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PRO
16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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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 프로 맥스 미니 기본사양, PRO MAX MINI 카메라 스펙 색상까지

15 지난 9월 신형 아이폰 15 시리즈가 출시됐다. 전 모델 C타입 충전단자로 변경, 프로 / 맥스 프레임 소재 변경, 모서리 라운딩 처리 등, 기존 대비 변경사항은 컸다. 한데, 역시나 출시가는 최소 125~ 최고 190만 원 대로 부담스러운 수준이다. 애플 스마트폰에 처음 입문하는 예비 유저층이라면 언제 다시 안드로이드 기반 폰으로 되돌아갈지 모르니, 선뜻 선택하기 어렵다. 이런 상황이라면 이전 세대 모델을 먼저 사용해 보는 게 더욱 합리적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아직까지 충분히 현역으로 사용 가능한 아이폰12 일반형, 프로, 맥스, 미니 전 모델 기본 사양과 BASIC PRO MAX MIN 기본 사양이다. 참고로 12 가격은 중고 플랫폼 매물 미니 모델 기준 20만 원대부터 시작한다. Basic PRO / MAX MINI 목차는 위와 같다. 본품에 관심이 있다면 모두 확인해 보길 바란다. iPhone12 Basic ✔사양 iPhone12 일반형 탑재 AP는 A14 Bionic 칩셋이다. 현재 애플 최신 프로세서는 A17Pro 대비 꽤나 구형 모델인데, 앱 구동과 같은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는 전혀 무리 없는 수준의 성능을 내준다. 설정값만 조정한다면, 고스펙 게임 원신을 플레이하기도 막힘없다. 15W 급 무선 충전을 지원하고, 마그네틱 탈부착형 MagSafe까지 지원해서, 전세대 대비 다양한 악세사리와 호환성이 좋다는 특징도 ...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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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 프로 맥스 PROMAX 미니 MINI 색상 / 퍼플 미드나잇블루 / 카메라 스펙

아이폰12 아이폰12 시리즈는 20년 출시한 애플의 스마트폰이다. 11의 후속작인데, 전반적인 디자인의 변화가 컸다. 변경된 외관의 특징은 4, 5세대와 유사하게 각진 프레임이다. 이외 A14 바이오닉 칩을 탑재하여 전작 대비 성능 향상을 적용했고, 맥세이프를 지원하면서 무선 충전 및 액세서리 연결이 간편해졌다는 특징이 있다. 본문 속 구형 모델 아이폰12 시리즈 정보를 정리했다. 주로 다룰 내용은 프로(PRO), 프로맥스(PROMAX), 미니(MINI) 색상 및 카메라 스펙 까지다. ⎷ 색상 ⎷ 카메라 본문은 위와 같은 순서로 구성됐다. Part1. 아이폰 12 색상 ▶프로(PRO) / 맥스 (MAX) 아이폰12 프로, 프로맥스는 화이트 톤의 실버, 블랙 계열의 그래파이트, 로즈 빛이 은은하게 도는 골드, 짙은 파란색 계열의 퍼시픽 블루 이렇게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전작 대비 날카로워진 모서리가 애플 특유의 감성과 조화를 이룬다. 아이폰 12 PRO, MAX의 색은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고, 심지어 고급감이 느껴지는 컬러감이다. ▶아이폰12 미니 (MINI) 아이폰12 미니 색상은 기본형과 같은 6종이다. 출시 색상인 블랙, 화이트, 그린, 미드나잇 블루, 퍼플 외, 새롭게 추가된 프로덕트 레드 까지다. MINI는 은은하면서 고급스러운 프로, 맥스의 색감과는 사뭇 다르다. 더욱 진하면서 밝은 느낌으로 조색되었다. 아이폰12...

20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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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2 PRO & 프로 맥스와 미니 가격 동향

처음 iPhone 13 시리즈는 혁신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조금만 사용해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프로 라인업으로만 가도 카메라와 120Hz 프로모션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에서 전작인 아이폰 12 Pro와 확연한 차이가 느껴집니다. 비록 일반 라인업은 프로모션 디스플레이가 제외됐지만, 그래도 기본 저장용량이 128GB로 업그레이드됐고, 카메라와 배터리 역시 향상된 성능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13 시리즈는 전 모델 모두 높은 인기를 구사하고 있으며, 가격 또한 대부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2 프로맥스 & 미니 그렇다 보니 아이폰 12 또한 여전히 수요가 상당히 높습니다. 비록 출시된 지 벌써 1년 6개월이 흘렀지만, A14 바이오닉 칩셋의 강력한 성능에 대한 평가가 대부분 긍정적입니다. 또한 13 시리즈는 기능에서의 업그레이드만 있었을 뿐, 폼팩터 자체가 크게 바뀌는 수준의 디자인 변화는 없었기에 12 시리즈는 지금도 구형폰의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12 프로 골드 그래서 iPhone을 구입하려는데 가격 때문에 선뜻 13 시리즈를 택하지 못하는 분들께 추천드릴 수 있는 아주 좋은 선택지입니다. 애플의 오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믿기도 하는 거죠. 지금 사도 향후 4~5년 동안은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보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살펴본 아이폰 12 가격 동향은 이렇습니다. 아이폰 12 미니부터 살...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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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2 케이스 추천, 맥세이프 카드지갑과 에어팟 케이스까지 세트로!

