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쉽게도 지금 아르테일에는 메이플템이 없어서 올인트나 올힘, 올덱, 올럭을 세팅하기가 되게 힘듭니다 ㅠ 그나마 메이플템이 나오면 부스탯을 요구하지 않아서 올스텟이 가능한데 그래도 뭐 극한의 세팅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영상을 제작해봤습니다! 바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ㅎㅎ 올인트 법사 하는법 먼저 기본럭 4에 귀고리로 럭 5를 수급해주면 되는데 귀행은 비싸기 때문에 60퍼를 하는건 별로입니다. 진짜 솔직하게 말해서 럭5를 떡작 귀고리로 수급하는 것보다는 순럭 5를 줘서 기본럭 4 대신 5포인트 더 준 스텟럭 9로 세팅하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왜냐하면 귀고리는 어차피 귀장식 지력주문서 60퍼센트를 넣어줬을 때 장당 합마 3으로 붙기에 차라리 스텟 5포인트를 럭에 줘서 9를 맞추고 귀고리로는 합마 15를 챙기는게 더 이득이라고 할 수 있겠죠 Int 3, Luk 3을 올려주는 달꽃 머리핀은 무조건 필수입니다 진짜 사기적인 템이라서 꼭꼭 미리 쟁여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나중에 팔아서 돈벌기에도 되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망토에서 LUK 10을 수급하고 냄뚜에서 14를 수급해주면 4+ 5 + 3 + 10 + 14 = 총 36의 럭을 수급하게 됩니다! 36럭이면 33제 상, 하의도 껴줄수 있긴한데 33제 상하의 대신 38제 전신을 착용하고 럭 48 수급 후 아크스태프 (중옵 60) 착용을 위해 4개의 럭이 더 필요한데요 (38제 전...

레드 데드 리뎀션2는 특이하게 2가 먼저 PC에 출시되기도 했고, 시간상으로도 존과 아서가 반 더 린드 갱단에 속해 있을 때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레데리2가 먼저고, 이후의 이야기를 레데리1 에서 다루고 있는데 2010년 5월 콘솔로 발매된 레데리가 드디어 2024년 10월 29일 PC로 발매된다는 소식입니다!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13년전 출시하고 한국어를 지원하지도 않던 것을 최근에 되어서야 정식 지원으로 변경됐고, 이젠 한글 지원에 이어 정식 PC버전 발매까지! 캬.......... 드디어 플스랑 엑박 뿐만 아니라 닌텐도랑 PC에서까지 거의 모든 플랫폼에서 오리지널 레데리를 만나볼 수 있게 되는 것이네요 ㅎㅎ 레데리 2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더 이상 아서 모건은 없고 잭 마스틴의 이야기를 다뤄줍니다. 아서 모건이 되어 플레이 할 때 아서가 좋아하던 자유로운 자연에서 불가피하게 점점 도시로 가까워져 갈때 상황이 계속해서 나빠지고, 제대로 판단을 못하는 것을 넘어 미쳐가던 더치까지 정말 숨막히는 상황의 연속에서 결핵까지 걸려버린 아서 모건의 이야기가 너무 슬펐는데 결국 살아남아 평범한 삶을 이어가려 노력했고 결국 꿈을 이뤘던 것처럼 보였던 존 마스틴의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레데리2의 팬이라면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ㅎㅎ 다만 레데리2에서의 엔딩은 존과 아비게일이 재결합해 정말 평범한 가정을 이루는...

1899년에서 1900년도로 넘어가던 미국의 총잡이를 그려낸 게임 레드 데드 리뎀션2는 제가 정말 사랑하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레데리2를 켜면 어느순간 내가 1899년의 아서 모건이 돼서 반 더 린드 갱단의 행동대장으로서 갱단원들을 챙기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데 엔딩 후엔 아서와 가장 가깝게 지내던 인물인 존이 되어 아비게일과 그의 아들을 챙기게 되죵 스토리가 정말 잘 짜여져있고 싸우고 하는 것 외에도 힐링할 수 있는 요소가 많아 지금도 한 번씩 켜서 즐겨주고 있는 중이랍니다. 블로그엔 마지막으로 작성했던 것이 2023년 4월이고 엔딩 후에도 한 번씩 남겨보겠다 적었던 것 같은데 그게 벌써 1년도 더 되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랜만에 오드리스콜 놈들을 사냥하러 가봅니다. 오드리스콜은 아서 모건을 위험에 여러번 빠뜨리고 반 더 린드 갱단에도 숙적과 같은 존재인데 말을 타고 다니다보면 저렇게 불이 올라오는 곳에 다른 갱단이 자리를 잡고 사람들을 위협하곤 하죠 물론 지금 여기는 르모인 레이더스가 자리잡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제가 목표로 하는 오드리스콜 갱단과는 성격이 좀 다르긴 합니다. 르모인 레이더스는 남북전쟁을 겪은 퇴역 군인들이 모여 만든 민병대인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난폭해지고 성격도 그냥 갱단이 되어버린 ㅆㄹㄱ 집단으로 변모한 곳이랍니다. 르모인 레이더스는 대충 쓸어주고 오드리스콜 갱단이 주로 활동하는 발렌타...

블랙워터 옆 농장을 준비한 존 마스턴 [이 게시글은 레드 데드 리뎀션2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세이디 애들러와 함께 오드리스콜보다 못한 갱을 운영중인 마이카를 박살낸 이후 드디어 존 마스턴에게도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아내 아비게일의 꿈이라는 말을 아들 잭 마스턴에게 전해듣고 블랙워터 옆 황폐화 된 땅을 사서 직접 농장을 차리고 농장을 가꾸는 과정에서 반 더 린드 갱단 해체 이후 흩어졌던 엉클과 찰스를 만나 이들의 도움으로 좀 더 아비게일이 좋아할만한 집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생활을 계속 반복하며 지칠대로 지친 아비게일과 잭은 이제 방랑 생활이 아니라 한 자리에서 머물며 정말 평범한 사람들처럼 살아가길 원했지만 반 더 린드 갱단에서 험한 일만 하던 존의 성격탓에 번번히 돌아다녔고, 그러던 중 우연히 한 농장에 취업해 드디어 정착해서 살아갈 기회를 얻는가 했더니 또 큰 일이 터지게 돼서 결국 잭과 아비게일이 존을 떠나게 됐었죠. 하지만 이후 정신차리고 열심히 노력한 끝에 결국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직접 농장을 차렸고, 이제서야 드디어 자기 땅과 집도 등기치고 총잡이가 아닌 농부로서 살아가는 존을 보며 떠났던 가족들도 다시 돌아왔습니다. 진짜 가족들만 생각하며 묵묵히 농장일을 하고 농장 주인의 도움을 받아 대출을 내고 직접 농장을 차릴 때의 감동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아들 잭 마스턴이 데려온 강아 다...

[주의 : 이 게시글은 레드 데드 리뎀션 1, 2 스포일러를 모두 담고 있습니다] 작년 12월부터 지금까지 만 77.2시간만에 레드 데드 리뎀션 2 (레데리2) 의 엔딩을 드디어 봤습니다. 사실 엔딩까지 가는데 70시간, 에필로그 7시간 해서 에필로그도 원래 플레이 스타일대로 했다면 100시간은 가뿐히 찍었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 ㅎㅎ 솔직히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헬리콥터랑 전투기 나오는 냉전~현대전을 좋아해서 주로 콜 오브 듀티나 배틀필드 같은 게임들이 메인이었지 GTA 시리즈 조차도 스토리는 거의 다루지 않았고, 그나마 캠페인을 열심히 한 게임이라고는 앨런 웨이크나 툼 레이더 정도인데 이것 마저도 블로그엔 크게 다룬 적이 없었죠 하지만 레데리2 이거는 좀 다릅니다. 블랙워터에서 은행을 털다가 핑커튼에게 쫒기는 반 더 린드 갱단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각 인물들이 정말 입체적이고 더치, 아서, 존, 세이디, 션 등 진짜 누구 하나 빼놓고 이야기 하기 힘들 정도로 이야기가 탄탄하고 1899년의 시대 특성을 제대로 반영해 더 이색적이면서도 한 명 한명의 이야기에 제대로 빠져드는 게임이었으니까요. 올해 들어오면서 게임하는데 시간을 거의 못써 엔딩 + 에필로그까지 4개월이나 걸리긴 했는데 4개월이란 시간동안 단순 재미를 넘어 진짜 인생 게임을 하나 찾게됐네요 레데리2 하면서 들었던 생각들 (냅다 스포 주의) 1. 오드리스콜한테 남편...

[이 글은 레드 데드 리뎀션2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foxc987/223050739190 챕터4 마지막, 생 드니 은행을 털고 반 더 린드 갱단이 탈출하는 과정에서 존 마스턴이 핑커튼에게 잡히고 말았습니다. 이전에도 도망가는 중 산에서 조난당해 아서가 구하러 가는 등 여러 일들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핑커튼에게 체포당해버렸죠. 반 더 린드 갱단의 참모 호제아는 이미 밀튼에 의해 사망했고 이전에 죽은 션, 키이란과, 직후 사망한 레니를 생각해보면 단순히 체포당한 수준이라는 것만 생각해보면 어쩌면 다행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반 더 린드 갱단원들이 먼저였던 더치는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호제아가 죽은 이후 더치는 자신에게 듣기 좋은 말만 해주는 마이카 벨의 이야기만 듣기 시작했고 점점 아서를 멀리 하는 동시에 또 다시 콘월의 돈을 받은 핑커튼과 오드리스콜 등 적대관계에 있는 갱들의 추격이 무서워 존의 구출을 꺼리는 분위기였죠. 블랙워터 작전에서 실패한 이후 발렌타인 인근의 말굽언덕에서 부터 로도스를 거쳐 문명화에 가장 가까운 도시 생 드니에 이르기까지 누구보다 정부 시스템과 문명에서부터 떨어져있어야 할 사람들이 점점 더 시스템화 된 문명에 가까워지고 어떤 일을 해도 되는 일이 없는 반 더 린드 갱단은 정말 몰락하고 있는게 대놓고 눈에 보이고 있습니다 ㅠㅜ 물론 생 드니 이후 구...

요즘 또 갑자기 빠져있는 게임은 바로 워썬더입니다. 솔직히 2차대전꺼 비행기 찍으러 잠깐 들어갔다가 탱크나 타야지 하면서 타게됐는데 위에 이미지가 잠깐 한번 켜볼까? 하고 켰던 이미지고 아래가 끄고난 뒤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뚫려있지도 않았던 M24랑 M4A3, M10 GMC를 뚫어줬고 1랭크쪽도 M2A2쪽은 연구조차 안돼있었는데 좀 이쁘게 (?) 라인 뚫어보려고 저기도 연구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워썬더도 그렇고 월탱도 그렇고 탱크쪽은 크게 관심이 없었기때문에 지금까지는 블로그에 탱크 관련 콘텐츠는 거의 올리지 않았는데 지난번 IL-2 이후로 탱크도 타볼까? 생각이 들어 타봤더니....... 와 이거 탱크는 또 다른 맛이 있었네요 ㅁㅊ 게임은 주로 아케이드 전차전으로 하고 있습니다. SA로 두면 매칭이 잘 안돼서 NA로 두고 하고있는데 거의 1점대 저티어 매칭도 NA로 두면 금방 잡히더라구요 ㅎㅎ 어느정도 뚫고 2.3점 넘기면 이때부터는 쉽게쉽게 잡힙니다. 아무튼 아케이드로 하는 이유는 리얼리스틱보다 엔진 출력이 무려 70퍼센트 더나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벼운 M3 계열 타주면 진짜 카트라이더 마냥 치고나가는데 이게 너무 재밌습니다 ㅋㅋㅋㅋ 솔직히 M3 계열은 탱크라기보다는 스튜어트 전차라고 불리...

탱크를 타고 벌이는 지상전은 물론 공중에서 전투를 벌이는 공중전, 심지어 보트와 전함을 타고 싸우는 해군까지 육해공 어디 하나 빠짐 없이 즐길 수 있는 PC게임이 하나 있으니 그 게임은 바로 워썬더 (War Thunder)입니다! 큰 맥락에서 본다면 배틀필드가 이 게임과 비슷한 면이 꽤 많이 있긴 한데 어디까지나 배틀필드는 지상 보병을 메인으로 전투를 벌이다 보니 장비쪽은 아케이드 성이 강한 반면 워썬더는 정말 각 장비들이 메인이 되는 게임인 만큼 아케이드 성도 물론 있지만 완전히 아케이드라기엔 시뮬레이션의 성격도 강해 조금 더 깊게 장비를 파고들기 좋은 게임입니다 수 많은 탱크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헬리콥터와 전투기까지! 없는 게 없는 워썬더 하지만 이런 시뮬레이션 성격이 강한 게임들은 특히 그 중에서도 탱크로 플레이 할 때 자주 도탄이 되기도 하고 아무리 공격해도 뚫을 수 없는 장갑 앞에서 먼저 여러 발 명중시킨다 해도 결국 역관광 당하는 상황이 벌어지곤 해서 초보자들이 벽을 느끼곤 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도 워썬더랑 예전 월드 오브 탱크를 한참 즐길 때 분명히 먼저 보고 쐈는데 제가 쏘기만 하면 도탄되곤 해서 '아... 역시 탱크는 나랑 잘 안 맞구나...' 하면서 접어버리곤 했었죠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채 게임을 즐긴다면 이렇게 벽이 느껴지는 게임인데 다행히 워썬더에는 이런 꼬우니 접습니다 ^^ 를 방지하기 위해 탱...

경험치 5배 메소 3배 드랍 3배 퀘스트 7배, 2010년 빅뱅 직전의 메이플스토리를 제작하고있는 메이플스토리 월드 로나월드에서 드디어 시그너스 직업군이 오픈됐습니다! 당시 시그너스 직업군은 만렙이 120인 대신 70레벨까지 레벨업 시 능력치가 6포인트씩 올라갔고, 윈브를 제외하곤 일반 직업군들보다 더 강하고 빠른 레벨업으로 되게 재미있었던 직업들입니다 ㅎㅎ 솔직히 4차 스킬도 레벨 100~110에 쓰고 일반 직업군 키우는 입장에서 ㄹㅇ 내지 말았어야할 나쁜 직업군이라 생각했었는데 나와버린걸 뭐 어쩌겠습니까... 즐겨야죠 ㅋㅋㅋ 시그너스 직업군을 만드려면 캐릭터 선택창에서 모험가가 아닌 시그너스를 선택해주면 됩니다. 시그너스 직업군이 생성되면 에레브에서 시작하게 되는데 시작하실 때 꼭 신수에게 말을 걸어 버프를 받아주면 좋습니다 ㅎㅎ 참고로 신수는 시그너스 직업군이 아니더라도 버프를 받을 수 있으니 혹시 버프를 받고 싶다면 에레브로 찾아가보세요! 튜토리얼을 끝내고 레벨 10이 되면 전직이 가능합니다. 이리나에게 가면 윈드브레이커, 오즈에게 가면 플레임위자드, 호크아이는 스트라이커, 미하일은 소울마스터, 이카르트는 나이트워커가 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윈드브레이커는 비추드립니다...... 이때 윈브는 진짜 에로우봄 빠진 헌터나 다를게 없고 4차스킬에 보우 엑스퍼트랑 폭시만 있고 궁수의 본체나 다름없는 샤프아이즈가 없습니다. 차라리 플위...

