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화정
9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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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 맛집 향화정, 꼬막무침비빔밥 경주육회물회 맛보려고 1시간 웨이팅한 후기.

경주 황리단길 맛집 향화정, 꼬막무침비빔밥 경주육회물회 맛보려고 1시간 웨이팅한 후기. 경주에 도착해서 점심부터 먹을 계획이었는데 서둘러 찾아간 경주 황리단길 맛집 향화정은 웨이팅 줄이 길게 서있었다. 오픈하고 30분이 지났을 뿐인데 웨이팅 줄에 깜놀할 정도. 경령이가 이전에 혼자 왔다가 맛보고 좋았다며 꼭 같이 가보자고 했으니 웨이팅이 길어도 꼭 먹어 봐야겠다 싶었다. 일단 먼저 입구 키오스크로 인원및 메뉴를 먼저 주문해놓는다. 대기번호가 32번이었고 대략 1시간정도 기다렸던거 같다. 덕분에 그사이 근처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했다. 경주 황리단길 맛집 향화정에 가면 다들 찍는다는 인증샷. 사진찍기좋은 거울도 있어 우리도 한장 찍어봄. 그림이 제법 메뉴와 비슷하게 그려진 메뉴판. 우리는 꼬막무침비빔밥과 경주육회물회를 주문했었다. 입구 처마밑에 제비집이 있었는데 입벌리고 짹짹거리는게 이뻐 근처 줄서있던 사람들과 한참 구경도 했다. 인원수에 맞게 테이블이 안내되기때문에 실제로 대기번호보다 늦게 들어가기도 했다. 실내는 만석. 정신이 없었다. 그나마 미리 주문이 되어있으니 음식이 나오는 시간은 짧아서 좋았다. 테이블도 많고 일하는 직원들도 많아 응대도 빠른편. 꼬막무침비빔밥은 2인분이고 김에 싸 먹으면 더 맛있다고 일러준다. 그릇의 반은 꼬막 그리고 반은 꼬막무침된 비빔밥인데 보통은 비밤밥을 거의 다먹어갈때쯤 공기밥을 추가해서 꼬막이랑 비벼...

202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