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가리금어기
5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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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가리는 휴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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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콘텐츠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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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가리낚시(댐권)

2024.05.11 주말마다 비소식이라~ 시간상 오후 18시경~ 이정도면 잠시라도 집중하면 얼굴이라도 볼수 있겠지? 필드에 도착 주중에 비로 수량이 많이 늘어난듯 보였고 물색은 좋아 졌습니다. 지난주와는 확연한 차이가 보였고~ 채비을 챙겨 한자리 잡아 봅니다. 오후쯤이면 여려 꾼들이 들어오기에~~^^? 첫캐스팅 물 흐름이 엄청 빠릅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관계로 라인텐션을 잡기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차라리 여유줄을 더 주어 흐름을 늘추는 방법이 효과가 있을거라 생각하고 운영 합니다. 단지 밑걸림이 좀더 심 하겠쥬 던지고 감고을 반복 회수중 투득~~먼가 심하게 매달리네요 첫수는 끄리 끄리 손맛도 아주 좋죠~ 금어기 기간 끄리 낚시을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지금 이시기면 금강권~끄리낚시가 참 재미있을듯~합니다. 입질은 없고 ~~ 장타에 이쁜 꺽지가 나와줍니다 은하수꺽지~~언제봐도 이쁩니다. ~~ 잠시 휴식중 낚시벗들이 진입하네요~ 혼자 필드에 있으믄 심심하쥬 벗들과 입낚도 해야 시간도 잘가고 재미있습니다. 오후 피딩시간이 한참 남았지만 캐스팅은 멈출수가 없네요 봄시즌 댐권 지류는 소상하는 길목에서 하염없이 쏘가리가 올라타기을 기다리는 낚시입니다. 음악도 들으며~~그 때을 기다립니다. 피딩시간이 찾아 왔습니다. 비가 잡혀 있기에 마음이 급해지네요 하늘엔 먹구름이 보이기도 하고요 비가 내리면 탈출이 힘든곳이기에~~ 정확한 시간대의 쏘가리...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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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가리낚시(댐권)

2024.05.04 강계 모든 지역이 금어기에 들어 갔다. 이때쯤 꾼들은 댐권 지류와 본댐권을 공략한다. 시즌 초~ 늘 있는 패턴이랄까? 많은 필드을 다니지만 마릿수나 사이즈등 특별함은 없었다. 하지만 꾼들은 댐권 지류에서 버티고 버틴다. 한방이 있거나 때 쏘가리을 만날수도 있기에 아직까지 그런 경험이 없어서~아쉽기만 하다. 솔직히 주말 낚시꾼에겐 그림의 떡이당 현지인이나 인근에 상주하는 분들이나 매일~~ 이 타이밍을 할수 있는 분들 아니면 그냥 눈팅이 최고이거나 한두마리 라도 보는거로 만족 해야 한다. 그래서 오늘도 새벽 같이 출동 했습니다. 3일 연휴인지라~~ 차량도 많고 길이 막히기에 미리 움직여 차라리 필드에서 휴식을 취하는게 시간적, 경제적~~그리고 음~포인트 선점 이란 이득을 뿌리치지 못한다. 전투을 위한 한끼~ 곰탕 한그릇 뚝딱하고 발길을 재촉 합니다. 오후 시간때~ 3일 연휴중 첫날만 날씨가 좋고 2일은 비속식이라 단일치기가 될듯 1박2일 코스인디 쪼메 아쉽습니다. 필드 점검을 한후~ 음료수, 장비 등을 챙겨 한자리 잡아 봅니다. 댐권 지류가 아직은 수량이 많아 보이고 물색도 그닥 좋아 보이진 않네요~^^ 물위는 잔잔~~한디 오늘은 어떨까? 캐스팅에 들어갑니다. 던진지 20~30분만에 히트~~왠열~~ 이렇게 쉽게? 랜딩중 발앞에서 ~~떨금~첫수 부터 아놔~~ 아주 큰 사이즈는 아닌데 그렇다고 작은 사이즈도 아니여서 좀 ...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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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가리낚시(금강)

