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스타크래프트2의 장점은 단순히 무료로 퀄리티 높은 RTS를 즐길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전작인 스타크래프트1때부터 이어져오는 수 많은 유즈맵들을 자유롭게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것에 있습니다. 물론 종족을 골라 대전을 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기본적으로 밀리는 높은 RPM과 정확한 판단, 수 많은 상황을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복합적으로 요구하는 컨트롤 대전이기에 요구 피지컬이 상당한 편입니다. 때문에 그냥 밀리 기준으로 두고 게임을 즐긴다고 하면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게임이지만 '아케이드' 모드라는 말 그대로 유저들이 직접 만든 팬메이드 유즈맵들은 재미위주로 제작 된 만큼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이죠 ㅎㅎ 오늘 소개드릴 스2 유즈맵 「뉴 랜타디」 역시 유저들이 제작한 유즈맵으로 부담없이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게임입니다 ㅎㅎ 이 게임은 타워를 건설하고 몰려오는 적들을 해치우면 되는 간단한 규칙의 타워디펜스 게임으로 스타크래프트1에서 가장 인기 있던 유즈맵 그대로 제작돼 재미가 보장된 디펜스 게임이랍니다! 타워 건설로 타워를 만들게 되면 8개 타워 중 하나를 랜덤해서 뽑아줄 수 있고, 같은 것이 2개 나오면 W키를 눌러 합체시켜줄 수 있습니다. 합체를 시키고 나오는 타워 역시 랜덤으로 상위 타워를 하나 주기 때문에 게임을 하는데 운이 크게 작용합니다. 만약 같은 유닛이 계속해서 나오지 않는다고 하면 타워를 8개 지은...
11스타크래프트2에 있는 다양한 유즈맵들 중 오늘 소개할 유즈맵은 단풍잎 운빨 디펜스입니다! 이 게임은 메이플스토리를 배경으로 하는 유즈맵으로 메이플스토리의 직업들을 뽑고 업그레이드 해서 계속 나오는 몹들을 죽여주면 되는 디펜스 게임 입니다. 재미있는 점이 있다면 메이플스토리를 시작하면 볼 수 있는 제일 최약체인 초록달팽이부터 빨간달팽이를 거쳐 주황버섯과 뿔버섯, 이후에 킹크랑과 커즈아이까지! 정말 메이플스토리 속에서 레벨업을 하면서 볼 수 있는 몹들이 쭉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ㅎㅎ F1을 눌러 일꾼을 선택해주면 10원을 이용해 궁수, 도적, 마법사 3개 캐릭터를 생성해줄 수 있고 확률에 따라 일반, 희귀, 고대, 유물, 서사, 전설, 신화, 태조까지 다양한 등급의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한 가지 팁이 있다면 초반에는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고 계속해서 유닛을 뽑아 유물이나 서사, 전설 등급이 나올 때까지 유닛을 계속해서 뽑아주라는 것입니다. 초반에 운이 좋다면 희귀를 넘어 전설, 신화 유닛을 뽑아 본격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기 좋게 세팅이 완료되는데 특히 전설 궁수나 전설 등급 도적과 같은 유닛은 단 하나라도 있다면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줄 수 있기에 게임을 손쉽게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비용은 10원부터 15원, 20원 이런식으로 계속해서 5원씩 올라가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하기 전 초반에 좋은 등급의 유닛을 뽑는 것이 핵심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