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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 대형 카페 비오는 날도 좋았던 오션뷰의 채플린 여름끝자락에 다녀온 부산 기장 대형 카페. 이전에 몇번 앞을 지나쳐갔는데 주차장도 넓고 탁트인 뷰가 좋아 찜해두었다고 방문. 하필 마음먹은날 아침부터 바람과 비가 제법 내렸다. 그래도 뭐...비오는날이라 더 좋았지. 건물 외관이 꽤나 이국적이다. 바람만 많이 불어도 좋았을텐데 비가 내리니 하늘도 바다도 회색빛. 화창한 날씨엔 뷰가 멋지겠다. 부산 기장 대형 카페는 다양한 베이커리와 함께 커피를 즐길수있는데 매장도 넓고 야외테이블도 넉넉했다. 바다쪽으로 바다가 한눈에 보여 시원함이 가득. 오픈런이라 베이커리는 나오는 중이었지만 이미 다양한 종류가 진열중이라 이중에 두가지 고르고 커피까지 주문했다. 실제 부산 기장 대형 카페의 명당은 야외테이블 같은데 비바람에 이용이 어려웠다. 메뉴판. 음료도 꽤 다양한 편이다. 2층으로 올라오니 내려다보이는 뷰도 좋고 꽤 넓은 공간을 여유롭게 이용할수 있었다. 넓은 테이블도 있어 단체가 방문해도 이용하기 불편함이 없겠다. 소금빵과 소시지롤. 고르기 쉽지않을때 나는 소시지나 햄이 들어간걸 선택하는게 그러면 실패할 일이 거의 없다. 산미없는 커피도 맛있었다. 비오는날은 역시나 뜨끈한 커피가 최고. 베이커리도 오전에 나와 더 맛있었다. 브런치까지는 아니어도 가볍게 식사대용으로 즐기기도 좋았다. 날씨가 좀 좋아지만 야외 테라스 공간을 보려고했는데 그럴 ...

부산 기장 오션뷰 카페 필로하우스 디저트 맛집 해동 용궁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던 부산 기장 오션뷰 카페. 대부분 바닷가 근처 대형 카페들이 많은 기장이지만 이곳은 조용한 어촌마을과 잘 어울리는 아담한 공간이었다. 공수마을에 자리한 디저트 맛있는 곳이다. 주차장이 별도로 없지만 근처 공터에 주차가 가능했다. 안쪽으로도 대형 카페가 있고 반대편으로는 횟집도 자리하고 있는데 이쪽으로는 처음이라 새롭더라. 아담하고 이쁜 컬러의 부산 기장 오션뷰 카페 필로하우스. 이용안내는 미리 읽어두면 좋겠다. 1층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손님을 위해 양보하면 좋고 대신 2층은 노키즈존이다. 창밖으로 보이는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가 좋았다. 번잡스러운 공간을 싫어한다면 추천할만한 부산 기장 오션뷰 카페다. 아기자기함이 가득한 1층. 빨간 벽돌이 주는 따뜻하고 아늑함이 느껴졌다. 음료메뉴가 심플한 대신 다지트에 욕심을 부린듯 싶다. 컬러도 이쁘지만 종류도 다양하고 먹음직스러워 보여 뭘 먹을지 살짝 고민. 이중에 스트로베리 쿠키를 하나 주문했는데 기대이상의 맛이라 아주 만족스러웠다. 쿠키 크기도 큼직하고 냉장고에는 케이크도 여러종류가 마련되어 있어 디저트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꽤 맘에 들거같다. 2층 공간도 아담하고 조용한 편이었다. 한쪽으로는 잡지와 책이 진열되어있는데 혼커하는 분들이 시간보내기도 괜찮을듯. 볼만한 책이 꽤 있더라. 그리고 테이블...

