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세탁실 정리 꿀팁 올스텐 빨래바구니 2단 다양한 활용법 안녕하세요. 체험단으로 좋은 살림템 사용해 보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리뷰하는 워니 살림입니다. 좁은 세탁실 정리 오랜만에 해보았는데요. 올스텐 빨래바구니 2단 활용하여 깔끔하게 변화를 주니 살림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 요즘이에요. 조립하는 방법과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 자세하게 보여드릴게요. 그동안 통기성이 부족한 곳에 세탁물을 넣었었어요. 한여름 폭염 때는 땀 묻은 세탁물에서 냄새가 나니 불편함을 여러 번 느꼈었지요. 살림살이 소재 중 제가 선호하는 것은 나무, 패브릭, 유리, 스테인리스 등이 있어요. 그중에서 스테인리스가 관리도 쉽고 오래도록 사용이 가능해서 제일 좋아하는 소재예요. 저희 집의 좁은 세탁실 정리 제일 필요했던 것이 빨래 넣는 바구니였는데요. 관심이 가서 계속 눈으로만 보고 있었던 JBJ 빨래바구니 2단 올스텐 304 빅 사이즈 a타입과 b타입, 거기에 바스켓과 바퀴까지 있는 구성으로 운 좋게 사용하게 되었어요.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JBJ는 국내 유일의 빅 사이즈 비 블레스 새틴 제품의 디자인과 퀄리티는 사용해 보니 더 인정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바스켓 외의 추가 옵션으로 구입을 하는 바퀴 구성품은 캐스터, 플레이트 4ea로 이것은 간단하게 조립이 가능해요. 볼트와 너트로 고정을 하는 방식으로 손쉽게 조립할 수 있어요. 미끄럼 방지 실리콘 캡은 제품당 4...
2박3일로 가기에는 힘든 일정 삼시세끼를 다 해먹어야하는 오지에 있는 별장이라 하룻밤만 자고 오는 것이 그나마 갔다올만하다. 경상북도 상주 3년 전부터 10월 이맘때쯤 가는 가족 여행? 아니 MT 여기서 T(training) 여행이라고 하기에는 좀 힘든 부분이 있어서 사실 여행이라는 단어는 쓰고싶지 않다. 진짜 트레이닝ㅎㅎ 새벽 4시반에 일어나 씻고 간단하게 먹고 짐 챙겨서 6시 집에서 출발 어머님 아가씨 태우고 6시30분 상주로 출발 길이 조금 밀려서 오전 11시 도착 잠깐 둘러보고 점심밥 차리기 설거지 본격적으로 일 시작 공기 좋고 풍경도 멋지다. 대신 깊은 산속이라 휴대폰이 잘 안터진다. 집 안으로 들어가면 휴대폰은 먹통 와이파이도 없어서 이 집에 오면 잠시 휴대폰은 사진만 보는 용도로 사용 하루정도는 폰 안보니 편한 부분도 있지만 혹여 친정에서 급한 전화가 오는 건 아닌지 전화가 먹통이니 불안한 마음 스마트폰 없이 난 하루까지는 버틸만하다. 그 이상은 힘들다. 본격적인 저녁밥 숯불에 구우니 수입산 소고기도 한우만큼 맛있다. 집에서 먹었으면 고기 굽는 사람은 나인데 이 날은 잘 굽는 분이 계셔서 편하게 먹었다. 덕분에 맛있는 고기 편하게 먹었어요. 감사해요. 먼훗날 이런 사진도 '젊은 이때가 좋았지' 라며 추억을 떠올리는 사진이 되겠지. 그래서 기록으로 남겨두기 캠프파이어 하는 장소로 이동해서 장작에 머쉬멜로우, 고구마, 마늘 ...