진짜 너무 마음에 드는 아이폰 케이스가 있습니다. 손끝에 착 감기는 매력적인 그립감, 분명 심플한데 질리지 않는 디자인, 완벽하게 지원하는 맥세이프로 카드지갑 사용까지 편리한 제품 '오터박스'입니다. 아이폰 12 케이스 추천 모델입니다. '오터박스'의 제품인데요. 글로벌 핸드폰 액세서리 미국 판매 1위 브랜드입니다. 아이폰 케이스뿐 아니라 애플 워치 스트랩, 에어팟 케이스, 엑스박스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살짝 투박한 듯한 느낌도 없지 않습니다. 미국스러운 느낌이랄까? 근데 볼수록 매력 있더라고요. 아이폰의 심플함을 정말 잘 뒷받침하는 디자인의 심플함이 계속 사용하고 싶게끔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순서대로 오터박스의 맥세이프 카드지갑, 아이폰 12 케이스, 에어팟 프로 케이스입니다. (iPhone 12, Airpods Pro는 별매 ㅎ) 오터박스는 지속 가능한 소비를 강조합니다. 독특하죠? 지속 가능한 소비라니? 숨은 뜻은 이겁니다. 재사용이 가능한 소재를 다시 활용합니다. 위 사진을 잘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포장에 비닐이나 플라스틱 소재가 전혀 없습니다. 실제 제품들 모두 재활용 소재를 사용했을 정도로 지속 가능한 소비 브랜드로서의 지향점이 분명합니다. 물론 제품마다 재활용 소재의 함유량은 상이한데요. 향후 2023년까지, '모든 제품에 대해 50% 이상 재활용 수지 소재로 사용'을 목표로 삼고 ...

202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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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2 pro 맥세이프 케이스 추천, 정품 실리콘 가죽 후기(역시 프로답다)

참 많이도 사봤고 많이도 써봤습니다. 아이폰 케이스 이야기입니다. 유독 다른 핸드폰에 비해서 애플 제품은 여러 가지 액세서리를 많이 구입하게 되는 것 같은데요. 그렇게 많이도 구입해봤으면서,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정작 아이폰 정품 케이스에 지갑을 열어본 건 이번이 처음이더군요. 그만큼 시중에 매력적인 제품들이 즐비해있기 때문일 텐데요. 아이폰 정품 실리콘 & 가죽케이스를 지난 한 달 동안 일주일마다 교차 사용해본 결과, '와.. 괜히 돌고 돌았다, 이게 진짜 프로다운 케이스지!' 싶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해보자면, 아이폰 케이스 추천! 저는 완전 정품으로 강추합니다. 물론 비싸요. 다른 써드파티 제품들에 비해서는 현저히 비쌉니다. 그래서 필자도 그렇게 오랫동안 iPhone을 썼으면서도 정품 케이스는 처음 써봅니다. 근데 확실하네요. 돈값 합니다. 제대로네요. 잠깐 딴 얘기 좀 해보자면, 갤럭시 정품 케이스도 꽤 써봤는데, 그때랑은 차원이 달랐습니다. 뭐랄까... 마치 자동차를 신나게 이거저거 튜닝하다가, 결국 돌고 돌아서 다시 순정으로 돌아오는 것과 같다고나 할까요? 딱 그 느낌입니다. 아이폰 12 Pro의 정품 케이스 2종, 실리콘과 가죽입니다. 가격은 가죽 제품이 초큼 더 있긴 한데요. 써보니 만족감은 개인적으로 실리콘이 더 좋았습니다. 단순히 색감이 더 밝아서, 이런 건 아닙니다. 둘 다 아이폰 12 프로와 호환되는 맥세이프 케이스...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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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2 pro 개봉기, 존예보스 골드 색상 프로답다?

