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약돌배테마관광펜션 강원도 홍천 조용한 펜션 조용한 숙소 추천 안녕하세요... 한 달도 훌쩍 전에 다녀왔던 홍천 나들이... 6월 홍천을 다녀오려고 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시아빠 산소를 가는거였어요. 날씨가 너무 쨍했던 날이지만 숲길을 뚫고 온가족이 다녀왔지요. 이렇게 좋은 날씨에 사장님 내외분 짐 옮기시느라 정말 정신 없으시더라고요. 제가 홍천 약돌배테마관광펜션을 좋아하는 이유는 한적하기 때문이예요. 정말 조용해서 한가롭다는 느낌이 정말 많거든요. 이번에 갈 때에는 베트민턴 채랑 공좀 챙겨가야지 했는데 짐 싸다보니 또 잊어버린거있죠. ㅠ.ㅠ 이번에 묵었던 숙소도 오미자였어요. 최대 6인실이라 설랑이네 5인 가족 이용하기 좋은 크기라 습관적으로 오미자방을 선택하게 되네요. 특별한거 없지만 또 딱히 부족한 것도 없는 구성이예요. 꼭 필요한 물품만 있고 에어컨, 난방 다 특별히 불만이 없다보니 홍천 갈때마다 이용하게 되는것 같아요. 지금까지 홍천 펜션은으로 약돌배는 3번정도 방문한것 같아요. ^^ 화장실과 침실인데요. 음 온가족 모두 누워도 좁지않은 넉넉한 크기의 방이라 넓게 잘 수 있어 좋더라고요. 두꺼운 매트리스가 아니라 조금 불편한 감은 있지만 하루 자는거에 욕심을 많이 부리지 않는걸로~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아요. 화장실도 깔끔하고 따뜻한물, 차가운 물 모두 잘 나와요. 거기에 샴푸, 트리트먼트, 바스 모두 있고 1회용 ...

벌써 7월이 시작... 1년 중 반이 지나갔는데 내 삶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설랑입니다. 전업을 오래 하다보니 너무 안주하는걸까요... 세상만사 의욕이 별로 없고 배우고 싶고 하고싶고 먹고싶은것도 이제는 정확히 모르겠어요... 가끔 먹고픈게 있지만 그렇다고 또 돈주고 사먹을까? 하면 그렇게까지는 이라고 생각하는 날이 더 많은것 같아요. 우리 신랑님 다이어트를 위한 닭감슴살... 어짜피 14일치 정도 되는 양이라 중순정도 또 사야되는게 흠... ㅋㅋㅋ 나도 같이 먹을까... 생각했지만 가격이 부담스럽다... 아가들 좋아하는 두부... 오래간만에 두부의 맛을 느낀것 같아요. 두조림 이런것도 잘먹으면 좋으련만 나먹으려고 하는거니 자주 먹게는 안되는것 같아요 비오니 물 많이 먹어라... 했지만... ㅋㅋㅋ 아 얘들은 다육이었지... 많이 먹이면 안되는건데 이미 많이 듣심... ㅠ.ㅠ 또 웃자라겠구나... 비오는 날 덩달아 신이난 너란아이... 이제 장화도 작은데... 뭘 신어야되징... 아직 장마는 시작인데... 얻어온 감자로 급 감자샐러드 만들어 아침 식사 대용으로 짜란... 맛있지만 무서운 맛... 상추를 또 한가득 얻어와 열심히 세척... 틈틈이 열심히 야채는 좋앙... 많이 먹는 나란여자... 뭔들 안 맛있겠어... ㅎㅎㅎ 아이 학원에 보내고 동네 카페 느긋... 직접 만든 타르트, 쿠키, 케이크 ...