양념통 정리 자동개폐 오일병 내열유리 제품의 에브리윅 안녕하세요. 50세가 되어서야 제대로 된 살림을 하기 시작한 워니살림입니다. 정돈된 살림을 하기 위해 몇 년 전부터 기름, 간장, 소스 등을 비슷한 디자인의 용기에 담아서 사용하고 있어요. 양념통 정리 오늘은 실온에 두고 사용하는 식용유, 참기름, 올리고당 세 가지를 내열유리 자동개폐 오일병 안에 담아보려고요. 요리를 하다 보면 뚜껑을 열고 닫고 하는 것이 번거롭죠. 그래서 손으로 열지 않고 붓기만 하면 되는 300ml 용량의 에브리윅 제품으로 바꿔보려고요. 요즘은 핫한 살림살이를 선물로 주고받고 하잖아요. 저도 예쁘고 편리한 집기류 선물 받는 거 좋더라고요. 혹시 이런 선물하려는 분들을 위해 상자 상태 보시라고 찍어보았어요. 깔끔한 상자라서 예쁜 쇼핑백에 담아 선물하면 좋을 듯해요. 사고 싶었던 제품인데요. 사용해 보니 진짜 손으로 뚜껑을 열 필요가 없더라고요. 손에 기름이 전혀 안 묻고 제자리에 놓기만 하면 되니 정말 편리해요. 양념통 정리 시작해 볼 텐데요. 위생적인 소재인 유리라는 것이 마음에 들었는데요. 과연 뚜껑을 분리하고 잘 닦이는지가 궁금하더라고요. 세 부분으로 분리가 되니 틈새까지 닦을 수 있어서 세척하기 편하더라고요. 뚜껑을 제외하고 유리병 용기는 식기세척기와 열탕 소독이 가능해요. 내열유리 양념병 에브리윅 제품을 1차로 주방 세제로 닦아서 건조대에 엎어 두었고요...
소량 캡슐세제 추천 사용법 이웃님들 집에서는 어떤 형태의 세탁세제 쓰고 계신지요? 드럼 세탁기를 새로 사서 쓰고 있던 중 이번 여름 너무 무더워진 날씨로 세제통에서 냄새가 난 이후부터 켑슐 형태의 제품으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사용하기 전에 캡슐세제 사용법 몇 개를 넣는지 언제 넣는지 익숙하지 않은 형태라 사용할까말까 고민을 했었는데요. 이게 사용해 보니 신세계더라고요. 보관하기도 편하고 던져 넣기만 하면 되니 좁은 세탁실에서는 더 유용하게 사용이 되는 살림템이에요. 대가족의 빨래, 단촐한 식구의 빨래, 1인 가구 등 이제는 대세가 capsule인듯해요. 저희 집 큰 아들이 군 입대 전에는 4식구 빨래가 바구니에 한가득이었는데요. 이제는 빨랫감이 많이 줄어서 세탁기를 안 돌리는 날도 있어요. 어쩌다 한 번씩 급하게 적은 양의 옷을 빨아야 할 때가 있을 때 소량 캡슐세제 추천 아래 이어서 해보도록 할게요. 저희 집에서 생활공작소의 세탁세제 외에 여러 가지 살림용품을 예전부터 사용하고 있는데요. 선호하는 브랜드인데 대세에 맞게 이런 형태의 제품이 나와서 반가웠어요. 여러 효과 등의 장점은 아래에서 계속 열거해 볼게요. 파우더 타입은 가루 날리는 것이 매우 불편하죠. 액상형은 따르고 할 때 흘리고 여기저기 묻고요. 요즘은 가전이 스마트하게 나와서 빨래 양에 맞게 세제함에서 알아서 조절해서 투입이 되는데 문제는 그 안을 세탁 후 매번 ...
작년 6월에 유튜브 채널 정리마켓 전국살림자랑에 출연했던 적이 있다. 다른 사람보다 살림을 월등히 잘해서도 아닌 그냥 평범한 주부로 나름 소소한 노하우가 있어서 용기내서 출연했었다. 코로나 때 나도 그랬듯이 집에 주로 있다 보니 집안 살림과 정리,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던 듯하다. 그래서 그런 콘텐츠의 유튜브 채널 영상들이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코로나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간 1~2년 후 사람들은 그런 영상 보는 게 시들해지면서 연예인들의 화려한 삶과 그 집의 집기들, 가구 등 그런 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많은 연예인들이 그런 쪽의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는 추세로 돌아섰다. 정리마켓은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채널로 살림자랑에 이어 루틴자랑 카테고리를 만들어 일반 주부 혹은 전문가들이 어떻게 살림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살림자랑 이후 1년 몇개월만에 출연 섭외가 또 왔고 내가 또 뭘 보여줄 수 있을까 하고 고민을 했었는데 부지런히 빠르게 움직이는 살림이 아닌 갱년기로 천천히 조금씩 매일 하는 살림 루틴으로 어렵지 않게 오전 청소와 정리, 또 새 집을 오래도록 새 집처럼 유지하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했다. 촬영 후 3~4주 후인 이번 주에 내 영상이 올라갔는데 반응은 사실 궁금하지 않았다. 우리 집 영상이 올라가기 전의 다른 분들의 영상들에 예전과는 다르게 날 선 댓글들이 여러개 달리는 것을 봤기에 나한테...