140달성 ㅁ축하 많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메인으로 키우고 있는 캐릭터가 드디어 레벨 140이 됐습니다. 중간에 자쿰도 하고 뜨는 기간도 있어서 메이플랜드 출시부터 140찍기까지 대충 한 8개월정도 걸린 것 같네요 ㅎㅎ 빅뱅 전 메이플스토리가 원래도 그랬지만 이 게임은 초반부터 어마어마한 노가다를 필요로 하는 게임이고 후반으로 가서도 최종 사냥터에서 같은 몹을 계속 반복사냥해야 하는 게임이다 보니 진짜 시간이 미친듯이 들어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메이플랜드가 좀 뭐가 필요하다 싶을 때 패치를 해주고 최근에는 아랫마을도 업데이트 되는 등 (아쿠아리움은 아직 수영을 제작하고 있어서 없음 ㅠㅠ) 솔직히 업데이트도 막 그렇게 안되고 있지는 않고, 최근엔 원하는 패치가 어떤것인지 유저들의 생각을 물어보는 패치까지 개인적으로 운영적인 부분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레인저의 주력 사냥터는 바로 뒤틀린시간의길 3에서 갈 수 있는 삐뚫어진 시간 듀파죠 ㅋㅋㅋㅋ 진짜 듀파는 레벨 140에도 시간당 4퍼라는 어마어마한 경험치 효율을 보여주는 사냥터라서 솔직히 아쿠아리움이 열리고 망둥어가 나온다 해도 듀파에서 한동안 지낼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역시 레인저는 어쩔 수 없이 효율이 잘나오는 듀파에서 살 수 밖에 없는 운명인 것 같습니다. 진짜 이거 듀파는 대체지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스공은 아이스바가 있으면...

메이플랜드에서 사실상 3차 전직의 마지막 콘텐츠라 할 수 있는 자쿰이 업데이트 됐고 열심히 달린 끝에 제가 운영하는 <솔시노 원정대> 1원정대는 모두 자쿰의 투구를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솔직히 메이플랜드에서 이런 스샷을 찍을 수 있을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와.......... 진짜 텐시아님이 원정대 시스템을 제대로 구현해서 30인 자쿰이 가능하게 만들 거라곤 생각도 못했고 자쿰도 옛날 그대로 구현해서 큰 어려움없이 클리어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ㅎㅎ 메이플랜드에서 자쿰을 가기 위해서는 엘나스 시련의동굴3 에서 한 번 더 포탈을 타서 '자쿰으로통하는문'으로 이동해주신 뒤 아도비스에게 말을 걸어 <자쿰으로통하는문2> 맵으로 이동해주셔야 합니다. 여기에서 원정대분들을 모두 모아 옆 포탈로 이동하면 되는데 진짜 솔직히 말하면 제가 예전부터 꾸준히 주장했던 것 처럼 용기사는 하이퍼바디만 줘도 되고 격수는 110~120레벨, 프리스트도 레벨 100이상 힐, 디스펠만 줄 수 있으면 2시간 30분 패면 어떻게든 클리어 되긴 합니다. 다만 그렇게 할 경우 너무 오래걸리고 포션도 많이 쓰기 때문에 추천 레벨대를 알려드리자면 파티마다 꼭 필요한 용기사는 110+ 격수 (레인저, 허밋) 120+, 프리스트는 사실 100이상 되는 아무나 데려와도 괜찮을 것 같고 파티에 쫄을 몰아줄 썬콜 한 두명 있으면 확실히 클리어가 수월해집니다. 실제로 ...

드디어 메이플랜드에도 레이드 보스인 파풀라투스가 등장했습니다! 사실 메이플스토리에서 등장한 첫 번째 레이드 보스는 엘나스의 자쿰이고 이후 루디브리엄이 등장한 뒤 파풀라투스가 나왔는데, 메이플랜드는 반대로 파풀라투스가 먼저 나오고 자쿰이 나오는 순서로 나올 예정이라구 합니다 ㅎㅎ 이왕 파풀라투스도 나왔는데 공략 한 번 해봐야겠죠? 파풀라투스 퀘스트 공략 루디브리엄을 사수하라 - 타키온 10개 파풀라투스 퀘스트인 <루디브리엄을 사수하라> 퀘스트는 시간의 통로에 있는 Mr.피에로 NPC에게 받을 수 있습니다. 퀘스트 최소 레벨은 60레벨로 첫 번째 퀘스트는 시계탑 최하층 몹들을 아무거나 잡고 나오는 타키온 10개를 모아 가져다주면 됩니다. 어차피 10개는 금방이라서 오른쪽 포탈의 잊혀진 시간의 길1 로 가거나 왼쪽 뒤틀린 시간의 길 1 로 가서 아무거나 잡아보세요! 2. 대체할 시간의 에너지 - 타키온 300개 / 신비한 가루 100개 2번 퀘스트는 대체할 시간의 에너지입니다. 타키온 300개와 시간의 가루 100개 모으면 되는데 시간의 가루 100개는 마스터 데스테니와 듀얼 파이렛을 잡으면 되고 타키온은 어차피 걔네들 잡다보면 나오니까 괜찮습니다. 그냥 편하게 듀파나 마데테 파사하면서 같이 모으면 3~40분이면 모을 수 있으니 손쉽게 모아보세요 ㅎㅎ 3. 차원 균열의 조각 도와주셨던 연도히님 감사합니다 대체할 시간의 에너지를 완료 하면....

경험치 5배 메소 3배 드랍 3배 퀘스트 7배, 2010년 빅뱅 직전의 메이플스토리를 제작하고있는 메이플스토리 월드 로나월드에서 드디어 시그너스 직업군이 오픈됐습니다! 당시 시그너스 직업군은 만렙이 120인 대신 70레벨까지 레벨업 시 능력치가 6포인트씩 올라갔고, 윈브를 제외하곤 일반 직업군들보다 더 강하고 빠른 레벨업으로 되게 재미있었던 직업들입니다 ㅎㅎ 솔직히 4차 스킬도 레벨 100~110에 쓰고 일반 직업군 키우는 입장에서 ㄹㅇ 내지 말았어야할 나쁜 직업군이라 생각했었는데 나와버린걸 뭐 어쩌겠습니까... 즐겨야죠 ㅋㅋㅋ 시그너스 직업군을 만드려면 캐릭터 선택창에서 모험가가 아닌 시그너스를 선택해주면 됩니다. 시그너스 직업군이 생성되면 에레브에서 시작하게 되는데 시작하실 때 꼭 신수에게 말을 걸어 버프를 받아주면 좋습니다 ㅎㅎ 참고로 신수는 시그너스 직업군이 아니더라도 버프를 받을 수 있으니 혹시 버프를 받고 싶다면 에레브로 찾아가보세요! 튜토리얼을 끝내고 레벨 10이 되면 전직이 가능합니다. 이리나에게 가면 윈드브레이커, 오즈에게 가면 플레임위자드, 호크아이는 스트라이커, 미하일은 소울마스터, 이카르트는 나이트워커가 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윈드브레이커는 비추드립니다...... 이때 윈브는 진짜 에로우봄 빠진 헌터나 다를게 없고 4차스킬에 보우 엑스퍼트랑 폭시만 있고 궁수의 본체나 다름없는 샤프아이즈가 없습니다. 차라리 플위...

140달성 ㅁ축하 많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메인으로 키우고 있는 캐릭터가 드디어 레벨 140이 됐습니다. 중간에 자쿰도 하고 뜨는 기간도 있어서 메이플랜드 출시부터 140찍기까지 대충 한 8개월정도 걸린 것 같네요 ㅎㅎ 빅뱅 전 메이플스토리가 원래도 그랬지만 이 게임은 초반부터 어마어마한 노가다를 필요로 하는 게임이고 후반으로 가서도 최종 사냥터에서 같은 몹을 계속 반복사냥해야 하는 게임이다 보니 진짜 시간이 미친듯이 들어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메이플랜드가 좀 뭐가 필요하다 싶을 때 패치를 해주고 최근에는 아랫마을도 업데이트 되는 등 (아쿠아리움은 아직 수영을 제작하고 있어서 없음 ㅠㅠ) 솔직히 업데이트도 막 그렇게 안되고 있지는 않고, 최근엔 원하는 패치가 어떤것인지 유저들의 생각을 물어보는 패치까지 개인적으로 운영적인 부분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레인저의 주력 사냥터는 바로 뒤틀린시간의길 3에서 갈 수 있는 삐뚫어진 시간 듀파죠 ㅋㅋㅋㅋ 진짜 듀파는 레벨 140에도 시간당 4퍼라는 어마어마한 경험치 효율을 보여주는 사냥터라서 솔직히 아쿠아리움이 열리고 망둥어가 나온다 해도 듀파에서 한동안 지낼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역시 레인저는 어쩔 수 없이 효율이 잘나오는 듀파에서 살 수 밖에 없는 운명인 것 같습니다. 진짜 이거 듀파는 대체지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스공은 아이스바가 있으면...

메이플랜드에서 사실상 3차 전직의 마지막 콘텐츠라 할 수 있는 자쿰이 업데이트 됐고 열심히 달린 끝에 제가 운영하는 <솔시노 원정대> 1원정대는 모두 자쿰의 투구를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솔직히 메이플랜드에서 이런 스샷을 찍을 수 있을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와.......... 진짜 텐시아님이 원정대 시스템을 제대로 구현해서 30인 자쿰이 가능하게 만들 거라곤 생각도 못했고 자쿰도 옛날 그대로 구현해서 큰 어려움없이 클리어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ㅎㅎ 메이플랜드에서 자쿰을 가기 위해서는 엘나스 시련의동굴3 에서 한 번 더 포탈을 타서 '자쿰으로통하는문'으로 이동해주신 뒤 아도비스에게 말을 걸어 <자쿰으로통하는문2> 맵으로 이동해주셔야 합니다. 여기에서 원정대분들을 모두 모아 옆 포탈로 이동하면 되는데 진짜 솔직히 말하면 제가 예전부터 꾸준히 주장했던 것 처럼 용기사는 하이퍼바디만 줘도 되고 격수는 110~120레벨, 프리스트도 레벨 100이상 힐, 디스펠만 줄 수 있으면 2시간 30분 패면 어떻게든 클리어 되긴 합니다. 다만 그렇게 할 경우 너무 오래걸리고 포션도 많이 쓰기 때문에 추천 레벨대를 알려드리자면 파티마다 꼭 필요한 용기사는 110+ 격수 (레인저, 허밋) 120+, 프리스트는 사실 100이상 되는 아무나 데려와도 괜찮을 것 같고 파티에 쫄을 몰아줄 썬콜 한 두명 있으면 확실히 클리어가 수월해집니다. 실제로 ...

드디어 메이플랜드에도 레이드 보스인 파풀라투스가 등장했습니다! 사실 메이플스토리에서 등장한 첫 번째 레이드 보스는 엘나스의 자쿰이고 이후 루디브리엄이 등장한 뒤 파풀라투스가 나왔는데, 메이플랜드는 반대로 파풀라투스가 먼저 나오고 자쿰이 나오는 순서로 나올 예정이라구 합니다 ㅎㅎ 이왕 파풀라투스도 나왔는데 공략 한 번 해봐야겠죠? 파풀라투스 퀘스트 공략 루디브리엄을 사수하라 - 타키온 10개 파풀라투스 퀘스트인 <루디브리엄을 사수하라> 퀘스트는 시간의 통로에 있는 Mr.피에로 NPC에게 받을 수 있습니다. 퀘스트 최소 레벨은 60레벨로 첫 번째 퀘스트는 시계탑 최하층 몹들을 아무거나 잡고 나오는 타키온 10개를 모아 가져다주면 됩니다. 어차피 10개는 금방이라서 오른쪽 포탈의 잊혀진 시간의 길1 로 가거나 왼쪽 뒤틀린 시간의 길 1 로 가서 아무거나 잡아보세요! 2. 대체할 시간의 에너지 - 타키온 300개 / 신비한 가루 100개 2번 퀘스트는 대체할 시간의 에너지입니다. 타키온 300개와 시간의 가루 100개 모으면 되는데 시간의 가루 100개는 마스터 데스테니와 듀얼 파이렛을 잡으면 되고 타키온은 어차피 걔네들 잡다보면 나오니까 괜찮습니다. 그냥 편하게 듀파나 마데테 파사하면서 같이 모으면 3~40분이면 모을 수 있으니 손쉽게 모아보세요 ㅎㅎ 3. 차원 균열의 조각 도와주셨던 연도히님 감사합니다 대체할 시간의 에너지를 완료 하면....

디아블로2 레저렉션을 하면서 노멀 난이도를 클리어 하고 악몽난이도까지 정복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솔직히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맨땅 헤딩했으면 중간에 포기하거나 던져두고 디아3 스토리나 보러 갔을 것 같은데 열심히 해주시는 고인물분들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다 들으면서 해보니 게임이 그래도 풀려가더라구요 ㅎㅎ 드디어 소서리스 템세팅이나 스킬 찍는법 등도 조금 알게됐고 노멀 한 번 클리어 한 뒤에 하는거다 보니 이제 길도 좀 알 것 같고 아무튼 바로 한 번 시작해보겠습니다 폐지 줍는 재미가 있는 디아블로 일단 디아블로는 확실히 폐지줍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던전이나 필드를 파밍하면서 우수수 떨어지는 아이템 속 좋은 아이템들을 주워 파밍하는 과정을 폐지줍는다고 하는데 이 게임은 특이하게도 회색 아이템에 소켓이 뚫려있는 템들에만 룬이 적용됐을 때 등급이 높은 새로운 아이템이 되는 게임입니다. 그래서 같은 아이템이라 해도 회색템 2소켓, 3소켓, 4소켓 등 소켓 수에 따라 탄생할 수 있는 아이템이 다양해지고, 또 룬을 어떻게 넣냐에 따라 결과물도 달라져 템을 만드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ㅎㅎ 어제는 탈 룬, 주울 룬, 오르트 룬, 앰 룬 4개를 넣어 만들 수 있는 영혼의 뼈대가 되는 모너크 방패 줍겠다고 지옥 난이도 액트1 구덩이 열심히 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거 하나 나오는게 쉽지가 않네요 ㅠㅋㅋㅋㅋㅋ 저항이 진짜 방어 역할을...

