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트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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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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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매트 틴트 포렌코즈 타투 페일 벨벳틴트 25버드

간만에 립스틱 보관함을 열었는데 언제 구입했는지도 모르는 틴트가 있어서 한참을 생각했어요. 나눔 받은건 아니고 선물 받은것도 아니고 분명 내가 산건데 기억이 안 나는.... 거슬러 거슬러 올라가 보니 병원에 입원해 있을때 SNS광고 보고 지른 아이 ㅋㅋ 입원 한 번만 더 했다가는 파산날 각... 꽃모양 케이스에 들어가 있어 그냥 이대로 들고 다니고픈 포렌코즈 타투페일 벨벳 틴트 지워지지 않고 선명한 발색 그대로 지속된다고 해서 구입했던것 같아요. 2개 있는거 보니 그때 아마 1+1 기획일때 옳지 옳지 하며 구입했던듯. 햐.. 그런데 너무 이쁘지 않나요?? 막 틴트에서 꽃향기가 솔솔 풍길것 같은... 그런데.. 틴트를 감싸고 있는 케이스만 이렇게 예쁘고 막상 틴트를 꺼내면 너무 너무 평범해서 당황하게 돼요 ^^ 제가 구입한 컬러는 포렌코즈 타투 페일 벨벳틴트 25 버드 입니다. 공홈 설명상으론 베이지와 레드의 조화라고 하는데.. 설명만 들어도 말린장미 느낌이 나죠??? 사이즈는 딱 이 정도. 정가 19,000 원인데 공홈에서 13,300 원에 판매되고 있어요. 19,000 원이라고 하면 조금 비싼감이 있는데 13,300 원은 딱 적당한것 같음 케이스를 벗겨내면, 이렇게 평범하기 있기??? 전 제가 산게 립스틱인줄 알았음. 요렇게 보면 영락없는 립스틱이잖아요??? 요렇게 세우는게 옳아요. 틴트임. 아무리 잡아당겨도뚜껑이 안 열어지길래 돌...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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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렌코즈 타투 끌레르 벨벳 틴트 05 브랭 지속력 실화냐

지난번 포렌코즈 타투 페일에 이어 오늘은 포렌코즈 타투 끌레르를 가지고 와 봤어요. 제 피부톤이 가을 웜이라 그에 맞는 컬러를 데리고 왔는데 생각보다 안 맞아서 당황 ㅜㅜ SNS에 심심찮게 등장하던 포렌코즈 타투 틴트. 우리는 차를 마셔도 밥을 먹어도 마스크를 껴도 끄떡 없는 틴트를 원하잖아요??? 립스틱 바른 후에 마스크를 끼면 어김없이 묻어나기 때문에 마스크를 자주 교체해줘야 하는데 들어가는 마스크값도 이만저만이 아님 그렇다고 립스틱을 아예 안바르자니..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그건 예의가 아니잖아요. 게다가 저는 립스틱 안 바르면 시한부 선고 받은 환자처럼 생기 없고 핏기 없어서 다들 놀라거든요 ㅠㅠ 집에 많은 틴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SNS를 보고 혹 했던 이유는... 마스크에도 절대 무너지지 않는 강한 지속력 때문... 타트 틴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강한 지속력으로 유명한 틴트더라구요. 꿀과 버터 오일을 담아 건조한 입술도 촉촉하고 뽀송하게 만들어 주는 포렌코즈 타트 끌레르 벨벳틴트 뽀송한 마무리에 속은 촉촉하니까 일반 매트 틴트하고는 느낌이 달라요. 마른 각질도 올라오지 않고 꽤나 깔끔하게 마무리 된답니다. 그렇지만 바르는 방법을 잘 숙지 하지 않으면 끈적한 각질이 올라올수도 있으니 저기 아래 바르는 방법까지 확인하시길. 화려한 꽃 문양의 케이스에 담겨 있을때 더 돋보이는데.. 꺼내면 지극히 평범. 타투페일 틴트는 뚜껑이 연한 ...

202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