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부 님이 제안해 주신 황교안 님이랑 1:1 토론 배틀 준비 중임. 거물급 정치인이랑 ㄷㄷ 체급 차이 어마어마하다 증말. 일이 커지고 있음. ㅋㅋㅋ엌ㅋㅋㅋ 솔까, 현실성 없으니 황교안 전 총리는 1만원 주면 토론 해준다는 이준석과 하고 당부님이랑 나랑 1:1 하자고 하니까 생각해 본다고 하심. 암튼, 황교안 님이랑 1:1 토론 준비하고 있음. (답변 기다리는 중) "전자 개표가 문제다! 수개표 해야 한다!" 음??? 이미 완전 수개표 하고 있습니다만? 전자 개표기라서 무슨 전자 기계가 개표하는 걸로 다들 오해하는데 우리나라가 사용하는 건 단순 분류기와 계수기임. 단순 분류기: 후보 1번, 2번, 3번... 같은 숫자에 도장 찍힌 거 단순 분류 용도. 계수기: 은행 현금 세는 기계와 같음. 여기서 끝나나? 아님. 최종적으로 검표원이 한 장 한 장 꼼꼼하게 재확인함. 여기에 CCTV, 양당 참관인들과 경찰도 24시간 쉼 없이 계속 다 지켜봄. 22대 총선은 심지어 이런 기계도 안 씀. 완전 수개표함. 사람들 많이 오해한다 증말 ㅠㅠ 흙흙 "붙어 있는 투표용지! 이게 증거다!" 이거 조금만 생각해도 논리적으로 빈약함. 투표소 현장에는 신분증 확인되면 그 자리에서 발급기에서 인쇄한 투표지를 교부 받을 수 있음. 근데... 어떻게 인쇄된 같은 앞면이 붙어있음? 붙어있는 상태에서 이렇게 인쇄가 가능함? 양면 인쇄도 아니고, 어떻게 붙어있는 상태...
※주의. 노빠꾸 매운맛임. (정치 이야기 싫은 사람은 보지 말기를) 부정선거 믿을 수 있음. 의혹 제기 존중함. 근데 그게 자유진영 중심이 되고, 안 믿으면 공격하는 사람들 많음. 그게 문제임. 부정선거 음모론 신봉하는 사람들, 이제는 현실을 직시해야 함. 2020년 미국 대선 이후 트럼프가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60건 넘는 소송을 제기했지만, 다 기각됨. 증거가 없었고, 법원에서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게 결론이었음. 부정선거 논리대로라면, 미국 법원도 부패했다는 말인가? 심지어 트럼프의 변호인들도 법정에서 "선거 결과를 뒤집을 만큼의 증거는 없다"라고 인정했음. 그런데 미국에도 부정선거가 있었다며 허위 가짜뉴스 음모론이 확산되고 있음. 이 외에도 새로운 증거도 없이 똑같은 의혹만 반복 중임. 법원에서도 126건이나 기각된 내용을 가지고 여전히 같은 주장을 하고 있음. 한국에서 제기되는 부정선거 주장들, 냉정히 보면 그 논리 수준이 너무 낮음.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한 내용을 보면, 그걸 실행할 세력의 규모와 능력은 상상 이상이어야 함. 부정선거 음모론대로라면, 한국의 선거 시스템을 통제하기 위해 히틀러 독일 수준의 조직력, 북한 김씨 왕조급의 정보통제, 그리고 냉전 첩보기관의 치밀한 작전이 필요함. 이 정도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대통령 선거에서 졌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감. 예상보다 표를 덜 받았다는 이유로 부정선거를 주장한다?...
