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LH가 직접 매입할 거임. 적폐 활성화 정책은커녕 시장이 예상했던 지방 미분양 dsr 예외도 안 나옴. 더더덜;;; 국토부 관계자: 추가 세제 혜택을 준다고 해서 서울 사람이 추가로 지방 미분양 주택을 살지 의문. 그냥 LH가 직접 매입하는 것이 낫겠다는 정책적 판단을 했음. 이 정도면 똘1 의도적으로 키우는 거라고 밖에;; 가카 모르나 진심.ㄷㄷ 이러다 내수 다 죽을지도;;;; 내 이랄줄 알고 작년에 7채 팔고, 강남 매수했다 증말. ... 가카... 취임 단 4개월 만에 지방 미분양 주택에 대해 LTV 10% 상향하고, 취득세를 절반으로 낮췄으며, 그로부터 불과 반년 뒤에는 지방 미분양 주택 취득 시 5년간 양도세 100% 면제를 추진하시어 적폐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제공하여 시장에 숨통을 틔우고 내수를 살렸으며, 양극화를 완화하여 사회 안정까지 도모하였느니라아아. 참으로... 가카는 경제 1타다 진심. 먹방도 1타임. 솔까, 나는 다주택 + 똘1 세팅해서 양념 반, 후라이드 반으로 양다리 걸쳐놓은 셈. 그래서 적폐 활성화되든 안 되든 크게 상관없는 포지션임.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음. 그런데 소액 4848 시절이 워낙 다이내믹하고 재미있었던 터라, 적폐 활성화되는 게 좀 더 좋음. 전국 임장 매일같이 다니고 막. 그런 의미로 가카 참으로 그립읍니다... 그나저나 요즘 서울 핵심지 보면, 체감상 하루...
이틀 전, 목요일에 이사했음. 연이율 유치원 때문에 세종으로 이사 감. 세종으로 이사한 이유는 기억이 본격적으로 형성되는 유아기 후반부터는 자연과 녹지가 풍부한 세종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었기 때문임. 어릴 적 내 기억 속 가장 선명한 순간은 자연 속에서 뛰놀던 시간이었음. 햇살 아래 놀던 냇가, 바닥에 누워서 바라보던 구름, 밤 하늘 가득 쏟아지던 별, 나무 사이로 불어오던 시원한 바람... 그 추억은 시간이 지나도 지금까지 내 삶의 큰 버팀목이 되었음. 아이들에게도 그 소중한 경험을 전해주고 싶었음. 이로써 결혼하고 11번째 이사임. 매년 1~2년마다 이사 다녔는데 이번에는 아이 교육을 위해 최소 3년은 살 듯싶음. 그리고 아이들이 초등학교 및 중학교 갈 무렵에는 교육을 위해 강남에 정착할 계획임. 그동안 이사를 자주 다녔던 건, 자산을 키우기 위해서였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갈수록 양극화가 커지니까 상급지로 이동하는 이사를 자주 해야 함. 나는 그 밖에 이유로도 이사를 자주 했음. 1. 투자한 집이 쉽게 팔리지 않을 때. 그땐 집을 수월하게 팔기 위해 직접 거주하며 모하처럼 연출하고, 적극적으로 보여줘서 매도를 했음. 2. 갭투자나 분양권 잔금 시점 도래할 때.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면, 결국 내가 직접 거주해서 잔금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선택했음. 결국, 자산을 키우고 유동성을 확보하며 지속적으로 돈을 굴리기 위해 자주 이사를 택했...
토허가 해제로 떠들썩함. 진심 얼마만에 제대로 된 규제 완화냐 증말. 1. 잠삼대청 재건축 14곳 제외하고 토허가 해제. 2. 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 공공재개발, 신통은 토허가 유지. >> 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 여긴 그냥 서울시가 인증한 입지임. 3. 신속통합기획 123곳 중 조합설립인가 받은 6곳 토허가 해제. 4. 신통 조합설립 받으면 토허가 해제 예정. >> 오?! 투자금 2~3억대로 서울 진입할 각임. 5. 다만, 투기과열지구 내 재재는 관처 이후 토허가 해제 검토. 바로 여기임. 은마, 우선미, 우쌍쌍, 아선, 우성, 잠5 대어들도 콕 찝어줌. 토허가 해제돼서 커뮤니티마다 난리인데, 사실, 토허가 해제 전 부터 이미 시장은 난리임. - 잠실 엘스 국평 29.5억 신고가 - 래대팰 국평 40억 신고가 소오름;;; 근데, 반포 국평 60억이라 여전히 상대적으로 싸 보이는 묘한 매직;;; 더더덜;;; 그나저나 오세훈 서울 시장, 토허가 해제 진짜로 해버림. ㄷㄷㄷ 이 정도면 대권 의지 확실히 드러낸 듯. 즉, 조기 대선 배팅한 것. 핵심지 집값 오르는 것만 봐도 부동산 시장도 조기 대선을 내다보는 분위기임. 서울 시장 부동산 시장 두 시장은 이미 방향 결론냈다 증말. 끗. #정치적공백기라 #집값상승해도 #강력한규제는쉽지않은상황 #시장은이를간파하고 #고삐풀린듯날뛰는중 멤버십 모집 마감 임박 [모집] 그동안의 투자...