지금까지 디아블로3, 4 등 게임들을 조금씩 해보기는 했지만 거의 버스만 타고 제대로 해본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안해본 걸 한번 해보자 생각하고 정말 이번생에 처음으로 제대로 해보는 <디아블로2> 입니다. 물론 예전 그 CD버전 클래식 디아블로2는 아니고 블리자드 배틀넷을 통해 구매한 <디아블로2 레저렉션>을 통해서 즐겨봤는데 이 글은 현재 액트4 디아블로와의 전투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작성하는 글입니다 게임을 처음 하는 입장에서 캐릭터는 원소술사 (서소리스) 로 정했습니다. 서소리스는 불, 번개, 화염 등 속성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마법사 캐릭터로 게임사 이름이 <블리자드>인 만큼 법사 캐릭터로 정해주면 좋겠더라구요 ㅎㅎ 저는 디아블로 이전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도 오랫동안 재미있게 즐겨왔었는데 와우에서도 법사가 좋았으니 역시 소서리스가 좋겠죠? 누가 처음이면 무조건 야만용사지! 라고 했는데 제 경험상 전통 RPG 게임에서 처음부터 근딜해서 좋은 꼴을 본 적이 없기도 하고 ㅋㅋㅋㅋ 활 아마존을 하자니 옛날 RPG 게임에서 활이 좋았던 게임을 본 적이 없어서 더 선택하기 편했던 것 같습니다. 아, 언데드를 하수인으로 부리는 강령술사는 좀 끌리긴 하네요 ㅋㅋㅋ G키를 누르면 옛날 버전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디아블로2 레저렉션 하나 재미있는 점은 디아블로2 레저렉션에서 G키를 누르면 옛날 CD버전 디아블로2 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이...

작물을 키우면 키울 수록 작물 키우는 재미도 느끼고, 모두 키우고 나면 내가 키운 작물이 진짜 나한테로 돌아오는 게임이 있습니다! 그 게임은 바로 올웨이즈에서 서비스 하고 있는 올팜인데요 ㅎㅎ 내가 원하는 기프티콘이나 물, 라면, 과일 등을 선택하고 열심히 키워 다 키우기만 하면 정말 해당 상품을 보내주는 올웨이즈의 미니게임입니다! 올웨이즈 올팜 하는 법 하는 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올웨이즈 앱을 다운로드 해주신뒤에 로그인을 하고 들어가 메인화면에 있는 올팜을 터치해주면 됩니다! 처음 들어가면 라면 작물을 키워 라면을 받을 수 있게 되는데 중간에 작물을 변경해서 다른 작물로도 얼마든지 받아볼 수 있답니다 ㅎㅎㅎ 작물은 어떻게 키우는 거야? 작물 키우는 방법은 접속할 때 마다 주는 물을 받아 내 작물에게 물을 주고 비료를 줘 경험치를 올려주기만 하면 됩니다! 물론 처음 새싹부터 바로 레벨업 시켰다고 바로 수확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어느정도 단계를 거쳐 성장시켜준 뒤 마지막 열매를 수확해주면 내가 키운 작물을 직접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랍니다 ㅎㅎ 참고로 비료를 통해 양분을 75이상 유지해주면 물을 주고 얻는 작물 경험치가 2배가 되기 때문에 어려운 작물일수록 출석체크와 맞팜을 통해 얻은 비료를 농작물에 주고 물을 주면 더 빨리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ㅎㅎ 물은 자연적으로 얻는 것도 있고 게임 속 다양한 미니게임을 통해 또 추가로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RPG 게임 하면 떠오르는 게임 중 하나가 바로 메이플스토리입니다! 사건사고가 이것저것 있긴 했어도 올해도 빼먹지 않고 무더운 여름 레벨 260까지 한 번에 달려가는 하이퍼버닝과 함께 돌아왔는데요 ㅎㅎ 레벨 260까지 가는 하이퍼버닝 하나는 물론 200까지 가는 추가 버닝 캐릭터까지 이번 기회에 제대로 한 번 유니온 올려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하이퍼버닝의 주인공은 바로 아란과 은월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커다란 폴암을 휘두르는 아란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ㅎㅎ 어렸을 때 전사임에도 불구하고 기동성에 데미지에, 심지어 방어도 장난아니고 뭐 하나 빼먹지 않은 매력으로 큰 충격을 줬던 직업인데 이번 패치로 리마스터 되면서 적어도 본캐로 아란을 하는 유저가 아닌 유니온으로 잠간 키우는 유저들에게는 하이퍼 버닝으로 꽤 매력적인 캐릭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또 재미있는 점이 있다면 버닝서버에서 하이퍼 버닝으로 하나 지정을 하더라도 원래 하던 월드에서 또 한 캐릭터를 하이퍼 버닝으로 지정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일반서버까지 합친다면 하이퍼 버닝 2개, 일반 버닝 5개로 유니온을 확 올려줄 수 있는 기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접속하면 헤네시스의 슈피겔만을 찾아가보자! 하이퍼버닝으로 지정하면 일단 테라블링크를 해야합니다. 테라 블링크는 레벨 200까지 정말 순식간에 올라갈 수 있는 콘텐츠인데 슈피겔만의 모자 속으로 들어가 수련을 ...

유니온용으로 만들어 둔 캐릭터가 몇개 있는데 제 본계정에서 메인 캐릭터는 원래 모험가 궁수 보우마스터 였습니다. 그런데 본계정을 크로아에서 다른 월드로 리프한 뒤 유기해두고 계정을 새로판 뒤 스카니아 서버에서 다시 키워주고 있는데 메인캐릭터는 썬콜이고 이후 팔라딘, 보마 순으로 캐릭터를 세팅해뒀는데요. 요즘 너무 메랜만 하다가 슬슬 여유가 생겨 본메도 만져주려 하는데 유니온 캐릭터는 진짜 유니온 용도라고 너무 방치한 느낌이 들어 템 세팅을 해주고자 합니다 세팅은 당연히 가성비가 좋은 3카 5앱입니다. 3카 5앱은 말 그대로 3 부위는 카오스 루타비스 세트, 나머지 다섯 부위는 앱솔랩스 장비로 맞추는 것을 뜻합니다. 요즘 템들이 싸게 많이 풀리기도 했고 6차 전직 이후엔 정말 손쉽게 스펙업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보스도 쉽게쉽게 처치하다 보니 150제, 160제인 카루타 세트와 앱솔 셋이 쏟아지고 있는데 돈을 조금 써서 한번 세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카 5앱 세팅을 할 때 모자, 상의, 하의는 150제인 카오스 루타비스 세트로 맞춰주고 5앱은 신발, 장갑, 망토, 어깨장식, 무기 5부위로 맞춰주면 됩니다. 특히 5앱의 경우 보스를 잡는데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보공이 추가로 들어가고, 방무 역시 10퍼센트가 들어가 있어서 기본적으로 든든한 옵션이 되는데 여기에 올스탯과 공마까지 추가로 챙길 수 있어 더더욱 좋은 편이죠 메이플 옥션 가격을...

얼마전에 도전해본 솔플 스우 영상입니다. 사실 제가 예전 보우마스터 게시글 올렸을 떄도 보셔서 알겠지만 본메쪽은 거의 지식이 없다시피 하는데 그래도 이번 썬콜은 제 기준에선 많이 좋아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최종 도전 스펙은 영상 4분 7초부터 나옵니다 솔플스우 도전 스펙 솔플 스우 도전 스펙은 방무 83.86% , 데미지 105 % , 보스데미지 191 % , 버프지속시간 79 %, 크확 85 % (이당시 쓸만한 샤프아이즈 사용 X) 크리데미지 27 %, 공격속도 7단계, 주스탯 1.94만 스공 305만 수준이었습니다. (무버프) 유니온은 1467점으로 구성은 251 썬콜 아크메이지, 210 팔라딘, 200 보마, 140+ 키네, 130 플위 101레벨근처인 데몬 형제와 메카닉, 메르, 호영 이렇게 넣어뒀습니다 노말스우 도전할 땐 코강도 정말 중요한데 코강은 이덴티스크 덕분에 4차 주력기 라이트닝 스피어, 체인라이트닝, 블리자드, 3차 주력기 썬더스피어 위주로 올려서 전부 50+로 맞춰둔 상태입니다. 노말스우 최소컷은? 일반적으로 노말스우 최소컷은 방무 88%+, 주스탯 2만 (3카, 5앱 기준), 보공 230% 정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저렇게 세팅 후 풀벞 기준 스공 800만정도면 클리어 각이 보인다네요. 코강은 당연히 잘되어 있어야겠죠.... 이 기준으로 봤을때 저는 최소컷에도 못되는 수준이라서...

요즘 메이플스토리에서 스펙업은 안하고 코펙업만 열심히 하고 있는 시노입니다. 캐시를 지르면 당연히 블랙큐브 같은걸 사서 무기를 레전드리 보내라구 하는데 저는 스펙업보단 아무래도 룩이 더 끌려서 부캐릭터에도 룩만 넣어주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다행인 것은 부캐릭터를 키우는것도 사실상 본캐 스펙업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저처럼 본캐가 썬콜 아크메이지인데 힘을 올려주는 팔라딘(울망시노)을 메인 부캐로 키우고 또 서브 부캐로 덱을 증가시키는 보우마스터(봄시노)를 키우면 그닥 본캐엔 도움이 안되는 유니온들이라서 바람직하지 못한 이상한 게임 플레이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메이플스토리에서 키워야할 필수 유니온 캐릭터라 하면 역시 데미지와 보스 몬스터 공격 데미지를 올려주는 데몬어벤져와 데몬 슬레이어, 방어율 무시 퍼센트를 올려주는 호영과 블래스터, 크리티컬 확률을 올려주는 신궁과 나이트로드, 버프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메카닉 등이 있습니다. 문제는 본캐릭터 하나 키우기도 바쁜데 저 캐릭터들을 언제 레벨을 70레벨과 2차 효과를 받는 120레벨까지 올리냐에 있겠죠... 다행히 7월 13일부터 8월 30일까지 레벨 10부터 101까지 엄청 빠르게 레벨업을 할 수 있는 뉴에이지 제로백 이벤트가 시작되면서 빠르게 레벨업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벤트 참여방법도 정말 간단한데 주요 마을에 위치한 NPC 슈피겔만 OR 이벤트 알림...

지난 5월 4일 던파모바일을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라면 모두가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던 대형 콜라보 이벤트가 시작됐습니다. 바로 던파모바일과 스파이 패밀리의 콜라보로 스파이 패밀리 캐릭터들의 아바타가 출시된 것인데요. 원작을 본 사람들도 상당한 퀄리티에 놀랄 정도로 높은 구현율을 자랑하여 많은 유저들이 구매 욕구를 불태우고 있는 중이죠.   그러면 일단 어떤 스파이 패밀리 캐릭터들이 던파모바일에 아바타로 출시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죠. 귀검사(남)은 로이드 포저, 귀검사(여)는 피오나 프로스트, 격투가(여)는 요르 포저, 거너(남)은 유리 브라이어, 거너(여)는 카밀라, 마법사는 아냐 포저, 프리스트(여)는 실비아 셔우드, 프리스트(남)은 프랭키 프랭클린 마지막으로 워리어 또한 요르 포저로 출시되었습니다. 패키지를 구입하거나 현재 진행 중인 콜라보 이벤트에 참여하면 얻을 수 있는 크리쳐도 3가지 있습니다. 다미안과 아냐, 그리고 베키를 SD크리쳐로서 데리고 다닐 수 있어요. 확실히 이렇게 보니까 도트 그래픽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표정과 감정선들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저도 이번 콜라보 패키지를 구입할 의향이 있는데, 각 콘셉트에 맞는 고유 스킬을 지니고 있어서 저 세 명 중 누구를 골라야 할지 상당히 고민이 되는군요. 그리고 이번에는 좀 이례적으로 격투가의 아바타는 2가지가 출시됐습니다. 기본적으로는 평상복 느낌의 요르 포저를 ...

루비딘 캐릭터는 3번째인가 4번째 생성한 캐릭터임에도 제가 던져둔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모바일던파 초기까지만 해도 버서커는 정을 줄래야 줄 수가 없었던 것이 10레벨부터 피폭발을 주는 것은 좋은데 너무 느리고, 둔하고, 때렸을 때 모션은 또 왜이렇게 길고, 심지어 한 방 한 방이 강한 컨셉임에도 항마력에 따라 데미지가 맞춰지는 던파 모바일 특성상 그럴 수가 없어서 개인적으로는 정말 기피하던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제가 최근에 광전사 키우기(https://blog.naver.com/foxc987/223070798619) 를 하면서 던파 버서커가 어쩌고 저쩌고, 와 이 스킬은 아웃레이지 브레이크다 뭐다 하지 않았습니까??? 생각해보니 제가 버서커를 저기까지 키우지도 않고 이야기 하고있는게 좀 이상하단 생각이 드는 와중에 마침 폰을 또 갤럭시s23으로 바꿨습니다 갤럭시s23 후기 포스팅 : https://blog.naver.com/foxc987/223079737236 덕분에 퇴근길에 던파 모바일을 엄청 해서 30레벨에 던져둔 버서커가 드디어 거의 50레벨이 됐는데 이쯤되면 아, '내가 그래도 버서커 한 번 해보긴 했다!' 말은 할 수 있는 정도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ㅋㅋㅋㅋㅋ 물론 진짜 솔직하게 말해보자면 버서커 캐릭터에 슈퍼성장이벤트 하이웨이 up 받아둔 동시에 다른 캐릭터들로 열심히 벌어둔 모험가 상점 포인트 덕분에 성...

