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걸이하면 1.5배 머리를 기르면 7배 예뻐 보인다는 얘기가 있잖아요? 헤어는 얼굴 형태에 어울리는 스타일이 있으므로 무조건 길면 안되겠지만 귀걸이를 하면 1.5배 예뻐 보인다는 말은 맞는것 같아요. 특히나 저처럼 단조로운 얼굴은 귀걸이로 포인트를 해야 생기도 있어 보이고 사람다워(?) 보이더라는... 물론 예외도 있죠. 귀걸이 덕을 본게 아니라 귀걸이가 손예진 덕 본.... 귀걸이라고 하면 보통 이 경우처럼 귓 볼만 뚫은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면서 다양한 위치에 피어싱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얼굴도 예쁘신 분들이 욕심도 많으셔라... 피어싱 하면 생각나는 연예인들이죠. 특히 한예슬 피어싱은 한때 화제가 되기도 했었답니다. 아이유가 인스타에 올렸던 사진도 화제가 됐었죠. 아이유는 팬들과 소통도 잘 하기 때문에 피어싱을 묻는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답해 주기도... 피어싱을 할수 있는 위치는 이렇게나 많아요 전체적으로 볼때는 그냥 귀지만 각 부위별로 명칭이 있답니다. 사진은 제 왼쪽 귀인데요. 저는 지금 귓볼에 두개 아웃컨츠에 1개 피어싱을 했어요. 요즘 핫한 블랭핑크의 제니입니다. 제니의 피어싱은 귓볼에 1, 귓바퀴에 1, 데이스 1, 아웃컨츠와 이너컨츠에 각각 1개씩 했네요 피어싱은 큼지막한 걸 사용하는 것보다 이렇게 아기자기한 걸로 해 주는게 더 예쁜것 같아요. 참고로 데이스 부분이 가장 관리가 어렵고 아프다...

노출의 계절이 다가왔어요 여러분. 날씨가 더워지면 해야 할 게 많죠?? 다이어트, 왁싱, 페디큐어, 타투 등등.... 저는 그 중에서도 타투를 가장 먼저 하고 싶었는데.... 타투는 평생 지워지지 않는 단점이 있고 무엇보다 아프잖아요?? 그래서 선택한게 타투 스티커.. 영구적으로 남지 않고 통증도 없으니 일석이조.. 타투를 할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게 어느 부위에 할 것인가 ... 라는 거잖아요?? 저는 사진처럼 목선과 쇄골라인이 좀 도드라진 편이예요. 그래서 처음엔 타투 스티커를 목선과 쇄골라인에 붙일 생각이었는데요. 목선까지 하면 아줌마가 주책이라고 할까 봐 쇄골 아래에만 살짝 해보기로.... 그러다가 자신감이 생기면 목선까지 도전할지도... ^^ 여기 저기 타투 스티커 스토어를 돌아본 결과... 헤나 문신 타투 스토어의 스티커들이 제 취향을 저격하더라구요. 네이버에서 타투스토어 라고 검색하면 해당사이트가 바로 뜨니가 참고하시면 돼요. 저는 약간 컬러가 가미된 것을 구입했는데. 아예 흑백으로만 되어 있는것도 있고 남자분들 용 타투처럼 큼지막한 아이들도 있더라구요. 또 이보다 작은 레터링 타투도 있구요. 작은 기호들도 있어서 취향대로 고르면 될 것 같아요. 요거 보자 마자 바로 장바구니에 담았어요. 쇄골 라인에 새기면 너무 예쁠것 같지 않나요?? 한 장당 450 원인데 두개의 스티커가 있기 때문에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수가 있어요. 그...

아라리요 왔어요. 비가 부슬 부슬 내리는 금요일이예요. 오늘은 확진자수가 다시 300명대로 내려왔네요 빨리 마스크 없이 풀메를 하고 다니는 날이 오길 기다리며...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가을 웜톤 립스틱을 소개해 드릴께요. 일단, 사진 한장 보고 가실께요. 재벌가 막내딸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블랙핑크의 제니예요. 어쩜.. 이리 예쁠까.. 어머님이 누구시니?? 여튼 저는 이 포스터를 보고 제니가 바른 립스틱이 궁금했고 답은 포스터에 바로 있습니다. 바로 헤라 루즈 홀릭 매트 #모드 오렌지 컬러입니다. 제니는 따악 봐도 가을 웜톤 피부.. 그래서 어린 나이 답지 않게 성숙함과 고혹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풍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데려왔슴다... 제니가 바른 헤라 루즈 홀릭 매트 모드 오렌지. 국내 브랜드 립스틱 치고는 조금 가격이 있지만. 헤라의 색조는 한번도 실망 시킨적이 없으니께... 헤라 루즈 홀릭 매트 립스틱을 공식 판매처에서 구입하면 이렇게 사은품도 받을수가 있어요 본품 외에 히라 루즈 홀릭 4종 팔레트와 헤라 에이지 웨어 콜라제닉 워터 15ml, 에멀전 15ml 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특히 헤라 루즈 홀릭 4종 립 팔레트는 헤라 루즈 홀릭 라인에서 인기 있는 서울레드, 소울 핑크 매트 라인에서 인기 있는 델리카시, 모드 오렌지로 구성되어 있어서 요것 때문에라도 본품을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을것 같아요. 각각 1g 씩 들어 있...

향린이 아라리요 왔어요 향수를 사용하다 보면 어느 한가지에 그치지 않고 더 많은 향을 접하고 싶은 욕심이 드는데요.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웠던 예전엔 맘껏 시향도 할 수 있었잖아요. 요즘은 시향 대신 샘플 컬렉션을 구입해서 시향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샘플 컬렉션은 조말론 런던이예요. 조말론 런던은 대표적인 향수 브랜드라고 할수 있는데요. 에스티로더 소속 브랜드로서 조향사 조 말론이 1994년에 만든 니치 향수 랍니다. 처음부터 에스티로더 소속은 아니었구요. 1998년도에 뉴욕에 첫 매장을 오픈했고 사업의 규모가 커지면서 에스티로더에 브랜드를 매각했다고 하네요. 그 후 2003년도에 유방암 진단을 받았고 2006년도엔 자신의 모든 지분까지 에스티로더에 매각하였고 매각 당시 조말론은 에스테로더에 "5년간은 동종 업계에서 일하지 않겠다" 는 조항을 약속했다고 해요. 그리고 5년이 지난 후 지금은 조 러브스 라는 브랜드를 론칭하여 활동하고 있답니다. 대부분 향수 샘플 컬렉션은 해외 배송으로 받게 되는데 이 제품 또한 해외배송으로 주문후 10일 지나 받아본것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샘플향수도 함께 왔어요. 샘플 향수는 겔랑 오드 퍼퓸 플로랄 이었어요. 이거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향인데 샘플로 받아서 너무 기뻤다죠. ㅋㅋ 그리고 케일 수퍼푸드 클렌져 샘플도 왔는데 이 클렌져 본품이 16만이 넘더라구요?? 귀족들이 사용하는 클렌져인가요?? ...

노출의 계절이 다가왔어요 여러분. 날씨가 더워지면 해야 할 게 많죠?? 다이어트, 왁싱, 페디큐어, 타투 등등.... 저는 그 중에서도 타투를 가장 먼저 하고 싶었는데.... 타투는 평생 지워지지 않는 단점이 있고 무엇보다 아프잖아요?? 그래서 선택한게 타투 스티커.. 영구적으로 남지 않고 통증도 없으니 일석이조.. 타투를 할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게 어느 부위에 할 것인가 ... 라는 거잖아요?? 저는 사진처럼 목선과 쇄골라인이 좀 도드라진 편이예요. 그래서 처음엔 타투 스티커를 목선과 쇄골라인에 붙일 생각이었는데요. 목선까지 하면 아줌마가 주책이라고 할까 봐 쇄골 아래에만 살짝 해보기로.... 그러다가 자신감이 생기면 목선까지 도전할지도... ^^ 여기 저기 타투 스티커 스토어를 돌아본 결과... 헤나 문신 타투 스토어의 스티커들이 제 취향을 저격하더라구요. 네이버에서 타투스토어 라고 검색하면 해당사이트가 바로 뜨니가 참고하시면 돼요. 저는 약간 컬러가 가미된 것을 구입했는데. 아예 흑백으로만 되어 있는것도 있고 남자분들 용 타투처럼 큼지막한 아이들도 있더라구요. 또 이보다 작은 레터링 타투도 있구요. 작은 기호들도 있어서 취향대로 고르면 될 것 같아요. 요거 보자 마자 바로 장바구니에 담았어요. 쇄골 라인에 새기면 너무 예쁠것 같지 않나요?? 한 장당 450 원인데 두개의 스티커가 있기 때문에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수가 있어요. 그...

