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스타일스 도쿄 긴자 일본 〒104-0061 Tokyo, 7 Chome−10−9 Ginza 자낳괴이자 유낳괴인 나는 1박씩 투숙하면서 이 호텔 저 호텔 옮겨다니는 걸 유독 좋아하는데 이번 도쿄 여행에서는 걍 통으로 4박 묵었다. 일단 나리타공항 이용 + 연휴 인파 때문에 진이 다 빠졌고 도착날이랑 귀국날 뺴면 거의 꽉찬 3일 있는 거였다. 이번엔 쇼핑도 많이 할거라서 위치 좋으면서도 저렴하다고 입소문난 이비스 스타일스 도쿄 긴자에서 4박을 결정. 아마 이렇게 안했으면 몸져 누웠을 거다.... 뭐 좁은거야 도쿄 호텔들이야 어지간하면 다 그렇고 가격도 많이 올랐다지만 신주쿠 / 시부야에 비하면 그래도 긴자가 낫더라. 공항 오가기도 편하고, 교통이나 맛집이용도 용이해서 재방문의사 100%인 호텔이다. 🔽 이비스 스타일스 도쿄 긴자 특가 보기 🔽 ibis Styles Tokyo Ginza, 주오, 도쿄, 일본 - 여기어때 특가 도쿄(긴자)에 위치한 이비스 스타일즈 도쿄 긴자의 경우 긴자 식스에서 아주 가까우며 걸어서 14분 거리에는 도쿄 국제 포럼 등이 있습니다. 이 호텔에서 도쿄 황궁까지는 1.9km 떨어져 있으며, 2.3km 거리에는 도쿄 타워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편의 시설과 서비스로는 24시간 운영되는 프런트 데스크, 다국어 구사 가능 직원, 짐 보관 등이 있습니다. 에어컨이 설치된 224개의 객실에서 편하게 머무실 수 있습...
아식스 도쿄 긴자 일본 〒104-0061 Tokyo, Chuo City, Ginza, 8 Chome−2−7 Ntt Ginza Building, 1F Asics Harajuku Flagship Store 일본 〒150-0001 Tokyo, Shibuya, Jingumae, 1 Chome−5−8 Jingumae Tower Bldg, 1F 이번 여행의 주 목적 중 하나였던 러닝 관련 용품 사기. 한국에 들어오는 아식스는 수량이 제한적이고 1분내로 다 품절되어 버리기 때문에 이럴거면 일본가서 사지 싶어서 발권해버렸다..ㅋㅋ 이번에 다녀온 매장은 아식스 긴자점과 하라주쿠 플래그십 스토어. 요 두군데만 가도 충분히 득템 가능하고 45만원 정도에 신발 1개와 옷 6개를 건져왔다. 도쿄 쇼핑리스트 아식스 추천템 #아식스 #러닝화 m.blog.naver.com 빠르게 보는 도쿄 아식스 쇼핑리스트 아식스 긴자점 처음 방문한 건 호텔 근처에 있던 아식스 긴자점 매장이 크지는 않아도, 있을 건 다 있는 알짜 매장이다. 들어가자마자 체크한 건 이번에 꼭 사고싶던 러닝화 노바블라스트5 ! 아식스에서 새로 나온 러닝화인데 가벼운 조깅, 5km-10km 등 데일리로 쓰기 좋은 신발이다. 이보다 한단계 윗 버전인 슈퍼블라스트2 최상급 러닝화인 메타스피드파리는 일본에서도 그냥 들어온 날 순삭당한다고.. 흰색이랑 민트&오렌지가 진짜 이쁘다. 근데 흰색은 때가 많이 탈...
