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전아기 간식으로 많이 선택하는 아기 떡뻥. 언제부터 먹을 수 있는지 궁금하실텐데요. 보통 이유식을 시작하는 6개월부터 6개월아기간식으로 아기 떡뻥을 시작한답니다. 삼남매네 막내도 이유식을 시작하며 루솔 아기 떡뻥을 간식으로 주기 시작했는데요. 루솔은 아기 이유식부터 영양죽, 건강반찬까지 다양한 제품라인을 생산하는 회사로 유명해요. 저도 루솔 이유식으로 알게 되어 아기간식까지 접하게 되었답니다. 루솔 아기떡뻥은 HACCP과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 6개월아기간식으로 선택했답니다. *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쓰지 않은 토양에서 재배한 유기농산물을 95% 이상 사용한 가공식품에 인증해주는 제도 건강하게 자란 100% 유기농 백미에 당근, 단호박을 더해 3가지 다양한 맛으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요. 설탕, 소금, 착색료, 팽창제가 무첨가 된 것은 물론,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열과 압력만으로 퍼핑해 부드럽게 만들어져 씹지 못하는 이유식 초기 아기들도 오물오물 사르르 녹여 먹을 수 있어 먹는 연습을 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왼쪽부터 단호박, 백미, 당근 가로 7cm, 세로 3cm 크기로 아기 손에 쏙! 아기간식을 처음 접하는 아기도 잡기 편한 크기로 만들어져 스스로 먹는 연습에 좋은 핑거푸드 루솔 아기떡뻥. (섭취 시 보호자가 지켜봐 주시고 물이나 보리차로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세요) 패키지 상단에 절취선이 있어 쉽게 오픈이 ...

[ 삼남매 육아 일기 ] ❤️1호❤️ 2445일 - 2451일 (81개월) 💙2호💙 1384일 - 1390일 (47개월) 💛3호💛 404일 - 410일 (13개월) 오빠들 등원하고 아침 산책에 나선 3호와 나. 집에서는 그렇게 따라 다니면서 나오면 구경하기 바빠서 엄마야 가던지 말던지 구경하기 바쁘다. 2호는 12개월 딱 돌이 지나자마자 어린이집에 가기 시작했는데 만 1세반에 올라갔을 때 담임선생님으로부터 '많이 걷지 않은 티가 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랐던 기억이 있다. 아무래도 아이 둘을 데리고 다니다보니 2호는 유모차를 많이 태워서 다녔는데 그럴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3호도 3월이면 어린이집에 가게 되는데 11월생이라 빠른 생들과는 차이가 많이 나니 아무래도 차이가 나겠지만 열심히 산책해서 다리 힘을 키워보자! 산책하고 나면 배가 고파서 밥도 잘 먹고 낮잠도 잘 자고 좋아👍 혼자 노는 엄지발가락....사이좋게 지내길 바래 역할놀이 아직은 힘들쥬?^_ㅠ 아이스크림 퍼주면 던지기 바쁨ㅋㅋㅋ 잘 시간이고 분명 잠이 오는데 살살 웃으면서 놀자고 꼬시는 딸래미🥰 부엌 싱크대 뒤에 숨어서 잠시 쉬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몰려와서 괴롭힘^_ㅠ 엄마 좀 내버려둬 수요일, 어린이집 아빠 참여수업을 했다. 친구들 앞에서 아빠 소개도 하고 수업도 함께 듣고 만들기도 했다. 역시나 부끄럼쟁이 2호는 많은 아빠들 사이에서 목소리가 개미처럼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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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남매 육아 일기 ] ❤️1호❤️ 2438일 - 2444일 (81개월) 💙2호💙 1377일 - 1383일 (47개월) 💛3호💛 397일 - 403일 (13개월) 출근하는 아빠를 배웅하는 아이들. 가족은 물론이고 누가 오고 가고, 만나면 인사를 하도록 가르친다. 가장 기본 예절이라 생각함. 막내까지 요거트를 먹기 시작하니 한 번 뜯기가 무섭다. 번거롭더라도 요거트 기계로 만들어 먹어야 하나 싶다. 돌이 지나도 눈물샘이 완전히 뚫린 것 같지 않아서 안과를 방문했다. 역시나 침을 넣어서 검사를 해보아야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있고, 아직 아이가 어려서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대학병원 검사를 추천하셨지만 조금만 더.. 마사지 하며 지켜보기로 했다. #아기눈물샘 #신생아눈물샘 신생아 눈물샘 막힘, 13개월 안과검진 13개월이 된 3호. 신생아 때부터 눈물 맺힘이 심했는데 돌 전후로 자연스레 좋아지는 경우가 많으니 눈물샘... blog.naver.com 이제 빨대컵을 이용해서 물도 잘 마시는 3호. 처음에는 빨대컵을 거부해서 주스를 줘볼까 고소한 보리차를 줘볼까 고민했는데 그렇게 시작하면 맹물을 먹지 않을 것 같아서 주지 않았는데 기다리길 잘 한 것 같다. 육아를 하다보면 아이를 믿고 기다리면 되는 경우가 많은데 내가 그 순간의 불안함을 잘 견디지 못하는 것 같다. 달달한 초콜렛은 좋아하지만 쨈은 싫어하는 2호 있는 그대로의 식빵을 먹길...

