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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밥 레시피 따로 있는 거 아니죠. 감자 넣고 밥만 잘 지으면 됩니닿ㅋ 그런데말입니다 밥은 또 전기밥솥이 다 해주는 세상 편한 세상이잖아요 그러면 할 일 전혀 없는 것인가요 아니죠 오늘은 냄비밥 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집에서 캠핑떠난 그런 느낌적인 느낌으로 밥짓기 도전해봅니닿ㅎㅎ 감자밥 특급은 아니지만 울엄마 감자밥 레시피로 완성된 감자밥이에요. 사실 제가 밥짓기 해보려고 했는데요 생각보다 완전 까다로움 이라서 울엄마 찬스 사용했습니닿ㅋ 처음엔 무척이나 귀찮아 하시더니 완벽한 밥짓기 신공 보여주시더라고요 그리하여 맛난 감자밥을 먹을 수 있게 되었네요. 감자밥 레시피 울엄마 냄비로 밥짓기부터 시작해볼까요. 우선 충분히 불린 쌀과 병아리콩을 냄비에 넣고 적당하게 물조절을 합니다. 물론 쌀씻기 과정은 스킵했어요 그리고 포슬포슬함을 위해서 평소보다 물을 좀 더 적게 넣었어요. 그리고 위에 큼직하게 썰은 감자를 덮어준다는 느낌적인 느낌으로 얹어줍니다. 뭔가 벌써 맛있겠다 하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들지요. 드디어 가스레인지 위에 올려지면 이제 거의 다 된거라 봐도 되는데요. 갑자기 컵을 냄비 뚜껑 위에 얹어주는 이유 무엇, 압력을 주기 위해서래요 우왓 완전 과학적이네욯ㅋㅋ 감자밥 레시피 다른 거 다 필요 없어요 이제부터 불조절이 완전 중요해서 옆에서 떠나지 않고 살뜰하게 살펴주고 있지요. 김이 모락모락 나오는데 세상 맛있는 굿스멜에 벌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