향린이 아라리요 왔어요. 아직 향수에 대해선 신생아 정도의 수준이지만... 향생아 라고 쓰려 했는데 어감이 이상하네요 그래서 어린이 단계인 향린이 단계로 스스로 승격 시켰습니다. ^^ 오늘은 남녀 공용 향수로 사용하기에 강하지 않은 향수를 소개해볼까 해요. 바로 딥디크 롬브로단로 입니다. 요건 흑백 모드로 찍은 사진인데.. 딥디크는 흑백이 참 잘 어울리는것 같죠??? 제가 가지고 있는 딥디크 중 두 번째 제품입니다. 첫번째 제품인 탐다오는 전에 소개해 드렸었죠?? 탐다오도 그렇고 롬브로단로도 그렇고 남여 공용향수로 알려져 있는데... 아범에겐 알려주지 않았어요... 저만 사용하고 싶은... 향수입니다. ㅋㅋㅋ 딥디크 오드 뚜왈렛 디스커버리 세트 딥티크 인기 향수 만나보기 유명한 향수라 구입하고는 싶은데... 또 막상 구입했는데 맘에 들지 않으면 어쩌나 하고 망설이게 되는 향... blog.naver.com 딥디크 롬브로단로는 지난번 딥디크 오드뚜왈렛 디스커버리 세트에서 만났던 향인데요. 그때 저의 원픽은 오데썽 이었어요. 오 로즈, 도손, 롬브로단로, 오데썽, 필로시코스 로 이루어진 구성중 롬브로단로는 2번째 픽이었다죠. 그런데 두어번 사용하고 나니 롬브로단로의 매력에 자꾸 빠지게 되더라는.... 가볍지 않고,, 그렇다고 무겁지 않고,, 흔하지 않고.. 그렇다고 아주 생소하지도 않은... 맡으면 맡을수록 빠지게 만드는 향이었다죠. 이...

유명한 향수라 구입하고는 싶은데... 또 막상 구입했는데 맘에 들지 않으면 어쩌나 하고 망설이게 되는 향수들이 많은 것 같아요. 워킹맘인 저로서는 백화점 가서 시향하는 것 조차도 큰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상황. 그래서 향을 모르고 구입할 땐 적은 용량의 향수만 구입하게 되는데요. 제가 요즘 궁금해 하는 향수가 딥디크 예요. 딥디크도 꽤 유명한 향들이 많아서 뭘 구입할까 고민 엄청 했었는데... 이런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 준 제품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바로 딥디크 오드뚜왈렛 디스커버리 세트. 박스에서 부터... 딥디크 다양한 향수 디자인들을 만날수 있는데요. 익숙하죠?? 도손이 가장 먼저 눈에 띄구요, 탐다오,로 트로이스, 오 로즈도 보이네요. 딥디크 오드뚜왈렛 디스커버리 세트는 딥디크 향수중 가장 인기가 많은 5종류의 향수로 구성되어 있어요. 여기에 그려진 딥디크 향수들이 다 들어 있다면 좋겠지만. .. 5가지 구성만으로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딥디크 오드 뚜왈렛 디스커버리 세트는 오 로즈, 도손, 롬브로 단로, 오데썽, 필로시코스 5가지 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워낙에 명불허전 향수들인지라 최고의 구성이 아닌가 싶은데요. 여기에 탐다오가 빠져서 좀 아쉬워요. 탐다오를 접해보진 않았는데 꽤 많은 분들이 선호하시더라구요. 박스 케이스를 열면 요렇게 딥디크 향수 소개글이 적혀져 있는 카드가 있어요. 각국의 언어로 기재 되어 있는데 넘겨보...

아라리요 왔어요. 어쩌다 보니 올해의 두번째 포스팅도 향수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딥디크 오드 뚜왈렛 디스커버리 세트 딥티크 인기 향수 만나보기 유명한 향수라 구입하고는 싶은데... 또 막상 구입했는데 맘에 들지 않으면 어쩌나 하고 망설이게 되는 향... blog.naver.com 전에 딥디크 오드뚜왈렛 디스커버리 세트를 소개하면서 탐다오가 빠져서 너무 아쉬웠다고 했잖아요?? 많은 분들이 탐다오를 소개해 주셔서 저는 탐다오의 향이 너무 궁금했었거든요. 그런데 이 구성에는 빠져 있어서 직접 구입을 하였답니다. 나에게 주는 연말 선물??? 뭐 합리화를 위한 핑계지만 연말이니까요 ^^ 얼마 전 까지라면 아마도 명품백 검색에 한창이었을것 같은데...... 명품백 사봐야 가지고 다닐일도 없고 드레스룸 어느 구석에서 빛도 못 볼것 같고... 언박싱 할때의 설렘 빼고는 활용도도 적을것 같구요.. 제가 셀프로 주는 연말 선물은 이번엔 이걸로만 족하기로... 저의 향수 기준은 무조건 50ml 예요. 한 가지 향수만 주구장창 사용한다면 100ml 가 실용적이겠지만 다양한 향수를 돌려서 사용하는 저에게는 100ml는 사용하기 전에 변향이 올것 같고 집에 전시 되어 있는 향들이 대부분 50ml 라 줄줄히 열맞춰 있을때 보기도 좋구요. 뭐 누군가 100ml 를 준다면 굳이 사양하지는 않겠지만요 ^^r 제가 사용한건 오드 뚜왈렛이라 바틀이 화이트구요. 오드 ...

귀걸이하면 1.5배 머리를 기르면 7배 예뻐 보인다는 얘기가 있잖아요? 헤어는 얼굴 형태에 어울리는 스타일이 있으므로 무조건 길면 안되겠지만 귀걸이를 하면 1.5배 예뻐 보인다는 말은 맞는것 같아요. 특히나 저처럼 단조로운 얼굴은 귀걸이로 포인트를 해야 생기도 있어 보이고 사람다워(?) 보이더라는... 물론 예외도 있죠. 귀걸이 덕을 본게 아니라 귀걸이가 손예진 덕 본.... 귀걸이라고 하면 보통 이 경우처럼 귓 볼만 뚫은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면서 다양한 위치에 피어싱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얼굴도 예쁘신 분들이 욕심도 많으셔라... 피어싱 하면 생각나는 연예인들이죠. 특히 한예슬 피어싱은 한때 화제가 되기도 했었답니다. 아이유가 인스타에 올렸던 사진도 화제가 됐었죠. 아이유는 팬들과 소통도 잘 하기 때문에 피어싱을 묻는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답해 주기도... 피어싱을 할수 있는 위치는 이렇게나 많아요 전체적으로 볼때는 그냥 귀지만 각 부위별로 명칭이 있답니다. 사진은 제 왼쪽 귀인데요. 저는 지금 귓볼에 두개 아웃컨츠에 1개 피어싱을 했어요. 요즘 핫한 블랭핑크의 제니입니다. 제니의 피어싱은 귓볼에 1, 귓바퀴에 1, 데이스 1, 아웃컨츠와 이너컨츠에 각각 1개씩 했네요 피어싱은 큼지막한 걸 사용하는 것보다 이렇게 아기자기한 걸로 해 주는게 더 예쁜것 같아요. 참고로 데이스 부분이 가장 관리가 어렵고 아프다...

