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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ak] 코닥 토이카메라 H35N + 코닥필름 울트라맥스500 오늘의 카메라는 코닥의 필름카메라이자 토이카메라이자 하프카메라인 H35N 저번에 써 본 결과 역시나 토이는 감도 400짜리 필름을 쓰는 게 낫다 싶어서 이번 필름은 울트라맥스400이다 이번에는 필름실에 먼지 붙어있던 거 제거하고 찍어서 실같은거 없다 미니 삼각대 + 유선릴리즈 조합으로 장노출도 해보았다 멀쩡한 카메라로도 안하는 장노출을 토이카메라 가지고 하네 ㅋㅋㅋ 장노출은 셔터를 오~래 열어놓고 찍는 기술이어서 셔터가 열려있는 동안 사람이 지나가면 이렇게 흔적만 남거나 자동차가 지나가면 이렇게 헤드라이트 불빛이 궤적으로 남거나 한다 이건 그냥 손으로 들고 찍은거라 흔들려서 엉망진창임 그리고 또 재밌는 기능으로 빛을 4가닥으로 갈라주는 크로스필터가 카메라 안에 내장되어있어서 원할 때 바로 꺼내서 쓸 수 있다 그러면 이렇게 빛들이 다 십자 모양으로 갈라진다 토이카메라를 들고 장노출을 하며 신나하고있는 송기화 셔터를 오~래 열어놓고 있으니까 사진이 조금이라도 흔들리면 티가 나서 카메라가 흔들리지 않도록 삼각대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토이카메라로 찍고 있는거라 뭐 흔들리면 흔들리는 대로 어쩌면 저쩌는 대로 그냥 재밌게 찍었다 원래는 셔터를 몇 초 동안 열어둘 것인가도 계산을 해서 찍는 것이 옳다 하지만 토이카메라니까 정말 장난치는 기능으로 대강... 한.... 5초? ...

[Kodak] 코닥필름카메라 H35N + 코닥필름 골드200 오늘의 카메라는 코닥에서 새로 나온 토이카메라.. 라기에는 나온지 좀 되긴 했구나 사진이 늦게 올라온거지 전에 올라왔던 코닥 H35에서 약간의 개선점을 넣어서 나온 H35N이다 기본적으로 토이카메라여서 밝은 낮에 쓰는 것이 좋고(하지만 특수 기능이 있음) 하프카메라여서 36장 필름을 넣으면 72장을 찍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근데 이건 H35랑 똑같은거고 그럼 뭐가 개선되었나 개선점 1. 유리렌즈가 추가됨 기본적으로 토이카메라들은 플라스틱(아크릴)렌즈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무리 예쁘게 깎아봤자 유리에 비하면 덜 깔끔할수밖에 없기 때문에 화질이 많이 부족한 게 사실인데 H35N은 유리렌즈를 사용해서 화질개선을 했다고 한다 전부 유리는 아니고 유리렌즈+아크릴렌즈 조합 그렇다고 해서 뭐 누가 봐도 화질이 좋구만 하는 정도는 아니고 토이카메라 치고 이정도면 괜찮아 보이는데? 하는 정도 그래봤자 무서리부분 화질무너지는건 똑같다 그나마 하프니까 화질이 압도적으로 무너질 극주변부를 잘라서 안 쓰기 때문에 그것도 화질이 좋아보이는 이유 중 하나 아 그리고 이제서야 말하는데 모든 컷에 왼쪽 중상단 부분에 실같은거 하나가 찍혀있는데 이게 구매하자마자 박스 뜯고 첫롤 찍는거라서 필름실 안에 먼지가 붙어있는걸 내가 확인을 못했다 그래서 모든 컷에 다 찍혀있음...ㅎ..ㅎㅎ.. 조리개 셔터스피드가...