2024.04.25 평일 출조 주말꾼이 가끔 평일꾼으로 가는길 평상시 눈여겨 본 필드등을 고려하여 출조을 하곤 한다. 주말은 워낙 경쟁자도 많고 그에 따라 움직이는 시간 또한 더 빨라야 하기에~ 그에 반해 평일 출조는 나름의 여유을 가질수 있고 때론 좋은 상황을 맞이 할수 있다. 대부분 봄 시즌 평일 출조을 하지 않았다. 그닥 확률이 높지 않기에~ 그동안 경험상~^^? 하지만 근래들어 봄시즌 연차을 내어 나간다. 조금의 경험을 바탕으로 타이밍을 잡아 보는 ~ [쏘가리낚시는 타이밍이다] 왠지 그럴듯한 말인데 경험이 많치 않은 초보꾼들에겐 아무런 의미을 가질수 없는 말이다. 포인트, 날짜, 날씨. 낚시경험등이 조합 되야 나올수 있는 말이기 때문이다. 경험이 많은 벗들의 조언 한 강줄기을 1~2시즌 다니고 경험 해 본다면 그것이야 말로 쏘가리낚시을 잘 할수 있는~ 방법이라고 1~2시간 거리을 매일 밥 먹듯히 다니면 그제야 아~~~쏘가리낚시가 이렇구나~~을 알수 있다고~ 각설 ~~~ 아침 일찍 도착한 필드 보팅이라 준비 할께 많네요 이런 저런 준비을 하고 보트을 띄우기~ 늘 이야기 하는것이지만 워킹낚시에서 느끼지 못 하는걸 보팅낚시에서 느낄수 있다. 열심히 노 졌고 닷을 올렸다 내리기을 반복~ 그나마 현 필드에서 가장 괜찮다 느끼는 자리에 안착~ 한참을 두둘긴 후에야 첫 입질을 받아 낼수 있었다. 쏘가리 든실한 녀석~^^ 가장 선호하는 3짜...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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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가리낚시(섬진강)

2024.04.12 카페 시조회가 있어 퇴근후 출발합니다. 중간참~~가는길에 공주권을 들려 잠시 낚시대을 드리워 봤습니다. 평일이라 조사님들이 많치 않네요~~ 수위도 예전 처럼 안정적으로 내려 갔고 이쪽 저쪽 옮겨 다니며 낚시대을 휘둘러 봅니다 생각 보다 입질이 없어 초입부로 이동~ i그럽웜에 애쏘 1수~~ 작지만 특유의 입질이 있던 녀석~ 짧은 호핑 보다 리트리브에 나온거로 보아 나름 활성도는 있는듯 마눌에게 톡을 보내니 후다닥 내려 오네요~^^ 잠시 짧은 입질이 계속 들어 오긴 하는데 히트가 되지 않는 상황 옆에 있던 마눌~~어~~와써~~ 마눌 쏘가리 마수 고만 고만한 녀석들이 활동중인가 봅니다. 확실히 애쏘들이 많은듯 입질이 많았지만~ 더이상 얼굴은 볼수 없어~철수 섬진강 방향으로 달려 봅니다. 늦은 시간이라 머~~차도 별루 없고~~ 천천히 안전 운전~ 오수 휴게소에서 차박~^^ 짬잠을 자고 일어나~~촬칵 피곤하긴 디게 피곤 합니당~ 곡성 시내에 들러 아침 식사을 하였습니다. 섬진강을 내려 올때면 꼭 들리는 곳입니다. 든든히 먹었으니~~궁금한곳으로 상류 보~ 늘 손맛을 보여 주는 곳인데 생각 보다 물이 많네요 휙 빠르게 탐색 하였지만 피딩시간보다 늦은 시간에 진입 해서 그런가? 생명체 확인을 못하고 철수~ 날씨는 참 좋은디~~수량이 많아서 그런가? 아쉬운 맘을 뒤로 하고 휴식~ 도깨비마을~~대밭포인트와 배터 포인트을 둘러 보고~...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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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가리낚시

2024.04.06 오늘은 일찍~~사전투표을 하고 공주대교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코바람 쐬기 좋은 날이네요~ 필드에 도착~ 때아닌 증수~ 여름철 장마처럼 물이 많아졌습니다. 이시기에? 망했네요 먼길 왔는데~~다른 포인트로 이동하기도 모~~하고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는거쥬~^^ 보팅 준비을 한후 보트을 띄웠지만 솔직히 위험성이 좀 있어 망설였다. 이내 보트을 띄워 조금은 쉽게 진입이 되었는데~ 가까이에서 본 물 상황은 음~~낚시가 어려울정도~ 마눌~~캐스팅~짧은 거리에 퐁당~~머지? 헉~~라인이 없네요 작년 가을시즌 마지막 출조 이후~ 라인 체크을 하지 않아서~ㅋㅋ 할수 없이 릴을 교체 하기 위해 다시 나가는 과정에 물살이 상당 해서 굉당히 힘들게 나왔네요 잠시 고민을 할수 밖에 없는~~너무 위험 하기도 하고 늦은 밤에 나온다면 더더욱 위험 하기에 마눌과 통화 한후 철수하자는 의견 다시 노을 저어 도착후 진짜 새발에 땀나도록 죽기 살기로 노을 저었네용 다행스럽게 무사히 빠져 나온후 팔에 힘이 하나도 없어 잠시 휴식~ 하나의 교훈을 얻은 잠깐의 시간~^^? 보트을 접고 정리한후 석축에서 낚시을 이어갑니다. 워낙 물상황이 좋치 않아~ 영혼 없는 캐스팅을 합니다. 이번에 샘플로 나온 투칼라 i그럽웜~ 은뻘에 검정~~이 있는 참 맛나게 보이는데~말이쥬 피딩시간이 가까워 지며 좀더 집중~~ 한쪽은 상류로 물이 흘러 가고 한쪽은 하류로 물이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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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쏘가리낚시 마수