Vesper 10/15 Sala Daeng 2 Alley, Si Lom, Bang Rak, Bangkok 10500 태국 <아시아 베스트 바 탑 50>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는 방콕 유수의 바 베스퍼 Vesper. 왜 베스퍼가 방콕 바 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을까? 혹자는 베스퍼를 "방콕에서 가장 진보적인 바"라 칭한다. 베스퍼 후기를 찾아보면, 후기를 쓴 사람들마다 거의 메뉴가 겹치는 경우를 본 적이 없다. 그만큼 시즌마다 새로운 컨셉의 '시리즈 메뉴'를 선보이며 이를 매개체로 끊임없이 메시지를 던지는 곳이다. 사실 서두를 거창하게 열었지만 여긴 아마 방콕에서 손꼽히게끔 자리 잡기 빡센 칵테일바 중의 하나일 것이다. 난 혼자 갔기에 워크인으로 구석탱이에 앉았지 대부분은 만석, 기다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방콕의 그 찜통 더위에도 기다리면 찐사랑일테지. 사실 아시아 몇대바, 미슐랭 등의 리스트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감과 의심이 있다. 지들끼리 해먹는 or 광고집행비 순위 아니냐는 의심? 하지만 술문화에 대해서는 적어도 그냥 즐기기만 하는 애호가 정도인 내가 신뢰할 수밖에 없는 리스트이기도 하다. 특히 아시아 50대바를 가서 실망한 적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기도 함. 방콕 차이나타운 칵테일바, 꿀을 테마로 한 <Asia Today Bar> 아시아 베스트 50 바에 종종 이름을 올렸던 쏘이나나 Soi nana 칵테일바 열풍을 이끌어온...
유후인 산스이칸 108-1 Yufuincho Kawaminami, Yufu, Oita 879-5103 일본 순전히 디너뷔페 때문에 예약하고 갔던 유후인 산스이칸 유후인지역은 깡시골이기 때문에 저녁 6시가 지나면 문 연 가게나 식당이 거의 없을 정도로 조용해진다. 나는 돼지& 대식가이기 때문에 가이세키요리보다는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뷔페에 끌려서 산스이칸 갔음. ㅋㅋ 다만 내가 다녀온 시점이 딱 뷔페 시작한지 3일차였고 모든 호텔이 그렇듯 오픈빨 빠지고 열화가 시작되어서 지금은 시간도 줄고, 생맥주도 빠졌다는 모양. 그래도 나는 이정도 퀄리티라도 만족스럽다고 판단되어 후기를 남겨본다. 영상으로 보는 유후인 산스이칸 료칸 유후인 산수이칸, 유후인 온천, 유후, 일본 - 여기어때 특가 유후(유후인 온천)에 위치한 유후인 산스이칸에 숙박하실 경우 차로 15분 정도 이동하면 유휴인 오토바이 박물관 및 키지마 코겐 공원에 가실 수 있습니다. 이 료칸에서 벳부 지옥온천까지는 21.1km 떨어져 있으며, 21.7km 거리에는 아프리칸 사파리도 있습니다. 유후인 산스이칸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겨보세요. 대표적인 편의 시설과 서비스로는 로비의 무료 신문, 짐 보관, 엘리베이터 등이 있습니다. 시설 내에서 무료 셀프 주차 이용이 가능합니다. 에어컨이 설치된 70개의 객실에는 평면 TV도 갖추어져 있어 편하게 ... yeogi.onel...
이번 설연휴에 공항을 5시간반전에 '도착' 하는 바람에 시간이 남아돌아서 갔던 인천공항 마니타라운지 아무리 연휴라고 해도 너무 대기가 심해서 기다리다가 허리가 끊어질뻔 했다. 근데 들어가보니 또 메뉴가 좀 리뉴얼되어 있어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긴 했음. 라운지 입장권을 너무 많이 뿌리고 왠갖 카드제휴가 다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요새 마티나 가기가 진짜 빡세다. 마티나라운지 >>>>>>> 스카이허브라운지 난이도 비교하면 이정도인듯하다. 스허브가 그나마 나은듯.. 아무리 연휴라도 그렇지 1시간을 꼬박 기다렸다. 그것도 1인이라서 입장도 빠를진대... ㅜㅜ 이미 줄 서 있다가 허리가 끊어질 듯 했음. 자리부터 대충 잡고 음식 둘러보기 극성수기라 1인석만 주신다 해외 나가기 전에 한식부터 챙겨먹어 준다. 열무김치랑 무말랭이, 그리고 비빔밥 재료들 샐러드 코너에 청포묵이 있다... ㅎㅎ 좋아. 할라피뇨랑 올리브 피클도있고 닭가슴살 샐러드와 카펠리니 샐러드, 단호박이랑 방토도 있고 핫푸드코너 에그스크램블, 바비큐치킨, 베이컨과 소시지, 모듬채소구이, 소불고기, 미역국, 꼬치오뎅, 국물떡볶이, 야채죽 뭐 평이한 애들로 구성되어 있음. 맛은 기본 이상 한다. 대박이었던 건 바로 이 치즈볼과 오징어튀김임 ㄲㄲ 감튀도 괜찮긴 한데, 저 두개가 존맛.. 빵 5종류랑 버터, 딸기잼 있고 시리얼 세 종류 라면은 신라면이랑 사리곰탕이 있다 아니근데 스프를...