부산 기장 카페 메이크씨 비오는 날도 좋은 오션뷰 기장 대형 카페 비가 잦은 요즘은 어딜 가기가 쉽지않다. 최근 주말에 다녀온 곳 중에 비오는 날도 좋았던 부산 기장 카페 메이크씨. 기장 대형 카페가 워낙에 많았는데 일광 조용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좋았다. 주차및 진입은 뒷쪽에 앞쪽 두군데였고 우리는 건물뒷편에 주차를 했다. 비가 오니 푸른 바다 푸른 하늘은 없지만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가 좋았다. 뒤에서보면 2층까지만 있는거 같았는데 지하같은 1층을 포함해 총 3개 층으로 되어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다양한 베이글이 눈에 들어왔다. 부산 기장 카페는 다양한 종류의 베이글을 맛볼수있는 곳으로도 유명하지만 아메리카노가 1,500원이라는 착한 가격이 꽤 매력있었다. 다른곳에서 맛볼수없는 메뉴들이라 고를때도 신중해진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베이글을 두가지 고르고, 1,500원의 아메리카노를 주문해도 다른곳의 음료 두잔 가격도 안되는 금액이라 놀랐다. 요즘처럼 커피나 디저트 가격이 상당한 곳들이 많은 것을 감안하면 정말 기분좋은. 지하같은 1층도 꽤 넓은 편이고 비오는 오전임에도 브런치로 즐기는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았다. 2층으로 올라가면 나란히 앉아 창밖 오션뷰를 감상할수있는 테이블이 있고, 역시 창가쪽으로 인기가 많았다. 야외 테라스좌석도 있는데 비오는날은 이용이 어렵지만 화창한 날씨에는 바닷바람쐬며 커피한잔 하기도 괜찮을거같다. 베이글 ...

부산 기장 대형 카페 대변항에 자리한 제이엠커피로스터스 기장 대변항에 처음 오픈했을때는 정말 생뚱맞은 곳에 자리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조용한 어촌카페라 더 좋은거같다. 부산 기장 대형 카페 제이엠커피로스터스. 대변항을 한눈에 담을수있는 곳이라 다른 오션뷰 카페와는 다른 느낌이 있다. 주차장도 꽤 넓어 편하게 이용가능. 지하에 주차후 1층부터 이용이 가능하고 각 층마다 바가 따로 있는데 각자 원하는 스타일로 커피 주문도 가능. 우리는 주로 A 바를 이용하는 편. 엘베에서 내리면 바로 대형 로스터리기가 눈에 들어온다. 다양한 원두를 전시 판매중이다. 부산 기장 대형 카페 제이엠은 부산에서 손에 꼽을만큼 커피가 맛있는 곳이고 원두도 판매를 하고 있다. 원두만큼 인기있는 베이커리 코너도 빼놓을수없다. 늦은 오후에 방문을 했더니 적당히 빠지고 남은 종류가 많지않았다. 커피와 음료 종류는 다양한 편이지만 우리는 산미가 없는 원두를 추천받아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1층과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은 엘베 혹은 계단을 이용할수있는데 계단을 따라가면 멋진 뷰도 볼수있어 천천히 구경하며 걸어가는것도 괜찮다. 계단식으로 되어있는 좌석에 앉으면 탁트인 뷰를 볼수있다. 날씨가 좋아서 통창들을 열어두었던 날이지만 바닷바람이 차게 느껴지지 않았다. 왠만한 창가쪽은 만석이라 우리는 안쪽으로 자리를 잡았다. 소파석은 꽤 편해 커피한잔으로 여유료움까지 느끼기 충분했던...