[ 삼남매 육아 일기 ] ❤️1호❤️ 2431일 - 2437일 (81개월) 💙2호💙 1370일 - 1376일 (47개월) 💛3호💛 390일 - 396일 (12개월) 킥보드 쫓아가기 바쁘다 바빠~ 등원 완료! 드디어 그 시기가 오는 건가 2호도 돌 즈음부터 자기가 먹겠다고 고집을 부려서 숟가락을 쥐어줬었는데 3호도 똑같이 숟가락을 달라고 떼를 쓰길래 작은 숟가락을 쥐어줬더니 좋아한다. 턱받이도 거부 없이 잘 함. 왼손, 오른손 구분 없이 번갈아 잘 쥐는데 아직까지 입으로 갖다 넣기는 어렵다. 나머지 손으로 밥을 만지려고 해서 '안돼!' 말해주는 중. 저녁에 고기 구워 먹자고 했더니 신난 2호. 직접 불판 세팅하시는 중ㅋㅋㅋㅋ 퇴근한 아빠는 고기 굽기 바쁘구요. 이제 불판이 좀 작네; 얘들아 많이 먹어~ 저녁 식사할 때면 아빠 다리에 매달려 울길래 자기 자리에 앉혀서 고기를 잘게 잘라주니 잘~먹는다. 같이 먹고 싶었구나! 이도 많이 나서(12개로 예상) 꼭꼭 잘 씹어 먹는다. 얼마 전에 집 앞 고깃집을 가보려다 대기가 너무 길어서 집에서 먹었는데 애가 셋이다 보니 이렇게 집에서 먹는게 제일 편하다. 불이 있어서 위험하기도 하고 아이들 먼저 먹이면 자기들끼리 잘 노니 놀이방 있는 고기집이 부럽지 않다! 딸기의 계절이 오나 보다. 아파트 장이 서서 구경갔다가 딸기를 사왔는데 아이 셋이 먹이려고 보니 딸기 한다라이가 우습다. 요거트에 ...

13개월이 된 3호. 신생아 때부터 눈물 맺힘이 심했는데 돌 전후로 자연스레 좋아지는 경우가 많으니 눈물샘 마사지를 자주 해주라고 했었다. 항상 눈물이 그렁그렁하고 감기에 걸리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눈을 뜨기 힘들정도의 눈곱이 동반되기도 했다. 그럴 때는 소아과에서 처방 받은 안약을 발라 주니 괜찮아졌다. 네오덱스 안연고 돌 직전이 되니 눈꼽은 많이 생기지 않았고 눈물 맺히는 양도 적어진 듯했지만 눈물이 맺힌듯한 느낌은 여전했다. 처음 보는 사람은 "아기가 울었나보다"할 정도의. 9-12개월 영유아검진을 하면서 이야기를 했더니 보통 돌 전후로 좋아지는데 이제 돌이 지났으니 안과를 가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아침 눈 상태 임신 중에 눈이 안 좋아서 갔었던 킴스안과의원. 친절하게 잘 봐주셔서 3호를 데리고 다시 방문했다. (주차장 있음) 킴스안과의원 부산광역시 동래구 아시아드대로 142 사직빌딩 3층 킴스안과의원 코눈물관 막힘 | 안과 질환 백과 | 의료정보 | 안과 | 서울아산병원 안과 질환 백과 코눈물관 막힘 원인 및 병태생리 눈물샘에서 눈물이 분비되면 분비된 눈물은 눈을 적신 후 눈꺼풀 안쪽에 있는 눈물점을 통해 눈물소관, 눈물주머니, 코눈물관을 거쳐서 코 속으로 배출되는데 그 경로 중 막히거나 좁아진 부분이 생기면 눈물이 고여 있거나 밖으로 흘러 넘치는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선천코눈물관폐쇄는 주로 코눈물관의 끝부분에 얇은...

