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행 코스 추천 향일암, 주차팁과 입장및 소요시간. 여수 여행 코스로 많이들 추천하는 향일암을 이제서야 다녀오게 되었다. 날씨가 좋다못해 더웠던지라 꽤나 힘들었던거같은데 다녀와서보니 선선할때 한번쯤 더 가보고싶은 곳이기도 하다. 아침일찍 출발했고 주차장 도착이 9시를 살짝 넘긴 시간이었음에도 주차문제라 차가 꽤나 입구에서 밀려있었다. 주차장은 향일암 입구 진입 훨씬전에 있는 공영을 이용하는게 공간도 넓고 1시간은 무료 이용이 가능해서 좋지만 막상 관광객들이 몰리면 여기도 만차이긴 마찬가지. 우리는 다른분들의 후기를 보고 가장 안쪽으로 들어갔다. 주차장마다 금새 만차가 되기도 하지만 또 빠지는 차들도 많은 편이다. 상가쪽으로는 상가물품구매시 1시간이상 무료 이용이 가능한 곳들도 있고 우리는 제일 안쪽 공터에 무료 주차를 했었다. 나중에 출차할때를 생각하면 갠적으로는 조금더 걷더라도 입구 넓은 공영주차장 이용을 추천함. 어렵게 주차를 하고 입구에 닿는 길까지도 꽤 가파른 언덕을 올라간다. 뭐 벌써부터 종아리가 아파오냐싶었는데 길따라 쭉 이어지는 상점들의 갓김치와 여수 특산물 구경하며 천천히 올라가면 좋음. 최근에 사찰들의 입장료 무료가 되면서 여수 향일암도 그리 되었다. 이전에는 2500원이라는 입장료가 있었는데 지금은 무료입장. 일출이 아름다운 곳이라하니 새해 일출보러도 많이들 방문할듯. 향일암 입장가능시간은 새벽4시부터 오후6시...

여수 여행 코스 추천 향일암, 주차팁과 입장및 소요시간. 여수 여행 코스로 많이들 추천하는 향일암을 이제서야 다녀오게 되었다. 날씨가 좋다못해 더웠던지라 꽤나 힘들었던거같은데 다녀와서보니 선선할때 한번쯤 더 가보고싶은 곳이기도 하다. 아침일찍 출발했고 주차장 도착이 9시를 살짝 넘긴 시간이었음에도 주차문제라 차가 꽤나 입구에서 밀려있었다. 주차장은 향일암 입구 진입 훨씬전에 있는 공영을 이용하는게 공간도 넓고 1시간은 무료 이용이 가능해서 좋지만 막상 관광객들이 몰리면 여기도 만차이긴 마찬가지. 우리는 다른분들의 후기를 보고 가장 안쪽으로 들어갔다. 주차장마다 금새 만차가 되기도 하지만 또 빠지는 차들도 많은 편이다. 상가쪽으로는 상가물품구매시 1시간이상 무료 이용이 가능한 곳들도 있고 우리는 제일 안쪽 공터에 무료 주차를 했었다. 나중에 출차할때를 생각하면 갠적으로는 조금더 걷더라도 입구 넓은 공영주차장 이용을 추천함. 어렵게 주차를 하고 입구에 닿는 길까지도 꽤 가파른 언덕을 올라간다. 뭐 벌써부터 종아리가 아파오냐싶었는데 길따라 쭉 이어지는 상점들의 갓김치와 여수 특산물 구경하며 천천히 올라가면 좋음. 최근에 사찰들의 입장료 무료가 되면서 여수 향일암도 그리 되었다. 이전에는 2500원이라는 입장료가 있었는데 지금은 무료입장. 일출이 아름다운 곳이라하니 새해 일출보러도 많이들 방문할듯. 향일암 입장가능시간은 새벽4시부터 오후6시...

부산 기장 대형 카페 비오는 날도 좋았던 오션뷰의 채플린 여름끝자락에 다녀온 부산 기장 대형 카페. 이전에 몇번 앞을 지나쳐갔는데 주차장도 넓고 탁트인 뷰가 좋아 찜해두었다고 방문. 하필 마음먹은날 아침부터 바람과 비가 제법 내렸다. 그래도 뭐...비오는날이라 더 좋았지. 건물 외관이 꽤나 이국적이다. 바람만 많이 불어도 좋았을텐데 비가 내리니 하늘도 바다도 회색빛. 화창한 날씨엔 뷰가 멋지겠다. 부산 기장 대형 카페는 다양한 베이커리와 함께 커피를 즐길수있는데 매장도 넓고 야외테이블도 넉넉했다. 바다쪽으로 바다가 한눈에 보여 시원함이 가득. 오픈런이라 베이커리는 나오는 중이었지만 이미 다양한 종류가 진열중이라 이중에 두가지 고르고 커피까지 주문했다. 실제 부산 기장 대형 카페의 명당은 야외테이블 같은데 비바람에 이용이 어려웠다. 메뉴판. 음료도 꽤 다양한 편이다. 2층으로 올라오니 내려다보이는 뷰도 좋고 꽤 넓은 공간을 여유롭게 이용할수 있었다. 넓은 테이블도 있어 단체가 방문해도 이용하기 불편함이 없겠다. 소금빵과 소시지롤. 고르기 쉽지않을때 나는 소시지나 햄이 들어간걸 선택하는게 그러면 실패할 일이 거의 없다. 산미없는 커피도 맛있었다. 비오는날은 역시나 뜨끈한 커피가 최고. 베이커리도 오전에 나와 더 맛있었다. 브런치까지는 아니어도 가볍게 식사대용으로 즐기기도 좋았다. 날씨가 좀 좋아지만 야외 테라스 공간을 보려고했는데 그럴 ...

부산 기장 오션뷰 카페 필로하우스 디저트 맛집 해동 용궁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던 부산 기장 오션뷰 카페. 대부분 바닷가 근처 대형 카페들이 많은 기장이지만 이곳은 조용한 어촌마을과 잘 어울리는 아담한 공간이었다. 공수마을에 자리한 디저트 맛있는 곳이다. 주차장이 별도로 없지만 근처 공터에 주차가 가능했다. 안쪽으로도 대형 카페가 있고 반대편으로는 횟집도 자리하고 있는데 이쪽으로는 처음이라 새롭더라. 아담하고 이쁜 컬러의 부산 기장 오션뷰 카페 필로하우스. 이용안내는 미리 읽어두면 좋겠다. 1층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손님을 위해 양보하면 좋고 대신 2층은 노키즈존이다. 창밖으로 보이는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가 좋았다. 번잡스러운 공간을 싫어한다면 추천할만한 부산 기장 오션뷰 카페다. 아기자기함이 가득한 1층. 빨간 벽돌이 주는 따뜻하고 아늑함이 느껴졌다. 음료메뉴가 심플한 대신 다지트에 욕심을 부린듯 싶다. 컬러도 이쁘지만 종류도 다양하고 먹음직스러워 보여 뭘 먹을지 살짝 고민. 이중에 스트로베리 쿠키를 하나 주문했는데 기대이상의 맛이라 아주 만족스러웠다. 쿠키 크기도 큼직하고 냉장고에는 케이크도 여러종류가 마련되어 있어 디저트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꽤 맘에 들거같다. 2층 공간도 아담하고 조용한 편이었다. 한쪽으로는 잡지와 책이 진열되어있는데 혼커하는 분들이 시간보내기도 괜찮을듯. 볼만한 책이 꽤 있더라. 그리고 테이블...

부산 기장 카페 메이크씨 비오는 날도 좋은 오션뷰 기장 대형 카페 비가 잦은 요즘은 어딜 가기가 쉽지않다. 최근 주말에 다녀온 곳 중에 비오는 날도 좋았던 부산 기장 카페 메이크씨. 기장 대형 카페가 워낙에 많았는데 일광 조용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좋았다. 주차및 진입은 뒷쪽에 앞쪽 두군데였고 우리는 건물뒷편에 주차를 했다. 비가 오니 푸른 바다 푸른 하늘은 없지만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가 좋았다. 뒤에서보면 2층까지만 있는거 같았는데 지하같은 1층을 포함해 총 3개 층으로 되어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다양한 베이글이 눈에 들어왔다. 부산 기장 카페는 다양한 종류의 베이글을 맛볼수있는 곳으로도 유명하지만 아메리카노가 1,500원이라는 착한 가격이 꽤 매력있었다. 다른곳에서 맛볼수없는 메뉴들이라 고를때도 신중해진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베이글을 두가지 고르고, 1,500원의 아메리카노를 주문해도 다른곳의 음료 두잔 가격도 안되는 금액이라 놀랐다. 요즘처럼 커피나 디저트 가격이 상당한 곳들이 많은 것을 감안하면 정말 기분좋은. 지하같은 1층도 꽤 넓은 편이고 비오는 오전임에도 브런치로 즐기는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았다. 2층으로 올라가면 나란히 앉아 창밖 오션뷰를 감상할수있는 테이블이 있고, 역시 창가쪽으로 인기가 많았다. 야외 테라스좌석도 있는데 비오는날은 이용이 어렵지만 화창한 날씨에는 바닷바람쐬며 커피한잔 하기도 괜찮을거같다. 베이글 ...

부산 기장 대형 카페 대변항에 자리한 제이엠커피로스터스 기장 대변항에 처음 오픈했을때는 정말 생뚱맞은 곳에 자리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조용한 어촌카페라 더 좋은거같다. 부산 기장 대형 카페 제이엠커피로스터스. 대변항을 한눈에 담을수있는 곳이라 다른 오션뷰 카페와는 다른 느낌이 있다. 주차장도 꽤 넓어 편하게 이용가능. 지하에 주차후 1층부터 이용이 가능하고 각 층마다 바가 따로 있는데 각자 원하는 스타일로 커피 주문도 가능. 우리는 주로 A 바를 이용하는 편. 엘베에서 내리면 바로 대형 로스터리기가 눈에 들어온다. 다양한 원두를 전시 판매중이다. 부산 기장 대형 카페 제이엠은 부산에서 손에 꼽을만큼 커피가 맛있는 곳이고 원두도 판매를 하고 있다. 원두만큼 인기있는 베이커리 코너도 빼놓을수없다. 늦은 오후에 방문을 했더니 적당히 빠지고 남은 종류가 많지않았다. 커피와 음료 종류는 다양한 편이지만 우리는 산미가 없는 원두를 추천받아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1층과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은 엘베 혹은 계단을 이용할수있는데 계단을 따라가면 멋진 뷰도 볼수있어 천천히 구경하며 걸어가는것도 괜찮다. 계단식으로 되어있는 좌석에 앉으면 탁트인 뷰를 볼수있다. 날씨가 좋아서 통창들을 열어두었던 날이지만 바닷바람이 차게 느껴지지 않았다. 왠만한 창가쪽은 만석이라 우리는 안쪽으로 자리를 잡았다. 소파석은 꽤 편해 커피한잔으로 여유료움까지 느끼기 충분했던...

부산 기장 신상 대형 카페 멋진 오션뷰까지 완벽한 갓샷 부산 기장 신상 카페중에는 대형인 곳들이 많은데 이곳도 4층 루프탑까지 갖추고 있고 오션뷰가 멋진 곳이다. 카페 바로 앞으로는 주차장도 넓게 자리하고 바로 앞에는 탁트인 뷰가 멋진 갓샷이다. 모처럼 날씨가 포근했던 날이라 부산사람이지만 부산여행 온듯한 기분. 햇빛이 잘 들어오는 부산 기장 신상 카페 갓샷은 다양한 베이커리를 갖추고 있었다. 유리케이스에 넣어두어 더 깔끔한 느낌. 색다르고 맛이 궁금한 아이들도 여럿이라 고를때 꽤 신중했다. 안쪽으로는 로스팅공간이 따로 있었는데 직접 이곳에서 로스팅을 하는듯하다. 부산 기장 신상 카페 갓샷 메뉴판. 우리는 커피를 골랐는데 맛이 꽤 만족스러웠었다. 위로는 야외테이블도 있었는데 햇빛이 뜨거운날은 조금 더울거 같기도. 의자가 보기보담 꽤 편했다. 안쪽으로 ㄷ모양으로 되어있는 좌석은 여럿이 방문하면 편하게 이용하기 좋게 되어있다. 통창너머로 바다가 고스란히 담기니 바다와 마주하며 커피한잔에 브런치겸 즐겨도 좋을거같다. 층마다 약간씩 분위기도 다르다. 루프탑에 올라가니 한눈에 주변이 들어왔다. 꽤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다. 커피와 곁들이기 좋은 소금빵과 베이글. 베이글은 보기보다 더 맛이 좋았다. 달달한 라떼랑 같이 먹었어도 꽤 조화로웠을듯 싶네. 커피만큼이나 베이커리들도 훌륭했던 부산 기장 카페 갓샷. 오션뷰가 이쁘고 조용하게 커피한잔 즐길수...