오늘은 모먹을까? 매일 뭘 해줘야 되나 고민의 연속... 그 중 저녁 메뉴 고민은 더 스트레스입니당... ㅋㅋㅋ 볶음김치 좋아하는 아이들 오늘은 두부를 먹겠다고 하네용... 콩물 사러 해두부에 오래간만에 들렀지요. 우뭇가사리 까지 같이 있어서 구입하는데 두부를 사달라며... 두부는 워낙 좋아해서 손두부 데쳐서 바로 먹는것도 아이들이 비교적 잘 먹는 편이예요. 콩은 싫어하지만 두부는 너무 잘 먹는 아이들이라 가능한 집에 두부가 떨어지지는 않게 준비해 두곤 하는데요. 오늘은 조리하지 않은 두부를 먹어야겠다며~ 간만에 볶음김치와 두부로 저녁반찬을 만들어 봅니당. 저도 두부는 워낙 좋아하는 편이라 굽고 조리고 찌개로도 많이 먹는 편인데요. 데친 두부 바로 먹는건 또다른 맛이 있죵. 특히 해두부는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두부 자체에 간이 잘 되어있어 맨입에 먹기도 너무 좋아요. 가격이 그다지 착한게 아니라 자주 사먹진 않지만 이따금 두부김치로 먹기엔 이것만큼 맘에 드는게 또 없더라고요. 오늘 저녁 아이들 메뉴예요. 단촐함의 극치... 반찬을 이것저것 많이해도 먹는 메인 메뉴만 손이가는 아이들이라 사실 반찬을 많이 하지도 않아요. 그대신 냉장고에 드갔다 다시 나오는 반찬이 거의 없는 편이예요. 두부김치와 콩나물, 감자샐러드, 다시마와 콩국이었어요. 그냥 봐도 참 아이들 좋아하지 않을 것 같은 메뉴들이지만 군소리 없이 잘 먹어주는 아이들에게 감사...

심재성2도화상 흉터 안녕하세요 설랑입니다. 튀김하다 뻥 터진 떡 덕분에 심재성 2도화상을 입었던게 2년전 6월이었어요. 벌써 2년이 훌쩍 지나갔는데요. 아직도 이따금 튀김을 할 때 뜨거운걸 만질때 손이 몸이 먼저 움찔 반응하게 됩니다. 하지만 지금도 꾸준히 튀김을 해먹는 저는 참으로 튀김종류를 좋아하는 사람인가 봅니다. 레이저치료 6회까지 하고 난 현재 상태예요. 일상생활을 하는데 손가락의 움직임이나 손 사용, 흉은 정말 감사하게도 이정도인데요. 전 블로그를 하다보니 제품 사진이나 후기 사진을 촬영할 때 손이 보이면 흉진게 보이다보니 손을 가능한 안 보이게 찍거나 왼손으로만 잡고 찍는 경우가 많아요. 보는 각도에 따라 흉진 얼굴의 상태는 달라지는데요. 사실 처음 다쳤을때를 생각하면 정말 이정도 쯤이야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람이 물에 빠지면 짐이고 나발이고 우선 살아야 되지만 살고나면 버린 짐들이 아깝고 생각나듯이 설랑이도 그런 상태입니다... ㅎㅎㅎ 사진 각도에 따라 빛에 따라 흉의 색은 다르게 보이는데요. 아래 사진 정도의 느낌이 일상인것 같아요. 떡살이라고 사람들이 그러던데 전 화상 흉터는 둘ㅉㅐ고 뭉친 저 살도 너무 거슬리더라고요. 그리고 가끔 간지럽다 느낌?이 들어서 더 그런것 같아요. 손 사용은 문제 없는 편이지만 이렇게 손가락이 굽었어요... ㅎㅎㅎ 장애가 있는건 아니니 크게 그런건 아니지만 어쨌든 아이 머리를 땋거나...

