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전망
9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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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
와... 결국 폭발해버린 서울 부동산 시장
재생수 6,502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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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방향 결론 냄

토허가 해제로 떠들썩함. 진심 얼마만에 제대로 된 규제 완화냐 증말. 1. 잠삼대청 재건축 14곳 제외하고 토허가 해제. 2. 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 공공재개발, 신통은 토허가 유지. >> 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 여긴 그냥 서울시가 인증한 입지임. 3. 신속통합기획 123곳 중 조합설립인가 받은 6곳 토허가 해제. 4. 신통 조합설립 받으면 토허가 해제 예정. >> 오?! 투자금 2~3억대로 서울 진입할 각임. 5. 다만, 투기과열지구 내 재재는 관처 이후 토허가 해제 검토. 바로 여기임. 은마, 우선미, 우쌍쌍, 아선, 우성, 잠5 대어들도 콕 찝어줌. 토허가 해제돼서 커뮤니티마다 난리인데, 사실, 토허가 해제 전 부터 이미 시장은 난리임. - 잠실 엘스 국평 29.5억 신고가 - 래대팰 국평 40억 신고가 소오름;;; 근데, 반포 국평 60억이라 여전히 상대적으로 싸 보이는 묘한 매직;;; 더더덜;;; 그나저나 오세훈 서울 시장, 토허가 해제 진짜로 해버림. ㄷㄷㄷ 이 정도면 대권 의지 확실히 드러낸 듯. 즉, 조기 대선 배팅한 것. 핵심지 집값 오르는 것만 봐도 부동산 시장도 조기 대선을 내다보는 분위기임. 서울 시장 부동산 시장 두 시장은 이미 방향 결론냈다 증말. 끗. #정치적공백기라 #집값상승해도 #강력한규제는쉽지않은상황 #시장은이를간파하고 #고삐풀린듯날뛰는중 멤버십 모집 마감 임박 [모집] 그동안의 투자...

2025.02.13
4
진심 지옥문이 열렸다 증말

- 마프자 국평 24.5억 신고가 - 헬리오시티 국평 25억 신고가 - 올파포 국평 26.5억 신고가 ㄷㄷㄷ 난리다 난리 ;;; 구정 이후로 잠실 대폭발하며 송파 전역, 강동, 마용성으로 퍼지고 있음. 상급지는 대기권 돌파하는 와중에 그런데 서민들은 앞으로 더 힘들게 생겼음. 7월부터 전세 대출 규제가 시행됨. ㄷㄷ 누구도 겪지 못 한 최악의 양극화다 증말. 전세 대출 보증비율을 기존 100%에서 90%로 낮춘다는 내용임.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 보험'이랑 다름) 그동안 은행은 전세 대출을 회수하지 못해도 허그가 100% 보증해 줘서 손해가 없었음. 그래서 은행은 돈 떼일 걱정이 없으니 세입자 소득을 대충 보고도 그냥 막 대출해 줬음. 하지만 7월부터는 90%만 보증해 주겠다는 거라, 최악의 경우 은행이 10% 손해를 볼 수 있는 구조로 바뀜. 전세 사고가 연달아 터지면서 허그 적자가 심해진 게 원인임. 결국 허그가 은행과 리스크를 나누기 위해 보증비율을 90%로 낮춘 것임. 은행은 앞으로 일부 손실 위험이 생기게 됨. 그럼 대출 기준을 지금보다 까다롭게 적용할 수밖에 없음. 앞으로는 세입자의 소득과 상환 능력을 꼼꼼히 따져 대출 한도를 조정할 가능성이 큼. 그 과정에서 전세 대출 심사가 강화되고, 세입자 입장에선 지금보다 대출받기 어려워질 거임. 1. 대출 한도가 줄어들거나 2. 기존 이자 납부 방식에서 원리금 분할 상환으로 바뀌...

2025.02.12
14
그냥 예언서, 답지네 진심.

