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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
#1 진통의 시작 그날의 상황을 되돌아보면 부모님과 식사 후 집으로 돌아와서 한 시간가량 깜빡 잠이 들었는데 저녁 10시부터 배가 싸르르 아프기 시작했다. 화장실을 가니 살짝 피가 묻어 있었다. (신경 쓸 정도는 아니라 생각했는데 이슬이었던 듯!) 그때부터 잠에 드는 둥 마는 둥 새벽까지 끙끙대다가 새벽 2시경 진료를 보던 병원 응급실로 갔다.초산이기도 했고, 출산까지 여유가 있다 생각해서 진통 어플이며 아무것도 모른 상태였는데 대충 시간 체크를 해보니 3분 간격으로 배가 뭉쳤다 풀렸다 했다. (통증은 조금 심한 생리통 정도) 병원에서는 30분간 진통 주기를 체크해본 결과 진통이 맞으나 아직 출산하면 안 되니 수액으로 혈액 순환을 도와 진통을 가라앉히기로 했다. 30분 정도 수액을 맞고 나니 완전히 나아진 건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 진통이 가라앉았고, 의사선생님은 입원을 할 필요가 없으나 집에 가서는 누워만 있으라고 했다.그렇게 집에 돌아오니 새벽 3시가 넘은 시간. 그런데 진짜 진통은 그때부터였다. 4시가 넘어서는 어떤 자세로도 있기 힘들었고 그 와중에 코 골며 자고 있는 신랑을 아주. 많이. 매우 얄미워서 밟고 싶었다^^ 그러다 화장실에 가니 설사를 하는데 문득 출산한 친구가 출산 전 설사를 했다는 말이 떠올랐다. 다시 병원에 전화해 앞의 상황과 설사까지 했다고 하니 내과 쪽 문제로 판단을 해 주말이니 더 큰 대학병원으로 가보라고 ...
돌전아기 간식으로 많이 선택하는 아기 떡뻥. 언제부터 먹을 수 있는지 궁금하실텐데요. 보통 이유식을 시작하는 6개월부터 6개월아기간식으로 아기 떡뻥을 시작한답니다. 삼남매네 막내도 이유식을 시작하며 루솔 아기 떡뻥을 간식으로 주기 시작했는데요. 루솔은 아기 이유식부터 영양죽, 건강반찬까지 다양한 제품라인을 생산하는 회사로 유명해요. 저도 루솔 이유식으로 알게 되어 아기간식까지 접하게 되었답니다. 루솔 아기떡뻥은 HACCP과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 6개월아기간식으로 선택했답니다. *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쓰지 않은 토양에서 재배한 유기농산물을 95% 이상 사용한 가공식품에 인증해주는 제도 건강하게 자란 100% 유기농 백미에 당근, 단호박을 더해 3가지 다양한 맛으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요. 설탕, 소금, 착색료, 팽창제가 무첨가 된 것은 물론,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열과 압력만으로 퍼핑해 부드럽게 만들어져 씹지 못하는 이유식 초기 아기들도 오물오물 사르르 녹여 먹을 수 있어 먹는 연습을 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왼쪽부터 단호박, 백미, 당근 가로 7cm, 세로 3cm 크기로 아기 손에 쏙! 아기간식을 처음 접하는 아기도 잡기 편한 크기로 만들어져 스스로 먹는 연습에 좋은 핑거푸드 루솔 아기떡뻥. (섭취 시 보호자가 지켜봐 주시고 물이나 보리차로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세요) 패키지 상단에 절취선이 있어 쉽게 오픈이 ...
[ 삼남매 육아 일기 ] ❤️1호❤️ 2445일 - 2451일 (81개월) 💙2호💙 1384일 - 1390일 (47개월) 💛3호💛 404일 - 410일 (13개월) 오빠들 등원하고 아침 산책에 나선 3호와 나. 집에서는 그렇게 따라 다니면서 나오면 구경하기 바빠서 엄마야 가던지 말던지 구경하기 바쁘다. 2호는 12개월 딱 돌이 지나자마자 어린이집에 가기 시작했는데 만 1세반에 올라갔을 때 담임선생님으로부터 '많이 걷지 않은 티가 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랐던 기억이 있다. 아무래도 아이 둘을 데리고 다니다보니 2호는 유모차를 많이 태워서 다녔는데 그럴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3호도 3월이면 어린이집에 가게 되는데 11월생이라 빠른 생들과는 차이가 많이 나니 아무래도 차이가 나겠지만 열심히 산책해서 다리 힘을 키워보자! 산책하고 나면 배가 고파서 밥도 잘 먹고 낮잠도 잘 자고 좋아👍 혼자 노는 엄지발가락....사이좋게 지내길 바래 역할놀이 아직은 힘들쥬?^_ㅠ 아이스크림 퍼주면 던지기 바쁨ㅋㅋㅋ 잘 시간이고 분명 잠이 오는데 살살 웃으면서 놀자고 꼬시는 딸래미🥰 부엌 싱크대 뒤에 숨어서 잠시 쉬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몰려와서 괴롭힘^_ㅠ 엄마 좀 내버려둬 수요일, 어린이집 아빠 참여수업을 했다. 친구들 앞에서 아빠 소개도 하고 수업도 함께 듣고 만들기도 했다. 역시나 부끄럼쟁이 2호는 많은 아빠들 사이에서 목소리가 개미처럼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