탄산수 효능, 부작용 알아보는 날. 안녕하세요 설랑입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먹는양이 확연히 늘어나는게 바로 물, 음료 등인데요. 매년 늦은 봄이 될 즈음이면 천천히 탄산수 쟁이기를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설랑이만 탄산수를 마셨지만 오미자청을 넣고 탄산수를 매일 마시는 큰아들 덕분에 먹는양이 상당히 많이 늘었지요. 수분 섭취를 잘 안하는 설랑인지라 탄산수라도 종종 마시면 낫겠지 싶은 생각으로 플레인 탄산수를 마시기 시작했어요. 그렇다고 과하게 마시는건 아니지만 하루에 한 병 정도 꾸준히 마시게 되는것 같아요. 여름 한철 동안 3박스 정도 먹었던것 같은데요. 이제는 한켠에 계속 두 박스 이상 쌓여있어야 안심이 되네요. ㅋㅋㅋ 생수와 탄산가스의 조합으로 탄산수가 만들어지는데요. 탄산음료의 당분, 칼로리는 함유되지 않고 탄산의 톡쏘는 느낌을 좋아해서 마시고 있어요. 자료를 찾다보니 다이어트에도 좋다 라는 말을 하는 분들도 많아서인지 탄산수를 찾는 분들이 많다고하네요. 궁금했던 탄산수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이야기 해볼게요. ▶ 탄산수의 효능 ◀ . 소화불량 개선 . 탄산수의 효능 중 소화불량 개선이 있다는게 조금 신기했는데요. 소화가 잘되게 하는건 아니라고해요. 소화제가 없을 경우엔 탄산수로 더부룩한 느낌을 줄여주는 용도라고 하네요. 탄산수의 이산화탄소가 위장 온도 변화로 부피 팽창을 시키고 트림으로 배출해서 더부룩함을 줄여주는거라고해요. ....

뽕나무 열매 오디 효능 알아봐요. 6월 초 다녀왔던 홍천에서 오래간만에 뽕나무 열매 오디를 만났습니다. 안녕하세요 설랑이예요. 현충일 다녀온 홍천 아이들 고모님 밭 한켠에 있는 뽕나무... 늘 그냥지나처 뽕나무인지도 몰랐고 오디가 열리는지도 몰랐었드랬지용. 신랑님이 오디라며 세상 신나서 따왔지만 아이들은 질색팔색... 그도 그럴것이 송충이라고 이야길 했더니 더 질색... ㅋㅋㅋ 덕분에 오디는 설랑이의 몫이 되었습니다... 날씨가 정말 끝짱나게 좋았던 날이었는데요. 이렇게 좋은날 물놀이 계획 1도 없이 가는 나는 정말 대단한 엄마다... ㅋㅋㅋㅋ 뽕나무 열매가 오디라는것도 잊고 지낼 정도로 참 무관심했던것 같아요. 신혼 초 왔을 때 먹어본 오디를 지금 결혼 몇년차더라... 18년이 꽉 찬 지금에서야 먹어보고 매치를 시키는 무심하디 무심한 설랑이지요. 오디는 예전에 잼으로 접해보고 했지만 딱히 맛있다 좋다는 생각을 못했는데요. 이번에 먹어본 오디는 너무 맛있엉... 또 먹고싶다는 생각이 듬뿍입니다... 산딸기 오디 이런건 사먹음 왜 맛이 없지? ㅠ.ㅠ 역시 바로 따서 먹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오디는 알맹이가 정말 약하더라고요. 흐르는 물에 샥샥 닦아줘야지 벅벅 닦았다가는 죄다 터져서 식겁하게 됩니당... 그냥 따기만 했는데도 이렇게 터지는 예민한 아이들... ㅎㅎㅎ 너 보다 내가 더 예민하다... 똑똑 따서 바로 먹는 재미도 정말 좋은 뽕...

2024년 7월 홈플러스 휴무일로 마무리와 시작을 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설랑입니다 하루 동안 제일 많이하는 생각을 적어보라고 한다면 오늘은 무얼먹지? 입니다 잠자리에 들어서는 내일 아침 뭘해주지? 아침을 먹이면서는 오늘 점심 식단은 어찌되려나? 저녁은 몰할까 점심이 지나고 막내 하원시간이 되면 저녁메뉴 고민이 시작됩니다. 늘 생각하는 메뉴 하지만 딱히 요리를 잘하는게 아닌 설랑인 대략난감이죠 ㅜㅜ 7월 홈플러스 휴무점포 알아보면서 우리집 먹거리 흔적 남겨봅니다.. 2024년 홈플러스 7월 휴무 정보 ▶ 2,4째 일요일 홈플러스 휴무 점포 ◀ (7월 14일, 28일 휴무 매장) .서울. 면목, 신내, 서울상봉, 영등포, 잠실, 월곡, 합정, 월드컵, 방학, 중계, 시흥, 금천, 신도림, 서울남현, 가양, 강서, 강동 .인천. 인천송도, 인천연수, 인천청라, 가좌, 간석, 인천논현, 구월, 인천숭의, 인하, 작전, 계산 .경기. 서수원, 원천, 동수원, 영통, 북수원, 병점, 화성동탄 화성향남, 평택안중, 송탄, 시화, 야탑, 분당오리, 부천소사, 부텅상동, 부천여월 .경북, 울산. 울산동구, 포항, 죽도, 경주 .부산. 아시아드, 영도, 센텀시티, 부산반여 .경남, 제주. 진해, 마산, 창원, 삼천포, 진주, 밀양, 김해, 거제 .광주, 전라. 목포, 광양, 순천, 순천풍덕, 광주하남, 전주완산, 전주효자, 전주, 익산, 김제, 동광주,...