[LOMO] 로모그래피 필름카메라 스프로킷로켓 + 로모400 오늘의 카메라는 로모의 스프로킷로켓 내 카메라는 아니고 로모에서 DM이 와서 혹시 써보실??? 하시길래 옳타꾸나 네!!!! 하고서 받아다가 재밌게 잘 가지고 논 다음에 반납한 카메라다 이 카메라의 특징은 첫번째로 파노라마로 찍힌다는 것 사진의 위아래를 가려서 길어보이게 만드는 간이파노라마가 아니고 일반 사진 2장 분량의 필름을 한번에 찍는 진짜 파노라마다 그래서 36장 필름 넣으면 18컷 찍힘.... 하프카메라가 아니라 더블카메라냐고 그래서 사진 결과물 자체가 이렇게 좌우로 길쭉하고 넓어서 평소에 다니던 길을 다니면서 사진을 찍는데도 굉장히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다만 로모 카메라들이 대부분 그렇듯 조리개, 셔터스피드, 초점이 세분화되어있지 않고 거의 고정인데다가 렌즈와 뷰파인더도 따로 위치해있어서(이건 SLR을 제외한 모든 카메라의 공통점이지만) 내가 뷰파인더로 본것과 실제로 찍히는 게 조금 다르다 그리고 좌우로 길쭉한 사진이 찍히다보니까 수평이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엄청 티가 난다 수평맞추기에 취약한 나에게는 쉽지 않았다 세로사진 찍으면ㅋㅋ 사진이 너무 길다 로모답게 셔터장전과 필름와인딩이 따로따로여서 와인딩을 하지 않고 같은 컷에서 셔터장전만 해서 계속 사진을 겹쳐찍을 수가 있다 다중노출이라고 하는 기법인데 잘 찍으면 정말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 나는....

조립식 TLR 방식의 토이카메라 + 코닥필름 울트라맥스400 알리익스프레스에서 17000원 주고 산 조립식 토이카메라 그런데 TLR 방식인... 조립할 때부터 다른 건 모르겠는데 이거 진짜 밀폐 잘 되는 거 맞나 빛 새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모든 컷이 다 빛이 들어갔다 ㅋㅋ 기본적으로 필름 이송과 셔터 장전이 구분되어 있는 단순한 구조의 카메라여서 (사실상 플라스틱 덩어리에 스프링 몇 개 들어가있음) 셔터 장전만 하고 다음장으로 넘기는 걸 까먹어서 ㅋㅋㅋ 강제 다중노출 된 사진들도 꽤 많다 뭐... 이것도 감성이라고 정신승리를 해 보자 화질은 플라스틱 렌즈 특유의 그 느낌 가득한 화질이고 나름 렌즈를 앞뒤로 움직여가며 초점을 조절할 수 있는 카메라여서 어디를 찍었고 뭘 찍었구나는 제대로 구분이 된다 ....? 아 맞다 필름을 안 넘겼구나 하고 정신차리고 다시 찍는 경우가 많았다 ㅋㅋ 어차피 테스트롤이었기 때문에 그냥 아무거나 여러번씩 후다다 찍음 근데 ㅋㅋㅋㅋㅋㅋ 열받는게 진짜 구린데 맘에든다..... 이럴때 열받음... 나는 더 선명한 선예도와 더 정확한 색 표현을 좋아하는데!!!!! 화질주의자인데!!! 가끔 이런 그지같은 게 마음에 들 때가 있다 스크린이 확대경도 없이 플라스틱 한장 딸랑이어서 초점이 맞았나 어쨌나도 잘 안보이고 각도가 조금만 안 맞아도 전~혀 안보이는것도 문제지만ㅋㅋ 아예 대놓고 다중노출을 하겠어!!...

[GOKO] 고코 필름카메라 MacromaX FR-350 + 코닥필름 울트라맥스400 오늘의 사진은 고코 매크로맥스 FR-350으로 https://blog.naver.com/songgya/223049559606 [GOKO] 고코 필름카메라 매크로맥스 FR-350 외형소개 [GOKO] 고코 필름카메라 매크로맥스 FR-350 외형소개 오늘의 카메라는 GOKO의 MacromaX FR-3... blog.naver.com 이렇게 생긴 똑딱이 카메라다 전반적으로 드문 모델이라서 나도 처음 봤다 10cm까지 매우 가깝게 접사가 되는 게 특징 사실 안 믿고 무슨 토이카메라 취급했었는데 진짜 됨 이게 기본모드로 찍은 것 초점거리 : 1m ~ 무한대 이게 슈퍼 매크로 모드 초점거리 : 0.3m ~ 1m 그리고 이게 울트라 매크로모드다 초점거리 : 0.1m ~ 0.3m 막 카메라 들이대도 된다 ㅋㅋ줌 한게 아니고 내가 카메라를 점점 들이민 것 일반모드에서도 뭐 대단한 화질이 아니긴 한데 또 토이카메라랑 비교하면 훨씬 낫다 아무래도 렌즈 유리인 듯 플래시가 자동이 기본세팅이어서 접사하고 그러면 막 터지는데 꺼놓고 찍을수도 있긴 함 접사라서 광량이 부족할 수 있다는 건 알겠는데 직광 때리면 너무 빛이 쎄잖아.... 오 고양이 발견 슬금슬금 다가가면서 접사모드를 테스트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꿈과 희망을 가졌었는데 ??? 지가 다가옴 막 엄청 다가옴ㅋㅋ...