고민의 시작 둘째 2호의 유치원 결정으로 고민이 많았던 11월. 처음 보내는 유치원도 아닌데(오히려 보내봐서 더 고민이 많았나?) 왜 그렇게 고민이 되던지. 그 과정을 간략하게 기록해봄. (아직 3호 남았다^^) 1호가 다니고 있는 유치원(정확히는 스포츠단, 일반 학원으로 분류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서 당연히 2호도 그대로 보내려고 했다. 하지만 1호와 다른 기질적인 문제로 '다른 곳에 보내야 하나?' 고민을 하던 중에 어린이집 상담을 하게 되었고, 담임선생님의 조언을 통해 일반 유치원을 알아보게 되었다. 같은 배에서 나온 동성 형제인데도 어찌 그리 다른지. 낯선 환경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새로운 사람을 좋아하는 1호와 달리 2호는 낯선 환경, 사람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비교적 예민한 편이라 스포츠단에 들어가게 된다면 예민한 부분이 좀 완화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아니, 적응하기부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담임선생님 역시 이런 부분을 말씀하셨고 특화되지 않은(영유나 스포츠단과 같이) 아주 일반적인 유치원이 잘 맞을 것 같다고 하셨고 나도 그 부분에 공감이 되었다. 유치원 알아보기 학군지다 보니 유치원은 정말 많았다. 많은데 아이들도 많다는게 함정ㅋㅋㅋㅋ일단 집 주변 유치원 중 평이 괜찮고 마음에 드는 곳 위주로 설명회를 다녔다. 내가 생각하는 우선 순위는 즐겁게 다닐 수 있는 곳 - 학습 위주가 아닌...

[ 삼남매 육아 일기 ] ❤️1호❤️ 2424일 - 2430일 (80개월) 💙2호💙 1363일 - 1369일 (46개월) 💛3호💛 383일 - 389일 (12개월) 요즘 최대 고민 : 날씨에 맞춰 옷 입히기 아침에는 추웠다가 낮에는 더웠다가 어쩌라구요~ 주말동안 오빠들 틈바구니에서 시달린 3호 뒹굴거리다 역방쿠에서 갑자기 낮잠1 들어버리기~ 금방 깰 줄 알고 자는동안 아침이나 먹자~했는데 두시간 넘게 자주었다...! (부지런히 움직여) 역방쿠에서 개운하게 자고 일어나서는 무슨 일 있었냐는듯이 놀고 있던ㅋㅋㅋㅋㅋ 일어나서 분유 먹는데 이제 곧 분유도 뗀 다 생각하니 아쉽고 아깝고 막.... 분유를 끊고 밥으로 완전히 넘어가려고 조금만 주니 계속 궁금궁금한 3호 뻥튀기 하나 물고는 노는 중 이것저것 껴 입히기 귀찮아서 내복 위에 신생아 때 입던 바디슈트?를 입혔는데 따아아악 맞다. 손은 뚫려 있는데 발은 막혀 있어서 걷기 불편해서 조만간 못 입을 듯^_ㅠ 요렇게 꽁꽁 싸매고 오빠 델러 가요~ 자칭 빵돌이 1호 하원하고 집 앞 빵집에 들러 간식 고르는 재미에 폭 빠지심. 가장 좋아하는 것 도넛인데 초코, 딸기, 설탕 발린 도넛 3총사 고르고 빵 구경하느라 신남ㅋㅋㅋㅋ 어린이집 견학 다녀온 2호 작년에는 경찰 옷 안 입는다고 해서 못 찍었는데 올해는 좀 컸다고 경찰 옷도 입고 모자도 쓰고 사진 잘 찍어옴ㅎㅎ 경찰차 운전대도 잡아 보고...

