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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집콕하면서 오늘은 뭐하지 고민하다가 새로 생긴 만들기 장난감으로 시간을 보냈다. 남아 장난감 하면 로봇, 블럭만 좋아할 것 같지만 의외로 아기자기한 인형도 참 좋아한다. 서준이도 종종 애착인형을 끌어안고 사랑한다해주고 애정표현을 자주 해주는데 오늘은 좀 특별한 친구를 데려왔다. 짜잔 ~ 데이베드토이 뿌려펫 유니다. 이름만 들어도 뭔가 뿌려야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 에어브러쉬를 에어건에 끼우고 치이익 뿌려 꾸며줄 수 있고 씻기면 다시 하얀색으로 돌아오는 유니크한 만들기 장난감이다. 사용법을 익히기 위해 등원했을때 내가 슬쩍 미리 꺼내봤다. 하얀 털옷을 입은 유니콘 한마리 , 펜4종 , 에어건, 스티커 , 비닐장갑, 설명서 이렇게 들어있고 건전지는 불포함이라서 AA 2개를 따로 준비해야한다. 깜짝 놀래켜줄 생각에 숨겨놓고 기다리다가 주말에 집콕놀이로 해봤다. 비닐깔고 건전지 넣고 세팅 완료 ! 살짝 테스트해 본 뒤 서주니에게 쥐어줬다. 쥐어주면서 애착인형에만 뿌려야 한다고 혹시 몰라 약속의 약속을 수십번 받고 나만의 애착인형 만들기를시작했다. 나란 엄마란 ^^^;; 누르는 부분 아래 양쪽으로 on,off가 있는데 on부분을 눌러야 나온다. 원하는 색을 사용하라고 했더니 분홍색부터 집어든다. 역시 ㅋㅋㅋㅋ 빨강색을 좋아해서 붉은계열을 먼저 고른다. 온통 다 핑크로 칠할 기세라서 적당한 시점에 다른 색도 제안했다. 엄마 ...

부들부들한 이불을 더 좋아했던 서주니라서 아기애착인형은 필요없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하나 쥐어주니 잘 때 꼬옥 끌어안고자서 여행갈 때도 꼭 챙겨가는 물건이 되었다. 애착인형이라는 것이 아이 맘에 들어서 매일 물고 빨고 끌어안고 다니는 건데 한번 애착이 형성 되면 꽤 오래가기 때문에 한번 줄 때 잘 골라서 줘야한다. 남자아기 애착인형 내가 고른 것은 오비디자인스 코알라다. 오비디자인스는 광활한 자연을 가진 호주에서 사랑받는 유아브랜드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친숙한 동물모양에 자연의 색감 그대로 내츄럴하고 매력적인 디자인이었다. 늘 접하던 일반적인 동물과 달리 호주의 유명한 코알라여서 조금 더 의미가 있었고 색깔이 그레이임에도 어둡지 않고 화사하면서 자연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름도 있고 직업도 있고 프로필을 보니 뭔가 더 귀여웠다. 이름은 KELLT 켈리 직업은 숲속의 영웅 좋아하는 것은 숨바꼭질 키는 37cm, 앉은키 23.5cm 몸무게 230g 악 ㅋㅋㅋㅋ 알수록 사랑스럽고 더 빠져들었다. 각 애착인형마다 고유의 이름과 직업, 좋아하는 것이 있어 아이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줄 수 있어보였다. 크기도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아 서준이에게는 딱 적당했다. 애착인형시기는 딱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생후 6개월부터 24개월 사이에 애착관계를 가장 많이 형성하고 분리 불안을 느끼기 때문에 이때 엄마와 떨어져도 안심할 수 있게 친근한 애착인형...