부산 기장 신상 대형 카페 멋진 오션뷰까지 완벽한 갓샷 부산 기장 신상 카페중에는 대형인 곳들이 많은데 이곳도 4층 루프탑까지 갖추고 있고 오션뷰가 멋진 곳이다. 카페 바로 앞으로는 주차장도 넓게 자리하고 바로 앞에는 탁트인 뷰가 멋진 갓샷이다. 모처럼 날씨가 포근했던 날이라 부산사람이지만 부산여행 온듯한 기분. 햇빛이 잘 들어오는 부산 기장 신상 카페 갓샷은 다양한 베이커리를 갖추고 있었다. 유리케이스에 넣어두어 더 깔끔한 느낌. 색다르고 맛이 궁금한 아이들도 여럿이라 고를때 꽤 신중했다. 안쪽으로는 로스팅공간이 따로 있었는데 직접 이곳에서 로스팅을 하는듯하다. 부산 기장 신상 카페 갓샷 메뉴판. 우리는 커피를 골랐는데 맛이 꽤 만족스러웠었다. 위로는 야외테이블도 있었는데 햇빛이 뜨거운날은 조금 더울거 같기도. 의자가 보기보담 꽤 편했다. 안쪽으로 ㄷ모양으로 되어있는 좌석은 여럿이 방문하면 편하게 이용하기 좋게 되어있다. 통창너머로 바다가 고스란히 담기니 바다와 마주하며 커피한잔에 브런치겸 즐겨도 좋을거같다. 층마다 약간씩 분위기도 다르다. 루프탑에 올라가니 한눈에 주변이 들어왔다. 꽤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다. 커피와 곁들이기 좋은 소금빵과 베이글. 베이글은 보기보다 더 맛이 좋았다. 달달한 라떼랑 같이 먹었어도 꽤 조화로웠을듯 싶네. 커피만큼이나 베이커리들도 훌륭했던 부산 기장 카페 갓샷. 오션뷰가 이쁘고 조용하게 커피한잔 즐길수...

부산 기장 브런치 카페 오시오 조용한 오션뷰 야외테라스도 이쁨 잔뜩 흐리고 비가 오락가락 하던 날이었는데 기장 해변쪽으로 자리한 카페들은 언제라도 기분좋은 드라이브 코스가 된다. 최근에 다녀온 부산 기장 브런치 카페 오시오. 오전 10시 오픈이고 오후3시까지 브런치메뉴 주문이 가능하다. 바로 앞으로 바다도 펼치지고 이웃한 나무들로 운치를 더한다. 주차장도 꽤 넓은 편이라 이용함에 불편은 없었다. 안으로 들어서면 다양한 베이커리도 눈에 띈다. 그리고 눈에 들어오는 큼직한 브런치 메뉴판이 있다. 부산 기장 브런치 카페 오시오는 인기메뉴가 몇가지 있는데 우리는 그중에 샌드위치로 하나 주문했고 커피를 곁들였다. 오픈런이라 조용했고 카페는 1층과 지하 그리고 2층까지 공간에 꽤 넉넉한 편이었다. 지하로 내려오니 꽤 넓은 공간이고 앞으로는 바다를 야외에서 만날수있는 야외테라스가 이쁘게 꾸며져있었다. 우리가 방문했던 날은 야외테이블이 운영되고 있지 않았다. 화창한 날씨에는 제주 분위기도 살짝 나는듯한 야외테이블에서 기분좋게 커피한잔 하기도 괜찮을거 같았다. 야외테라스에도 편하게 앉아 물멍할수있는 좌석이 있다. 바다와 이어지는 꽤 넓은 공간이 있었는데 지나치면서 볼때는 미치 생각치못한 공간이라 더 맘에 들었던 부산 기장 브런치 카페다. 2층도 테이블이 넉넉했고 간격이 넓은편이라 편하게 이용할수 있었다. 오션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놓칠수없는 좌석....