[ 삼남매 육아 일기 ] ❤️1호❤️ 2417일 - 2423일 (80개월) 💙2호💙 1356일 - 1362일 (46개월) 💛3호💛 376일 - 382일 (12개월) 월요일 아침부터 드라이브 한 판 차 타기 정말 싫어하는 3호인데 입에 뭐 물려주면 조용함^^ 아기 떡뻥은 너무 순식간에 먹어서 뻥튀기 필수 홈플러스에서 산 단호박 뻥튀기인데 적당히 달달해서 큰 아이들도 어른이 먹기에도 맛있다. 월요일에 보기로 약속해놓고 까맣게 잊음ㅋㅋㅋ 옥구가 아가들 장난감 들고 와서 놀아주고 점심 먹으며 수다 타임:) 머리가 많이 길어서 묶고 예쁘게 삔 꽂아줬더니 왜 다 줘 뜯어서 추노가 되었나요.... 공부방 끝나고 집에 가나했더니 놀이터 5분만 놀자고 하더니 그짓말쟁이들.... 아기 새로운 장난감 가지고 놀아주랬더니 오빠들이 더 잘 노네ㅋㅋㅋ 아침에 기분 좋았던 2호 등원하는 길에 나뭇잎 주워서 친구한테 자랑 중 예민하고 섬세한 편이라 여자친구들이랑 잘 노는 편이고 새로운 환경이나 사람은 조금 거리를 두고 살펴보는 편. 낮잠 자고 창가에서 광합성 중 창 밖에 보면서 강아지 산책 나오면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우우!하기도 한다. 자꾸 책을 뜯어 먹길래 안된다고 했더니 서럽게 우는 중 (>_<。) 울 때 일부러 크게 벌리는 입이나 하찮게 또르르 흐르는 눈물이 너무 귀여워서 자꾸 웃음이 나오네ㅋㅋㅋㅋ 이건 울만큼 울고 우는 척하면서 앙앙 소리내는 거임...

[ 삼남매 육아 일기 ] ❤️1호❤️ 2410일 - 2416일 (80개월) 💙2호💙 1349일 - 1355일 (46개월) 💛3호💛 369일 - 375일 (12개월) 사이좋게 등원해 보아요:) 정신없이 등원시키고 나면 촐촐한 아침. 3호 이유식까지 먹이고 나면 11시쯤 되서 아침 겸 점심으로 든든하게 누룽지 끓여서 따끈한 아침 챙겨 먹기. 배 부르면 잘 노는 3호 서로 식사 다 챙겨 먹고 놀다 보면 낮잠1 시간. 눈 비비기 시작하면 쪽쪽이 물리고 자장가 틀고 애착인형 안겨주면 스르륵 잠에 든다. 돌이 지나니 낮잠이 길게 한 번 혹은 짧게 두 번으로 줄었다. 푹 잘만큼 자고 일어나면 기분 좋은 3호 착하다 착해:) 때 되면 다 한다는 생각으로 미뤘더니 아직 빨대컵이 익숙하지 않다. 어린이집 가기 전까지 천천히 연습하자. 아직까지 젖병 물고 누워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걸. 전면책장 당근으로 처분하고 한쪽에 모셔뒀던 책장 눕혀서 교구장처럼 정리해두기. 한껏 신난 표정:) 우유 마시는 오빠 옆에 호다닥 기어가 우유병 구경하는 중. 잡고 서고 걷기 시작하면서 집 안 곳곳을 탐색하는 3호를 위해 활동 영역을 나눠 정리를 했다. 주로 노는 거실 한 켠은 음악 공간. 좋아하는 사운드북과 악기, 공 등을 두었다. 2호 키에 맞춰 물컵과 수저를 위,아래칸으로 정리해 두었는데 3호가 아래칸 문을 열어 수저로 장난을 치는 바람에; 윗 칸에 모아 정...

[ 삼남매 육아 일기 ] ❤️1호❤️ 2403일 - 2409일 (80개월) 💙2호💙 1342일 - 1348일 (46개월) 💛3호💛 362일 - 368일 (12개월) 돌잔치 한 다음 날 월요일 오빠는 건강검진 휴가로 하루 쉬었고 부모님은 아이들 하원하는 거 보시고 다시 울산으로 가셨다. 뭔가 아쉬운 아이들 데리고 밤 중 셀프세차 하고 왔다. 큰 행사 끝내고 다시 일상! 돌잔치 했다고 언니다 이거야~ 이제 머리핀도 다 싫다고 빼버린다^_ㅠ 엄마가 모아 놓은 핀이 얼마나 많은데... 엄마 도 닦는다.... 운필력이 좋아서 시키면 잘 하는데 집중력이 개미 똥꾸녕만하다. 정리병 또 드릉드릉해서 잘 있는 책장 분해해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다 성에 안 차서 당근에 내놓음. 학습지 선생님 오시는 날 수업하는 동안 궁댕이 붙이고 앉아 있는게 엄마 목표. 참 소박한데 잘 안되네 예민보스 2호 수업하는 동안 3호랑 큰방에서 숨 죽이고 있음ㅋㅋㅋㅋ 살까말까 한 달 넘게 고민하다가 들인 플레이쿠션. 날씨가 추워져서 산책하기 힘드니 집에서 활동적으로 놀 수 있는 아이템이 필요해서 들였는데 어떨지 두근두근! 역시나 보자마자 다리 걸치고 올라가는 3호 좋아한다 좋아해! 오빠들은 더 액티비티하게 가지고 잘 놈 이것땜에 싸우기도 하지만 방치하는 것 보다 낫다! 시민공원 다녀와서 신난 2호 할로윈 캔디 받아서 기분 좋은 1호 동생들이 귀찮을 법도한데 ...