경쟁력 있는 지방 경제를 육성하여 균형 발전을 추진한다. 국토부 균형 발전의 답지가 있음. 바로 일본임. 2009년에 발간한 논문임. <일본 균형 발전의 한계와 정책적 시사점> 제목부터 웅장함. 일본은 1962년부터 2000년까지 무려 40년간 균형 발전을 추진했었음. ㄷㄷ 그 결과, 도쿄 집중을 초래함. 주요국 대비 동경만 유독 집중도가 올라간 모습임. 확실히 수도권에만 인구 쏠림. 그 이유는 무엇일까. 지방에 기업을 유치하고 투자를 증진. 이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음? ㄷㄷ 결론적으로 일본은 지방의 생산 비중은 계속 감소함. 균형 발전은 분산 정책이기 때문임. 공장을 다 쪼개 놓으니 영세화를 촉진했고 이는 경쟁력을 약화시킴. 그리고 공공부문의 비대화. 이건 혁신도시, 세종이 딱 떠오르는 모습. ㄷㄷㄷ 공공부문이 비대화 질수록 경제 전체의 비효율성이 크게 증가함. 비용이 과도하게 증가되기 때문임. 그 결과, 지방 경제는 균형 발전을 추구하는 중앙정부 의존성만 강화됨. 우리나라는 적폐들 때려잡아서 종부세 걷고, 이를 지방 교부세로 보내고 있음. 결국 이 돈들, 허공에 날리는 거다 증말 ㅠㅠ 그러다 보니 정부 재정은 갈수록 악화됨. 최근에 민주당이 법안을 발의한 내용을 보면 현재 종부세만으로는 지방재정에 부족하니까, 소득세, 법인세 등 내국세 1%를 추가해서 지방재원으로 더 돌리겠다는 것. ㄷㄷㄷㄷㄷㄷ 결론 1. 시장원리 무시한...

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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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겪지 못 한 양극화, 막지 못한다 진심.

마래푸 33평 21억 신고가 ;;;; 원베일리 52평 106억 신고가 ㄷㄷㄷㄷ 누구도 경험하지 못 한 양극화다 진심. 원인으로는 - 지방 인구 유출 - 생산 가능 인구 급격한 감소 - 지방 경제 쇠퇴 - 그리고 강력한 다주택자 규제 다주택 규제가 최근에 강화된 내용이 또 있는데, 바로 악성 임대인 공개임. ‘악성임대인’ 1177명 공개…떼먹은 보증금 1인당 평균 16억 상습적으로 세입자의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 명단이 공개된 ‘악성 임대인’이 떼먹은 보증금은 1인당 평균 16억1069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n.news.naver.com 정부는 전세사기 방지책의 일환으로 2023년 12월부터 악성 임대인의 이름, 나이, 주소 등을 공개하고 있음. 공개 대상은 최근 3년간 hug로부터 구상권 청구가 2건 이상이거나, 미반환 액수가 2억 원 이상인 임대인임. 악성 임대인으로 분류되면 보유 주택 모두 전세 대출 불가, 보증보험 가입이 제한되는 등의 불이익을 겪게 됨. ㄷㄷ 단순 지연일 뿐인데도 악성임대인이 된다는 거임. ;;; 이는 결과적으로 다주택 난이도가 올라가는 결과임. 똘 1채가 강화되는 요인 중 하나임. 어떤 정부든 간에 양극화를 막고자 균형 발전을 추진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이는 서울 집중을 가속화할 뿐임. 지방 한 곳에 집중 투자해도 서울과 경쟁하기 어려...

2025.01.25
9
올해를 마치며 전하고 싶은 이야기

다주택자 규제 풀어줘도 모자랄 판에 옥죄고 있음. ㄷㄷ 이러한 다주택자 죄악시하는 풍토가 지속되면 지금 같은 똘1 선호 현상은 막기 어려움. 게다가 탄핵이 되든 안 되든 다주택자 여건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 예상되는 가운데 안전자산 선호는 지속될 거임. 양극화 계속 커진다는 의미임. 그런데 무섭게도 이게 시작일 수 있음. 근거로는 유튜브에 자세하게 내년 전망했으니 그거 보면 될 듯함. 뭐든 양극단으로 치닫고 있음. 부동산, 소비, 주식, 정치, 심지어 날씨까지. "그럼 저평가 줍줍해야하지 않아요?" 거제, 코스닥처럼 영원히 쥐어터져 볼텨? . . 지금 세상은 내 편 아니면 적이라는 혐오의 시대가 펼쳐지고 있음. 탄핵 반대하면 >> 내란부역자 탄핵 찬성하면 >> 빨갱이 진짜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는 경향이 강함. 중간은 없음. 그냥 최악의 양극단으로 치닫고 있음. 내 유튜브에 달린 댓글만 보더라도, 누구는 나를 수구꼴통이라 하고 누구는 나를 좌파라고 함. 사람들은 극단적이지 않으면 내 편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혐오하고 공격함. 내 편 아니면 cia 제보하고 인민재판하며 죽창질하는 시대임. 유명인들 쉽게 나락 가는 이유임. 보고 싶은 것만 보게 하는 ai 알고리즘으로 편향된 정보만 소비하여 이러한 사태를 더욱 강화 시키고 있음. 갈수록 혐오의 시대가 아니라 대혐오의 시대임. ㄷㄷ 지금 같은 대혐오 시대에서 살아남으려면, 다시 강조 드림. ...