부산 기장 카페 추천 더가마 비오는날 고즈넉한 분위기 작년 대만 여행때 맛본 차가 너무 좋아서 이후로 차를 집에서도 즐겨마시고 있다. 최근에는 차를 마시러 많이 다니고 있는데 지난번 다녀온 부산 기장 카페 더가마는 고즈넉한 분위기가 참 좋았던 곳으로 기억된다. 조용한 골목에 자리하고 있는데 밖에서 보이는것과 다른 실내가 인상적이었다. 입구에 들어서면 야외공간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 곳이다. 우리가 방문했던 날은 비가 부슬거리며 내리고 있었고 인공적으로 만든 작은 냇가는 그 운치를 더해주었다.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메뉴판을 가져와 천천히 보고 주문하라고 한다. 집에서 마시는 동방미인 대신 우리는 세트로 구성된 1번과 2번 차를 주문했다. 디저트와 곁들이는거라 더 좋았다. 그외에도 다양한 차종류와 디저트가 있으니 세트구성외 단품으로 취향껏 하나씩 주문해서 맛보는것도 좋을듯. 깔끔하고 꽤 넓은 실내. 공간이 몇군데로 구분되어있다. 주문후 천천히 공간을 둘러볼수있었다. 좌식공간이 이쁘다. 세련된 동양적이고 정적인 느낌이 많이 났다. 아마도 곳곳에 놓인 차와 관련된 자기들 덕분인듯하다. 겨울이 아니라면 창밖으로 보이는 푸릇한 풍경도 이쁘겠다. 후문으로 나오니 야외테이블이 눈에 들어왔다. 잔잔하게 흐르는 물소리를 들을수있어 여름쯤이면 이곳이 인기석이겠다. 입구와 카운터쪽으로는 다양한 찻잔도 전시 판매중이다. 그림도 이쁘고 멋스럽다. 다양한 다기세...

부산 기장 카페 추천 마가진 부산 기장에 분위기좋고 규모도 있는 카페들이 많이 오픈을 했는데 뒤늦게 찾은 마가진은 바닷가쪽에 자리한 오션뷰 카페들과 달리 아주 조용한 동네에 위치하고 있었다. 건물앞으로 주차장이 있어 이용하기 편했고 오픈런을 했더니 여유롭게 둘러볼수있어 좋았다. 요즘 트렌드는 간판이 눈에 확 들어오지않는 비밀스러운 공간처럼 보인다는거. 안쪽으로 들어서면 오른쪽으로는 비스트로와 왼쪽으로 카페공간이 위치한다. 겨울이 아니었다면 야외공간도 꽤 이뻤을텐데 조금은 삭막한 느낌이 아쉽. 밖에서 보던것보다 부산 기장 카페 마가진은 괘 넓은 공간을 갖추고 있었다. 디저트가 꽤 다양한 편이라 식전이라면 욕심껏 고르게 될거같다. 부산 기장 카페 마가진 메뉴. 우리는 따뜻한 커피로 두잔을 주문했다. 독특한 구조와 건축미가 있는 카페라 책자에도 소개가 된듯, 요즘 시즌맞은 딸기 케이크는 어딜가도 눈에 쏙 들어오는데 다른곳에 비해 가격은 좀 사악한 편이라 패스. 대신 깜바뉴를 골랐다.기장 다시마로 만던 버터를 곁들여준다니 색다른 조합도 기대가 되었고. 안쪽으로는 푹신한 소파의자가 위치하고 창가쪽으로는 따뜻한 햇빛이 겨울에 앉기 좋을거 같았다. 야외테이블도 넉넉한 편이다. 루프탑이 있어 올라갔는데 독특한 형태의 건물구조라 야외테이블도 색다른 분위기였다. 트리는 아니지만 트리못지않은 나무로 연말분위기가 났던 공간. 커피는 산미가 없었고 담백한 ...