국내외 셀럽들의 애착인형 젤리캣에 대한 식지 않는 나의 사랑 새로운 색상이 나왔다길래 들이게 되었다. 종종 신상이 나오긴 하는데 이번엔 가을을 겨냥 했는지 진한 보라빛 색깔이 너무나 고급스러운 플럼 버니 M이다. 선물 하기에 좋은 고급스러운 상자만 봐도 이제 서준이도 토끼인형이 들어있냐면서 아는척하고 반가워한다. 지난번에 예상하지 못한 코뿔소가 들어있어서 이번엔 어떤 것이 들어있나 살짝 궁금해하는 눈치긴 했다. 젤리캣 플럼 버니m 사진으로 봤을 때 아기애착인형으로 쓰기엔 살짝 어둡지 않을까 걱정스러웠는데 실제로 보면 그윽한 보라빛이 진한 자두를 연상케하며 매력적이었다. 보들보들한 하트모양 분홍색 코와 반짝반짝 빛나는 작은 눈은 언제봐도 사랑스러운 토끼인형이다. 보라색이라 그런지 핑크색 코가 다른 젤리캣에 비해 더 예뻐 보이기도 했다. 엉덩이에 달린 고양이 모양 택도 귀여움에 한 몫 했고 앙증맞고 귀여운 꼬리와 비즈구슬이 들어있는 다리는 앉혀두기 편해 아이가 사용하지 않을 때는 남자아기 애착인형을 인테리어 용도로 사용중이다. 요새 집안을 우드톤으로 바꾸고 있는데 우드톤에도 상당히 잘 어울렸고 화이트장 위에서도 포인트를 줄 수 있었다. 보통 애착인형이 앞모습이 제일 예쁘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뒷모습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다. 뒤로 돌려놓으면 엉덩이가 토실토실하니 자꾸만 토탁거리고 싶었다. 눕혀두니 키링이 생각났다. 새로 산 브라운 가방에 ...

아는 사람 다 아는 나의 젤리캣 사랑 이미 여러번 남자아기 애착인형으로 올렸는데 이번엔 진짜가 나타났다! 럼파 라이노 토키가를 제일 귀여워하고 좋아 하는 줄 알았는데 역시 아들이라 그런가 코뿔소보고 난리났다. 고급스러운 상자에 고개 살포시 접혀 들어있는데 꺼내면 빼꼼 인사하는 것 같았다. 서주니가 그걸 보더니 들고 "안녕하세요"를 무한반복 하면서 놀았다. 초롱초롱 반짝시는 눈과 귀는 사랑스러웠고 입은 온화한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얼굴에 난 두개의 커다란 뿔은 최애라서 자꾸 뽀뽀해주었다. 본인 말로는 지금 애착인형과 코뽀뽀 하고 있는 중이라며 쪽쪽 소리도 냈다. 신생아부터 쓰는 아기애착인형이니까 당연히 유럽안젇인증을 받았고 털도 엄청 부들부들했다. 세탁하면 쬐끔 뭉치지만 그래도 털은 안빠졌다. 참고로 나는 손으로 하기 귀찮아서 망에 넣고 세탁기에 단독으로 하고있다. 뒤로 돌리면 토실토실 엉덩이에 깜찍한 꼬리도 있어 뒷태마저 귀여웠다. 역시 국민이 아깝지 않고 국내외 셀럽들에게 선택 받을 만했다. 옆으로 눕히고 함께 찍어주니 다정하니 보기 좋았다. 서준이도 남자아기 애착인형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웃었다. 엄마 눈에는 그저 꿀 떨어지네~ 얼마나 좋아하는지 놀거나 잠 잘 때 데리고 자는 것은 물론 외출할 때도 갖고 나가겠다는걸 한참 말렸다. 5살도 역할놀이도 하고 잠잘 때 데리고 자며 좋아하는데 신생아들에게 아기애착인형으로 주면 얼마나 좋...

내가 젤리캣 덕후라는 것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ㅎㅎ 엄마가 좋아하니 자연스레 아기애착인형이 되었고 서주니는 잘 때나 놀 때 토끼인형과 함께한다. 처음에는 털 빠질까봐 , 얼마나 갖고 놀겠어 라는 생각으로 욕심없었는데 국민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닌지 귀여운 실물에 부드러워서 자꾸 빠져들게 되었다. 그리고 애착인형시기가 짧을 것 같지만 5살 아이도 잘 때 , 소꿉놀이 할 때, 여행갈 때 참 잘 사용하고있어 색깔별로 다 갖고 싶은 마음까지 생겼다. 21년 6월부터 쁘띠엘린에서 판매된 블라썸 더스키 블루 버니 고급스러운 큐브박스에 배송되어서 출산선물로도 인기있는 아기애착인형이다. 박스가 작아서 잘못 온 것은 아닌가 싶었는데 열어보면 빼꼼 하고 고개를 올리며 이쁜 자태를 뽐냈다. 기다란 길과 발바닥에 은은한 플라워 패브릭이 빈티지 감성을 채워주었다. 블라썸 버니는 크림, 베이지 ,핑크만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더스키 블루도 파스텔톤이라 마음에 들었다. 아이도 마음에 드는지 받자마자 꼬옥 껴안고 놓아주지 않았다. 어쩜 이렇게 매번 만나도 매번 반겨주는지~ 꽃모양이라면서 이번에는 더욱 더 좋아했다. 유럽안전인증을 받은 안전한 소재로 국내외 셀럽들의 애착인형의 털은 진짜 부들부들했다. 쓰다보면 살짝 뭉침은 있지만 아직까지 빠진다는 느낌은 없었다. 젤리캣 세탁은 손세탁 권장인데 매번 귀찮다는 이유로 세탁망에 넣고 돌렸는데 아직까...

