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들러카시트
1052022.10.02
인플루언서 
콩슈지
1만+육아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10
32
토들러 카시트 신생아부터 주니어 까지 폴레드 올에이지360

서준이는 신생아부터 쓰던 0~7세까지 사용하는 카시트를 지금까지 쓰고 있다. 작은편이라서 무난하게 7세,8세까지는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형아미 무시 못한다고 헤드레스트랑 엉덩이 부분이 좀 타이트하게 느껴져 이번에 0~13세까지 쓸 수 있는 토들러카시트로 바꿨다. 폴레드 올에이지360 차주 신랑의 의견을 반영해 팬텀블랙으로 골랐는데 시크하고 고급스러웠다. 다른 육아용품은 예쁜 것을 많이 보지만 카시트 만큼은 안.전.이 제일 먼저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폴레드 올에이지360은 국내 유일 실제 차량 충돌테스트를 완료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안전벨트 풀림 알람기능이 찐찐이었다! 어릴 때 잘 태우다가 아이가 크면 작다는 이유로 떼어버리는 분들 많은데 0세부터 13세까지 전연령 사용할 수 있어서 신생아카시트로 한번 준비하면 주니어카시트까지 쭈욱 사용하면 된다. 10년이면 너무 오래 쓰는거 아니냐고 그럴 수도 있지만 건강한소재, 착한패브릭이라 그런지 시트가 쉽게 더러워지지 않고 6년 가량 태워보니 매일 장거리 다니는 것도 아니고 큰 사고만 아니면 하나로도 충분해보인다. 폴레드 올에이지360 설치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았다. 원클릭 아이소픽스 버튼을 눌러 길게 빼준 뒤 차량에 끼워준 뒤 락킹벨트를 차량 뒷자석 고리에 걸어주면 된다. 이때 빨강색이 초록으로 바껴야 제대로 결합된 상태로 시각적으로 한눈에 보이니 오착용을 막을 수 ...

2022.10.02
26
다이치 브이가드 토들러 유아 카시트 추천!

우리나라 대표 유아카시트 다이치 신생아때 출산선물로 퍼스트 세븐을 선물받아 잘 쓰고 있었다. 주말 장거리 외출은 보통 신랑차를 이용하고 , 평소 자주 타는건 내차라서 주말마다 왔다갔다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 설치가 어려운건 아닌데 , 아무래도 이리저리 옮기는게 신랑입장에서는 내심 불만이었나보다. 그래서 세컨 카시트로 최근 다이치 브이가드 토들러를 신랑 차에 장착했다. 얼마나 좋아하는지 ...ㅋㅋㅋ 첫 날 신나서 장착하던 그 모습 잊지 못하겠다. 한 달 조금 넘게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 ! 어디까지나 내기준 ^^ 우선 가장 큰 장점은 설치가 매우 편하고 차량에 따라 아이소픽스를 미세하게 조절가능해 어느 유아카시트보다 안정적으로 설치가 가능했다. 자세한 설치방법은 따로 포스팅 했으니 여기 참고해주시길 . 다이치 브이가드 토들러 카시트 설치방법 지난주 다이치 브이가드 토들러를 개봉하고 그 스펙을 올렸다. 이번주에는 외출을 위한 준비단계, 설치방법... blog.naver.com 설치는 쉽기만 한게 아니라 안정적이기도 하다. 아래에서 아이소픽스가 고정해준다면 위에서는 탑테더가 있어 흔들림이 확실히 적다. 그리고 충돌시 튕겨져 나가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이외에 5점식 안전벨트를 사용해 충격을 다섯방향으로 분산 시킬 수 있고 헤드레스트나 엉덩이부분에 발포우레탄 사용해 충격흡수하고 푹신함을 주었다. 아이의 안전을 위해 사용하는 용품이라 개인...

2020.07.05
20
유아카시트 다이치 타고 꿀잠 드라이브!