기장 신상 카페 반지, 연화리 식물 가게 편집샵. 연화리 바닷가쪽에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만날수있는 이쁜 카페를 발견했다. 식물가게처럼 입구부터 다양한 화초들이 있고 가득한 토분도 멋스러운 공간. 기장 신상 카페 반지는 빌라 지하1층에 자리하고 있었다. 그 앞으로 아담하지만 주차공간이 있어 이용하기 좋았고 오픈시간대라 여유롭게 구경하며 커피와 함께 간단히 브런치도 즐겼다. 바람도 적당하고 햇빛이 좋은 날은 화초들이 더 싱그럽게 느껴진다. 기장 신상 카페 연화리 반지 오픈시간은 오전11시. 마감은 오후6시. 일요일은 후무다. 안으로 들어서면 밖에서 보이는것보담 넓은 공간이 나타난다. 첫인상은 창원 가로수길에 있던 보타미와도 닮아있는 느낌.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과 함께 정원소품들과 토분들도 종류 크기별로 다양하게 갖추고 있었다. 그자체만으로도 멋스러움이 있어 좋은데 이쁜 화초가 식재되면 집 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가 된다. 이쁜 화초와 소품 가구들 사이 테이블이 넉넉하게 자리한다. 넓은 단체석도 있고 한쪽으로는 클레스 혹은 작업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있었다.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기가 쉽지않다. 채광이나 통풍이 중요하기도 하고 물주기도 신경을 써야하니 하나하나 신경을 쓰는 주인장의 부지런함이 보였다. 우리집에도 있는 걸이식물들이 몇 눈에 들어왔다. 여러 스타일의 도기와 찻잔들도 멋스럽고, 지극히 자연친화적인 분위기가 맘에 들었던 기장 신상 카...

부산 기장 신상 카페 리투커피바, 일광 오션뷰는 여기. 꽤나 한적한 쪽에 새로운 카페가 오픈을 했다. 일광바다를 한눈에 담을수있는 위치인데 진입로에선 잘 안보지만 방파제쪽으로 가면 안내가 잘 되어있어 찾기 쉬웠다. 차량으로 친절하게 안내까지 해준 부산 기장 신상 카페 리투커피바. 안내를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면 카페 입구가 자리한다. 오픈시간에 맞춰 방문을 해 한적했고 날씨까지 좋아 제대로 오션뷰에 힐링. 단독건물이고 1층에서 주문후 2층부터 4층까지 이용가능하다. 다만 4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협소하고 루프탑이라 노키즈존임. 1층에는 다양한 커피종류와 디저트류가 진열되어있다. 원두도 몇가지 있어 선택할수있고 에스프레소가 있어 한잔더 맛보기로. 부산 기장 신상 카페는 케이크가 다양했고 특히 바스크치즈케이크가 맛있다고해 우리도 오리지널로 하나 주문. 메뉴판. 필터커피와 시즌음료로 홍시쥬스도 있었는데 우리는 그냥 아아만. 주문후 진동벨을 받아놓고 2층으로 올라갔는데 창너머로 바다가 한눈에 들어왔다. 통유리로 되어있어 하늘이랑 바다가 가득 담기는 뷰가 넘 좋았다. 창가쪽으로는 햇빛도 잘 들어왔다. 겨울에는 창가쪽으로 앉으면 꽤나 포근할듯. 부산 기장 신상 카페에서 가장 인기좋은 좌석. 코너에 위치하고 있어 인증샷 찍기는 좋은데 오래 앉아있긴 조금 불편하겠다. 3층은 조금더 높으니 주변이 훨씬더 넓고 환하게 잘 보였다. 윤슬도 이쁘게 담기는 ...

부산 기장 대형 카페 오션뷰의 코랄라니, 비오는날도 좋네. 기장 해안도로를 따라 분위기좋고 오션뷰를 자랑하는 대형 카페들이 꽤 많이 생겼다. 덕분에 선택장애가 있는 사람은 어딜갈지 고민스러울지도. 우리는 독특한 건물형태와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는 부산 기장 카페 코랄라니를 찾았다. 대형 카페인만큼 주차장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어 좋았고 무엇보다 바닷가 바로 앞이라 탁트인 뷰는 덤이었다. 야외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보이는 건물은 야외테이블이 넉넉해서 밖에 사람들이 꽤 많았다. 이날도 비가 오락가락 하고 있었는데 날씨에 아랑곳하지않고 야외테이블을 즐기는 이들로 그 인기를 실감했다. 바다 바로 앞으로도 테이블이 넉넉하게 있었는 바람이 많이 불면 파라솔이 너무 흔들려서 불편할지도. 안으로 들어가니 이미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창가쪽은 만석이었다. 부지런한 사람들에게 기회가 온다. 통로쪽이나 안쪽으로만 자리가 남아있는 정도. 야외에도 테이블이 넉넉했고 건물형태가 조금 특이한 구조라 구석구석 이런 좌석들이 많았다. 중앙에 중정같은 공간을 건너뛰고 반대편 공간이 보이는 곳도 멀긴하니만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위치. 그아래로도 야외석이 많았고 단체로 찾는 이들을 위한 넓은 테이블도 있어 좋았다. 잔뜩 흐리고 비까지 흩날리고 있었지만 일렁이는 바다도 여름의 한부분. 맑은날은 얼마나 이쁠지 상상해봤다. 루프탑에도 사람들이 꽤 많음. 주문부터 해놓고 꽤 넓...

