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한천박물관
20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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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여행] 밀양한천테마파크 한천박물관 체험프로그램

밀양은 낮에는 따사한 햇살이 가득하고 저녁이 되면 서늘한 기운이 드는 곳이란 그 이름도 密陽이라고 한다. 촘촘하고 빽빽하게 내리쬐는 햇살에 차가운 바람이 공존하는 이 곳 밀양은 한천을 건조하고 가공하기에 적격이다. 한천은 바다에서 나는 우뭇가사리나 꼬시래기같은 홍조식물을 뜨거운 물로 끓여 추출시킨 액을 응고시킨 식품이다. 식이섬유가 74%로 현존하는 식품 중 가장 저열량으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건강식품이다. 밀양에서 우리나라의 한천 생산량의 80%를 책임지고 있다고 한다. 밀양시 산내면에 5만평 크기의 생산시설과 더불어 연간 300톤의 한천을 생산한단다. 밀양에 방문한 김에 '한천테마파크'를 방문해 본다. 이 곳에서는 한천을 이용한 체험프로그램도 가능하고 박물관 투어 및 한천 관련 제품도 구입할 수 있단다. 그럼 한천테마파크 소개를 시작해본다. 국내여행 밀양한천테마파크 밀양 경남 밀양시 산내면 봉의로 58-31 1577-6526 산내면의 한천테마파크 근처에 도착하면 먼저 엄청난 면적의 건조장을 발견할 수 있다. 얼피 멀리서 보면 인삼밭 같기도 한데 가까이에 가서 보면 이 곳이 한천을 만드는 과정 중 하나인 건조장임을 알 수 있다. 정말 넓다. 이러한 면적이 7~8개 정도 있다고 보면될 듯 싶다. 실제로 보면 정말로 거대한 공간이다. 한천이 한창 건조중이다. 드넓은 공간에서 한천이 건조되는 풍경도 정말 장관이다. 한천테마파크 산내면...

2022.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