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울산 가을 여행 코스 태화강 국가정원, 가을 축제 행사까지 풍성한 즐길거리. 지난 봄에 다녀왔던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은 흐리고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아쉬움이 많았다. 이번에 다녀왔을땐 화창한 가을날씨라 제대로 울산 가을 여행 코스도 딱 좋았다. 주차장은 곳곳에 마련되어있지만 조금 멀어도 넓은 주차장을 이용했고 천천히 걷기좋은 코스였다. 십리대숲과 이웃한 입구쪽으로 들어가면 누구나 그냥 지나칠수없는 포토존이 등장한다. 큼직한 하트뒤로 오산못의 분수가 시원하게 품어져나옴. 울산 가을 여행 코스로 추천할만한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은 이미 꽃축제로 한창이다. 입구에서부터 시작해 핑크뮬리와 팜파스를 지나면 코스모스가 이쁘게 피었고 이어 억새와 국화정원까지 이어지는데 국화만개는 이번주쯤이면 될거같아 온통 가을 꽃구경하기 좋을거같다. 게다가 즐길거리도 다양해 가족나들이 장소로 딱. 시원한 분수대앞에서도 인증샷을 찍고 이동. 요즘이 나들이가 하기 좋은 날씨다. 덥지도 춥지도 않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주니 걷기도 괜찮았다. 푸릇한 잔디위로 빨간 공중전화박스는 커플들의 인증샷 명소. 바람에 하늘거리는 코스모스가 가을소식을 전한다. 그리 멀지않은 곳에 핑크색 물결이 일었다. 핑크뮬리와 함께 큰키의 팜파스가 눈에 들어왔다. 하늘높이 솟은건 마치 나무같기도 한 비주얼. 깊은 숲길을 걷듯 다니기좋게 조성이 잘되어 있었다. 안쪽으로 굳이 들어가지않아도 가이드라인 ...
365월 울산여행코스 추천, 태화강 국가정원 양귀비 꽃밭, 봄꽃축제 행사, 주차장이용팁. 5월은 날씨도 좋고 꽃들이 이쁘게 피는 시즌이라 가볼만한곳들이 많다. 그중 양귀비꽃밭이 이뻐 한번 가보고싶었던 태화강 국가정원을 이번에 다녀왔다. 십리대숲도 있어 걷기 좋은 곳이라 많은 분들이 찾았는곳이니 주차가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다. 태화강 국가정원 주변으로는 크기작은 주차장이 꽤 있고 길가 주차도 가능하긴 했는데 방문객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편이다. 특히나 5월 울산여행코스로 방문예정이라면 미리 주차장 정보를 알어보는게 좋을거같다. 우리는 양귀비 꽃밭을 갈 목적이었기때문에 그곳에서 가까운 제 5주차장을 이용했는데 오후시간에 방문하는것보담 오전에 방문하면 더 수월할거같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행사가 다양하게 진행중인데 이번주부터 시작하는 봄꽃축제 준비라 한장 분주했었다. 아직 식제중인 꽃들도 있고 개화를 하지않은 아이들이 많았기때문에 이번주말에 맟춰 피지않을까싶다. 입구에서부터 포토존이 잘 꾸며져있어 사진찍는분들도 많았다. 워낙 넓기도하니 미리 안내도를 숙지하고 돌아보는게 좋겠다. 간절곶에서도 만난 울산 큰애기가 여기서도 손님맞이 중이었다. 십리대숲 입구쪽에는 관람차를 탑승하는 곳이 있는데 워낙에 넓다보니 한번에 다 돌아보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걸 감안한다면 요런거 타고 한바퀴 돌며 구경하는것도 괜찮을거 같다. 운영시간이 시즌별로 차이가 있으니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