부산 기장 신상 카페 헤이스테이, 아이들과 가기좋은 나들이코스. 요즘은 노키즈존도 꽤 있는데 이곳은 대놓고 아이들과 같이 와 실컷 즐기다가라는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다. 일광쪽에 새롭게 오픈한 부산 기장 신상 카페 헤이스테이. 카페로 들어가는 입구가 조금 좁은 편이라 그렇지 주차장도 넓고 앞에서보는것과 달라 카페에 들어가면 눈에 확 들어오는 푸른 잔디와 오션뷰는 다른곳에서 볼수없는 색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 아이들과 같이 가는건 좋지만 반려동물 출입은 금지. 부산 기장 카페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카페는 찰랑일정도의 물을 담아낸 넓은 공간에 반영이 생겨 더 넓게 보이기도 했고 이곳이 포토존이 되어 많이들 인증샷을 찍는다. 들어서면서 바로 주문부터 했다. 사람들도 많아 주문후에도 제법 음료가 나오길 기다렸던거 같다. 가격대는 요즘 추세에 맞춘. 메뉴가 생각보다 다양하진 않았는데 가오픈기간이라 그럴지도. 베이커리공간도 넓게 자리하는데 인기있는 품목은 이미 솔드아웃이 되기도 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 슬쩍 나중에 갔었다. 따로 테이블이 있는 공간은 아니고 밖으로 탁트여 바다가 한눈에 보였고 아래로 넓은 잔디가 눈에 들어왔다. 넓은 통창으로 보이는 잔디밭과 푸른 하늘이 그림처럼 담기는 곳이라 창가쪽이 아무래도 인기석. 야외에도 좌석이 넉넉하게 마련되어있고 잔디쪽으로는 텐트도 단독으로 몇개씩 있어 프라이빗하게 사용하기...

부산 카페 추천, 기장 칠암사계. 기장 칠암사계는 오픈과 동시에 핫플이 된 곳이다. 사실 접근성이 좋은편은 아니다. 그럼에도 그 멀리까지 찾아가게 하는데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무엇보다 한적한 칠암항을 끼고 있는 뷰와 다양하고 맛있는 베이커리를 빼놓을수가 없다. 그리고 부산 대형 카페 중에서도 건축물이 꽤 독특하고 이쁜것도 한몫을 한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고 일년이 지난 지금도 인기가 여전해서 사람들로 북적이던 부산 카페 기장 칠암사계 다녀온 이야기. 칠암사계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칠암1길 7-10 주차는 가게 앞으로도 가능하고 뒷편으로는 주차장도 마련되어있는데 북적이는만큼 주차장도 빈자리를 찾기가 어려웠다. 특히 점심시간이 지난후 사람들이 몰리기때문에 가급적 한적하게 커피한잔을 즐기고싶다면 오픈시간에 맞추길 권한다. 대한민국 명장을 인증. 부산에는 칠암사계외에도 몇군데가 더 있는데 그마다 매력도 다르고 베이커리도 달라 비교해보는것도 나처럼 카페덕후들에겐 재미중 하나. 1층 본관건물외 중정을 끼고 별채같은 공간도 맞은편이 자리하고 야외테이블도 있었지만 아직은 햇빛이 뜨거운때라 실내에 자리를 잡았다. 칠암의 사계를 담아내는 곳답게 이색적이고 갤러리스러운 공간이 자리한다. 사람들이 넘 많아 사진은 못찍음;; 입구부터 사람들이 줄지어 구경하듯 베이커리를 담는다. 키오스크에서 음료주문이 가능하고 베이커리를 초이스한다면 안쪽 카운터에서...