많은 유저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던파모바일에 새로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저번 쇼케이스 때 예고되었던 강림오즈마가 드디어 4월 20일 던파모바일에 등장했다는 건데요. 로터스와 마찬가지로 기존 레이드보다 난이도를 올려서 나온 셈인데 저도 평소에 던파모바일을 즐기는 편이라 바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있던 오즈마 레이드의 입장 컷은 공격대 21300, 입문 23540입니다. 이 정도 항마력을 갖추기 위해선 에픽 파밍을 마친 후 5레벨 엠블렘, 보주 정도만 장착해도 충분히 플레이가 가능한데요. 이번에 나온 강림오즈마의 입장 항마력은 33500으로 위에서 언급했던 스펙에서 강화, 마법봉인 등을 좀 더 신경써줘야 합니다. 아무래도 최종 콘텐츠라 조건 자체가 굉장히 높게 나온 것 같은데 이 정도는 되어야 재미있죠. 뭐, 조건이 굉장히 높은 만큼 보상 또한 그에 걸맞게 책정되었는데요. 강림오즈마를 클리어하면 나오는 종말의 태동을 이용해서 강림오즈마 레이드 보조장비 3종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파티원에게 도움을 주는 이면 세계의 표리, 속성 추가 데미지와 스공이 오르는 광배를 삼키는 힘, 기본 스탯을 올려주는 변옥에 떨어진 종말이 있는데 전 아수라를 키우고 있는 입장이라 스공을 올려주는 광배를 삼키는 힘이 매우 가지고 싶더군요. 한 마디로 버퍼는 이면 세계의 표리, 스공이 필요하면 광배를 삼키는 힘, 그리고 지속공격 위주의 캐릭터...

개인적으로 꾸준히 플레이 중이었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또 새로운 소식이 공개되었습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해본 분들은 알겠지만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 하나만큼은 다른 게임에 비해 굉장히 분량도 많고, 잘 해준다는 평가가 일반적이었는데요. 저도 이번에 공개된 소식이 궁금해서 빠르게 어떤 내용인지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가 먼저 소개할 소식은 바로 1주년 사전등록! 3월 7일부터 3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사전등록 시 보상으로 8비트 모자 아바타 상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원래 키우던 캐릭터가 아수라라서 귀검사(남) 모자를 받아두려고 하는데 이번에 거너(여) 모자까지 주는 걸 보면 이 캐릭터도 머지않아 만나보게 될 것 같아요. 인 게임에서 3월 12일 사전등록을 시작한다는 걸 보면 과연 언제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다음으로 소개할 소식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1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온라인 쇼케이스인데요. 2023년 3월 12일 일요일 오후 다섯시에 시작할 예정이며 과연 어떤 내용들이 나올지 궁금한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이런 방송을 진행할 때마다 꽤 큼직한 소식들을 공개해줘서 이번에도 그 정도일지 알고 싶더라고요. 특히, 이번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나오는 출연진들도 꽤 유명한 사람들인데요. 일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인 성승헌 캐스터가 진행을 맡았으며 윤명진 총괄 디렉터, 옥성태 ...

꾸준한 업데이트로 많은 유저들이 즐기고 있는 인기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신규 업데이트 새로운 바람: 내딛는 걸음을 진행하였습니다. 최초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워리어 개편과 동시에 다양한 요소들이 개편 및 추가된 업데이트이며 클래스 개편의 주인공인 워리어를 플레이 하시는 분들은 매우 반가울 소식입니다. 어떠한 요소들이 업데이트 되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죠 우선 워리어의 두 가지 클래스 중 하나인 와일드베인의 개편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많이 바뀐 부분은 주요 스킬인 대지 공명과 대지의 부름 두 가지입니다. 원래는 캐릭터가 액션을 취하면서 대지 공명을 발동시켜 살짝의 끊김이 있었지만 아루쉬가 강림하여 대지 공명을 발동시킴으로써 그 끊김을 없앴고 대지의 부름 스킬 입력을 예약 받을 수 있게 변경하여 공격의 타이밍을 맞추기 더 수월 해졌습니다. 그 외의도 몇 스킬의 쿨타임 감소 등의 버프를 받아 전보다 깔끔하고 끊이지 않는 플레이가 가능해진 것으로 보이죠 이번에는 워리어의 다른 클래스 윈드시어의 개편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윈드시어는 스킬 연계 시 발생하는 삭풍의 기운이 개선되었고 버튼 연계 시 나시르가 강림해 날갯짓으로 적을 밀어내는 방식으로 개선, 모든 스킬 대상 최적화, 각성기 범위 재조정 등등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개선이 이루어져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음으로 알아볼 소식은 레이드 시스템 개편입니다 기존 싱...

작물을 키우면 키울 수록 작물 키우는 재미도 느끼고, 모두 키우고 나면 내가 키운 작물이 진짜 나한테로 돌아오는 게임이 있습니다! 그 게임은 바로 올웨이즈에서 서비스 하고 있는 올팜인데요 ㅎㅎ 내가 원하는 기프티콘이나 물, 라면, 과일 등을 선택하고 열심히 키워 다 키우기만 하면 정말 해당 상품을 보내주는 올웨이즈의 미니게임입니다! 올웨이즈 올팜 하는 법 하는 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올웨이즈 앱을 다운로드 해주신뒤에 로그인을 하고 들어가 메인화면에 있는 올팜을 터치해주면 됩니다! 처음 들어가면 라면 작물을 키워 라면을 받을 수 있게 되는데 중간에 작물을 변경해서 다른 작물로도 얼마든지 받아볼 수 있답니다 ㅎㅎㅎ 작물은 어떻게 키우는 거야? 작물 키우는 방법은 접속할 때 마다 주는 물을 받아 내 작물에게 물을 주고 비료를 줘 경험치를 올려주기만 하면 됩니다! 물론 처음 새싹부터 바로 레벨업 시켰다고 바로 수확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어느정도 단계를 거쳐 성장시켜준 뒤 마지막 열매를 수확해주면 내가 키운 작물을 직접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랍니다 ㅎㅎ 참고로 비료를 통해 양분을 75이상 유지해주면 물을 주고 얻는 작물 경험치가 2배가 되기 때문에 어려운 작물일수록 출석체크와 맞팜을 통해 얻은 비료를 농작물에 주고 물을 주면 더 빨리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ㅎㅎ 물은 자연적으로 얻는 것도 있고 게임 속 다양한 미니게임을 통해 또 추가로 ...

닌텐도 스위치로 즐기는 호그와트 레거시는 정말 게임을 제대로 이식해 닌텐도 스위치로 하는데도 스위치로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 좋은 부분입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쭉 단편적인 공략 (?) 게시글을 작성해보고자 하는데 첫 번째 공략은 그레이스 핀치 스메들리 입니다. 로워 호그스필드쪽으로 가면 검은호수 쪽에서 난처한 상황에 처한 그레이스 핀치 스메들리가 있는데 집안에서 대대로 간직하던 가보 아스트롤라베가 이 호수 근처에 있을 거라 합니다. 천문학에 조예가 깊으셨던 할아버지가 할머니와 함께 배를 타고 검은 호수로 들어가는 길에 큰 사고를 당하셨고 이후 배가 침몰해 두 분은 돌아오지 못했는데 이후 핀치 가문에 <절대 검은 호수에 들어가선 안된다> 라는 가훈이 만들어져 직접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위치는 자료를 다 검토해서 계산해보니 여기 근처라구 하네요 ㅋㅋㅋㅋㅋ 아스트롤라베는 핀치 스메들리 가문에 전해 내려오는 가보로, 스메들리 가문에 돌아오면 그레이스 아버지의 정신적 안정을 줄 수 있을 것이라 하네요. 그리고 아스트롤라베는 고대 항해 도구로 휴대용 우주 모델이라고 하는데 그거 까진 솔직히 잘 모르겠고 까짓거 주인공이 찾아주기로 합니다. 그리고 물 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왜 핀치 스메들리 가문에 대해 알 거냐 물어봤다가 제대로 혼났습니다. 핀치 스메들리 가문은 원래 지적 호기심으로 유명한 가문이라서 제가 알았어야 했었군요....

지난 번 게시글 (https://blog.naver.com/foxc987/223438103873) 에서 닌텐도 스위치로 호그와트 레거시를 플레이 하면서 연재 시작된 호그와트레거시입니다! 이렇게 연재를 했던 게임은 약 1년전 쯤 레드 데드 리뎀션이 있는데 이왕 콘솔도 사고 게임도 사고 한 거 레드 데드 리뎀션2 때 처럼 쭉 한번 연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은 요즘 왜 연재를 안하냐는 댓글도 있었는데 레데리 시리즈는 두번째 꺼 엔딩 봤으니 그 다음 스토리인 레데리1을 또 다시 스위치 용으로 구매해서 이후 연재해볼게요 ㅎㅎ 피그 교수와 함께 호그와트로 오던 중 용의 습격을 받은 주인공. 함께 타고 오던 오스릭은 결국 사망하고 피그 교수 덕분에 목숨을 건질 수 있었던 주인공은 고대 마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주인공이 고대마법을 볼 수 있었던 덕분에 용의 습격을 피해 급하게 순간이동하게 된 의문의 폐허에서 그린고츠로 이동할 수 있었고, 고블린이 안내한 12번 금고에서는 과거의 기억을 볼 수 있었는데 먼 과거 400년 전 호그와트 교수인 퍼시벌 렉햄과 찰스 룩우드가 고대 마법을 숨겨뒀다는 기억을 보게 됩니다 바로 자신이 숨겨둔 고대 마법을 볼수 있고, 시험을 극복한 뒤 계승할 수 있는 마법사란 것을 알게된 주인공. 하지만 그 순간 고대마법을 쫓고 있었던 고블린 반란자인 란록이 12번 금고로 난입했고, 그 순간 거대한 가디언이 깨어...

제가 지금까지 XBOX나 플레이스테이션은 도전했어도 닌텐도 스위치는 거의 다루지 않았는데 이번에 닌텐도 스위치 OLED를 구매하면서 다시 한 번 다뤄볼까 합니다. 골드-아오! 님도 사실 플레이스테이션을 위주로 하셔서 나도 PS5 한번 구매해볼까 생각했었는데 이왕 콘솔을 다뤄보기로 맘먹은거 닌텐도도 사고 플레이스테이션도 사면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마리오 레드 패키지로 구매를 했고 2023년 10월 출시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OLED 패키지 답게 7인치 OLED 디스플레이에 LAN 단자 포함 독이 있고, 프리 스톱 방식 스탠드까지 제대로 지원하는 모델이라고 하네요. 아쉬운 것이 있다면 기존 32GB 내장 저장 메모리에서 64GB로 올라갔다는 부분인데 '올라가면 좋은거 아님?' 하시겠지만 이왕 올려줄거 128 해주지 64는 좀 아쉽긴 하네요 마리오 레드라는 패키지 이름 그대로 정말 마리오의 레드가 제대로 적용돼있습니다. 딱 닌텐도 스럽다라는 느낌이 드네요 ㅎㅎ 전체 조합은 검빨 조합으로 되게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물론 해당 패키지에는 게임이 포함돼있지 않습니다. 게임을 하려면 닌텐도 스위치 세팅 후 E샵에서 구매해주거나 따로 패키지를 구매해야하는데 저는 호그와트 레거시를 같이 구매해줬습니다 ㅎㅎ 솔직히 닌텐도 하면 가벼운 게임들 위주로 구동해왔기에 그래도 플레이스테이션이나 XBOX에 비하면 성능이 떨어지는거 아님? 하는 생각이었는데...

스타크래프트2의 장점은 단순히 무료로 퀄리티 높은 RTS를 즐길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전작인 스타크래프트1때부터 이어져오는 수 많은 유즈맵들을 자유롭게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것에 있습니다. 물론 종족을 골라 대전을 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기본적으로 밀리는 높은 RPM과 정확한 판단, 수 많은 상황을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복합적으로 요구하는 컨트롤 대전이기에 요구 피지컬이 상당한 편입니다. 때문에 그냥 밀리 기준으로 두고 게임을 즐긴다고 하면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게임이지만 '아케이드' 모드라는 말 그대로 유저들이 직접 만든 팬메이드 유즈맵들은 재미위주로 제작 된 만큼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이죠 ㅎㅎ 오늘 소개드릴 스2 유즈맵 「뉴 랜타디」 역시 유저들이 제작한 유즈맵으로 부담없이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게임입니다 ㅎㅎ 이 게임은 타워를 건설하고 몰려오는 적들을 해치우면 되는 간단한 규칙의 타워디펜스 게임으로 스타크래프트1에서 가장 인기 있던 유즈맵 그대로 제작돼 재미가 보장된 디펜스 게임이랍니다! 타워 건설로 타워를 만들게 되면 8개 타워 중 하나를 랜덤해서 뽑아줄 수 있고, 같은 것이 2개 나오면 W키를 눌러 합체시켜줄 수 있습니다. 합체를 시키고 나오는 타워 역시 랜덤으로 상위 타워를 하나 주기 때문에 게임을 하는데 운이 크게 작용합니다. 만약 같은 유닛이 계속해서 나오지 않는다고 하면 타워를 8개 지은...

스타크래프트2에 있는 다양한 유즈맵들 중 오늘 소개할 유즈맵은 단풍잎 운빨 디펜스입니다! 이 게임은 메이플스토리를 배경으로 하는 유즈맵으로 메이플스토리의 직업들을 뽑고 업그레이드 해서 계속 나오는 몹들을 죽여주면 되는 디펜스 게임 입니다. 재미있는 점이 있다면 메이플스토리를 시작하면 볼 수 있는 제일 최약체인 초록달팽이부터 빨간달팽이를 거쳐 주황버섯과 뿔버섯, 이후에 킹크랑과 커즈아이까지! 정말 메이플스토리 속에서 레벨업을 하면서 볼 수 있는 몹들이 쭉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ㅎㅎ F1을 눌러 일꾼을 선택해주면 10원을 이용해 궁수, 도적, 마법사 3개 캐릭터를 생성해줄 수 있고 확률에 따라 일반, 희귀, 고대, 유물, 서사, 전설, 신화, 태조까지 다양한 등급의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한 가지 팁이 있다면 초반에는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고 계속해서 유닛을 뽑아 유물이나 서사, 전설 등급이 나올 때까지 유닛을 계속해서 뽑아주라는 것입니다. 초반에 운이 좋다면 희귀를 넘어 전설, 신화 유닛을 뽑아 본격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기 좋게 세팅이 완료되는데 특히 전설 궁수나 전설 등급 도적과 같은 유닛은 단 하나라도 있다면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줄 수 있기에 게임을 손쉽게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비용은 10원부터 15원, 20원 이런식으로 계속해서 5원씩 올라가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하기 전 초반에 좋은 등급의 유닛을 뽑는 것이 핵심입니다. ...

