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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 수학 문제집은 이투스 북에서 나온 '수학의 바이블'과 ' EBS에서 나온 '수학의 왕도'입니다. 두 권 모두 고등학교 수학 기본 개념서이죠. 비슷한 문제집으로 '수학의 샘' 과 '수학의 정석' 시리즈가 있죠. 크기는 모두 거의 비슷하고 형식도 비슷합니다. 사실 두 문제집은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 다르게 사용해요. 빠른 선행이 들어가거나 (2년 이상) 학생의 수준이 중상위권이하라면 '수학의 왕도'를 사용하고, 최상위권 학생의 경우 '수학의 바이블'로 기본서를 잡아서 풀립니다. 둘 다 오래 사용하기도 하고 자주 사용하는 교재라서 많이 낡았네요; 사진 속 바이블은 몇 년 전 문제집이에요. 현재는 금박 부분만 다릅니다. (두 권 모두 몇 년 되었지만 문제는 99% 이상 그대로입니다) 두 종류 문제집 모두 색깔이 참 예뻐요. 리뷰 쓰느라 따로 두 권만 집에 챙겨와서 전체 사진이 없네요. 두 문제집 모두 파스텔 색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커버가 예뻐서 좋아하는 문제집이기도 합니다. 문제집을 선택하는 기준은 학생들 스타일에 따라서도 갈리는데, 수학적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시작하는 교재가 좀 어려우면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도 '수학의 왕도'를 사용해요. (이 두 문제집 말고 개념원리도 종종 사용하는 기본서입니다만 스타일이 달라 뺐어요) < 왼쪽 : 수학의 왕도, 오른쪽 : 수학의 바이블> 이후 사진 모두 같은 순서로 올립니다. 오늘 리뷰하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