일상이 특별한거 없이 흘러가지만 그 사이 그냥 늘 바쁨은 덤... 놀고싶고 자고싶고... 사실 전업이라서 할 수는 있지만 또 하기가 쉽지 않음... 안녕하세요 설랑입니다... 한달에 한 번 글게 된 요즘... 일상 포트덤프챌린지를 한다며 계속 떠있는걸 보니 놀지말고 끼적이기 해보자... 나이가 들어가니 뭔가를 규칙적으로 한다는게 참으로 힘이드네요... 물론 저보다 더 나이많은 분들도 많지만... 날씨 더워지기 시작하면 더 의지가 없어지는 나에게는 이제 몇 개월이 더 괴로울것 같네요. 막둥이가 초등에 들어가고 일상이 더 그냥 바쁨으로 차버림... 뭐 조금하고 아파서 조금 누워있음 아이 하교시간... 데리러 가야됨... 하교 후 바로 간식 먹으며 학원 갔다가 다시 집에오길... 나는 또 하염없이 기다림... 수영 가는 날은 이렇게 틈틈이 여유 시간도 있지만... 나는 계속 밖에 있어야되니 집안일은 안녕... 점점 늘어가는 일거리와 밖에서 대기타는 나는 너무 바쁨... 차라도 운전하면 쾌적하게 다닐텐데 뚜벅이의 비애... 장농면허 30년이 되어가는 시점이니... 아... 돈들여 면허는 왜 땄는지 새삼 아깝고... ㅋㅋㅋ 청소하고 빨래하고 밥하고 반찬하고 아이 하교 후 대기타기 정말 단조로운 하루지만... 그냥 바쁜 하루... 태권도, 발레, 미술학원 배우고 싶은거 많은 그녀는... 삼남매 중 막내... 외동으로 태어나 누렸어야 했거늘...

홍천 팔봉산 맛집 홍천 용궁불쭈꾸미 안녕하세요 설랑입니다. 6월 초다녀왔던 홍천나들이... 나들이라기 보다는 시아빠 산소에 다녀오는게 목적이긴 했지요. 새벽같이 출발했지만 가는 길 사고로 인해 고속도로가 옴팡지게 막혔던 날이었어요. 일찍 도착하겠다는 기대와 다르게 음청 오래 걸려서 도착했지요ㅣ 산소에 후다닥... 험난하게 다녀왔어요. 그리고는 배고파서 한 번 가보자 가보자 했던 홍천 용궁불쭈꾸미에 다녀왔어요. 수풀을 헤치고돌도 돌고 했더니 넘나 힘든 오전시간을 보냈어요. 풀숲이 우거진 탓에 오르고 내려오는 길이 험난했던 탓에 정말 피곤했지만 밥하기 싫음 주변에 또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사실 편식 심한 설랑이 덕분에 외식의 한계가 있습니다... 아이들도 산에 다녀와 완전 탈진탈진... ㅋㅋㅋ 그럼에도 아이들은 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이래 열심히 하고있지요. 홍천 비발디바크, 팔봉강유원지 등 주변 여행 오신 분들도 많고 가족모임 등 여행객도 많이 방문하더라고요. 메뉴도 우선 괜찮았어요. 배는 고프지만 힘드니 의욕이 반으로 줄었... 쭈꾸미 정식과 아이들 피자, 동치미 막국수를 주문했는데요. 앉아서쉬다보니 점점 배가 고파와~~ 이 날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밥이 너무 늦게 나와서 깜놀했어요... 바로 바로 조리하시는거라 그런지 손이 느리신건지 까지는 모르겠지만수둥 먼저 들어온 손님들도 언제 나오냐며 물어보시더라고요. 처음 지나가...