자갈치시장 부산 당일치기 여행 코스 추천 재래시장은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아 여행코스로 좋다. 부산 당일치기 여행 코스로 추천하는 자갈치시장은 특히나 부산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구입하거나 맛보기 좋다. 근처로는 부평깡통시장과 국제시장까지 있어 그마다의 특색을 비교하며 둘러보기도 괜찮을거같다. 얼마전에 다녀온 부산 자갈치시장은 이전보다 해외에서 찾은 관광객들이 더 많아진듯하다. 단체여행버스가 계속 들어오고 재래시장 구경하며 회나 해산물을 구입해 맛보는 사람들도 많았다.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실제로 착하다. 곰장어도 장만되어 집에서 바로 조리해 먹을수있게 양념장까지 판매중. 반건조생선들도 많은데 요런건 조림해먹어도 맛이 괜찮다. 날씨가 많이 서늘해져 시장나들이도 하기 좋았다. 갈치도 큼직하니 살도 통통하게 올라 한마리 구입하고싶더니만... 깔끔하게 장만도 잘 되어있는 생선은 종류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좋다. 흥정하고 끼워주는 인심도 느낄수있는 곳이다. 가격도 비교하며 시장구경도 잘 했고 이젠 맛있는거 먹으러 갈 시간. 부산 당일치기 여행 코스로 먹거리 가득한 부산 자갈치시장으로~ 부산 자갈치시장은 출입구가 여러개이고 주차도 야외에 있는 곳과 건물지하에도 할수있는데 주차비 지원을 받으려면 건물지하에 하는걸 추천한다. 요기 입구로 들어가면 지하주차장으로 이동. 생각보다 지하주차공간이 넓은 편이지만 주차비가 좀 사악하다. 방문한곳에서 꼭 주차...

부산 자갈치시장 맛집 신경북상회 맘대로 골라먹어요 얼마전에 다녀온 부산 자갈치시장 맛집은 외국에서 오랜만에 찾은 지인과 함께라 더 좋았다. 미리 전화로 메뉴를 여쭤보고 주문을 해두었는데 꼭 코스가 아니어도 원하는 메뉴로 구성할수있어 맘에 들었다. 언제나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한 부산 자갈치시장 맛집 신경북상회. 검색하면 메뉴에 대한 안내와 가격이 잘 나와있지만 현장에서 즉석 초이스할때도 고민없이 고를수있게 메뉴판이 잘 되어있다. 가성비있게 푸짐한 코스를 주문하다가 이번에는 지인이 맛보고싶었던 것들로만 주문했는데 남김없이 싹 비워낼 정도로 만족스러웠다. 대게는 제법 큰걸 잘 골라 속도 야무지고 내장도 가득했다. 소라와 가리비찜도 따뜻할때 먹으니 별미였고 산낙지와 껍질까지 장만해주신 새우도 달달하고 신선해서 맛있게 맛봤다. 늘 부산 자갈치시장 맛집에 가면 익숙한 참돔이나 방어 광어 등을 먹었다면 이번엔 비주얼도 합격점인 생연어를 미리 주문했었다. 아주 좋은 퀄리티의 연어는 입에 들어가는 순간 혀끝으로 느껴지는 거라 비주얼보다 맛이 한층 좋았다는. 생와사비 올려 먹어도 맛있고 간장에 살짝 곁들여 먹기에도 좋았다.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는 말이 딱 어울림. 부산 자갈치시장 맛집에선 대게도 먹기좋게 장만을 해주셔서 발라먹기도 편했다. 전복구이도 넉넉하게 챙겨주셔서 부족하게 않게 즐겼다. 한입에 넣고 씹는 식감도 좋고 엄청 쫄깃한 맛이 일품. 전복...

부산 자갈치시장 시즌맞은 먹거리 방어회 맛집 방문. 주말에 부산에도 첫눈에 내렸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집콕할법도 한데 이런 날씨에는 더 맛있기로 유명한 방어회를 맛보러 부산 자갈치시장 방문. 부산 자갈치시장 먹거리는 푸짐하고 다양해서 언제가도 기분좋은 나들이코스다. 주차는 건물지하에 가능하고 2시간 주차비 지원되니 방문한곳에서 주차권은 꼭 챙겨야한다. 부산 자갈치시장 중앙현관으로 들어가면 바로 찾을수있는 신경북상회. 우리가 찾는 나름 단골집. 미리 예약을 해두면 좋고 이날은 예약없이 방문했지만 여전히 친절하셨고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셨다. 부산 자갈치시장 먹거리야 늘 넘치지만 이번에는 아주 물좋은 방어회를 맛볼 생각이었고 크기만큼이나 힘도 좋은 방어도 구경시켜주셨다. 신선하니 맛에 대한 기대감도 덩달아 상승하는. 2층 초장집으로 안내를 받아 올라갔고 창자가리로 자리를 잡았다. 추울때는 햇빛 잘 들어오는 창가자리가 인기. 조금 있으면 해산물부터 하나둘 챙겨나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비주얼로 등장한 부산 자갈치시장 먹거리 중 요즘 별미인 방어회. 적당히 도톰하게 장만되어 양도 넉넉하게 잘 챙겨주셨다. 부산 자갈치시장 맛집에서 코스로 주문을 했고 보통은 참돔이 회로 나오는데 어종만 방어로도 교체가 가능해서 어종만 달리한 대박코스다. 자주 가지못하니 한번갈때 이렇게나 왕창왕창 먹게된다. 추울때 더 달고 진한 고소함...

부산 자갈치시장 먹거리 대게 포장, 주차 및 이용 꿀팁. 명절전이라 그런지 부산 자갈치시장 부근으로 사람들이 꽤 많았다. 지하철을 이용해도 좋지만 자차를 이용하게되면 좁은 길을 따라 자갈치시장 주차장까지 내려가야한다. 대로변 주차장보다는 건물지하 주차장 이용을 추천하고싶다. 부산 자갈치시장 건물지하는 최대 2시간까지 주차비지원이 되기때문에 이용한 곳에서 주차권을 챙겨오면 된다. 혹여 근처에 볼일이 있어도 넉넉한 시간 덕분에 편하게 이용할수있어 좋았다. 싱싱한 생물들이 많고 추석을 맞은 제수용품들도 다양하게 나와있었다. 부산 자갈치시장 먹거리는 늘 싱싱하고 다양하다. 외국관광객들까지 더해지니 콜시국 이전같은 느낌도 물씬. 더위가 많이 누그러진 덕분에 부산 자갈치시장 인근도 둘러보며 요즘 시세도 눈팅하고, 곧 준비해야하는 생선들의 가격들도 대충 알아두었다. 부산 자갈치시장은 구입을 하기도 하고 2층 초장집에서 바로 맛보고 갈수도 있다. 대부분은 초장집으로 올라가 바로 맛보는게 제일 좋은데 이번에는 포장을 했었다. 1층 중앙현관으로 들어가면 218호 신경북상회를 찾기쉽다. 내가 방문했던 날은 구입가격에 따른 사은행사로 온누리상품권을 나눠주고 있었는데 시장도 보고 행사까지 참여하는 분들이 꽤 많아 놀랐다. 우리는 길게 줄설 자신이 없어 패스. 오랜만에 같이 찾았던 솔은이는 대게와 랍스타 구경에 한창. 부산 자갈치시장은 언제나 싱싱한 먹거리가...

부산 자갈치시장 가볼만한곳, 맛집 추천, 먹거리 회 가격, 주차장 이용팁. 지난 주말 가족들과 부산 자갈치시장 나들이를 다녀왔다. 토요일은 비가 왔지만 일요일은 아주 화창한 편이라 시장구경도 하고 맛있는 것도 맛보고싶은 날이었다. 부산 자갈치시장 가볼만한곳으로 근처 남포동 비프광장을 비롯 국제시장과 신동아시장 앞으로 이어지는 꼼장어 길 그리고 생선구이집들이 꽤 유명하다. 다양한 부산 자갈치시장 먹거리중 우리는 단연 싱싱한 회와 대게 랍스타를 꼽았다. 구경도 재미있게하고 살짝 허기졌을때쯤 미리 예약해둔 부산 자갈치시장 맛집을 찾았다. 부산 자갈치시장에 가면 즐길거리가 하나더 있는데 자갈치크루즈를 탈수있다. 선착장이 건물뒤편에 있어 이용하기도 편하다. 꽤 크고 시설도 좋은 편이라 단체로 많이들 이용하시는듯. 최근에는 자갈치시장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있어 아주 활기차보였다. 우리가 찾은 부산 자갈치시장 맛집은 건물 1층 중앙현관으로 들어가면 찾기쉽다. 얼마전까지 공사를 하고 새롭게 오픈을 한 후라 더 쾌적한 내부는 손님들이 찾기에 더 좋아졌다. 오랜만의 방문이라 반가운 인사도 나누고 단골대접도 해주시니 기분도 좋았다. 여전히 싱싱한 해산물이 종류별로 가득. 친절한 사장님이 물좋은 랍스타뿐 아니라 대게 홍게도 골고루 들어 보여주셨다. 그리고 해물도 모듬으로 골고루 챙겨주심. 계산을 하고나면 주차권을 챙겨주시는데 이부근으로 사실 주차비가 좀 ...

자갈치시장 부산 당일치기 여행 코스 추천 재래시장은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아 여행코스로 좋다. 부산 당일치기 여행 코스로 추천하는 자갈치시장은 특히나 부산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구입하거나 맛보기 좋다. 근처로는 부평깡통시장과 국제시장까지 있어 그마다의 특색을 비교하며 둘러보기도 괜찮을거같다. 얼마전에 다녀온 부산 자갈치시장은 이전보다 해외에서 찾은 관광객들이 더 많아진듯하다. 단체여행버스가 계속 들어오고 재래시장 구경하며 회나 해산물을 구입해 맛보는 사람들도 많았다.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실제로 착하다. 곰장어도 장만되어 집에서 바로 조리해 먹을수있게 양념장까지 판매중. 반건조생선들도 많은데 요런건 조림해먹어도 맛이 괜찮다. 날씨가 많이 서늘해져 시장나들이도 하기 좋았다. 갈치도 큼직하니 살도 통통하게 올라 한마리 구입하고싶더니만... 깔끔하게 장만도 잘 되어있는 생선은 종류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좋다. 흥정하고 끼워주는 인심도 느낄수있는 곳이다. 가격도 비교하며 시장구경도 잘 했고 이젠 맛있는거 먹으러 갈 시간. 부산 당일치기 여행 코스로 먹거리 가득한 부산 자갈치시장으로~ 부산 자갈치시장은 출입구가 여러개이고 주차도 야외에 있는 곳과 건물지하에도 할수있는데 주차비 지원을 받으려면 건물지하에 하는걸 추천한다. 요기 입구로 들어가면 지하주차장으로 이동. 생각보다 지하주차공간이 넓은 편이지만 주차비가 좀 사악하다. 방문한곳에서 꼭 주차...