[LOMO] 로모 필름카메라 컨스트럭터 외형 소개 사실 이 카메라는 조립식 토이카메라라는게 제일 큰 특징인데 이미 조립은 끝났고 ㅋㅋ 카메라의 외형을 보자 사실 꾸미기 용으로 스티커가 잔뜩 들어있는데 컨스트럭터 이름이 적힌 스티커랑 렌즈 앞에 나사구멍 가리는 커버만 붙였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이런 모양이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웨이스트레벨 파인더가 달려있지만 지금은 접어둔 상태여서 안 보임 뒷판 스티커 안붙이니까 정말 휑 아래 로모그래피라고 회사이름 적혀있고 삼각대 구멍도 있다 거의 대부분의 부품이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지만 삼각대구멍 부분은 금속으로 된 너트 부품을 넣게 되어있어서 튼튼할 것이다 웨이스트레벨 파인더는 우선 뚜껑?을 열고 좌 우로 날개처럼 된 부품을 순서대로 열고 뒷판?까지 열면 플라스틱으로 된 스크린이 드러나서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볼 수 있게 된다 마찬가지로 플라스틱 재질이지만 확대경도 달려있어서 좀 더 섬세하게 초점을 맞출 수도 있다 초점은 파인더를 보고 수동으로 맞추면 되는데 무한대에서 렌즈 위치는 이렇게 되고 최소초점거리인 0.5m에서는 렌즈가 앞으로 좀 튀어나온 상태가 된다 하지만 사실은 지금 파인더 아무것도 안 보인다 SLR방식이지만 퀵리턴미러가 달린건 아니어서 렌즈 왼쪽에 있는 셔터장전레버를 카메라 바디쪽으로 당겨줘야(안보이네) 미러가 내려오면서 셔터가 장전되고 미처가 내려오면 파인더에 상이 보이게 된다 물...

[LOMO] 로모 필름카메라 컨스트럭터 + 영화용필름 400D 저번에 뚝딱뚝딱 조립해서 영상 만들어 올렸던 로모 컨스트럭터 결과물 셔터스피드가 1/80 고정에 조리개가 f10 고정이기 때문에 밝은 낮이어도 감도가 좀 되는 필름을 써야하지않을까 싶어서 영화용 400D 필름을 준비했다 울트라맥스400은 내 기준으로 생각보다 구하기 힘들고 포트라400을 태우기에는 아까웠음 셔터 장전과 필름 와인딩 장치가 각각 구분되어 있는 카메라여서 필름 넘기고 셔터 장전하고 찍고 이렇게 해야하는데 초반에 까먹고 와인딩을 하지 않은 상태로 셔터장전+촬영+셔터장전+촬영을 반복해댔더니 다중노출 사진이 매우 많아졌다 창 속에 창 속에 창 속에 창 속에 창 (다중노출 의도한 척) 그치만 그 이후로는 대부분 잘 찍었다 플라스틱렌즈답게 뭐 대단한 화질이 나오는건 아니고 빛 부족할까봐 일부러 똑같은걸 여러장 찍어보고 의도한 다중노출 같은것도 찍어보고 뭐 나름 그렇게 재밌게 찍었다 SLR방식이다보니 뭐 나름의 초점이 맞았는지 안 맞았는지 눈으로 (대강은) 확인할 수 있었고 플라스틱 스크린과 플라스틱 확대경이 당연히 화질이 안 좋을 수 밖에 없는데 오히려 뭐 그렇게 내려다보는 웨이스트 레벨 파인더가 나름 자글자글거리고 브라운관 TV 같은 느낌이 들어서 나쁘지 않게 봤다 플라스틱 렌즈다보니 주변부 무너짐이나 이런건 어쩔 수 없긴 한데 화각이 50mm라서 그런가 의외로 왜곡...