얼마전에 헤라 센슈얼 파우더매트 트렌치코트를 소개해 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트렌치코트를 구입하면서 팜파스도 함께 구입했더랬죠. 트렌치코트와 팜파스 모두 가을 웜톤 컬러입니다만... 퍼스널 컬러가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잖아요?? 같은 가을 웜톤이라도 가을 뮤트 가을 딥으로 나누어지고 가을뮤트만 하더라도 라이트 그레이시, 소프트,그레이시 이런식으로 나뉘다 보니 퍼스널 컬러 공부만 해도 고시 공부하는것 같음. 그러니 내 피부톤이 가을웜톤이라고 하더라도 무조건 구매하진 마세요. 트렌치 코트가 가을 딥에 어울리는 컬러였다면 팜파스는 가을뮤트 컬러에 어울리는 컬러예요. 가을딥인 제가 발랐을땐 립스틱만 돋보이고 제 피부톤과의 조화가 안되더라구요. 가끔 지식인을 보면 "가을 웜톤 컬러라고 해서 샀는데 왜 제 피부엔 안 맞는거죠?" 라는 글들이 보이더라구요 그건 자신의 세부톤을 자세히 모르고 있어서 그런거라고 보시면 돼요. 대표적인 가을뮤트 연예인 이성경씨, 가을딥 연예인 김효진 을 비교해보면 같은 가을웜톤 연예인이라도 느낌이 다르죠?? 가을뮤트는 딥보다 좀 더 부드럽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MLBB 느낌인데 약간의 핑크가 섞여 있어요. 핑크 코랄 느낌?? 사진상으로는 그냥 코랄 브라운 같지만 실색상은 브라운보다는 더 핑크스러워요 저는 핑크가 한방울이라도 섞여 있으면 바로 티가 나기 때문에 빼박 가을딥 이랍니다. 가을딥 컬러임에도 불구하고 요걸 ...

길을 지나다가 이성을 스치게 되었을때... 잇님들은 어떤 경우에 돌아보게 되나요?? 저는 얼굴이 잘 생겼을때나, 스타일이 좋을때, 그리고 좋은 향기가 날때 인데요. 특히나 좋은 향은 자연스레 코가 따라가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 남자들도 마찬가지임. 아범도 저랑 길을 걷다가 향이 꽤 괜찮은 여성이 지나가면 고개가 자연스레 돌아가더라구요 ㅋㅋ 무의식중에 향을 따라 고개가 돌려지는 이유는 그 이성이 페로몬이란 생물학적 성분을 내품고 있기 때문인데요. 페로몬은 이성으로 하여금 호감과 성적 매력을 느끼게 하는 유혹 성분이라죠. 그래서 오늘은 남자 페로몬 향수를 소개해 드릴까 해요. 여자 향수는 그동안 많이 소개해 드렸잖아요??? 제가 오늘 소개할 재품은 남자 페로몬 향수 피오라 뉴트럴골드 포맨 이예요. 피오라 향수 사용하시는 분들 꽤나 많으시죠??? 저는 첫 향수가 엘리자베스 아덴 이었는데 일반 향수가 아닌 페로몬 향수로 구입했던 향수가 피오라 였어요. 이건 제가 가지고 있던 여자 페로몬 향수 피오라 러브 포이즌 이예요. 언젠가 아범이 지가나는 여성의 향을 맡고는 "자기도 저런 향수 뿌려봐..."라고 했을때 검색하고 검색한 끝에 요 아이를 가져왔었다죠. 지금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가 아닌 전에 운영하던 블로그에 올렸던 사진이예요 2년전에 사용했던거라 지금은 다 사용하고 없다지요. 그때 아범이 향 좋다고 해서 주구장창 사용했던것 같아요 ㅋㅋ ...

향수 뿌리기 좋은 계절이 왔어요. 가을과 겨울은 향수 부리기에 좋은 계절이죠. 여름은 땀으로 인해 향과 섞이면 오히려 역한 냄새가 나고, 다른 향이 나기가 쉽죠. 가을 겨울은 적당한 체온과 바깥 기온이 향을 더욱 은은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향으로 매력을 어필하기에 좋은 계절인것 같아요. 그렇다면 향수는 언제부터 사용되어 왔을까요?? 지금으로부터 4-5천년전... 신에게 제사를 지낼때 향나무를 불에 태우고 잎으로 즙을 내어 몸에 발랐다고 해요 신의 제단을 성스럽게 여겼기 때문에 제사를 지낼때에도 좋은 향을 풍기기 위해 의식을 행했던 거죠. perfume 의 어원은 라틴어로 연기를 낸다의 뜻에서 유래 되었다고 하네요. 종교적인 의식에서 시작이 됐지만 점차 부유계층의 귀중품으로 사용이 되었고 좋고 진귀한 향료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지금에 이른거죠. 한때는 작고 값이 비싼 향료가 화폐 대신 사용되기도 했다니까 문명의 발달에도 도움이 되었을꺼란 생각이 들어요. 우리나라에는 삼국시대에 각국의 승려들이 중국에서 파견되어 들어올때 향료도 함께 들어왔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인도나 중국에서 수입된 향료를 사용하다가 향이 좋은 꽃이나 줄기, 과일, 나무 뿌리 등을 말려 분말을 만들어 향갑에 담아두고 손끝에 묻혀 사용했다고 해요. 잇님들 쌍화점이라는 영화 아세요??? 아주 파격적인 영화였죠. 이 영화에서 원의 공주였던 송지효 씨가 목에 ...

향기로운 일상을 꿈꾸는 아라리요 왔어요. 요즘은 향수와 향기에 대해 열공을 하고 있답니다. 아범이 지금 그 열성으로 공부를 했다면 하버드를 갔을 꺼라고 ㅋㅋ 덧붙이는 말로 왜 당신 향수는 많으면서 내 향수는 없냐고.... 그도 그럴것이 장식장에 쭈욱 나열되어 있는 것들이 다 제 향수더라구요. 어쩌다가 아범이 제 향수를 뿌리기라도 하는 날이면 제가 막 뭐라 하거든요 ^^ 그래서 남자향수를 하나 들여주었다지요. 제가 들여온 향수는 30-40대 남자향수로 좋을 모멘토 뿌르 옴므예요 기왕 받는거 선물 받은 느낌이 나면 좋을것 같아서 배송시에 요청란에 [선물포장]이라고 기재했어요 그러면 요렇게 쇼핑백과 함께 배송이 된답니다. 제가 전에 소개했던 여자 향수와 느낌이 비슷한것 같아요. 공병은 별도로 추가주문 해야 해요. 그런데 부향률이 높기 때문에 굳이 공병이 필요 없겠더라구요. 50ml 에 53800 원으로 가격은 상당히 저렴한 편이예요. 인증되지 않은 일반 저렴이 향수보다는 가격이 있지만 내 남자에게 선물하는데 그런걸 할순 없잖아요. 모멘토는 순간이라는 뜻을 가진 스페인어라고 해요. 폴킴의 모든날 모든순간 함께해.. 라는 가사처럼 당신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한다는 의미??? 이 향수를 배송 받고 처음 언박싱을 하면 "음?? 남자향수 맞나?" 라는 생각이 들수 있어요. 남자향수.. 라고 하면 독한 스킨향이 날것 같은데 전혀 아니었거든요. 식스센스...

향수도 계절에 어울리는 향이 있잖아요??? 봄엔 산뜻하고 싱그러운 향수. 여름엔 달달하고 상콤한 향수. 가을 겨울엔 우아하면서 조금은 무거운 향수... 오늘은 가을 겨울에 어울리는 부담 없는 향수를 소개 할까 해요. 헤라 지일 오데 퍼퓸 입니다. 헤라 지일이라고 하면... 다들 아시죠??? 헤라의 시그니처 비누인 지일 비누...방판 언니들에게서 많이 받았었죠. 욕실에 두면 은은한 장미향이 퍼져 비누보다는 방향제로 많이 두는.... 연보라색... 그 비누의 향수 버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바틀은.... 음... 살짝... 올드스럽습니다. 엄마 향수 또는 엄마 친구의 향수 또는 친구 엄마의 향수....같은 비주얼.. ^^ 디자인은 어떻게 보면 알라딘 램프 같지만 향낭을 상징한 디자인 이라고 해요. 고려 귀부인들이 금향낭을 자랑삼아 지니고 있었다는 걸 보면... 어느 시대에서든 향은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는 하나의 도구가 아니었을까 생각이 드네요. 뚜껑은 요렇게 사각형이구요 자세히 보시면 헤라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아.. 그런데.. 이거 참 보면 볼수록 촌스럽네 ㅋㅋㅋ 엄마 화장대에 하나쯤 있을것 같은 그 비쥬얼 ㅋㅋㅋ 잇님들.. 헤라 지일 향수가 페로몬 향수라는거 아셨어요?? 그것고 국내에서 최초로 페로몬 컨셉으로 만들어진 향수라고 해요. Zeal 이라는 단어가 열성, 열정 이라는 뜻이잖아요?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색, 이성을 유혹하는 ...

