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평일에 시간이 생겨서 엄마, 아빠를 모시고 다녀온 #장태산자연휴양림 2년 전 오빠랑 다녀오면서 엄마, 아빠랑 같이 오면 너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마침 엄마가 딱 여기를 골랐다. 우리의사계절_가을 : 메타세콰이어숲, 장태산자연휴양림 단풍 가을 단풍 명소 중 하나, 대전 #장태산자연휴양림 엄청난 메타세콰이어 단풍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꼭 가보... m.blog.naver.com 10월 말에 갔었을 때보단 더 예쁜 모습이겠지 기대하며 출발! 평일이라 조금 여유롭게 출발해서 11시쯤 도착했는데 이미 입구 근처 주차장은 꽉 차서 P5 구역에 주차를 했다. 주차tip> 입구부터 주차구역을 따라 달리다 보면 왼쪽은 마을 입구, 오른쪽은 소형 주차장이라고 쓰여있는 갈림길이 나오는데, 이때 왼쪽으로 가면 제일 넓은 P5 구역 주차장이 나온다. 스카이웨이하고 가까운 주차장! 한 번 와봤으니까 바로 숲속어드벤처로 가서 스카이타워부터 쭉쭉 구경 나머지 사진들은 자동 보정을 좀 했고, 요 사진만 아이폰 쌩사진 스카이워크 위에서 내 취향 엄마, 아빠 쩜사진도 찍어주고 바로 출렁다리로 이동 걷다 보니 너무 더워서 겉옷 다 벗어서 차에 넣어두고 갔다. 날씨가 점점 더 좋아져서 포토존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완전 신났더랬다. 짧은 등산로를 거쳐 포토존 도착! 누가 봐도 전망대처럼 보이는 데크난간까지 왔다면 다 온 것! 2년 전에 와 놓고는 까먹고, 그...

이제 캠핑에 난로나 팬히터가 필수인 계절이 왔다. 캠핑하기 너무 좋은 계절! 난로 갬성은 또 놓칠 수 없으니까. 은은한 불빛도 좋고, 뜨끈뜨끈한 텐트 안도 좋고, 난로 위에 피자나 과자 올려 먹는 것도 좋고. 그러나 모든 것은 일장일단이 있는 법. 난로를 켜두면 텐트 안이 미친 듯이 건조하다는 것이 큰 단점이다. 사실 집이 아닌 야외다 보니 보통 큰 가습기로도 해결되지 않는 건조함이긴 하다.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좋고, 여러 개 있으면 좋고, 예쁘고 실용성 있으면 더 좋은 법. 미니 사이즈에 무선으로 사용 가능한 소형 가습기를 좋은 기회가 있어 사용해 보게 됐다. 리브제 무선 미니 가습기 LIVJET-REPOS01, EU에서 제정한 전기전자제품의 유해물질 사용을 규제하는 ROHS 친환경 인증 테스트에 통과한 제품 휴대용 가습기라 박스도 들고 오기 딱 좋은 사이즈였다. 박스를 뜯어보니 나오는 귀여운 #미니가습기 한 손에 쏙 잡히는 것이 휴대용으로 딱이다. 구름 모양의 디자인이 귀엽다. 글로시한 웜베이지 색상도 고급스러워. 추가 코튼필터 2개와 충전 케이블, 설명서가 같이 들어 있었다. 간단한 설명서를 후루룩 읽고 분해 시작- 조금만 돌려도 훅훅훅 분리된다. 누구나 쉽게 분해할 수 있는 구조. 굴곡진 부분이 많지 않아서 세척도 간단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수조에 표시선까지 물을 붓고, 미리 끼워져 있던 필터를 꺼내 5~10분...