2024.12.31
35:48
2025년 부동산 전망 : 대놓고 말하겠습니다
재생수 1만+2024.12.26
2025 부동산 전망 ... 확실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저는 전망은 재미로만 보는 것이고 의미 없다고 자주 이야기했습니다. 솔직히 그게 사실이기도 합니다. 대체 누가 맞추냐 이 말이죠. 그래서 의미 없는 전망을 안 한다고도 말씀드렸습니다. 번복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제 생각을 확실하게 말하겠습니다. 모호하거나 중립적인 태도로 이도 저도 아닌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식의 애매한 표현은 피하고,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겠습니다. 요즘 들어 드는 생각은 전망을 마주하지 않는 것은 책임 회피라 생각합니다. 책임 회피하지 않겠습니다. 당당하게 전망하고, 틀리면 인정하며 반성하겠습니다. 그리고 틀린 것을 복기하며 교훈을 찾고, 더욱 잘 맞출 수 있도록 정진하며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100% 맞추지 못하더라도 분명 치열하게 분석하면 확률은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저를 돌아보면, 분명 실패한 적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성공 확률은 높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길게 보면 결국 성공입니다. 투자는 결국 확률의 문제니까요. 분명 정확히 맞출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사고력을 키워서 여러 사고 회로를 돌리면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틀릴 때는 반성하고 복기하며 다시 정진하겠습니다. 절대로 회피하지 않겠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얻은 교훈을 여러분과 공유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를 의지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투자는 각자의 선택과 책임입니다. ...

2024.12.21
02:57
얻어터기기 전에 선량한 실수요자로 빨리 둔갑하세요.
재생수 3,3552024.12.21
04:47
월세 치솟는다 진짜
재생수 4,9652024.12.18
11
어?!

탄핵찬성 : 여의도 ㅎㄷㄷ 탄핵반대 : 광화문 어?! 자유진영 지지율 폭망 중인 상황에 탄핵 반대 집회도 탄핵 찬성 집회 못지않게 모임. 윤통의 '끝까지 싸운다' 담화문 승부수가 제대로 통했음. 그렇지만 탄핵은 가결됨. ㄷㄷ 여당 108명 중에서 탄핵 찬성은 단 12표 나옴. 이탈률 11.1% 진짜 이 정도면 똘똘 뭉친 거임. 참고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 표결 때는 여당 128명 중에서 탄핵 찬성이 62표 나왔음. 이탈률 48.4% 이후 헌법재판소에서조차 보수 성향 재판들까지 모두 탄핵 찬성 의견을 냈고, 만장일치로 탄핵 인용됨. 그 당시 압도적인 민심을 고려하면 반대 표를 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했을 상황임. 그런데 지금은 그때와 다름. 바로 자유진영의 결집임. 그로 인해 이번 탄핵 표결에서 여당 이탈표는 108명 중 단 12명에 불과할 뿐. 표결에서 탄핵 찬성률도 확실히 차이 남. 2016년 78% 2024년 68% 헌법재판소 또한 8년 전과 달리, 우파들의 강력한 결집을 목격한 상황임. 이 말은 뭐다? 이 모든 정황은 탄핵이 기각될 가능성을 시사함. 매운맛 시즌 2 일단 보류다 진짜. 매일매일이 반전이다 증말. 그렇다면 부동산은...? 8년 전과 달리, 탄핵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이 더 길어질 가능성이 생겼음. 이 말은 곧 정국 혼란이 장기화되고 정치적 대립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의미임. 그로 인해 지금과 같은 부동산 시장...