- 마프자 국평 24.5억 신고가 - 헬리오시티 국평 25억 신고가 - 올파포 국평 26.5억 신고가 ㄷㄷㄷ 난리다 난리 ;;; 구정 이후로 잠실 대폭발하며 송파 전역, 강동, 마용성으로 퍼지고 있음. 상급지는 대기권 돌파하는 와중에 그런데 서민들은 앞으로 더 힘들게 생겼음. 7월부터 전세 대출 규제가 시행됨. ㄷㄷ 누구도 겪지 못 한 최악의 양극화다 증말. 전세 대출 보증비율을 기존 100%에서 90%로 낮춘다는 내용임.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 보험'이랑 다름) 그동안 은행은 전세 대출을 회수하지 못해도 허그가 100% 보증해 줘서 손해가 없었음. 그래서 은행은 돈 떼일 걱정이 없으니 세입자 소득을 대충 보고도 그냥 막 대출해 줬음. 하지만 7월부터는 90%만 보증해 주겠다는 거라, 최악의 경우 은행이 10% 손해를 볼 수 있는 구조로 바뀜. 전세 사고가 연달아 터지면서 허그 적자가 심해진 게 원인임. 결국 허그가 은행과 리스크를 나누기 위해 보증비율을 90%로 낮춘 것임. 은행은 앞으로 일부 손실 위험이 생기게 됨. 그럼 대출 기준을 지금보다 까다롭게 적용할 수밖에 없음. 앞으로는 세입자의 소득과 상환 능력을 꼼꼼히 따져 대출 한도를 조정할 가능성이 큼. 그 과정에서 전세 대출 심사가 강화되고, 세입자 입장에선 지금보다 대출받기 어려워질 거임. 1. 대출 한도가 줄어들거나 2. 기존 이자 납부 방식에서 원리금 분할 상환으로 바뀌...
57만 대 1 와앀ㅋㅋㅋㅋㅋㅋ - 사실상 전국 마지막 무순위 (이번 달 무순위 규제 세부안 나옴) - 로또 3억 이러한 이유로 로켓 쏨. 하지만 지금 더 중요한 건 따로 있음 2024 세법 개정안을 자세히 살펴 보면 주목해야 할 내용이 많음. 내년부터는 2주택자도 간주임대료 대상 됨. 그 대상은 12억 초과 고가주택 2채 + 보증금 합계 12억 초과 이에 따라 고가 2주택자는 반전세로 바꾸려 할 것임. 1. 보증금 합계 15억 간주임대료 0원 -> 2520만 원 2. 보증금 12억 / 월 120만 원 1년 임대수익 1440만 원 월세 받는 게 수익이 1천 이상 적음. ㅋㅋ 차라리 월세 받는 게 절세에 도움 된다 증말. 이건 월세 시대 부채질임. 도덕책...;; 오?! 임대사업자 거주주택 비과세 횟수 제한을 1회에서 무제한으로 바뀜. 개꿀?! 근데 또 소급으로 언제든 바뀔 수 있다는 거. ㅋㅋ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배제 1년 연장 양도세 중과 배제는 충분히 예상했던 거고, - 단기 민간임대 사업자 부활! (아파트 제외) 이게 하이라이트임. 종부세 합산배제의 막강한 혜택이 있음. 신축 분양을 받으면 취득세 85% 감면도 있음. 그런데...! 기축은 취득세 중과 12.4%라는 거. 실효성 1도 없다 증말. 1세대 1주택자가 인구감소 지역에 공시가 4억 이하 주택을 사도 1세대 1주택 특례 그대로 적용된다는 내용임. 퍽이나 사겠다. 그으...
