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여수 여행 코스 추천 향일암, 주차팁과 입장및 소요시간. 여수 여행 코스로 많이들 추천하는 향일암을 이제서야 다녀오게 되었다. 날씨가 좋다못해 더웠던지라 꽤나 힘들었던거같은데 다녀와서보니 선선할때 한번쯤 더 가보고싶은 곳이기도 하다. 아침일찍 출발했고 주차장 도착이 9시를 살짝 넘긴 시간이었음에도 주차문제라 차가 꽤나 입구에서 밀려있었다. 주차장은 향일암 입구 진입 훨씬전에 있는 공영을 이용하는게 공간도 넓고 1시간은 무료 이용이 가능해서 좋지만 막상 관광객들이 몰리면 여기도 만차이긴 마찬가지. 우리는 다른분들의 후기를 보고 가장 안쪽으로 들어갔다. 주차장마다 금새 만차가 되기도 하지만 또 빠지는 차들도 많은 편이다. 상가쪽으로는 상가물품구매시 1시간이상 무료 이용이 가능한 곳들도 있고 우리는 제일 안쪽 공터에 무료 주차를 했었다. 나중에 출차할때를 생각하면 갠적으로는 조금더 걷더라도 입구 넓은 공영주차장 이용을 추천함. 어렵게 주차를 하고 입구에 닿는 길까지도 꽤 가파른 언덕을 올라간다. 뭐 벌써부터 종아리가 아파오냐싶었는데 길따라 쭉 이어지는 상점들의 갓김치와 여수 특산물 구경하며 천천히 올라가면 좋음. 최근에 사찰들의 입장료 무료가 되면서 여수 향일암도 그리 되었다. 이전에는 2500원이라는 입장료가 있었는데 지금은 무료입장. 일출이 아름다운 곳이라하니 새해 일출보러도 많이들 방문할듯. 향일암 입장가능시간은 새벽4시부터 오후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