[Nishika] 니시카 필름카메라 N8000 + 코닥필름 컬러플러스200 시세에 비해 지나치게 저렴한 가격에 올라와서 뭔가 잘못됐나? 싶었지만 일단 구매한 니시카 N8000 사실 카메라 성능이 대단한건 아니라서 그렇게 비쌀 카메라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냥 매물이 적어서 희소성(?) 때문에 비싸다고 생각함 어쨌건 의심했던 것이 죄송할 정도로 너무나도 새것같은 컨디션의 카메라가 배송이 왔고 (미사용품이고 내가 첫롤을 개시한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새것이었다) 36컷짜리 한롤을 넣으면 18컷이 찍힌다는 게 흉악하긴 하지만... 이렇게 재밌는 움짤을 만들 수 있는 카메라다 렌즈가 4개니까 각도가 조금씩 다른 사진 4장을 찍어서 내가 원하는 포인트를 기준으로 합성?하면 이런 움직이는 짤이 나오는 것 이 합성작업은 내가 직접 하는것이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포인트를 지정해서 할 수 있다 이런건 무난한것이고 이 짤과 이 짤처럼 울타리를 기준으로 합성하느냐 수문장을 기준으로 합성하느냐에 따라서 움직임 자체가 다르게 된다 내가 지정한 포인트를 기준으로 근경과 원경이 움직이기 때문에 이런 뭣도 없는 사진은 움직임이 재미가 없다 18컷 찍히는 것을 알고있었으면서도 4장을 투자해버린 고양이 ㅋㅋㅋ 생각보단 움직이네 신기하게 생겼고 결과물도 신기하긴 하지만 어쨌건 토이카메라 수준이어서 셔터만 열리면 정상작동이겠지만 어쨌건 테스트해 본 롤 성공 끝 #...

[LOMO] 로모 필름카메라, 토이카메라 라 사르디나 + 영화용 필름 320T 지난 부산 당일치기 출장에 이어 당일치기 창원 출장 마찬가지로 뭐 사진 찍으러 갈 시간도 없고 어쩌고 해서 카메라는 단촐하게 토이카메라인 라 사르디나를 들고나왔다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용지호수공원이라는 곳이 근처에 있어서 점심시간에 그곳을 한바퀴 돌면서 그냥 한롤을 다 찍어버렸다 용지공원(용지호수공원)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용지로169번길 26 뭐 한시간만에 후다닥 찍었다는 건 정말 아무거나 눈에 보이는 걸 다 찍었다는 소리지만....ㅎ 애초에 이 카메라 무한대 초점을 맞출 생각이 없구나? 약 2~3m 앞 정도가 가장 선명한 느낌 그냥 호수 한바퀴 돌면서 찍었습니다 근데 호수가 크긴 크다 하늘... 구름이 흐리멍텅하게 나왔군 21mm인가 엄청 광각이다 나는 일 때문에 딱 12 ~ 13시에 나온게 아니고 13 ~ 14시에 나온거라서 점심시간이 아닌데도 공원을 산책하는 사람이 꽤 많았다 그리고 호수에 이상한 새도 많았음 아마도 물닭? 근데 나 왜 물닭 알지....? 이쪽은 다 연 잎이었다 시즌에 왔었으면 연꽃이 가득했겠군 위에 지도에서도 볼 수 있지만 호수 한쪽 끝은 도서관과 연결되어 있었다 도서관 앞 잔디밭이 나름의 소풍존인듯 다들 도시락 먹고 공놀이 하고 뭐 그러고 있더라 해가 쨍쨍 연잎은 반짝 라 사르디나도 플라스틱 렌즈의 토이카메라다보니 역광에서 빛이 ...