부산 자갈치시장 맛집 신경북상회 맘대로 골라먹어요 얼마전에 다녀온 부산 자갈치시장 맛집은 외국에서 오랜만에 찾은 지인과 함께라 더 좋았다. 미리 전화로 메뉴를 여쭤보고 주문을 해두었는데 꼭 코스가 아니어도 원하는 메뉴로 구성할수있어 맘에 들었다. 언제나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한 부산 자갈치시장 맛집 신경북상회. 검색하면 메뉴에 대한 안내와 가격이 잘 나와있지만 현장에서 즉석 초이스할때도 고민없이 고를수있게 메뉴판이 잘 되어있다. 가성비있게 푸짐한 코스를 주문하다가 이번에는 지인이 맛보고싶었던 것들로만 주문했는데 남김없이 싹 비워낼 정도로 만족스러웠다. 대게는 제법 큰걸 잘 골라 속도 야무지고 내장도 가득했다. 소라와 가리비찜도 따뜻할때 먹으니 별미였고 산낙지와 껍질까지 장만해주신 새우도 달달하고 신선해서 맛있게 맛봤다. 늘 부산 자갈치시장 맛집에 가면 익숙한 참돔이나 방어 광어 등을 먹었다면 이번엔 비주얼도 합격점인 생연어를 미리 주문했었다. 아주 좋은 퀄리티의 연어는 입에 들어가는 순간 혀끝으로 느껴지는 거라 비주얼보다 맛이 한층 좋았다는. 생와사비 올려 먹어도 맛있고 간장에 살짝 곁들여 먹기에도 좋았다.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는 말이 딱 어울림. 부산 자갈치시장 맛집에선 대게도 먹기좋게 장만을 해주셔서 발라먹기도 편했다. 전복구이도 넉넉하게 챙겨주셔서 부족하게 않게 즐겼다. 한입에 넣고 씹는 식감도 좋고 엄청 쫄깃한 맛이 일품. 전복...

부산 자갈치시장 시즌맞은 먹거리 방어회 맛집 방문. 주말에 부산에도 첫눈에 내렸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집콕할법도 한데 이런 날씨에는 더 맛있기로 유명한 방어회를 맛보러 부산 자갈치시장 방문. 부산 자갈치시장 먹거리는 푸짐하고 다양해서 언제가도 기분좋은 나들이코스다. 주차는 건물지하에 가능하고 2시간 주차비 지원되니 방문한곳에서 주차권은 꼭 챙겨야한다. 부산 자갈치시장 중앙현관으로 들어가면 바로 찾을수있는 신경북상회. 우리가 찾는 나름 단골집. 미리 예약을 해두면 좋고 이날은 예약없이 방문했지만 여전히 친절하셨고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셨다. 부산 자갈치시장 먹거리야 늘 넘치지만 이번에는 아주 물좋은 방어회를 맛볼 생각이었고 크기만큼이나 힘도 좋은 방어도 구경시켜주셨다. 신선하니 맛에 대한 기대감도 덩달아 상승하는. 2층 초장집으로 안내를 받아 올라갔고 창자가리로 자리를 잡았다. 추울때는 햇빛 잘 들어오는 창가자리가 인기. 조금 있으면 해산물부터 하나둘 챙겨나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비주얼로 등장한 부산 자갈치시장 먹거리 중 요즘 별미인 방어회. 적당히 도톰하게 장만되어 양도 넉넉하게 잘 챙겨주셨다. 부산 자갈치시장 맛집에서 코스로 주문을 했고 보통은 참돔이 회로 나오는데 어종만 방어로도 교체가 가능해서 어종만 달리한 대박코스다. 자주 가지못하니 한번갈때 이렇게나 왕창왕창 먹게된다. 추울때 더 달고 진한 고소함...

부산 자갈치시장 먹거리 대게 포장, 주차 및 이용 꿀팁. 명절전이라 그런지 부산 자갈치시장 부근으로 사람들이 꽤 많았다. 지하철을 이용해도 좋지만 자차를 이용하게되면 좁은 길을 따라 자갈치시장 주차장까지 내려가야한다. 대로변 주차장보다는 건물지하 주차장 이용을 추천하고싶다. 부산 자갈치시장 건물지하는 최대 2시간까지 주차비지원이 되기때문에 이용한 곳에서 주차권을 챙겨오면 된다. 혹여 근처에 볼일이 있어도 넉넉한 시간 덕분에 편하게 이용할수있어 좋았다. 싱싱한 생물들이 많고 추석을 맞은 제수용품들도 다양하게 나와있었다. 부산 자갈치시장 먹거리는 늘 싱싱하고 다양하다. 외국관광객들까지 더해지니 콜시국 이전같은 느낌도 물씬. 더위가 많이 누그러진 덕분에 부산 자갈치시장 인근도 둘러보며 요즘 시세도 눈팅하고, 곧 준비해야하는 생선들의 가격들도 대충 알아두었다. 부산 자갈치시장은 구입을 하기도 하고 2층 초장집에서 바로 맛보고 갈수도 있다. 대부분은 초장집으로 올라가 바로 맛보는게 제일 좋은데 이번에는 포장을 했었다. 1층 중앙현관으로 들어가면 218호 신경북상회를 찾기쉽다. 내가 방문했던 날은 구입가격에 따른 사은행사로 온누리상품권을 나눠주고 있었는데 시장도 보고 행사까지 참여하는 분들이 꽤 많아 놀랐다. 우리는 길게 줄설 자신이 없어 패스. 오랜만에 같이 찾았던 솔은이는 대게와 랍스타 구경에 한창. 부산 자갈치시장은 언제나 싱싱한 먹거리가...

부산 자갈치시장 가볼만한곳, 맛집 추천, 먹거리 회 가격, 주차장 이용팁. 지난 주말 가족들과 부산 자갈치시장 나들이를 다녀왔다. 토요일은 비가 왔지만 일요일은 아주 화창한 편이라 시장구경도 하고 맛있는 것도 맛보고싶은 날이었다. 부산 자갈치시장 가볼만한곳으로 근처 남포동 비프광장을 비롯 국제시장과 신동아시장 앞으로 이어지는 꼼장어 길 그리고 생선구이집들이 꽤 유명하다. 다양한 부산 자갈치시장 먹거리중 우리는 단연 싱싱한 회와 대게 랍스타를 꼽았다. 구경도 재미있게하고 살짝 허기졌을때쯤 미리 예약해둔 부산 자갈치시장 맛집을 찾았다. 부산 자갈치시장에 가면 즐길거리가 하나더 있는데 자갈치크루즈를 탈수있다. 선착장이 건물뒤편에 있어 이용하기도 편하다. 꽤 크고 시설도 좋은 편이라 단체로 많이들 이용하시는듯. 최근에는 자갈치시장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있어 아주 활기차보였다. 우리가 찾은 부산 자갈치시장 맛집은 건물 1층 중앙현관으로 들어가면 찾기쉽다. 얼마전까지 공사를 하고 새롭게 오픈을 한 후라 더 쾌적한 내부는 손님들이 찾기에 더 좋아졌다. 오랜만의 방문이라 반가운 인사도 나누고 단골대접도 해주시니 기분도 좋았다. 여전히 싱싱한 해산물이 종류별로 가득. 친절한 사장님이 물좋은 랍스타뿐 아니라 대게 홍게도 골고루 들어 보여주셨다. 그리고 해물도 모듬으로 골고루 챙겨주심. 계산을 하고나면 주차권을 챙겨주시는데 이부근으로 사실 주차비가 좀 ...

경남 양산 가볼만한곳 통도사 국화축제 양산 가을 여행 코스로 추천 여름과 가을이 걸쳐진 계절같은 10월의 중순. 경남 양산 가볼만한곳 통도사를 다녀왔다. 보통은 입구에서 차로 통과해 주차장까지 올라가는데 이번에는 날씨가 좋아 입구에서 주차를 하고 걸어서 대웅전까지 가보기로. 덕분에 가을분위기 만끽하며 새로운 양산 통도사의 면모를 보았던 시간이다. 경남 양산 가볼만한곳 통도사를 그렇게 다녔지만 이렇게 걷기좋은 숲길이 있는걸 몰랐다. 신발을 벗고 걷는 분들이 꽤 있었다. 무풍한송로. 그늘을 드리워서 시원하기도 했고 황토길이라 발에 닫는 기운을 느끼기도 괜찮았다. 잔잔하게 흐르는 계곡 물소리도 듣기 좋았다. 차로 지나칠때는 울창한 나무숲 사이에 가려져있어 몰랐던 스팟. 카페가 있더라고. 게다가 주변으로 벤치도 있어 앉아 쉬어가기도 좋았다. 주말인데도 이날은 꽤 한적한 편. 평소 찾는 주말은 늘 북적였었다. 천왕문을 지나면 양산 여행 코스 통도사에 입장하는 기분이 든다. 입구에 들어사자마자 한가득 꽃밭이었다. 보통 계절이 바뀔때마다 가장 먼저 맞이하는 듯한 양산 통도사. 이번에는 통도사 국화축제가 시작이다. 내가 방문했을때는 막 국화가 식재된 이후라 30프로 정도만 피어있었으니 지금쯤은 국화가 한창일듯 싶다. 오래된 사찰에 가을 향기 가득한 국화와의 어울림도 좋았다. 화려하지 않고 소박한 아이라 어쩌면 더 잘 어울리는지도 모르겠다. 다들 누...

양산 당일치기 여행 코스 통도사 배롱나무 명소 한달에 한번정도는 가게되는 양산 통도사. 계절맞이하기 좋은 곳이기도 하다. 홍매화를 시작으로 다양한 계절꽃을 볼수있어 좋기도 하고 주말 오전 일찍 방문하면 고요한 분위기도 좋다. 이번에는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통도사 배롱나무를 보러 갔는데 한창 이쁘게 피어있어 눈호강 제대로 했다. 양산 당일치기 여행 코스로 좋은 통도사. 더위에도 많은 분들이 찾는 명소다. 입구에서부터 길게 이어지는 배롱나무꽃이 어찌나 이쁜지 다들 구경이 한창. 최대한 이쁘게 찍고싶었는데 이런 더위에 감기몸살로 고생하던 때라 날씨도 이쁜 이곳을 제대로 담지못해 아쉽다. 나무도 울창하고 워낙에 소담스럽게 피어있어 더욱 멋스럽게 느껴졌다. 양산 통도사 천왕문 앞까지 짧지않은 길에 양쪽으로 이쁘게 피어있어 구경하고 천천히 걷기 좋았다. 대웅전으로 가는길. 중간중간에 있는 못에는 수련이 이쁘게 피어있었다. 대웅전 옆으로 있는 구름다리 아래 못에도 수련과 함께 배롱나무 꽃이 어느새 떨어지는 중. 한동안 비가 자주 내려서 더 빨리 꽃이 지는듯하다. 덥긴해도 이런 풍경은 여름이어서 좋은 이유다. 주말 나들이삼아 편하게 다녀오기 좋은 곳. 양산 당일치기 여행 코스 통도사. 통도사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양산 여행 코스 통도사 만개한 능소화가 예쁜 시즌 (6/29기준) 지난 토요일 오랜만에 양산 통도사를 찾았다. 비가 자주 내리고 있는 시기라 그사이 잠시 보인 해도 반가운 마음이 컸다. 방문객들이 많아 3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그곳에서 대웅전까지 가는길은 처음 걸어보는 길이라 새로웠다. 양산 여행 코스로 워낙에 넓은 곳이다보니 여러번 방문했음에도 아직 가보지못한 곳들이 많다. 계곡따라 흐르는 물소리도 맑았다. 아직 이쁘게 피어있는 수국길도 지나고,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사리탑이 있다. 이쁜 야생화도 많이 피어있고 사람들도 뜸한 코스로 걷기 좋았다. 양산 여행 코스 통도사는 이맘때면 능소화가 이쁘게 피는 시기다. 첫 스팟은 화장실 앞이다. 만개 전이고 떨어진 꽃이 많지않아 이번 주말까지는 이쁜 모습을 담을수 있을듯하다. 오가는 길목이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다들 인증샷을 찍고 간다. 천왕문을 지나고, 안으로 들어서면 대웅전으로 가는길. 주말에 시간을 잘 맞추면 부처님 사리를 모셔놓은 곳을 돌아볼수도 있다. 양산 통도사 대웅전에는 불상이 없는데 바로 보이는 창으로 사리탑이 있기때문. 운좋게 시간을 잘맞춰 사리탑돌이도 하고 왔다. 대웅전 옆에는 작은 못이 있는데 수련이 이쁘게 피고 있었다. 대웅전을 돌아보고 나오는 길에 관음전이 있다. 관음전 옆으로 멋진 능소화를 만날수 있다. 양산 여행 코스 통도사에서 사진찍기 좋은 능소화 두번째 스팟....