올리브영 디퓨저 추천 편백나무 방향제 순백수 히노키 리프 디퓨저 무더웠던 여름에는 더워서 에어컨 켜느라 창문을 닫고 지냈었죠. 요즘은 선선해져서 환기 잠깐 시킬 때 빼고는 문을 닫고 지내고 있는데요. 집에만 있다 보면 우리 집에서 어떤 냄새가 나는지 모를 때가 많아요. 그래서 집 안 향기에 신경을 써야 해서 올리브영 디퓨저 추천 많이들 권하는 것을 알아보았어요. 영상 촬영과 편집, 블로그 포스팅 일을 하느라 집에 주로 있는 저보다 출퇴근하는 남편이 향에 민감한 편이에요. 지인에게 선물도 받아봤고 백화점 갔다가 사 오기도 했고요. 그런데 딱히 마음에 드는 것이 없었는데요. 이번에 순백수 히노키 리프 호텔디퓨저 향을 맡아보고는 "이거다!"를 외쳤어요. 순백수 히노끼 편백나무 디퓨저 방향제 포장을 뜯고 구성품 나열해두고 사진을 찍었을 때만 해도 이번에는 우리 집만의 향을 찾을 수 있을까 했거든요. 저는 어떠한 제품을 사용하기 전 디자인을 먼저 보는데요. 디자인만 보면 정성을 들여서 만들었는지 어느 정도 보이는 게 있더라고요. 순백수 히노키 편백나무 방향제 리프 제품의 외관만 봐도 느껴지는 것이 순수함이라고나 할까요. 또 자연물을 가공해서 만든 우드 스틱을 보면서 남다름이 느껴졌어요. 이래서 올리브영 디퓨저 추천 상품인가 봐요. 샘플 세병의 깨끗한 이미지로 또 한 번의 감동을 받았어요. 저는 이 샘플을 뚜껑 열고 집에 있는 우드 스틱 얇은 ...
오랜만에 동네 지인을 만나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만나면 기분 좋아지는 사람 아들 둘 맘, 둘째 아들 같은 유치원 맘 평촌 규카츠 맛있는 집 찾아서 이 언니를 데리고 가서 대접을 해주고 고맙네^^ 규카츠 예전에도 먹어봤었는데 맛있네. 집에서도 만들어서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다. 검색을 해보니 규카츠 냉동 제품이 있어서 조만간 주문하고 배송 받아서 먹어봐야겠다. 맛있는 밥 대접받고 커피는 백화점에 있는 일리 커피숍! 이건 내가 쐈다. 오랜만에 주말 외출이었는데 여자들 특히 주부들의 수다는 두 세 시간으로 모자란다. 먼 훗날 같이 여행을 가서 밤을 꼬박 세우며 수다로 스트레스를 풀며 힐링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다. 아이들 크면 그때 같이 여행 가보자^^ 9년 전 큰아들 4학년 그때 전지훈련 가서 만든 도자기컵이다. 컵 정리하다가 꺼내보았는데 아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컵이니 이 컵에 차를 마셔봐야겠다. 아들이 써놨던 문구 "고생 끝에 축복이 온다." 마음에 와닿는 글이다. 그래 열심히 해보자! 엄마도 다시 예전처럼 부지런히 움직여볼게. 치킨 배달을 시켰다. 큰아이가 좋아했던 치킨. "지코바" 라는 치킨인데 예전에 형아가 시켜서 옆에서 한입 두입 얻어먹어봤던 기억이 나는지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었나 보다. 둘째 아이가 이게 먹고 싶다고 해서 쿠○이츠 회원이라 배달비 무료! 주문해서 먹었는데 배달하신 분의 사정이 있으셨는지 국물이 흘러있고 뒤죽박...