2024.03.16 모처럼 날씨가 좋았다. 기온 : 17도~19도 수온 : 14도 바람 : 1.5~2m/s 이정도면 출동각이죠~^^ 아침 일찍 서둘러 움직입니다. 세번째 스승과의 만나 이런 저런 담소도 나누고 올 시즌 계획도 함께 논하고 낚시인이기에 이야기 꽃으로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드넓은 강가의 필드을 모두 다닐수 없다는게 화두였고 한발 한발 노력하고 주어진 환경에서 열정적으로 발품팔고~~ 이것이 쏘가리낚시을 잘 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 아닐까 싶다. 두번째 행선지을 향해 출발~ 시즌이었다면 벌써 낚시대을 휘둘러도 한참을 휘두를 시간인데~ 여유롭게 운전을 합니다. 웜낚시 스승님~~방가 방가~~ 언제나 늘 그랬던것 처럼~~방겨줍니다. 벗들도 함께 합니다. 오늘도 보팅을 계획하고 진입~ 벗들을 도강 시켜 주고~~자리을 잡습니다. 물이 돌고 있어요~ 우선 채비 준비을 합니다. 낚시대 : 시마노 울티마 2511ul(원피스) 릴 : 18스텔라 1000ssspg 라인 : 피싱코리아 나노 0.4호 4합사 쇼크 : 모노 4lb 사용루어 : 전곡낚시마트 구형i그럽, 슬라이더, D그럽 지그헤드 : 1/5, 1/8, 1/10 쇼크매듭을 합니다. 쇼크는 FG노트 이런 저런 매듭을 사용하지만 기본은 FG~변형FG~이지블 상황에 따라 방법을 달리 합니다. 스타트는 FG 미리 준비하는 것이기에~~ 이후 밤낚시가 되면 변형FG 피딩이 걸리고 쏘가리가 낚이기 시...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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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가리낚시

2024.03.16 봄이 왔어요~~ 쏘가리낚시꾼이라면 봄시즌을 기대 하고 계실겁니다. 겨우내 기다린 시즌이기에 궁딩짝이 들썩 들썩 벌써 쏘가리가 나오고 마릿수까지 나오는 필드가 있습니다. 쏘가리 소식이 마구 마구 들려옵니다. 이시기 어쩌다 마주할수 있는 대물~~ 한참 나오는곳을 뒤로 하고 한가로운 곳을 달려 보았습니다. 가벼운 지그헤드에 각종 웜을 달아~~가벼운 마음으로 워밍업 하는거죠~^^ 바람이 많아~~텐션 잡기도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돌박 주변엔 아직 쏘가리가 붙지 않은듯~ 밑걸림만 있을뿐~ 소득이 없습니다 그래도 기온이 올라오는 기분인데 생명체라고는 느끼지 않아서~~리 다음을 기약 해야 할듯 합니다. 본격적인 시즌 돌입이니 조만간 마수은 하겠죠~^^ 돌아오는 주말 비소식이 살짝 있긴 한데 수온이 오르는 비면~~좋으련만~ 잘 나오는 곳으로 ~한번 다녀 와야 겠어요~ #브이쿨선글라스 #낚시선글라스 #편광선글라스 #도수선글라스 #전곡낚시마트 #명품조끼 #지그헤드 #웜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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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가리낚시