양산 여행 당일치기 통도사 장경각까지, 능소화가 만개해 사진찍기좋은 곳. 부산에서 가까워 가끔 드라이브삼아 다녀오는 양산 통도사. 비가 전날 내려 더 차분하고 조용했다. 주차장에서 대웅전으로 가는길은 계곡 물소리가 시원하게 났다. 양산 당일치기 여행하기 좋고 계절을 만날수있는데 이번엔 만개한 능소화를 볼수있었다. 계곡 물소리 들으며 천천히 걸어가는 길은 언제나 마음이 평온하다. 일주문을 들어가기전 오른편으로 화장실과 카페가 있고 그사이 골목 담벼락에 화사하게 핀 능소화를 만났다. 무심히 지나칠수없는 자태라 다들 사진찍기 바빴다. 만개한 오렌지빛 꽃들은 화사함이 가득. 낮은 기와담장을 감은듯한 꽃넝쿨이 멋스러웠다. 이미 전날 내린 비로 떨어진 꽃송이들이 있었는데 그것마저 분위기에 한몫. 실컷 능소화를 구경하고 대웅전까지 천천히 구경하게 들어갔다. 양산 통도사 안쪽으로도 탐스럽게 핀 능소화나무가 눈에 쏙 들어왔다. 만개한 꽃 속에는 벌도 계속 들락거린다. 사찰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는 풍경. 전날 비가 와서 누군가 올려놓은 꽃송이는 꼭 화반에 담긴듯했다. 대웅전 뒷편으로는 작은 못이 있는데 이곳에도 수련이 피기 시작했다. 붕어가 노니는 풍경도 운치가 있네. 통도사 대웅전에서 차로 5분거리에 서운암이 있었고 그곳에서 조금더 올라가면 장경각이 있는데 이번에 처음 찾게되었다. 통도사는 인근으로 작은 암자들이 꽤 많고 그중에 지난 봄 극락암을 다...

양산 가볼만한곳 통도사, 홍매화 개화 시작. 언양 갔다 돌아오는길에 들린 통도사는 양산 가볼만한곳으로 많이들 찾는 곳이다. 지난 계절에는 이른 시간에 찾아 좋은공기도 마시고 아침운치 가득한 사찰도 둘러볼수있었다. 이번엔 점심시간쯤 방문했는데 날씨가 추워서인지 방문객들이 많지않아 여유있게 구경했었다. 요즘 사찰들은 들어가는입구에서 입장료및 주차비를 계산하고 차로 이동하기때문에 인증샷 찍기가 어렵네. 주차장은 입장구너 계산하는 곳에도 있지만 많이 걸어야해서 우리는 안쪽 주차장을 주로 이용한다. 다리를 건너면서보니 얼음이 꽁꽁 얼어있었다. 최근에 며칠 추웠던지라 겨울맛이 제대로. 근처에 박물관이 있는데 늘 그냥 지나치기만 하게되네. 기회가 되면 한번 들러봐야겠다. 당간지주에서 들어서면 등이 가득 달려있다. 부처님오신날에만 가득한줄 알았더니 신년소원등도 달았던 모양이다. 천왕문을 들어설때는 누가나할거없이 몸과 마음을 단정히 하게된다. 오래된 건물과 그사이사이 보수를 해서 여러 시대가 존재하는 느낌. 탑주위로 소원을 적은 종이들이 가득 했다. 지금 신년맞이 행사중. 불이문을 들어서면 대웅전을 마주한다. 기온은 떨어졌어도 하늘이 눈시리게 파랬다. 덕분에 오랜만에 기분도 맑음. 대웅전 옆 담장너머로는 부처님진신사리가 모셔져있는데 지난번 방문때는 보지못했고 이번에는 개방되어있어 한바퀴 돌아보고 왔다. 조용히 탑돌이하듯 두손모으고 기도하듯 걷는 사람...

경주 황리단길 맛집 향화정, 꼬막무침비빔밥 경주육회물회 맛보려고 1시간 웨이팅한 후기. 경주에 도착해서 점심부터 먹을 계획이었는데 서둘러 찾아간 경주 황리단길 맛집 향화정은 웨이팅 줄이 길게 서있었다. 오픈하고 30분이 지났을 뿐인데 웨이팅 줄에 깜놀할 정도. 경령이가 이전에 혼자 왔다가 맛보고 좋았다며 꼭 같이 가보자고 했으니 웨이팅이 길어도 꼭 먹어 봐야겠다 싶었다. 일단 먼저 입구 키오스크로 인원및 메뉴를 먼저 주문해놓는다. 대기번호가 32번이었고 대략 1시간정도 기다렸던거 같다. 덕분에 그사이 근처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했다. 경주 황리단길 맛집 향화정에 가면 다들 찍는다는 인증샷. 사진찍기좋은 거울도 있어 우리도 한장 찍어봄. 그림이 제법 메뉴와 비슷하게 그려진 메뉴판. 우리는 꼬막무침비빔밥과 경주육회물회를 주문했었다. 입구 처마밑에 제비집이 있었는데 입벌리고 짹짹거리는게 이뻐 근처 줄서있던 사람들과 한참 구경도 했다. 인원수에 맞게 테이블이 안내되기때문에 실제로 대기번호보다 늦게 들어가기도 했다. 실내는 만석. 정신이 없었다. 그나마 미리 주문이 되어있으니 음식이 나오는 시간은 짧아서 좋았다. 테이블도 많고 일하는 직원들도 많아 응대도 빠른편. 꼬막무침비빔밥은 2인분이고 김에 싸 먹으면 더 맛있다고 일러준다. 그릇의 반은 꼬막 그리고 반은 꼬막무침된 비빔밥인데 보통은 비밤밥을 거의 다먹어갈때쯤 공기밥을 추가해서 꼬막이랑 비벼...

경남 창원 가볼만한곳 주남저수지 둘레길 철새와 갈대 풍경 주남저수지는 가을에 가족 나들이 하기 좋은 경남 창원 가볼만한곳이다. 근처 카페에서 커피마시며 철새를 보는것도 좋았는데 주남저수지 둘레길에 가서보니 더 좋았다. 주차장이 따로 있지만 방문객이 많아 길가 주차를 했었는데 곳곳에 주차할만한 곳은 많았다. 머리위로 날아다니는 철새들을 가까이 볼수있어 아이들과 함께 찾아도 좋을 경남 창원 가볼만한곳이다. 실제로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많았다. 주남저수지 둘레길 주변으로는 갈대가 바람따라 흔들린다. 계단을 따라 언덕길을 올라가면 주남저수지 주변의 둘레길이 한눈에 들어온다. 천천히 걸어가며 멀리보이는 저수지 철새들과 머리위로 지나가는 철새들까지 볼수있었다. 아이들이 아주 어릴때 같이 방문한 이후 처음인데 그사이 주남저수지 주변으로도 많이 달라진듯하다. 철새들을 더 잘볼수있게 망원경도 설치되어있다. 이름모를 새들을 구경하는것도 꽤 재미있었다. 시간이 여유있다면 주남저수지 생태탐방로 전체를 돌아보는것도 괜찮을듯. 주남저수지 둘레길은 그늘이 없기때문에 모자같은걸 쓰고가면 좋은데 미처 준비가 안되어있다면 이곳에서 양산을 대여할수있다. 시원한 바람맞으며 자연관찰하기도 좋아 아이들과 함께 찾기도 좋은 경남 창원 가볼만한곳 주남저수지. 철새 이동철이라 신기한 볼거리가 가득했다. 주남저수지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대산면 일원

창원 아이와 가볼만한곳 대산플라워랜드 창원 여행 가을 코스 가을이어도 올해는 꽤나 포근한 편이라 나들이하기 좋다. 올 가을에는 꽃구경을 많이 못해 아쉬웠는데 지난 주말 창원에 갔다가 들린 대산플라워랜드에서 한번에 다양한 꽃을 볼수있어 넘 좋았다.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도 많았다. 창원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추천. 주차장도 넓은편이라 이용에 불편함이 없다. 입장료도 무료! 주차장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것은 핑크뮬리였다. 아직 핑크뮬리 못본 사람들에겐 늦깍이로도 구경이 가능할듯. 파란 하늘에 구름도 낮게 있어 경치가 참 좋았던 창원 아이와 가볼만한곳이다. 중간중간 길도 잘 되어있어 입구부터 천천히 한바퀴 돌아보는데 불편함이 없었다. 유모차를 이용하기도 좋겠다. 어떤 분들은 코스모스가 없다고하는 글이 있었는데 막상 내가 방문했던 11월 9일에는 넓은 코스모스밭을 구경하기 좋았다. 바람도 적당히 부니 코스모스가 일렁이는 꽃밭도 참 이쁘더라고. 곳곳에서 사진찍기 좋은 스팟이다. 지금 창원 아이와 가볼만한곳의 한창은 국화였다. 다양한 종류의 컬러가 가득해서 벌과 나비들도 함께한다. 길을 따라 걸으면 국화향기가 가득하다. 창원 아이와 가볼만한곳 대산플라워랜드에선 지금 백만송이 국화가 한창이다. 그리고 국화꽃밭뒤로 더 넓은 코스모스꽃밭이 자리한다. 가득 피워낸 코스모스로 제대로 가을을 만끽하는 기분이다. 아직 가을 나들이 못한 분들은 창원 여행 코...

경남 창원 가볼만한곳 낭만고택 창원의 집 주말에 근처에 커피한잔 하러갔다가 검색으로 알게된 경남 창원 가볼만한 곳이다. 시내한가운데 자리하고 있지만 많은 이들이 찾지는 않는듯. 주말임에도 조용한 편이었다. 바로 앞에는 주차장도 있고 이웃한 역사관도 같이 있어 아이와 같이 둘러보기도 좋은 코스다. 경남 창원 가볼만한곳 창원의집은 야간개장을 하고 있었고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가 가득했다. 근처 계시는 분들은 시원한 저녁에 마실삼아 찾아도 좋을거같다. 무료입장. 오래전 실제 거주했던 고택을 손봐서 전시와 체험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실제 이전 고택의 느낌을 고스란히 담아냈고 다양한 건물들이 모여있어 꽤 넓은 규모였지지만 실제 한바퀴 돌아보는데는 1시간이 채 걸리지않았다. 입구에서 오른쪽편으로는 작은 못과 함께 물레방아가 있어 인상적이었다. 아이들과 함게 구경하는분들도 많았다. 경남 창원 가볼만한곳에서 사진찍기도 좋은 스팟. 위로는 벌써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더라. 올거같지않던 가을이 오는가보다. 저 멀리 팔각정도 보였는데 꽤 높게 2층으로 되어있어 도드라졌다. 안쪽으로는 퇴운정이 있는데 그 뒤로는 대나무숲길이 잘 만들어져있어 산책하듯 그늘로 걷기도 괜찮았다. 퇴운정 옆으로는 꽃무릇 꽃밭이 있었다. 꽤나 붉게 피워내고 있었다. 마치 불꽃처럼 화려하고 열정적으로. 퇴운정 뒤쪽으로 기와를 얹은 담벼락을 따라 대나무숲길도 걸었다. 바람에 사라락 거리...