부산 기장 카페 웨이브온 커피, 오션뷰 중 으뜸. 어제는 기장으로 외근일정이 있어 조금 일찍 움직였다. 여름내내 부산 기장 핫플로 유명했던 웨이브온 커피를 이번기회에 들러봤다.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고 이웃한 고스락의 별채를 카페공간으로 이용할수있는것도 괜찮았다. 부산 기장 대형 카페들이 많지만 그중 단연 돋보적이라 할만큼 뷰도 좋았고 내부도 이뻤다. 루프탑과 깨끗한 유리는 비오는날도 바다를 불편없이 구경하기 좋을거같았다. 웨이브온 커피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해맞이로 286 입구쪽에는 밤에도 눈에 들어올 알록달록한 불빛. 벌써 오픈한지 5주년인가. 건물입구로 들어가기전 야외로 탁트인 공간이 눈에 들어왔다. 액자처럼 뚫어놓은 구멍사이로 기장바다를 먼저 맛보기 하는 기분. 부산 기장 카페는 다른곳과 다른 독특한 입구스타일이 눈에 들어왔다. 들어가는 곳과 나오는 곳을 구분해두었는데 아마도 붐비는 것을 염두해두었던듯.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가려면 영수증이 지참되어야한다고하니 참고. 메뉴판. 메뉴도 꽤 다양했고 커피종류도 다양했다. 본인의 취향과 입맛에 맞는 원두를 고를수있는것도 좋은거같다. 그리고 오션뷰만큼이나 눈에 띄었던건 바로 디저트코너였다. 너무 이뻐서 뭘 고를지 고민스러울정도. 아침을 먹고 방문했음에도 군침도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중 우리는 프로마주 블랑을 주문했다. 진짜 진주를 품은듯한 블루 오션 웨이브도 맛이 궁금함. ...

부산 기장 카페 1987루프탑라운지. 기장 오시리아가 워낙에 넓기도 하고 괜찮은 곳들이 많아 최근에 자주 가게된다. 최근에 다녀온 부산 기장 카페는 1987루프탑라운지. 바로 아랫층에도 유명한 카페가 있어 다음에도 여기에 올거같음. 야외테라스공간이 있고 주차장이 넓어서 이용하기 좋았던 곳이다. 넓은데 비해 손님이 없어 우리는 편하게 이용했었다. 낮보다는 해질무렵이 이쁘다니 다음엔 저녁시간쯤 들러봐도 괜찮겠다. 1987루프탑라운지 오시리아점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172 스타테라스 11층 엘베에서 내리면 바로 입구가 보인다. 넓은 공간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옴. 들어서는 입구에는 바가 바로 보였다. 아직은 이른시간대라 바에는 사람이 없었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커페와 식사가 가능한 곳. 주문은 안쪽 카운터에사 가능했다. 가장 도드라지는건 나무기둥처럼 만들어준 조형물. 원래 건물기둥을 가리기도 했고 이국적인 느낌도 있었다. 부산 기장 카페 안쪽으로 들어가면 계단식 좌석도 있고 야외로 나가볼수도 있었다. 사실 오션뷰 뭐 이런건 아니고 바로 앞으로 롯데월드가 보인다. 밖에 나갔더니 놀이기구 타는 사람들의 소리도 들릴정도. 왼쪽으로 주방코너가 있는데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 식사를 하러 오시는 분들도 있었다. 그리고 애견동반이 가능함. 낮은 너무 더워서 구경만했지 밖에서 뭘 마실 엄두가 안났다. 저녁엔 괜찮을지도. 야외공간도 꽤 넓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