2021.04.28 초봄 쏘가리낚시가 이젠 금어기을 앞둔 시기로 전환이 된듯 하다. 집에서 그나마 가까운 한강을 다녀 보았어요 칼 퇴근후 출동 40여분을 가야 하는길 27일은 강선생을 만났어요 한강에서 자주 보는 녀석이죠 마눌은 다슬기을 낚는 바닥을 정말 잘 읽고 있습니다. 얼마지나면 분명 큰녀석을 낚지 않을까 싶네요 이렇게 마무리 하고 28일 재도전 합니다. 포인트 도착 하니 선객이 계시네요 먼저 양해을 구하니 흔쾌히 허락 하셔서 자리을 잡습니다. 웜도 던지고 미노우도 던지고 아깝운 미노우는 저와 이별을 하려고 합니다. 자주가는 포인트인데 밑걸림이라니~~ 오늘 따라 감각이 영 ~~아닌가 봅니다. 2시간 가까이 반응을 이끌어 내지 못 해 살짝 포기하고 채비을 정리 하고 있는데 건너편 조사님이 한수 하시네요 어라~~~~ 급 채비을 다시 준비 하고 믿음의 구형i그럽웜을 장착 캐스팅 합니다. 2~3차례 캐스팅 물길이 바뀌는 라인으로 웜을 끌어 보니 발앞에서 두드득~~와~~~~쏘 ㅋㅎㅎ 면꽝 녀석입니다. 멋지죠~~^^ 살던 곳으로 ~~~~잘가라~ 맨손으로 까칠한 녀석의 입을 잡는건 역시나 쉬운일이 아니네요~^^ 아직 쏘가리 몸은 차갑다는걸 새삼 느끼네요~ 금어기 동안 잘 짱박혀 있어라~~ #쏘군쏘냥 #만다린피쉬 #Mandarinfish #스포츠선글라스 #브이쿨선글라스 #브이쿨 #편광 #방탄 #도수그립 #vk2008 #투명그레이핑크 #낚시 #...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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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가리낚시

2021.04.15 지난주 조행인데 이제야 쓰게 되네요 4월10,11,14일 연짱 꽝~~ 다른 어종은 낚았지만 조금 아쉬워 달려 봅니다. 짬낚~~ 40여분 운전 하고 워킹 하고~~ 한강 필드 물때에 맞춰 진입 ~ 구석 구석 탐색~~있던 자리는 그대로 인데 아직 녀석들이 나오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시간이 되면 물이 들어 오기 시작 지그헤드 1/8온스에 전곡 슬라이더웜을 투척 바닥 대임과 동시에 호핑~~리트리브~ 툭~~~와~~~쏘 먼거리 입질이고 훅킹과 동시에 느낀~~ 쏘가리 맞줘~~ 3짜급 녀석~~역시 손맛은 최고입니다. 아직은 쏘가리 몸이 차갑네요 배가 빵빵한걸 보니 이제 산란을 준비 하나 봅니다. 수온이 오르면 금어기 전 좋은 타이밍이 잡힐듯한 느낌이 드네요 21시즌 첫 한강 쏘가리 마수~~^^ 잘 가라~~담에 또 보장 마눌은 강산생 2수 손맛 보고 후다닥 철수 했습니다. #쏘군쏘냥 #만다린피쉬 #Mandarinfish #스포츠선글라스 #브이쿨선글라스 #브이쿨 #편광 #방탄 #도수그립 #vk2008 #투명그레이핑크 #낚시 #야구 #골프 #등산 #자전거 #야외활동필수😎 #피싱코리아 #씨호크 #썬더나노 #4합사#0.4호 #강도 #가성비 #최고 #전곡낚시 #명품조끼 #구형i그럽 #슬라이더 #Good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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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가리낚시

21.04.10 아침 일찍 마눌을 깨웁니다. 언능 움직여~~ 잠이 들 깬 마눌 눈빛은 귀찮이즘 ~~ 그래도 일으켜세워 출발~~^^ 간만에 좋은 날씨 역시 고속도로엔 차가 많네요 낚시벗과의 만남 만나면 입낚이 최고죠~ 주절히 주절히~~시간 가는줄 모르겠어요 아침 식사을 같이 하려 해지만 약속이 있다하여 마눌과 식당 찾기 ㅋㅋ 아침 식사 치곤 거하죠~~ 먹방은 즐거워요 맞나게 묵고 필드로 향합니다. 오늘 채비는 피싱코리아 썬더라인 0.6호을 사용 해 봅니다. 바닥 밑걸림이 예상 되어 조금 두껍게 ~~ 대체적으로 강도가 훌륭하기에 혹시 모를 미노잉게임을 위함도 있습니다. 바람도 불고~~캬 쉽지 않겠다 생각이 드네요 초봄 비교적 쉬운 필드을 다녔기에 본류권에선 어떨지~^^ 던지고 던져 보았지만 아직은 낮빵 가뤼을 본다는게 어렵네요 쿨하게 자리을 이동 해 봅니다. 한참을 이동 드 넓은 필드는 한강이죠~ 새벽부터 돌아다니니 피곤 합니다. 잠시 주차을 하고 꿀잠 피딩 시간이 가까워져 슬슬 던져 봅니다. 낚시벗이 하나 둘 오시네요 방가 방가 참 오래간만이네요 이후 조용히 캐스팅만 낚시벗은 어렵게 한수 걸고 올~~~꽝 쏘가리낚시 대부분이 꽝이기에 또 한번 배움을 얻게 됩니다. 마눌은 배스 녀석과 민물게~다슬기까지 배스는 처음 낚아 보는 마눌 아주 신기해 합니다~~입질이 없어 늦은 귀가 넉다운~~~ 일욜 아침 식사~~저녁에 다시 도전 하기로 시간이 흘...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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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가리낚시