내 빌라가 위치한 상도 14구역이 얼마 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음. 더군다나 용적률 상향으로 분담금이 평균 6천만 원 감소할 전망임. 84 신청 기준으로 분담금이 5.4억에서 4.8억으로 내려감. 내가 2.72억에 매수했으니까 총 매수가는 7.52억. 참고로 주변 시세는 13억 ~ 15억 정도임. 야르 ★ 처음 이 빌라를 매수할 때는 이러했음. 매매 2.72억 전세 2.6억 >> 갭 1200만 원 지금은 전세가 2.88억이라, 투자금도 다 회수된 상태라서 굳이 팔지 않아도 되는 꽃놀이패임. 무엇보다 10~15년 뒤에 신축 아파트로 완공된다면, 이 한 채에서 나오는 월세 만으로도 노후 대비하기에 충분할 가능성이 큼. 초기 재개발 빌라 투자는 이러한 폭발적인 잠재력이 있음. 비록 적은 돈으로 묻어두더라도 인플레이션 효과와 더불어 개발 압력이 높은 서울은 개발로 인한 자산 가치 상승까지 기대해 볼 수 있으니까. 빌라를 오랫동안 지켜야 하는 숙제가 있지만, 그 덕분에 그 빌라는 내 노후를 지켜주는 거임. 내가 운영하는 멤버십 회원분들에게 후보지 선정 안 된 극초기 재개발을 브리핑할 때가 있음. 그때 드리는 말씀이 이거임. 서울 빌라 하나 잘 키우면 열 자식 효도 안 부럽다. 물론, 초기 재개발 투자는 리스크 높음. 후보지 선정 안 될 수도 있음. 하지만 당장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서울은 개발 압력이 높아서 개발의 근거가 될 만한 노후도 양호한 ...
2025년 첫 등기는 용산 원룸 오피스텔입니다. 안녕하세요? 잭파시입니다. 작년 마지막 등기는 강남 원룸 오피스텔이었는데요. 2025년 올해 첫 번째 매수... blog.naver.com 매매가 : 1.47억 전세가 : 1.5억 (플피 300만 원) >> 추후, 보증금 1.44억 / 월차임 15만 원 세팅 예정. ㅎㄷㅎㄷ 참고로 해당 오피는 1.44억까지 보증보험 가입 가능함. 다들 다주택 시대 끝났다고 말할 때, 누군가는 이렇게 비웃기라도 하듯 지금도 다주택 포지션을 유지하며 서울 초토화된 오피스텔을 플피로 줍줍하고 있음. 진심 대단;;; 게다가 기존 세입자 퇴거 후 신규 세입자에게 월세 15만 원 추가 가능함. 결론적으로, 부대비용 제외한 실투 300만 원으로 월세 15만 원 세팅임. ;; 거의 무피로 월세 받으면서 시세 오르면 차익 실현. 돈 복사네 진심... 덜더르덜덜 이게 가능한 이유는 이러함. 1. 원룸 오피, 아무도 안 삼. 2. 원룸 오피, 다들 임대만 찾음. 3. 근데 비아파트 신규 공급 말살임. 누군가 비아파트인 빌라 및 오피를 사서 임대를 놔야 하는데, 다주택 때려잡는 지금 시국에 대체 누가 함? 아무도 안 함. 그런데 신규 공급도 없음. 따라서 매매가와 임대가는 딱 붙게 됨. 그만큼 임대 물건이 너무 귀하다는 거. 세입자는 전세사기 두려움까지 있어서 전세보증보험 가입 가능한 물건이 월 10~20만 원 추가 부담에...
출처. 셜록현준 유튜브 너는 도대체 누구를 지지하냐 너는 어느 편에 속하느냐 두 종류의 사람밖에 없음을 강조하는 건, 곧 서로 갈등하게 만드는 위기 요소임. 이러한 위기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방법은 바로 이거임. 설국열차를 보면 되는데, 주인공은 차별이 심한 꼬리 칸에서 부조리한 문제와 죽는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혁명을 해서 기득권이 거주하는 맨 앞 칸으로 감. 맨 앞 칸에 도착했으나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음.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방법은 바로 기차 벽을 뚫고 나가는 거였음. 즉, 현재 공간을 벗어날 때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것임. 오징어 게임 2의 성기훈도 마찬가지임. 게임 안 공간 안에 갇혀서는 위기를 해결할 수 없다고 간파했음. 그래서 이 공간을 깨뜨려서 위기를 해결하려 했음. 하지만 프런트맨은 공간을 깨뜨리지 않고 좁은 공간에서 본인이 살기 위해 남을 죽이는 것으로 위기를 해결함. 한국도 위와 비슷한 위기에 처했음. 현재 우리나라는 정치적으로 극도로 양분돼서 막 싸우고 있음. 이 좁은 한반도라고 하는 문제 안에 갇혀있기 때문임. 이 좁은 공간 안에서만 봤을 때는 저놈을 죽여야 내가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설국열차, 오징어 게임처럼 바깥으로 시선을 넓히면 얘기가 달라짐. 우리는 5천 년 역사에서 항상 가난하게 살다가 공간을 확장하고 나서야 비로소 잘 살게 됐던 것처럼. 과거 어떤 사람들은 굶주리는 가난을 평생 겪었기에 농업을 ...
