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owarat Bread Siam Paragon Rama I Rd, Khwaeng Pathum Wan, Pathum Wan, Bangkok 10330 태국 빵에 크림 가득 채워서 먹는 맛집으로 유명한 카놈빵 짜우아러이뎃 야오와랏. 원래 본점은 차이나타운에 있는데 나는 시암파라곤 지하에 있는 분점으로 왔다. 1) 덜 붐비고, 더 깨끗함 본점은 노점 재질.. 2) 차이나타운에선 항상 배부른 상태였음 ㅋㅋㅋㅋㅋ시암파라곤 지나가다 보여서 사버림.. 시암파라곤 몰 지하에는 고메이츠라는 푸드코트가 있는데 사실 여기서 어지간한 맛집 다 해결이 가능하다. 방콕 미슐랭 빕구르망 히어하이 (Here Hai) 게살볶음밥 맛집 태국인 친구에게서 소개받은지 5년만에 다녀온 집 진짜 이상하게도 에까마이 / 통로 이쪽을 잘 안가게 된다... blog.naver.com 전설의 게살볶음밥 맛집도 팝업 진행중. 보통 요렇게 간보다가 입점시키더라고 여튼 그 지하층에 드링크 바 옆에 또 다른 전설의 커스터드 디저트 맛집 카놈빵 짜우아러이뎃 야오와랏이 있다. 사실 이집은 진짜 맛집이긴 함.. 별다른 노하우가 없을 것 같아 보여도 40년의 업력은 무시 못한다 이 두 분이 창업자인 부부인데 어느 블로그에서 본 바에 의하면 차이나타운의 돈을 둘이 다 쓸어담는다나 뭐라나,, 박스에도 떠억하니 박아놨다 무슨 한약재, 전갈같은거 갈아 파는 그런 박스. 차이나타운 본점은 현금이나 ...
After You Chinatown 唐人街店 - อาฟเตอร์ ยู เยาวราช 9 Phadung Dao Rd, Khwaeng Samphanthawong, Samphanthawong, Bangkok 10100 태국 방콕 가면 꼭 가게되는 카페, 애프터유 우리나라로 따지자면 폴바셋 정도 될라나...? 매장 수는 적지만 디저트로 유명한 그런 카페다. 특히 망고스티키라이스 빙수랑 밀크티가 유명한데 이번엔 아예 각 잡고 플래그십 카페를 차이나타운에 냈다.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 한정 디저트를 팔기도 하고 매장 인테리어가 중국+레트로풍으로 독특해서 가봤음. 특이한 프렌치토스트랑 타이밀크티 아이스크림이 유명하고 검은깨 빙수 등 매장 한정 빙수도 팔고 있었다. 최근에는 카오야이에서 난 옥수수로 만든 옥수수풀빵을 팔기 시작했다는데, 요것도 맛돌희일듯..? 여튼 디저트 덕후라면 꼭 가봐야할 방콕 카페다. 방콕 아이콘시암 카페 애프터유 (After you) 망고 스티키라이스 빙수 독특한 방콕 빙수 맛집! 여긴 워낙 유명한 곳이고, 이젠 클래식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꾸준히 인기있는 ... blog.naver.com 애프터유 망고스티키라이스 빙수 후기 방콕 명물! 짭짤한 계란맛 프렌치토스트 #방콕맛집 #방콕카페 m.blog.naver.com 영상으로 보는 차이나타운 카페 가장 차이나타운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카페 애프터유 차이나타운점이다. 옛 상가를...