욕실커튼 방수 잘 되는 샤워커튼 기분 전환되는 건식 화장실 꾸미기 오전에 아이 등교시키고 제일 먼저 하는 것은 화장실 세면대와 욕조의 물기를 제거하는 것인데요. 습기를 제거하면 청소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쉽게 할 수 있어요. 제가 욕실 샤워커튼 다는 것을 선호하는 이유는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는 점도 있지만 샤워 시 물 튀는 것을 방지하여 깔끔함을 유지하기 쉽기 때문이에요. 이번에 새롭게 변화를 줘봤는데요. 원세븐나인에서 2024 가을 최신 상품이 나왔다 해서 바로 설치를 하고 기분 전환했어요. 기존에 달아놨던 샤워커튼 2년 정도 잘 사용했는데 가끔씩 변화를 줘야 기분 좋게 살림을 할 수 있어서 새로운 느낌의 것으로 바꿔보려고요. 유리로 된 샤워부스는 물때가 잘 끼고 바로 닦지 않으면 지우는 것도 힘들고요. 관리가 힘든 점 때문에 저는 방수커텐 다는 것을 선호해요. 욕실용품들 가리는 효과도 있고요. 기존에는 흔하게 살 수 있는 압축봉에 집게 링을 걸어서 커텐을 달았어요. 그런데 봉 확장 이음새 부분에 걸리면서 열고 닫는 게 부드럽지 않더라고요. 잡아끌다가 봉이 떨어지기도 해서 튼튼한 봉 설치와 부드러운 개폐의 링이 필요했어요. 그 불편함을 해소해 줄 원세븐나인의 패브릭 제품, 레트로플로 옐로 설치하는 방법과 장점 자세하게 보여드릴게요. FABRIC SHOWER CURTAIN 레트로플로 옐로(M) 사이즈 180×188cm 스테인...
건식 환경을 만들어 깔끔하게 욕실용품정리 공중부양 살림템 꿀팁 신축 아파트 3번째 집 새 아파트 입주 두번째 때까지는 집관리에 대한 관심이 없었어요. 습한 환경을 만들었고 그에따라 집은 낡아지기 시작했고 관리할 시기를 놓치니 청소도 보수도 엄두가 안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몰랐던 듯해요. 시행착오를 몇 번 거치고 결혼 20년차가 되면서부터 습기가 집을 망가뜨리는 주범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오늘은 우리 집에서 실천하고 있는 현관 욕실용품정리 꿀팁 올려볼까해요. 저는 현관 바닥을 물 청소하지 않아요. 가끔씩 빗자루로 쓸고 오염된 부분은 물을 살짝 묻혀 티슈로 닦고 있어요. 현관에 신발장과 펜트리가 있어서 습기로 인한 문 변형, 경첩 녹슬음을 방지하기 위함이에요. 현관은 그 집의 첫 이미지 그래서 깔끔하게 해놓고 있는데요. 청소 도구도 인테리어 효과가 있는 것을 걸어서 사용하고 있어요. 우리 집 공중부양 살림템 첫번째는 바로 이거에요. 현관에 먼지나 쓰레기가 있을 때 수시로 쓸어서 버리기 위해 빗자루와 쓰레받기를 현관문 안쪽에 자석 고리를 부착하여 걸어두었어요. 사용하기 편하고 정리도 되면서 인테리어 소품 느낌까지 낼 수 있어서 만족하고 있어요. 욕실용품 정리 보여드릴게요. 샤워기로 씻을 때 물이 거울에도 욕실 문에도 튀는 점에 주의를 해야해요. 거울에 물기기 묻고 흘러내리면 거울 테두리 부분 안쪽으로 스며들게 되는데요. 시간이 지나고...
언젠가부터 월남쌈 재료 사각 라이스페이퍼에 넣고 말아요. 월남쌈 재료 냉장고 안에 있는 채소와 야채 등으로 간단하게 만들어서 먹기 월남쌈 재료 햄, 게 맛살, 계란, 당근, 케일, 사과, 배, 비트, 파프리카 계란은 흰자, 노른자 따로 분리해서 지단 부치고 모든 재료 채 썰어서 준비 라이스페이퍼 언젠거부터 사각 모양인 것으로 구입 말기 편한 장점이 있다. 좋아하는 재료 넣기 이번에 산 사각 라이스페이퍼 온도가 뜨거운 물에는 흐물흐물 적당히 따뜻한 물에 담갔다 빼내야 터지지 않고 말기 편하다 추석때 받은 사과와 배가 많아서 아침 샐러드로 열심히 먹으며 소비중이다. 사과 배를 월남쌈 재료 안에 넣어서 먹어도 맛있다. 채소를 잘 안 먹는 아이도 이렇게 싸서 소스 찍어 먹으면 맛있게 잘 먹는다. 나는 땅콩 소스보다 레몬맛에 칠리맛이 나는 이 소스를 좋아한다. 월남쌈 재료 생 채소를 먹으면 속이 싸한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이 새콤 매콤한 맛이 입맛을 돌게해서 더 맛있게 먹고있다. 내일 또 해먹어야지!