[ 삼남매 육아 일기 ] ❤️1호❤️ 2396일 - 2402일 (79개월) 💙2호💙 1335일 - 1341일 (46개월) 💛3호💛 355일 - 361일 (11개월)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쓰요~ 밀린 일기 스타트! 트립트랩에 얼마나 잘 올라가는지 작은 오빠 의자에 앉아서 한 컷 식탁에서 같이 앉고 싶은 건가? 언제나 즐거운 1호 이상 무 어머님이 다진 소고기를 주셔서 어떻게 먹을까하다가 인스타 댓글보고 따라해본 메뉴 다진 소고기를 불고기 양념(시판)에 재웠다가 야채 다져서 같이 볶은 뒤에 덮밥처럼 올려서 비벼 먹으면 영양가 있는 한끼 식사! 양념이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맛있게 먹었다. 밥 넣고 볶아서 볶음밥해도 좋고 남은 밥은 김에 말아 소고기 김밥으로 주어도 잘 먹었음! #다진소고기요리 #볶은소고기요리 서랍장 여는 방법을 터득한 3호 오빠들 수저 꺼내서 하나씩 물고 던지고~ 물건 재배치가 시급하다.. 아침시간 우리집 모습 오빠들 아침 간단히 챙겨주면 1호는 윙크하고 2호는 같이 보거나 그림 그리거나 3호는 기저귀 갈고 우유만 먹으면 잘 논다. 선생님 오시는 날 아침 급하게 숙제... 하원하고 선생님 오시니까 공부한다더니 선생님 오시기 전에 너무 집중한 바람에 수업 시간에는 집중 못함;; 집중력에 한계가 있다는걸 깜빡했네 돌잔치 난이도가 갈 수록 높아진다... 장소부터 온 식구 의상까지 헤드에잌.... 큰아이들 옷을 뭐 입...