디아블로2 레저렉션을 하면서 노멀 난이도를 클리어 하고 악몽난이도까지 정복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솔직히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맨땅 헤딩했으면 중간에 포기하거나 던져두고 디아3 스토리나 보러 갔을 것 같은데 열심히 해주시는 고인물분들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다 들으면서 해보니 게임이 그래도 풀려가더라구요 ㅎㅎ 드디어 소서리스 템세팅이나 스킬 찍는법 등도 조금 알게됐고 노멀 한 번 클리어 한 뒤에 하는거다 보니 이제 길도 좀 알 것 같고 아무튼 바로 한 번 시작해보겠습니다 폐지 줍는 재미가 있는 디아블로 일단 디아블로는 확실히 폐지줍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던전이나 필드를 파밍하면서 우수수 떨어지는 아이템 속 좋은 아이템들을 주워 파밍하는 과정을 폐지줍는다고 하는데 이 게임은 특이하게도 회색 아이템에 소켓이 뚫려있는 템들에만 룬이 적용됐을 때 등급이 높은 새로운 아이템이 되는 게임입니다. 그래서 같은 아이템이라 해도 회색템 2소켓, 3소켓, 4소켓 등 소켓 수에 따라 탄생할 수 있는 아이템이 다양해지고, 또 룬을 어떻게 넣냐에 따라 결과물도 달라져 템을 만드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ㅎㅎ 어제는 탈 룬, 주울 룬, 오르트 룬, 앰 룬 4개를 넣어 만들 수 있는 영혼의 뼈대가 되는 모너크 방패 줍겠다고 지옥 난이도 액트1 구덩이 열심히 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거 하나 나오는게 쉽지가 않네요 ㅠㅋㅋㅋㅋㅋ 저항이 진짜 방어 역할을...

지금까지 디아블로3, 4 등 게임들을 조금씩 해보기는 했지만 거의 버스만 타고 제대로 해본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안해본 걸 한번 해보자 생각하고 정말 이번생에 처음으로 제대로 해보는 <디아블로2> 입니다. 물론 예전 그 CD버전 클래식 디아블로2는 아니고 블리자드 배틀넷을 통해 구매한 <디아블로2 레저렉션>을 통해서 즐겨봤는데 이 글은 현재 액트4 디아블로와의 전투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작성하는 글입니다 게임을 처음 하는 입장에서 캐릭터는 원소술사 (서소리스) 로 정했습니다. 서소리스는 불, 번개, 화염 등 속성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마법사 캐릭터로 게임사 이름이 <블리자드>인 만큼 법사 캐릭터로 정해주면 좋겠더라구요 ㅎㅎ 저는 디아블로 이전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도 오랫동안 재미있게 즐겨왔었는데 와우에서도 법사가 좋았으니 역시 소서리스가 좋겠죠? 누가 처음이면 무조건 야만용사지! 라고 했는데 제 경험상 전통 RPG 게임에서 처음부터 근딜해서 좋은 꼴을 본 적이 없기도 하고 ㅋㅋㅋㅋ 활 아마존을 하자니 옛날 RPG 게임에서 활이 좋았던 게임을 본 적이 없어서 더 선택하기 편했던 것 같습니다. 아, 언데드를 하수인으로 부리는 강령술사는 좀 끌리긴 하네요 ㅋㅋㅋ G키를 누르면 옛날 버전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디아블로2 레저렉션 하나 재미있는 점은 디아블로2 레저렉션에서 G키를 누르면 옛날 CD버전 디아블로2 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이...

개인적으로 올해 가장 기대하고 있는 작품은 바로 콜 오브 듀티 : 블랙옵스 6 입니다. 솔직히 콜 오브 듀티 : 모던워페어 리부트 이후 다시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스토리에 어느정도 관심이 생겼던 것을 후속작인 모던워페어 리부트 2, 3 이 철저히 제 기대를 부순 동시에 이제 더 이상 모던워페어 시리즈에 대한 기대 자체를 안하게 만들어 줬는데요, 그래도 항상 블랙옵스 만큼은 (멀티플레이가 없었던 4시리즈를 제외하고) 기대를 하게 만들어줘왔습니다. 오늘 소개드리는 작품도 그 후속작인 <블랙옵스>의 6번째 시리즈인데 이번 작품은 걸프전이 한참 일어나고 있는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소련의 붕괴와 세계 최고의 권력을 손에 넣은 미국의 음모에 관한 스토리를 그려낼 예정이라구 하네요 ㅎㅎ 싱글플레이 스토리 트레일러만 봐도 웅장해집니다 저는 솔직히 콜오브듀티 시리즈에 바라는게 있다면 콜 오브 듀티 색깔이 온전히 남아있는 <싱글플레이> 입니다. 무슨 말도안되는 멀티플레이 밀어주겠다고 멀티플레이 튜토리얼 마냥 만들어둔 저기 옆에 어떤 이상한 리부트 그런게 아니라 정말 말이 되는 스토리를 보여주는 동시에 콜 오브 듀티가 가진 장점인 블록버스터 액션을 잘 녹이기만 하면 됩니다 진짜 그런데 이번 트레일러를 보니 아 ㅋㅋㅋㅋ 배경부터 걸프전에 소련이 붕괴하고 다시 돌아온 애들러의 모습까지 ㅋㅋㅋ 벌써부터 재미가 없을 수가 없습니다. 스토리 시원하게...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2 리부트가 출시하되서 같이 출시된 워존 2.0의 DMZ 모드는 플레이 하면 할 수록 마음에 드는 모드입니다. 솔직히 모던2 리부트를 굳이 구매하지 않아도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는게 이해가 안 될 정도로 완성도가 높고 타르코프와 달리 충분히 부담없이 라이트하게 즐길 수 있게 제작되어 사실상 진입장벽이 없다시피 한 게임인데 DMZ의 필드가 되는 알마즈라는 맵 전체에 유료로 팔아도 될 수준으로 완성도 높은 콘텐츠가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게임을 시작할 때 달성해야 할 임무를 설정하고 시작하지만 굳이 달성하지 않아도 불이익 같은 것이 존재하지 않고 심지어 게임 플레이 도중 중도로 나가거나 죽는다 해도 들고 들어간 무장들만 잃을 뿐, 모든 무기를 다 잃는다 해도 플레이어가 레벨업 중인 메인 무기 하나는 다시 스폰되기 때문에 부담조차 없죠. 정말 건 게임에 집중해서 새로운 재미를 주는 DMZ 모드입니다 DMZ 모드 속에서 볼 수 있는 경량 헬리콥터 근데 시작을 이렇게 했더니 변명을 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사실 이 글은 DMZ 모드를 찬양하기 위한 글은 절대 아니고 제한없이 다양한 루트로 임무를 수행하고 탈출 할 수 있는 DMZ 모드에서 헬리콥터를 이용한 미션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글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저는 ARMA3이나 배틀필드 같은 게임에서 젤 먼저 찾는 장비가 헬리콥터와 비행기인데 ...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2 출시 이후 콜 오브 듀티 워존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기존 워존이 베르단스크에서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처절하게 싸우는 내용이었다면 콜 오브 듀티 워존 2.0에 와서는 새로운 DMZ 모드를 별도로 준비해 한 팀만 살아남을 때까지 전투를 하는 것 외에도 타르코프처럼 몰래 진입해서 필요한 작전을 수행해준 뒤 원할 때 언제든 탈출해줄 수 있는 덜 부담스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모드를 출시했죠. 물론 DMZ모드 안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적 스쿼드와 만나고 싸울 수 있는 것은 비슷하지만 주로 전투를 하는 대상이 캠페인 마냥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 AI 병사들이고 원한다면 유저 스쿼드를 모두 없애기 전에도 언제든 탈출해줄 수 있다는 것이 기존 워존과 다릅니다. DMZ 모드는 최대 3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하게 되고 시작 전 목표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들어가서 잠깐 임무를 수행하고 탈출하는 게임인 만큼 무장은 선택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데 가능하면 가볍게 무장을 한 채로 진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잠깐 들어가서 임무를 수행해준 뒤 탈출하는 게임인 만큼 진입할 때 무장 역시 원하는 정도로만 가지고 다녀올 수 있습니다. 콜 오브 듀티 : 모던워페어2 리부트에서 반저거넛 장갑병들한테 당해보신 분들이 꽤 있을 텐데 이 게임에서도 장갑병들이 꽤 단단해서 무장없이 갔다간 초반에 만나게되면 끔살당할 수 있기에 하루 한 번 리스폰되는...

[주의 : 일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음] 1. 그래픽은 볼만함. 사실 그래픽은 이미 한참전부터 좋아졌던 거라서 이게 장점이라고 언급하는 것 자체가 좀 뭐함. 뭐 이렇게 하면 멋있겠지?? 하는 연출들 전부 때려넣은 콜 오브 듀티이기에 당연히 그래픽이 좋으면 좋긴함 2. 싱글플레이에 전작들 오버랩되는 미션들이 많은 것은 볼만하긴 했음. 콜옵은 애초에 연출을 위해 고증따위 개나줘버리는 게임이기 때문에 고증같은건 내려두고 영화를 즐긴다는 마인드로 하는 것이 좋음 탑건2 생각나서 재미있었던 미사일 머머리 쉐퍼드 비쥬얼이 훨씬 더 좋아진 폭발효과와 함께 다시 등장한 건쉽 그래... 콜옵이 언제부터 고증 챙겼다고 3. 스토리 라인이 계속 캐릭터를 잠입, 암살 하게끔 만듦. 솔직히 말해서 전체적인 플레이 느낌이 좀 지루한 감이 있었고 그나마 초반 1시간쯤 플레이에서 나온 건쉽 미션이 잠입암살에서 살짝 벗어날 수 있게 해줘서 좋았음. 그런데 건쉽미션이 끝나고 나온 미션은 프라이스와 맥밀란이 함께 체르노빌에 잠입했던 때가 생각나는 저격 잠입암살 미션. 잠입암살을 열심히 한 뒤에 나온 미션은 드디어 콜 오브 듀티 4 : 모던 워페어 마지막 미션인 '올 인' 마냥 차량을 타고 열심히 쫒아가는 미션인데 그건 그나마 추격씬이 5분 수준으로 짧기라도 했지 이건 헬기부터 차량, 소지한 장비도 빵빵하게 갖춘 애들이 <겨우 얘네들 상대로 이렇게 까지 시간...

다들 아시다시피 지금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멀티플레이 기간입니다. 화이트에지오님 글 보니 이미 플스로 먼저 해보셨다구 하던데 저는 PC판이라서 23일 열린 이후에 어제 주말 출근, 오늘 휴식을 취하다 드디어 멀티플레이 베타를 해보네요. 솔직히 콜 오브 듀티 멀티플레이라 해봤자 6 vs 6 데스매치 아니면 콜 오브 듀티 스타일에 배틀필드 전투방식 넣은 중, 대규모 멀티플레이 or 워존 정도이겠지만 멀티플레이에 사람들이 몰려서 빠른 매칭 &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면 이건 해봐야겠죠! ㅎㅎ 예전에 미친듯 배틀그라운드랑 배틀필드2042를 즐긴 이후 정말 오랜만에 플레이 하는 FPS 게임이라서 걱정이 좀 되긴 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무쌍을 찍고 왔습니다. 일다 조작 감은 이전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리부트랑 크게 달라진 것 같지는 않고 확실히 배틀필드나 다른 게임에 비해서 좀더 콜 오브 듀티 특유의 타격감이나 속도감이 느껴졌습니다. 그래픽은 뭐 말할 것도 없구요 클레이모어! 박격포! 그리고 폭발효과가 미쳤습니다. 솔직히 그래픽이야 배틀필드2042 든 이전에 출시했던 콜오브듀티든 이미 보여줄 만큼 충분히 보여주고 있기에 솔직히 이젠 그래픽이 좋다 라는 말은 언급 하고싶지도 않은데 와..... 근데 이거 폭발 효과는 진짜 언급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요. 정말 UI끄고 보면 3인칭으로 봐도 와... 소리 제대로 나올 ㄹㅇ 위협적인 폭...

요즘 인스타 돌아다니다가 킹받는 광고를 하나 봤는데 킹받음의 아이콘 닛몰캐쉬가 갑자기 집사가 돼서 저런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던집니다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처음 봤을 땐 이게 뭔가 했는데 영상을 보다보니 이거 라테일 플러스였습니다 ㅋㅋㅋ 킹받음의 아이콘 닛몰캐쉬가 나온 것도 반가운데 5월 출시해 지금까지도 탄탄한 팬층의 라테일 IP 기반으로 크게 인기를 얻고 있는 라테일 플러스가 주인공이었다고 하니 뭔가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ㅎㅎ 닛몰캐쉬와 콜라보를 하면서 현재 인게임에서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먼저 닛몰캐쉬 특유의 집사&메이드 컨셉의 의상을 라테일 플러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고, 8월 7일까지 출석체크만 해도 마법패션 카드를 제공해주는 등 닛몰캐쉬 의상을 실제로 받아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ㅎㅎ 마법 패션카드는 신규 코스튬을 뽑는데 사용된다 이벤트 페이지 : https://game.naver.com/lounge/Latale_Plus/board/detail/4512541 그리고 캐릭터에게 의상을 입혀줄 수 있는 코스튬 기능이 잘 갖춰진 라테일인데 코스튬을 입혀준 뒤 의상 촬영 기능을 이용하면 위 스샷처럼 닛몰캐쉬에 둘러싸여 보호를 받는 주인공, 아가씨가 될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에서 다운로드 옆 버튼인 영광의 별 참여 버튼을 통해 참여해주고, SNS에 등록 후 네이버 공식 라운지 [SNS ...

