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중앙공원
56202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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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자랑...분당 중앙공원 그리고 탄천 산책!

From, 블로그씨 공원이 있고 강이 보이는 우리 동네~ 우리 동네의 매력은 바로 이것! 사진과 함께 자랑해 주세요! 노태우 대통령 시절 신도시 1기로 건설된 분당! 부모님이 이리로 이사오시면서 나도 분당과 인연을 한지 건 30여년이 다 되어 간다. 결혼하면서 잠시 서울로 나와 살다 10여년전 다시 분당으로 들어왔다. 살기에는 이만 한 곳이 없지 싶어서 다시 들어와 정착한다. 무엇보다 아이들 키우기에는 딱인 곳이다! 오늘 블로그씨의 질문에 살짝 답을 한다. 분당 중앙공원 분당하면 중앙공원이지! 1999년에 선을 보인 율동공원도 있지만 집에서 도보로 가능한 중앙공원은 휴일 아침에 종종 걷는 곳이다. 휴일 이른 아침 유유자적 걷는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집에서 나와 15분여 정도 걷다보면 중앙공원을 만날 수 있다. 율동공원만큼 큰 호수가 있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있어 걷기에는 이만한 공원이 없을 것이다. 이른아침부터 많은 이들이 공원을 산책한다. 중앙공원이 괜찮은 이유는 물과 흙을 다 느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봄날 이른 아침 흙냄새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초여름 분위기.. 시원한 분수의 물줄기가 시원함도 선사해 준다. 시원한 물줄기가 연신 뿜어져 나온다. 3분여간 분수만 바라보아도 이른 더위가 물러나는 듯 싶네! 군데 군데 앙증맞은 물줄기가 연신 뿜어져 나온다. 중앙공원은 아기자기함이 있다. 걷다보면 지루함이...

202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