대전발 코로나가 심해져서 수요일부터 서준이랑 나는 집콕중이다. 아 .. 좀 잠잠해지는가 싶었는데 이거 뭔가 ㅠㅠ 평일 내내 집에만 있다가 주말이라 신랑차 타고 드라이브 다녀왔다 . 멀리가지도 못했음 ㅠ.ㅠ 그냥 과일사러 나갔다왔다. 오랜만의 외출이라 엄마랑 아들은 신났다. 여행간다며 신나게 유아카시트에 앉는다. 얼마전에 새로 장착한 유아카시트 다이치 브이가드 토들러인데 앉혔을 때 굉장히 안정적으로 보여 신랑이랑 나랑 역시 넘버원 이라며 칭찬했다. 표정을 보니 편안함이 그대로 느껴졌다. 안전벨트는 5점식이다 . 양 어깨, 허리, 가랑이까지 단단하게 고정해주니 든든하고 충격시 다섯 방향을 분산되니까 상대적으로 충격이 낮아진다. 그래서 유모차든 카시트든 5점식을 선호한다. 궁금한게 뭐가 그렇게 많은지 이리저리 창밖을 구경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 헤드레스트때문에 잘 안보이는지 살짝 앞으로 고개 내밀고 빼꼼 바라보기도 한다. 유아카시트 헤드레스트는 충격시 머리를 보호해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해 없어서는 안된다. 11단계까지 조절되는데 서준이는 아직 토들러 모드라 낮게 해줘야 머리를 보호해 줄 수 있다. 키가 커서 점점 높여줄 때 마다 기분이 새로울 것 같다 ^^ 키만크는게 아니라 체구도 늘어나는데 그에 따라 브이가드를 확장해 주니어카시트로 쓰면 엉덩이,골반쪽까지 빈틈없이 잡아 보호해줄 수 있다. 확장방법 보러가기 한참 구경하더니 졸린지 하품...

2020.06.21
23
다이치 브이가드 토들러 카시트 설치방법

지난주 다이치 브이가드 토들러를 개봉하고 그 스펙을 올렸다. 이번주에는 외출을 위한 준비단계, 설치방법을 올려본다. 다이치 브이가드 토들러 확장방법 및 개봉기 유아카시트하면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다이치.그 중에서 브이가드 토들러는 1세부터 12세까지 사용할 ... blog.naver.com 다이치 브이가드 토들러 카시트 설치방법 우선 번쩍 들어서 차로 갖고간다. 들었을 때 묵직하면서도 가벼운 편인데 강철프레임이라 자체는 굉장히 튼튼하다. 빨강 버튼을 누르면서 회석 래버를 당겨 연결부분을 뻐낸다. 그리고 뒷자석 아이소픽스 구멍에 밀어넣으면 빨강이 초록으로 바뀌며 끼워진게 느껴진다. 이때 카시트 밑에 숫자가 보인다. 이것은 무엇? 차량마다 시트의 깊이나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길이를 조절하면서 쓸 수 있게 설계 한 것이다. 브이가드 토들러는 무려8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다른 카시트에 비해 조금 더 정교하게 고정할 수 있다. 신랑차는 6에 놓였을 때 가장 안정적이다. 더 깊이 넣으면 등받이를 뒤로 젖힐 수가 없다. 이건 우리차 기준이다. 길이조절까지 해준 후 뒤쪽으로 바짝 밀어 넣으면 아래쪽은 충분히 고정되었다. 안전에 대해선 no1.인 다이치라서 탑테더를 이용해 위에서도 한번 더 고정해줘야한다. 탑테더는 따로 벨트형태로 들어있다. 한쪽은 갈고리 모양 한쪽은 네모모양이다. 네모모양인 부분을 브이가드 토들러 등받이 위쪽의 구멍에 넣고 끼워...

2020.06.14
25
다이치 브이가드 토들러 확장방법 및 개봉기

유아카시트하면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다이치. 그 중에서 브이가드 토들러는 1세부터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바구니카시트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길래 우리 서준이도 태워봤다. 다이치 브이가드 토들러 상자를 열자 커다란 카시트와 컵홀더, 설명서, 정품인증설명서가 들어있다. 으라차차 우렁찬 소리내면서 꺼냈더니 자기 것임을 직감하고 서준이가 바로 달려온다 . 자리에 앉은 후 안전벨트를 채워 몸을 단단히 고정해주니 굉장히 안정적인 모습이다. 5점식이 좋은 이유는 충격이 있을 때 충격을 다섯방향으로 분산시키니 상대적으로 아이에게 가는 충격이 줄어들어 조금더 안전하다. 그래서 탑승하는 육아템은 웬마하면 5점식으로 고르는 편이다. 앉고보니 헤드레스트를 따로 조절해 줄 필요는 없어보인다. 11단계로 조절가능해 너무 낮으면 올려주려고 했더니 아직은 이정도가 딱 적당해 보인다. 12세까지 쓸 수 있으니 더 자란 뒤 올려줘야겠다. 오 , 브이가드 하나로 12세까지 쓴다니 가만보면 참 경제적이야~! 신나서 이리저리 쿵쿵쿵쿵 좀 아파야 진정하고 안 할 텐데 머리부분이 푹신푹신하니 하나도 안아픈지 계속 한다. 하지말라면 더 하는 4살이다. 휴...참자...하루에도 수십번 참을인 그리는 중이다. 저탄성 우레탄폼은 헤드부분 뿐 아니라 엉덩이 밑에도 들어있어서 덜컹거리는 차안에서도 궁뎅이가 아프지 않겠다. 내 차에 놓을 예정인데 다행이다 ㅋㅋㅋ 엄마의 어설픈 운...

