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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 육아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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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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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참여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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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ST

34주 대학병원 응급 2.35kg 이른둥이 출산 후기

#1 진통의 시작 그날의 상황을 되돌아보면 부모님과 식사 후 집으로 돌아와서 한 시간가량 깜빡 잠이 들었는데 저녁 10시부터 배가 싸르르 아프기 시작했다. 화장실을 가니 살짝 피가 묻어 있었다. (신경 쓸 정도는 아니라 생각했는데 이슬이었던 듯!) 그때부터 잠에 드는 둥 마는 둥 새벽까지 끙끙대다가 새벽 2시경 진료를 보던 병원 응급실로 갔다.초산이기도 했고, 출산까지 여유가 있다 생각해서 진통 어플이며 아무것도 모른 상태였는데 대충 시간 체크를 해보니 3분 간격으로 배가 뭉쳤다 풀렸다 했다. (통증은 조금 심한 생리통 정도) 병원에서는 30분간 진통 주기를 체크해본 결과 진통이 맞으나 아직 출산하면 안 되니 수액으로 혈액 순환을 도와 진통을 가라앉히기로 했다. 30분 정도 수액을 맞고 나니 완전히 나아진 건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 진통이 가라앉았고, 의사선생님은 입원을 할 필요가 없으나 집에 가서는 누워만 있으라고 했다.그렇게 집에 돌아오니 새벽 3시가 넘은 시간. 그런데 진짜 진통은 그때부터였다. 4시가 넘어서는 어떤 자세로도 있기 힘들었고 그 와중에 코 골며 자고 있는 신랑을 아주. 많이. 매우 얄미워서 밟고 싶었다^^ 그러다 화장실에 가니 설사를 하는데 문득 출산한 친구가 출산 전 설사를 했다는 말이 떠올랐다. 다시 병원에 전화해 앞의 상황과 설사까지 했다고 하니 내과 쪽 문제로 판단을 해 주말이니 더 큰 대학병원으로 가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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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4-0303 육아일기ㅣ졸업식 / 생일파티 / 봄방학 할머니집 / 입학준비

[ 삼남매 육아 일기 ] ❤️1호❤️ 2522일 - 2529일 (83개월) 💙2호💙 1461일 - 1468일 (48개월) 💛3호💛 481일 - 488일 (16개월) 아빠 껌딱지 3호 아빠 일어나서 샤워할 때부터 울기 시작해서 대성통곡하다가 아빠 가고 나면 큰오빠 앞에 앉음ㅋㅋㅋㅋ 공주 엉덩이는 땅에 닿지 않아요 화요일은 2호, 수요일은 3호 졸업식 엄마 달려...! 어린이집 앞에 있던 2호 졸업사진 쏘 큩ㅋㅋㅋㅋㅋ 집에서 세상 망나뇽인 2호😇 졸업식 하는동안 잘 있겠나 싶었는데 그새 또 컸다고 얌전히 앉아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혼자 갔는데 부끄러울 뻔했다ㅋㅋㅋㅋ 사진은 길어진 졸업식에 지친 2호 선생님이 준비해주신 영상에 나온 2호 돌이 지나고 바로 다니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커서 졸업을 하다니😭 2호 사람 만들어주신 어린이집 선생님께 무한 감사.. 3호도 잘 부탁드립니ㄷ ㅏ... 비슷해여.....ㅎ ㅏ 전 날 졸업하고 개운한 2호ㅋㅋㅋ 오늘은 형아 졸업식 모두 총출동이닷! 아침부터 다섯 식구 멋 부리고 출동! 형아 유치원 포토존에서 찍어봄v^_^v 군대 수료식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치원 다니며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잘 이겨내고 자라 준 1호 너무 수고했어👍👍 초등학교 가서는 사람이 되어라~ 졸업식 하기 전부터 아쉽다, 초등학교 가기 싫다 입에 달고 다니고 극F인 1호라 대성통곡 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애는 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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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직동 초등학생 수영복 헤엄 구매후기

5살부터 3년동안 스포츠단에서 수영을 배운 1호 올해 졸업을 했지만 초등학교 가도 계속 수영을 하기로 결정해서 초등학생 수영복을 사기 위해 사직동 헤엄에 다녀왔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매장 앞 갓길에 잠시 주차했다. 헤엄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로 8 상가 301동 102호 헤엄 #사직동수영복 #초등학생수영복 #어린이수영복 매번 지나다니면서도 수영복 매장이 있는 줄 몰랐는데 내부는 꽤 규모가 있는 수영복 매장이었다. 어린이부터 성인 수영복까지 다양하게 있었고 수모, 수경, 가방 오리발 등 다양한 수영용품도 있다. 사장님 안내를 받아 초등학생 수영복을 구경했다. 대부분 사각이었고 삼각을 잘 안 나온다고 했다. 그래도 삼각을 고집하는 1호를 위해 사이즈를 찾아 주셨는데 딱 맞았다. (팬티 위에 입어볼 수 있음) 수영을 안 해봐서 수모도 이렇게 다양한지 처음 알았다. 재질이며 디자인이 정말 다양했다. 그 중에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메쉬 수모! 쓰고 벗기 쉽다며 추천해주셨는데 1호 마음에 쏙 들었다. 헤엄에서 구매한 첫 수영복:) 수영복, 수모, 수경을 구매했고 총 99,000원 결제했다. 매장에서도 시착해보았지만 집에 와서 풀 세트로 입어보기~ 스스로 고른 첫 수영복인데 본인에게 맞게 잘 고른 것 같다👍 열심히 해서 멋진 스위머가 되길💪 127cm 27kg 아레나 80(ss)사이즈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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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7-0223 육아일기ㅣ여행 후 다시 일상 / 장염 / 기장 대게

[ 삼남매 육아 일기 ] ❤️1호❤️ 2515일 - 2521일 (82개월) 💙2호💙 1454일 - 1460일 (47개월) 💛3호💛 474일 - 480일 (15개월) 일주일간 신나게 놀았으니 다시 일상으로.. 하원하고 영어 화상 수업하는 1호 #초등영어 #도요새영어 #빨간펜영어 #초등영어화상수업 여행 다녀와서 많이 피곤했는지 낮잠도 길게 자고 장염 증세도 보인 3호 푹 자고 일어나서도 뭔가 짜증스럽다. 그래도 물놀이는 못 참지! 장난감 정리하는데 돕는 듯 하더니 통에 쏙 들어가버리는 귀여운 3호 저녁 먹고 갑자기 너무 피곤해서 잠시 누웠다 일어났는데 입덧 하듯 속이 안 좋았다(아님) 체했나 싶어 차라리 토하면 나아질까 했는데 한 번 토하고 나니 멈추지 않고 토를 하고 나중에는 위아래로😵 밤새 앓다가 5시쯤 되어서야 가라 앉았고 다행히 돌봄 선생님 오시는 날이라 큰 아이들 등원시키고 바로 병원약 처방 받고 수액 한 대 맞았다. 애들 키우며 아프면 나만 고생이야 수액 맞고도 속이 울렁거려서 바닥에 누워 있었더니 알아서 노는 아이들 고마워 그게 지금 최대 효도야.... 엄마랑 딸 동시에 장염으로 헬슥해짐^_ㅠ 그래도 큰 아이들은 안 아프니 다행! 추운 날씨에도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패드 학습하는 동생을 지켜보는 1호 동생이 잘 모르면 설명도 해준다. 잘 키운 첫째, 선생님이 안 부럽다. 형아가 숙제하니 자기도 하겠다며 앉아서 끄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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