Aman Nai Lert Bangkok 3 ซอย สมคิด ลุมพินี Pathum Wan, Krung Thep Maha Nakhon 10330 태국 방콕 럭셔리호텔의 판도를 바꿀 게임체인저 아만 나이럿 방콕이 드디어 문을 연다 2025년 4월2일부터 투숙이 가능한 일정. 송크란 연휴를 노리고 부랴부랴 소프트 오프닝 하는듯 Aman Nai Lert Bangkok - Aman Bangkok, Thailand Aman Nai Lert Bangkok Aman Nai Lert Bangkok nests within the seven-acre green oasis of Nai Lert Park in Thailand’s capital, seamlessly blending the city's dynamic energy with a true sense of tranquillity. Perfectly placed for an immersion into Bangkok, the Jean-Michel Gathy-design... www.aman.com 공개된 스틸컷을 보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아만 AMAN의 디자인철학답게 우드톤으로 동양적이면서도 차분하게 꾸며놨다 베트남의 아만노이 (Aman noi) 리조트와 포시즌스 방콕을 디자인한 Jean-Michel Gathy가 디자인했다고 호텔은 11층부터 19층이라는데 뷰는 시티뷰 / 파크뷰 두개로 나뉘어지는...
어쩌다보니 방콕을 좀 길~게 가게되어서 숙소는 에어비앤비로 알아보게 되었다. 한달살기까지는 아니고 한 18일 정도...? 여튼 생각보다 에어비앤비도 좋은 곳은 많이 비싸졌기에 최대한 BTS가 닿는 곳으로 10곳정도 조사해봤다. 내가 고른 숙소들의 특징은 크게 다섯 가지 1) 1박에 5만원 - 7만원 사이일 것 너무 저렴한 건 이유가 있더라... 쥐도새도 모르게 납치되어서 공구리칠 당할거 같은 곳 or 엘베도 없는 낡은 숙소임 2) 주택이 아니라 콘도일 것 아무래도 혼자 있는 시간이 많으니까 보안이 제일 신경쓰인다. 1층에 경비가 상주하거나, 카드키를 찍고 들어가는 곳으로 알아봤다. 3) 큰 길가에 위치할 것 마찬가지로 최대한 큰 길가에 위치해야 안전하다. 방콕은 뒷골목들은 좁고 교통체증도 심해서 밤늦게 다니기 위험함. 4) BTS역이 근처일 것 장기 여행이다보니 경비를 아끼려면 BTS를 타고 다닐수밖에 없음...^^ 그랩과 볼트는 사치일뿐. 5) 관광객이 적당히 있는 동네 수도없이 드나들었던 방콕이기에.. 이번엔 좀 덜 가본 곳에서 카페투어나 하면서 힐링하기로.. 그렇다고 너무 외진 곳은 싫어서 아리/온눗/에까마이 북부 등 위주로 봤다. 요런 조건으로 골라본 숙소들. 아리 라이프스타일: BTS 근처의 아늑한 아파트 게스트선호|4.88점|후기 33개 콘도 · Khet Phaya Thai · ★4.88 · 침실 1개 · 침대 2개 · 욕...
