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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으로 유아부터 어른까지 쓰기 좋고 스텐이라 위생적인 에디슨 어린이 도시락통 안녕하세요. 라이프 인플루언서 로니입니다. 매주 두 번, 아이 학원 라이딩을 하다보니 일반 간식으로는 부족한 느낌이 들어 저녁을 일찍 먹인다는 생각으로 도시락을 꼭꼭 싸는 중인데요. 기존에 사용하던 유아 도시락통은 확실히 양이 부족해지는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어린이들이 먹기 수월하면서 관리가 편한 에디슨 맘편한도시락으로 바꿨답니다. 아무래도 저녁겸 아이의 부족한 영양을 채우려다보니 단백질은 필수로 챙기는 중인데요. 아이가 좋아하는 고기는 거의 빠지지 않고 구워가다보니 스텐제품이 꼭 필요했거든요! 거기에 이동중인 차 안에서도 안정감 있게 잘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 이번에 유아식기로 유명한 에디슨에서 나온 구성이 아주 맘에 들더라고요. 일단 보온, 보냉이 가능한 가방이 함께 구성에 담겨있기 때문에 지금 같은 날씨에는 음식이 식을 염려를 줄일 수 있고, 적당한 사이즈로 휴대성이 용이해요. 날 좋을때 소풍이나 피크닉 도시락 싸가도 넉넉한 용량이기 때문에 김밥이나 유부초밥, 추가로 샐러드 정도 사가면 가족들이 충분히 먹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전체적인 톤은 아이보리x베이지 컬러가 사용돼 사진찍어도 예쁘게 나오니 더 좋더라고요?ㅎㅎ 한국에서 생산된 4면 체결형식의 밀폐가능한 용기와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스포크가 같이 들어있는 구성입니다. 여태까지...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로니입니다. 오늘 딸아이가 새로운 유치원에서 처음 버스를 타고 현장학습을 떠났어요. 작년에는 옥토넛, 올해는 시나몬롤과 쿠로미에게 빠져있는 아이라 산리오 캐릭터 도시락을 준비해봤답니다. 쿠로미를 사랑하는 아이이지만 아직까지 트라우마가 조금 남아 눅눅한 김을 못먹으니.. 올해도 김밥은 패스, 그리고 까만색 포인트를 줘야하는 쿠로미 캐릭터도 과감하게 빼버렸어요! 이번엔 소풍도시락을 세통으로 나눠서 밥 / 과일 / 간식으로 담아줬답니다. 산리오 캐릭터 중에 우리 딸이 또 마이멜로디는 싫어해요.. 왜지? 다 똑같은 얼굴인데ㅋㅋ 그래서 시나몬롤과 헬로키티, 폼폼푸린 세개만 만들어봤어요^^ 작년에 만든 옥토넛은 아래 링크 클릭해주세요~ 옥토넛 캐릭터 도시락. 유아 소풍도시락 만들기 유아 가을소풍 시즌 거의 끝났지요? 로라도 저번주에 소풍 잘 다녀왔는데요~ 인생 첫 봄소풍의 기억이 강렬... blog.naver.com 현장학습 / 소풍 가기 전 날 준비하기 데코 소품들과 과일깎기 라벨 작업 아침잠이 많은 저는 아이들 소풍도시락을 꾸며줄 수 있는 데코 음식들은 그 전날 미리 만들어 두는게 맘도 편하고 여유롭더라고요ㅎㅎ 이번에는 맛살꽃을 만들어봤어요. 현장학습 때마다 스트링치즈를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꼬치에 꽂아서 과일이나 소세지 꼬치 해도 예쁘고 찢어서 묶는 용도로 쓰기도 좋거든요. 이번엔 1/6정도로 잘라서 준비하고 ...

유아 가을소풍 시즌 거의 끝났지요? 로라도 저번주에 소풍 잘 다녀왔는데요~ 인생 첫 봄소풍의 기억이 강렬했던 아이는 가을소풍을 앞두고 여러 주문을 하기 시작했어요. 옷토넛 도시락 샌드위치 샤인머스켓과 귤or사과 5살 딸래미의 주문을 맞춰 열심히 만들어본 옥토넛 도시락 진짜 솔직히... 하늘색이 들어가야하는 캐릭터 도시락이라 한참 전부터 서칭해봤는데 방법이 없더라고요. 캐릭터 도시락도 커다란 스타일로 만들까 주먹밥, 김밥 형태로 만들까 고민했습니다만 어떻게 뚝딱뚝딱 도구 등의 도움으로 탄생했어요. 옥토넛 모자를 종이프린팅을 하고 코팅하거나 파란 어묵이나 밥을 염색해서 하는 분들이 계시던데 도시락 데코 픽 검색해서 찾다보니 모자모양 픽이 있더라고요. 와!! 이거다, 손도 덜 들면서 젤 건강한 느낌?!ㅋㅋㅋ 주변은 메추리알 튜닙 친구들과 잉클링교수님 대신 문어 소세지, 꽃게 소세지 등을 넣어줬어요. 밤에 미리 준비해두기 꽃모양 샌드위치, 소세지 동물, 메추리알 튜닙 이번 소풍날 전후로 일이 너무 몰려서 엄청 피곤??ㅠㅠㅠ 아침에 혹시 늦잠 잘 지도 모르니 밤에 준비할 수 있는건 해둡니다. 샌드위치는 간식 개념으로 먹게 될 것 같아서 식빵을 밀대로 밀어 얇게 만들어줬어요. 롤샌드위치 만들때처럼 밀어주고, 꽃모양 틀로 찍어줬습니다. 이렇게 하면 높이가 높지 않은 도시락 통에도 넣어주기가 편하더라고요^^ 소세지를 이용해 문어와 꽃게를 만들어줍니...

올해부터는 아이들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소풍이나 전시 박람등 야외 활동을 많이 하더라고요. 뭔가 봄 가을은 당연하게 소풍과 운동회, 축제 등 행사가 많았었는데 펜데믹 몇년 사이에 또 잊고 있었어요ㅎㅎ 울 딸램도 가을 소풍을 10월에 간다고 하는데요 봄에 갔던 도시락이 생각나서 공유차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지금은 편식이 꽤 많이 좋아졌지만 이쯤엔 정말 편식 극을 달했던 시기인지라 김, 야채, 유부 등 안먹는거 천지였어요.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이 주먹밥 도시락 입니다. 따로 좋아하는 캐릭터는 없지만, 최대한 봄 느낌이 나도록 화사하게 만들어주고 싶었어요. 먹을수 있는 계란, 햄, 소시지, 올리브와 치즈와 일부 과일을 이용해 만든 편식러 유아 소풍도시락 집에 도시락통이 세개정도 있었는데 딸바보 아빠가 미리부터 사둔 얌박스 스타일의 핑크 도시락통을 선택했습니다. 아이 가방에 예쁘게 들어가지 않아서 이번 가을엔 걍 2단 도시락으로 사용할까해요. 이 도시락통은 원가방에 세워서 들어가긴 하지만 아무래도 예쁘게 배치한 재료들이 엉클어질 확률이 좀 있어서요! 무게도 좀 있는편입니다^^; 워킹맘이라 미리 준비할 수 있는건 미리 해두려했는데 아무래도... 재료가 냉장고 들어갔다나오면 뻣뻣해질까봐 염려되더라고요. 그래서 메추리알 동물만 전날 저녁에 만들었습니다. 일단 메추라기알 메추리알 삶아줬는데요. 약 5분정도면 충분히 삶아지고, 봉지에 굴린다음 껍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