그동안의 부동산 투자를 돌이켜 보면 참으로 다사다난 했음. 10년간 10번의 이사. 그리고 흙수저로서 양가 부모 도움 없이 신혼집은 경기 외곽 1.5룸 구축 전세로 시작함. 곧바로 적폐로 4848 하며 자산을 불림. 중간에 망하기도 했음. ㄷㄷ 그러다 작년에는, 7채를 한 번에 정리하고 돌고 돌아 강남에 본진 세팅 완료함. 여전히 10채 이상 보유 중이고, 고생고생 개고생했지만 다주택자 포지션을 후회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음. 100번 넘는 부동산 거래를 하며 치열한 투자 경험이 쌓이면서 멤버십 운영과 상담의 기반이 됐기 때문임. 진짜 이럴 때가 제일 뿌듯함. 이 세상에 의미 없는 경험은 없다 증말. 비슷한 맥락으로 멤버십에서 실시간 상담 수백, 수천 번 하다 보니 가족 구성, 나이, 재정상태, 직장 위치 이 정보를 딱 들으면 재개발, 재건축, 갭투자, 청약까지 고려한 맞춤 부동산이 딱 떠오름. 오랜 멤버십 운영의 순작용이다 진심. 월급 320만원, 자산 4.8억으로도 충분히 강남 3구 입성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상담은 이렇게 하고 있음. 애매한 워딩 사용하지 않음. 맞춤 단지를 정확하게 제시하며 근거까지 더해서 회원들의 고민을 빠짐없이 모두 솔루션 드림. 월급 320만 원, 순자산 4.8억으로도 미래가치 높은 강남 3구 아파트 충분히 입성할 수 있다 진짜. 대부분 이 정도 재...
경쟁력 있는 지방 경제를 육성하여 균형 발전을 추진한다. 국토부 균형 발전의 답지가 있음. 바로 일본임. 2009년에 발간한 논문임. <일본 균형 발전의 한계와 정책적 시사점> 제목부터 웅장함. 일본은 1962년부터 2000년까지 무려 40년간 균형 발전을 추진했었음. ㄷㄷ 그 결과, 도쿄 집중을 초래함. 주요국 대비 동경만 유독 집중도가 올라간 모습임. 확실히 수도권에만 인구 쏠림. 그 이유는 무엇일까. 지방에 기업을 유치하고 투자를 증진. 이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음? ㄷㄷ 결론적으로 일본은 지방의 생산 비중은 계속 감소함. 균형 발전은 분산 정책이기 때문임. 공장을 다 쪼개 놓으니 영세화를 촉진했고 이는 경쟁력을 약화시킴. 그리고 공공부문의 비대화. 이건 혁신도시, 세종이 딱 떠오르는 모습. ㄷㄷㄷ 공공부문이 비대화 질수록 경제 전체의 비효율성이 크게 증가함. 비용이 과도하게 증가되기 때문임. 그 결과, 지방 경제는 균형 발전을 추구하는 중앙정부 의존성만 강화됨. 우리나라는 적폐들 때려잡아서 종부세 걷고, 이를 지방 교부세로 보내고 있음. 결국 이 돈들, 허공에 날리는 거다 증말 ㅠㅠ 그러다 보니 정부 재정은 갈수록 악화됨. 최근에 민주당이 법안을 발의한 내용을 보면 현재 종부세만으로는 지방재정에 부족하니까, 소득세, 법인세 등 내국세 1%를 추가해서 지방재원으로 더 돌리겠다는 것. ㄷㄷㄷㄷㄷㄷ 결론 1. 시장원리 무시한...
마래푸 33평 21억 신고가 ;;;; 원베일리 52평 106억 신고가 ㄷㄷㄷㄷ 누구도 경험하지 못 한 양극화다 진심. 원인으로는 - 지방 인구 유출 - 생산 가능 인구 급격한 감소 - 지방 경제 쇠퇴 - 그리고 강력한 다주택자 규제 다주택 규제가 최근에 강화된 내용이 또 있는데, 바로 악성 임대인 공개임. ‘악성임대인’ 1177명 공개…떼먹은 보증금 1인당 평균 16억 상습적으로 세입자의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 명단이 공개된 ‘악성 임대인’이 떼먹은 보증금은 1인당 평균 16억1069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n.news.naver.com 정부는 전세사기 방지책의 일환으로 2023년 12월부터 악성 임대인의 이름, 나이, 주소 등을 공개하고 있음. 공개 대상은 최근 3년간 hug로부터 구상권 청구가 2건 이상이거나, 미반환 액수가 2억 원 이상인 임대인임. 악성 임대인으로 분류되면 보유 주택 모두 전세 대출 불가, 보증보험 가입이 제한되는 등의 불이익을 겪게 됨. ㄷㄷ 단순 지연일 뿐인데도 악성임대인이 된다는 거임. ;;; 이는 결과적으로 다주택 난이도가 올라가는 결과임. 똘 1채가 강화되는 요인 중 하나임. 어떤 정부든 간에 양극화를 막고자 균형 발전을 추진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이는 서울 집중을 가속화할 뿐임. 지방 한 곳에 집중 투자해도 서울과 경쟁하기 어려...
