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나물 무침 취나물삶기 가을 제철 나물 취나물 요리 취나물무침 만드는법 비빔밥 나물 종류 #취나물제철 #가을제철나물 #취나물무침 #취나물삶기 #비빔밥나물 취나물무침 만드는법 .... 취나물 한봉, 데칠때 굵은소금 1작은술, 다진대파, 다진마늘 1큰술씩, 진간장 1큰술, 맛소금 약간, 참기름, 깨소금 1큰술씩 짙은 초록색의 나물을 저는 참 좋아해요. 그래서 제일 좋아하는 나물 종류가 요즘 한창인 시금치입니다. 겨울 시금치는 단단하고 참 달죠! 그리고, 초록초록 나물 중엔 말린 취나물이 아닌, 이 생취나물을 좋아해요. 향이 정말 끝내주거든요! 취나물하면, 봄제철나물 아니야? 하시는 분도 계실텐데요. 취나물은 다양한 지역에서 나오고 곰취, 참취, 잎취, 미역취 등 약 60여종의 취나물이 있고 그중 24종을 국내에서는 식용으로 활용한다고 하는데, 가을에는 특히 취나물 특유의 향이 뛰어나 산나물의 왕이라고도 한다는군요! 1. 재료 및 전처리 취나물무침 만드는법 취나물 한봉, 데칠때 굵은소금 1작은술, 다진대파, 다진마늘 1큰술씩, 진간장 1큰술, 맛소금 약간, 참기름, 깨소금 1큰술씩 어! 가을에 웬 취나물이지? 한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일년전이었어요. ㅠㅠ 가을취나물... 무조건 먹어줘야죠! 사와서 바로 손질해서 데쳐놨어야했는데, 하루지났다고 그새 상한 잎들이 많지만, 괜찮아, 한접시는 나올테니까요. 맛있게 데쳐서 무쳐봅시다! 질긴 줄기 떼어...
취나물무침 만드는법 봄제철나물 생취나물 무침 고추장 챔기름넣고 슥슥 나물비빔밥 #취나물무침만드는법 #생취나물 #나물비빔밥 #봄제철나물 #생취나물무침 취나물무침 만드는법 ... 생취나물 (삶기:소금), 다진마늘, 대파, 어간장 (or 액젓, 국간장), 깨소금, 참기름, 소금약간 야채가게 갔는데, 생취나물이 나왔네? 발견하자마자, 생각도 안하고 겟!!! 건취나물이랑은 또 다른 맛입니다. 생취나물 무침! 봄제철나물인데요. 3~5월까지 채취를 해서 생취나물로도 먹고, 말려서, 건취나물로도 많이 먹는데, 생취나물과 건취나물은 아예 다른 나물 느낌입니다. 그래서, 봄제철나물로 생취나물 나올 때는 꼭 한번 사 먹어요! 생취나물무침은 맛이 딱 미원 맛이라고... 미원을 안 넣고도, 미원 맛의 맛있는 맛이 날 정도로 (미원 넣으면 맛있는 거 맞죠? ㅎㅎㅎ) 맛과 향이 정말 좋습니다. 건취나물무침이랑은 정말 다른 거 같아요. 취나물 삶아서, 물기 꼭 짜서, 조물조물 양념에 무쳐서 반찬통에 하나 덜어낸 후, 그대로 양푼이에다가, 밥 넣고, 참기름, 고추장 넣어 슥슥 비벼먹으면, 저 세상의 맛, 나물비빔밥 뚝딱~! 취나물, 보이면 일단 한봉지 집어오세요! 생취나물무침으로, 봄의 싱그러운 밥상을 차려보아요~ 취나물무침 만드는법 생취나물 (삶기:소금), 다진마늘, 대파, 어간장 (or 액젓, 국간장), 깨소금, 참기름, 소금약간 아, 지금 너무 배고픈 아침이...