2020.06.07
25
주니어카시트 편안하고 승차감이 좋아!

얼마 전에 주니어카시트를 바꿨다는 이야기를 올렸다. 맥시코시 프리아픽스로 신생아부터 7세까지 쓸 수 있는 컨버터블로 최근 론칭한 신상이라 아주 따끈따끈 하다. 개봉기랑 설치방법은 따로 올렸으니 궁금하신 분은 아래 글로 들어가서 보면 된다 ^^ 신생아카시트 하나로 7세까지 태우기 !! 서준이는 벌써 세번째 카시트를 쓰고 있다.신생아카시트로 바구니 사용했고 , 이후에 토들러 ,그리고 지금... blog.naver.com 유아카시트 맥시코시 프리아픽스 설치방법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우리 아들,매번 카시트를 바꾸는 건 너무나 부담스럽다.그래서 신생아부터 7세... blog.naver.com 이번 주에는 주니어카시트 타고 나들이 다녀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평일에는 집에만 있어서 주말에는 웬만하면 차 타고 멀리 나가는 편이다. 그러려면 아이의 안전을 고려해 카시트가 필수다. 안 태우면 벌금까지 있을 정도로 요새는 선택이 아니라 필. 수! 아빠 차만 타면 여행 간다고 좋아하는 아이다. 옆에 달린 후크에 벨트를 걸어 편하게 태우니 아이 엉덩이 밑에 깔리는 일이 없다.ㅋ 예전에는 여러 번 깔려서 앉혀놓고 다시 들어서 벨트 꺼내서 다시 앉혔는데 이제는 한번에 쉽게 착석 ㅋㅋㅋ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이런 게 참 편하다. 이제 5점식 벨트를 끈을 이용해 아이 체구에 맞게 조절하면 된다. 체구라기보단 그날그날 입은 옷의 두께가 다르다 보니 두꺼...

2020.05.18
25
유아 카시트 추천 및 맥시코시 프리아픽스 설치방법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우리 아들, 매번 카시트를 바꾸는 건 너무나 부담스럽다. 그래서 신생아부터 7세까지 쓸 수 있는 유아카시트를 준비했다. 자세한 개봉기는 여기서 확인^^ https://blog.naver.com/suji5024/221949405040 신생아카시트 하나로 7세까지 태우기 !! 서준이는 벌써 세번째 카시트를 쓰고 있다. 신생아카시트로 바구니 사용했고 , 이후에 토들러 , 그리고 지... blog.naver.com 그리고 이번주에는 드디어 차에 장착하고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런건 항상 신랑의 몫이라 생각했는데 , 자세히 보고 있으니 생각보다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 나도 까먹지 않으려고 동영상으로 찍어놨다. 전날 설치 다 해놨는데, 사진찍게 한번만 더 해달라고했는데 처음엔 쿨하게ok, 두번째 신생아모드도 해달라고 했을 때는 살짝 욱 한 모습인 듯 ㅋㅋㅋㅋㅋ #카시트추천 맥시코시 프리아픽스 설치방법 아이소픽스에 끼우면 빨강에서 초록으로 바뀐다. 앞 뒤 인디케이터가 초록으로 바껴야 잘 장착 된 것이다. 아무래도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이라서 오착용이 없는지 잘 확인해 줘야한다. 이제 시트베이스는 설치 완료다. 뒤보기 모드 앞보기 뒤보기 시트베이스 설치는 동일하니 이후 모습에서 신생아카시트로 쓸 지 유아카시트로 쓸 지 결정 된다. 신생아로 쓸 때는 6단계의 위치에 오도록 연결바위에 시트바디를 올려 놓는다. 그리고 왼쪽손으로 ...