의견을 표현하는 것은 자유지만, 경멸, 비하, 조롱, 비방과 같은 모욕과 명예훼손은 결코 용납될 수 없습니다. 이에 따라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경찰에 신고를 진행하겠습니다.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자료 확보했습니다. 다만, 찔리시는 분은 해당 게시글에 공개 댓글로 내일까지 사과하면 선처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아래 세 분은 선처 없습니다. "숙주나물 애 개 웃기네", "재미있누 애 정상적인 사고 가능한 줄 알고" "진심으로 댓글 달았다가 암 걸릴 뻔" "1월 20일 이후 운지할 사람 여기 한 명 있네요 ㅋㅋㅋ" "2주 뒤에 자신이 얼마나 부끄러울지 참…" "저런 인간들이 바로 돈에 영혼 파는 인간들이죠" "말씀처럼 전형적 기회주의자" "저 인간 망하길 바랍니다" >> 무려 1천 명이 넘는 단톡방에서 정확히 나를 특정하고 모욕함. 부정선거론자들 5% 정도 공감하려고 했지만, 토론 준비하면서 자료 찾다 보니, 그 5%마저 사라지려 함. 인류애 사라지고 있음 그냥. 지금까지 결론은 부정선거 = 타진요+종교 좀 믿어라. 윤통도 없다 한다. 개표기에 1번만 찍혀서 부정선거라고? ᄏ 님들하... 이거 그냥 분류한 거 다시 검토하려고 넣은 거잖음? 즉, 1번만 찍히는 거 정상임. 즉, 전형적인 악의적인 가짜뉴스. 아놔... 동전 5번 이야기 괜히 했네 진짜. 개표는 이렇게 함. 1. 분류기 2. 검표원이 일일이 한장씩 수검...
당부 님이 제안해 주신 황교안 님이랑 1:1 토론 배틀 준비 중임. 거물급 정치인이랑 ㄷㄷ 체급 차이 어마어마하다 증말. 일이 커지고 있음. ㅋㅋㅋ엌ㅋㅋㅋ 솔까, 현실성 없으니 황교안 전 총리는 1만원 주면 토론 해준다는 이준석과 하고 당부님이랑 나랑 1:1 하자고 하니까 생각해 본다고 하심. 암튼, 황교안 님이랑 1:1 토론 준비하고 있음. (답변 기다리는 중) "전자 개표가 문제다! 수개표 해야 한다!" 음??? 이미 완전 수개표 하고 있습니다만? 전자 개표기라서 무슨 전자 기계가 개표하는 걸로 다들 오해하는데 우리나라가 사용하는 건 단순 분류기와 계수기임. 단순 분류기: 후보 1번, 2번, 3번... 같은 숫자에 도장 찍힌 거 단순 분류 용도. 계수기: 은행 현금 세는 기계와 같음. 여기서 끝나나? 아님. 최종적으로 검표원이 한 장 한 장 꼼꼼하게 재확인함. 여기에 CCTV, 양당 참관인들과 경찰도 24시간 쉼 없이 계속 다 지켜봄. 22대 총선은 심지어 이런 기계도 안 씀. 완전 수개표함. 사람들 다들 오해 중. "붙어 있는 투표용지! 이게 증거다!" 이거 조금만 생각해도 논리적으로 빈약함. 투표소 현장에는 신분증 확인되면 그 자리에서 발급기에서 인쇄한 투표지를 교부 받을 수 있음. 근데... 어떻게 인쇄된 같은 앞면이 붙어있음? 붙어있는 상태에서 이렇게 인쇄가 가능함? 양면 인쇄도 아니고, 어떻게 붙어있는 상태로 두장 모두 ...