제철나물반찬 생취나물무침 말린취나물과는 또다른세상 취나물 삶기, 제철나물 비빔밥재료로 딱! 내일 2월 15일이 2022년 정원대보름이더라고요. 그래서, 최근 며칠은 이웃님들 포스팅에 오곡밥에 오곡찰밥, 각종 건나물요리가 넘쳐나고 있는데요. 정원대보름엔 말린 나물요리를 오곡밥과 함께 먹지만, 취나물은 말린취나물말고, 생취나물로도 한번 드셔보세요! 향긋함이 남다른 나물, 생취나물은 말린취나물과는 완전 다른 세상의 맛이 나거든요! 요즘 마트 막 장사 시작할 때, 아침에 나가보셨나요? 싱싱한 봄나물들이 아주 즐비하더라고요! 가격도 싸고요! 중에 반가운 생취나물이 보여서 한봉다리 쫄래쫄래 들고 왔어요. 한봉다리에 단돈 2천원!!! 많은 양념도 필요없고, 얼마나 순하고 부드러운 살짝 데쳐서 간장, 마늘, 소금, 참기름에 살짝 무쳐 먹으니 봄기운이 돋을 정도~! 한묶음에 천원하는 달래도 같이 사 와서 달래간장 해 먹고, 너무 맛있어서, 담날 또 한 묶음 사다 남은 간장에 달래만 잔뜩 넣어 그것도 하루 만에 다 해치우고, 콩나물무침으로 나물반찬 하나 더했더니, 비빔밥 생각이 딱!!! 사진은 못 남겼지만, 세끼를 연속으로 콩나물무침, 취나물무침, 달래간장만 넣어 계란후라이도 없이 얼마나 맛있게 비빔밥을 해 먹었었는지! 생취나물무침! 취나물 삶기부터 나물양념까지! 아주 쉬워요! 깨끗합니다! 줄기도 아주 연하고요! 떼어낼 마른잎이나 지저분한 것도 거의 ...
취나물 무침, 말린취나물볶음, 을매나 맛있게요~! 자꾸 식재료 사들이지 말고, 묵은 나물들부터 해치우려고요! 귀찮은 거 물리치고 만들어놓으면, 이렇게 잘 먹는 것을~! 나물 있으면 무조건 비벼비벼~! 그래서, 취나물요리로는 나물밥을 주로 하는데, 오늘은 반찬으로 먹으려고 취나물볶음으로 했더니, 역시나 다 비벼먹음~! 너도 비비고, 나도 비비고! 밑반찬 없어서 밥상차려주기 미안했는데, 요렇게 꼼수로 이날도 삼시세끼 어떻게 저떻게 지나가는 중... 에혀~! 취나물삶기 건나물, 건취나물, 말린취나물요리를 하려면, 불려서 삶는 귀찮은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요게 불려서 삶아서, 또 한 번 불려서, 여러번 헹구고 난, 요리하기 전의 취나물인데요. 건취나물은 바삭바삭하게 말라 마구 만지면 부서져서, 아깝게 버리는 나물이 많이 생기므로 살살 건드려, 미지근한 물에 담가 숨을 죽였다가, 물을 넉넉히 붓고, 팔팔 끓여야 합니다. 30분 정도 삶은 후, 바로 헹구지 말고, 끓는 물 그대로, 하룻밤 정도 베란다에 내다 두면, 더 부드럽게 불려져요. 쉽게는 압력밥솥에 삶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취나물무침/말린취나물볶음 삶은건취나물, 다진마늘, 송송썬대파, 들기름, 간장, 설탕, 깨소금 그렇게 불리고 삶아도, 생취나물만큼 부드럽지 않기 때문에, 육수나 물을 부어 자글자글 끓여주듯 볶아줘야 하는데, 양념은 그리 어렵지 않으니, 해먹을 만 합니다. 다진마늘과...
봄나물의 여왕... 오늘은 그냥 취나물로 치자구요! 사실, 봄나물은 다 여왕급이죠! 냉이, 쑥, 두릅, 부추, 도무지 안 맛있는 봄나물은 없는 것 같아요. 풍성한 나물 종류들이 많아서 봄은 여러모로 참 선물입니다~! 구경도 못하는데, 너무나 예쁘게 만개한 벚꽃이, 올봄은 유난히 얄밉고 더 슬픈 봄이지만, 맛있는 봄나물로 집밥 해먹으면서 우리 힘내자고요!!! 취나물이 얼마나 맛있냐면요. 마침, 참기름도 똑 떨어져서, 김밥 해준 데 놓고, 시들어가는 취나물부터 처리해야 할 거 같아서, 후딱 데쳐서, 무치기는 해야겠고, 참기름 없으니, 된장무침이 낫겠다 싶어, 아줌마가 나물무침이야 뭐 대충 후딱 만든 취나물 된장무침에, 밥 딸랑 넣고 비벼줬더니, 김밥도 이미 잊었고, 피자 치킨이 하나도 안 부러운 맛이라고... 열 살 꼬맹이가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요. 순식간에 양푼이에 취나물 비빔밥을 홀랑 비워놓고는 물도 먹기 아까운 맛이라며...ㅎㅎㅎㅎㅎㅎ 진짜, 취나물 무침이 얼마나 맛있게요!!! 조미료 1도 안들어가고, 설탕도 1도 안들어갔는데, 취나물은 진짜 그 자체가 msg 맛이 나는 게 참 신기한 나물인 것 같습니다. 한 봉지 사다 무쳐보세요. 말린 취나물 먹다, 생취나물 먹으면 진짜 신세계랍니다. 오죽하면, 초동이가 마약나물이라고까지 표현을... ^^ 먹는 음식에 마약이라는 단어는 금지어로 정했거늘!!!! 취나물 된장무침 만드는 법 생취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