탄핵 반대 글을 연속으로 올렸을 때는 진보 성향의 이웃들에게서 4일 동안 200명에게 손절 당했고, 어제는 부정선거 의혹을 반박하는 글을 올렸고, (수백 개의 의혹 제기 댓글도 빠짐없이 반박 댓글 닮) 이번에는 보수 성향의 이웃들에게 하루 만에 약 100명에게 손절 당했습니다. 양쪽으로부터 손절당하는 상황에서도, 저는 제 소신을 지키며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겠습니다. 인기를 위해 듣고 싶은 말을 할 수는 없습니다. 양심을 저버리고 거짓을 말할 수는 없으니까요. 큰 손해를 보더라도 저는 언제나 진실을 선택하고, 진실만을 말하겠습니다. 그것이 자유 우파가 지녀야 할 가치라고 믿습니다. 저는 상식을 믿습니다. 의혹보다는 근거 있는 사실을 신뢰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해명을 존중합니다. 대법원의 판결은 사법적 판단의 최종 기준이라 믿습니다. 경찰과 검찰의 수사 결과를 신뢰합니다. 국정원의 점검과 발표를 받아들입니다. 이 모든 것은 상식을 바탕으로 한 민주주의의 신뢰입니다. 저는 상식을 믿습니다. . . 검증이요? 만약 한다면, 그 결과를 진심으로 믿으시겠습니까? 검증 과정에서도 조작 가능성을 의심한다면, 그 결과를 신뢰할 수 있을까요? 어디까지, 얼마나 검증해야 의혹이 완전히 해소될 수 있을까요? 이런 선례가 생긴다면, 앞으로 투표 결과는 누구도 믿지 않을 겁니다. 패배한 쪽에서 매번 검증을 요구하며 혼란만 반복될 것이고요. 검증에 ...
부정선거가 가짜라니요. 실망입니다. 대통령이 부정선거 털려고 이 사단을 냈는데 이걸 가짜 뉴스 프레임이라고요? 부정선거를 가짜 뉴스라고 단정 짓고 보는 건 실망입니다. . . 여러분께서는 부정선거를 철저히 믿으시는 듯합니다. 그러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부정선거는 어디까지나 의혹일 뿐입니다. (의혹 다 찾아봤습니다) 이를 확정적인 사실처럼 주장하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공정한 논의에 방해만 됩니다. 물론, 의혹을 제기하는 권리는 존중합니다. 하지만 "실망스럽다"거나 "가짜 우파"라는 감정적인 표현은 분열만을 초래합니다. 부정선거가 왜 의혹뿐인지 조목조목 반박해 보겠습니다. 1. 접히지 않은 투표용지가 있다! 부정선거다! 반박: 선거법에서 투표용지를 접는 것은 사실상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처벌 조항 없음) 2. 민주당 득표율이 반복적으로 나타났다! 부정선거다! 반박: 득표율 패턴은 지역별 투표 성향이나 시간별 투표 결과 집계 순서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동전 던지기 해서 앞면이 5번 나왔다고, '부정 던지기'라고 하지 않습니다. 3. 사전투표 민주당 후보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득표율 기록됐다! 부정선거다! 반박: 사전 투표는 본 선거일에 시간 내기 어려울 수 있는 직장인 30~50이 많이 합니다. 그들은 주로 민주당 지지 성향이 높습니다. 반면 국힘은 본 투표를 많이 하고요. 4. 투표함 봉인 제대로 안...