토세이호텔 코코네 아사쿠사 쿠로마에 2 Chome-3-3 Komagata, Taito City, Tokyo 111-0043 일본 10년만의 도쿄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됐던 부분이 바로 호텔 고르는 일이었다. 일단 혼자 여행이기 때문에 숙소비에 큰 돈을 들이기에는 부담되면서도.. 인간 존엄을 헤칠 것 같은 수준의 낙후된 호텔에는 가고싶지 않았기 때문이다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고르고 골라서 선택하게 된 곳이 토세이호텔 코코네 아사쿠사 쿠로마에. 교통도 좋고, 옆건물 뷰도 아니고, 방도 넓은 편이고 주변 환경도 위락시설, 위해시설이 있지 않아서 전반적으로 기대 이상의 만족을 줄법한 호텔이었다. ▼도쿄 가성비 호텔, 토세이호텔 코코네 아사쿠사 구라마에 가격 확인하기 [최저가보장] 토세이 호텔 코코네 아사쿠사 구라마에, 고마가타, 도쿄, 일본 - 여기어때 특가 도쿄(다이토)에 위치한 토세이 호텔 코코네 아사쿠사 쿠라마에에 머무실 경우 15분 정도 걸으면 가미나리몬 게이트 및 센소지에 가실 수 있습니다. 이 호텔에서 료고쿠 국기관까지는 1.1km 떨어져 있으며, 2.1km 거리에는 도쿄 스카이트리도 있습니다. 호텔의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식사를 즐겨보세요. 커피숍/카페에서는 스낵이 제공됩니다. 아침 식사(영국식)를 매일 07:00 ~ 10:00에 유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편의 시설과 서비스로는 24시간 운영되는 프런트 데스크, 짐 ...
즉흥 도쿄여행에서 경비를 아껴보고자 로손 30% 할인쿠폰을 5장 풀로 사갔더니 이번 여행에서는 ㅋㅋㅋㅋ 딱 한번 빼고 모두 로손만 갔다.. 아니 어차피 일본 3대 편의점 중에서는 가장 디저트가 맛나서 자주 가기는 하지만...ㅎㅎ 여튼 할인쿠폰 쓰는 방법이랑 내가 즐겨먹는 아이템들 소소하게 소개해 보겠음. (일본여행 준비물) 하나투어 로손 편의점 할인쿠폰 3500원(500엔) 도쿄여행을 준비하다 알게 된 간단한 꿀팁 정보성 포스팅 계획하지 않았던 뜻밖의 여행이기도 하고 도쿄는 ... blog.naver.com 로손 편의점 할인쿠폰 사는 방법은 이 포스팅 참조하시고 모든 로손 지점에서 이 쿠폰을 쓸 수 있는 건 아니고 이 로피 (Loppi)라는 기계가 있는 경우에만 쓸 수 있다. 근데 문제는.. 이 로피가 모든 지점에 다 있는게 아님ㅋㅋ 근데 긴자 일대의 로손을 싹 뒤진 결과 한 70% 정도엔 있다. ㅋㅋㅋㅋㅋㅋ 맨 왼쪽 티켓발권 화면을 터치한다. 아니 어딘가에 영어/한국어 등 변환이 있을거같은데 못 찾겠더라고.. 일본어를 조금은 할 줄 알기에 그냥 직감적으로 진행. 요놈. 위에 P로 시작하는 발권코드 그리고 아래쪽 10자리 숫자인 발권키 모두 필요하다. 일단 발권코드를 넣구, 주황색 버튼을 누른다. 次へ라고 써져있는 오른쪽 아래 버튼. 그러면 숫자패드가 뜨는데 여기다가 10자리 발권키 번호를 넣으면 됨. 500엔 기프트권 내용 맞는지 ...
쿠야 6 Chome-7-19 Ginza, Chuo City, Tokyo 104-0061 일본 1884년 창업, 14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는 긴자 최고의 모나카 맛집 쿠야 (空也) 친구가 선물로 사다줘서 먹어본 집이었는데, 그 맛을 못잊고 내가 직접 사러 다녀왔다. 여긴 전화로만 예약을 받고, 한달전부터 예약이 들어찰 정도로 구매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다. 일단 전화가 연결 되는것 조차 힘든 집이라, 나는 여행 첫날 무작정 일단 찾아갔다. 그렇게해서 집에 오기 전에 픽업해서 갖고 와야 겨우 맛볼 수 있는 그런 귀한 모나카다. 심지어 일본의 국민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대표작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의 한 대목에도 쿠야가 등장할 정도다. 도쿄 긴자 가면 꼭 먹어야할 모나카 #도쿄여행 #긴자맛집 m.blog.naver.com 긴자에서 꼭 먹어야할 모나카 긴자 6쵸메에 위치하고 있는 모나카 맛집 쿠야 사실 처음엔 못 알아보고 그냥 훌렁 지나쳤다. ㅋㅋㅋㅋ 물론 첫 가게는 우에노 근처에 있었고, 이 자리엔 1950년에 이전한 거라곤하지만.. 전통을 자랑하는 가게치고 굉장히 소박하다. 지하에서 모나카를 만들고, 1층에서는 판매만 한다고. 하루 8000개만 생산을 하고, 당일 판매분 소량만 빼놓는다는 쿠야. 그래서 진짜 운이 좋아야지만 사먹을 수 있다. 매장 앞에 붙어있는 달력에 X자가 쳐져 있는 날은 이미 예약이 다 끝난 날이라고 한다. 나는 운좋...
