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최근 저에게 있어 정말 고마운 게임 중 하나가 바로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입니다. 요즘 계속 집에서 지내고 있고 일도 집에서 다 해결하다 보니 밖에 나갈일이 없어 운동도 안하고, 밥도 대충 먹고 사실상 그냥 말라 죽어가고 있는 (?) 그런 상태였는데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 덕분에 집에서도 운동을 하게 되면서 몸이 많이 건강해지고 있는 중이죠 ㅎㅎ 저한테 있어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게임 중 하나이고 덕분에 건강도 챙기고 있어 정말 고마운 게임입니다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를 대충 소개드리자면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를 대충 설명드리자면 말 그대로 집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게임입니다. 조이콘을 들고 직접 휘두르면서 검술도 익히고, 배드민턴도 치고, 배구도 하고 축구도 하는 그런 게임인데 이 중에서 특히 배드민턴이랑 테니스, 검술 3개 게임이 개인적으로 잘 맞더라구요 ㅎㅎ 조이콘을 직접 들고 서서 휘둘러야 하기에 자연스럽게 운동이 되고 배드민턴의 경우엔 자연스럽게 몸이 움직여 계속 집에 앉아 작업만 하던 저를 움직이게 만들어줍니다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죠? 나이 30먹고 집에서 배드민턴 게임 한다고 뛰어다니냐 하실 수 있겠지만 이게 이렇게 해주면 정말 운동이 돼서 정말 훌륭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요즘 정말 유튜브 콘텐츠 만들다보면 블로그를 할 시간도 없고 힘도 없어서 거의 방치 상태에 빠져있었는데 이 게임으로 강제 운동을 좀 하다보니 몸이 좀 ...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사실 저는 닌텐도 스위치를 사고 첫 글이 호그와트 레거시였고, 두번째 글이 비행시뮬레이션이 어쩌고 저쩌고하는 사람인 만큼 닌텐도 스위치의 귀여운 감성에는 좀 벗어나있는 (?) 사람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닌텐도 스위치를 구매한 만큼 닌텐도 하면 떠오르는 게임 마리오와 커비를 안해볼 수 없겠죠! 그래서 고민을 좀 하다가 구매한 첫 번째 귀여운 게임은 바로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입니다. 역시 커비하면 말랑말랑한 귀여움인데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는 첫 번째 3D 커비 시리즈로 말랑말랑한 귀여움을 3D로 볼 수 있는게 가장 큰 특징이랍니다 ㅎㅎ 3D??? 못참지 이거 ㅋㅋㅋ 동전도 좋아하지만 정말 뭐든지 좋아하는 커비입니다 ㅋㅋㅋㅋㅋ 자동차를 빨아들여서 자동차로 변하는가 하면 꼬깔을 빨아들여 꼬깔이 되기도 하고 뭐로 변하든 커비가 거기에 적응해서 원래 커비였던것 마냥 행동하는게 넘 귀엽네요 ㅎㅎ 웨이들 디의 도움을 받아 도전하는 보스 역시 생각보단 피지컬 게임이다 ㅋㅋㅋㅋ 재미있는 점은 어릴 때 하던 마리오도 그렇고, 커비도 그렇고 어쨌든 점프하고 몹들 피하고 클리어 해가는 피지컬 게임이었다는 것인데 이 부분은 3D로 오면서 더더욱 부각됐다는 점입니다. 2D 화면상에서 상하좌우를 넘어 이젠 X,Y,Z축을 모두 뛰어다닐 수 있게 된 만큼 좀 더 피지컬이 필요하게 된 것이죵 ㅎㅎ 그런데 솔직히 그렇게까지 막 어렵진 않...