아라리요 왔어요. 잇님들은 향기가 주는 힘이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세요? 누군가를 떠오르게 만들고, 뒤를 돌아보게 만들고, 첫 이미지를 좋게 만들고, 추억을 생각나게 만들고.... 생각보다 향기가 주는 힘이 크더라구요?? 저는 아직도 장미향을 맡으면 고등학교때 짝사랑했던 분이 생각나더라는... 그리고 낯선 남자에게서 옛 남자와의 추억도 생각나게 하죠 ㅋㅋㅋ 오늘은 세 가지의 향수 종류를 소개할까 해요. 사용 방법이 각각 다르니까 취향에 따라 편의에 따라 사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겟잇뷰티 불금향수 1위의 퍼퓸홀릭에서 천만뷰 이상의 밀리언 셀러 향만을 엄선하여 조향한 베스트 라인업 이니까 향은 의심 안하셔도 될 꺼예요. 먼저 마리 캡슐 퍼퓸 페로몬 쿠션 향수예요. 미국 직수입 페로몬 원료인 안드로스타타이에논이 함유되어 있어서 이성에게 매력을 어필하기에도 좋은 향수라죠 그런데 향수가 좀 특이하지 않나요?? 모름지기 향수라 함은 유리바틀에 분사구가 있어야 하는데 이건 튜브형?? 요기 뚜껑을 열면 분사구가 보이는 휴대용 향수인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예요. 용량은 20ml로 일반 향수보다 작은 용량이예요. 부향률이 30% 라서 한번만 사용해도 하루종일 지속되는 향기가 특징이예요 혹시나 향이 날라갔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휴대성이 좋으니 어디서든 사용하기가 쉬워요 향수 바틀이 아니고 튜브형인 이유는 바로 크림 형태이기 때문. 저는 크림 향수는 처음 접...

아줌마가 되면 드라마를 좋아하게 된다는데... 점점 아줌마화 되어가고 있는 아라리요... 하지만 백마탄 왕자와 가난한 여성의 사랑이야기가 아닌 드라마속 여주인공의 패션 아이템을 눈여겨 보려고 애정하는 거라 핑계를 대 봅니다. 40대가 되고 나니 20대 어린 배우들이 아닌 30-40대 중견 배우들의 패션을 보게 되더라구요. 요즘 드라마속 눈에 들어오는 배우가 임수향, 김정은, 심이영 님 되겠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 임수향 님이 착용하고 나온 귀걸이를 소개할까 해요. 이거 보면서 "내가 가장 예뻤을때"는 언제 였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부모님 눈에 가장 예뻤을땐 아기였을때 같고. 신랑 눈에 가장 예뻤을때는 웨딩드레스 입었을때?? 제 생각으론 20대 후반이었을때가 가장 빛났고 가장 예뻤고, 가장 찬란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하지만 지금 오늘이 내 남은 인생에 다시 못 올 가장 젊은 날이기에 내면으로 외면으로 가꾸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런 의미로다가 외면의 아름다움을 가꾸려 구입 하게 된 '내가예' 임수향 귀걸이... 브랜드는 다이아미 이구요. 상품명은 아이코닉 D 입니다. 핑크색 쇼핑백에 선물 받은 느낌이 들도록 예쁘게 배소잉 옵니다. 그렇지만 선물받은게 아니라 내돈내산 이구요 ^^ 구성은 이렇답니다. 뭐가 꽤 많은 느낌. 맨 왼쪽거는 품질 보증서, 가운데꺼는 귀걸이 박스, 세번째는 손거울이예요 그리고 ...

귀걸이하면 1.5배 머리를 기르면 7배 예뻐 보인다는 얘기가 있잖아요? 헤어는 얼굴 형태에 어울리는 스타일이 있으므로 무조건 길면 안되겠지만 귀걸이를 하면 1.5배 예뻐 보인다는 말은 맞는것 같아요. 특히나 저처럼 단조로운 얼굴은 귀걸이로 포인트를 해야 생기도 있어 보이고 사람다워(?) 보이더라는... 물론 예외도 있죠. 귀걸이 덕을 본게 아니라 귀걸이가 손예진 덕 본.... 귀걸이라고 하면 보통 이 경우처럼 귓 볼만 뚫은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면서 다양한 위치에 피어싱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얼굴도 예쁘신 분들이 욕심도 많으셔라... 피어싱 하면 생각나는 연예인들이죠. 특히 한예슬 피어싱은 한때 화제가 되기도 했었답니다. 아이유가 인스타에 올렸던 사진도 화제가 됐었죠. 아이유는 팬들과 소통도 잘 하기 때문에 피어싱을 묻는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답해 주기도... 피어싱을 할수 있는 위치는 이렇게나 많아요 전체적으로 볼때는 그냥 귀지만 각 부위별로 명칭이 있답니다. 사진은 제 왼쪽 귀인데요. 저는 지금 귓볼에 두개 아웃컨츠에 1개 피어싱을 했어요. 요즘 핫한 블랭핑크의 제니입니다. 제니의 피어싱은 귓볼에 1, 귓바퀴에 1, 데이스 1, 아웃컨츠와 이너컨츠에 각각 1개씩 했네요 피어싱은 큼지막한 걸 사용하는 것보다 이렇게 아기자기한 걸로 해 주는게 더 예쁜것 같아요. 참고로 데이스 부분이 가장 관리가 어렵고 아프다...

아라리요 왔어요. ^^ 새해 첫 리뷰는 향수네요 ^^ 1월 2일 택배로 받은건데 대부분 택배가 도착하기전에 전화가 오잖아요?? 이건 전화도 없이 문앞에 놓여 있어서 의아했었다죠. 그런데 제 이름 옆에 또 다른 이름이 써 있는 거예요. 바로 중학교 절친의 이름이었죠 아마도 해외 배송이다 보니 통관 번호를 입력해야 했고 통관 번호랑 전화번호를 그 친구가 본인걸로 입력했기 때문에 저한텐 아무런 통보가 없었나봐요. 예상 못했던 선물인만큼 큰 의미로 다가왔고, 친구의 마음이 느껴지는 따뜻한 선물이었답니다. 저의 새해 첫 향수, 바로 입생로랑 리브르 오드 빠르펭 이예요 TV 광고로 누구나 한번쯤은 보았을 그 향수입니다. 요거 보셨죠??? 광고만 보면 뭔가 강하고 자유로운 느낌이 드는 중성적인 향수 같은데... 기회가 되면 시향해봐야지 했던 향수거든요. 그런데.. 어쩜 이 친구가 센스 있게도 보내주어서 .... 집콕하는 연휴였음에도 행복했답니다. 개봉하는 순간.. 어머머머 이 바틀... 뭐니??? 광고에서 많이 봤던 바틀이지만... 이거 실물 영접하면 육성으로 환호를 지르실 꺼예요. 바틀을 보면 이건 정말 예술이다..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예뻐요. 약간 비대칭으로 보이면서 감각적으로 보이는 바틀인데 거기에 입생로랑 카산드르 골드 로고를 트위스트 해서 올려놓았어요. 뭔가 과감한 시도를 했다 라고 생각드는 부분이더라구요. 기존에 출시되었던 입생로랑...