창원 여행 가볼만한곳 창원수목원 걷기좋은 데이트코스 지난 주말 창원에서 맛있는 커피도 한잔하고 부산으로 돌아오는길에 들린 곳은 창원수목원이다. 2020년에 새롭게 단장한 창원 여행 가볼만한곳으로 주차장도 갖추고 있어 이용하기 편했다. 게다가 무료이용이라 운동삼아 산책삼아 데이트코스로도 좋고 아이들고 놀이터에서 시간보내기도 괜찮을만큼 다양하게 잘 꾸며놓았다. 무엇보다 창원수목원은 다양한 테마를 갖추고 있어 천천히 돌아보는 재미도 있었다. 관리동 앞으로는 이쁜 튤립이 시즌이라 이쁘게 피어있고, 그앞으로는 작은 연못이 자리한다. 연못가기전에는 선인장을 볼수있는 온실로 이어지는데 천천히 돌아다니다보면 만나는 길이라 우리는 연못을 지나 움직였다. 연못을 지나면 화장실이 있는데 이곳외에는 못본거 같으니 혹여 이용하실거라면 이곳에서 필히 가두는게 좋다. 저기 옆에 앉아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도 마련되어있다. 여름되면 이쁘게 꽃도 피우려나. 못이 더 풍성해질듯하다. 산책길을 따라 가는 양쪽으로는 화단도 잘 조성되어있다. 아직 새잎을 내지못한 나무들이 보이지만 이달말쯤이면 푸릇한 잎들로 더 볼거리가 다양해질 창원 여행 가볼만한곳이다. 향기가 넘 좋아 지나면서 자꾸 눈길이 가고, 선인장 온실은 아이들과 둘러보기도 괜찮은 실내코스다. 선인장 온실 이용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 휴원. 꽤 규모가 있는 편이고 다양한 선인장 종류들이 잘 ...

창원 마산 가볼만한곳 바다가 보이는 장수암과 콰이강의 다리, 여름 여행 코스로 딱. 창원 마산은 부산과 다른 바다를 품은듯했다. 더운 7월말 바닷길따라 드라이브 삼아 돌아보기 좋았던 창원 마산 가볼만한곳은 장수암과 콰이강의 다리다. 가끔 들리던 마산임에도 실제 콰이강의 다리도 처음이었고 바다를 볼수있는 곳에 위치한 아담한 장수암도 처음이었는데 분위기가 맘에 들어 다시 방문하게 될거같다. 먼저 들린곳은 장수암이다. 바닷가를 끼고 있는 암자가 몇군데 있는데 그마다 분위기가 참 많이 다른거같다. 장수암은 아주 조용한 곳이라 이야기도 소근소근해야할거같은. 입구주차장에서 대웅전까지는 멀지않지만 그늘이 없으니 양산같은걸 챙겨면 좋을거같다. 장수암 산아래 대웅전과 산신각이 보이는데 올라가는길은 가파른 오르막과 계단을 지나야한다. 장수산 장수암. 둘러보고 내려오는 사람들이 이웃한 경치에 연신 감탄을 한다. 요기 입구를 지나면 길게 오르막 계단이 나온다. 아래에서 보면 꽤 높은거같은데 계단이 낮아서 천천히 올라가기 힘들지않았다. 중간쯤 올라가다 돌아보니 바다가 더 잘 보여 기분도 좋았고 바람도 꽤 시원했는데 막상 다 올라가보니 더 멋진 풍경이 반기고 있었다. 계단꼭대기에 도착하면 다들 인증샷부터 찍는다. 나무그늘아래 앉으면 바닷바람이 여기까지 전해지는듯 시원해서 좋았고, 바다가 보이는곳에는 해수관음상이 있다. 아담하고 좁은 길을 따라 산신각과 대웅전...

광양 맛집 1시간 웨이팅끝에 맛본 삼대광양불고기집, 불고기특화거리 첫방문. 여수가면 그래도 게장을 먹어봐야한다는데 우리는 둘다 게장에 그리 애정이 많은 편이 아니어서 근처 광양으로 이동을 했다. 아직 한번도 맛본적없는 광양불고기 맛이 더 궁금했었다. 광양불고기특화거리는 꽤 넓은 편이고 골목에는 길게 불고기집들이 이어져있었다. 대로변 맞은쪽으로 길가주차장도 마련되어있어 이용하기 편했다. 앞으로는 산책가능한 공원도 있으니 식후 소화도 시킬겸 걷는것도 괜찮을듯. 우리가 방문했던 광양 맛집은 삼대광양불고기집. 현지인들도 추천하는 꽤 인기있는 곳이었다. 같은 이름을 단 건물이 3개나 있었는데 중앙에 있는 본관에 가서 먼저 대기자명단부터 작성해야했다.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어두면 순서에 맞게 전화로 안내를 해준다. 그리고 옆 건물에서 대기가 가능하다. 실제로 카페공간이었는데 대기손님들을 위해 무료로 이용되고 있는듯했다. 무료음료도 제공되고 있어 시원하게 우리도 차를 한잔씩하며 기다렸다. 좌석도 넉넉한 편이고 밖으로 푸릇한 나무들도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실제로 대기시간이 그렇게 길어질줄은 몰랐다. 무려 웨이팅을 한시간 가량 하고서야 테이블을 안내받을수있었다. 광양 맛집 삼대광양불고기집 메뉴는 입구에도 간단하게 안내가 되어있다.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9시까지. 여러 방송매체에도 소개된 곳이라 그 유명세는 직접 가서 확인을 했다. 손님...

창원 가로수길 신상 카페 포엠커피웍스 커피 디저트 맛집 창원 가로수길은 갈때마다 새롭다. 신상 카페들과 맛집들이 많아 기분좋은 일정의 시작이 되었다. 이번에 갔을때 오픈시간에 맞춰 방문한 창원 가로수길 신상 카페는 포엠커피웍스다. 메인 스트리트에서 살짝 벗어난 곳에 자리하고 있어 조용하게 커피한잔 즐기기 좋았다. 커피외 다양한 디저트도 있어 커피와 곁들이기 괜찮은 곳. 입구 계단을 올라가면 야외공간도 있는데 아직은 실내이용이 더 좋은 계절이다. 창원 가로수길 신상 카페느 살짝 어둑한 분위기다. 조명이 그래서인지 차분한 느낌이 있었다. 중간중간 공간이 나뉘어져 있고 그마다 컨셉이 달라 어디에서 커피한잔 하는지에 따라 달라 갈때마다 다른 분위기를 느낄수도 있을거같다. 힙한 분위기가 인상적. 곳곳에는 작품같은 소품들도 있고, 주인장에 예술적인 취향도 느껴졌다. 가끔 공연도 하는걸까? 궁금했다. 작은 스테이지가 있으니. 넓은 테이블도 있어 여럿이 방문해도 괜찮을듯. 요즘 카페들은 간혹 2인용 테이블로만 구성된 공간이 많아 셋만 가도 자리앉기가 불편할데가 있는데 창원 가로수길 신상 카페는 다양한 구성이라 좋았다. 포토존 느낌이 물씬. 들어서는 입구에서 바로 주문이 가능하다. 주문후 음료는 테이블로 가져다주셨다. 우리는 다른종류의 라떼 두잔과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곁들임으로 바스크치즈케이크를 골랐다. 진한 라떼아트가 이쁘게 올려졌다. 커피종류...

창원 용호동 가로수길 맛집 파스타 규카츠 맛보러 갔던 빠렛토식당 늦은 가을에 다녀오고 오랜만에 다시 찾은 창원 가로수길. 겨울이라 길이 휑한 느낌이 들긴했는데 언제나 점심무렵부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창원 가로수길을 가면 오픈시간에 맞춰 방문해 느긋하게 한끼 할수있는 빠렛토식당을 찾았다. 창원 용호동 가로수길 맛집은 가게앞으로 주차가 가능했다. 오픈시간은 오전11시반부터. 중간에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니 확인하고 방문하는게 좋다. 웨이팅을 싫어하니 이왕이며 오픈시간에 찾아 편하게 식사하고 나오는편이다. 이번에도 창원 용호동 가로수길 맛집에 일등으로 입장. 테이블에서 바로 주문이 가능해서 편하다. 지난번 왔을때 비주얼과 맛이 압도적이었던 수플레도 하나 주문했다. 매콤한 리조또와 곁들이는 수플레는 은근 꿀조합이다. 규카츠가 워낙에 인기메뉴라 궁금했는데 이번에 맛보게 되었다. 양도 많은 편이고 맛도 굿~ 창원 용호동 가로수길 맛집 파스타는 비주얼도 넘 좋다. 양도 넉넉하고 색다른 조합의 파스타가 많아서 개성맞춤이 가능하다. 이번엔 새우관자오일파스타. 곁들임으로 나오는 샐러드는 드레싱이 맛있어 중간중간 곁들이기 좋았다. 새우도 싱싱한 편이라 탱글한 식감이 면발과도 잘 어우러졌다. 수플레는 중앙을 조심스레 여니 속에는 치즈가 숨어 있었다. 천천히 녹아내리는 치즈의 비주얼도 압도적이지만 매콤한 맛의 리조또와 부드럽고 고소한 치즈맛의 조합이...

창원 가로수길 맛집 빠렛토, 용호동 데이트하기 좋은 코스 추천. 한파 이후 잠시 포근했던 날 지인들과 연말모임하러 찾았던 창원 가로수길 맛집 빠렛토. 창원 용호동 가로수길에는 맛집도 많고 이쁜 카페들도 많아 자주 찾게되는데 메뉴가 많은 빠렛토는 입맛 다양한 사람들이 모일때는 더 좋은 곳이다. 게다가 분위기도 좋아 데이트코스로 추천할만. 언제나 창원 가로수길은 주차가 문제이긴 한데 오픈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길가주차 가능. 창원 가로수길 맛집 빠렛토는 규카츠정식을 비롯 덮밥 한상과 파스타 스끼야키정식 수플레리조또 등 다양한 일본 가정식 메뉴들이 많다. 들어서는 입구에도 넉넉한 좌석이 있지만 우리는 안쪽으로 위치한 공간이 더 아늑하게 느껴져 선호한다. 햇빛도 잘 들어오지만 밖으로는 가로수길이 한눈에 보여서 좋음. 창원 가로수길 맛집에서 우리가 주문했던 메뉴는 각자 입맛에 맞춰 골고루 골랐다. 새우장덮밥한상. 기본찬도 꽤 잘 나온다. 특히 연어가 나오는게 아주 맘에 든다. 수플레리조또 매운맛이다. 매콤한 리조또와 부드럽고 포슬한 수플레의 조합이 꽤 좋았다. 일단 비주얼이 합격접. 요즘 창원 가로수길 맛집의 인기메뉴라는 규카츠. 이전에 방문했을때 시원한 모밀국수가 나왔는데 이젠 따뜻한 우동이 제공된다. 계절마다 다르게 내주는 센스가 있다. 스끼야키정식은 겨울이면 언제나 옳다. 뜨끈한 국물과 함께 고기와 야채를 같이 건져 먹는 맛도 좋다. 게다...

창원 가로수길 가을 나들이하기 좋은 데이트코스. 가을되면 나들이하기 더 좋아지는 곳으로 창원 가로수길을 빼놓을수없다. 더위가 한풀꺾이고 제법 선선해진 날씨덕분에 좀이 쑤셔 다녀온 창원은 하루일정이 꽤 빠듯하게 움직였는데 뭐든 눈호강 입호강했다는거. 창원 가로수길 맛집도 둘러보고 포토존 많은 카페에서 사진도 정말 왕창 찍었던 날이다. 색이 이쁘게 물드면 공원길 걷기 더 좋을 창원 가로수길은 데이트코스로 추천할만. 초입에 있던 가나다라는 외관부터 맘에 쏙 들었다. 마치 갤러리같은 밖과 테라스공간도 멋졌는데 안으로도 지하에서부터 2층까지 다양한 공간의 색다른 컨셉이 인상적이었다. 다들 인증샷 하나쯤 찍어준다는 2층 스팟에서 우리도 한장씩. 여긴 작품같기도 하고 실제 이용도 가능한 테이블과 의자다. 공간도 적당히 분리가 잘 되어있어 일행들과 담소나누기도 좋고 서로 사진찍어주기도 좋은 창원 가로수길 데이트코스. 오픈초기부터 핫플이 되었던 가나다라. 위층과 달리 지하는 아주 컬러플하면서도 아기자기함도 있고 좋았다. 구경하는 사이 주문메뉴가 나왔는데 이곳은 츄러스도 인기메뉴라 한다. 바로 만들어주는거라 살짝 뜨겁. 크림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지만 그자체만으로 시나몬설탕이 곁들여져있어 그만의 독특한 맛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공원 산책을 하고 점심으로 찾은 곳은 창원 가로수길 빠렛토식당. 새롭게 리뉴얼 오픈을 해서 메뉴도 더 새로워졌다. 유아용의자도 ...

