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린이 텔라입니다! (언제까지 테린이일까요,,) 테니스 붐이 계속되는 만큼 다양한 테니스웨어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테니스복 명품 브랜드는 있어요 ᡣ𐭩 테니스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들어보셨을 헤리티지 테니스웨어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 Sergio Tacchini. 특히 저처럼 테니스룩 관심있는 여자 테린이들이라면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소재 다 갖춘 세르지오 타키니 테니스웨어를 주목해보세요! 솔로지옥 출연자 중 한 명인 강소연님이 선보인 타키니룩! 세르지오 타키니는 가장 럭셔리한 테니스대회로 꼽히는 ATP100 몬테카를로 마스터즈 시리즈의 공식 스폰서 브랜드이기도 해요. 아이코닉한 컬러 블록 디자인의 세르지오 타키니 다마린도 라인이 제일 유명하고, 디자인과 소재, 뛰어난 기능성까지 다 갖춰 고급스러운 테니스룩을 보여줄 수 있답니다 본격 장마철이 시작된다고 해서 급하게 코트를 섭외했어요 ㅋㅋ 그리고 이날을 위해 준비한 세르지오 타키니 테니스룩! W 고트 다마린도 반팔 풀오버, W 고트 우븐 플리츠 스커트. 더운 날씨 때문에 힘들었지만 비 오면 또 야외코트 나가기가 힘드니까 기회가 될 때 부지런히 쳐야 한다구요 ᡣ𐭩 본격 코트 나가기 전, 뽀송한 상태로 이날의 테니스룩 인증샷도 남겨보구요? 테니스 본격 치기 전 예쁘게 사진 남겨놓는 게 국룰 ㅋㅋ 야외 코트에 나가니, 초록색 인조잔디와 어우러져 더욱 상큼 러블리해 보이는...

다가오는 올리브영 7월세일, 딱 득템해야 할 올리브영 쿠션 추천할게요 ᡣ𐭩 썸머 리미티드 패키지를 입고 더 예뻐진 완벽 여름 베이스 블루쿠션, 힌스 세컨 스킨 메쉬 매트 쿠션! 그리고 함께 연출하면 딱인 힌스 블루 다이브 에디션 제품들까지 발색으로 보여드릴게요 💙ྀི 벌써 청량 무드에 빠져버릴 듯한 힌스 💙ྀི 힌스 세컨 스킨 메쉬 매트 쿠션의 새로워진 패키지! 힌스 블루쿠션은 다들 아시죠? ㅎㅎ 메쉬망을 거친 초밀착 포뮬러가 섬세하게 피부를 블러처리한 듯 커버해주는 쿠션으로 48시간 유지되는 유지력과 지속력으로 완벽한 여름 쿠션 그 자체! 17호 포슬린, 21호 아이보리 컬러 비교 발색! 저는 21호보다 조금 밝은 색상이 맞아서 17호 포슬린을 사용했어요 피부결대로 밀어서 바른 후 톡톡 두들겨서 마무리해주면 된답니다 힌스 블루쿠션 바르는 움짤! 참고하세용 before/after 힌스 쿠션 사용 전후. 커버력도 좋은 편이고 피부결과 피부톤을 깔끔하게 잘 잡아주는 올리브영 쿠션으로 추천해요 그리고 품절대란이었던 청량광 틴트, 힌스 로 글로우 젤 틴트도 이번 힌스 블루 다이브 에디션에 추가되었어요! 기존 힌스 틴트와 블루 한 방울 더해 쿨 바이브가 더해진 이번 에디션 패키지도 비교해보세요 ᡣ𐭩 힌스 로 글로우 젤 틴트 기존 베스트셀러 컬러였던 로 로즈, 로 그레이프! 그리고 이번 신상 컬러인 레어, 로 라일락, 로 체리 컬러랍니다...

일상 포토덤프 해야되니까 또 텔라일상을 매주 써야하네 6/1~6/7 텔라일상 ㄱㅂㅈㄱ 밖에서 시간을 때울 일이 있어서 앉아서 책이나 읽음 많은 분들이 이북 리더기 추천해주셨지만 (한때 리디페이퍼 썼음) 내가 라떼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책은 종이책으로 읽는게 맞는 것 같다 대신 집에 책이 쌓여간다는 단점 아닌 단점이 있지만 알라딘이 내 책 다 사주겠지 이번 독서모임에 읽어가야 할 책은 <각각의 계절> 이었는데 최근에 읽은 국내 여성 작가가 쓴 소설 중 제일 좋았다 요즘 너무 비슷비슷한, 공감대 + 주변에 있을법한 사람에 대한 날카로운 묘사 + 살짝 위트 이런 소설들에 질려버려서 좀 무게감 있는 문장들을 읽고 싶었음 브랜드 매장 다니면서 촬영할 일이 많았던 주 일이기는 하지만 예쁜 거 입어보고 차보고 들어보니 기분이 좋구 어느 날은 마작을 배웠다 ㅋㅋㅋㅋ 사실 이전부터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딱히 뭐 안 배우면 죽을 것 같아 이정돈 아니니까 뭐 기회가 된다면 언젠가는~ 이러고 있었는데 마작 경력 20년차라는 지인이 갑자기 배워보고 싶은 생각 있냐고 물어서 ㅇㅇ!!! 있음 했더니 배울 사람을 모아오라고 함,, 근데 별로 친구가 없어서 인플루언서 칭구칭긔들에게 도움 요청 꾸역꾸역 8인팟 모아서 마작 모임 성공 생각보다 배우고 외울 것이 아주 많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모두의 눈에서 사라지는 영혼 ㅋㅋㅋㅋㅋㅋ 저녁 시간이어서 김밥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