HJ쌤 만난 날 쌤이 매번 내 쪽으로 와줘서 참 고맙다. 맛집 뿌시기 중인데, 이번엔 성시경 먹을텐데에 나왔던 곱창집 도전! 기대하며 갔는데 성시경하고 입맛이 안 맞나. 시흥 서천한우곱창집 외에는 만족할 수 없는 것인가. 내 곱창 기준엔 못 미치는 걸로. 카페로 옮겨 입가심하며 카페 마감시간까지 폭풍 수다 #내일또내일또내일 끝 다음 책은 뭘로 할까나 부서 점심으로 먹으러 갔는데 요기 괜찮네. 가끔 급식 맘에 안 들면 가기 좋겠어. 아로마테라피 연수 내 컨디션은 피로, 잠 부족 오 정확한데? 신기하고 재미났다. 롤링 아로마 향수를 만들었는데 너무 맘에 들어. 서로 향이 제일 좋다며 매시간 자랑하고 바르느라 우리 부서는 아로마 향이 뿜뿜하는 중 주말엔 #캠핑 할로윈이어서 다른 텐트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다. 날이 춥지도 않고 밖에 앉아있기도 참 좋았지. 캠핑하기 너무 좋은 계절이야. 다녀와서 정리하고 싹 씻고 커피로 이번 주도 마무리 내일이 월요일이라니! 출근이라니!

계회회관 부안 백합죽집, 백년가게 40년 전동 백합죽집, 백년가게 계화회관 평일 9:30~20:00(15시~17시 브레이크타임) 주말 9:30~19:30(15시~17시 브레이크타임) 화요일 정기휴무, 주차 가능 백합죽 맛집으로 나오지만 다양한 백합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계화회관 유명한 집인지 갔더니 이미 주차장에 차도 가득하고 웨이팅도 해야 했다. 그래도 앉아서 대기할 수 있는 곳도 있고 해서 기다리기는 나쁘지 않았다. 기본 반찬이 참 맛있었는데, 셀프로 추가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반찬을 몇 번이나 가지고 왔던지 ㅋㅋ 그만큼 맛있었던! 5명이라 추천해 주신 대로 시켰더랬다. 정식하고 뭔가를 섞었던 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백합구이 #백합파전 #백합찜 #백합탕 #백합죽 까지 다양한 백합 요리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백합도 실하고 신선한 것이 맛도 물론 좋았고! 계화회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행안면 변산로 95 계화회관 슬지제빵소 곰소염전 근처 부안 로컬맛집 매일 10시~19시 스마트스토어에서 택배주문 가능 슬지제빵소v슬지네찐빵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줄서서먹는 부안 로컬맛집 슬지제빵소] 국산팥, 우리밀, 찐빵, 팥앙금, 소금찐빵, 팥빵 naver.me 밥 먹고 곰소염전을 구경 가려고 했는데 날씨가 도와주질 않았다. 비바람이 아주 그냥… 그래서 염전 보고 가려던 카페에서 차 한잔하고 바로 숙소로 이동하기로. 핫플에 찐...

이번 주만 소파에서 기절 2회 퇴근해서 뭐 좀 챙겨 먹고 나면 바로 졸린 거 나만 그런 거 아니죠? 아 왜 이렇게 피곤해 ㅠㅠ 요건 #이영자레시피 #트러플스프레드 리코타치즈+꿀+트러플소스+후추 고구마에다 올려먹으니까 꿀맛 크래커에 올려먹어도 👍 점심시간을 놓쳐서 나가서 먹고 온 묵은지김밥 간단히 배부르게 맛있게 먹기엔 김밥이 최고지 재미나게 순식간에 읽은 #유괴의날 드라마도 괜찮다니 나중에 드라마로도 봐볼까나 유튜브에서 최후통첩이 왔다. 추방이라니 ㅠㅠ 다음 달부터는 프리미엄을 못 쓰는 건가 아니, 그럼 가족 요금제를 내놓으라고요. 난 이제 어디로 가야 하죠… 비가 꽤 오던 금요일 오빠 데리러 갔던 날 #오텀선셋펌킨치즈케이크 요거 진하고 맛있드라 맛없어 보이지만 맛있었던 파스타 올리브오일 베이컨 명란에 트러플소스까지 아무렇게나 넣어도 중간은 가는 파스타🍝 제육볶음도 해먹었는데 요건 좀 실패 촉촉하게 부드럽게 볶고 싶었는데 너무 오래 볶았나.. 남타커가 먹고파서 주문 이렇게 또 주말이 간드아😭