간만에 아라리요 문안 드려요. ^^ 연말이 되니 너무나 바빠진 아라리요 입니다. 11월의 일감을 12월에 다 몰아주셨는지 지금 11월의 5배에 달하는 업무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포스팅도 드문 드문... 이웃님들을 찾아가는 일도 드문 드문 하고 있네요 ㅠㅠ 아마도 크리스마스 이브때까지는 바쁠듯 하니 찾아오지 않는다고 서운해 하지 마시고 기다려주세요. 그래도 짬 시간을 내어 조금씩 찾아가보도록 할께요. 바쁜 와중에 만났던 이 아이... 버버리 허 런던 드림 오드 퍼퓸 입니다. 상자 케이스는 기대를 안 했는데 벌써부터 갬성 뿜뿜 하면 어쩌란 말이양.... 저는 향수를 개봉하고 나면 상자 케이스는 버리는 편인데 요건 아직 가지고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임. 30ml, 50ml, 100ml 용량이 있는데 저는 50ml 로 겟 했어요 100ml로 했을때 가성비가 훨씬 낫긴 하지만 , 워낙에 다양한 향수를 접하는걸 좋아하다 보니 100ml 는 바닥을 보이기 전에 변향이 올것 같아서라죠. 한 가지 향수를 꾸준히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100ml 가 좋을것 같아요. 저는 집에 있는 향수들 대부분이 50ml 이다 보니 열 맞춰 세웠을때도 딱 이 사이즈가 좋더라구요. 그리고 본품50ml 이상을 구입하면 본품을 먼저 시향할수 있는 샘플향수와 버버리 멀티 기프트 여성용가방, 버버리 브랜드 쇼핑백을 증정 받을수 있어요. 그런데...제품을 받아보니 시향 샘...

얼마전에 헤라 센슈얼 파우더매트 트렌치코트를 소개해 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트렌치코트를 구입하면서 팜파스도 함께 구입했더랬죠. 트렌치코트와 팜파스 모두 가을 웜톤 컬러입니다만... 퍼스널 컬러가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잖아요?? 같은 가을 웜톤이라도 가을 뮤트 가을 딥으로 나누어지고 가을뮤트만 하더라도 라이트 그레이시, 소프트,그레이시 이런식으로 나뉘다 보니 퍼스널 컬러 공부만 해도 고시 공부하는것 같음. 그러니 내 피부톤이 가을웜톤이라고 하더라도 무조건 구매하진 마세요. 트렌치 코트가 가을 딥에 어울리는 컬러였다면 팜파스는 가을뮤트 컬러에 어울리는 컬러예요. 가을딥인 제가 발랐을땐 립스틱만 돋보이고 제 피부톤과의 조화가 안되더라구요. 가끔 지식인을 보면 "가을 웜톤 컬러라고 해서 샀는데 왜 제 피부엔 안 맞는거죠?" 라는 글들이 보이더라구요 그건 자신의 세부톤을 자세히 모르고 있어서 그런거라고 보시면 돼요. 대표적인 가을뮤트 연예인 이성경씨, 가을딥 연예인 김효진 을 비교해보면 같은 가을웜톤 연예인이라도 느낌이 다르죠?? 가을뮤트는 딥보다 좀 더 부드럽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MLBB 느낌인데 약간의 핑크가 섞여 있어요. 핑크 코랄 느낌?? 사진상으로는 그냥 코랄 브라운 같지만 실색상은 브라운보다는 더 핑크스러워요 저는 핑크가 한방울이라도 섞여 있으면 바로 티가 나기 때문에 빼박 가을딥 이랍니다. 가을딥 컬러임에도 불구하고 요걸 ...

이틀째 주룩 주룩 비가 오네요. 겨울비가 내리는데도 날씨는 완전 따뜻. 어제가 소한이었던것 같은데 절기가 무색할 정도예요. 감기는 또 이런날 잘 걸리니까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은 로드샵 브랜드 에뛰드 하우스 베러립스톡 벨벳 리뷰를 해볼께요 에뛰드하우스 베러립스톡 벨벳 용량 3.4 g 가격 5000-6000 원으로 로드샵 브랜드 답게 완전 저렴해요. 그런데 컬러나 발색, 발림성 면에서는 가성비 아주 뛰어나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제가 사용한 컬러는 칠링 칠리예요. 네.. 딱 보이는 그 컬러 입니다. 가을 웜톤 중에서도 가을 딥 피부에 잘 맞는 컬러예요. 케이스는 요렇게 깔끔한 투톤 컬러예요. 베이지 핑크와 실버의 조합인데... 실물이 더 이쁨. 자석 케이스라서 깔끔하겨 여닫을수 있어요. 제가 사용한 라인은 벨벳 라인인데 벨벳 라인만 30여가지 컬러가 있더라구요. 공홈에 가면 어떤 피부톤에 맞는지 씌여 있기 때문에 자신의 퍼스널컬러만 잘 안다면 선택하기 쉬울 꺼예요 자석 케이스라고 했잖아요 원래 뚜껑과 떨어져 있었는데 데굴 데굴 굴러가더니 알아서 착붙 ㅋㅋ 다른 제품에 비해 뚜껑 잃어버리를 확률은 적음 ㅋㅋ 이 컬러 좀 보세요. 완전 선명한데 이 컬러가 그대로 발색 되니까 넘나리 좋음. 레드브릭 이라고 보시면 돼요. 가을, 겨울에 분위기 연출하기 딱 좋은 컬러임. 컬러 피그먼트 밀링 가공으로 색소 사이즈를 줄이고 화소를 높여 ...

간만에 뷰스타 모드로 돌아온 아라리요 입니다. 요즘은 의무적인 뷰스타 리뷰보다 뭔가 자연스러운 흐름이 좋아서 뷰스타 모드에서 살짝 탈선했던것 같아요. 오늘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립틴트를 소개해 드릴텐데요. 100% 내돈 내산 후기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립스틱은 올마이 띵스 아임 유어 립틴트 예요 이 브랜드 많이 익숙하시죠? 제가 얼마전에 쿠션, 섀도우팔레트, 립틴트 이렇게 세트로 소개해 드린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는 파우더룸 정식 런칭 기념 소개글이었구요. 오늘은 런칭 된 컬러 중에서 제 피부와 딱 맞는 아이를 데려온 기념으로다가 ^^ 전에 제가 소개해 드렸던 컬러는 오로라 라이츠 였어요 쿨톤 피부에 어울리는 컬러라 제 피부에 얹으니 무척이나 낯설고 생소했던.... 제가 그때 가을 웜톤에 어울리는 컬러는 빈티지 오렌지라고 언급을 했었었죠. 그래서 오늘 빈티지 오렌지를 데리고 왔답니다. 올마이 띵스 아임유어 제품들은 이렇게 개봉하기 쉽게 리본이 달려 있어요. 리본을 쭈욱 잡아 당기기만 하면 비밀의 문이 전체 개방이 되듯 요렇게 제품이 노출 된다는것. 섀도우부터 쿠션까지 모두 이렇게 되어 있어요. 올마이띵스 아임 유어 립틴티는 이렇게 동그랗고 늘씬한 스틱입니다. 다른 틴트보다 늘씬하지만 조금 더 길게 제작되었기 때문에 용량은 비슷해요. 그래서 어디든 휴대하기가 편하다죠. 다만, 이렇게 동그란 스틱은 데굴 데굴 굴러가기 쉽기 때문에 주...

간만에 립스틱 보관함을 열었는데 언제 구입했는지도 모르는 틴트가 있어서 한참을 생각했어요. 나눔 받은건 아니고 선물 받은것도 아니고 분명 내가 산건데 기억이 안 나는.... 거슬러 거슬러 올라가 보니 병원에 입원해 있을때 SNS광고 보고 지른 아이 ㅋㅋ 입원 한 번만 더 했다가는 파산날 각... 꽃모양 케이스에 들어가 있어 그냥 이대로 들고 다니고픈 포렌코즈 타투페일 벨벳 틴트 지워지지 않고 선명한 발색 그대로 지속된다고 해서 구입했던것 같아요. 2개 있는거 보니 그때 아마 1+1 기획일때 옳지 옳지 하며 구입했던듯. 햐.. 그런데 너무 이쁘지 않나요?? 막 틴트에서 꽃향기가 솔솔 풍길것 같은... 그런데.. 틴트를 감싸고 있는 케이스만 이렇게 예쁘고 막상 틴트를 꺼내면 너무 너무 평범해서 당황하게 돼요 ^^ 제가 구입한 컬러는 포렌코즈 타투 페일 벨벳틴트 25 버드 입니다. 공홈 설명상으론 베이지와 레드의 조화라고 하는데.. 설명만 들어도 말린장미 느낌이 나죠??? 사이즈는 딱 이 정도. 정가 19,000 원인데 공홈에서 13,300 원에 판매되고 있어요. 19,000 원이라고 하면 조금 비싼감이 있는데 13,300 원은 딱 적당한것 같음 케이스를 벗겨내면, 이렇게 평범하기 있기??? 전 제가 산게 립스틱인줄 알았음. 요렇게 보면 영락없는 립스틱이잖아요??? 요렇게 세우는게 옳아요. 틴트임. 아무리 잡아당겨도뚜껑이 안 열어지길래 돌...