2021.04.03 우중전 주말마다 비가 오거나 바람이 터져 어려운 낚시가 지속되고 있네요 원정을 다녀야 하는 낚시인에겐 즐겁지가 않죠 이곳 저곳 궁금한게 많치만 늘 다니던 곳으로 초봄 쏘가리낚시을 마무리 해 보려 합니다. 포인트 진입전 한컷 오락 가락 비~~ 장비와 채비 바낙스나노스트림 582L 18스텔라 썬더나노 4합사 0.4호 쇼크4lb 모노 웜 원태클 수량도 살짝 많아졌고 물 흐름도 빨라지고 탁도는 흙물은 아니지만 그닥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기온은 16~17도 수온은 차갑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업캐스팅에 꺽지가 반겨 줍니다 이곳 포인트에 꺽지가? 21시즌 첫 꺽지 아마도 강계 물고기중 공격성이 가장 강한 녀석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자기영역을 가지고 있고 유일하게 우리나라에만 서식하는 꺽지 나와 줘서 반갑다요~~^^ 다운캐스팅과 물골라인 태우기 반복 캐스팅과 소심한 쏘가리 꼬시기 물론 쏘가리도 공격성을 가지고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주 소심 합니다. ㅋㅋ 굿 사이즈 한수 합니다. 물살이 있어서 인지 녀석의 몸부림에 손맛은 굿~~~~ 21시즌 10호 쏘가리~~ 이후 한참을 던지고 던지고 자켓에 떨어지는 비~~ 자켓 속으로 스며 들기 시작 합니다. 눅 눅~~ 애쏘 한수~~^^ 아마도 초봄을 마무리하는 쏘가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잘~~~~가 다음주 부터는 본류권으로 나들이 가봐야겠어요 마눌도 힘들게 마수을 했네요 #쏘군쏘냥 #...

202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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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가리낚시

2021.03.26 기다림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나 봅니다. 금욜 오후 낚시벗과 함께 하기 위해 달려 봅니다. 날씨가 좋아 기대가 됩니다. 시작 해 봅니다. 지그헤드 1/8온스 구형i그럽으로 셋팅 물 흐름이 조금 빠른 구간이고 폭이 좁아 캐스팅이라고 하기에 민망~~ 철저히 바닥을 공략 해가 넘어가는 시점에 얼굴을 보여 주는군요 잔손맛~~그래도 가뤼~~^^ 굿사이즈~~^^ 피딩이 걸리기전 쇼크을 재 정비 합니다. 야간 전투을 위함이기도 하지만 야간에 쇼크 맨다는게 ~ㅋㅋ 굿 사이즈는 아니지만 잔손맛을 보며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낚시벗이 자리에서 일어나 지인분과 이야기하는 사이 굿사이즈 쏘가리~~ 3짜~~ 영상 버튼을 누르지 않아~~서리 릴리즈 영상이 없네용 폼 잡고 찍었구만~ 낚시벗은 토욜 출근 관계로 철수하고 시간상 어려워지는 ~ 하지만 한수만 더 ~~ 바람이 불기 시작 하지만 큰 영향을 줄거 같지 않아 가지고 있던 점보웜~~장착 지그헤드 1/12온스 숲풀 깊은곳으로 캐스팅~~바닥에서 살살 끌어주니 한녀석이 나오네요 욘녀석을 마지막으로 철수 했네요 나름 잔손맛 부터 굿사이즈까지 즐거웠던 불금 낚시 이젠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 될듯 하네요 #쏘군쏘냥 #만다린피쉬 #Mandarinfish #스포츠선글라스 #브이쿨선글라스 #브이쿨 #편광 #방탄 #도수그립 #vk2008 #투명그레이핑크 #낚시 #야구 #골프 #등산 #자전거 #야외활동...