3월에 다녀왔던 부안 목포 가족여행 부안에도 가고 싶은 곳이 많았는데 날씨가 도와주질 않았다. 그래도 #채석강해식동굴 포토존에 갈 때까지는 날씨가 괜찮았고 숙소가 넓고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아서 다행이었다. 부안 채석강 해식동굴 해식동굴 포토존 채석강은 가본 적 있지만 SNS에서 핫했던 해식동굴 포토존은 기억이 안 나서 여긴 꼭 가봐야지 싶었다. 가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엄마, 아빠랑 같이 가는 거라 최단거리로 선택했다. #격포어촌계회센타 또는 #변산파출소 를 찍고 가면 된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격포항 유람선 타는 곳 쪽으로 걸어가면 지질공원으로 내려가는 길이 나오고 내려가서 왼쪽으로 가다가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사람들이 모여있는 해식동굴을 만날 수 있다. 중요한 건 꼭 물때를 확인하고 가야 한다는 것! 격포항 물때표를 보고 간조 시간을 맞춰서 가야 포토존을 들릴 수 있다. 간조 시간 기준 앞뒤 1시간 정도가 안전하다고 한다. [바다타임]대한민국 최대 물때표 사이트>서해>격포항>물때(상세내용) 물때표 물때(날짜별) 물때달력 윈디날씨 상세날씨 바다날씨 바다수온 미세먼지 조위관측소 숙박검색 낚시포인트 일출몰 지도 낚시영상 *격포항 물때표는 국립해양조사원 제공 표기함. (복제승인제1146호) 10월19일(토) ▶ 2024년 (음9.17) 흐림 8 물 만조 03:36 (653) ▲+633 16:05 (721) ▲+733 간조 10:1...

집에 양파랑 감자랑 고구마가 있어서 고기 듬뿍 넣고 카레 항상 카레 하면 대량생산이 되어버려가지고 이번엔 조금만 만들려고 노력했다. 양파 감자 고구마를 딱 하나씩만 넣었더니 두 끼 먹을 정도로 적당히 만들어졌다. 어차피 2인분 딱 만드는 것은 나에게 불가능 ㅋㅋㅋ 역시 집 카레는 너무 맛있어💛 야호캠핑 동탄2신도시점 / 엄청난 규모, 대형 캠핑용품점 꿀같은 수요일 휴일 뭘 하며 보낼까 하다가 간만에 #캠핑용품점 을 구경 가보기로 했다. 뭐 살 게 있어서는... m.blog.naver.com #야호캠핑 구경하고 근처 카페를 들렀다 왔는데 앞으로는 카페는 미리미리 찾아놔야지. 맛없는 건 아니었는데 분위기가 내가 원하던 것이 아니야 한글날 기념으로 한글 이름으로 바꿔주던 사이트 트래픽이 엄청나서 결과 보기가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결과는 예쁘게 나와서 만족 내 생에 발레 클래스를 들을 일이 있을 줄이야. 연수로 다양한 체험 중 간장, 명란젓, 버터로 간단하게 파스타 만들어 먹었던 저녁 약간 간장버터밥 느낌? 사놓은 달걀 알이 너무 작아서 노른자는 특별히 두 개 간을 잘못 맞춰서 좀 짰다. 다음엔 간을 좀 잘 맞춰봐야지. 미스캥이랑 명동에서 접선한 날 명동하면 #명동교자 가야지. 13일까지만 판다는 콩국수 먹고 싶었는데 솔드아웃이라고. 쳇 그래도 역시 한 번씩 먹어줘야 하는 명동교자 은진네횟집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대포항길 180-10 어...