창원 가로수길 카페 추천 키노튼, 프레즐을 즐길수있는 감성공간. 이국적인 분위기와 멋스러운 길을 걸어볼수있는 창원 가로수길은 멀지않은 곳에 위치해있어 가끔 들리기좋은 데이트코스다. 지난번 다녀온 창원 가로수길은 이전에 가보지못했던 새로운 신상 카페를 몇군데 다녀왔는데 그중 다양한 프레즐로 인기가 좋은 키노튼을 찾았다. 워낙에 인기가 좋은 곳이라 오픈런을 해야 여유롭게 둘러보고 커피와 곁들여 간단한 브런치도 즐길수있었다. 이른시간대라 주차는 카페앞에도 가능. 제법 가을스러운 하늘이라 더 기분좋았던 창원 가로수길. 오전에는 운동삼아 걷는 분들도 꽤 있었다. 가로수길가에 이쁜 카페들이 많지만 그중 빠지지않는 곳이 바로 창원 가로수길 카페로 추천받은 곳은 키노튼이다. 빨간색의 줄무늬 어닝이 더 어울리기도 햇고 야외테이블공간도 분위기 있었다. 입구는 양쪽으로 나있지만 창가를 지나 계단입구로 들어감. 창원 가로수길에서 처음 선보인 프레즐 맛집이라던데 입구부터 분위기가 좋았다. 안으로 들어가면 꽤 넓은 공간이 들어오고 한쪽으로는 다양한 프레즐이 한창 나오고 있었다. 그외에도 다양한 브런치를 즐길수있는 곳. 테이블도 여유롭고 한쪽으로는 아담한 룸같은 곳도 있었다. 우리는 분위기좋은 창가자리를 찜했다. 프레즐로 벽을 꾸민것도 색다르고 포인트가 되었다. 오픈런이라 아직 다양한 프레즐이 다 나오지않았고 하나둘 채워지고 있었다. 프레즐은 늘 딱딱하다고 생...

경주 키덜트뮤지엄, 아이와 실내 가볼만한곳. 경주 당일치기 코스의 마무리로 보문단지를 들렀다. 사실 봄에 벚꽃이 피면 엄청 이쁜곳인데 오랜만에 찾았더니 볼거리도 많고 실내 데이트코스로도 괜찮은 곳들이 많았다. 미리 가는길에 네이버얘약으로 할인을 받아 티켓팅. 멀리서부터 보이는 경주 콜로세움은 건물모양이 눈에 쏙 들어왔다. 실제 콜로세움을 봤었기때문에 규모는 실물보다 많이 아담하지만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이었다. 여기에는 다양한 업장들이 입점되어있는데 우리가 찾은 키덜트뮤지엄도 자리하고 있었다. 주차장 이용이 편하고 묶음으로 맞은편에 자리한 자동차박물관도 같이 둘러볼수있어 좋다. 경주 보문단지에서 실내 가볼만한곳으로 날씨와 크게 상관없이 둘러볼수있고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좋아할만한 전디였다. 입구에서부터 다양한 캐릭터들이 반겨줌. 요런건 앞에서 인증샷을 찍어줘야하는데. 날씨가 엄청 후덥했더지라 입구사진만 언능찍고 입장. 1층부터 3층까지 관람이 가능하고 층별로 주제도 다양하게 전시가 되어있엇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케릭터부터 우리의 학창시절을 추억하게 하는 캐릭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곳이랄까. 직접 수집한듯한 제품들은 보관도 잘 되어있어 한눈에 쏙쏙 들어왔다. 영화관련제품들이 가득한 곳은 마치 충무로 어디쯤인듯. 아주 어릴때 써봤던 우산. 대나무로 대를 만들어 비닐을 씌운건데 바람이 많이 불면 쉽게 부러지지만 요즘 편의점 우산처럼 ...

청도 카페 비오는 날도 분위기 좋은 버던트. 비오는날도 좋았던 청도 나들이에서 내취향에 맞춤한 카페 나들이였다. 대형카페였고 비가와도 분위기가 꽤 좋았던 곳이다.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이용하기 편했는데 밖에서보면 카페라기보담 그냥 인근건물에 묻혀 공장같은 분위기;; 버던트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연지로 330 야외공간도 여유있께 갖추고 있었는데 무엇보다 화초들이 잘 가꾸어진게 제일 맘에 들었다. 그늘막도 있고 저녁엔 꽤 운치가 있을거같다. 실제 입구에서 안쪽 실내로 들어가는길에 식물원처럼 꾸며진 정원. 야외공간이지만 실내같은 분위기였고 화초들이 다 대형이라 눈마저 시원시원한 느낌을 주었다. 여긴 청도 카페 포토존이라 다들 들어가기전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저기 보이는 문까지는 우산을 쓰고 들어가야 함. 한참 구경하고 입구에 서니 실내도 멋스럽게 잘 꾸며져있었다. 이른시간이었음에도 이미 실내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입구와 마주보는 벽면으로는 창을 반듯하게 낸것이 아니라 저렇게 비대칭으로 벽을 뚫어서 제법 아트한 느낌이 있었다. 그리고 뒷쪽으로 낮은 언덕이 있었는데 풀고 나무로 잘 가꿔져있어 그림처럼 담기는 야외분위기가 좋았다. 이렇게나 공간이 넓음. 그리고 카운터 앞으로 베이커리 공간도 넓다. 별도로 베이커리를 직접 하는거같음. 아무래도 창가쪽으로는 빈자리가 거의 없고 중앙에는 아주 넓은 좌석이 자리하고 있어 우리는 조금 안쪽...

밀양 여행 가볼만한곳 색다른 동굴법당이 있는 여여정사. 밀양에는 꽤 유명한 사찰로 대표되는 표충사와 만어사가 있는데 이번에 가본 여여정사는 처음이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여지껏 방문해본 사찰 혹은 암자 중에 가장 이색적이고 독특한 곳으로 기억될거같다. 규모는 아담한 편이라 북적이지않고 조용히 다녀오기 괜찮은 밀양 여행 가볼만한 곳이다. 네비를 찍고 쭉 올라가면 입구쪽에 주차장과 대웅보전까지 거리가 가까우니 오르막 아래쪽 주차장에서 조금더 올라가면 된다. 수목장도 가까운곳에 있는듯 방문객들이 있었다. 주차장에서 보이는 바로 위 건물은 휴게실처럼 되어있고 탁트인 주변으로 시원한 바람맞으면 잠시 앉아 쉬기 좋았다. 대웅전 가는길은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오래된 곳은 아닌듯 깨끗한 분위기가 첫인상이다. 그리고 내가 가장 독특하다고 느꼈던건 바로 대웅보전을 한글로 적어둔 사찰을 처음 봤기때문. 보통은 한자로 적어두고 대웅전 기둥에도 대부분 불경을 한자로 적어두는데 여긴 그것마저 한글로 적혀있어 색달랐다. 물론 한자보다 찾는 이들에겐 좋은 글귀를 읽기다 더 편하지. 대웅보전은 건물도 2층으로 되어있어 안쪽으로 들어가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 계곡깊숙한 곳에 자리하고 있는 곳이라 가을에는 단풍이 이쁘다 하다한다. 곳곳에는 다양한 석상들이 가득하다. 관음상도 가까운곳에 자리하고 있다. 밀양 여행 가볼만한곳 여여정사에서 가장 많이들 찾는 곳. 불로문...

부산 기장 대형 카페 비오는 날도 좋았던 오션뷰의 채플린 여름끝자락에 다녀온 부산 기장 대형 카페. 이전에 몇번 앞을 지나쳐갔는데 주차장도 넓고 탁트인 뷰가 좋아 찜해두었다고 방문. 하필 마음먹은날 아침부터 바람과 비가 제법 내렸다. 그래도 뭐...비오는날이라 더 좋았지. 건물 외관이 꽤나 이국적이다. 바람만 많이 불어도 좋았을텐데 비가 내리니 하늘도 바다도 회색빛. 화창한 날씨엔 뷰가 멋지겠다. 부산 기장 대형 카페는 다양한 베이커리와 함께 커피를 즐길수있는데 매장도 넓고 야외테이블도 넉넉했다. 바다쪽으로 바다가 한눈에 보여 시원함이 가득. 오픈런이라 베이커리는 나오는 중이었지만 이미 다양한 종류가 진열중이라 이중에 두가지 고르고 커피까지 주문했다. 실제 부산 기장 대형 카페의 명당은 야외테이블 같은데 비바람에 이용이 어려웠다. 메뉴판. 음료도 꽤 다양한 편이다. 2층으로 올라오니 내려다보이는 뷰도 좋고 꽤 넓은 공간을 여유롭게 이용할수 있었다. 넓은 테이블도 있어 단체가 방문해도 이용하기 불편함이 없겠다. 소금빵과 소시지롤. 고르기 쉽지않을때 나는 소시지나 햄이 들어간걸 선택하는게 그러면 실패할 일이 거의 없다. 산미없는 커피도 맛있었다. 비오는날은 역시나 뜨끈한 커피가 최고. 베이커리도 오전에 나와 더 맛있었다. 브런치까지는 아니어도 가볍게 식사대용으로 즐기기도 좋았다. 날씨가 좀 좋아지만 야외 테라스 공간을 보려고했는데 그럴 ...

부산 기장 오션뷰 카페 필로하우스 디저트 맛집 해동 용궁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던 부산 기장 오션뷰 카페. 대부분 바닷가 근처 대형 카페들이 많은 기장이지만 이곳은 조용한 어촌마을과 잘 어울리는 아담한 공간이었다. 공수마을에 자리한 디저트 맛있는 곳이다. 주차장이 별도로 없지만 근처 공터에 주차가 가능했다. 안쪽으로도 대형 카페가 있고 반대편으로는 횟집도 자리하고 있는데 이쪽으로는 처음이라 새롭더라. 아담하고 이쁜 컬러의 부산 기장 오션뷰 카페 필로하우스. 이용안내는 미리 읽어두면 좋겠다. 1층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손님을 위해 양보하면 좋고 대신 2층은 노키즈존이다. 창밖으로 보이는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가 좋았다. 번잡스러운 공간을 싫어한다면 추천할만한 부산 기장 오션뷰 카페다. 아기자기함이 가득한 1층. 빨간 벽돌이 주는 따뜻하고 아늑함이 느껴졌다. 음료메뉴가 심플한 대신 다지트에 욕심을 부린듯 싶다. 컬러도 이쁘지만 종류도 다양하고 먹음직스러워 보여 뭘 먹을지 살짝 고민. 이중에 스트로베리 쿠키를 하나 주문했는데 기대이상의 맛이라 아주 만족스러웠다. 쿠키 크기도 큼직하고 냉장고에는 케이크도 여러종류가 마련되어 있어 디저트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꽤 맘에 들거같다. 2층 공간도 아담하고 조용한 편이었다. 한쪽으로는 잡지와 책이 진열되어있는데 혼커하는 분들이 시간보내기도 괜찮을듯. 볼만한 책이 꽤 있더라. 그리고 테이블...

부산 기장 카페 메이크씨 비오는 날도 좋은 오션뷰 기장 대형 카페 비가 잦은 요즘은 어딜 가기가 쉽지않다. 최근 주말에 다녀온 곳 중에 비오는 날도 좋았던 부산 기장 카페 메이크씨. 기장 대형 카페가 워낙에 많았는데 일광 조용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좋았다. 주차및 진입은 뒷쪽에 앞쪽 두군데였고 우리는 건물뒷편에 주차를 했다. 비가 오니 푸른 바다 푸른 하늘은 없지만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가 좋았다. 뒤에서보면 2층까지만 있는거 같았는데 지하같은 1층을 포함해 총 3개 층으로 되어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다양한 베이글이 눈에 들어왔다. 부산 기장 카페는 다양한 종류의 베이글을 맛볼수있는 곳으로도 유명하지만 아메리카노가 1,500원이라는 착한 가격이 꽤 매력있었다. 다른곳에서 맛볼수없는 메뉴들이라 고를때도 신중해진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베이글을 두가지 고르고, 1,500원의 아메리카노를 주문해도 다른곳의 음료 두잔 가격도 안되는 금액이라 놀랐다. 요즘처럼 커피나 디저트 가격이 상당한 곳들이 많은 것을 감안하면 정말 기분좋은. 지하같은 1층도 꽤 넓은 편이고 비오는 오전임에도 브런치로 즐기는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았다. 2층으로 올라가면 나란히 앉아 창밖 오션뷰를 감상할수있는 테이블이 있고, 역시 창가쪽으로 인기가 많았다. 야외 테라스좌석도 있는데 비오는날은 이용이 어렵지만 화창한 날씨에는 바닷바람쐬며 커피한잔 하기도 괜찮을거같다. 베이글 ...