202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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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가리낚시 채비 라인~^^

2021.03.06 합사 호수을 낮춰 봅니다. 사용중인 썬더나노 4합사 0.4호 쇼크리더 모노 4lb 보조스풀 썬더나노 4합사 0.2호을 감아 오늘 사용 해 보겠습니다. 얇기 얇네요~~^^ 쇼크리더는 모노 3lb로 체결 했어요 어떨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쇼크리더는 3~4lb가 적당 한듯 해요 낚시 스승이자 친구의 오랜 경험으로 얻은 고급 정보랄까요 합사 원줄과 쇼크 목줄 궁합이란게 있어요 그래야 잘 터지지도 않아요~ 아내의 첫 FG노트 매듭 입니다. 정말 잘 했쥬~^^b #쏘군쏘냥 #만다린피쉬 #Mandarinfish #피싱코라아 #썬더마린 #씨호크 #썬더나노 #4합사 #0.2호 #FG노트

202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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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송어낚시 이벤트 당첨

2021.03.04 무지개송어낚시을 2월달 마무리 하고 트라우트피싱 https://cafe.naver.com/troutfishing 트라우트피싱 (TAF,송어낚시) : 네이버 카페 송어낚시, 트라우트 스푸닝,크랭킹등 재밌는 송어낚시를 공유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카페입니다 cafe.naver.com 시즌때 조행기 이벤트을 매월 시행하여 조행기 우수자등을 선정 하여 선물을 주십니다. 올시즌 내내 매월 당첨이 되어 영광이었지만 시즌 마무리하며 다시 한번 영광이네요 언박싱 한번 해 볼까용~~^^ 참고로 상품은 LUNKER에서 푸짐하게 제공 해 주시고 계십니다 ValkeIN 쿠가 싱킹 2.5g 런커 스페셜 컬러 이번시즌 쿠가나노로 재미있게 낚은 기억이 있습니다 쿠가 써 보신분들은 잘 아시죠~^^ HI BURST(하이버스트) 1.1g Lunker special color SCHEILA(쉴라) 1.8g 워블롤링 액션이 나오며 리트리브 속도 변화에 따라 안정된액션 균형 office eucalyptus BUG 2.5g 워블롤링 액션~~증층과 바텀 레인지을 공략 하는 스푼입니다. 이번 시즌에 워블롤링 스푼이 궁금증이 엄청 있었습니다. 위블링과 롤링 스푼을 합한 워블롤링~ 시즌 마무리로 인해 직접 써 보는건 겨울시즌 시작과 함께 해야 할듯 합니다. 손맛이 그리울때 송현지 출조때 써 봐야 겠어요 송현낚시터는 6,7월까지 운영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히...

2021.03.04
보론 ~~궁금하다

2020.06.03 요즘 들어 주변 꾼들의 이야기 보론 소재 로드 우에다, M&N, 레오파드 등 제가 알고 있는 보론 로드들 보론 화학적으로 붕소? 대부분 기술력이 들어 간지라 루어꾼이 알지 못하는 무언가가 있을거 같은데 너무 궁금 하기도 하고 이곳 저곳 전화을 돌려 봅니다. 대체적으로 나온 느낌이랄까? 감도가 다르다고들 합니다. 음~~ 보론의 성질은 알고는 있는건지 자료을 찾아는 보는데 명확히는 나와 있지 않다. 단지 고 카본의 단방향(직진성)의 단점을 보완 하기 위해 첨가 되었고 고 탄성의 카본의 뽀각을 보론을 텃 되어 강도을 높인 수준 보론의 함량은 아주 낮다. 많아야 4% 섬나라 로드는 어떨지는 모르겠다. 개발 하고 있는 테스트중인 로드 개발자의 한마디는 강도의 보강 정도라고 이해하라고 한다. 고탄성 카본 일수록 뽀각이 많다. 또한 감도는 최고다. 섬나라 다*왕, 시*노~~ 강도을 위해 x랩핑 기술이 더해져 로드의 감도을 높이고 강도을 높였다고 한다. 감도는 카본을 따라 갈수는 없다고 합니다. 왜 보론 보론 할까? 다들 감도 감도 하면서 보론은 감도을 저하 시키는 소재인데 말이다. 좋다고 머 보론으로 로드을 만들지 구지 카본에 보론을 함량 할 필요까지~~ 보론의 성질은 복원력 아닐까? 레오파드 또한 40t 카본에 보론을 함량시켜 강도을 보강 한거 뿐인데 현재 쓰고 있는 바낙스 로드 요건 46t 카본인데 말이다. 감도는 두말 할...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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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테스트 리뷰2차