꿀같은 수요일 휴일 뭘 하며 보낼까 하다가 간만에 #캠핑용품점 을 구경 가보기로 했다. 뭐 살 게 있어서는 아니고… 그냥 오빠가 엄청난 규모의 매장이 있다고 해서 동탄으로 고고! #야호캠핑동탄점 매일 10:00 - 20:00 1월1일, 명절 당일~익일, 동절기 11월~2월 매주 월요일 휴무 캠퍼들의 천국! 야호캠핑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NEW BRAND 더보기 NOTICE & EVENT 더보기 동절기 월요일 매장 휴무 안내 11/03 야호캠핑 영업시간 안내 ^ㅡ^ 10/17 2024 추석 연휴 배송/휴무 안내 09/03 2024년 8월 택배 없는 날 배송일정 안내 08/07 영업시간 임시 변경 안내 11/02 추석 택배 배송 및 매장 휴무 안내 09/13 스노우피크 회원 약관 개정안내(포인트 적립) 08/31 1월 1일 매장 휴무 12/31 HOT BRAND www.yahocamping.com 주차장이 꽤 넓은 편인데도 차가 꽉 차있었다. #야호캠핑 은 지하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끊임없이 들어가고 있어서 깜놀 이렇게 사람 많은 용품점은 또 처음이었다. 내려가 보니 왜 사람이 많은지 알겠던. 정말 어마어마하게 넓었고, 용품도 종류가 엄청 많았다. #스노우피크 #헬리녹스 부터 #노스피크 #페트로막스 #스노우라인 #텐터 #루메나 #첨스 #노르디스크 #800도씨 #벨락 #카고컨테이너 #몬테라 등등 캠핑하며 한 번쯤 들어봤던 용품들이...

지난 주말부터 이번 주말까지 거의 캠핑장에서 보냈다. 가을엔 역시 캠핑이지. 날이 어찌나 좋던지 힐링 그 자체였다구. 태블리랑 함께한 1박 2일 그린필로우 캠핑장 태블리네에 우리 #코베아고스트 를 보내기로 하고 급 예약했던 캠핑이었다. 함께할 공간이 있어야 하니 우리는 판테온에 카리 타프를, 태블리네는 고스트를 피칭 두 집 살림이 합쳐지니 풍성하고나 피칭하고는 엄마가 싸줬던 전이랑 막걸리, 맥주 시원하게 한잔하고 낮잠 자고 쉬고 멍 때리고 각자의 시간을 보냈다. 부장님이 구워 먹으라고 더덕이랑 밤을 잔뜩 주셨는데 가만히 앉아 까고 칼집 내다보니 바람도 솔솔 날도 좋고 더덕 향도 가득하고 마냥 좋았다. 금세 저녁시간! 우대 갈비, 새우, 소곱창까지 코스 미쳤고- 0tae 생일이라 케이크도 챙겨와서 축하파티도 했다. 멜론, 고구마, 감자도 주셔서 후식까지 제대로 배 터지게 먹었다. 단체캠의 묘미는 역시 먹고 먹고 먹는 것 ㅋㅋㅋ 별이 엄청 떠서 고프로로 스타트레일 촬영도 해봤다. 인내심이 필요한 촬영이어서 다음에 제대로 다시 도전하기로! 아침까지 잘 챙겨 먹고 해산! 연휴니까 3박 4일 역시나 그린필로우 캠핑장 가기 전부터 날씨 걱정을 얼마나 했던지… 왜냐! 새 텐트를 피칭해야 하거든요! 이날을 위해 우레탄 창도 급하게 맡기고 찾아왔다구요. 피칭할 때 철수할 때 비가 오면 있던 텐트 가지고 가려고 했는데 다행히 고 시간대는 피할 것 같아...

예전에 그린필로우 두 사장님이 추천해 주셨던 #멕시칸맛집 #라타케리아 두 사장님이 추천해 주신 집은 실패한 적이 없고, #멕시코음식 을 워낙 좋아해서 꼭 가봐야지 했었는데 광주로 돌아오는 길은 자주 이용하지 않는지라 가보지 못하고 있었다. 언제 가보나 했었는데 이번 캠핑에서 돌아오는 길은 네비가 광주로 안내를 하네?? 어 여기 익숙한 길이다 싶어서 지나는 김에 먹고 가자 하고 멈췄다. 10:30~21:00, 화요일 정기휴무, 주차가능 들어가니 사람들이 이미 꽉 차있었는데 다행히 나가는 팀이 있어서 바로 앉을 수 있었다. 치킨퀘사디아랑 포크부리또, 그리고 처음 보는 복숭아 사이다가 있어서 주문 요 복숭아 사이다는 수제인 듯! 복숭아 향이 은은히 나면서 맛있었다. 퀘사디아랑 내 사랑 부리또 또띠아가 정말 쫀득하면서 부드러우면서 식감이 정말 좋았다. 안에 있는 치킨이랑 포크도 퍽퍽함 하나 없이 씹히는 맛 너무 좋고! 과콰몰리랑 살사가 더 푸짐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요건 추가요금 있음) 최근에 먹은 멕시코 요리 중 최고여따 스토리 올린 거 보고 광주 지인이 여기 타코 먹고 싶을 때마다 가는 집이라고 디엠도 왔더랬다. ㅎㅎ 어르신들도 많고, 가족단위 손님들도 많았고- 남녀노소 다 좋아할 맛이지. 찐 맛집 인정! 마당에 냥님들까지 완벽쓰 라타케리아 타코의집 퇴촌점 LaTaqueria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석둔길 4 #광주퇴촌맛집 #퇴촌맛...