평소 모바일게임을 자주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오늘은 게임 하나를 소개해볼까 하는데요. 장르는 바로 굉장히 매력적인 장르인 태그액션RPG입니다. 저도 이 장르 게임을 좋아하기도 하고, 예전에 했던 경험이 있어서 오늘은 이 게임에 대해 다뤄볼까 하네요. 오늘 언급할 게임의 이름은 바로 어비스메이트! 8월 정식 출시를 준비하며 사전예약을 진행하고있습니다. 아직 출시된 게임은 아니지만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태그액션RPG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최근 유저들 사이에서 얘기가 꽤 나오는 게임입니다. 이런 영상 퀄리티만 봐도 꽤 높아 보이는데 게임도 꽤 퀄리티가 있을 것 같더라고요. 게임 세계관도 독특한데,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어비스를 탈출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어비스는 신들이 등장 인물들을 봉인하기 위해 만든 거대한 탑으로 탈출 시 기억을 돌려받고 원래 있던 곳에서 부활할 수 있습니다. 기억을 잃은 인물들이 부활을 꿈꾸며 치열하게 싸우는 모습과 그속에서 그려질 실제 스토리가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홈페이지를 보면 캐릭터들의 고퀄리티 일러스트부터, 속성이나 무기까지 확인이 가능한데요. 이들이 사용하는 무기가 검, 총, 책, 지팡이, 둔기로 나눠져 있으며 물, 불, 전기 속성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하게 구분이 가능한데 실제 게임에서도 이 정도면 덱 구성에 부담도 적어지고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전투는 이제 위에서 언급한 무기...

평소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웹젠의 뮤 시리즈를 한 번쯤은 플레이해본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세계관부터 게임 특징까지 워낙 독특하면서도 완성도가 높아 팬층의 인기가 높은 이 시리즈에 또 하나의 게임이 등장했습니다. 저도 뮤 시리즈를 몇 개 해본 입장이라, 오늘은 이 게임에 대해 한 번 알아볼까 하네요. 오늘 소개할 게임의 이름은 바로 뮤 모나크2인데요. 뮤 시리즈의 정통 원작이라고 할 수 있는 뮤 온라인을 계승한 게임이라고 보면 됩니다. 아직 출시된 게임은 아니라서 영상이나 홈페이지에서 여러 가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런 영상들을 보면 게임 퀄리티도 괜찮게 나올 거 같아서 기대 중이에요. 세계관을 보면 뮤 특유의 느낌을 더 강하게 받을 수 있는데요. 뮤 대륙에서 마신 전쟁이 일어난 뒤 천년 후 마왕이 부활하고, 다시 그 마왕 쿤둔을 봉인한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뮤 대륙이나 쿤둔 같은 이름은 워낙 뮤 시리즈에서 유명한 이름이라 바로 눈에 띄더라고요. 아마 스토리는 이 과정을 담을 것 같은데 이런 스토리도 보는 맛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클래스는 네 개가 존재하는데, 흑기사와 흑마법사, 그리고 요정과 마검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클래스도 익숙한 이름이라 어떤 걸 키울지 빠르게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저는 원래도 마법을 쓰는 캐릭터를 좋아해서 흑마법사를 해보려고 생각 중이에요. 게임 콘텐츠도 아직 상세하...

각종 기믹을 바탕으로 시련을 극복하며 보상을 얻는 과정 속에서 신선한 재미를 준다고 호평을 받았던 리니지M의 콘텐츠죠. 다시 열린 시련의탑도 어느덧 2주 차를 지나 3주 차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고대의사막 이벤트와 스탠바이M 라이브 방송까지 다양한 소식이 전해진만큼, 한 번 정리해 볼까 합니다. 이번 시련의탑은 8월 14일 점검 전까지 진행됩니다. 해당 기간 동안은 레거시 월드와 리부트 월드 모두 1일 1회 이용 가능하며, 1일 1회 추가 입장이 가능하죠. 100층까지 각 층을 클리어할 때마다 층에 해당되는 보상을 획득할 수 있고, 여기서 얻는 시련의 증표로 버프를 구매하거나 증표 교환 상인 요하임에게 각종 재화를 구매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시련의탑을 진행하면서 매일 계정당 1회 이벤트 퀘스트 도전! 시련의탑도 함께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시련의 탑 몬스터를 처치할 시 전투 강화의 주문서와 드래곤의 진주 3개를 확정으로 얻을 수 있는 시련의 탑 전투 지원 상자를 지급해 주죠. 또한, 확률적으로 드래곤의 다이아몬드와 드래곤의 성수를 추가 획득할 수도 있습니다. 8월 28일 정기점검 전까지 토요일 오후 5시 50분마다 고대의사막에 입장해서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고 각종 보상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해당 이벤트 던전은 75레벨 이상 캐릭터로 최대 1,000명까지 입장 가능하죠. PvP가 불가능한 Safety Zone으로 설정된...

운빨존많겜에서 보통 난이도를 모두 클리어 하고 드디어 어려움 난이도로 가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어려움 난이도 돌파 이후엔 잠깐 바빠져서 게임을 잘 못하고 있는데 매번 한 판 한판 할 때마다 뽑기권도 우르르 퍼주고 영웅들 레벨업 시킬 때 마다 확실히 강해짐이 느껴져서 할 때마다 기분 좋은 게임이네요 ㅎㅎ 요즘엔 대부분 신화 영웅들을 다 뽑아뒀더니 웬만하면 어느정도 난이도까지 죽지 않고 가는 것도 크게 한 몫 하구요! 게임 자체가 확률 게임이다 보니까 진행하다 보면 킹받는 요소가 한 두개가 아닌 것도 재미를 살려주는 요소인 것 같습니다 ㅎㅎ 이왕 킹받는 요소 이야기가 나와서 적어보자면 진짜 이 게임은 뽑기를 할 때 너무너무 킹받습니다 ㅋㅋㅋㅋ 아니 무슨 뽑기 한 번에 뽑기권 30개가 필요한데 이렇게 뽑기를 해주면 영웅 10명이 지나가는데 그냥 온전히 성안으로 넣어주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서 조차 배트맨이 나와서 홈런을 쳐 굳이 오겠다는 영웅들을 날려버리기 급급합니다 ㅋㅋㅋㅋ 진짜 안오겠다는 영웅을 붙잡아서 넣어줘도 모자를판에 굳이 오겠다는 애들을 쳐내고 있으니 미쳐버릴 지경이죠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심지어 신화 등급은 뜰 확률도 낮은데 굳이 행차해주신 신화를 날려버리는 저 뻔뻔한 트랩과 배트맨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돌아버릴 지경입니다. 저기 위에 배트맨이 배트맨을 날려버린 것 같은데 아니 진짜 동료를 모아도 부족할 판에 왜 날리냐 이거죠 ...

최근 저에게 있어 정말 고마운 게임 중 하나가 바로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입니다. 요즘 계속 집에서 지내고 있고 일도 집에서 다 해결하다 보니 밖에 나갈일이 없어 운동도 안하고, 밥도 대충 먹고 사실상 그냥 말라 죽어가고 있는 (?) 그런 상태였는데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 덕분에 집에서도 운동을 하게 되면서 몸이 많이 건강해지고 있는 중이죠 ㅎㅎ 저한테 있어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게임 중 하나이고 덕분에 건강도 챙기고 있어 정말 고마운 게임입니다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를 대충 소개드리자면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를 대충 설명드리자면 말 그대로 집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게임입니다. 조이콘을 들고 직접 휘두르면서 검술도 익히고, 배드민턴도 치고, 배구도 하고 축구도 하는 그런 게임인데 이 중에서 특히 배드민턴이랑 테니스, 검술 3개 게임이 개인적으로 잘 맞더라구요 ㅎㅎ 조이콘을 직접 들고 서서 휘둘러야 하기에 자연스럽게 운동이 되고 배드민턴의 경우엔 자연스럽게 몸이 움직여 계속 집에 앉아 작업만 하던 저를 움직이게 만들어줍니다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죠? 나이 30먹고 집에서 배드민턴 게임 한다고 뛰어다니냐 하실 수 있겠지만 이게 이렇게 해주면 정말 운동이 돼서 정말 훌륭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요즘 정말 유튜브 콘텐츠 만들다보면 블로그를 할 시간도 없고 힘도 없어서 거의 방치 상태에 빠져있었는데 이 게임으로 강제 운동을 좀 하다보니 몸이 좀 ...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사실 저는 닌텐도 스위치를 사고 첫 글이 호그와트 레거시였고, 두번째 글이 비행시뮬레이션이 어쩌고 저쩌고하는 사람인 만큼 닌텐도 스위치의 귀여운 감성에는 좀 벗어나있는 (?) 사람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닌텐도 스위치를 구매한 만큼 닌텐도 하면 떠오르는 게임 마리오와 커비를 안해볼 수 없겠죠! 그래서 고민을 좀 하다가 구매한 첫 번째 귀여운 게임은 바로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입니다. 역시 커비하면 말랑말랑한 귀여움인데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는 첫 번째 3D 커비 시리즈로 말랑말랑한 귀여움을 3D로 볼 수 있는게 가장 큰 특징이랍니다 ㅎㅎ 3D??? 못참지 이거 ㅋㅋㅋ 동전도 좋아하지만 정말 뭐든지 좋아하는 커비입니다 ㅋㅋㅋㅋㅋ 자동차를 빨아들여서 자동차로 변하는가 하면 꼬깔을 빨아들여 꼬깔이 되기도 하고 뭐로 변하든 커비가 거기에 적응해서 원래 커비였던것 마냥 행동하는게 넘 귀엽네요 ㅎㅎ 웨이들 디의 도움을 받아 도전하는 보스 역시 생각보단 피지컬 게임이다 ㅋㅋㅋㅋ 재미있는 점은 어릴 때 하던 마리오도 그렇고, 커비도 그렇고 어쨌든 점프하고 몹들 피하고 클리어 해가는 피지컬 게임이었다는 것인데 이 부분은 3D로 오면서 더더욱 부각됐다는 점입니다. 2D 화면상에서 상하좌우를 넘어 이젠 X,Y,Z축을 모두 뛰어다닐 수 있게 된 만큼 좀 더 피지컬이 필요하게 된 것이죵 ㅎㅎ 그런데 솔직히 그렇게까지 막 어렵진 않...

이 게임은 ost가 정말 좋습니다! 꼭 들어보세요!!!!!!!!!! 요즘 메이플랜드도 메이플랜드이지만 닌텐도 스위치 구매한 이후로 정말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호그와트 레거시도 너무 재밌고 제가 얼마전에 소개드렸던 Take off the flight도 여전히 재미있게 하고 있는데 이제 슬슬 다른 게임도 한 번 구매해보자 하고 구매한 게임은 바로바로 <짱구는 못말려 - 탄광마을의 흰둥이> 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닌텐도 스위치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가 이번이 처음이라서 너무 당연하게도 이 게임이 전투 게임인줄 알았는데요 ㅋㅋㅋㅋㅋ 알고보니 힐링게임이라서 좀 놀랐네요. 짱구가 전투 게임이면 어떤 게임인줄 알았냐구요?? 짱구 극장판을 보면 어디 놀러갔다가 일이 터져 싸우는게 일상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평화롭게 휴가를 즐기던 중 흰둥이가 납치 당하고 떡잎마을 방범대가 출동해서 흰둥이를 구출하는 그런 내용인줄 알았죠 저는 ㅋㅋㅋㅋㅋㅋㅋ 주택 수당 못참지 ㅋㅋㅋㅋㅋ 그런데 그런게 전혀 아니었습니다. 그냥 짱구 아빠 신형만이 짱구 아빠의 고향마을인 강원도 양양으로 발령받아 오게 되면서 여기 주변에서 놀게 되던 중 짱구가 흰둥이를 통해 우연히 탄광마을을 발견하고 다섯 살짜리 꼬마 짱구가 탄광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짱구판 골목식당 같은 게임입니다. 하다보면 좀 킹받는 포인트가 있는데 이 동네 어른들은 하나같이 다섯 살짜리 꼬마한테 바라는게 정...

닌텐도 스위치는 정말 녹화가 불편합니다. 닌텐도 스위치용 호그와트 레거시와 함께 여러 게임들을 쭉 리뷰하려고 사둔건 많은데 저작권이나 정책을 문제로 녹화를 막아둔 게임이 한 두개가 아니고, 녹화가 된다고 해도 닌텐도 스위치 기기 자체로는 한 번 녹화당 30초까지만 지원하기에 녹화를 하지만 녹화가 사실상 되지 않는듯한 그런 느낌으로 녹화가 됩니다. 이럴 때 쓸 수 있는 방법은 닌텐도 스위치 화면을 녹화가 가능한 PC로 가져와서 PC 속 프로그램을 이용해 다시 녹화하는 것인데 그것을 가능해주게 만드는 것이 바로 캡쳐보드 입니다 PCI-E 단자 필요없이 USB만 있으면 사용가능한 라이브 게이머 미니 GC311 그래서 구매한 에버미디어 GC311 라이브 게이머 미니 입니다. 사실 에버미디어 캡쳐보드는 한참 콘솔게임을 하던 약 12년전 마지막으로 리뷰 하고 그닥 다룬적이 없었는데 당시엔 PCI-E 슬롯에 넣는 캡쳐보드였다면 이번에는 외장형으로 해서 콘솔과 PC를 USB로 보내주는 간편한 형태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PCI-E 단자를 사용하면 꼭 PCI-E 단자를 지원하는 메인보드가 필요하기에 꼭 데스크탑이나 외부 포트가 필요하지만, 약 12년이 흐른 지금 구매한 GC311 라이브 게이머 미니는 PCI 단자가 필요없는 단일 외장형 캡쳐보드 형태로 제작돼 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게 특징이랍니다 크기는 되게 가볍고 설치하기도 편해졌습니다. 기존 ...

얼마전 소개드렸던 착륙까지 완벽하게 가능한 닌텐도 스위치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Take off - The Flight Simulator! 이 게임을 하면 할 수록 그래픽만 아기자기 할 뿐이지 정말 아케이드한 비행 시뮬레이터로선 최고의 게임이란 생각이 듭니다. 첫 번째 챕터부터 비바람이 오는 날 착륙을 하게 하는가 하면 버드 스트라이크를 맞고 엔진이 나간 상황에서 착륙을 시키는 등 솔직히 비행에 대한 개념이 없는 사람이 이 게임을 하게 된다면 어떤 게임보다 최악의 난이도를 보여줄 수도 있는 것인데 적어도 배틀필드나 ArmA3 등 게임들은 물론이고 이전에 다른 비행 관련 게임을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금세 적응해 정말 재미있게 비행할 수 있습니다 세찬 비바람이 부는 날 착륙하는 모습. 저는 정말 착륙하는 순간이 좋은데 착륙할 때 이상한 판정으로 게임을 강제로 못하게 만들어버리는 어떤 게임이랑 다르게 너무 쎄게 박아서 부서지지만 않는다면 어느정도의 하드랜딩은 용인이 되는 편입니다. 물론 하다보니 적응이 돼서 그럴듯하게 착륙할 수 있었는데 항공기에 적응하고 나니 착륙하는 순간이 더 짜릿하네요 ㅋㅋㅋ 버드 스트라이크 맞고 엔진이 나가서 어떻게든 활주로에 착륙시켜야하는 미션입니다. 이 미션도 1-7 챕터 쯤으로 비교적 초반에 있는데 초보자분들은 좀 어려울 수 있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미션 같은 경우엔 최대한 에어스피드랑 자세를 유지하...