2024.12.15
4
앞으로 길어야 6개월

내일 2차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100만 명 결집을 예고함. ㄷㄷ 2016년 10월 ~ 2017년 4월 촛불 집회를 방불케 할 것으로 생각됨. 그때 부동산 가격을 보면, 서울 부동산은 집회 전까지 오르다 정확히 집회가 시작되자 침체 국면에 들어갔음. 그리고 정확히 문재인 대통령 취임하자마자 서울부동산 똑상함. 지금도 보면 진짜 개소름 돋게 똑같음. 9월 대출 규제로 고점 찍었던 서울 부동산이 꺾이기 시작했음. 그러다 주요 핵심지는 11월 거래재개되고, 신고가도 찍었음. 조금씩 살아나나 싶었지만,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이 시작되자마자 다시 관망모드로 돌입하고 있음. 어찌 이렇게 똑같냐 증말. 과거를 돌아보면, 박근혜 퇴진 운동이었던 2016년 10월 ~ 2017년 4월 이때가 서울 부동산 절호의 진입 시기였음. 딱 6개월. 만약, 과거처럼 되풀이된다면 앞으로 길어야 6개월임. 탄핵, 조기 대선, 취임까지. 만약, 불법선거 의혹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기대 걸고 대응을 하나도 못 했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하고 나서야 "어... 어...... 어??!!!" 그제야 화들짝 놀라며 선량한 실수요로 둔갑하려 발버둥 치게 됨. 학습효과는 무서움. ㄷㄷㄷ 결론 앞으로 적폐 시대는 없을 거임. 과거엔 몰라서 당했다 쳐도, 이번에도 당한다면 그땐 온전히 당신 책임임. 본진 세팅 (서울) 사이드 세팅 (수도권 or 광역시) 멸실 및 무허가 입주권 (수...

2024.12.13
01:11
지방은 대체 언제 올라요?
재생수 1,8902024.12.06
5
절망적인 자충수... 그리고 전하고 싶은 이야기

윤통은 끝났음. 누가 가장 좋아할까. 오물풍선 날리는 북한임. 에휴. 새 대통령은 이재명이 될 것임. 이재명의 사법 리스크는 조기 대선으로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함. 그는 이번 사태로 열사 이미지도 얻음. 국민들이 열광할 요소를 갖춤. 앞으로 민주당은 견제 없는 폭주 모드에 들어갈 거임. 어떻게? 이렇게. 2024년 11월 25일에 민주당, 진보당, 조국혁신당이 함께 발의한 개정안을 보면 무제한 갱신권 도입 전세가율 70% 초과 금지 그냥 미쳤음. 이런데 다주택 활성화? 막연한 희망을 가져선 안됨. 이미 자본주의가 성숙한 선진국에 답지가 있음. 무제한 갱신권 도입은 독일, 프랑스, 영국(추진) 등, 유럽도 똑같이 도입돼 있음. 결국 임대료 상승의 대응은 다주택 활성화가 아니라 가격 통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 것이고, 이재명 + 민주당의 여대야소의 폭주로 견제 없이 통과될 거임. 그리고 정부 부채가 건전하다는 논리로 돈 펑펑 풀고, 과세 강화하고, 대동세상을 위해 기본소득 도입될 거임. 더군다나 ai로 인해 누군가는 생산성 확대로 돈 펑펑 벌고 누군가는 일자리를 잃게 됨. 당연히 기본소득 도입은 정해진 미래임. 결국 그 유동성은 기승전 부동산에 흘러갈 텐데, 다주택 난이도는 헬이라서 똘 1에 모든 유동성 집중될 거임. 결국 양극화는 더 커짐. 더군다나 지난 정부에서 적폐 말살 정책을 경험한 다주택자들은 학습효과로 똘 1 선호 현상은 더욱...