맨발걷기에 푹 빠진 엄마. 원래 다니는 곳이 있는데 #메타세콰이어길 이 있다는 걸 인터넷에서 보고 아빠랑 찾아다녔다는 무용담을 들으며 함께 구경을 다녀왔다. 아파트 옆에서 갑자기 뿅 나타나서 신기했네. 가을에 예쁘겠다. 자랄수록 더 멋지겠고. 수원에 #하얀풍차제과점 이 맛나다는 이야기를 듣고 항상 궁금했는데 동생이 먹어보라고 사다 줬다. 화이트롤도 맛있었는데 연유바게트가 내 입엔 젤 맛있었음! #기후행동기후소득 400원씩 모이니까 금방 차네. 뿌듯 근데 경기도는 왜 3만원이 최대죠? 서울시 #손목닥터9988 이랑 너무 차이 나는 거 아닙니꽈! 급식 먹기 싫었던 날. 커피랑 빵으로 간단하게- 맛있는데 바게트는 참 입천장이 아퐈 진짜 내 케이스가 너무 좋고 맘에 들어서 핸드폰을 바꿀 생각이 사라질 정도였는데… 망할 #케이스티파이 비싸면서 이따위 내구성이라니 테두리가 늘어나서 늘어지며 뜯어졌다. 6개월 보증기간은 이미 진작 끝났는데, 비슷한 사례로 새 제품을 받은 후기가 있길래 바로 고객센터에 메일을 보냈고, 매장에서 산 거니까 매장에 가라는 답변을 받았다. 매장 가서 보여주니 보증기간이 끝나서 안되지만 케이스로서의 기능을 상실했으니 새 제품으로 교환해 준다고- 대신 똑같은 건 품절이라 다른 디자인을 선택해야 했다. 난 국중박 디자인이 좋았던 건데 갑자기 선택지가 많아져서 멘붕😱 한참 고민하다가 그냥 벽에 걸려있던 디자인 중 하나 선택해...

이히가 부안에서 육회 하나로 이름을 날렸다는 식당이 근처에 생겼다는데 시원해지면 한 번 가보자며 식당 리뷰 링크를 보낼 때만 해도, 대체 언제 선선해지냐. 이 더위가 가시는 게 맞냐 했었는데.. 시간이 훌쩍 흘러 흘러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졌다. 선선해졌으니까 만나서 가봐야지. #육회비빔밥 먹어보러! 월~토 11시~19시(재료준비 14시~17시 30분), 일요일 정기휴무 주차 가능, 포장 가능 부안에서 40년을 이어가고 있는 생 한우 암소 육회, 육회비빔밥 전문점 주산식당의 둘째 아드님이 운영하시는 곳이라고 한다. 메뉴는 #육회비빔밥 과 #육회 뿐 일단 육회비빔밥 보통 2개를 주문했다. 기본 반찬 된장국과 함께 나온다. 육회가 가득 들었구나~~~ 공깃밥 털어 넣고 열심히 비벼비벼~ 일단 고기가 부드럽고 양념도 자극적이지 않고 텁텁하지 않아서 좋았다. 깔끔한 맛! 반찬들도 맛있었다. 간만에 풋고추도 맛있어서 열심히 곁들여 먹었지! 한 그릇을 다 먹어가는데 이히가 날 잡고 온 김에 육회도 먹어보자고 하여 #육회 소자도 하나 주문 추가! 육회와 육회비빔밥의 양념이 다르다고 해서 궁금했기 때문이지. 윤기 자르르 육회 등장! 육회 양념은 비빔밥과 다르게 달달한 맛이 조금 더 추가된 것이 특징인 것 같았다. 육회도 역시 맛있었다. 배도 듬뿍 깔려있어서 좋았지. 나보다 더 육회를 좋아하는 오빠 퇴근 시간이 맞길래 육회 비빔밥 하나를 포장해왔다. 포장...