이 게임은 ost가 정말 좋습니다! 꼭 들어보세요!!!!!!!!!! 요즘 메이플랜드도 메이플랜드이지만 닌텐도 스위치 구매한 이후로 정말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호그와트 레거시도 너무 재밌고 제가 얼마전에 소개드렸던 Take off the flight도 여전히 재미있게 하고 있는데 이제 슬슬 다른 게임도 한 번 구매해보자 하고 구매한 게임은 바로바로 <짱구는 못말려 - 탄광마을의 흰둥이> 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닌텐도 스위치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가 이번이 처음이라서 너무 당연하게도 이 게임이 전투 게임인줄 알았는데요 ㅋㅋㅋㅋㅋ 알고보니 힐링게임이라서 좀 놀랐네요. 짱구가 전투 게임이면 어떤 게임인줄 알았냐구요?? 짱구 극장판을 보면 어디 놀러갔다가 일이 터져 싸우는게 일상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평화롭게 휴가를 즐기던 중 흰둥이가 납치 당하고 떡잎마을 방범대가 출동해서 흰둥이를 구출하는 그런 내용인줄 알았죠 저는 ㅋㅋㅋㅋㅋㅋㅋ 주택 수당 못참지 ㅋㅋㅋㅋㅋ 그런데 그런게 전혀 아니었습니다. 그냥 짱구 아빠 신형만이 짱구 아빠의 고향마을인 강원도 양양으로 발령받아 오게 되면서 여기 주변에서 놀게 되던 중 짱구가 흰둥이를 통해 우연히 탄광마을을 발견하고 다섯 살짜리 꼬마 짱구가 탄광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짱구판 골목식당 같은 게임입니다. 하다보면 좀 킹받는 포인트가 있는데 이 동네 어른들은 하나같이 다섯 살짜리 꼬마한테 바라는게 정...

닌텐도 스위치는 정말 녹화가 불편합니다. 닌텐도 스위치용 호그와트 레거시와 함께 여러 게임들을 쭉 리뷰하려고 사둔건 많은데 저작권이나 정책을 문제로 녹화를 막아둔 게임이 한 두개가 아니고, 녹화가 된다고 해도 닌텐도 스위치 기기 자체로는 한 번 녹화당 30초까지만 지원하기에 녹화를 하지만 녹화가 사실상 되지 않는듯한 그런 느낌으로 녹화가 됩니다. 이럴 때 쓸 수 있는 방법은 닌텐도 스위치 화면을 녹화가 가능한 PC로 가져와서 PC 속 프로그램을 이용해 다시 녹화하는 것인데 그것을 가능해주게 만드는 것이 바로 캡쳐보드 입니다 PCI-E 단자 필요없이 USB만 있으면 사용가능한 라이브 게이머 미니 GC311 그래서 구매한 에버미디어 GC311 라이브 게이머 미니 입니다. 사실 에버미디어 캡쳐보드는 한참 콘솔게임을 하던 약 12년전 마지막으로 리뷰 하고 그닥 다룬적이 없었는데 당시엔 PCI-E 슬롯에 넣는 캡쳐보드였다면 이번에는 외장형으로 해서 콘솔과 PC를 USB로 보내주는 간편한 형태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PCI-E 단자를 사용하면 꼭 PCI-E 단자를 지원하는 메인보드가 필요하기에 꼭 데스크탑이나 외부 포트가 필요하지만, 약 12년이 흐른 지금 구매한 GC311 라이브 게이머 미니는 PCI 단자가 필요없는 단일 외장형 캡쳐보드 형태로 제작돼 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게 특징이랍니다 크기는 되게 가볍고 설치하기도 편해졌습니다. 기존 ...

얼마전 소개드렸던 착륙까지 완벽하게 가능한 닌텐도 스위치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Take off - The Flight Simulator! 이 게임을 하면 할 수록 그래픽만 아기자기 할 뿐이지 정말 아케이드한 비행 시뮬레이터로선 최고의 게임이란 생각이 듭니다. 첫 번째 챕터부터 비바람이 오는 날 착륙을 하게 하는가 하면 버드 스트라이크를 맞고 엔진이 나간 상황에서 착륙을 시키는 등 솔직히 비행에 대한 개념이 없는 사람이 이 게임을 하게 된다면 어떤 게임보다 최악의 난이도를 보여줄 수도 있는 것인데 적어도 배틀필드나 ArmA3 등 게임들은 물론이고 이전에 다른 비행 관련 게임을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금세 적응해 정말 재미있게 비행할 수 있습니다 세찬 비바람이 부는 날 착륙하는 모습. 저는 정말 착륙하는 순간이 좋은데 착륙할 때 이상한 판정으로 게임을 강제로 못하게 만들어버리는 어떤 게임이랑 다르게 너무 쎄게 박아서 부서지지만 않는다면 어느정도의 하드랜딩은 용인이 되는 편입니다. 물론 하다보니 적응이 돼서 그럴듯하게 착륙할 수 있었는데 항공기에 적응하고 나니 착륙하는 순간이 더 짜릿하네요 ㅋㅋㅋ 버드 스트라이크 맞고 엔진이 나가서 어떻게든 활주로에 착륙시켜야하는 미션입니다. 이 미션도 1-7 챕터 쯤으로 비교적 초반에 있는데 초보자분들은 좀 어려울 수 있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미션 같은 경우엔 최대한 에어스피드랑 자세를 유지하...