나리타 국제 공항 1-1 Furugome, Narita, Chiba 282-0004 일본 10년만의 도쿄여행이고, 처음 나리타공항으로 가는거라 너무 복잡해서 알아보는 데 골머리 좀 알았던 나리타공항 가는법 포스팅. 크게 4가지 방법이 있는데, 나는 버스 멀미가 심한 편이기 때문에 버스는 제외했다. 철도 세종류만 시간과 소요시간 등을 비교해 봤음. 노선도 및 주요역 나리타공항 가는 철도 세가지 노선 비교 ①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 KEISEI Skyliner ② JR 나리타 익스프레스 (NEX) ③ 케이세이 액세스특급 KEISEI 액세스특급 셋 중에서 뭘 타는게 가장 유리하냐는 내가 잡은 숙소(호텔)이 어디에 위치하느냐에 따라 갈리지만 다만, 스카이라이너가 더 저렴하고 속도도 빨라서 많은 여행객들이 나리타에선 스카이라이너를 이용한다. 도쿄역 시부야 신주쿠 근처면 NEX 긴자 / 신바시 / 니혼바시 우에노 / 이케부쿠로 / 아사쿠사 쪽은 케이세이 액세스 혹은 스카이라이너 타고 지하철 환승 개인적으로 판단하기로는 스카이라이너 승! 장단점 비교 ⓒ www.tetsudo.com 스카이라이너 장점 1) 가장 빨리 시내진입 가능 2) 운행편수가 압도적으로 많음 3) 닛포리역에서 JR야마노테선 환승 5분컷 단점 1) 우에노 닛포리 아니면 환승을 해야함 나리타 익스프레스 장점 1) 환승없이 시부야/신주쿠/도쿄역 갈 수 있음 2) 도쿄도내 JR전철 무료...
10년만의 도쿄여행 후기 첫번째 제주항공 인천 ~ 나리타 나리타에서는 환승만 해봤기에 좋은 인상을 갖고 있었는데 진짜 어지간한 특가 아니면 나리타행 비행기를 타고싶진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새 인천공항의 혼잡한 상황과 겹쳐서 진짜 고생하고 진 빠졌기 때문에ㅜㅜ 그래도 설연휴였음에도 진짜 착한 가격인 33만원에 다녀왔기 때문에 제주항공 인천 나리타 노선 뭐 나름 만족하기는 했음. 일단 내가 예약했던 스케줄의 비행기는 다음과 같다. 최대한 누릴 수 있는 시간대로 잡긴 했는데도, 워낙 나리타공항이 도심에서 멀어서 도착날과 귀국날은 밥 먹으니 끝. 제주항공 7C1105 인천공항 11:50 → 나리타공항 14:20 제주항공 7C1122 나리타공항 19:50 → 인천공항 22:50 제주항공 HL8063 에어서울 HL7789 인천 나리타 인천공항 → 나리타공항 후지산 보이는 좌석 팁 사실 하네다공항 가는 비행편 아닌이상 포기하는게 좋다. 어지간한 한국 저가항공사들은 최소 150km 떨어진 항로를 이용한다. 바람 방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모두 나가노 쪽을 지나오는 항로를 이용함... 대한항공 아시아나도 마찬가지. 가끔 후지산 근처로 오는 항로를 쓰기도 한다는데 최근 기록에서는 찾지 못했다. 출처 - 디씨인사이드 아니면 진짜 날씨가 맑고 좋은 날에는 멀리서 보이긴 보이나보다. 이 사진을 보고 기내에서도 안 자고 있었건만ㅋㅋㅋ 착륙 20분전에 큰 ...