[LOMO] 로모 토이카메라 라 사르디나 + 영화용 800T 어쩌다 보니 다시 내 손에 들어오게 된 라 사르디나 이번에는 플래시까지 포함된 알록달록 버전이다 외형소개는 따로 하기로 하고 아무리 고장날 곳이 따로 없을 단순한 토이카메라지만 그래도 제대로 되는가는 테스트해봐야지 토이카메라는 기본적으로 감도가 좀 높은 필름을 써줘야하기 때문에 영화용 감도 800짜리 필름을 넣고 테스트를 해 보았다 미리 결과부터 말하자면 이 라 사르디나는 초점을 가까운 곳, 먼 곳 두가지로 구분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먼 곳에 둔게 고정이 안되고 빙글빙글 돌아가더라? 나는 초점을 멀리 두고있는 줄 알고 편하게 찍고다녔는데 알고보니 초점이 먼곳과 가까운 곳 사이 어느곳에 어정쩡하게 있어서 초점을 망한 사진이 많다..... 에잉 다시 테스트해야하네 감은 필름이라 첫컷은 이런 경우가 많다 여기까진 초점이 괜찮았지 날씨가 좋아서 하늘 사진을 많이 찍었다 상당히 광각 렌즈를 가직 있는 토이카메라서 왜곡이 엄청나다 중앙선 휘어있는거 보소 나쁘지 않은 비슷한 사진 3장 그리고 초점이 슬슬 내 의도와 다름 멀리 있는것에 초점이 맞는게 아니고 가까이 있는 보도블럭들이 선명하게 보인다 궁중문화축제 기간이어서 별에별걸 다 하고있었다 애기들이 쪼로록 앉아서 공연 구경하는게 재밌어보여서 찍은건데 초점... 굉장히 그럴싸한 느낌으로 초점이 망했다 그나마 토이카메라라서 조리개...

[Kodak] 코닥 필름카메라 EKTAR H35 + 마이하트400 가장 따끈따끈한 신상 필름카메라 엑타 H35 근데 그게 토이카메라이고 하프카메라라는 게 너무 아쉬울 뿐 https://m.blog.naver.com/songgya/222784739089 [Kodak] 코닥 필름카메라, 토이카메라이자 하프카메라 Ektar H35 개봉기 [Kodak] 코닥 필름카메라, 토이카메라이자 하프카메라 Ektar H35 개봉기 두둥 뜬금없이 코닥에서 또 토... m.blog.naver.com 개봉기는 저번에 올렸고 빠릿빠릿하게 결과물 테스트를 하고 싶어서 가성비 겁나 안나오는 마이하트 400 필름 12컷짜리를 구매해서 찍어보았다 음.... 결과물의 퀄리티 자체는 토이카메라 치고 나쁘지 않고 사실 오히려 좋은 편인데 사진을 너무 못찍어서 ㅋㅋㅋㅋㅋ 와 이걸로는 리뷰를 못 만들겠는데? 하는 마음에 눈물을 머금고 한 롤 더 태웠다 고양이 찍었으니까 이번롤은 성공임 암튼 성공임 ㅇㅇ 플래시고 뭐고 반응 없으신 분 Reto의 UWS도 그렇고 가끔 셔터가 덜그럭거리는건가 한컷씩 왼쪽 같은 사진 나오더라 (왜 같이 언급하냐하면 H35는 코닥생산이 아니고 RETO에서 UWS를 기반으로 개조?해서 만든거라서) 하프카메라니까 두 장을 한 컷으로 모아서 스캔하는거 좋긴 한데 이렇게 양쪽 사진의 노출 차이가 큰 경우에는 한쪽에 맞출 수 밖에 없어서 애매해진다 이 사진 ...

[Kodak] 코닥 필름카메라, 토이카메라이자 하프카메라 Ektar H35 개봉기 두둥 뜬금없이 코닥에서 또 토이카메라 신제품을 출시하는데 이번에는 무려 하프카메라로 낸다네? 그래서 샀습니다 하프카메라가 뭐냐하면 사진의 크기를 반으로 줄여서 1장 찍는데 필름을 반씩만 사용하는 카메라 즉 같은 필름을 넣고 사진을 2배로 많이 찍을 수 있는 카메라이다 요즘처럼 필름이 비쌀 때 아주 빛을 발하는 카메라라고 할 수 있다 블랙, 세이지, 샌드... 3가지 색이었나? 4가지 색이었나? 여튼 내가 가진건 세이지 (추가 :ㅋㅋㅋㅋ브라운 있었음ㅋㅋ 브라운까지 4가지 색) 특징은 계속 말하지만 하프카메라라는것이고 셔터스피드는 1/100 조리개는 f9.5 화각은 22mm라고 한다.... 어디서 보던 스펙인데...? 이런 녹색+회색 느낌 구성품 파우치도 주고 손목 스트랩도 줍니다 손목 스트랩 의외로 튼튼하게 생김 정면이고 윗면 셔터 있고 필름카운터 있고 후편 뷰파인더 플래시 충전 표시 램프 필름 와인딩 다이얼 바닥 필름 리와인더 리와인드 버튼 배터리실 배터리는 AAA 한개 들어가는데 기본포함 X 야속하네요 필름실 하프카메라니까 세로로 길쭉한 사진 찍히는 곳 하프 = half = 반 이라서 사진을 반쪽으로 찍고 대신에 사진을 2배로 많이 찍는 것이다 36장 필름 = 72장 촬영 가능 뷰파인더도 좌우를 저렇게 슬쩍 가려서 사진은 이만큼만 찍힙니다~ 하고 표시...