Sensib Thai Massage @suvarnbhumi airport Suvarnabhumi Airport, Tambon Nong Prue, Bang Phli District, Samut Prakan 10540 태국 방콕 공항에서 짜투리 시간 남았을 때 가기 좋은 Sensib Thai massage 후기. 수완나품공항 국제선 청사 2층에 있고 면세지대 들어가서 게이트 곳곳에 지점이 4개 있어서 공항에 일찍 도착했을때 막간 이용해서 받기 좋다. 난 엄마 모시고 효도여행 할 때 갔는데 나름 만족했음. 단, 시내 유명 마사지샵 수준의 퀄리티를 기대하면 안되고 킬링타임 용으로 기대없이 가는 걸 추천한다. 나는 체크인 하기 전에 있는 지점을 갔다. ㅋㅋㅋㅋㅋㅋㅋ 여기가 그나마 한가하다는 후기 때문.. 수속 다 마치고 짐도 보낸 다음에 가야한다. 안 그러면 비행기 놓칠 수 있음. Instagram의 탤스테이 | 호텔&여행님 : "▼▼수완나품 공항 마사지 받기!▼▼ 방콕여행 오면 1일 1마사지 필수죠 돌아가는 날 공항에서도 받아보세요 밤늦게까지 영업하는 방콕 수완나품공항 마사지 샵 Sensib Thai Massage 입니다 시내의 저렴한 로컬샵 발마사지가 1시간에 300바트 정도 하지만 여긴 공항이라 30분에 720바트 정도. 그래도 공항물가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정도에요 일찌감치 체크인하고 발권 받은후 여유롭게 즐길수 있다는게 장점 방콕은 ...
Here Hai 112, 1 Ekkamai Rd, Khwaeng Khlong Tan Nuea, Watthana, Bangkok 10110 태국 태국인 친구에게서 소개받은지 5년만에 다녀온 집 진짜 이상하게도 에까마이 / 통로 이쪽을 잘 안가게 된다ㅜ 게살볶음밥이랑 갯가재볶음이 특색 있는 메뉴도 아니어서 알게된지 5년만에 , 그것도 본점이 아니라 시암파라곤 팝업스토어 있길래 갔다왔다 ㅋㅋㅋㅋ 그 사이 이집은 5년연속 미슐랭 빕구르망을 받았다고 한다. 뭐 이러나저러나, 진짜 기본에 충실하지만 맛있음! 정말 고슬고슬하게 잘 볶은 볶은밥에 퐁실한 게살 한국인들이라면 호불호가 갈릴 수 없는 맛이었다. 백종원 대표가 <배고파 방콕> 시리즈에서 왜 맛있다고 했는지 알 것 같은 맛이었다. 백종원이 극찬한 게살볶음밥 맛집 #방콕맛집 m.blog.naver.com 1분만에 보는 히어하이 이번 여행동안 시암파라곤 몰 4번 갔다... 여기가 캐시리스 매장이라서 신용카드 결제로 모든 게 가능해서 오히려 편하다. 그리고 어지간한 맛집은 다 섭외해서 모셔놨기 때문에 굳이 안 찾아 다녀도 됨 지하1층 (G층) 식품매장인 고메이츠 Gourmet Eats에 Pick of the month라는 코너가 있는데, 매달 새로운 맛집을 하나씩 초청해서 특별전을 여는 거다. 이번달은 히어하이가 그 주인공!!!!! 에까마이에서도 구석탱이에 처박혀 있어서 여지껏 못 먹어봤던 식당...
