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여행을 사랑하는 수토리입니다 이 세상엔 여행할 곳이 참 많지만 일을 다니다 보면 황금연휴 아닌이상 2박3일 ~ 3박4일 정도밖에 시간을 못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가까우면서도 물가도 저렴해진데다 치안까지 좋아 부담없이 갈 수 있는 '일본'을 선택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첫 일본여행을 할때 도쿄,오사카,후쿠오카 이렇게 3개의 지역중 한곳을 가게 되는데 세 도시 비교는 여기서 ▼ 첫 일본여행을 위한 도시별 정보비교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취미부자수토리 입니다 여러가지 여행지가 있겠지만 비행시간이나 엔저현상으로 인한 낮은 경비로 첫 일본... blog.naver.com 이번엔 그중에서도 한국인이 첫 일본 여행지로 많이가는 오사카 자유여행일정을 같이 짜볼까 한다 간사이공항 몇 터미널이세요? 우선 오사카여행 첫번째 관문인 '간사이공항' 간사이공항은 인천국제공항처럼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로 나눠져있다 항공사는 개인별로 시간과 조건이 다를테니 편하게 선택하면 되지만 몇 터미널로 떨어지는지는 꼭 체크하고 도착을 해야 당황하지 않는다 1터미널의 경우 사람이 많아 입국심사가 오래걸리지만 지하철과 라피트를 바로 탈 수 있어 시내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반면 2터미널은 사람이 적어 입국심사가 금방 끝나긴하지만 지하철을 타려면 셔틀을 타고 1터미널로 이동해야된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리무진버스를 이용할경우 여기서 출발하기때문에 자리도 넉넉하고 편하게...
70취미부자수토리 입니다 일본오사카는 접근성도 좋은데다 도쿄보다 여행경비도 덜 들어서 초보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수토리의 첫 해외여행지도 오사카였을만큼 자유여행으로 가기 부담없는 도시기도 한데 자유여행인만큼 일정을 어떻게 짜야되는지 고민되는 분들을 위해 오사카여행 코스에 넣어도 될만한 곳들을 한번 소개해 볼까 한다 도톤보리 오사카여행 코스에서 꼭 가는 랜드마크인 "도톤보리" 가운데 흐르는 강을 기준으로 양옆에 밤늦게까지 운영하는 음식점들이 가득한 도톤보리는 예전엔 일본의 명동이라 불렸지만 홍대 메인거리 같은 느낌? 특히나 다리근방에서 찍는 글리코상 인증샷은 필수코스처럼 인식이 되고있는 곳이다 보통 다리 위엔 인증샷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리지만 아래로 내려가서 찍는게 더 예쁘게 나온다는 사실 가운데 강이 흐르는 만큼 "톤보리 리버 크루즈"라는 배를 타고 설명을 들을 수 있는데 돈키호테 앞쪽에 선착장이 있고 주유패스가 있으면 추가금 없이 이용가능하고 그냥 타고싶다면 1,200엔의 탑승료가 있다 단, 설명은 일본어로만 한다 도톤보리 글리코 사인 1 Chome-10-3 Dotonbori, Chuo Ward, Osaka, 542-0071 일본 톤보리 리버크루즈 7 Souemoncho, Chuo Ward, Osaka, 542-0084 일본 구로몬시장 도톤보리와 가까운 "구로몬시장" 이곳은 상당히 큰 규모의 시장으로 길거리음식과 다양한 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