[ 삼남매 육아 일기 ] ❤️1호❤️ 2389일 - 2395일 (79개월) 💙2호💙 1328일 - 1334일 (45개월) 💛3호💛 348일 - 354일 (11개월) 월요일 레츠고! 등원 준비하면서 왠지 원복 입히고 싶더라니.. 감 따러가는 날이라 원복 입고 오라고 했는데 키즈노트 읽고 뒤돌아서서 까먹음 애 낳으면서 뇌도 낳았나봄 센스 있는 담임 선생님께서 원에 있는 원복 입혀 주셨다 갬동.. 감 따왔다고~ 돌려서 따는거라고 열심히 설명만 하고 정작 본인은 안 먹는 까탈레나 보이ㅋ 도넛데이에 엄마 준다고 들고 왔다는 도넛은 하나만 주고 자기가 다 먹음ㅋ 3호도 독감 접종 완료! 할아버지 찬스로 독감 접종 하고 육종지 가서 장난감도 빌려 왔다. 구몬 수업하고 아이스크림 먹는 날ㅋ 하원하는 형아 픽업해서 오는데 놀이터에서 놀고 싶다고 해서 잠깐 놀았다. 놀이터만 오면 사이 좋아지는 매직 분리수면 성공에 길은 멀다. 1호는 한 번 잠들면 아침까지 푹 자는 반면에 2호는 꼭 한 번은 깨서 찾아온다. 5세 되면 푹 자겠지 존버해본다. 3호가 어느정도 기동력이 생기고 체급이 올라가니 2호 상대가 된다! 같이 차도 타고 치고 박기도 하고^^; 어쨋든 자기들끼리 노는 시간이 생기니 점점 편해지겠지. 같은 단지에 유치원 친구들이 많으니 하원하고도 같이 놀고 싶어하는 1호 (하원 전에 미리 약속을 하고 옴) 친구들과 놀려주려면 3호도 챙겨야 하고...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는 우리 아기🤍 봄에 입었던 옷이 작아진만큼 키도 많이 크고 이도 쏙쏙 올라오고 있어요. 오빠들따라 바깥 나들이도 자주 나가고 내년이면 어린이집 입소도 앞두고 있어 우리 아기 면역을 위해 아기영양제를 챙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아기영양제는 포베라 베이비비타민D아연이랍니다. 뼈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답니다. 포베라 비타민D아연에는 미생물 효모 100년의 역사를 가진 글로벌 기업 Lallemand사 원료를 사용하여 건조효모(아연)과 건조효모(비타민D) 성분으로 제조하였는데 이 경우 생체이용률이 높으며 독성 위험 없이 아연의 기능을 효과적으로 발휘할 수 있다고 해요. 거기에 프락토올리고당, 해조칼슘, 비타민K 등 부원료까지 함유되었으니 하루 한 포로도 든든하죠! 우리 아이가 섭취할 비타민D아연이니 꼼꼼하게 체크해야죠 :) 아래 두 가지 마크는 꼭 확인해요! ✔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 받은 건강기능식품 ✔ GMP 인증 * 7가지 무첨가 스테아린산마그네슘 / HPMC / 감미료 / 합성향료 / 착색료 / 결정셀룰로스 / 이산화규소 한 박스에 10포씩 세봉지로 포장되어 하루 한 포씩, 한 달동안 섭취할 수 있답니다. 아기영양제도 다양한 타입이 있는데 포베라 베이비 비타민D아연은 분말형이에요. 아주 부드러운 분말이라 분말채 섭...

[ 삼남매 육아 일기 ] ❤️1호❤️ 2382일 - 2388일 (79개월) 💙2호💙 1321일 - 1327일 (45개월) 💛3호💛 341일 - 347일 (11개월) 퉁퉁모닝~ 8시쯤이면 모두 일어나는 아침. 아침이면 침대에서 내려와 여기저기 엉덩이 씰룩이며 열심히 기어다니는 막내 이제 영상통화가 무엇인지 아는 느낌 통화 연결음이 들리면 화면을 보며 웃는다:) 11개월 개인기 수다쟁이 3호 90은 잘 맞고 100은 좀 큰 11개월 사진으론 어린이 같아도 실제로 보면 아깅이🤍 문도 열고 여기저기 뒤지고 사고 좀 친다! 요즘 가장 좋아하는건 공 주고 받기. 한 손으로도 공을 잘 들고 잘 던진다. 자라고 했더니 아빠랑 셀카 찍어놨네? 막내 일어나는 소리에 달려가는 오빠들. 좋겠다 이런 오빠가 둘이나 있어서! 가을가을하게 입었던 날. 그새 많이 커서 옷이 좀 작다^^; 셋 중에 유일하게 드라이브를 좋아하지만 차 타면 조용히 자는^^; 나는 차 타는게 싫다구요~ 1호도 유독 차 타는걸 싫어했는데 커서 보니 멀미가 심해서 그랬나 싶기도 하다. 멀미 심한건 엄마를 닮아서 ㅠㅠ 사이좋게 자고 있는 부녀 분명 아래 침대에서 자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기어 올라와서 아빠 옆에서 자고 있네. 최근들어 바빠져서 이유식을 주문했다. 맛보기로 시켰는데 꽤 괜찮아서 유아식 넘어가기 전까지 시켜볼까 싶다. 그동안 이유식한 나, 수고했다! #베베쿡 #배달이유식...