Take off - The Flight Simulator 이전에 할인 폭이 커서 부담없이 구매해 소개드렸던 두 비행 게임 Air Jet Fighter (리뷰 링크) 나 항공기 플라이트 비행 시뮬레이터 (리뷰 링크) 와 다르게 할인을 했는데도 1만원이 넘어가는 Take off - The Flight Simulator입니다. 솔직히 저는 비행기 게임 하면 이륙하고 날아다니는 것도 날아다니는 거지만 착륙하는 순간이 가장 재미있고 긴장 넘쳐서 착륙을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일단 구현을 했으면 하는 바램인데 Air Jet는 착륙이 불가능하고, 항공기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는 착륙은 되지만 정말 말도안되게 빡센 판정으로 사람을 화나게 하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찾은 게임은 드디어 1인칭 칵핏뷰도 지원하고 착륙까지 완벽하게 지원하는 게임이더라구요! 솔직히 메인 화면만 보면 오잉....? 할만합니다. 딱 봐도 뭔가 모바일 게임스러운 메인화면으로 게임에 대한 신뢰감이 살짝 줄어드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다행히 게임으로 들어가면 이런 부분이 해소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처음 선택할 수 있는 기체는 튜토리얼에서는 3가지인데 어차피 튜토리얼을 가볍게 완료한 뒤엔 돈을 다시 벌어서 기체를 다양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 아무거나 구매하셔도 됩니다. 기체를 구매하고 게임속에 들어가면 제가 말씀드렸던 것 그대로 1인칭 칵핏뷰를 완벽하게 지원하고 UI도 ...

제가 정말 아쉬운 것 중 하나는 닌텐도 스위치 게임 정보를 찾을 때 마리오, 동물의숲, 젤다 등 인기 게임에 대한 정보는 많이 있지만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들에 관한 정보는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비행 하는 게임들을 좋아하는 사람이기에 이건 좀 아쉽더라구요 ㅠ 그래서 지난번 다 잘 만들고 랜딩 판정이 정말 최악이었던 항공기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https://blog.naver.com/foxc987/223439689493) 이후 또 하나의 비행 게임을 가져왔습니다! 그 게임은 바로 Air Jet Fighter Sky Dominators 인데 이 게임 역시 할인하고 있어서 냅다 구매해버렸습니다. 솔직히 구매를 할 때 까지만 해도 1인칭이 지원되는지 여부를 전혀 몰랐고 구매하고 나서 '어? 지원하네???' 하고 알게 됐을 정도랍니다 재미있는 점은 겉으로만 보면 정말 대충 만든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준비된 미션들이 많이 있습니다. 튜토리얼부터 기지가 공격받는 미션부터 해서 항공모함을 이끌고 적 기지를 부수고 적 전투기와 교전하는 등 미션의 종류도 상당히 다양합니다 ㅎㅎ 아쉬운점은 이륙할 때는 1인칭 이륙이 불가능해서 이건 많이 아쉽더라구요 ㅠ 그리고 미션을 할 때 사용가능한 기체 역시 미그기 하나로 고정돼있는 것이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조작감은 딱 배틀필드나 에이스컴뱃과 비슷한 느낌으로 아케이드성이 상당히 강하고 중...