보들보들 애칙인형 좋아하는 우리집 대장님 집에 토끼 몇마리 있는데 한아름 안고 싶은지 자꾸 한번에 들고 다니거나 잘 때 이불을 끌어안고 잤따. 그런 아이를 위해 정말 두팔 벌려 가득 안을 수 있는 대형 곰인형을 선물했다. 블랑가또 코끼리 위에 드러눕고 지냈는데 이번에는 곰돌이다! 커다란 박스에 담겨 올 것이라는 나의 예상과는 달리 생각보다 작은 박스에 비닐로 이중포장되어 배송되었다. 보자마자 서주니가 이야 ~ 하면서 달려들었다. 까슬거리거나 털빠질까봐 걱정했는데 부드럽고 빼곡한 극세사털이라 털빠짐이 없었다. 블랑가또 대형 곰인형은 마지막 공정까지 꼼꼼하게 검수하고 KC 인증을 받아 아기애착인형으로 충분했다. 몸집은 크지만 동글동글 귀여운 얼굴에 똘망똘망 반짝거리는 눈과 코가 보고 있자니 남자 아기 애착인형이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예전에 아빠가 사주신 특대 너구리가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입부터 실이 느슨해져 미관상 별로던데 입부분도 마감이 꼼꼼했다. 가장 걱정스러운 부분이 스웨터였는데 눕고 뒹굴어도 벗겨지거나 올풀리지 않았다. 남자아기 애착인형을 한쪽에 앉혀두니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꽤 괜찮았다. 하지만 우리집 대장님이 보고 있지 않지... 자기 애착인형이라고 들고가서 안고 뒹굴고 아주 야단난리법석이었다. 아이만큼 커다란 사이즈라 그런지 놀 때 더 재미있어 했다. 함께 잠도자고 놀이도 하고 안그래도 혼자라 내가 다 놀아주느라 벅찼는데 ...

분리불안에 도움을 주는 애착인형이 필요할까 싶었는데 막상 생기고보니 이걸 왜 이제 줬을까 싶을 정도로 아이가 잘 갖고 놀아서 만족 중이다. 젤리캣 스타더스트 버니 m 젤리캣하면 토끼인형 버니가 생각날 정도로 너무나 유명한 국내외셀럽들의 국민애착인형이다. 어른들도 아이들 들고 다니는 것 많이 보셨는지 시댁들고 갔는데 알고 계셨다. 색상도 크기도 다양한데 가장 무난한 크기는 m 으로 했더니 서주니가 들고 다니기에도 적당했다. 키링도 귀여운데 기회가 되면 큰 XL 젤리캣 토끼인형을 갖고 싶다. 색깔은 네이비인데 스타더스트는 귀에 반짝반짝 별무늬가 들어가 더 블링블링하니 조금 더 예뻐 개인적으론 일반 네이비 토끼인형 보단 이걸 추천하는 편이다. 보들보들 부드러운 털 귀엽게 늘어진 귀 오동통한 엉덩이 그리고 앙증맞은 팔다리 볼수록 만질 수록 사랑스러운 남자아기 애착인형이었다. 끌어안고 함께 텔레비젼보고 점토로 당근 만들더니 토끼인형 밥 줘야된다며 가져와서 함께 놀기도 했다. 잠잘 때 늘 끌어안고 자는 남자아기 애착인형 젤리캣이라 여행갈 때나 외박하는 날이면 꼭 데려가야했다. 집에 몇 개있는데 다 챙겨간다는 걸 한마리만 데려가자고 사정사정하기도 했다.ㅎㅎ 아이와 함께 있어도 예쁜데 서준이방 인테리어 소품으로 올려놓았더니 아기자기한 아기방 컨셉이 되었다. 유럽안전인증을 받은 아기애착인형으로 출산준비물이나 출산선물로도 많이 언급되는 육아용품 중 하...