마곡역의 분위기 좋고 맛도 좋기로 소문난 #마가렛 이전에 한 번 가려다가 예약이 꽉 차서 못 갔었는데 다시 예약에 도전해서 다녀왔다. 뇨끼 전문점이라 #수제뇨끼 랑 #수제생면파스타 를 맛볼 수 있는 곳! 11:30~21:30(16~17시 브레이크타임), 화요일 정기휴무 네이버 예약 가능 네이버 예약 :: 마가렛 예약 이탈리안 정통을 베이스로 수제 뇨끼,파스타 와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입니다. 네이버 예약 , 캐치테이블 예약이 불가능 할시에 매장으로 전화주시면 예약 도와드리겠습니다. 매장이 협소한 관계로 만석일시 1시간30분 으로 이용시간을 제한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m.booking.naver.com La gnoccheria marguerite(@marguerite.seoul)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4,267명, 팔로잉 165명, 게시물 42개 - La gnoccheria marguerite(@marguerite.seoul)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3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은 예약이 차있어서 바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메뉴 정독! 맛있어 보이는 메뉴가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다. 시즌마다 재료에 따라 메뉴가 조금씩 바뀌는 것 같다. 내가 다녀온 건 8월 초. 그리고 마가렛의 또 하나의 장점! 마곡역에서 유명한 장작화덕피자집 #비바나폴리 피자도 주문해서 먹을 ...

올해 추석 연휴에도 그린필로우에서 캠핑 수학여행의 여파로 차 안에서 기절한 채로 왔지만 걱정과 달리 하나도 안 막히고 일찍 도착했다. 비가 좀 왔지만 땀 뻘뻘 흘리며 피칭하고 코스트코에서 산 마라탕면에 냉털 야채들 가득 넣고 점심 해결 간단하게 먹기 좋았다. 마라 초보들이 먹기 좋을 맛. 저녁엔 마켓컬리에서 산 애플하우스 떡볶이와 무침군만두 애플하우스 무침만두는 맛있지 뭐. 근데 떡볶이는 매장에서 먹는 것으로- #생청귤하이볼 은 라임보다 맛있었다. 내 입엔 레몬>청귤>라임 이번 캠핑에서 유독 많이 보이던 사마귀 사마귀 맞겠지? 주전자를 안 챙겨가서 냄비에 물 끓여서 모닝커피 마셔주고- 점심은 #지오반니새우트럭 을 추억하며 버터갈릭새우를 만들어봤는데.. 뭐가 부족한걸까아.. 재현하기 쉬운 맛이라고 생각했는데 맛은 있었지만 그 맛은 아니었다. 흑흑 오빠가 다른 텐트 쓰고 싶다고 해서 태블리에게 넘기기로 한 #코베아고스트 마지막 피칭이 되었구만. 캠핑 시작부터 정말 알차게 잘 썼다. 피칭도 쉽고 날씨 상관없이 쓰기 좋아서 제일 많이 쓴 텐튼데, 태블리에게도 좋은 집이 되어주길! 추석 쇠러 온 서석 며느리와 잠시 접선 단골 캠핑장이 내 친구 시댁 동네라니 ㅋㅋㅋ 진짜 세상 좁다 좁아! 담 명절에도 요기서 만나봅시다. 명절 기분을 내보자. 대기업 전 세트로 저녁. 역시 전은 기업의 맛이 최고지! 2박 잘 쉬고, 철수하고 돌아오는 길엔 맥도날드...