1.2대책 이거 나만 뒤통수 맞음? 취득세 중과 제외 주택 공시가 1억 이하에서 2억 이하 이거 나만 뒤통수 맞은 거냐곸ㅋㅋ 취득세 중과 제외, 이거 시행령으로 되는 거였음;;;; 와;;; 그르니까 공시가격 2억 이하가 아니라 10억 이하도 된다는 이 말임. 야이앀ㅋㅋ 그래서 그동안 적폐 규제 완화에 소극적이었구나;; 이제야 톱니가 딱딱 맞아떨어짐. 우리 모두는 그동안 야당의 동의가 없어서 취득세 중과 못 풀어준다는 가스라이팅에 당했던 거임. 흙흙 ㅠㅠ 뒤통수 얼얼하다 진심. 배신감 세지만 ㅠㅠ 지금 이게 중요한 게 아님. 윤통 지지율 40% ㄷㄷㄷㄷ 12% -> 40% 개똑상함. 그 계기는 바로 한덕수 총리 탄핵은 중도층에게 큰 충격을 준 사건으로 보임. 중도층: "어.... 이건 좀?" "잠깐만... 윤통 탄핵되면 이재명인데?" "이게 정말 정의인가?" 비상계엄 당시엔 감정적으로 대응했던 여론이 점차 이성을 되찾아가는 과정에서 윤통의 '끝까지 싸운다'는 메시지가 강한 인상을 남긴 것으로 보임. 민주당은 윤 정부 탄핵안만 29번 냄. ㄷㄷ 그중 13건은 탄핵 가결됨. 이는 헌정 사상 유례없는 숫자임. 민주당은 왜 이렇게 탄핵을 남발했을까. - 검사 출신 주요 요직 기용 - 감사원이 유독 탈원전만 유독 과도한 감사 - 한일 강제 징용 피해자들과 협의 없이 변제안 추진 - 이재명만 과도한 수사 - mbc 기자 전용기 금지 차별 - 노조...
다주택자 규제 풀어줘도 모자랄 판에 옥죄고 있음. ㄷㄷ 이러한 다주택자 죄악시하는 풍토가 지속되면 지금 같은 똘1 선호 현상은 막기 어려움. 게다가 탄핵이 되든 안 되든 다주택자 여건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 예상되는 가운데 안전자산 선호는 지속될 거임. 양극화 계속 커진다는 의미임. 그런데 무섭게도 이게 시작일 수 있음. 근거로는 유튜브에 자세하게 내년 전망했으니 그거 보면 될 듯함. 뭐든 양극단으로 치닫고 있음. 부동산, 소비, 주식, 정치, 심지어 날씨까지. "그럼 저평가 줍줍해야하지 않아요?" 거제, 코스닥처럼 영원히 쥐어터져 볼텨? . . 지금 세상은 내 편 아니면 적이라는 혐오의 시대가 펼쳐지고 있음. 탄핵 반대하면 >> 내란부역자 탄핵 찬성하면 >> 빨갱이 진짜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는 경향이 강함. 중간은 없음. 그냥 최악의 양극단으로 치닫고 있음. 내 유튜브에 달린 댓글만 보더라도, 누구는 나를 수구꼴통이라 하고 누구는 나를 좌파라고 함. 사람들은 극단적이지 않으면 내 편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혐오하고 공격함. 내 편 아니면 cia 제보하고 인민재판하며 죽창질하는 시대임. 유명인들 쉽게 나락 가는 이유임. 보고 싶은 것만 보게 하는 ai 알고리즘으로 편향된 정보만 소비하여 이러한 사태를 더욱 강화 시키고 있음. 갈수록 혐오의 시대가 아니라 대혐오의 시대임. ㄷㄷ 지금 같은 대혐오 시대에서 살아남으려면, 다시 강조 드림. ...
올 한 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엔 블로그뿐만 아니라 스레드의 짧은 글로 더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