확실히 실물을 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아이폰 12 pro를 자급제로 구입하면서 끝도 없이 고민했던 게 색상이었습니다. 근데 잘한 것 같아요. 아이폰 12 프로 골드는 그야말로 존예보스! 미니와 일반형은 퍼플의 출시로 뭔가 들썩거리는 듯한,(?) 아무튼 꽤나 밝고 화사한 컬러감이 더해졌는데요. 상대적으로 프로라인업은 묵직함을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 때문인지 여전히 좀 칙칙하다고나 할까? 아무튼 그런 느낌 때문에, 필자는 과감하게 아이폰 12 pro 골드로 선택했습니다. 일주일이 지난 지금, 후회는 1도 없습니다. 실물이 정말 깡패거든요. 색감, 정말 프로답다 충전기가 빠진 아이폰 12부터는 박스가 한결 가벼워졌죠. 전체적으로 슬림 해져서 박스부터 참 예쁜데, 골드 컬러가 외부에서도 이렇게 진하게 강조됩니다. (실제 폰의 컬러보다 더 진하게 표현했습니다) 두둥! 존예보스 컬러, 골드가 나타납니다. 사실 작년에 막 출시됐을 때 그때 필자는 처음 선보였던 컬러인 퍼시픽 블루를 구입했었습니다. 한데 솔직히 이것도 저것도 아닌 다소 애매한 색상이었던 것 같아서 금방 질렸었는데요. 골드는 좀 다르네요. 실물을 보니 느낌이 확 달라집니다. 그래파이트, 퍼시픽블루, 실버 3개 컬러는 모두 애플 공홈에서의 이미지와 실물이 거의 일치합니다. 별로 다를 게 없더라고요. 한데 골드는 분명 좀 다르네요. 공홈에서의 이미지는 너무 튀지는 않을까, 너무...

202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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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2 강화유리, PRO 호환 가능 케이안 액정보호필름 딱이네!

요즘은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디자인을 크게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반대로 내구성이 좀 약한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자연스레 처음 구입과 동시에 액정보호필름과 케이스부터 구비하게 되죠. 이번 아이폰 12 역시 마찬가지였는데요. 세라믹 쉴드를 강조하고 있어 이번엔 좀 괜찮으려나 싶었지만, 막상 실물을 영접해보니 미리 준비하길 잘했다 싶더군요. 얼마 전 아이폰 12를 구입한 후, 강화유리의 필요성을 또 한 번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민할 필요도 없이 오래전부터 만족감이 높았던 케이안의 제품으로 또 부착했는데요. 부착이 쉽고 내구성이 좋은 커브마스터를 선택했습니다. 개봉해보니 이번에도 역시나, 싶었습니다. 패키지 퀄리티가 확실히 높더라고요. 보통 에어캡 봉투에 들어있어서 배송받을 때부터 파손된 상태로 오는 어처구니없는 경우도 있는데, 확실히 매번 느끼지만 케이안 제품은 패키지부터 차별적입니다. 단단한 플라스틱 트레이에 붙어 있기 때문에 늘 안심할 수 있죠. 강화유리는 유연성이 있는 PET 액정보호필름과는 달리 단단한 형태입니다. 그래서 부착을 오히려 힘들어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케이안 커브마스터 아이폰 12 강화유리는 풀 커버 타입이라서 별도의 가이드 없이도 부착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하지만 폼팩터에 딱 맞는 전용 툴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더 쉽고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죠. 물론 이번엔 12 PRO 또한 강화유리와 케이스 모두 호환됩니다. ...

20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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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2 PRO 퍼시픽블루 개봉기 & 일반형 블루와 색상 비교

크, 볼수록 영롱합니다. 정말이지 이번 아이폰 12는 개인적으로 색감 하나는 진짜 잘 뽑아낸 것 같아요. 아무튼 각설하고, 오른쪽이 아이폰 12 PRO 퍼시픽블루, 왼쪽이 일반 모델 용달블루입니다. 얼마전 용달블루 개봉기를 전하면서 진한 색감의 파란색이 참 매력적이라고 했었는데요. 볼수록 그 생각은 더 깊어집니다. 특히 프로 퍼시픽블루의 색감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라 더 그런 것 같기도 해요. - 용달블루 개봉기 - 아이폰 12 용달블루 개봉기 & 크기비교 드디어 왔네요! 사전예약을 통해 바로 오늘 아침 일찍 아이폰 12 용달블루 모델을 받았습니다. 음, 첫 ... blog.naver.com 아이폰 12 PRO 개봉기 장난감처럼 보이는 슬림한 박스는 프로도 동일합니다. 다만 일반형과는 분명 다른 나름의 포스가 느껴지는데요. 검은색 바탕에 오묘한 애니메이션으로 처리한 모습이 확실히 '더 비싼폰'이라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측면에서도 특유의 포스는 이어집니다. 블랙과 화이트, 전혀 다른 느낌을 자아내죠. 하지만 실상 이번 프로라인업은 일반형에 비해 아주 큰 성능상의 메리트가 있진 않죠. 카메라를 제외하곤 큰 차이를 느낄 수 없는데요. 반대로 일반형이 그만큼 전작대비 강력하게 좋아졌다, 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 12 PRO 퍼시픽블루의 색감은 이렇습니다. 분명 11 미드나잇 그린보다는 밝아보이는데, 완전한 파란색이라고 보...

2020.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