[ 삼남매 육아 일기 ] ❤️1호❤️ 2375일 - 2381일 (79개월) 💙2호💙 1314일 - 1320일 (45개월) 💛3호💛 334일 - 340일 (11개월) 굿모닝 퉁퉁이 남매~ 우리집 식구들은 아침에 얼굴이 잘 붓는데 아기도 예외없음ㅋㅋ 지옥의 퐁당퐁당 주간 시작... 막내부터 가을옷 정리했는데 옷이 엄청 많음! 근데 막상 나가려면 입을 옷 없는건 왜죠? 밖은 시원해도 실내는 더웠다. 내년에 유치원 보내려니 이래저래 마음 쓰이는 2호. 첫째 때는 오히려 걱정이 없었던 것 같은데 둘째는 알면서도 왜 이리 걱정이 되는지^_ㅠ 엄마 속도 모르고 마냥 즐거운ㅋㅋㅋㅋ 잡고 서고 잠깐씩 서 있길래 돌잔치 때는 걸을 줄 알았는데 한발자국씩 떼기가 어려운 걸 보니 조금 시간이 더 필요한 듯하다. 오빠랑 걸음마 연습 화요일 친정 부모님과 점심식사로 #가야냉수탕 식당도 깔끔하고 음식도 맛있고 아이들도 잘 먹어서 자주 가는데 점심에 가니 한적하니 더 좋았다. 식사하는동안 자다가 일어나서 뻥튀기 먹으며 구경하는 3호 아마도 올 해 마지막 물놀이. 오리고기 먹고 발을 담그는 건지 몸을 적시는건지~ 한바탕 시원하게 놀고 식당 아래 절에 가서 잠깐의 힐링타임 뻥튀기 야무지게 먹는 3호 얏호- 오빠들 간다! 연달아 연휴가 아니라 다행인건가.... 큰아이들 등원한 사이에 장난감 정리 한 판. 이제 잘 안가지고 노는 것, 부서진 것, 고장난 건 버리...

[ 삼남매 육아 일기 ] ❤️1호❤️ 2368일 - 2374일 (78개월) 💙2호💙 1307일 - 1313일 (45개월) 💛3호💛 327일 - 333일 (10개월) 비가 오고 갑자기 쌀랑해진 날씨 허겁지겁 긴바지 꺼내 입혔던 월요일 엄마도 신나고 너희도 신나고 꺄하핳ㅎ핳핳하 잘 다녀와! 엄마표 앞머리 커트 어떤데? 아빠는 뭐라해도 귀여운girl~ 둘째 오빠가 입었던 옷 입혀보니 잘 맞는 3호 오빠보다 더 잘 어울려~ 근데 셋째 계획 없었다면서 옷이고 물건이고 다 남아있는 아이러니ㅋㅋㅋㅋ 간식 흡입하는 뚱여사 이제 뭔가 나가고 싶어하는 것 같다. 창 밖을 쳐다보며 소리 지르며 배도 부른데 자꾸 짜증내길래 나와서 산책 한 바퀴 가을 하늘에 시원하니 너무 좋았다. 하원하고 친구들이랑 놀이터에서 놀 생각에 신난 1호 작년에는 크던 옷이 잘 맞는 2호 안 크는 듯해도 또 컸구나^_ㅠ 곧 있을 동생 돌잔치 제일 걱정되는 것이 있다면 사진......... 예쁘게 남기고 싶은데 가능하겠냐고요... 협조 좀 부탁드립니다 ㅇ ㅖ??? 냉장고가 터져나가니 냉털냉털~ 화요일 나들이 가는 2호 아침부터 친구와 신남ㅎㅎ 봄에 입었던 옷 하나 둘 꺼내보니 다 작네^_ㅠ 진짜 몇 번 못 입혔는데 폭풍 성장하는 중이라 아깝지만 어쩔 수 없지! 봄에는 원피스였던 옷이 짤막해졌다. 헤어밴드도 이제 벗어던짐ㅋㅋㅋ 이런 능구렁이 같은? 표정 지으니 완전 둘째 오빠...

만 3세 생일이 지나고 시작한 배변훈련은 다행히 여름이 지나기 전에 낮기저귀, 응가 기저귀 떼기는 성공했지만 밤기저귀 떼기는 쉽지 않더라구요. 1-2시간인 낮잠 시간에 비해 밤잠은 10시간 이상이고 아이가 크면서 소변 양이 많다보니 일반 밤기저귀로는 감당이 안되어서 굿나이트 어린이 안심팬티를 준비했어요. 요즘은 아이가 기저귀를 뗄 준비되었을 때 천천히 떼는 추세이기도 하고 기저귀를 완전히 뗀 친구들도 유치원 입학이나 초등학교 입학 등 환경이 변하거나 스트레스가 있을 때 실수를 하기도 해서 어린이용 기저귀가 필요하겠더라구요. 굿나이트 어린이 안심팬티는 유한킴벌리에서 나온 어린이용 밤기저귀로 일반 기저귀에 비해 다양한 사이즈와 팬티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답니다. 13kg 부터 60kg (속옷 90사이즈)까지 사이즈가 폭 넓게 준비되어 있어 아이의 성장에 맞춰 사용이 가능해요. 기저귀를 졸업한 친구들은 속옷의 착용감에 익숙해져서 기저귀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죠. 저희 둘째가 딱 그런 케이스인데요. 보들보들한 팬티의 촉감과 이제 기저귀 안 차는 형아!라는 생각에 기저귀는 안 입을거야~ 거부해서 믿고 재웠다가 빨래는 엄마의 몫... 그런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것이 굿나이트 안심팬트에요. 굿나이트 어린이 안심팬티는 얇고 유연해서 속옷 같이 몸에 착 맞는 착용감이 좋고 매직밴드의 신축성으로 뒤척임에도 편안하답니다. 디자인도 팬티 속옷처럼 나와서 어린이들...