훌륭한 재즈바, 칵테일바가 이미 한트럭 있고 갈 때마다 우후죽순 생기고 있는 방콕. 갔다온 곳, 가고싶은 곳 헷갈리기 시작해서 기록용으로 리스트 정리해 둔다. 그 첫번째는 내가 제일 애정하는 동네인 차이나타운과 쏘이나나, 리버사이드 일대. 여기에 방콕을 대표하는 바가 대부분 포진해 있다. 아니 근데 가본곳이 이렇게 많은데, 아직도 후기를 안 쓴 곳이 허다하다. 반성하면서 한땀한땀 지도로 모아봤다..ㅎ 지역별로 대표 바와 특징 간단하게 정리해봤음. 쏘이나나 Soi Nana 방콕의 힙지로이자 바 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잡은 쏘이나나. 낡고 버려진 상가주택을 개조한 개성 넘치는 바들이 200m밖에 안되는 작은 골목길에 오밀조밀 모여있다. 여긴 재즈바보다 칵테일바나 맥주펍이 좀 더 대세를 이루고 있다. 추천할만한 곳은 11곳. Tep Bar Brown Sugar (1) TEP BAR - Cultural Bar of Thailand 태국 전통악기와 전통음악으로 이뤄진 공연팀이 있는 바. 태국의 서울대 쭐라롱컨대학 학생들이 공연을 한다. 태국식 안주와 술을 맛볼 수도 있다. (2) 브라운 슈가 Brown Sugar 1985년부터 이 골목을 지킨 터줏대감 재즈펍. 정통 재즈만 있는 건 아니지만, 꽤 수준높은 공연을 볼 수 있다. 순수 재즈를 원한다면 목요일에 방문할 것. Bar hao Asia Today Teens of Thailand TAX (3...
Asia Today Bar 35 ซ. นานา Pom Prap, Pom Prap Sattru Phai, Bangkok 10100 태국 아시아 베스트 50 바에 종종 이름을 올렸던 쏘이나나 Soi nana 칵테일바 열풍을 이끌어온 Asia Today Bar 후기다. 여기는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공수한 꿀과 설탕으로 밑술을 만들고, 블렌딩해 새로운 풍미를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밀랍으로 만든 잔에 담아주는 꿀 칵테일인 Eastern Honey Bee는 꼭 먹어봐야 할 메뉴. 방콕에서 파는 꿀로 만든 칵테일 #방콕여행 #방콕칵테일바 m.blog.naver.com 클립으로 보는 아시아투데이 더 많은 방콕 재즈바/루프탑바 궁금하다면 사실 여긴 다녀온지 좀 된 곳..ㅋㅋㅋㅋ 유튜브 영상과 함께 올리려고 했는데 귀차니즘 때문에 여태!!!!! 안 올리고 있었다. 다만, 이 앞에서 찍은 사진이 마음에 들어서 이곳저곳 썸네일, 블로그 대문 등으로 써먹는 중. 쏘이 나나 (Soi nana)는 우리나라 힙지로같은 감성의 거리다. 시암, 스쿰빗, 사톤 등 핫한 지역에서 밀려난 청년들, 예술가들이 모여들며 자리잡은 곳이기 때문이다. 오래된 상가 건물, 폐허같았던 주거시설들 때문에 슬럼화되어 있던 골목을 저마다의 개성으로 꾸미면서 시작되었다고. Asia today는 그 열풍을 선도한 시초격인 바다. 앞서 말했듯이 작은 상가 건물들 차이나타운이니까 화교들 특유의 ...
티니디 트렌디 방콕 카오산 42 Ram Buttri Aly, Taladyod Khet Phra Nakhon, Bangkok 10200 태국 카오산로드의 재발견이 이번 여행의 테마였던만큼 한복판으로 뛰어 들어가서 투숙하고 왔다. 여전히 자유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지역이기도 하고 올드타운 건물을 활용한 새로운 핫플들도 생기고 있어서 겸사겸사 핫플 뽀갤 겸 다녀옴. 사실 너무 시끄럽고 서양사람 많고 호객꾼 많아서 카오산로드를 정말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지만... 일부러!!!!!!! 2박이나 투숙하고 왔다. 듣던대로 카오산로드 접근성은 진짜 미친 수준이었고 카오산을 중심으로 여행을 계획한다면 이만한 곳이 없겠다. 외부 소음이 새벽까지 들릴 정도로 시끄럽긴 했지만 룸 깔끔하고 최신형인데다, 수영장도 크게 있어서 카오산로드 호텔 중에서는 가장 가성비 좋은듯. 가성비 좋은 방콕호텔 5곳 후기 카오산로드 호텔 중에서 가볼만한 호텔들을 먼저 추려봤다. 구글 맵 후기랑 사진만 보고 고른 거라서 정확친 않을 수 있고 대부분의 카오산로드 호텔들이 대부분 낡고 허름함. 갈만한 호텔 센타라 라이프호텔 방콕프라나콘 - 깔끔한데 좀 멀긴 함. 그래도 가라면 여길 고르겠음 빌라 프라 수멘 방콕 - 푸릇푸릇 수영장이 이쁜 인스타 숙소 AYATHORN BANGKOK - 신축 깔끔한 부티크호텔. 수영장 있음 리바 수르야 방콕 - 4성급 수영장 있고 리버뷰. 가격이 넘 비...