국내외 셀럽들의 사랑을 받는 젤리캣을 출산선물 추천 많이 받았는데 아기인형은 그닥 반갑지 않아 무시하고 넘어갔다. 그러다 하도 애착인형으로 쓰는 사람이 많아 궁금한 마음에 하나 써봤는데 왜들 그렇게 추천했는지 알 것 같았다. 이제 46개월을 코앞에 둔 5살 백서준 대장님이 잠잘 때 늘 젤리캣을 끌어 안고 잔다. 잠자리가 달라져 낯설의 할 때 손에 쥐어주면 꼬옥 끌어 안으며 편안해해 여행가거나 명절때면 꼭 챙겨서 가는 애착인형이다. 가끔 엄마아빠의 자유를 위해 서준이 혼자 시댁에 갈 때가 있는데 그때도 남자아기 애착인형과 함께라면 울지 않아 시부모님이 올 때 꼭 챙겨오라며 신신당부하셨다. 이럴때보면 진짜 분리불안에 도움이 되는 애착인형이 맞는 듯 싶다. 분리불안에 도움을 주는 것 외에 또 다른 장점이라면 귀엽게 늘어진 기다린 귀랑 보들보들한 촉감이다. 특히 털이 처음에는 정~말 부들부들해서 얼굴을 마구 갖다댔다. 젤리캣 세탁은 너무 크거나 작지 않은 세탁망에 세제를 평소보다 조금 넣고 돌려준 뒤 건조기 대신 일반 건조대에 실온 건조했더니 아직까지 털이 빠진 적은 없고 약간의 털뭉침은 보였다 이번에 새로나온 스타더스트 버니 M 은 귀에 반짝반짝 별무늬가 들어가 더욱 사랑스러운 남자아기 애착인형이다. 크기며 눈코입 꼬리까지 별무늬 외에는 전과 큰 차이는 없었다. 비가 와서 놀이터에 못가 굉장히 슬퍼했던 백서준인데 애착인형 젤리캣 보여주니 ...

#제품협찬 서준이는 예민한 편이라 잘 때 꼭 있어야 하는 두가지가 있다. 바로 블랭킷이랑 아기인형 젤리캣이다. 블랭킷은 신생아때부터 덥고 자던 것이라 그럴 수 있는데 젤리캣은 왜 ! ? 궁금해서 물어봤다. 부들부들해서 좋다며 얼굴을 문질문질 한다. 잘 때 꼭 귀를 만지작 만지작 하는 습관까지 생겨서 집에서나 여행갈 때나 꼭 챙겨가야 한다. 안그러면 자다가 토끼달라고 어찌나 우는지.... 쩝..... ㅋㅋㅋ 서주니가 이렇게 좋아하니까 벌써 몇개째 쓰고 있다. 처음엔 예뻐서 하나만 쓰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없어서는 안 될 애착인형이 되었다. 애착인형은 분리불안에 도움을 준다더니 엄마랑 떨어져 할머니,할아버지랑 잘 때도 아기인형만 챙겨가면 걱정없다. 색깔이 참 많은데 네이비라서 그런지 눈이 잘 안보인다. 부드러운 털을 살짝 들추면 그 안에 까만 눈이 숨어있다. 색상 때문인지 어째 코가 포인트처럼 느껴진다. 귀여운 핑크색 코를 나도모르게 한번 꾸욱 누르게 된다. 유럽안전인증을 받은 젤리캣이 우리집에서는 끌어안고 자는 인형이라면 어떤 집에서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많이 활용한다. 온라인 집들이로 보고 나도 슬쩍 따라해봤는데 , 허락할 백서준이 아니다. 자기 것이라면서 바로 가져가버려서 허락해주지 않았다..... 커다란 토끼는 끌어안고 잔다면, 어린이집 가방엔 작은 토끼가 늘 함께한다. 봄에 내 가방에 베이지색 키링을 달아줬는데, 이번엔 서준이 어...