지난번 포렌코즈 타투 페일에 이어 오늘은 포렌코즈 타투 끌레르를 가지고 와 봤어요. 제 피부톤이 가을 웜이라 그에 맞는 컬러를 데리고 왔는데 생각보다 안 맞아서 당황 ㅜㅜ SNS에 심심찮게 등장하던 포렌코즈 타투 틴트. 우리는 차를 마셔도 밥을 먹어도 마스크를 껴도 끄떡 없는 틴트를 원하잖아요??? 립스틱 바른 후에 마스크를 끼면 어김없이 묻어나기 때문에 마스크를 자주 교체해줘야 하는데 들어가는 마스크값도 이만저만이 아님 그렇다고 립스틱을 아예 안바르자니..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그건 예의가 아니잖아요. 게다가 저는 립스틱 안 바르면 시한부 선고 받은 환자처럼 생기 없고 핏기 없어서 다들 놀라거든요 ㅠㅠ 집에 많은 틴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SNS를 보고 혹 했던 이유는... 마스크에도 절대 무너지지 않는 강한 지속력 때문... 타트 틴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강한 지속력으로 유명한 틴트더라구요. 꿀과 버터 오일을 담아 건조한 입술도 촉촉하고 뽀송하게 만들어 주는 포렌코즈 타트 끌레르 벨벳틴트 뽀송한 마무리에 속은 촉촉하니까 일반 매트 틴트하고는 느낌이 달라요. 마른 각질도 올라오지 않고 꽤나 깔끔하게 마무리 된답니다. 그렇지만 바르는 방법을 잘 숙지 하지 않으면 끈적한 각질이 올라올수도 있으니 저기 아래 바르는 방법까지 확인하시길. 화려한 꽃 문양의 케이스에 담겨 있을때 더 돋보이는데.. 꺼내면 지극히 평범. 타투페일 틴트는 뚜껑이 연한 ...

향기로운 일상을 꿈꾸는 아라리요 왔어요. 요즘은 향수와 향기에 대해 열공을 하고 있답니다. 아범이 지금 그 열성으로 공부를 했다면 하버드를 갔을 꺼라고 ㅋㅋ 덧붙이는 말로 왜 당신 향수는 많으면서 내 향수는 없냐고.... 그도 그럴것이 장식장에 쭈욱 나열되어 있는 것들이 다 제 향수더라구요. 어쩌다가 아범이 제 향수를 뿌리기라도 하는 날이면 제가 막 뭐라 하거든요 ^^ 그래서 남자향수를 하나 들여주었다지요. 제가 들여온 향수는 30-40대 남자향수로 좋을 모멘토 뿌르 옴므예요 기왕 받는거 선물 받은 느낌이 나면 좋을것 같아서 배송시에 요청란에 [선물포장]이라고 기재했어요 그러면 요렇게 쇼핑백과 함께 배송이 된답니다. 제가 전에 소개했던 여자 향수와 느낌이 비슷한것 같아요. 공병은 별도로 추가주문 해야 해요. 그런데 부향률이 높기 때문에 굳이 공병이 필요 없겠더라구요. 50ml 에 53800 원으로 가격은 상당히 저렴한 편이예요. 인증되지 않은 일반 저렴이 향수보다는 가격이 있지만 내 남자에게 선물하는데 그런걸 할순 없잖아요. 모멘토는 순간이라는 뜻을 가진 스페인어라고 해요. 폴킴의 모든날 모든순간 함께해.. 라는 가사처럼 당신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한다는 의미??? 이 향수를 배송 받고 처음 언박싱을 하면 "음?? 남자향수 맞나?" 라는 생각이 들수 있어요. 남자향수.. 라고 하면 독한 스킨향이 날것 같은데 전혀 아니었거든요. 식스센스...

요즘 제 화장대에 향수가 많아지니까 아범이 자기 향수는 별로 없다고 .. 자기도 요일별로, 날씨별로 바꿔 쓰고 싶다고... 좋은건 다 따라하려는 아범... 그래서 오늘은 비 오는 날에 뿌리기 좋은 올리브영 남자향수를 추천할까 해요. 바로 아이젠틀맨 향수예요 아이젠틀맨은 롭스 매장에서 자주 마주쳤던 아이라 많이 익숙한데 올리브영에도 입점을 했더라구요?? 검색해 보니 많은 분들이 애용하고 있는 제품이어서 이번에 아범에게도 장만해 주었어요. 올리브영 남자향수 아이젠틀맨은 2019년 한국소비자감동지수 고객만족 브랜드 남자향수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된 꽤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향수예요 워낙 대중적인 향수이다 보니 호불호 없이 누구나 선호할것 같아요 실제 시향 했을때도 익숙한 향이어서 정감이 갔던 아이예요 아이젠틀맨 향수를 구입하면 이렇게 개런티 카드가 함께 동봉되어 있어요. 뭐 굳이 필요는 없지만 개린터 카드가 있고 없고의 느낌 차이가 있더라구요. 디자인은 남자 향수라기 보단 남자 로션? 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블랙과 화이트의 적절한 조화가 심플하면서도 세련됨을 느낄수 있어요. 올리브영 남자향수 아이젠틀맨 오드퍼퓸은 오리지날, 아쿠아블랙, 화이트레인 세 종류가 있는데 제가 소개하는 향은 화이트레인 이예요 올리브영 온라인 매장 잠시 들어가 봤더니 아쿠아블랙은 벌써 품절 이더라구요. 아이젠틀맨 화이트레인은 새벽비를 머금은 상쾌한 향이라고 ...

요즘 SNS 난리템을 몇가지 사용해보고 있는데요. 제가 가장 사용해보고 싶은 제품 베스트5 안에 들어 있는 제품들을 순서대로 만나보고 있어요. 제가 앞서 소개했던 비타민 크림과 바디 톤업크림, 듀이셀 턴온크림이 1,2,3 위 였고 남은 아이가 듀이셀 필터링 크림과 듀이셀 시카플 크림이예요 오늘은 듀이셀 필터링 크림을 소개해 볼께요. 여름이 지나고 초가을쯤 거울을 보면 얼굴이 칙칙해 보이진 않나요?? 그게 기분탓이 아니라 진짜 칙칙한 거예요 여름내 자외선에 노출되어 있던 피부에 기미 잡티가 하나씩 올라오고 있는거.... 피부 미백에 도움이 되는 크림등은 꾸준히 사용해야 몇주후 변화가 나타나잖아요?? 우리가 원하는건 몇주후 환해지는 피부가 아닌 지금 바로 데이트에 필요한 화사한 피부겠죠?? 그래서 듀이셀 필터링 크림이 필요하다는 거..... 제가 SNS 광고를 보면서 궁금했던데 듀이셀 턴온크림과 듀이셀 필터링 크림 차이점이 뭐지? 였어요. 광고를 보나 이름으로 보나 둘다 톤업 크림인걸 알겠는데... 굳이 나눌 필요가???? 턴온 크림을 사용해본 1인으로써 차이점과 단점을 솔직하게 남겨드릴께요. 듀이셀 턴온 크림과 필터링 크림의 특징을 비교해 보자면 이렇습니다. 듀이셀 턴온크림은 피부에 조명을 켠듯 밝고 깨끗한 피부로 연출해 주는거고. 필터링 크림은 칙칙한 피부 톤을 밝혀주고 무기 자외선 차단 성분을 함유한 미백수분 필터링 크림이라는것. ...