지난 번 게시글 (https://blog.naver.com/foxc987/223438103873) 에서 닌텐도 스위치로 호그와트 레거시를 플레이 하면서 연재 시작된 호그와트레거시입니다! 이렇게 연재를 했던 게임은 약 1년전 쯤 레드 데드 리뎀션이 있는데 이왕 콘솔도 사고 게임도 사고 한 거 레드 데드 리뎀션2 때 처럼 쭉 한번 연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은 요즘 왜 연재를 안하냐는 댓글도 있었는데 레데리 시리즈는 두번째 꺼 엔딩 봤으니 그 다음 스토리인 레데리1을 또 다시 스위치 용으로 구매해서 이후 연재해볼게요 ㅎㅎ 피그 교수와 함께 호그와트로 오던 중 용의 습격을 받은 주인공. 함께 타고 오던 오스릭은 결국 사망하고 피그 교수 덕분에 목숨을 건질 수 있었던 주인공은 고대 마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주인공이 고대마법을 볼 수 있었던 덕분에 용의 습격을 피해 급하게 순간이동하게 된 의문의 폐허에서 그린고츠로 이동할 수 있었고, 고블린이 안내한 12번 금고에서는 과거의 기억을 볼 수 있었는데 먼 과거 400년 전 호그와트 교수인 퍼시벌 렉햄과 찰스 룩우드가 고대 마법을 숨겨뒀다는 기억을 보게 됩니다 바로 자신이 숨겨둔 고대 마법을 볼수 있고, 시험을 극복한 뒤 계승할 수 있는 마법사란 것을 알게된 주인공. 하지만 그 순간 고대마법을 쫓고 있었던 고블린 반란자인 란록이 12번 금고로 난입했고, 그 순간 거대한 가디언이 깨어...

역시 저는 비행하는 게임을 보면 지나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닌텐도 스위치를 구매해준 뒤 e숍을 통해 쭉 둘러보던 중 마침 세일을 엄청나게 하고 있는 게임 하나를 발견해서 구매해봤는데요, 그 게임은 바로 항공기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입니다. 원래 19,000원이지만 할인 가격인 2,600원에 구매했고 바로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은 간단합니다. 시작할 때 시작할 홈 공항을 선택해주면 자동으로 비행기를 타고 시작하게 되는데 왼쪽 스틱을 이용해서 항공기의 자세를 바꾸는 동시에 안전벨트, 브레이크, 라이트, 랜딩기어 등을 조작해줄 수 있고, 오른쪽 스틱을 이용해서 카메라를 바꾸고 상, 하 조작은 물론 좌, 우 러더 조작도 가능합니다. 속도 조절은 ZR로 스로틀을 올려주고 ZL로 내려주면서 조절해줄 수 있습니다 3인칭 화면을 보고 '아니 이게뭐야?? 이걸 왜삼??' 하실분도 계실텐데 이걸 또 1인칭으로 바꿔보면 살짝 다릅니다 짠! 1인칭으로 바꾸고 나니 그래도 좀 그럴듯한 모습이 나오지 않습니까?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1인칭으로 전환했을 때 칵핏 속 계기판들이 움직이지 않고 아래 따로 UI를 통해 띄워진 정보들을 통해 속도나 고도, V-스피드, 랜딩기어 올라감, 내려감 여부를 알 수 있게 되어있다는 것인데 사실 뭐 이정도만 해도 만족스럽습니다 물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출시한 플심이나 경쟁 게임인 엑스플레인처럼 진짜 시뮬레이터라기 보다...

제가 지금까지 XBOX나 플레이스테이션은 도전했어도 닌텐도 스위치는 거의 다루지 않았는데 이번에 닌텐도 스위치 OLED를 구매하면서 다시 한 번 다뤄볼까 합니다. 골드-아오! 님도 사실 플레이스테이션을 위주로 하셔서 나도 PS5 한번 구매해볼까 생각했었는데 이왕 콘솔을 다뤄보기로 맘먹은거 닌텐도도 사고 플레이스테이션도 사면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마리오 레드 패키지로 구매를 했고 2023년 10월 출시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OLED 패키지 답게 7인치 OLED 디스플레이에 LAN 단자 포함 독이 있고, 프리 스톱 방식 스탠드까지 제대로 지원하는 모델이라고 하네요. 아쉬운 것이 있다면 기존 32GB 내장 저장 메모리에서 64GB로 올라갔다는 부분인데 '올라가면 좋은거 아님?' 하시겠지만 이왕 올려줄거 128 해주지 64는 좀 아쉽긴 하네요 마리오 레드라는 패키지 이름 그대로 정말 마리오의 레드가 제대로 적용돼있습니다. 딱 닌텐도 스럽다라는 느낌이 드네요 ㅎㅎ 전체 조합은 검빨 조합으로 되게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물론 해당 패키지에는 게임이 포함돼있지 않습니다. 게임을 하려면 닌텐도 스위치 세팅 후 E샵에서 구매해주거나 따로 패키지를 구매해야하는데 저는 호그와트 레거시를 같이 구매해줬습니다 ㅎㅎ 솔직히 닌텐도 하면 가벼운 게임들 위주로 구동해왔기에 그래도 플레이스테이션이나 XBOX에 비하면 성능이 떨어지는거 아님? 하는 생각이었는데...