사이즈 안 맞는 소파 패드 재활용 이케아 암체어 시트 리폼 성공 @워니살림 3미터 일자형 화이트 패브릭 소파를 사용하던 중에 아파트 카페에 이케아 암체어 드림 글이 올라와서 집으로 가져와 그때부터 사용하게 되었어요. 드림 받고 가져와서 시트 리폼 하지 않고 세탁만 하고 이 상태로 사용을 했었는데요. 한 달 정도는 이 상태로 쓰다가 시트가 쉽게 더러워지니 자주 세탁을 해야 하는 단점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사용감도 많았던 거라 낡아 보이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재 드림을 해야 하나 고민을 했었어요. 편한 착석감에 이케아 암체어 시트 리폼 해서 조금 더 오래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방법을 찾아보았어요. 이건 어머님 댁에서 사용하던 소파 패드인데요. 사용을 안 하려고 하신 건지 이걸 저희 집으로 보내셨더라고요. 깔아보니 저희 집 ㅡ자형 소파 3미터짜리에는 맞지 않았어요. 버려야 되나 생각을 하다가 빈티지한 이런 패턴이 마음에 들어서 재활용해서 사용을 해보려고 놔두었어요. 이걸 1인용 소파에 덮어서 사용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케아 암체어 시트 리폼 하기 전 기존 시트 한 개가 더 있어서 이걸 쿠션 역할을 할 수 있게 깔아보았어요. 이렇게 덮어서 그냥 사용해도 되는데요. 빨간 색상이 너무 눈에 띄어서 우리 집 분위기에는 맞지 않았어요. 폭신한 느낌만 주려고 안쪽에 깔아서 써보려고요. 이 상태 그대로 사용하다 보면 고정이 되지 ...
1주일 홈브런치 메뉴 아침 샐러드 꼭 먹어요 @워니살림 몇 년 전만 해도 믹스커피, 식빵, 계란후라이 이렇게 세 가지만 먹던 내가 요즘은 좀 더 업그레이드해서 먹고 있다. 홈브런치 메뉴 빵, 채소, 계란 후라이, 원두 커피 나의 루틴이 되어버린 아침 식사 상차림 아침 샐러드 종류는 냉장고에 남아있는 채소와 과일 이 날은 빵 대신 냉장고에 있던 떡 데우고 계란 후라이, 햄 배달 음식 샐러드(양배추에 흑임자소스) 남은 거 덜어서 담고 사과, 배 채썰어서 놓고 샤인머스켓 껍질 벗겨서 얹고 바질 잎 몇 잎 얹어서 완성 늘 먹는 커피는 원두를 수동 그라인더로 갈아서 드리퍼에 내려서 마시는 것! 파이 몇 개 얻은게 있어서 이 날은 데코용으로 담아봤다. 위와 같은데 견과류 파이가 몇 개 더 있다는 거 아침 샐러드 바나나가 더 추가 된 것 먹는 순서는 채소를 먹고 커피 한 모금 천천히 마시고 계란 후라이, 햄, 과일 순으로 먹고 마지막에 빵을 먹는다. 토요일 아침 아이가 밥 대신 자기도 빵을 먹겠다해서 2인 홈브런치 메뉴 상차림이다. 양송이 스프를 데워서 놓고 식빵 2장을 아이와 사이좋게 한 장씩 나눠서 먹고 반숙을 좋아하는 아이라 뚜껑 덮어 계란 후라이를 만들어서 윗 부분을 살짝 익혔다. 샐러드는 어제와 같은 거에 케일 몇 잎을 잘라 얹었다. 케일은 씹히는 맛이 좋다. 이 날은 단 것이 땡기는 날이였어서 달달한 편의점 라떼를 담고 얼음 투척!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