요즘 거의 전투기에만 빠져 사는 플초입니다. DCS 월드에서 슈퍼캐리어 + F14 DLC를 함께한다면 진짜 탑건의 매버릭 마냥 F-14를 타고 임무를 수행해줄 수 있는데 문제가 있다면 역시 이 게임은 아케이드성이라곤 찾아보기 힘든 시뮬레이션이라는 것이겠죠 ㅎㅎ 하지만 그렇기에 공부하면서 기체를 익히고 여러번 반복 연습해주며 실수를 줄이고 점점 기체에 익숙해지며 기체를 알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AIM-54A 피닉스 2발, AIM-7 스패로우 3발, AIM-9 사이드와인더 두 발 달고 비행하는 공대공입니다. 아무래도 대함방공이랑 제공권 장악용도로 나온 기체인 만큼 얘는 공대지보다 공대공 할때 더 재미있더라구요 ㅎㅎ 애초에 목적 자체가 공대공으로 나왔던 F-15는 어떻게든 공대지가 하고 싶었는데 톰캣은 공대공이 진짜 낭만인 것 같습니다 적당히 아케이드 하면서 손쉽게 즐길만한 게임들이 많을텐데 왜 하필 DCS 월드냐 물어보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바로 이런 현실성 때문 아닐까요? 플심처럼 아케이드한 물리가 아니라 진짜 그냥 실제와 빼닮은 물리를 적용한 동시에 시스템이든 뭐든 기밀 풀린 기체들 제대로 게임속에서 표현해주니 안빠져들수가 없습니다 ㅋㅋㅋㅋ 물론 공대공을 하면 패턴은 비슷합니다. 제스터를 일 시켜서 레이더로 적 탐지 후 락온하고 40마일 밖에서 AIM-54 피닉스 미사일 던져주고 15마일 범위 내로 오면 스패로우 날...

오늘은 고양이 한 마리를 데려왔습니다. 이 고양이는 바로 F-14 톰캣인데요, 역시 고양이는 귀엽고 아름다운 것 아니겠습니까? 제공권 확보와 함대 대공 방어를 위해 등장한 F-14 톰캣은 영화 탑건에서 매버릭이 정말 멋있게 조종하면서 수 많은 사람들의 동경을 불러온 기체이고, 사실 대놓고 항공모함에 가져다 박을 멍청한 파일럿들은 없기 때문에 이렇다 할 실전 전적은 그닥 없긴한데 이란이 적대국가가 되기 전 수출된 F-14A 알리캣은 어마어마한 실전 성과를 이루며 실전에서도 꽤 먹히는 기체라는걸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탑건1 뿐만아니라 심지어 후속편인 탑건 매버릭에서도 등장했던 F-14를 타고 공대공 임무를 수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날고만 있어도 멋진 F-14B 입니다 ㅋㅋㅋㅋ 사실 처음엔 F-14A로 했었는데 이 모델은 구조적인 결함으로 엔진에 문제가 좀 있는데 F-14B는 이걸 개선해서 낸 기체라고 합니다. 몇몇분들은 F-14A가 탑건에 등장한 기체기 때문에 진짜 F-14이고 B는 가짜라고 하기도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A가 에프터버너 사용시에 특유의 엔진 소리도 있고 고고도 초음속일 때 더 안정적인 느낌이 들더라구요 ㅎㅎ 물론 오늘 제가 타고 있는 기체는 F-14B 입니다 ㅠ 이 기체는 역할분담이 확실한 기체입니다. 레이더와 무기들은 뒷 좌석 RIO가 해결해주고 앞좌석은 사실상 거의 조종만 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레이...

개인적으로 저는 그래도 뭐가 보이는 오후에 구름이 이정도로 낀 날씨를 좋아하는데 구름이 껴있으면 뭔가 더 구경하는 맛도 있고 뚫고 들어가서 이륙해주는 맛도 있고 햇빛이 반사돼 더 이쁘다 생각됩니다. 어두우면 답도 없는데 그래도 밝으니까 아무래도 비행하는 맛이 더 있네요 ㅋㅋㅋㅋㅋ 아무튼 오늘 비행은 제주공항에서 이륙해 김해공항에 착륙하는 짧은 비행인데 블로그에 뭐라도 하나 써보려고 플심 켜봤습니다 아까 제주쪽은 뭐 하나 보이지도 않게 구름이 많더니 다행히 김해쪽은 구름이 많이 풀리고 날씨가 많이 좋아진게 보입니다. 여긴 착륙할 때 돌면서 해야해서 걱정이었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ㅎㅎ 김해공항은 정말 특이하게도 활주로를 두고 강을 따라 비행하다가 산 쪽으로 삥 둘러 돗대산에 근접해 착륙하는데 이게 게임 시뮬레이터라서 저렇게 불빛이 보이는 것이지 실제로는 가이드하는 불빛이 없고 아래 지형이랑 남해 고속도로 참조하면서 내려간다고 합니다. 저야 그냥 한 번 해보고 싶어서 항로도 안그려두고 오토파일럿도 안켜고 그냥 내려가고 있는거지만 원래는 오토파일럿으로 헤딩 세팅하고 하강률 세팅해서 삥 둘러가는게 정상이라고 하네요 뭔가 너무 크게 도는 것 같은데??? 생각이 들어서 급하게 꺾었는데 알고보니 너무 크게 돈게 아니라 너무 좁게 돌았던 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에 실제 기장님이 현실에서 찍은거 올...

저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 맘대로 업데이트를 하더니 A320 NEO 기본기체가 A320 NEO V2가 됐습니다. V2 하나 붙어봤자 뭐가 달라지냐 싶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기존에도 스터디심이랑 거의 비슷하게 MCDU 입력도 되고 하는게 좋았는데 이번엔 MCDU의 세부적인 내용들을 다 입력해야 될 뿐만 아니라 항법 장치 정렬도 해줘야하고 (기존엔 자동이라 참 편했는데 사실....) 뭔가 절차가 더 늘어난 비행기다 생각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먼저 전원을 켜주는건 똑같은데 옆에 ADIRs를 NAV로 직접 돌려서 정렬할 수 있게 변경됐습니다. 기존 버전은 만질 수 없게 사용불가로 표시돼있었는데 이제는 직접 해줄 수 있다는거 ㅋㅋㅋㅋㅋㅋ 하나씩 부팅되면서 켜지는데 정말 그럴듯합니다. IRS 정렬 관련해서는 옆에 태블릿을 써서 Instant로 변경해주면 금방 되는데 원래는 한참걸리는 것을 게임이라서 편하게 정렬해줄 수 있습니다. 기존 버전에서는 기본적으로 다 적용돼있던 FROM/TO도 직접 다 적어넣어줘야 합니다. 기본 기체 A320이 V2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더더욱 스터디심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퉁쳐뒀던 것들을 더 디테일하게 표현해뒀기 때문이겠죠 ㅎㅎ 그나저나 뭐 만진 것도 없는데 갑자기 이거 왜 하루아침에 업데이트 된거죠....??? 이륙 준비 끝내고 푸시백 앤 엔진스타트 들어갑니다. 와.... 태블릿 이용하니까...

드디어 주문한 트러스트마스터 TCA Quadrant AIRBUS A320 에디션 스로틀이 도착했습니다. 가격은 약 20만원정도고 두개 엔진 짜리 A320 을 위해 제작된 스로틀입니다. 한 가지 특징이 있다면 옆에 한개짜리 2개를 붙여서 엔진 4개로도 구동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일단 저는 주로 타는 기체가 A320인 만큼 2개짜리 하나만 주문했답니다 스로틀 구성품입니다 ㅎㅎ 엔진 2개 ON/OFF 및 엔진 모드 설정, 스로틀 조절할 수 있게끔 실제 에어버스 A320에 들어가는 것과 거의 비슷하게 제작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크기는 원래 들어가는 것보다는 작다고 하네요 ㅎㅎ 이륙시에 두는 TO/GA! 비행 중 대부분은 이 위치에 둘 CL 위치입니다. APU 블리딩 후 푸시백 앤 2번엔진 스타트! 스로틀 위치는 무시합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륙 후 역추진으로 항공기를 제동하는 리버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이제 불필요하게 키보드를 왔다갔다 안해도 됩니다 USB-C 케이블을 연결해주면 전원이 들어가고 트러스트마스터 홈페이지에서 TCA 스로틀 찾아 드라이버 설치해주면 세팅이 끝납니다 엔진에 붙이라고 스티커도 넣어주는데 이쁘게 붙여주기도 끝! 비행기 엔진은 좌측에서 우측으로 1,2,3,4번입니다. 이제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0 에서 감도를 조절해주면 되는데 -감도 30, +감도 80, 데드존 0, 중립 0, 데...

게임을 정말 다양하게 많이 해봤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병맛 게임쪽으로는 의외로 아닌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제가 또 공포쪽 면역력이 낮아서 DCS에서 F-15E, F-14 톰캣, F-18 호넷 같은 전투기들 콜드앤 다크 상태에서 시동걸고 이륙해서 적기 잡고 하는건 해도 공포 게임 쪽은 웬만하면 피하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최근에 VFES 지인분들하고 같이 했던 게임은 바로 콘텐츠 워닝 (Content Warning) 입니다. 리썰컴퍼니처럼 친구들과 같이 할 수 있는 간단한 공포 병맛 게임이고, 1~4인이 한 팀이 돼 다이닝 벨을 타고 수면 아래로 내려가 구세계들을 탐험하고 무서운 장면들을 찍어 SpookTube에 업로드 해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 부자가 되는 게임이랍니다 ㅎㅎ 가격은 8,900원이고 현재 스팀에서 판매중인데 사실 유저 수 자체가 많지는 않아서 꼭 친구랑 같이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작하면 집에서 각각의 얼굴을 세팅하고 밖에 나가 함선을 타주면 되는데 벌써부터 느낌이 딱 익숙한 리썰컴퍼니 스럽습니다 ㅋㅋㅋㅋ 아 이거 공포는 공포인데 공포쪽보다는 병맛이라고 할 수 있겠구나..... 감이 오시죠? 각각 역할을 분담해서 마이크와 인터뷰를 담당하는 MC,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는 카메라맨, 조명을 들고 조명을 비춰주는 조명팀으로 역할을 나눠주면 됩니다. 진짜 유튜브를 찍는 하나의 팀이 돼 행동한다 생각하...

▲ 여귀교2 : 자유로운 영혼의 길 라이브 풀 버전 엔딩포함 [해당 게시글엔 게임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33시간 라이브 했던 날 메이플랜드 솔시노 캐릭터 레벨 129에서 130을 하루만에 찍고 이후 플레이 했던 <여귀교2 : 자유로운 영혼의 길> 입니다. 솔직히 공포게임 하면 맥락없이 일단 사람 놀라게 만드는데만 집중하는 게임이 한 두개가 아니라서 하다 보면 좀 불쾌함이 크게 느껴지고, 기본적으로 스토리보다는 어떻게든 아슬아슬하게 클리어 가능한 퍼즐을 넣으려 노력해서 정말 깊은 빡침이 느껴지기 까지 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솔직히 이 게임도 처음엔 어느정도는 감수하고 해보자 생각했는데..... 와, 이 게임은 정말 제가 지금까지 해본 공포영화 중에서 젤 무난한 난이도를 갖고 있고 게임성, 스토리, 그래픽, 모션 뭐 하나 놓칠 거 없이 훌륭합니다 ㄷㄷㄷㄷ 이 게임은 다른 공포게임들과 다르게 정말 스토리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게임입니다. 언론사 직원인 렌 슈위는 10년 전 이 학교(문화대학교)에서 실종된 황팅팅 사건과 연관된 취재를 하던 중 이 학교 영화동아리 학생들이 만든 영화 예고편을 보게 됐는데, 해당 영화 예고편엔 황팅팅의 실종과 연관된 엘리베이터가 직접 담겨져있고 영화 내용은 그것보다 더 이전 일인 '쉬 요우이 살인 사건'을 직접 다루고 있는 만큼 직접 취재를 가보고자 합니다. 더욱 더 이해가 불가능한 점은 이미 한참 전에...

게임을 정말 다양하게 많이 해봤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병맛 게임쪽으로는 의외로 아닌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제가 또 공포쪽 면역력이 낮아서 DCS에서 F-15E, F-14 톰캣, F-18 호넷 같은 전투기들 콜드앤 다크 상태에서 시동걸고 이륙해서 적기 잡고 하는건 해도 공포 게임 쪽은 웬만하면 피하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최근에 VFES 지인분들하고 같이 했던 게임은 바로 콘텐츠 워닝 (Content Warning) 입니다. 리썰컴퍼니처럼 친구들과 같이 할 수 있는 간단한 공포 병맛 게임이고, 1~4인이 한 팀이 돼 다이닝 벨을 타고 수면 아래로 내려가 구세계들을 탐험하고 무서운 장면들을 찍어 SpookTube에 업로드 해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 부자가 되는 게임이랍니다 ㅎㅎ 가격은 8,900원이고 현재 스팀에서 판매중인데 사실 유저 수 자체가 많지는 않아서 꼭 친구랑 같이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작하면 집에서 각각의 얼굴을 세팅하고 밖에 나가 함선을 타주면 되는데 벌써부터 느낌이 딱 익숙한 리썰컴퍼니 스럽습니다 ㅋㅋㅋㅋ 아 이거 공포는 공포인데 공포쪽보다는 병맛이라고 할 수 있겠구나..... 감이 오시죠? 각각 역할을 분담해서 마이크와 인터뷰를 담당하는 MC,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는 카메라맨, 조명을 들고 조명을 비춰주는 조명팀으로 역할을 나눠주면 됩니다. 진짜 유튜브를 찍는 하나의 팀이 돼 행동한다 생각하...