여자라면 누구나 백옥같은 피부를 원하잖아요?? 신랑 화장품은 많아야 세개, 내 화장품은 기초만 5-6개 되는 이유가 다 꿈의 피부를 갖기 위한 물욕의 흔적들. 그럼에도 늘어가는 꿀피부에 대한 갈망. 또 SNS에 여러번 등장하다 보면 뭔가 운명같고 이건 꼭 사야할것 같고 그러잖아요. 또 한번 영업당한 이 광고. 병원에 입원해 있던 내내 하루에 4번정도씩 보게 되니 꼭 사야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래서 또 지르고야 말았죠. 바로 아유아유 화이트닝 스팟 아웃 앰플 조명앰플, 반사판앰플 이라는 수식어를 남용해가면서 소비자로 하여금 결재를 누르게 만드는 앰플이라지요 피부 보호와, 진정, 피부톤 개선의 효과가 있는 앰플인데.. 다른 앰플과 다르다면 즉각적인 톤업 효과도 있다는 거예요. 공식사이트 정가 63,000 원인데 지금 29,800 원에 할인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제가 구매했을때부터 2만원 대였으니 꾸준히 이 가격에 팔리는것 같아요. 아유아유 화이트닝 미백 앰플의 종류는 두 가지예요 화이트닝 스팟 아웃앰플과 화이트닝 모이스처 앰플이 되겠습니다. 제가 사용한건 아유아유 화이트닝 스팟 아웃 앰플인데요. 모이스처 앰플에 비해 톤업기능이 높고 즉각적인 톤업이 필요할때 바르는, 말 그대로 톤업 크림이예요. 모이스처 앰플은 톤업 기능은 떨어지나 크리미한 제형으로 자연스러운 톤업이 필요할때 사용한답니다. 광고에 등장하는 아이는 즉각적인 톤업을 시켜주...

여자라면 누구나 백옥같은 피부를 원하잖아요?? 신랑 화장품은 많아야 세개, 내 화장품은 기초만 5-6개 되는 이유가 다 꿈의 피부를 갖기 위한 물욕의 흔적들. 그럼에도 늘어가는 꿀피부에 대한 갈망. 또 SNS에 여러번 등장하다 보면 뭔가 운명같고 이건 꼭 사야할것 같고 그러잖아요. 또 한번 영업당한 이 광고. 병원에 입원해 있던 내내 하루에 4번정도씩 보게 되니 꼭 사야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래서 또 지르고야 말았죠. 바로 아유아유 화이트닝 스팟 아웃 앰플 조명앰플, 반사판앰플 이라는 수식어를 남용해가면서 소비자로 하여금 결재를 누르게 만드는 앰플이라지요 피부 보호와, 진정, 피부톤 개선의 효과가 있는 앰플인데.. 다른 앰플과 다르다면 즉각적인 톤업 효과도 있다는 거예요. 공식사이트 정가 63,000 원인데 지금 29,800 원에 할인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제가 구매했을때부터 2만원 대였으니 꾸준히 이 가격에 팔리는것 같아요. 아유아유 화이트닝 미백 앰플의 종류는 두 가지예요 화이트닝 스팟 아웃앰플과 화이트닝 모이스처 앰플이 되겠습니다. 제가 사용한건 아유아유 화이트닝 스팟 아웃 앰플인데요. 모이스처 앰플에 비해 톤업기능이 높고 즉각적인 톤업이 필요할때 바르는, 말 그대로 톤업 크림이예요. 모이스처 앰플은 톤업 기능은 떨어지나 크리미한 제형으로 자연스러운 톤업이 필요할때 사용한답니다. 광고에 등장하는 아이는 즉각적인 톤업을 시켜주...

아라리요 왔어요. 오늘은 제가 애정하는 해외 직구 어플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예전같으면 백화점, 면세점등에서 좋아하는 브랜드의 화장품을 구입하곤 했는데요. 쇼핑과 이동의 제한이 따르는 요즘은 오프라인 보다는 온라인 매장을 주로 이용하잖아요?? 그런데... 같은 온라인 상품이라도 판매처에 따라 가격대가 천차만별이고... 너무 저렴하면 이게 가품이 아닐까 하고 의심이 될 때도 있죠. 그래서 저는 믿을 수 있는 해외 직구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해외 직구 사이트는 바로 지쿠 (ZIKOO) 예요 요즘 지쿠를 이용하고 계신 분들이 많아서 많이 들어보셨을 꺼라 생각돼요. 해외직구... 생각만 해도 머리 아프죠??? 주소지는 영어로 입력해야 하나?? 가입 절차가 복잡하지 않을까?? 짝퉁이 오면 어떡하지??? 지쿠에서는 이런 걱정 할 필요가 없어요. 회원 가입은 아이디와 비밀번호 입력 전화번호와 이메일만 입력하면 끝. 그리고 이렇게 카카오톡과 연동도 할수 있더라구요?? 우리나라 사이트 가입하는 것보다 더 쉬워요. . 그리고 회원 가입을 하면 이렇게 바로 사용할수 있는 포인트를 3000p나 준답니다. 가입하자 마자 제눈에 떠억 띄었던 신규 향수 브랜드 입고 소식 향수 덕후 눈 돌아가게 만드는 화면이었다죠.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들 다 모였음. 면세점 쇼핑 다들 좋아하시죠??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면세점 갈 일이 ...

향수 뿌리기 좋은 계절이 왔어요. 가을과 겨울은 향수 부리기에 좋은 계절이죠. 여름은 땀으로 인해 향과 섞이면 오히려 역한 냄새가 나고, 다른 향이 나기가 쉽죠. 가을 겨울은 적당한 체온과 바깥 기온이 향을 더욱 은은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향으로 매력을 어필하기에 좋은 계절인것 같아요. 그렇다면 향수는 언제부터 사용되어 왔을까요?? 지금으로부터 4-5천년전... 신에게 제사를 지낼때 향나무를 불에 태우고 잎으로 즙을 내어 몸에 발랐다고 해요 신의 제단을 성스럽게 여겼기 때문에 제사를 지낼때에도 좋은 향을 풍기기 위해 의식을 행했던 거죠. perfume 의 어원은 라틴어로 연기를 낸다의 뜻에서 유래 되었다고 하네요. 종교적인 의식에서 시작이 됐지만 점차 부유계층의 귀중품으로 사용이 되었고 좋고 진귀한 향료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지금에 이른거죠. 한때는 작고 값이 비싼 향료가 화폐 대신 사용되기도 했다니까 문명의 발달에도 도움이 되었을꺼란 생각이 들어요. 우리나라에는 삼국시대에 각국의 승려들이 중국에서 파견되어 들어올때 향료도 함께 들어왔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인도나 중국에서 수입된 향료를 사용하다가 향이 좋은 꽃이나 줄기, 과일, 나무 뿌리 등을 말려 분말을 만들어 향갑에 담아두고 손끝에 묻혀 사용했다고 해요. 잇님들 쌍화점이라는 영화 아세요??? 아주 파격적인 영화였죠. 이 영화에서 원의 공주였던 송지효 씨가 목에 ...

아라리요 왔어요. 잊을만 하면 뾰로롱 나타나는 아라리요 입니다 아.. 이 귀차니즘 어뜩하나요 ^^ 계속 미루면 아예 블로그를 손 놓을것 같아 오늘은 으샤 으샤 힘 내서 립스틱으로 돌아왔어요. 제목에 맥 립스틱이라고 씌여 있어서 다들 까만 케이스를 생각하셨죠?? 저도 요거 보고 급 당황했더랬죠 ^^ 요게 2020년 맥 루나 일루전 컬렉션 디자인 이래요. 그때 맥 베스트 제품들을 재해석해서 요렇게 출시가 되었다고 하네요 본품도 생소한 디자인. 보통 케이스 컬러는 시즌 겨냥해서 그렇다 치더라도.. 맥은 총알 립스틱으로 유명하잖아요? 그런데 본품 케이스가 총알이 아니더라구요. 맥 립 제품들은 이렇게 총알이어야 맥 다운데.... 맥이 맥 답지 않아서 ..... 전혀 다른 브랜드 인것 같아요. 문양이 굉장히 화려하죠??? 중국 자금성의 고대 문양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네요... 제품을 실제로 보지 않고 구입했을때 실패할 확률이 많은게 저한텐 맥 립스틱 이었는데... 요 컬러 보는 순간... "이건 내꺼다..." 라는 생각이 딱 들었어요. 가을 딥 피부인 저한테 따악.... 그간 제가 저한테 어울린다고 했던 컬러들과 비슷한 전형적인 가을 딥 컬러예요. 저는 화사하고 밝은 컬러는 쥐약이지만.. 요런 칠리 계열은 완전 잘 어울림... 집에 있는 립스틱들을 보면 요런 컬러들이 20개는 넘는것 같지만.... 그렇다고 딱 내 컬러를 찾았는데 안 들이면 그...