분리불안에 도움을 준다는 애착인형! 애착인형하면 젤리캣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우리집에 벌써 토깽이 두마리나 있음 ㅋㅋ 서준이가 매일 끌어안고 자서 다소 꼬질꼬질 해졌지만 여전히 귀엽고 사랑스럽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한마리 더 데려왔다. 서준이가 토끼가 세마리나 있다면서 어찌나 좋아하는지 ~ 이럴때 엄마는 참 뿌듯해. 집에 애착인형이 좀 많은 편인데 그 중 에서 왜 유독 좋아할까 생각해봤는데 첫째는 촉감인 듯. 만졌을 때 정말 부들부들하다. 신생아때는 털빠질까봐 거들떠도 안봤는데 내가 왜그랬을까 ㅋㅋㅋㅋㅋ 털도 안빠지고 아이도 이렇게 좋아하는것을... 아이 부드러워~ 하면서 매일 끌어안고 잔다. 자다가 "엄마 안아줘" 할 때 애착인형 슬쩍 주면 그걸 끌어안고 다시 잠든다. 그래서 슬그머니 방에서 나온다는 ㅋㅋ 나란히 나란히 앉아서 TV시청중이다. 내눈에서 하트가 막 쏟아져 나온다. 도치맘인가보다 ㅋㅋㅋ 토끼에 대한 사랑이 넘쳐서 가끔 자전거도 함께 타기도 한다. 음...하필 귀를 ㅋㅋㅋㅋ 애착인형이 좀 아파 보이기도 한다. ㅋ 너가 고생이 많다 ~ 유럽안전인증을 받은 젤리캣 애착인형이 다용도 키링으로도 나왔다. 내가방에 달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하나뿐이라 서준이에게 양보했는데 이번엔 내가방에 걸어줬다. 달랑달랑 기분이 좋다. 서준이가 가끔 자기 인형을 왜 엄마가 가져가냐며 따가운 눈총을 보내지만, 모르쇠하고 쓰고있다 ㅋㅋㅋ 엄마가방...

서준이는 애착인형이 없었다. 애착이불만 있을뿐 .. 그런데 어느날 잴리캣을 한번 안고 자더니 그뒤부터 최애가 되어버렸다 . 분리불안에 도움을 준다길래 애착인형으로 쓰려고 준비해둔 인형이 한가득 . 코기리도 ,원숭이도,여우도 아니래.. 토끼래 ㅋㅋㅋ 오늘도 안고자는중... 이유인즉 보들보들한 그 느낌 .. 처음엔 털이 빠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을 했다. 유럽안전인증을 받아 이렇게나 안전한걸 .. 놀 때도, 잘 때도 , 밥먹을 때도 함께하니 크림베이지 버니는 떼가 탔다. 너무너무 예쁜데 떼가 타서 빨아줘야하는 아쉬움 .. 잠잘때 꼭 찾길래 대체할 애착인형을 찾기 위해 어린이날 선물로 또 젤리캣을 선물했다 . 이번엔 뗴가 좀 덜타라고 바쉬풀 네이비 바쉬풀 네이비 들고 좋아서 들고다니는 중 앗. .ㅋㅋㅋ 아직 안빨았는데 .. 괜찮아 ...... 넌 이제 다 컸잖아 ㅋㅋㅋ 기존에 있던 사이즈랑 똑같아 친구라며 서준이가 뽀뽀시켜준다. 옴뭐...ㅋㅋㅋ 이참에 다른 색도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든다. 토끼인형이 색도 참 다양하다. 크림,베이지,옐로,핑크,네이비,그린 어느색을 고르던지 아이들이 좋아한다. 우리 서준이도 그랬으니까 ^^ 오늘도 애착인형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는중.. 가끔 ㅋㅋㅋㅋ 토끼가 너무 힘들어 보여 ㅠㅠ ㅋㅋㅋ 어린이날 선물로 주는거지만, 키링 set이라 내 선물도 있다는 .. 엄청 갖고 싶던 이유 중 하나 !! ㅋㅋ 키링 ...

15~16개월이 낯가람이 가장 심한 시기라고해요 . 우리 서준이가 지금16개월인데 정말 엄청난 엄마껌딱지예요 . 그래서 엄마를 대신해 줄 애착물을 찾게 된다고해요 . 외출할때,어린이집에갈때,차를탈 때 등 엄마나 아빠의 관심을 충분히 받을 수 없는 상항 등에서 애착물이 필요하다고해요. 애착물에는 손수건,이불,애착인형 등 다양해요 . 아무래도 외출시에도 휴대가 가능하다보니 더 좋은가봐요 . 아가방앤컴퍼니 모델 : 75L083402 서준이 애착인형은 에뜨와 니키 동키동키 걸음마인형이예요 . 아가방앤컴퍼니에서 3만원안쪽으로 구입가능해요. NICI는 최고의 퀄리티만을 고집하는 독일의 유능한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한 인형이예요. 눈,코,입 어디하나 바느질 봉제선 하나라도 터진곳없이 마감 아주 깔끔해요 . 온라인으로 구입하면 봉제선 한두개쯤 터져서 가위로 싹둑하는경우가 많은데 천도 부들부들하고 깔끔하니 고급브랜드다운 퀄리티였어요. 걸음마+인형 이라서 인형이랑 걸음마를 도와주는 바퀴가 달려있어요. 커다란귀는 노랑과 파랑색 패턴이고 머리에는 귀엽고 엣지있는 갈기가 있어요 . 통통한 엉덩이쪽에는 해님,구름,비, 무지개 자수가 있어서 아이의 시각발달을 도와줘요. 전체적으로 색은 어두운 베이지라서 포근함이 느껴지면서 귀나 갈기,엉덩이 자수가 은은한 파스텔톤이라 따뜻함도 느껴져요 . 얼굴표정은 항상 웃고있는데 아이에게 항상 자신감을 주는 표정이예요. 아래쪽에...

