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박수 일반적으로 성인 심장은 약 250~350g 정도입니다. 성인 주먹 크기 정도의 근육 덩어리로 분당 5L 혈액 펌프, 60~80회 수축, 하루 6~7톤 혈액 순환합니다.심장이 박동하는 횟수를 뜻하는 ‘심박수’ 심박수는 1분 동안의 심장 박동 수를 의미하기도 하죠. 정상적으로는 가만히 있을 때 맥박이 규칙적으로 분당 60~100회 정도 뛰게 됩니다. 비정상적인 심박수는 다양한 건강 이상의 신호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심박수 정상수치? 심장박동수는 나이, 건강, 측정 당시의 자세, 감정 상태, 근육의 활성 수준 등의 여러 요인으로 인해 사람마다 다르며, 한 사람의 심장박동수도 날마다 또는 매분 일정치않습니다. 성인의 안정 시 심박수 정상 범위는 분당 60-100회입니다. 신생아는 약 120~140회이며, 유아/소아는 약 90~140회이고 노인은 약 70~80회로 봅니다.성인 : 약 60~100회노인 : 약 70~80회신생아 : 약 120~140회유아소아 : 약 90~140회 성인 기준 1분에 60회 미만은 서맥성 부정맥, 1분에 100회 이상 빈맥성 부정맥일 수 있습니다. 맥의 박자가 이상하거나 가슴이 덜컥거리고 쿵 내려앉는 느낌이 든다면 맥박이 불규칙한 부정맥 가능성도 있고요. 안정 시 심박수 안정 시 심박수는 아침에 일어나 침대에 누워있을 때 측정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긴 하지만, 측정하기에 다소 불편함이 있기 때...
© INovak, 출처 Pixabay 하루 평균 무려 10만 번을 뛰는 우리 몸의 엔진 ‘심장’ 평생동안 단 한순간도 쉬지 않고 박동하죠. 심장의 박동으로 몸속 곳곳에 피가 순환되고 그 덕분에 몸속 장기들은 산소를 공급받아 기능합니다.나이가 들수록 심혈관질환 뿐만 아니라 판막은 노화해, 돌처럼 딱딱해지고 심장을 뛰게 하는 전기 신호에도 이상이 생기는데요. 심장의 노화로 인한 노인성 심장 질환 또한 급증하고 있습니다.만약 심장에 이상이 생긴다면, 우리는 어떻게 알아차릴 수 있을까요? 이번시간에는 건강지표로서의 심박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심장이 박동하는 횟수‘심박수’ © tcooper86, 출처 Unsplash 심장이 박동하는 횟수를 뜻하는 ‘심박수’ 심장이 보내는 이상신호를 알아차릴 수 있다는데요. 심장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심부전이나, 부적절하게 박동하는 부정맥 등 심장에 질환이 있어도 심장의 박동이 특이적으로 뛰기 때문입니다.그리고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증상 중 하나가 ‘증가하는 심박수’입니다. 이 외에도 스트레스를 받을 때, 몸속에 염증이 있을 때 등 변화하는 심박수로 내 몸의 컨디션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부정맥?(빈맥, 서맥) 부정맥은 한 마디로 맥이 정상이 아닌 경우를 말합니다. 보통 정상인의 심장 박동 수는 1분에 60-100회 정도인데요,이보다 너무 느리거나 빠른 맥, 그리고 어떤 때는 불규칙한 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