부산 기장 대형 카페 대변항에 자리한 제이엠커피로스터스 기장 대변항에 처음 오픈했을때는 정말 생뚱맞은 곳에 자리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조용한 어촌카페라 더 좋은거같다. 부산 기장 대형 카페 제이엠커피로스터스. 대변항을 한눈에 담을수있는 곳이라 다른 오션뷰 카페와는 다른 느낌이 있다. 주차장도 꽤 넓어 편하게 이용가능. 지하에 주차후 1층부터 이용이 가능하고 각 층마다 바가 따로 있는데 각자 원하는 스타일로 커피 주문도 가능. 우리는 주로 A 바를 이용하는 편. 엘베에서 내리면 바로 대형 로스터리기가 눈에 들어온다. 다양한 원두를 전시 판매중이다. 부산 기장 대형 카페 제이엠은 부산에서 손에 꼽을만큼 커피가 맛있는 곳이고 원두도 판매를 하고 있다. 원두만큼 인기있는 베이커리 코너도 빼놓을수없다. 늦은 오후에 방문을 했더니 적당히 빠지고 남은 종류가 많지않았다. 커피와 음료 종류는 다양한 편이지만 우리는 산미가 없는 원두를 추천받아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1층과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은 엘베 혹은 계단을 이용할수있는데 계단을 따라가면 멋진 뷰도 볼수있어 천천히 구경하며 걸어가는것도 괜찮다. 계단식으로 되어있는 좌석에 앉으면 탁트인 뷰를 볼수있다. 날씨가 좋아서 통창들을 열어두었던 날이지만 바닷바람이 차게 느껴지지 않았다. 왠만한 창가쪽은 만석이라 우리는 안쪽으로 자리를 잡았다. 소파석은 꽤 편해 커피한잔으로 여유료움까지 느끼기 충분했던...

부산 기장 신상 대형 카페 멋진 오션뷰까지 완벽한 갓샷 부산 기장 신상 카페중에는 대형인 곳들이 많은데 이곳도 4층 루프탑까지 갖추고 있고 오션뷰가 멋진 곳이다. 카페 바로 앞으로는 주차장도 넓게 자리하고 바로 앞에는 탁트인 뷰가 멋진 갓샷이다. 모처럼 날씨가 포근했던 날이라 부산사람이지만 부산여행 온듯한 기분. 햇빛이 잘 들어오는 부산 기장 신상 카페 갓샷은 다양한 베이커리를 갖추고 있었다. 유리케이스에 넣어두어 더 깔끔한 느낌. 색다르고 맛이 궁금한 아이들도 여럿이라 고를때 꽤 신중했다. 안쪽으로는 로스팅공간이 따로 있었는데 직접 이곳에서 로스팅을 하는듯하다. 부산 기장 신상 카페 갓샷 메뉴판. 우리는 커피를 골랐는데 맛이 꽤 만족스러웠었다. 위로는 야외테이블도 있었는데 햇빛이 뜨거운날은 조금 더울거 같기도. 의자가 보기보담 꽤 편했다. 안쪽으로 ㄷ모양으로 되어있는 좌석은 여럿이 방문하면 편하게 이용하기 좋게 되어있다. 통창너머로 바다가 고스란히 담기니 바다와 마주하며 커피한잔에 브런치겸 즐겨도 좋을거같다. 층마다 약간씩 분위기도 다르다. 루프탑에 올라가니 한눈에 주변이 들어왔다. 꽤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다. 커피와 곁들이기 좋은 소금빵과 베이글. 베이글은 보기보다 더 맛이 좋았다. 달달한 라떼랑 같이 먹었어도 꽤 조화로웠을듯 싶네. 커피만큼이나 베이커리들도 훌륭했던 부산 기장 카페 갓샷. 오션뷰가 이쁘고 조용하게 커피한잔 즐길수...

울산 가을 여행 코스 태화강 국가정원, 가을 축제 행사까지 풍성한 즐길거리. 지난 봄에 다녀왔던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은 흐리고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아쉬움이 많았다. 이번에 다녀왔을땐 화창한 가을날씨라 제대로 울산 가을 여행 코스도 딱 좋았다. 주차장은 곳곳에 마련되어있지만 조금 멀어도 넓은 주차장을 이용했고 천천히 걷기좋은 코스였다. 십리대숲과 이웃한 입구쪽으로 들어가면 누구나 그냥 지나칠수없는 포토존이 등장한다. 큼직한 하트뒤로 오산못의 분수가 시원하게 품어져나옴. 울산 가을 여행 코스로 추천할만한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은 이미 꽃축제로 한창이다. 입구에서부터 시작해 핑크뮬리와 팜파스를 지나면 코스모스가 이쁘게 피었고 이어 억새와 국화정원까지 이어지는데 국화만개는 이번주쯤이면 될거같아 온통 가을 꽃구경하기 좋을거같다. 게다가 즐길거리도 다양해 가족나들이 장소로 딱. 시원한 분수대앞에서도 인증샷을 찍고 이동. 요즘이 나들이가 하기 좋은 날씨다. 덥지도 춥지도 않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주니 걷기도 괜찮았다. 푸릇한 잔디위로 빨간 공중전화박스는 커플들의 인증샷 명소. 바람에 하늘거리는 코스모스가 가을소식을 전한다. 그리 멀지않은 곳에 핑크색 물결이 일었다. 핑크뮬리와 함께 큰키의 팜파스가 눈에 들어왔다. 하늘높이 솟은건 마치 나무같기도 한 비주얼. 깊은 숲길을 걷듯 다니기좋게 조성이 잘되어 있었다. 안쪽으로 굳이 들어가지않아도 가이드라인 ...

5월 울산여행코스 추천, 태화강 국가정원 양귀비 꽃밭, 봄꽃축제 행사, 주차장이용팁. 5월은 날씨도 좋고 꽃들이 이쁘게 피는 시즌이라 가볼만한곳들이 많다. 그중 양귀비꽃밭이 이뻐 한번 가보고싶었던 태화강 국가정원을 이번에 다녀왔다. 십리대숲도 있어 걷기 좋은 곳이라 많은 분들이 찾았는곳이니 주차가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다. 태화강 국가정원 주변으로는 크기작은 주차장이 꽤 있고 길가 주차도 가능하긴 했는데 방문객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편이다. 특히나 5월 울산여행코스로 방문예정이라면 미리 주차장 정보를 알어보는게 좋을거같다. 우리는 양귀비 꽃밭을 갈 목적이었기때문에 그곳에서 가까운 제 5주차장을 이용했는데 오후시간에 방문하는것보담 오전에 방문하면 더 수월할거같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행사가 다양하게 진행중인데 이번주부터 시작하는 봄꽃축제 준비라 한장 분주했었다. 아직 식제중인 꽃들도 있고 개화를 하지않은 아이들이 많았기때문에 이번주말에 맟춰 피지않을까싶다. 입구에서부터 포토존이 잘 꾸며져있어 사진찍는분들도 많았다. 워낙 넓기도하니 미리 안내도를 숙지하고 돌아보는게 좋겠다. 간절곶에서도 만난 울산 큰애기가 여기서도 손님맞이 중이었다. 십리대숲 입구쪽에는 관람차를 탑승하는 곳이 있는데 워낙에 넓다보니 한번에 다 돌아보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걸 감안한다면 요런거 타고 한바퀴 돌며 구경하는것도 괜찮을거 같다. 운영시간이 시즌별로 차이가 있으니 참...

경남 창원 가볼만한곳 낭만고택 창원의 집 주말에 근처에 커피한잔 하러갔다가 검색으로 알게된 경남 창원 가볼만한 곳이다. 시내한가운데 자리하고 있지만 많은 이들이 찾지는 않는듯. 주말임에도 조용한 편이었다. 바로 앞에는 주차장도 있고 이웃한 역사관도 같이 있어 아이와 같이 둘러보기도 좋은 코스다. 경남 창원 가볼만한곳 창원의집은 야간개장을 하고 있었고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가 가득했다. 근처 계시는 분들은 시원한 저녁에 마실삼아 찾아도 좋을거같다. 무료입장. 오래전 실제 거주했던 고택을 손봐서 전시와 체험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실제 이전 고택의 느낌을 고스란히 담아냈고 다양한 건물들이 모여있어 꽤 넓은 규모였지지만 실제 한바퀴 돌아보는데는 1시간이 채 걸리지않았다. 입구에서 오른쪽편으로는 작은 못과 함께 물레방아가 있어 인상적이었다. 아이들과 함게 구경하는분들도 많았다. 경남 창원 가볼만한곳에서 사진찍기도 좋은 스팟. 위로는 벌써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더라. 올거같지않던 가을이 오는가보다. 저 멀리 팔각정도 보였는데 꽤 높게 2층으로 되어있어 도드라졌다. 안쪽으로는 퇴운정이 있는데 그 뒤로는 대나무숲길이 잘 만들어져있어 산책하듯 그늘로 걷기도 괜찮았다. 퇴운정 옆으로는 꽃무릇 꽃밭이 있었다. 꽤나 붉게 피워내고 있었다. 마치 불꽃처럼 화려하고 열정적으로. 퇴운정 뒤쪽으로 기와를 얹은 담벼락을 따라 대나무숲길도 걸었다. 바람에 사라락 거리...

대구 근교 경산 가볼만한곳 팔공산 갓바위 최단거리 가는법 소요시간 오래전 다녀오고 거의 십년만에 재방문한 팔공산 갓바위. 첫방문에 너무 고생한 기억때문에 다시는 못갈거같았던 곳이다. 나중에 알고보니 팔공산 갓바위 가는길이 몇가지 있다는걸 알게되었고 그중 팔공산 갓바위 최단거리 가는법을 찾았다. 대구 근교 경산 가볼만한곳 팔공산 갓바위. 오르긴 힘들어도 올라가면 기분좋은 여행코스. 팔공산 갓바위가는 가장 쉬운 방법 즉 최단거리 가는법은 관음휴게소를 통해 올라가는것이다. 관음휴게소에는 주차장도 넓게 잘 갖추어져있고 휴게소에서 초나 공양미 혹은 커피같은 물품은 구입하면 셔틀버스 타는 승차권을 준다. 저기 보이는 분홍색 티켓. 올라갈때는 저걸 제출하고 탑승하는데 내려올때는 그냥 승차가 가능. 셔틀버스로 팔공산 갓바위 올라가는 초입까지는 편하게 갈수있어 시간도 단축되고 조금덜 힘들게 오를수있다. 셔틀버스는 주말기준 오전 7시이후부터 이용가능하고 운행텀은 대략 10~15분정도 인거 같다. 초입에 셔틀버스에서 내리면 갓바위 안내도가 한눈에 보이는 위치에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이곳에서 왼쪽으로는 갓바위 가는길이고 오른쪽은 선본사 가는길로 나뉜다. 한켠으로는 느린우체통도 마련되어 있다. 여기서부터 시작이다. 팔공산 갓바위 안내도 도보로 소요시간이 30분 걸린다고 되어 있지만 그건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다. 나는 중간중간 많이도 쉬었더니 정작 올라가는...