나의 여름음식=콩국수 국수도 말아 먹고 밥도 말아 먹고, 더울 때 엄마가 만들어준 콩국 하나면 끼니 해결하기 딱이었는데 엄마가 이사를 간 이후로는 자주 먹기 힘든 음식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콩국수 파는 식당만 가면 콩국수를 먹곤 했는데 다 이건 아니야. 묽어!!! 그럼 진한 콩국수를 먹으러 가자. 여의도 진주집으로! 월~토 10시~20시, 재료 소진 시 영업종료 일요일 휴무, 주차가능 9시 40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사람들이…😱😱😱 그래도 첫 회전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긴 했고, 10시가 가까워지니 줄이 엄청 길어졌다. 그러니까 많이 기다리고 싶지 않으면 부지런히 가는 것이 답 그리고 냉장고가 있는 창문 쪽은 엄청 덥고 덥고 더우니까 대비를 하는 것이 좋을 듯 20분을 기다렸던 터라 최화정처럼 종류별로 맛은 다 봐야 하는 건 아닐까 엄청 고민했는데 둘 다 콩국수를 포기할 수는 없어서 콩국수 2개, 접시 만두를 시켰다. 음식은 바로바로 나온다. 처음에 받고 나서는 비빔 하나를 더 시켰어도 되는 양 아닌가 싶었는데 국물이 엄청 진하고 면도 가려져서 그렇지 양이 많아서 다 먹고 나니 엄청 배가 불렀다. 그리고 요 김치가 포인뜨! 보쌈무 같은데 요게 참 맛있었다. 아래에는 배추김치도 숨어있다. 만두도 맛있었다. 예전에 진주집에서 먹었을 때는 엄마 콩국수를 먹을 때라 크게 감흥이 없었는데 다른 가게 콩국수를 먹다가 먹어보니 맛집은 맛집이었...

#스타벅스펭귄북스키링 무게가 좀 있긴 한데 넘 귀엽자나🧡 폭식하고 싶은 날, 나 혼자 다 먹은 #곱창볶음 #송화벽화시장 에서 산 건데 양도 푸짐하고 맛도 괜찮았다. 찜!! 신상이 나왔다길래… 생크림빵이 제일 괜찮았다. 이제서야 본 #무빙 서사가 넘 길어서 중간에 고비가 있었지만… 재미났다. 다음 시즌 또 나오나여~ 조금 선선해진 것 같아서 정말 정말 오랜만에 안양천산책 빨리 좀 시원해졌으면! #손목닥터9988 왜 서울만 해주는데 했더니만 경기도에도 있었네. 서울보다는 최대 받을 수 있는 액수가 좀 짠 듯한데 8천보에 400원이라 일단 시작 #기후행동기회소득 9월에 행사가 몰려있는데 제일 큰 행사였던 수학여행 가기 전부터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는데 다행히 무사히 끝났다. 걱정하며 갔는데 타라는 거 다 타고, 워터파크도 들어가서 신나게 놀다 온 사람 나야 나 남은 행사들도 잘 끝낼 수 있다. 아자아자!

ㅎ ㅏ 개학 이후로 평일엔 아무것도 못했다. 로또 왜 안돼… 캠핑 가는 날 아침 내려가 보니 문 두 짝에 스크래치가.. 관리실 가서 cctv 확인해서 다행히 찾았다. 본인이 피해자인 줄 아셨던 황당한 이슈가 있었지만 그래도 보험처리로 잘 해결 캠핑에 입문하려는 태블리네랑 함께했던 1박 2일 맛난 걸 엄청 많이 가지고 온 태블리 덕분에 배 터지게 먹고 시원하게 물놀이도 즐겼지! 캠핑의 세계로 오신 걸 환영합니다. 다음에 또 함께해💚 #진주집 오픈런 성공 콩국수 죠아죠아 고장 났던 네츄라클래시카 수리도 하고 고래사진관에서 처음으로 해 본 셀프 스캔 소량 맡길 때는 종종 이용해야지.

한 9년 전에 정말 맛나게 먹었던 #불난집 [길음 맛집] 떡볶이가 최고, 불난집 맛집 휴슨상님이 찬양하고 찬양하던 길음 떡볶이집에 드디어 가보았다... m.blog.naver.com 오빠가 #떡볶이투어 를 하겠다고 하면서 다시 맛보러 다녀왔다. 재개발로 가게가 이전해서 완전 깔끔하고 넓어진 #불난집떡볶이 메뉴가 다양했는데 우린 세트를 주문! 떡볶이는 고민하다가 반반으로 선택했다. 푸짐한 세투세투 진짜 몇 년 전에 먹고 다시 먹는 건데 여전히 맛났다. 난 밀떡파인데 요긴 쌀떡으로 먹어야 한다. 반반 먹었는데 쌀로만 시킬 걸 조금 후회 ㅎㅎ 그리고 불난집의 또 다른 포인트는 계란말이 김밥! 불난집에 다시 가면 쌀떡+계란말이김밥+튀김으로 시켜야지. 불난집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 225-9 (길음 동) 비동1층 #길음역맛집 #길음맛집 #불난집 #떡볶이맛집