2020.05.12
02:13
맥시코시 프리아픽스 설치방법
재생수 1,6502020.05.12
39
신생아카시트 하나로 7세까지 태우기 !!

서준이는 벌써 세번째 카시트를 쓰고 있다. 신생아카시트로 바구니 사용했고 , 이후에 토들러 , 그리고 지금은 주니어를 쓰고 있다. 간편하지만 문제는 나이는 4살이지만 체구가 작아 아직 주니어를 타기엔 장거리엔 부담스러웠다. 결국 다시 맥시코시 프리아픽스로 돌아왔다.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기로 익히 알려진 맥시코시에서 성장단계에 맞춰 신생아부터 7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컨버터블 카시트를 런칭했다길래 기대가 크다. 무거워서 혼자 꺼내보기 힘들어 신랑이랑 함께 열어봤다. 평소에 이런 거 도와달라고하면 구시렁구시렁 하기싫은티 팍팍 내면서 자기 차에 장착할 꺼라고 생각하니 궁금하기도하고, 좋은거라고 하니 신나서 달려온다. 아무래도 아빠는 차에 사용하는 육아용품에 민감하다. 우리집만 그런가 ;;ㅋ 커다란 박스를 열어보니 신생아카시트가 비닐로 이중포장 되어있다. 역시 아기들이 사용하는거니 깨끗하게 포장되는게 좋지. 스펀지까지 군데군데 찍힘없도록 잘 배송되어왔다. 이 기쁨을 참지 못하고 스펀지도 빼지 않고 열심히 찍었다. 워워~ 진정하자~ 맨하탄 블랙 vs 스위스 블루 두가지를 놓고 고민했는데 차주인의 의견을 수렴해 블랙으로 골라봤다. 다자인 진짜 어쩔꺼야 .. 투박스러움보다는 고급스러움이 묻어난다. 세워두면 뒤쪽으로 곡선형태가 있 편안함과 안락함까지 느껴진다. 그리고 강한 충격에도 견뎌낼 수 있는 튼튼한 프레임 쉘로 만들어져 보기에도 꽤...

2020.05.06
19
카시트 추천 맥시코시 프리아픽스 한달 맘껏 써보고 결정!

카시트는 한번 사면 오래오래 쓰고 싶다. 바꾸고 싶다고 쉽게 바꿔지는 그런 육아템은 아니니까 ... 그래서 결정이 더 어렵지 않을까 ... 베이비페어도 가보고 싶고 유아매장도 가보고 싶고 말이 쉽지 한번 움직이는게 힘들다. 게다가 요새는 시국이 시국인지라.. WOW!!! 진짜 어메이징하구만.. 신상 of 신상을 일주일도 아니고 한달이나... 얼마나 자신있길래!! 역시 맥시코시 답다. 그 중에서도 프리아픽스가 좋다길래 우리 아들도 태워봤다. 신생아,토들러,주니어 각각 따로 준비할 필요없이 단 한대로 해결가능한 성장 맞춤형 카시트다. 어떻게 신생아와 주니어가 하나의 카시트로 같이 쓰냐~~? 바로 전용 인레이!! 시트 쿠션,등쿠션 인레이가 들어있어 신생아를 따뜻하게 감싸준다 . 그리고 아이소픽스 외에 탑테더가 있어 뒤보기모드에서 한번 더 잡아주는 역할을 해서 안전하다 ! 10단계 조절가능한 헤드레스트는 아이의 성장에 따라 높이를 조절할 수 있으니 한단계 높일 때마다 우리아이가 이만큼 컸구나 하는 감동도 느낄 수 있을듯 ~ 이미 우리집 대장님은 자기 카시트로 완벽 적응 마쳤다. 카시트 거부가 뭔가요.... 이분 당장이라도 타고 나갈 기세 ㅋㅋㅋ 신생아 때 바구니 써봤는데 얼마 못쓰고 토들러로 갈아탔다. 그때 이런 이벤트를 알았다면 나도 태워보고 골랐을 텐데... 이제 4살 곧 있으면 주니어로 타야할 때! 그때가서 이걸사네 저걸사네 또 혼자 ...

2020.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