부산 가덕도 대형 카페 가볼만한곳 오션뷰 세븐아일랜드 부산에서 거제도를 가는길에도 들리기좋은 가덕도. 그곳에 꽤 이쁘고 뷰가 좋은 대형 카페들이 많다. 그중 최근에 오픈한 부산 가덕도 대형 카페 세븐아일랜드는 오픈과 동시에 핫플이 되었다. 가덕도 여행길에 들리기 좋은 부산 가덕도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한다. 오픈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을 해서 기다리는 사이 주변도 둘러볼 기회가 되었다. 바로 앞으로는 바다를 바라볼수있어 어디에 앉아도 눈호강 할수있는 곳. 안으로 들어서면 길게 놓여진 베이커리 코너가 눈에 들어온다. 오픈시간대로 다 채워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종류가 꽤 다양했다. 브런치겸 곁들이기 좋은 종류가 많았다. 나올때보니 다양한 종류가 있어 살짝 아쉽. ㅎ 부산 가덕도 대형 카페 세븐아일랜드는 공간이 꽤 넓고 공간마다 다른 뷰를 자랑하고 있어 어디에 앉을지도 고민스러웠다. 그 공간마다 분위기도 다 다르니 갈때마다 다른곳에 앉는다면 매번 새로울거같다. 계단식으로 되어있는 곳은 앞으로 바다를 보며 커피마시기 좋았다. 날씨가 화창했더라면 파란 하늘과 바다가 눈에 쏙 들어왔을텐데 잔뜩 흐린날씨여서 뿌연 하늘만 봤네. 여럿이 방문해도 이용하기 좋을 단체석도 넉넉하게 갖추고 있었다. 전체적으로 블랙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 실내는 심플하고 오롯이 오션뷰가 도드라지는 곳이었다. 부산 가덕도 대형 카페 가볼만한곳 세븐아일랜드 메뉴판. 에스프레소부터...

양산 가볼만한곳 통도사, 홍매화 개화 시작. 언양 갔다 돌아오는길에 들린 통도사는 양산 가볼만한곳으로 많이들 찾는 곳이다. 지난 계절에는 이른 시간에 찾아 좋은공기도 마시고 아침운치 가득한 사찰도 둘러볼수있었다. 이번엔 점심시간쯤 방문했는데 날씨가 추워서인지 방문객들이 많지않아 여유있게 구경했었다. 요즘 사찰들은 들어가는입구에서 입장료및 주차비를 계산하고 차로 이동하기때문에 인증샷 찍기가 어렵네. 주차장은 입장구너 계산하는 곳에도 있지만 많이 걸어야해서 우리는 안쪽 주차장을 주로 이용한다. 다리를 건너면서보니 얼음이 꽁꽁 얼어있었다. 최근에 며칠 추웠던지라 겨울맛이 제대로. 근처에 박물관이 있는데 늘 그냥 지나치기만 하게되네. 기회가 되면 한번 들러봐야겠다. 당간지주에서 들어서면 등이 가득 달려있다. 부처님오신날에만 가득한줄 알았더니 신년소원등도 달았던 모양이다. 천왕문을 들어설때는 누가나할거없이 몸과 마음을 단정히 하게된다. 오래된 건물과 그사이사이 보수를 해서 여러 시대가 존재하는 느낌. 탑주위로 소원을 적은 종이들이 가득 했다. 지금 신년맞이 행사중. 불이문을 들어서면 대웅전을 마주한다. 기온은 떨어졌어도 하늘이 눈시리게 파랬다. 덕분에 오랜만에 기분도 맑음. 대웅전 옆 담장너머로는 부처님진신사리가 모셔져있는데 지난번 방문때는 보지못했고 이번에는 개방되어있어 한바퀴 돌아보고 왔다. 조용히 탑돌이하듯 두손모으고 기도하듯 걷는 사람...

경남 양산 가볼만한곳 통도사 국화축제 양산 가을 여행 코스로 추천 여름과 가을이 걸쳐진 계절같은 10월의 중순. 경남 양산 가볼만한곳 통도사를 다녀왔다. 보통은 입구에서 차로 통과해 주차장까지 올라가는데 이번에는 날씨가 좋아 입구에서 주차를 하고 걸어서 대웅전까지 가보기로. 덕분에 가을분위기 만끽하며 새로운 양산 통도사의 면모를 보았던 시간이다. 경남 양산 가볼만한곳 통도사를 그렇게 다녔지만 이렇게 걷기좋은 숲길이 있는걸 몰랐다. 신발을 벗고 걷는 분들이 꽤 있었다. 무풍한송로. 그늘을 드리워서 시원하기도 했고 황토길이라 발에 닫는 기운을 느끼기도 괜찮았다. 잔잔하게 흐르는 계곡 물소리도 듣기 좋았다. 차로 지나칠때는 울창한 나무숲 사이에 가려져있어 몰랐던 스팟. 카페가 있더라고. 게다가 주변으로 벤치도 있어 앉아 쉬어가기도 좋았다. 주말인데도 이날은 꽤 한적한 편. 평소 찾는 주말은 늘 북적였었다. 천왕문을 지나면 양산 여행 코스 통도사에 입장하는 기분이 든다. 입구에 들어사자마자 한가득 꽃밭이었다. 보통 계절이 바뀔때마다 가장 먼저 맞이하는 듯한 양산 통도사. 이번에는 통도사 국화축제가 시작이다. 내가 방문했을때는 막 국화가 식재된 이후라 30프로 정도만 피어있었으니 지금쯤은 국화가 한창일듯 싶다. 오래된 사찰에 가을 향기 가득한 국화와의 어울림도 좋았다. 화려하지 않고 소박한 아이라 어쩌면 더 잘 어울리는지도 모르겠다. 다들 누...

양산 당일치기 여행 코스 통도사 배롱나무 명소 한달에 한번정도는 가게되는 양산 통도사. 계절맞이하기 좋은 곳이기도 하다. 홍매화를 시작으로 다양한 계절꽃을 볼수있어 좋기도 하고 주말 오전 일찍 방문하면 고요한 분위기도 좋다. 이번에는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통도사 배롱나무를 보러 갔는데 한창 이쁘게 피어있어 눈호강 제대로 했다. 양산 당일치기 여행 코스로 좋은 통도사. 더위에도 많은 분들이 찾는 명소다. 입구에서부터 길게 이어지는 배롱나무꽃이 어찌나 이쁜지 다들 구경이 한창. 최대한 이쁘게 찍고싶었는데 이런 더위에 감기몸살로 고생하던 때라 날씨도 이쁜 이곳을 제대로 담지못해 아쉽다. 나무도 울창하고 워낙에 소담스럽게 피어있어 더욱 멋스럽게 느껴졌다. 양산 통도사 천왕문 앞까지 짧지않은 길에 양쪽으로 이쁘게 피어있어 구경하고 천천히 걷기 좋았다. 대웅전으로 가는길. 중간중간에 있는 못에는 수련이 이쁘게 피어있었다. 대웅전 옆으로 있는 구름다리 아래 못에도 수련과 함께 배롱나무 꽃이 어느새 떨어지는 중. 한동안 비가 자주 내려서 더 빨리 꽃이 지는듯하다. 덥긴해도 이런 풍경은 여름이어서 좋은 이유다. 주말 나들이삼아 편하게 다녀오기 좋은 곳. 양산 당일치기 여행 코스 통도사. 통도사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양산 여행 코스 통도사 만개한 능소화가 예쁜 시즌 (6/29기준) 지난 토요일 오랜만에 양산 통도사를 찾았다. 비가 자주 내리고 있는 시기라 그사이 잠시 보인 해도 반가운 마음이 컸다. 방문객들이 많아 3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그곳에서 대웅전까지 가는길은 처음 걸어보는 길이라 새로웠다. 양산 여행 코스로 워낙에 넓은 곳이다보니 여러번 방문했음에도 아직 가보지못한 곳들이 많다. 계곡따라 흐르는 물소리도 맑았다. 아직 이쁘게 피어있는 수국길도 지나고,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사리탑이 있다. 이쁜 야생화도 많이 피어있고 사람들도 뜸한 코스로 걷기 좋았다. 양산 여행 코스 통도사는 이맘때면 능소화가 이쁘게 피는 시기다. 첫 스팟은 화장실 앞이다. 만개 전이고 떨어진 꽃이 많지않아 이번 주말까지는 이쁜 모습을 담을수 있을듯하다. 오가는 길목이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다들 인증샷을 찍고 간다. 천왕문을 지나고, 안으로 들어서면 대웅전으로 가는길. 주말에 시간을 잘 맞추면 부처님 사리를 모셔놓은 곳을 돌아볼수도 있다. 양산 통도사 대웅전에는 불상이 없는데 바로 보이는 창으로 사리탑이 있기때문. 운좋게 시간을 잘맞춰 사리탑돌이도 하고 왔다. 대웅전 옆에는 작은 못이 있는데 수련이 이쁘게 피고 있었다. 대웅전을 돌아보고 나오는 길에 관음전이 있다. 관음전 옆으로 멋진 능소화를 만날수 있다. 양산 여행 코스 통도사에서 사진찍기 좋은 능소화 두번째 스팟....

양산 여행 당일치기 통도사 장경각까지, 능소화가 만개해 사진찍기좋은 곳. 부산에서 가까워 가끔 드라이브삼아 다녀오는 양산 통도사. 비가 전날 내려 더 차분하고 조용했다. 주차장에서 대웅전으로 가는길은 계곡 물소리가 시원하게 났다. 양산 당일치기 여행하기 좋고 계절을 만날수있는데 이번엔 만개한 능소화를 볼수있었다. 계곡 물소리 들으며 천천히 걸어가는 길은 언제나 마음이 평온하다. 일주문을 들어가기전 오른편으로 화장실과 카페가 있고 그사이 골목 담벼락에 화사하게 핀 능소화를 만났다. 무심히 지나칠수없는 자태라 다들 사진찍기 바빴다. 만개한 오렌지빛 꽃들은 화사함이 가득. 낮은 기와담장을 감은듯한 꽃넝쿨이 멋스러웠다. 이미 전날 내린 비로 떨어진 꽃송이들이 있었는데 그것마저 분위기에 한몫. 실컷 능소화를 구경하고 대웅전까지 천천히 구경하게 들어갔다. 양산 통도사 안쪽으로도 탐스럽게 핀 능소화나무가 눈에 쏙 들어왔다. 만개한 꽃 속에는 벌도 계속 들락거린다. 사찰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는 풍경. 전날 비가 와서 누군가 올려놓은 꽃송이는 꼭 화반에 담긴듯했다. 대웅전 뒷편으로는 작은 못이 있는데 이곳에도 수련이 피기 시작했다. 붕어가 노니는 풍경도 운치가 있네. 통도사 대웅전에서 차로 5분거리에 서운암이 있었고 그곳에서 조금더 올라가면 장경각이 있는데 이번에 처음 찾게되었다. 통도사는 인근으로 작은 암자들이 꽤 많고 그중에 지난 봄 극락암을 다...

양산여행코스 통도사 극락암, 봄나들이 하기 좋은곳 사진찍기 좋은 스팟 공유. 남편덕분에 최근 자주 찾고있는 양산 통도사는 시간대별로 그 분위기도 다르지만 갈때마다 계절이 선명하게 느껴져 좋은 양산여행코스다. 이번에 방문했을때는 포근한 봄기운이 가득했고 덕분에 나들이 나온 분들도 꽤 많았다. 주차장에서 통도사로 들어가는 길은 여러개의 다리가 있어 북적여도 이동하는데 불편함은 없다. 꽁꽁 얼어있던 곳에서 점점 커지는 물소리도 깨끗하게 들려왔다. 길따라 점점 초록해지는 길도 걷기 좋은 코스. 다른 사찰들과 달리 평지라 어린 아이들이나 어르신들도 나들이하기좋은 곳이다. 이번엔 날씨가 많이 풀려서인지 야외피크닉 즐기는 사람들을 많이 볼수있었다. 간단하게 싸온 간식이나 도시락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었다. 당간지주를 지나 통도사로 들어가는길. 새로 보수하는 건물들 사이에도 오랜세월의 흔적을 볼수있는 유물들과 건축물이 있어 입구부터 시선을 압도한다. 중간중간 행사들도 많이 진행중이고 가끔 사리탑이 있는곳에선 탑돌이가 가능한데 사리탑은 초하루와 보름날 정해진 시간에만 볼수있으니 참고. 불이문을 지나면 대웅전을 마주한다. 여기에 들어설땐 나도 모르게 마음이 경건해지는 기분. 대웅전은 늘 사람들로 북적이고 그 안에선 사리탑을 볼수있게 유리로 되어있는것도 특이했다. 대웅전 옆으로는 작은 못이 있는데 양산여행코스 통도사에서 제일 먼저 봄기운 가득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