블로그나 인스타하다보면 아기들이 젤리캣 하나씩은 다 갖고있더라구요 . 국민이라는 수식어가 붙을만큼 애착인형으로 많이들 사용하라구요 그래서 저도 우리 서준이의 분리불안을 도와줄 블라썸크림버니M을 선물해줬어요. 택배박스를 열어보니 예쁜 상자가 들어있네요. M사이즈라 그런지 상자가 그렇게 크진 않더라구요. 젤리캣 애착인형은 디자인도 다양하지만 디자인만큼 크기도 다양해요. 한손으로 들고 다니기 적당한 S사이즈(18cm) 아기가 안고다니기 좋은 M사이즈(31cm) 역할놀이를 할때 친구가 되는 L사이즈(36cm) 포근한 잠자리가 되는 XL사이즈 이렇게 4가지 크기가 있어서 원하는 크기를 선택할 수있어요. 집에 큰 아기인형이 많이 있어서 저는 휴대용으로 사용할 수있는 M을 골랐어요. 실제로보니 사진으로 보던것보다 더 예쁘네요 . 다양한 색이 있었지만 블라썸크림이 가장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저의 선택은 현명했네요 . 역시 가장 인기있는 디자인은 다 이유가 있어요. 아주 새하얀 토끼가 아니라 살짝 크림색인데 귀랑 발바닥에 꽃무늬 패턴이 있어서 화사하니 아이의 시각도 자극하고 엄마마음도 사로잡았답니다. 털은 유럽안전인증을 받은 안전한 소재로 아주 부드럽고 포근해요. 사실 놀이터나가는데 택배아저씨가 오셨길래 그대로 들고 나갔어요. 아들이 보자마자 너무 좋아하네요. 손에서 안놓더라구요. 날이 추워서 손이 시려울법도한데 한참을 들고 돌아다니네요. 집에가자고 ...

아기인형 하나쯤은 다 갖고 계시지요 ? 아기는 인형과 스킨십을 통하여 두뇌발달과 심리 안정감 등 다양한 감정을 키울 수 있다고해요 . 그래서 하나쯤은 있는게 좋은것같아요. 저도 산모교실에서 받은게 있는데 털이 그렇게 빠지더라구요 ... 휴 ... 안그래도 민감한 아기인데 어찌나 화가나던지 ... 그래서 그건 저 ~ 멀리 어딘가에 들어가있어요. 그리고 이번에 새로 몽슈레에서 새로 장만했답니다! 원더맘스 육아교실에서 몽슈레 대표님 강의들은적있거든요.. 그때 신생아에 대해 연구를 많이하는 브랜드라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태열베개 강의만 들어서 태열베개만 있는줄알았는데 이렇게 귀여운 애착인형이 있을줄이야 .... 알고보니 엄마들이 직접 선정하는 코리아 맘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애착인형 부분 1위 를 상했다고하네요. 애착인형 1위에 빛나는 그 아기인형 우리집에도 데려왔어요~! 우리집에 도착한 몽슈레 폭스그레이 L 사이즈! 저는 작은 인형들보다는 조금 큰 사이즈를 원했어요 . 아기랑 친구처럼 지내게 하고싶었거든요 . 저희 아들 동물이나 눈달린 것들을 좀 무서워해요 .. 돌전에는 눈달린것들 그렇게 좋아하더니 돌지나면서 부터 너무너무너무 싫어하고 겁먹더라구요..ㅜㅜ 근데 어찌된일 일까요 ? 우리아들이 보자마자 너무 좋아하는거예요~~! 껴안아주고 같이 장난도치고 ... 와 .... 진짜 대박대박!!! 무서워할줄알았는데 완전 좋아하네요~~!! 아이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