알몬트 호텔 나하 겐초마에 1 Chome-3-5 Kumoji, Naha, Okinawa 900-0015 일본 오키나와 여행에서 가성비 좋았던 호텔인 알몬트 호텔 나하 겐초마에. 중부 / 북부 리조트 가기전에 국제거리 근처에서 머물면서 시내 구경하기엔 손색없이 좋은 호텔이었다. 작은 대욕장도 있고 방도 깔끔하고, 주변 환경도 안전하고 심지어 조식도 가격대비 아주 만족스러웠음. 오키나와 국제거리 호텔 추천 - 온천 있는 알몬트 호텔 나하 겐초마에 오키나와 국제거리 추천호텔 첫번째 알몬트 호텔 나하 겐초마에다. 여긴 저렴한 가격에다가 대욕장 온천이 ... blog.naver.com 오키나와 국제거리 알몬트 호텔 나하 겐초마에 후기 알몬트 호텔 나하-겐초마에, 쿠모지, 나하, 일본 - 여기어때 특가 나하 중심에 자리한 알몬트 호텔 나하 켄초마에에 머무실 경우 차로 10분 정도 이동하면 오키나와 아시비나 아울렛 및 슈리 성에 가실 수 있습니다. 이 호텔에서 오키나와 월드까지는 14.7km 떨어져 있으며, 16.6km 거리에는 히메유리 평화기념자료관도 있습니다. 알몬트 호텔 나하 켄초마에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겨보세요. 아침 식사(뷔페)를 매일 06:30 ~ 09:30에 유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편의 시설과 서비스로는 무료 유선 인터넷, 컴퓨터 스테이션, 24시간 운영되는 프런트 데스크 등이 있습니... yeog...
살라 라타나코신 방콕 39 Maha Rat Rd, Phra Borom Maha Ratchawang, Phra Nakhon, Bangkok 10200 태국 방콕에서 갔던 호텔중에서 가장 극과 극 체험을 한 곳이다. 뷰는 정말 기가막히고 너무 예쁜데, 주변 시설과 룸컨디션이 진짜 별로였기 때문에... 방콕여행 때 딱 한 번이면 족한, 그렇지만 딱 한번은 꼭 가봐야하는 숙소가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 사실 이 돈 주고 여길 와야하나, 호텔같지 않은 모텔수준 룸컨디션에 현타 느끼다가도... 쏟아져 들어오는 왓아룬 야경을 보고 기억이 한순간에 미화될 정도였다. 특히 왓아룬 때문에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셨어서 매우 뿌듯하기두 했다. ▼여기어때에서 예약하면 좀 더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 살라 라타나코신 방콕, 프라 보롬 마하 라차왕, 방콕, 태국 - 여기어때 특가 방콕(방콕 도심)에 위치한 살라 라타나코신 방콕에 머무실 경우 5분 정도 걸으면 왕궁 및 왓 포에 가실 수 있습니다. 이 부티크 호텔에서 타 마하랏까지는 1.2km 떨어져 있으며, 1.2km 거리에는 에메랄드 사원도 있습니다. 시설 내에 위치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sala rattanakosin eatery에서 세계 요리를 즐겨보세요. 여기에는 다양한 음료가 제공되는 바/라운지도 갖춰져 있죠. 또는 편하게 객실에서 룸서비스(이용 시간 제한)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침 식사(주문 요리...
2025년 새해 다짐 1순위는 1월 월마일리지 200KM 채우기.. 노구를 이끌고 열심히 달리고 있는데 너무너무 춥다. 한겨울 야외 달리기 하기가 진짜 보통이 아니구나. 다이소에서 방한 아이템을 사기는 싫고..^^ (허세) 이쁜 걸 고르다가 알게된 브랜드 케일 Cayl이다. 갑작스러운 미세먼지랑 신스프린트 이슈로 일단 20일 이후로는 러닝 쉬고 있는 중... 미먼아 물렀거라 내가 구매한 아이템은 총 두개 micro fleece beanie / black power stretch glove / black 5만원, 5만2천원 ㅋㅋㅋㅋㅋ 다이소의 10배값 호구라고 욕할수도 있지만 폴라텍 (Polartec)의 원단을 써서 보온 효과는 뛰어나고 땀은 배출해주는 그런 기능성 원단이란다. 지퍼 파우치같은 데 넣어져서 오는 건 좋음. 실제 색감은 회색에 가깝다. 쥐색이라고나 할까? 손바닥~중지 길이가 19.5cm정도인데 케일 장갑은 S사이즈가 딱 좋았다. 약간 늘어나는 재질이라 딱 맞는거 사라고 하더라고. 아 근데 영하 12도에서는 저 장갑만으로는 안 되더라. 제아무리 기능성 폴라텍 소재라도 시렵긴 시려웠던,, 별거 아닌 이 로고가 진짜 싘 그자체임. 귀를 반쯤 덮고 머리모양대로 쏙 들어가는 형식의 모자라서 약간... 승려재질이긴 한데 모델컷이 귀여워서 샀다. 물론,,, 현실은 좀 달랐지만 ^^ 머리가 좀 작아보이긴 해서 만족. 영하 12도 반포종...