요리는 소스빨 저자 소연남 출판 페이퍼버드 발매 2024.04.30. 요리는 소스빨 부족함을 완벽하게 채워주는 1가지 안녕하세요 설랑입니다. 저는 소스마니아예요. 소스류 굉장히 조하하지만 또 그대로의 맛 또한 즐기는 편인데요. 결혼을 하고 다시다, 미원을 사본적이 없어요. 이유는 활용을 못 하기 때문이예요. 언제 넣어야 될지 얼마나 넣어야 될지 하나도 모르는 요리 못하는 여자... ㅎㅎㅎㅎ 집에 양념이라고는 진간장, 굵은소금, 설탕, 매실청이나 꿀, 식초 이런 기본적인 것만 있는데요. 최근 쌀엿도 사봤네요... ^^ 왜 어른들이 같은 단 맛이라도 여러가지 재료를 넣는지 결혼 19년차에 들어서 알아가고 있어요. 최근 재미있게 본 도서를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소연남님의 요리는 소스빨 우리 입맛에도 잘 맛고 인기있었던 제품들의 소스 연구, 제작에 참여하셨고 25년의 소스 제작 전문가님의 책인데요. 전 소스를 좋아하지만 사실 소스 믹싱을 잘하는 건 아니예요. 그냥 있는대로 먹는 편이거든요. 시판 소스를 즐겨 사용하는 건 아니지만 워낙 내마음 대로 제조하는 주부이다보니 황금비율이라는걸 글로만 읽고 실행은 내 취향을 고집하긴 했어요. 배달음식의 기가막힌 소스맛이 그리운 날에는 배달음식을 시켜야 비로소 만족하지만 이제는 배달 음식도 필요없이 황금 소스 레시피 대로 만들어 봐야겠어요. 요리는 소스빨 레시피가 마음에 들었던건 계량법이예요. 보통 계...

세탁실 곰팡이제거 쉽게해요 안녕하세요 설랑입니다. 매년 겨울에서 봄이 될 즈음에 우리집 세탁실은 곰팡이 꽃이 피어납니다. 너무 스트레스... 환기를 안하는 것도 아니고 태풍이 오는게 아니면 창문을 닫는 날이 없는데 대체 왜 이럴까요. 집 난방을 거하게 트는것도 아니고 절약하고 사는데 이 집은 나에게 왜 이런 시련을 주는지 모르겠습니ㅏ. 차라리 아파트 전체가 이지경이라면 그지같이 지었구나 위안이 되겠지만 곰팡이가 왜 생겨? 주변 지인들은 쾌적하게 지내니 이 집이 정녕 하자의 천국인것인가. 파란만장한 우리집 세탁실... 몰해도 의지가 없돠~~~ 환기동 열심히 하는데 왜 방 구석마다 팡이 친구들이 안녕~ 인사를 하는지...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오는 그 순간에는 더 빠르게 번식하는 곰팡이 친구들... 오늘은 거하게 곰팡이 제거제를 뿌리고 환기 시키는날... (이미 6월이니 몇개월 전이네여 ㅋㅋㅋ ) 매년 나에게 일을 더 주는 너희들과 나는 정녕 헤어지고 싶구나... 올해 처음 사본 곰팡이 박멸 시켜줄 친구는 요 아이입니다. 맘카페에서 추천으로 구입했는데요. 쉽게 살아보자꾸나... 너무 힘든 청소... 안녕하고 싶어요~~~ 촤~악 뿌려드리고 거실 청소 시작... 잠시후 나가보니 이렇게 뿌려진 부분은 멀끔해 지네요... 고로 세상 빡시게 꼼꼼하게 뿌려줘야 되는구나 다시한 번 느꼈습니다... 냄새가 좀 있어서 환기는 꼭 해줘야 되구여... 기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