어쩌다 보니 먹는 사진만 가득한 일상. 올여름엔 잊지 않고 #평양냉면 도 먹어줬지. 먹을 땐 그렇게 밍밍하고 읭스러운데 묘하게 사진 보면 또 생각난단 말이지. 신비로운 평냉 시댁에서 오는 길에 들른 #응암역카페 #매개체커피 작은 카페였는데 커피 맛이 좋았다. 오빠의 떡볶이 지도 도장 깨기 두 번째. 추억의 길음역 #불난집 떡볶이 한 7년 만에 간 듯. 오랜만에 먹었는데도 맛있어. 요긴 쌀떡이 더 맛있다. 떡볶이 먹었으면 후식도 먹어야 하니까. #모블러 이날 성신여대 앞에 #수아당 김밥도 먹고 싶었는데 너무 배불러서 포기. 나중에 김밥도 꼭 먹으러 갈꼬야. 매콤한 게 먹고 싶다길래 집에 있는 거 다 꺼내서 끓여 본 부대찌개. 2인분은 만들지 못하는 싸람이라 또 한가득 끓여버렸지만 다 먹었다는 거. 그치 내가 쫌 잘 만들긴 하지. 작년에 시장에 다녀오다가 넘 더워서 우연히 들어갔던 동네 카페가 있었는데 요기 #피자두주스 가 정말 너무 찐하고 맛있었었다. 올해도 팔길래 시장 가다가 주문! 크, 정말 과일 맛이 가득한 주스. 제철 과일은 역시 맛있어. 내년에도 또 먹어야지. 광명시장 입구에 새로운 닭강정집이 생겼다. 오빠가 그냥 지나치지 못해서 저녁 한 끼는 요걸로 해결 진짜 더운데 시장까지 간 이유는 요거 사려고! 알배추, 팽이, 느타리, 새송이, 청양고추, 마늘, 청경채, 오이, 깻잎, 부추, 방울토마토까지! 요거 마트 가서 장 보면 엄...

#청라호수공원 에 #유럽수국 을 보러 갔다가 들렀던 감성 가득 예뻤던 #브런치카페 #소풍을파는카페 서울 근교 유럽수국 : 청라호수공원 돌담길수국원 7-8월은 배롱과 유럽수국의 계절 서울과 가까운 곳에 유럽수국 꽃길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다녀... m.blog.naver.com 매일 11시~19시 피크닉대여, 애견동반가능, 카페&식사 이용 8세 이상부터 가능 무료 주차장 4곳(도보 1~4분) : 청라동118-1, 청라동120-1, 청라동122-5, 청라동124-5 봄, 여름, 가을, 겨울 분위기에 맞게 다른 분위기로 가득 차는 예쁜 곳이라고 한다. 우리가 갔을 때는 유럽 수국이 가득했다🤍💛 평일 오전이라 다행히 한산하게 즐길 수 있었다. 맛있어 보이는 메뉴들이 가득해서 엄청 고민하며 골랐다. 트러플 머쉬룸 뇨끼랑 갈릭 쉬림프 오일 파스타, 복숭아자두에이드로 픽! 구석구석 너무 예뻐서 똑같은 사진을 몇 장이나 찍었나 모르겠다. 소품 하나하나 어쩜 이렇게 다 예쁘지. 날 좋을 때는 여기서 피크닉 소품들도 엄청 많이 대여해간다고 한다. 바로 앞이 공원! 중간중간에는 판매하는 소품들도 있는 것 같았다. 가격표가 붙어있는 것들이 몇 개 보였다. 분위기 못지않게 맛도 있었던 뇨끼와 파스타. 요기 맛집이기까지 하다. 다음 계절은 또 어떤 꽃으로 채워질지 더 궁금한 곳! 너무 예쁜 감성 가득 카페 식사까지 맛있어💛 #소풍을파는가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