형제를 키우다보니 잘 먹고 쑥쑥 컸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엄마 마음 다 똑같죠?) 7살, 4살 머리가 어느정도 크다보니 맛있는 간식이나 좋아하지 엄마가 차린 밥은 따라다니며 먹어라 먹어라~ 잔소리만 하게 되더라구요. 당분 가득한 과자 말고 성장기 어린이 영양간식이 없을까 하다 뉴오리진 키크릿젤리를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 중에 친구들 보다 작은 아이 쉽게 피곤해하는 아이 편식으로 영양섭취가 부족한 아이 에게 추천하는 영양간식 뉴오리진 키크릿젤리! 뉴오리진 키크릿젤리에는 단백질 중에서도 필수아미노산, 칼슘 함량이 많아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고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좋은 건강식품이라 불리는 굴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굴 중에서도 통영산 굴을 동결상태에서 효소 분해 후 유산균 발효를 통해 GABA 성분을 함유하는 유산균발효굴추출물 원료를 생산해냈는데 이 유산균발효굴추출물을 섭취한 아이들이 섭취하지 않은 아이들 대비 24주 후 39.5% 더 성장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답니다. (SCI급 논문 보유) + 국내 최초, 국내 유일하게 3종 특허 받은 A2 단백질(우리 몸의 단백질과 유사한 형태) 과 한국인 대상 임상시험 결과를 보유하고 있는 뉴질랜드 전용농장의 녹용 효소분해추출물(헨키브), 성장기 필수 영양소를 원물 그대로 함유하고 있으니 성장기 어린이 영양간식이라 할만 하죠?;) 요즘 성조숙증을...

돌잔치 두 번으로 끝일 줄 알았는데...... 셋째 돌잔치 준비 레츠고...! 울산 돌잔치 스냅 : 헤이빠 스냅 후기(울산롯데시티) 올해 3월말 똥글이 돌잔치를 했어요:) 돌잔치 후기 간단하게 올렸었는데 스냅 문의가 많아서 남겨보려고 해... blog.naver.com 울산 소규모 돌잔치 롯데시티호텔 : 비용 / 스냅 / 의상 / 돌상 / 답례품 / 초대장 울산 소규모 돌잔치 후기 안녕하세요 돌끝맘 손몽입니다 :) 코시국에 둘째라 돌잔치는 생략하려다 급발진해... blog.naver.com ✔ 돌잔치 장소 선정 ✔ 스냅 예약 ✔ 돌상 예약 ✔ 의상 결정하기 ✔ 성장동영상 제작 ✔ 답례품 주문 돌잔치 장소 선정 양가 가족, 친지 분들, 친구까지 대규모로 했던 첫째 돌잔치 코로나로 양가 부모님,동생, 어르신 몇 분만 모셨던 둘째 돌잔치 양심상 셋째는 안 해야하는거 아닌가^_ㅠ 싶다가 오빠들 해준 돌잔치는 또 해줘야지 싶어서 이번에는 양가부모님과 동생만 부르는 초 소규모 돌잔치로 결정! 결정이 늦어지기도 했고(잔치 두 달전) 부산에서는 돌잔치를 해본 적이 없어서 어디서 하면 좋을까 인스타 서치하다가 웨스틴조선부산 셔블로 결정! 여기서 하고 싶다! 정하고 보니 바로 다음 날이 예약하는 D-day! (돌잔치 하기 두 달전 1일 11시 전화 예약) 그래 이건 운명이야! 8월 1일 오전 11시 오빠와 미친듯이 전화 걸어서 예약 성공! (식사메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