요즘 또 갑자기 빠져있는 게임은 바로 워썬더입니다. 솔직히 2차대전꺼 비행기 찍으러 잠깐 들어갔다가 탱크나 타야지 하면서 타게됐는데 위에 이미지가 잠깐 한번 켜볼까? 하고 켰던 이미지고 아래가 끄고난 뒤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뚫려있지도 않았던 M24랑 M4A3, M10 GMC를 뚫어줬고 1랭크쪽도 M2A2쪽은 연구조차 안돼있었는데 좀 이쁘게 (?) 라인 뚫어보려고 저기도 연구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워썬더도 그렇고 월탱도 그렇고 탱크쪽은 크게 관심이 없었기때문에 지금까지는 블로그에 탱크 관련 콘텐츠는 거의 올리지 않았는데 지난번 IL-2 이후로 탱크도 타볼까? 생각이 들어 타봤더니....... 와 이거 탱크는 또 다른 맛이 있었네요 ㅁㅊ 게임은 주로 아케이드 전차전으로 하고 있습니다. SA로 두면 매칭이 잘 안돼서 NA로 두고 하고있는데 거의 1점대 저티어 매칭도 NA로 두면 금방 잡히더라구요 ㅎㅎ 어느정도 뚫고 2.3점 넘기면 이때부터는 쉽게쉽게 잡힙니다. 아무튼 아케이드로 하는 이유는 리얼리스틱보다 엔진 출력이 무려 70퍼센트 더나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벼운 M3 계열 타주면 진짜 카트라이더 마냥 치고나가는데 이게 너무 재밌습니다 ㅋㅋㅋㅋ 솔직히 M3 계열은 탱크라기보다는 스튜어트 전차라고 불리...

레드 데드 리뎀션2는 특이하게 2가 먼저 PC에 출시되기도 했고, 시간상으로도 존과 아서가 반 더 린드 갱단에 속해 있을 때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레데리2가 먼저고, 이후의 이야기를 레데리1 에서 다루고 있는데 2010년 5월 콘솔로 발매된 레데리가 드디어 2024년 10월 29일 PC로 발매된다는 소식입니다!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13년전 출시하고 한국어를 지원하지도 않던 것을 최근에 되어서야 정식 지원으로 변경됐고, 이젠 한글 지원에 이어 정식 PC버전 발매까지! 캬.......... 드디어 플스랑 엑박 뿐만 아니라 닌텐도랑 PC에서까지 거의 모든 플랫폼에서 오리지널 레데리를 만나볼 수 있게 되는 것이네요 ㅎㅎ 레데리 2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더 이상 아서 모건은 없고 잭 마스틴의 이야기를 다뤄줍니다. 아서 모건이 되어 플레이 할 때 아서가 좋아하던 자유로운 자연에서 불가피하게 점점 도시로 가까워져 갈때 상황이 계속해서 나빠지고, 제대로 판단을 못하는 것을 넘어 미쳐가던 더치까지 정말 숨막히는 상황의 연속에서 결핵까지 걸려버린 아서 모건의 이야기가 너무 슬펐는데 결국 살아남아 평범한 삶을 이어가려 노력했고 결국 꿈을 이뤘던 것처럼 보였던 존 마스틴의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레데리2의 팬이라면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ㅎㅎ 다만 레데리2에서의 엔딩은 존과 아비게일이 재결합해 정말 평범한 가정을 이루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 맘대로 업데이트를 하더니 A320 NEO 기본기체가 A320 NEO V2가 됐습니다. V2 하나 붙어봤자 뭐가 달라지냐 싶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기존에도 스터디심이랑 거의 비슷하게 MCDU 입력도 되고 하는게 좋았는데 이번엔 MCDU의 세부적인 내용들을 다 입력해야 될 뿐만 아니라 항법 장치 정렬도 해줘야하고 (기존엔 자동이라 참 편했는데 사실....) 뭔가 절차가 더 늘어난 비행기다 생각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먼저 전원을 켜주는건 똑같은데 옆에 ADIRs를 NAV로 직접 돌려서 정렬할 수 있게 변경됐습니다. 기존 버전은 만질 수 없게 사용불가로 표시돼있었는데 이제는 직접 해줄 수 있다는거 ㅋㅋㅋㅋㅋㅋ 하나씩 부팅되면서 켜지는데 정말 그럴듯합니다. IRS 정렬 관련해서는 옆에 태블릿을 써서 Instant로 변경해주면 금방 되는데 원래는 한참걸리는 것을 게임이라서 편하게 정렬해줄 수 있습니다. 기존 버전에서는 기본적으로 다 적용돼있던 FROM/TO도 직접 다 적어넣어줘야 합니다. 기본 기체 A320이 V2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더더욱 스터디심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퉁쳐뒀던 것들을 더 디테일하게 표현해뒀기 때문이겠죠 ㅎㅎ 그나저나 뭐 만진 것도 없는데 갑자기 이거 왜 하루아침에 업데이트 된거죠....??? 이륙 준비 끝내고 푸시백 앤 엔진스타트 들어갑니다. 와.... 태블릿 이용하니까...

오랜만에 보여드리는 단 돈 2만원짜리 기체 F-15C 입니다. 대한민국 공군이 사용중인 F-15K랑 F-15E는 록히드마틴이 제작한 3세대 타겟팅포드 스나이퍼 포드 달고 공대지 임무도 수행하지만 F-15A/B/C/D는 공중 우세 전투기로 주로 공대공 임무를 수행합니다. DCS에서도 역시 F-15C는 공대공 전용으로 AIM-7 스패로우, AIM-9 사이드와인더, AIM-120 암람미사일을 주요 무장으로 운용합니다 F-15E와 다르게 혼자 타는 기체로 전장 19.43m, 전폭 13.05m, 전고 5.69m로 크기가 꽤 크고 항속속력 마하 1.2, 최대속력 마하 2.5로 엔진 출력역시 어마어마한 기체죠 ㄷㄷ 기어업 & 플랩스 업! 250노트가 되기 전에 모두 해줍니다. 확실히 F-15C는 날릴때마다 드는 생각이 특유의 밝은 색 도색이 잘 어울린다는 것입니다 ㅎㅎ 쓰로틀 다 밀어넣고 에프터버너 켠 뒤 미사일까지 주렁주렁 달고 이륙했더니 확실히 더 멋지네요. 여기서 재미있는 점은 2만원짜리 기체 F-15C도 레이더가 정상 작동한다는 것입니다. (왼쪽아래) 오른쪽 아래는 RWR이라는 것으로 적이 나를 락온했을 때 & 적의 레이더 신호를 대략적으로 알 수 있게끔 도움을 주고, 레이더 락이 걸리고 미사일이 날아오기 시작하면 미친듯이 소리가 울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단축키로 소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저기 화면 중앙에 AI와 SAM 2...

저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 맘대로 업데이트를 하더니 A320 NEO 기본기체가 A320 NEO V2가 됐습니다. V2 하나 붙어봤자 뭐가 달라지냐 싶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기존에도 스터디심이랑 거의 비슷하게 MCDU 입력도 되고 하는게 좋았는데 이번엔 MCDU의 세부적인 내용들을 다 입력해야 될 뿐만 아니라 항법 장치 정렬도 해줘야하고 (기존엔 자동이라 참 편했는데 사실....) 뭔가 절차가 더 늘어난 비행기다 생각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먼저 전원을 켜주는건 똑같은데 옆에 ADIRs를 NAV로 직접 돌려서 정렬할 수 있게 변경됐습니다. 기존 버전은 만질 수 없게 사용불가로 표시돼있었는데 이제는 직접 해줄 수 있다는거 ㅋㅋㅋㅋㅋㅋ 하나씩 부팅되면서 켜지는데 정말 그럴듯합니다. IRS 정렬 관련해서는 옆에 태블릿을 써서 Instant로 변경해주면 금방 되는데 원래는 한참걸리는 것을 게임이라서 편하게 정렬해줄 수 있습니다. 기존 버전에서는 기본적으로 다 적용돼있던 FROM/TO도 직접 다 적어넣어줘야 합니다. 기본 기체 A320이 V2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더더욱 스터디심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퉁쳐뒀던 것들을 더 디테일하게 표현해뒀기 때문이겠죠 ㅎㅎ 그나저나 뭐 만진 것도 없는데 갑자기 이거 왜 하루아침에 업데이트 된거죠....??? 이륙 준비 끝내고 푸시백 앤 엔진스타트 들어갑니다. 와.... 태블릿 이용하니까...

드디어 주문한 트러스트마스터 TCA Quadrant AIRBUS A320 에디션 스로틀이 도착했습니다. 가격은 약 20만원정도고 두개 엔진 짜리 A320 을 위해 제작된 스로틀입니다. 한 가지 특징이 있다면 옆에 한개짜리 2개를 붙여서 엔진 4개로도 구동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일단 저는 주로 타는 기체가 A320인 만큼 2개짜리 하나만 주문했답니다 스로틀 구성품입니다 ㅎㅎ 엔진 2개 ON/OFF 및 엔진 모드 설정, 스로틀 조절할 수 있게끔 실제 에어버스 A320에 들어가는 것과 거의 비슷하게 제작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크기는 원래 들어가는 것보다는 작다고 하네요 ㅎㅎ 이륙시에 두는 TO/GA! 비행 중 대부분은 이 위치에 둘 CL 위치입니다. APU 블리딩 후 푸시백 앤 2번엔진 스타트! 스로틀 위치는 무시합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륙 후 역추진으로 항공기를 제동하는 리버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이제 불필요하게 키보드를 왔다갔다 안해도 됩니다 USB-C 케이블을 연결해주면 전원이 들어가고 트러스트마스터 홈페이지에서 TCA 스로틀 찾아 드라이버 설치해주면 세팅이 끝납니다 엔진에 붙이라고 스티커도 넣어주는데 이쁘게 붙여주기도 끝! 비행기 엔진은 좌측에서 우측으로 1,2,3,4번입니다. 이제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0 에서 감도를 조절해주면 되는데 -감도 30, +감도 80, 데드존 0, 중립 0, 데...

오늘도 김포국제공항 이륙 후 제주도로 비행하는데 오늘은 평소에 타던 A320 NEO가 아닌 에어버스 A380-800 을 타고 이륙합니다. 보잉 737이나 에어버스 A320과 다르게 A380은 무려 복층으로 된 대형 항공기이고 하늘 위의 호텔이라 불리기도 하고, 기존까지 가장 큰 여객기 타이틀을 보유하던 보잉 747에게서 그 타이틀까지 뺐어온 기체입니다. 어차피 에어버스 기체니까 비슷하겠지 생각하고 그냥 바로 날려봅니다 처음 타본 A380-800이기에 엔진 켜는법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A320처럼 해보기로 합니다. 외부전력을 넣어준 뒤에 대충 펌프 모두 켜줍니다. 이후 APU를 켜주고 고온압축 공기를 만들어주는 블리드를 켜주고 푸시백 할 때 엔진 스타트 해주면 되는 것이겠죠? 엔진 블리드 켜고 엔진 켜기전에 항로부터 짜줍니다. 이번에도 역시 심브리프로 짰고 오늘은 중앙에 항로를 추가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기 위해서 Y11-DOTOL 과정은 빼고 김공항 32R - BULT2T - BULTI - YUMIN - DOTO2P - 제주공항 7R 활주로로 착륙하는 것으로 항로를 입력해뒀습니다. 이 부분은 글 아랫부분에 나올 예정입니다 대충 절차 마무리 해줬고 APU ON 해준 뒤 APU 블리드 시작! 고온압축 공기가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이후 엔진을 하나씩 켜주고 엔진 모드를 엔진스타트로 세팅해줍니다. 원래 이거 푸시백 하면서 켜는게 맞는데 한글판 ...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0 MSFS2020 에는 헬리콥터도 있는데 이쁘고 맘에드는 기체 BELL 407을 무료로 줍니다. 거의 뭐 실기체랑 다름없게 제작된 DCS 월드 휴이 조종하다가 이거 타면 약간 훨씬 더 가볍고 제어도 잘 되고 약간 장난감 헬기타는 느낌이 드는데 뭐 아무튼 비행기만 가득한 게임에서 헬기를 탈수있다는 것만 해도 좋은거니까요 ㅎㅎ 어차피 게임이니까 활주로에 내린 비행기들 하나씩 따라다니면서 영상에 담아보기로 합니다. 처음 찍은 비행기는 에어버스 A320인지 A321인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NEO모델이 착륙해서 찍어주고 있습니다. 몰랐는데 A320 NEO, A321 NEO는 P&W사 엔진에 문제가 있어서 엔진 리콜 & 운항 중단 들어가고 있었다고 하던데 이게 참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보잉 737 MAX가 얘랑 경쟁한다고 빨리빨리 만들다보니 추락도 하고 했던거로 기억하는데 정작 A320 NEO도 엔진 결함으로 뜰 수 없는 상태가 되고 있는 비행기가 한 두대가 아니라는거 ㅋㅋㅋㅋㅋ 다음 손님이 오셨는데 이번에도 굴곡 없이 일자로 생긴거 보니 에어버스 비행기가 착륙했습니다. A319인지 A320인지 A321인지 어떻게 구분을 하는지는 몰라서 정확한 기종은 모르겠지만 익숙함이 느껴지네요 ㅎㅎ 다음 랜딩한 비행기도 에어버스 기체로 보입니다. 이거 진짜 눈으로 봐서는 A319인지 A320인지 A321인지 구분이...

플심 2020의 무료 기체로는 A320 NEO가 있습니다.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0 와서 좋은 것이 MCDU도 그럴듯하게 작동하고 패널들도 작동하는게 많다는 것인데 그 중에서도 실제로도 많이 쓰는 A320 NEO를 무료로 뿌려주다보니 본편만 구매해도 웬만하면 재미있게 비행 가능합니다 ㅎㅎ 오늘은 무료기체 A320 NEO를 타고 서울 김포국제공항 RKSS에서 제주국제공항 RKPC까지 비행해봤습니다. 플심X나 엑스플레인에서는 보잉 기체만 탔었는데 에어버스 기체 타고 비행해보긴 사실상 처음이네요 ㅋㅋㅋㅋ SimBrief.com - Virtual Flight Planning Solutions Generate detailed virtual flight plans in seconds! www.simbrief.com 항로는 심브리프를 이용했습니다. 심브리프에서 (https://www.simbrief.com/home/) DISPATCH 눌러준 뒤에 기종 선택해주고 출발 공항, 도착 공항 설정해주면 자동으로 항로를 찾아주는데 보통 편한게 아닙니다 ㅋㅋㅋ 항로도 뽑았으니 이제 날아봐야겠네요 무료기체는 이거 그냥 NAV로 멈춰서 자동으로 알아서 다해줌~ 콜드앤 다크 상태에서 스타트업 후 MCDU 통해서 항로 설정 끝낸뒤에 활주로 정렬을 해줍니다. 김포공항 32R 활주로에서 이륙 예정인 A320 NEO입니다 ㅎㅎ 확실히 737같은 느낌이 많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