최근 룬 팩토리3의 스페셜 버전이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었습니다. 3월 30일날 출시한 게임으로 캐주얼 게임이라서 많은 게이머들에게 각광받은 게임 중 하나인데요. 특히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게임성덕분에 많은 게이머들이 찾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룬 팩토리3 스페셜을 한번 플레이 하면서 게임의 재미를 한번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이 룬 팩토리 시리즈를 잘 모르는 게이머들을 위해서 영상으로 게임의 대해서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토대로 룬 팩토리 시리즈의 기본적인 구성과 게임을 이해하고 게임을 해보면 더욱 좋겠죠. 룬 팩토리3 스페셜은 기억상실에 걸린 주인공이 마을에 떨어져 그 곳에서 생활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며 본인만의 장소를 발전시키고 여러 사람과 관계를 맺는 형태의 캐주얼 게임입니다. 특히 게이머들로 하여금 실제로 마을 안에서 생존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게임 자체가 매력이 빼어났습니다. 캐릭터들의 일러스트 역시 굉장히 만화 그림체 느낌의 일러스트가 강해서 좋았습니다. 여기에 스토리 역시 굉장히 탄탄했는데요. 기본적인 스토리 구성부터 이어지는 스토리의 흐름과 재미가 상당히 좋아 너무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튜토리얼을 돌리면서 느낀 점은 이 게임은 굉장히 자유도가 높다는 점입니다. 본인이 밭을 어떻게 꾸며나갈지를 본인 스스로가 선택해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약간 힐링형 파밍 게임과 굉장히 흡사했는데요. 흡사 반...

2009년 유비소프트에서 처음 출시된 후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 저스트 댄스의 신작이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 PS5, 닌텐도 스위치 등에서 구매 후 지금 바로 플레이할 수 있는데요. 마침 저도 집에 있던 닌텐도 스위치를 이용해 이 게임을 바로 해보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장르가 댄스게임이기도 하고, 스위치를 이용해서 여러 명이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게임을 많이 즐기지 않던 유저들도 쉽게 손댈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특히 조이콘 외에 모바일 어플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을 컨트롤러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세 명 이상의 유저들이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뜻인데 이런 게임은 혼자 하는 것보단 같이 하는 게 더 재미있으니까요. 여기에 한국 유저들 입장에서도 반가운 소식이 있는데, BTS의 다이너마이트를 포함해서 다양한 K-POP 음원을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레드벨벳이 부른 PSYCHO 등을 포함해서 정말 여러 곡을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익숙한 곡으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자체는 한 눈에 봐도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지 바로 알 수 있는데요. 코치를 선택하고 그 코치가 추는 동작에 맞춰서 춤을 따라가면 됩니다. 우측 하단을 보면 어떤 식으로 동작을 해야 하는지 보여주는데 처음 하는 분들은 이걸로 동작을 어떻게 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닌텐도 스위치의 다이어트 게임으로 유명한 저스트 댄스가 저스트 댄스 2023 에디션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매년 버전업이 진행될 때마다 당대 가장 유행했던 노래들이 추가되는 만큼, 이번엔 과연 어떤 수록곡을 가지고 왔을 것인가가 가장 큰 관심사였죠. 이번 에디션에는 전세계적으로 히트를 친 K-POP이 추가되었습니다. 바로 BTS의 다이너마이트죠. 영상을 통해 실제 다이너마이트 MV를 연상시키는 배경과 안무, 복고풍 코디 등 원곡을 게임 내에서 고증했다는 점을 알 수 있죠. 다이너마이트 활동 당시 RM의 트레이드마크나 다름없었던 민트 컬러의 헤어까지 고증하는 디테일에 감탄했습니다. 또한, BTS뿐만 아니라 ITZY의 Wannabe와 레드벨벳의 Psycho도 저스트 댄스 2023 에디션에 함께 추가되었고, LOL의 챔피언들로 구성된 K/DA의 More까지 있다는 점에서 정말 넓은 스펙트럼을 갖췄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저스틴 비버의 Stay 역시 추가되었는데, 해당 곡은 댄서 크루인 라치카의 퍼포먼스와 함께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 MV를 보는 듯한 카메라 무빙과 배경을 보여주기 때문에 가장 플레이해보고 싶은 곡이지만, 라치카 버전의 안무가 수록된 만큼 많은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신곡의 추가 외에도 버전업이 진행된 만큼, 게임 내적으로도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그 첫 번째는 바로 그래픽...