2024.12.05
18
월세 치솟는다 진짜

정부의 메시지는 명확함. 전세 사고가 쉽게 터지는 개인에게 임대시장을 맡기기보다 기업에게 맡기겠다는 거임. 적폐 활성화 안 함. ㅠㅠ 외국 기업이 국내 임대 시장 진출하고 있음. 그럴만한 게, 규제완화가 진짜 파격적임. 국토부가 발표한 2024. 8.28 대책을 보면, 임대 법인은 취득세 중과 배제 종부세 합산 배제 법인세 추가과세 배제 개좋음. ㄷㄷ 근데 이게 다가 아님. 추가로 취득세도 감면해 주고 재산세도 감면해 줌. ㄷㄷㄷ 또 있음. 바로 대출임. 대출 잘 받을 수 있게 정부가 보증해 주고 여기서 그치지 않고, 저리로 대출받을 수 있게 해줌 ;; 아직 끝난 게 아님. 또또 있음. 건설 임대 같은 경우, 법인 임대사업자가 땅을 잘 확보할 수 있도록 매도자가 땅을 잘 팔 수 있게 매도자의 양도세 및 법인세를 깎아줌. ㄷㄷㄷ 세심함 보소. 또또또 있음. 이래도 민간토지 못 구할까 봐 정부가 땅도 제공해 줌. ㄷㄷㄷ 또또또또 있음. 임대사업자는 의무임대 기간 내 주택을 팔 수 없음. 팔고 싶다면 임대사업자 승계 조건으로 팔아야 함. 그땐, 기존 세제혜택 모두 추징당함. 그래서 기존 임대사업자는 팔고 싶어도 팔 수가 없음. 그래서 정부는!! 법인 임대사업자가 기존 임대사업자 주택을 승계 받을 때, 기존 임대사업자 혜택받은 세제를 추징하지 않기로 함. 그래야 기존 임대사업자가 팔 수 있고, 법인 임대사업자가 매수할 수 있으니까. 와앀ㅋㅋ...

2024.12.03
02:03:00
다시 신고가 찍는 서울 아파트 ㄷㄷ
재생수 3,7252024.12.02
6
다시 신고가 터지는 서울 부동산 시장과 내 뷰

- 올파포 국평 25억 신고가 - 반래퍼 국평 44억 신고가 ㄷㄷㄷ 11월부터 다시 신고가 꿈틀 됨. 압구정 포함, 거래 재개 및 신고가 다시 곳곳에서 터지고 있음. 11월에 신고가가 터지는 건, 대충 총량 리셋되는 1월에 잔금 치려면 보통 잔금까지 3개월이니까 적어도 11월에는 계약해야 함. (11월 초 ~ 1월 말 : 3개월) 즉, 9월부터 11월까지 대략 2개월 쉬고 다시 핵심지 신고가 찍는 상황;;; 보면, 점점 규제 약발이 안 막힘. 대출 규제 몇 번 당해보니 다들 적응한 모습이 엿보임. ㄷㄷㄷ 그리고 잘 보면 패턴 만들어지고 있음. <하락> - 2021년 9월부터 하락 - (2022년은 내내 하락) - 2023년 9월부터 하락 - 2024년 9월부터 하락 <상승> - 2023년 1월 반등 - 2024년 1월 반등 - 2025년 1월 반등???? 이러한 패턴. 사람들도 이러한 학습 효과로 발 빠른 사람들은 진작에 매수에 나서고 있음. 여기에 발맞춰, 2020년 집 팔고, 줄곧 하락 주장해 오던 존경하는 채상욱 님은 갑자기 상승으로 뷰 바꿈. 사유: 금리 하락, 대출 재개, 코인 똑상. 반면, 그동안 중립적 입장을 유지하던 존경하는 부룡 님은 최근 강력한 하락 전망을 내놓으며 대조를 이루고 있음. 사유: 고평가 : 물극필반, 산이 높으면 골은 깊다. 이 두 전문가의 변화는 개인적으로 가장 큰 관전 포인트임. 결론 내 뷰는 한결...

2024.12.02
6
누가 가즈아 소리를 내었는가

정확히 추석을 기점으로 서울 부동산 상승세가 둔화됨. 21년 9월 : 대출 중단 (22년은 하락장) 23년 9월 : 특례 중단 24년 9월 : 대출 중단 약속의 9월은 예외가 없다 예외가. 그리고 23년 1월 24년 1월 반등했음. 완죤 패턴이다잉. 이러한 학습 효과로 이번에도 25년 1월부터 반등할 거란 심리가 생기기 쉬움. 그런데 벌써부터... 출처. 압구정탑공인 블로그 압구정은 지금 분위기가 뜨겁다 못해 어지러울 지경 압구정 중개사 압구정 6,7차 51평 67억에서 70억 신고가 찍음. (아직 실거래 신고 전) 대... 대체...;; 비공개 정보에 따르면 원베일리 국평 63억 거래가 됐다고. ㄷㄷㄷㄷㄷ;;; - 84제곱 말씀하시는 거죠? - 네 맞아요. '와 이게 거래가 되네' 이런 분위기입니다. 이럼 반디클은 대체 얼마나 하려고.. ㄷㄷ 은마 국평 29.48억 신고가도 그렇고, 지금 시장은 될놈될임. 핵심지 특정 아파트만 나 홀로 폭등하고 있음. ㅎㄷㄷㄷ;;; 지금은 다주택 규제 완화는 하도 실망해서 다들 그냥 포기 상태임. 총선 대패하고, 최근 대통령 지지율도 폭락하니까 다들 기대 자체를 안 함. 때문에 똘 1채만 강세임. 누구도 겪지 못한 사상 최대 초양극화 장세다 증말. 이런 추세가 지속되면 사회 갈등은 커지기 마련임. 2019~2022년 이때는 전국이 그냥 다 올랐음.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음. 당시에는 집값...