지[LOMO] 영화 찍는 토이카메라 로모키노 + 코닥필름 E100d 로모키노로 2롤 돌렸는데 두번째 롤이자 영상 만들 때 메인으로 썼던 롤이다 비싸디 비싼 ㅋㅋ 영화용 슬라이드필름 너무 장 수가 많아져서 중간중간 막 걷어내긴 했지만 스크롤을 빠르게 주루루루 내리면 뭔가 움직이는 것 처럼 보일지도?ㅋㅋ 두 롤 잘 가지고 놀았고 세번째 롤은 흑백필름을 돌려볼까.... 하는 중! 어쨌건 이거 찍는건 경복궁에 들어가서 했고 셔터스피드 1/100 고정에 조리개는 11에 놓고 찍었다 중간중간 조금 밝게 할걸 그랬나 싶은 컷도 있긴 한데 다음에... 나중에... 해보자구! 토이카메라 치고는 빨리 다음 롤을 또 찍어보고싶은 의욕이 생기는 카메라다 사진은 여기까지 https://www.youtube.com/watch?v=ZnUK38bRmFU 진짜 영상으로 만든 건 여기 있음 끝 #필름찍는기화 #일상적인일상 #필름 #필름카메라 #필카 #토이카메라 #로모 #로모그래피 #로모키노 #코닥 #코닥필름 #슬라이드필름 #코닥E100d #film #filmcamera #toycamera #lomo #lomography #lomokino #kodak #kodakfilm #slidefilm #E100d #kodakE100d

[LOMO] 영화 찍는 토이카메라, 로모그래피 로모키노 필름으로 영화를 찍고 싶다? 지금 이 시점에서 그나마 접근 가능한 방법은 로모키노를 쓰는 것이다 8mm고 16mm고 필름이 멸망했기 때문에 그나마 135필름을 사용하는 카메라를 찾아야하는데.... ㅎㅎ..... 짜잔 이렇게 생겨먹은 로모키노가 그나마 내가 어떻게 카메라고 필름이고 구해서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사실 생각해보니까 전혀 유일이 아니다 연사가 빠르게 되는 카메라같은거 갖다가 쓰면 되는데 이건 또 안되는 이유가 있음) 윗면 의외로 핫슈가 있음 뒷면 무비메이커라신다 뭐 틀린 말은 아니고 우측 저 손잡이를 돌려서 찍는건데 평소에는 이렇게 접어서 수납할 수 있다 반대편 리와인드 빙글빙글과 필름카운터... 가 아닌 필름게이지가 있다 찍을수록 FULL 에서 EMPTY 방향으로 빨간색이 늘어난다 근데 애초에 빨간색이 좀 차있고 다 찍어도 아예 꽉 차지도 않는다 애매... 토이카메라가 그렇지 뭐 하단 핫슈에 이어 의외로 삼각대 홀도 있음 뷰파인더는 평소에는 접혀있다가 이 부분을 움직이면 촥 하고 펴지는데 그냥 이러함... 무슨 표시 이런것도 없고 구도 확인하는 정도의 애매한 친구 그나마도 렌즈랑 거리가 꽤 멀어서 구도도 정확하게 못 봄 전면부 초점은 1m ~ 무한대 포커스 프리 형식인데 Close-up 버튼을 누르면 0.6m로 초점이 당겨진다 그리고 그 밑에 조리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