비바라비다 뮤지엄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17길 52 1층 비바라비다 뮤지엄 *위 포스팅은 브랜드로부터 소정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카발란과 함께하는 네번째 칵테일 성지순례 네번째로 잠실나루에 위치한 <비바라비다 뮤지엄> 다녀왔다. 프리다칼로의 동명의 그림 <인생 만세>를 모티프로 해서 남미의 탱고바 같은 느낌이겠거니 했는데 그냥 대표님이 지독한 술덕후에 프리다칼로 매니아라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하더라. ㅎㅎ 입구부터 프리다칼로의 그림들로 가득 차 있고 메뉴판은 어지간한 사전보다 두꺼웠던 그런 집. 그만큼 꽉 찬 취향들로 들어차 있던 칵테일바였다. 비바라비다 뮤지엄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17길 52 1층 비바라비다 뮤지엄 주소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17길 52 1층 영업시간 매일 19:00 ~ 03:00 어두운 골목에 흰 벽돌 그리고 오크통, 초록색 의자까지 멀리서 봐도 개성 강한 비바라비다 뮤지엄. 들어가는 입구는 마치 갤러리같다. 프리다 칼로의 대표작들이 걸려있기 때문이다. 2002년작 영화 <프리다>는 당시 중학생이던 내게 엄청나게 강렬한 인상을 선사했었다. 갖은 고난과 사랑하는 연인의 배신, 육체적 고통에도 결코 굴하지 않는 프리다의 모습은 그야말로 남미의 정열의 화신같은 이미지로 다가왔었다. 갤러리같은 복도와는 달리, 그윽한 분위기의 바 내부 그녀의 유작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2016년에 잠실에 ...
도쿄여행을 준비하다 알게 된 간단한 꿀팁 정보성 포스팅 계획하지 않았던 뜻밖의 여행이기도 하고 도쿄는 진짜 너무 오랜만이라 좀 포기모드.. 이번엔 그냥 예행연습 느낌으로 다녀오기로 했다. 그래서 편의점 털이나 좀 하고, 맛있는 거나 먹으려고 찾다가 로손 편의점 할인바우처를 팔고 있는 걸 발견했다. ㅎㅎ 하나투어: [즉시확정][일본] 로손 편의점 쿠폰 상품권 500엔 #모찌롤 #푸딩 #로손빵, 오사카, : 식사권 [즉시확정][일본] 로손 편의점 쿠폰 상품권 500엔 #모찌롤 #푸딩 #로손빵 (오사카), 식사권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지금 바로 예약! / 100% 생생한 이용후기 fnd.hanatour.com 하나투어에서 2025년 2월 28일까지 유효기간인 로손 편의점 쿠폰 상품권 500엔짜리를 3500원에 팔고 있음. 환율 따져도 4600원~4700원 사이인데 무려 1000원 이상 더 저렴하게 쓸 수 있다는 거임 1인 5장까지 구매가능하고 다만 이메일로 받은 바우처를 바로 사용하지는 못하며 로손 편의점 안에 있는 LOPPI 기계에서 교환을 거친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근데 LOPPI 기계가 모든 지점에 있는게 아니고 한 지점에서 5개 다 바꾸면, 그 지점에서만 쓸 수 있다고 역시..아날로그에 수상하리만큼 집착하는 일본답다 내가 이번에 묵을 이비스 스타일스 긴자 옆에 로손이 7개나 있고, 긴자 근처라 좀 걸어가면 수십개는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