2024.10.19
17
너무너무 무섭다 진짜. ㅠㅠ

요즘 유튜브 보면, 서울 부동산 상승 주장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어려움. 기존 하락론자 뿐만 아니라 다들 한마음으로 하락을 주장하고 있음. 근거는 많이 올라서 밸류가 높다는 것. 서울은 2022~2023 하락률이 -9.23%임. 리먼 때 하락했던 4년의 시기보다 단기간에 더 많이 빠졌음. 이를 두고 충분히 빠졌다는 주장과 그전에 많이 올랐으니 이 정도 빠진 건 단순 조정이라는 주장이 부딪히고 있음. 그러다 최근에는 하락 주장에 더 힘이 실리고 있음. 그리고 올해 10월까지 서울은 단 2.3% 오름. 11~12월 수치도 봐야 하지만 그냥 물가 상승률 정도임. 최근 상승은 그냥 특정 상급지 아파트만 오른 것뿐임. 이를 보면, 많이 올랐다는 게 선뜻 동의하기 어려울 수 있음. 평균이 아닌 실거래 된 아파트만 집계한 실거래 지수를 보면 서울의 2022년 하락은 2006년 통계가 시작된 이후로 가장 많이 빠졌음. 무려 -22.09% ㄷㄷㄷ 그래서 충분히 빠졌다는 주장도 나오는 것임. 근데 전망 누가 다 맞췄음? 아무도 못 맞춤. 그냥 다 틀렸음. 헬리오시티를 보면, 단 8개월 만에 10억 하락함. ㄷㄷ 근데, 바로 10억 상승 ㅋ 이걸 어케 맞췈ㅋㅋㅋ 이러다 보니 전문가 중에 전망 맞춘 사람이 한 명도 없음. 확실히 보면, 폭락 콘텐츠가 조회수는 정말 잘 나옴. 진심.. 상승론자는 투자로 돈을 벌고 하락론자는 인기로 돈을 번다 증말. 요즘 다들...

2024.10.30
14
기회 또또또 온다 증말.

경기 침체 확실 경기 침체 불가피 소비 감소로 경기 침체각 어...?! 진짜 내년 경기 침체 오는 거임? 2024년 미국은 경기 침체를 겪게 될까라는 설문조사에, 연준 : 0% 통계적으로 장단기 금리차로 봤을 때 : 61% 경제학자들 : 48% 소비자 : 69% 골드만삭스 : 15% 뱅크오브아메리카 : 35 ~ 40% ceo : 84% 이런 결과가 나옴. 연준 경기 침체 확률 0%?! 도덕책;; 경기 침체 예상하면 바로 금리 인하 시그널이라 행여나 기대 인플레이션 주지 않기 위해 0% 못 박은듯싶음. ceo는 무슨 84% ㄷㄷㄷ 경기 침체 거의 확정적으로 보고 있음. 고금리는 곧 고비용이라 경기 침체 오기 전에 금리를 낮춰주길 간절히 바라는 게 느껴짐. 아무튼, 내년 경기 침체를 예상하는 사람들이 (미연준만 빼고) 대부분임. 실제로 물가는 지속 하향 안정화되고 있고, 철옹성 같던 실업률도 점차 올라가고 있음. 그럼에도 cpi는 연준이 바라는 2%보다 높고, 실업률도 조금씩 올라가고 있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가장 낮은 수준임. 그래서 미연준은 보수적인 입장임. 그러나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으로 중동 정세 불안해져서 다들 유가 상승 전망했는데 오히려 유가 빠지는 중이고, 아우디 a6 8100만 원 -> 6400만 원 벤츠 e 클래스 8600만 원 -> 7240만 원 bmw 3 시리즈 5860만 원 -> 4550만 원 작년만 해도 신차는 반...

2023.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