앞서 이전 포스팅에서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 정발 소식과 더불어 간단한 플레이 후기를 남겼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금껏 필자의 경험을 토대로 초반 플레이에 좋았던 캐릭터 추천 조합 공략과 간단한 팁을 전달해 드릴까 합니다. 일단 본격적인 공략에 앞서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해 게임에 대한 소개를 간단히 드리자면, 이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은 게임 속 등장하는 여러 개의 캐릭터들을 조합하여 악의 무리로 등장하는 보라마녀와 그 수하들을 무찌르는 게임입니다.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의 기본적인 전투는 턴제 방식으로 진행되어 캐릭터들의 다양한 스킬 및 엄폐물과 같은 오브젝트 등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 지가 상당히 중요한 게임인데요. 매번 전투의 목적이 적을 무찌르는 것뿐만 아니라 목표 지점 도달 등 다양한 미션들이 주어져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직접 상황에 맞는 전략적인 판단으로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제가 무난히 추천 드리는 조합은 마리오 + 에지 + 피치 공주 조합입니다. 물론 상황에 맞게 캐릭터를 계속해서 변경하며 진행하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위 조합은 전투와 다양한 미션 목표 등 어떠한 상황에서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위 조합 캐릭터들을 하나씩 소개 드리자면, 일단 마리오는 넓은 범위의 쌍권총을 활용하며 한 번의 ...

10월 20일 닌텐도 스위치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이 정식 발매되었습니다.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마리오 IP에 대한 추억이 있으실 텐데요 저도 숨겨진 스테이지를 찾아 헤매며 밤새워 했던 추억 있는 유저로 이번 신작을 바로 플레이해봤습니다.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은 닌텐도와 유비 소프트의 합작인 마리오 + 래비드 킹덤 배틀 후속작으로 5년 만에 등장하였습니다. 기본 스토리는 마리오와 래비드가 힘을 합쳐 스피카를 납치한 보라마녀에게 맞서 싸우기 위해 우주여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캐릭터는 마리오, 래비드 피치, 래비드 루이지, 피치공주, 래비드 마리오, 루이지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마리오의 적인 쿠파가 여기서는 협력자로 등장하여 같이 모험을 즐기게 됩니다. 플레이는 3명의 영웅을 배치하여 팀플레이를 진행하면 되는데요. 초반에는 2명의 영웅만 선택할 수 있어 저는 래비드 마리오와 피치공주 파티를 구성하여 플레이를 진행하였습니다. 건틀릿을 무기로 사용하여 왕 주먹으로 강력한 공격을 하는 래비드 마리오와 버섯 왕국의 공주이자 다른 영웅을 보호해 주는 수호자 피치공주로 탱과 딜의 조합을 만들었습니다. 영웅들 마다 고유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 자신의 취향에 맞는 팀을 만들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플레이는 행성마다 정해져있는 주요 임무와 보조 임무를 따라가면서 지도의 맵을 하나씩 오픈 해나가면 됩니다. 조작...