Passport Bookshop 28 Soi Samran Rat, Khwaeng Samran Rat, Khet Phra Nakhon, Bangkok 10200 태국 글쎄 여긴 워낙 유명한 태국 독립서점 중 하나지만 추천하냐고 물어온다면, 반반이라고 답하겠다. 여행을 좋아하는 주인 부부가 큐레이팅 한 책을 판다, 그리고 엽서와 이름 모를 책들이 빼곡히 꽂혀 있는 서가.. 솔직히 이 노팅힐스러움을 어떻게 거부하겠는가. 그런데 책을 보러 들어간 과정에서 좀 불편했다. 좀 거칠게 말하면 "이것들이 어따대고..."란 생각도 들었음 근데 뭐 악의가 있어서 그런건 아닌것 같아서 그냥 책 한권 사서 나왔다. 태국 책을 한번 추천받아 읽어보고 싶었기에. 방콕 가볼만한곳 | 시암파라곤 몰 태국 서점 키노쿠니야 뭔가 다른 나라 여행 갔을때 꼭 그나라의 서점을 들러보는 게 습관이었는데, 태국 놀러갈 때만은 그런 생각... blog.naver.com 방콕핫플 센트럴엠버시 서점 <오픈하우스> 동화책 사보기 저번 7월 방콕여행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곳, 서점 겸 문화공간인 <오픈하우스 Open House>를 둘... blog.naver.com 다만 저런 SNS 감성이 필요없는 이들에게는 시암파라곤 <키노쿠니야>나 센트럴엠버시 <오픈하우스>등 우리나라 교보문고, 영풍문고 같은 곳을 더 추천하고 싶다. 책 종류도 카테고리도 훨씬 많고 사진도 무제한임. 방콕에서 노...
*위 포스팅은 브랜드로부터 소정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꼭 그렇게 안 해도 된다" 이날 술을 만들어 준 노우현 바텐더와 꽤 긴 대화를 나눴다.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단연 이 한마디였다. 취한 와중에도 잊어버리지 않으려 메모장에 써놓기도 했다. 어찌보면 뻔한 말이다. 그러나 청춘들을 상대로 책팔이 하는 사람들의 소울리스 위로처럼 들리지 않았다. 그가 흔히 접할 수 있는 바의 문법과는 다른 방향으로 가능세계를 넓혀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일까. 뻔할 수 있는 선택을 약간씩 비틀며, 오히려 덜어냈지만 그들의 철학으로 꽉 들어찬 느낌이 드는 바였다. 그러니 3년만에 아시아 베스트바 100에 이름을 올릴만큼 바 씬에서도 인정받는 '공간'이 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대관절 오후 4시에 홍콩과 미국에서 온 사람들과 함께 술을 마실 수 있는 한옥 칵테일바라니. 카발란 셰리를 갖고 만든 북촌홍엽 칵테일 또한 그랬다. 셰리 위스키과 하이볼은 궁합이 좋지 않다는 편견에 보기 좋게 도전해, 맛이 있게 성공한 사례이지 않을까. 총 5개의 바를 방문해 카발란으로 만든 개성있는 칵테일을 시음하는 <팀카발란> 활동. 그 세번째 바인 안국역 <공간>에 다녀왔다. 공간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3길 66-4 1층 바 공간 공간이 제일 좋았던 점은 도심에서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았기 때문이다. ㅋㅋ 다른 바들은 유니크하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