※주의. 노빠꾸 매운맛임. (정치 이야기 싫은 사람은 보지 말기를) 부정선거 믿을 수 있음. 의혹 제기 존중함. 근데 그게 자유진영 중심이 되고, 안 믿으면 공격하는 사람들 많음. 그게 문제임. 부정선거 음모론 신봉하는 사람들, 이제는 현실을 직시해야 함. 2020년 미국 대선 이후 트럼프가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60건 넘는 소송을 제기했지만, 다 기각됨. 증거가 없었고, 법원에서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게 결론이었음. 부정선거 논리대로라면, 미국 법원도 부패했다는 말인가? 심지어 트럼프의 변호인들도 법정에서 "선거 결과를 뒤집을 만큼의 증거는 없다"라고 인정했음. 그런데 미국에도 부정선거가 있었다며 허위 가짜뉴스 음모론이 확산되고 있음. 이 외에도 새로운 증거도 없이 똑같은 의혹만 반복 중임. 법원에서도 126건이나 기각된 내용을 가지고 여전히 같은 주장을 하고 있음. 한국에서 제기되는 부정선거 주장들, 냉정히 보면 그 논리 수준이 너무 낮음.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한 내용을 보면, 그걸 실행할 세력의 규모와 능력은 상상 이상이어야 함. 부정선거 음모론대로라면, 한국의 선거 시스템을 통제하기 위해 히틀러 독일 수준의 조직력, 북한 김씨 왕조급의 정보통제, 그리고 냉전 첩보기관의 치밀한 작전이 필요함. 이 정도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대통령 선거에서 졌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감. 예상보다 표를 덜 받았다는 이유로 부정선거를 주장한다?...
내 빌라가 위치한 상도 14구역이 얼마 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음. 더군다나 용적률 상향으로 분담금이 평균 6천만 원 감소할 전망임. 84 신청 기준으로 분담금이 5.4억에서 4.8억으로 내려감. 내가 2.72억에 매수했으니까 총 매수가는 7.52억. 참고로 주변 시세는 13억 ~ 15억 정도임. 야르 ★ 처음 이 빌라를 매수할 때는 이러했음. 매매 2.72억 전세 2.6억 >> 갭 1200만 원 지금은 전세가 2.88억이라, 투자금도 다 회수된 상태라서 굳이 팔지 않아도 되는 꽃놀이패임. 무엇보다 10~15년 뒤에 신축 아파트로 완공된다면, 이 한 채에서 나오는 월세 만으로도 노후 대비하기에 충분할 가능성이 큼. 초기 재개발 빌라 투자는 이러한 폭발적인 잠재력이 있음. 비록 적은 돈으로 묻어두더라도 인플레이션 효과와 더불어 개발 압력이 높은 서울은 개발로 인한 자산 가치 상승까지 기대해 볼 수 있으니까. 빌라를 오랫동안 지켜야 하는 숙제가 있지만, 그 덕분에 그 빌라는 내 노후를 지켜주는 거임. 내가 운영하는 멤버십 회원분들에게 후보지 선정 안 된 극초기 재개발을 브리핑할 때가 있음. 그때 드리는 말씀이 이거임. 서울 빌라 하나 잘 키우면 열 자식 효도 안 부럽다. 물론, 초기 재개발 투자는 리스크 높음. 후보지 선정 안 될 수도 있음. 하지만 당장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서울은 개발 압력이 높아서 개발의 근거가 될 만한 노후도 양호한 ...
2025년 첫 등기는 용산 원룸 오피스텔입니다. 안녕하세요? 잭파시입니다. 작년 마지막 등기는 강남 원룸 오피스텔이었는데요. 2025년 올해 첫 번째 매수... blog.naver.com 매매가 : 1.47억 전세가 : 1.5억 (플피 300만 원) >> 추후, 보증금 1.44억 / 월차임 15만 원 세팅 예정. ㅎㄷㅎㄷ 참고로 해당 오피는 1.44억까지 보증보험 가입 가능함. 다들 다주택 시대 끝났다고 말할 때, 누군가는 이렇게 비웃기라도 하듯 지금도 다주택 포지션을 유지하며 서울 초토화된 오피스텔을 플피로 줍줍하고 있음. 진심 대단;;; 게다가 기존 세입자 퇴거 후 신규 세입자에게 월세 15만 원 추가 가능함. 결론적으로, 부대비용 제외한 실투 300만 원으로 월세 15만 원 세팅임. ;; 거의 무피로 월세 받으면서 시세 오르면 차익 실현. 돈 복사네 진심... 덜더르덜덜 이게 가능한 이유는 이러함. 1. 원룸 오피, 아무도 안 삼. 2. 원룸 오피, 다들 임대만 찾음. 3. 근데 비아파트 신규 공급 말살임. 누군가 비아파트인 빌라 및 오피를 사서 임대를 놔야 하는데, 다주택 때려잡는 지금 시국에 대체 누가 함? 아무도 안 함. 그런데 신규 공급도 없음. 따라서 매매가와 임대가는 딱 붙게 됨. 그만큼 임대 물건이 너무 귀하다는 거. 세입자는 전세사기 두려움까지 있어서 전세보증보험 가입 가능한 물건이 월 10~20만 원 추가 부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