2020.05.30 계획은 계류 산천어을 가려 했는데 일정이 생겨 ~금강권으로 필드 테스트 하러 달려 보았습니다. 주말이라 차도 많아지고 차도 많이 막히네요 옥천 적하리 ~~카페 동생과 만나 같이 이런 저런 이야기을 하며 의견도 나눠 보려 합니다. 포말이 지는 작은 다리 이 포말로 인해 돌들이 밀려 작은 언덕을 형성한 포인트 오늘은 지그헤드 1/12, 1/10, 1/8, 1/5 순으로 던져 봅니다. 아~~ 저 언덕이 있어 그 부분에서 회수 해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네요 살짝 짜쯩 스럽죠 ㅋㅋ 로드 3점 마눌 M&N 608 카페 동생 M&N 511 테스트 로드 비거리 차이는 크지 않은듯 해요 역시 ~~라인만 앏게 쓴다면 비거리는 헐씬 더 좋아질듯 하며~~바닥 감도와 로드 강도는 테스트을 걸치며 보완 해 나갈 예정입니다. 던지고 던져 봅니다. 대상어는 움직이질 않아요 주말이라 캠핑하시는 가족들도 많고 다슬기, 피라미 낚시등~~ 쏘가리도 예민 해 진건지 입질도 그닥 하지 않은듯 포인트 이동을 결정 ~~그사이 카페동생은 작은 애쏘 두녀석을 낚았네요 바로 릴리즈 포인트 이동 이곳의 필드는 수심은 1.5~2m 정도 바닥은 험하지 않아 미노잉 겜을 하기에는 아주 좋은 필드 입니다. 잔 돌이 있고 그래도 쏘가리가 있다는 미노우만 사용 하여 테스트을 진행 해 봅니다. 바닥권 공략을 위해 싱킹류가 대부분이죠 쏘베이트 싱킹 ~~ 캐스팅 리트리브 트위칭을 ...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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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테스트 리뷰

2020.05.23 로드 테스트 리뷰 금어기라 필드 가는것도 조심스러운 가운데 두번의 필드 테스트을 해 보았습니다. 감도, 강도, 비거리등 체크 해야 할 것도 많아 지체 할수가 없네용 ~^^ 가까운 삼탄 출조 댐권과 강계 구분이 된 곳이죠 하류권은 워킹이 힘들 정도로 물이 많은 상황 상류 강계로 진입 해 봅니다. 우선 지그헤드로 운영 해 보려 합니다. 포인트엔 꾼들이 많았어요 한곳을 자리 잡고 첫 캐스팅을 해 봅니다. 폭이 넓지 않은 필드 30~40m ? 가벼운 캐스팅에 건너까지 날아 가네요 지그헤드 1/8온스 바닥에 가라 앉혀 봅니다. 물살이 있는 여울이라 바로 바닥을 찍네요 쏘가리 낚시에서 감도을 빼고는 할 얘기가 없죠 천천히 릴링 하니 바닥 돌을 툭툭 치네요 이정도 감도면 나쁘지 않네요 고카본 답게 ~^^ 로드을 교체 해 봅니다. 음~~그닥 큰 차이을 모르겠습니다. 분명 울림이 다를꺼라 생각 했는데~~ 보론대을 쓰시분들의 소견도 그러 했지요 음 ~~~갸웃둥 다시 교체 지그헤드 1/10, 1/12온스 ~ 조금씩 낮춰 가며 던져 봅니다. 생각 보다 비거리는 잘 나오는듯 해요 번갈아 로드을 마눌과 교체 하며 던져 봅니다. 마눌이 와~~써 오~~ 어려운 상황 속에서 낚아 냅니다. 바로 릴리즈~ 저도 미노우로 교체 던져 봅니다. 돌을 툭툭 치며 오고는게 좋아요. 다시 마눌과 로드 교체 음~~텅 텅은 잘 모르겠지만 테스트 로드에 비해 울림...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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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류 송어와의 만남

2020.05.23 점심 식사는 송어회 무침 정선을 가면 한번 꼭 들러 묵었던 할머니횟집 마눌이 참 좋아해요 요렇게 한상 차려 집니다. 송어회와 가진 야채 콩고물을 섞어 얌얌 매우탕 한그릇 뚝딱 맛나게 묵고 필드로 ㄱㄱ~ 중 하류권이라고 해야 하나~~ 주차을 하고 잠시 필드 상황을 체크 해 봅니다. 이곳도 하천 정비을 했는지 지형이 조금은 바뀌었네요 무성한 풀과 갈대가 하나도 없다는 그덕에 포인트 진입은 쉬워 지겠만 훈치는 없다는 ㅡㅡ? 보에서 떨어지는 물속 포말이 지는곳을 뚜러져라 보고 있는데 크다란 송어가 나왔다 들어가네요 오~~~ 역시 편광 선글이는 필수인가 봅니다. 부랴 부랴 채비 준비 하고 내려 가 봅니다. 캐스팅 캐스팅~~~안 나옵니다. 역시 쉽게 나오면 재미 없죠 좀 기다려 아래로 갔다 올끄야 하류로 이동 하여 다리구간 사이로 캐스팅 트위칭 ~~트위칭 와~~~써 워~~~드르륵~드르륵 드랙이 마구 풀립니다. 잠그자니 터질것이고 릴을 지속 감고 있지만 욘녀석의 파이팅이 후~덜~덜 합니다. 팽팽한 승부 두손으로 버티기~ 지금것 만난 녀석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몇분일까~~ 송어도 힘이 빠졌는지 이내 항복을 합니다. 뜰채도 없고~~살살 가장자리로 몰고 나옵니다. 사이즈는40cm인데 힘은 엄청난 녀석 역시 계류 송어 손맛은 최고 멀리 있던 마눌도 랜딩하는 제 모습을 보고 내려 옵니다. 다행히도 마눌이 뜰채을 챙겼네요 추억 사진 찍...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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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 여행 2차전