아라리요 왔어요. 가능하기만 하다면 쭈우욱 블로그를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 나낟들 입니다. 연휴땐 연휴 핑계로 쉬었고, 월요일은 연휴 후유증 핑계로 쉬었고.... 더 이상 핑계거리가 없어 들어왔는데 언제 또 어떤 핑계를 만들어 댈지.... --::: 여튼 이런 저런 소리 그만 하고 오늘 데리고 온 아이 공개 할께요. 오늘 소개할 아이는 맥 립스틱 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립스틱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라지요. 특별히 맥의 색감이나 재질이나 발림성을 선호하는건 아닌데... 워낙에 다양한 컬러가 수시로 쏟아지는 브랜드인지라 출시된 컬러의 발색이 궁금해져 사모으다 보니 의도치 않게 차지하는 비율이 많더라구요. 흔한 맥 립스틱인데 굳이 제가 손가락을 이용해 사이즈를 가늠하는 까닭은?? 보시기에도 좀 짧죠??? 그간 봐 왔던 맥 디자인보다 뭉퉁한 느낌.. 맞아요. 요건 맥 미니랍니다. 중량은 1.8g 이예요. 맥 기본 중량인 3g 과 비교했을때 요렇게 차이가 난답니다. 우리가 립스틱을 한 개 사서 끝까지 다 사용하는 경우가 드물잖아요? 계절에 따라 립스틱이 바뀌기도 하고, 새로운 컬러에 꽂혀서 사용하다 보면 화장대 서랍에는 반도 더 남은 기존의 립스틱들이 뒹굴뒹굴 하고 있죠. 미니 사이즈는 본품 컬러와 같으면서도 가격은 낮고 중량은 적다 보니 끝까지 사용할 가능성도 높고 경제적인 면에서도 덜 부담스럽기 때문에 원하는 컬러만 있다면...

아라리요 왔어용. 오늘은 날씨가 꾸물 꾸물... 비도 올듯 하고 ㅠㅠ..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오늘은 화사한 벚꽃이 생각나는 예쁜 립스틱을 소개해 드릴께요 어머나 이렇게 곱고 예쁜 아이는 누규??? 그냥 봐도, 자세히 보아도 벚꽃이 생각나는 핑크색 패키지... 아줌마의 마음도 콩닥거리게 만드는 설레는 컬러네요. 오늘 소개해 드릴 아이는 맥 페탈파워 스큐예요. 저는 이거 최근 출시된 제품인줄 알았는데... 작년 봄을 겨냥해서 탄생된 2020 체리블라썸 컬렉션 라인 출시품 이었더라구용. 지쿠에서 구경 하다가 발견했는데... 너무 예뻐서 데려왔어요. 직접 눈으로 보고 구입한게 아니라서 복불복이지만... 소장 가치는 있겠다 싶어 데려왔건만... 결과적으로는...가을 웜톤에 어울리는 컬러는 아니예요 ㅋㅋㅋ 보통의 맥 립스틱은 까망 종이박스에 들어 있는데 이 아이는 핑크색 얇은 플라스틱 상자. 이 껍데기 조차도 버리고 싶지 않은.... 본품 디자인은 변함없는 총알 이네요 케이스는 펄이 들어간 핑크빛 컬러예요. 영~롱 ~ 열매 가득 들어간듯한... 예쁘긴 한데... 핑크색 맥... 뭔가 생경한 느낌이죠?? 모름지기 맥은... 요래 블랙 총알 디자인이 익숙해서... 핑크 맥은 뭔가 짝퉁 분위기 물씬 ㅋㅋㅋ 뭐 맨날 쌀밥만 먹을수 없잖아요. 가끔 잡곡도 먹고 오곡도 먹어야죠 ㅋㅋ 아이쿠야.. 난리 났네 , 난리 났어.....

안녕하세요~~~~ 향기나는 여자 아라리요 입니다. 캬캬캬컄 이런 타이틀이 어울리는 여자이고 싶은데, 실은 향알못 인 여자예요. 요즘 부쩍 향수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나와 어울리는 향기를 찾고 있답니다. 향기라는 것은 어떤 이미지를 떠올리게도 하고,, 어떤 사람을 떠올리게도 하잖아요???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라는 말처럼... 꽃이나 나무에서 풍기는 향으로 인해 누군가를 떠올리기도 하구요. 누군가 나를 떠올렸을때 "이런 향이 나는 사람이었지" 라고 떠올려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요즘 문득 들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저에겐 안 어울리지만 누군가에겐 잘 어울릴수도 있겠다 하는 향을 소개할께요. 바로 마크제이콥스 데이지 드림 오드뚜왈렛 이예요 마크제이콥스는 가방이나 시계등 패션 브랜드로 유명하잖아요. 어느 패션 브랜드가 그렇든 마크제이콥스는 브랜드 설립자의 이름이랍니다. 패션 디자이너계의 록스타 , 문화의 아이콘이라는 별명이 붙은 만큼 대중적으로도 인기를 누리는 스타 디자이너 라고 해요. 왐마.. 바틀 보소.... 너무 예쁘지 않나요?? 마크제이콥스 데이지 향수는 마크제이콥스가 처음으로 선보인 향수로 2007년에 탄생했어요 먼저 옐롱우 컬러의 데이지 오드뚜왈렛을 출시했고 지금 소개하는 데이지드림 오드뚜왈렛은 데이지 인기에 힘입어 후속으로 2014년에 탄생했답니다. 그 후로도 많은 데이지 라인들이 출시 되었어요. 저는...

향수 리뷰로 돌아온 아라리요 입니다. 아.. 정말 체질에 맞지 않은 섀도우 리뷰 때문에 영혼까지 탈탈 털린 아라리요 ㅋㅋ 색조 전문 뷰티 블로거님들 정말 존경스럽구요... 간만에 댓글창 열린 리뷰 적어볼께요. 제 소싯적 꿈이 술집에 있는 칵테일과 세계 맥주는 다 먹어보자 였어요. 몸 버리고 , 속 버리고, 엄마한테 디지게 맞고... 그 꿈은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시중에 있는 향수라는 향수는 다 사용해보자... 라고.. ㅋㅋ ㅋㅋ 조만간 바뀔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향수가 참 좋네요... 오늘 제가 소개할 향수는 정말 비쥬얼의 끝판왕, 달달함의 끝판왕이 아닐까 싶은데요. 바로 안나수이 판타지아 오드뚜왈렛 입니다. 안나수이는 워낙에 예쁜 바틀로 유명한데다가. 또 달달한 향수라는 선입견이 있지요. 달달함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바틀이 예뻐서 어쩔수 없이 구입한다고... 라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숨멋... 심쿵 비쥬얼.. 아닛 아무리 비쥬얼로 유명한 브랜드라지만 이렇게 예뻐도 되는 건가요..... 예쁘다는 건 알았지만 실물 영접해서 보니 더 예뻐요. 이게 사진으로는 그 영롱함이 담기지 않는다는게 안타까울 뿐이예여/ 이렇게 예쁜 바틀은... 향은 그닥 중요하지 않아요.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빠지게 되는 비쥬얼이죠. 이 아이는 많은 향수들 사이에서도 단연 독보적이예요 화장대가 아닌 장식장에 보존하고픈 향수랍니다. 이 바틀을 보면 가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