요마와리3 : 떠도는 밤은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의 밤길 탐색 액션 게임입니다. PS4 / 닌텐도스위치, PC 스팀에서 10월 27일 한국어판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죠. 현재는 발매를 앞에 두고 요마와리3 체험판을 공개한 상황입니다. 오늘은 요마와리3 체험판을 플레이하면서 느낀 점과 간단한 팁 그리고 상세 일정까지 함께 소개해드리고 자 합니다. 우선 요마와리3를 잘 모르는 유저들을 위한 간단한 설명을 해드리면 주인공은 자신에게 걸린 저주를 풀기 위해 열쇠가 되는 추억을 찾아 밤거리를 방황합니다. 주인공이 의지할 수 있는 것은 한 손에 들고 있는 작은 손전등뿐이죠. 귀신들을 피하고 저주를 풀기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는 밤길 탐색 액션게임, 공포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프로모션 영상도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이 프로모션 영상을 한번 보시고 어떤 느낌인지 확인하시면 좋을 듯해요. 현재는 체험판이 먼저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프로모션 영상을 보시고 흥미가 생기신다면 체험판으로 플레이를 먼저 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체험판은 간단하게 초반 스토리를 플레이해봤습니다. 프롤로그에서 간곡하게 부탁한 내용은 뭐였을까요? 제 사견으론 요마와리3에서 시키는 대로 플레이를 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야 가장 무섭고 사람이 공포에 빠지는 맛을 알 수 있거든요. 저 역시 그랬기 때문에 꼭 따라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게임을 따라서 ...

닌텐도와 유비소프트가 개발한 SRPG 게임으로 마리오 + 래비드 킹덤 배틀의 후속작,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이 10월 20일 정식 발매 소식을 알렸습니다.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은 마리오, 래비드 피치,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팀을 이뤄 은하계를 구하기 위한 모험을 떠나는 게임인데요. 마리오는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 받아온 캐릭터이기 때문에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 정식 발매 소식이 더욱 반가웠습니다.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은 2021년 6월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서 처음 세상에 공개됐습니다.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는 반가운 얼굴들이 등장했죠. 마리오 시리즈의 주요 인물들과 함께 유비소프트의 마스코트인 래비드가 분장한 루이지와 피치의 모습까지 트레일러 영상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이번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은 전작과 달리 우주 은하계를 무대로 삼은 신작이라 더 많은 기대가 됐습니다.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은 사악한 세력인 스파키를 차지하려고 하는 보라마녀를 막아야 하는데요. 마리오, 쿠파, 피치공주, 루이지, 에지, 래비드 마리오, 래비드 피치, 래비드 로젤리나, 래비드 루이지까지 9명의 영웅들을 나만의 3인조 드림팀으로 만들어 전략적으로 전투하는 것이 이 게임의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영웅들은 단순히 외형만 귀엽고 화려한 게 아니라 각 영웅 마다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7월 28일, 생존 시뮬레이션으로 스팀에 출시했던 서바이빙 더 애프터매스가 닌텐도와 PS4에 한국판으로 발매됐습니다. 평소 생존게임을 좋아한 마니아층 유저라면 서바이빙 더 애프터매스를 스팀으로 즐겨봤을 텐데, 한글판으로 발매된다는 소식을 듣고 저도 발 빠르게 구입해 봤죠. 서바이빙 더 애프터매스가 출시 이후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 DAY1 패치 배포도 시작됐으니 시작에 앞서 DAY1 패치 후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서바이빙 더 애프터매스는 흔히 있는 단순한 시뮬레이션 게임은 아닙니다. 시뮬레이션이지만 생존 및 건설 경영 요소 등이 포함되어 있고 운석이나 방사능 등의 자연재해 또한 존재해 독특하고 몰입감이 높은 생존 게임이라는 사실, 이 때문에 색다른 플레이의 묘미를 느낄 수 있죠. 서바이빙 더 애프터매스는 작년 스팀에서 해외판을 먼저 출시하면서 생존게임 장르로써 이름을 알렸습니다. 출시 이후 꾸준히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들이면서 지금까지도 호평을 받고 있는 생존 시뮬레이션 게임 중 하나! 스팀으로 했을 때는 해외판이라 해석하기도 어려웠고 컴퓨터로만 할 수 있었는데 닌텐도로 발매한 후로는 이동하면서도 할 수 있고 한국판이라 해석에 대한 어려움도 없어서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이 게임을 제작한 개발사에 대한 언급도 놓칠 수 없었는데요. 패러독스 개발사는 시뮬레이션 게임 장인으로 불리며 심시티 상위 호환인 시티즈 스카이 라인을 개발해 히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