2020.05.23 잠깐의 휴식 산천어 얼굴을 보고 이제야 마음이 넉넉해진 것일까? 걸음 걸이도 가벼워 졌고 한결 가쁜 합니다. 마눌도 휴식을 해서 인지 아니면 낚은 산천어을 봐서 인지 따라 나서네요 마눌에게 자리을 잡아 주고 저만 상류로 이동 하며 촘촘히 구석 구석 탐색 해 나갑니다. 캐스팅도 왠지 부드럽게 날아가는듯~ 상류 된여울이 지는곳 반대편 쪽 물속 바위가 있는 포말이 지고 흐름이 빠른 산천어든 송어든 나올거 같은 분위기 최대한 조용히 접근 해 봅니다. 첫 캐스팅 ~~트위칭 액션을 주기가 무섭게 와~써 역시 녀석은 과감하고 빠르게 루어을 공격 해 주었습니다. 오~~힘을 쓰네요 송어인가? 송어 치곤 파이팅이 약합니다. 하지만 드랙을 드륵~드륵 맑은 물 속 저항을 하는 녀석이 보입니다. 헐~~사이즈도 좋아요 긴장 합니다. 최대한 녀석이 치고 나가는걸 막지 않으며 잠깐의 여유가 있을때 릴링 ~ 심쿵 합니다. 뜰채을 한손에 쥐고 준비을 합니다. 예~~쓰 멋진 녀석입니다. 작년에 7월인가? 여름 휴가철에도 큰 사이즈의 산천어을 만났던 기억이 스쳐 지나가네요 이 여울의 주인장인듯 합니다. 미련 없이 하류로 이동 하여 마눌에게 보여 주니 기분 좋아 합니다. 이런 녀석 만기가 참 힘든데 사진이라도 많이 남기고 싶네요 마눌은 아직 만나지 못한 산천어 루어 교체와 제가 떨군 핀포인트 자리를 알려 주고 최대한 빠른 액션을 주어야 녀석들이 반응 ...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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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 여행 ~^^

2020.05.23 지난주 주말 비로~계곡에 물이 좀 늘었을까? 무엇인가 확인 해 보고 싶은 그런 느낌 금요일 늦은 저녁 마눌과 함께 정선으로 달려 봅니다. 도착하여 이곳 저곳을 눈으로 확인 해 봅니다. 물론 포인트 구간이죠 헐~~왠지 분위기가 좋아 보이지 않아요. 물길도 바뀐거 같고 밤이라 확연히 보이지도 않고 일단 잠을 청합니다. ⏰이 울리기 시작~~ 맑은 공기 들이키고, 기지게 펴 보고 마눌을 깨워 봅니다. 포인트을 내려다 보고 아놔~~ 하천 정비? 바닥을 뒤집어 놓고 보을 없예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듯 해 보입니다. 아~~이러면 꽝인데~ 채비 준비을 하며 고민이 생기네요 들어가 말어? 아쉬움을 가지고 진입을 감행 합니다. 우선 하류 방향을 잡고 구석 구석을 탐색하며 산천어 또는 계류 송어와의 만남을 기대 해 봅니다만 전혀 반응이 없겠지 말입니다. 마눌에게 영상 하나 찍어죠 부탁하고 캐스팅과 트위칭 액션에 와~써 릴링중 떨구고 마네요. 아쉽습니다~^^ 하류로 더 내려 가 보았지만 별 다른 결과는 없었습니다. 다시 상류 방향으로~~ 크게 기대는 하지 않고 촘촘히 탐색 마눌은 힘이 든다고 차로 복귀~ 보을 넘어 상류로 ~~승부욕이 발동 합니다. 기필코 얼굴 본다. 돌에 부딪혀 작은 포말이 이뤄 져도 던지고 던지고 한곳에서 바이트을 받지만 또 떨구고 아~오늘 왜 이러는겨~~ 잠시 캐스팅을 멈추고 루어도 교체하고 한숨 돌려 봅니다. 음...

2020.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