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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발톱깎기 셀프미용의 신세계 바비온 선인장 LED 안전 발톱깎이 추천해요(발톱 주기는?) 꽤 연식 있는 집사임에도 저는 고양이 발톱깎기가 무섭더라고요. 시력도 안 좋은데 노안까지 겹쳐서 아이들 다치게 할까봐 겁이 나서 말이죠. 그래서 고양이 발톱 깎기는 딸 담당이었는데 깎는 주기가 점점 길어지네용. ㅠㅠ 이것은 매의 발톱인가 고양이의 발톱인가 실내 생활하는 고양이는 발톱을 사용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깎아주지 않으면 다 자라 휘어진 발톱이 옷감이나 가구에 걸려 다칠 수가 있어요. 보호자에게 접촉하다 상처를 입힐 수도 있고요, 그래서 최소 2-4주 정도를 고양이 발톱 주기로 보는데, 저처럼 시력이 안 좋은 경우에는 발톱을 깎아주기가 참 조심스럽습니다 고양이 발톱엔 혈관이 지나가기 때문에 자칫하면 셀프미용하다 상처를 입혀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바비온에서 새로 출시한 발톱깎기 사용해보니 이젠 고양이 발톱깎기 셀프미용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바로 날 가까이에 발톱 부분을 비추는 LED가 장착되어 있어 혈관에 상처 입히지 않고 자를 자신이 생겼거든요. 바비온 LED 반려동물 발톱깎기 혈관 확인 가능한 LED 라이트 피부병 확인이 가능한 우드램프 스테인리스 재질의 절삭 날 발톱 보관 튐방지 뚜껑 날 보호용 슬라이드 잠금 장치 히든 발톱갈이 바비온 발톱깎기는 선인장 모양으로 생겨 모양도 색깔도 참...

고양이 셀프미용 추천하는 이유와 주의할 점 (ft. 바비온 이발기 고양이 바리깡) 지난 주말 우리집 유일의 장모 고양이 코시의 셀프미용을 했어요. 사람과 고양이의 평화로운 동거생활을 위해 코시는 일 년에 두번 정도 털을 미는데 언제나 집에서 밀고 있습니다. 이쁜 아이 노숙자 만든다는 남편의 타박에도 제가 꿋꿋이 고양이 셀프미용을 고집하는 건 무마취미용이든 마취미용이든 코시를 미용 때문에 충격적인 스트레스에 노출시키지 않겠다는 나름의 신념 때문이에요. 무마취미용은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과 너무나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한다는 스트레스(예민한 고양이의 특성상 생명도 위협하는 ㅠ), 마취미용은 미용을 위해 전신마취를 시켜야 한다는 것이 너무 부담스럽더라고요. 집에서 셀프미용을 하면 비교적 안정되고 익숙한 환경에서 달래가며 털을 깎을 수 있기 때문에 코시도 싫어하기는 해도 여러번 하다 보니 어느 정도 받아들이더라고요. 여기에 성능 좋고 섬세한 이발기, 고양이 바리깡만 있다면 셀프미용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어요. 저는 이번에 새로 출시된 바비온 고양이 바리깡 SBC-8810을 사용해봤어요. 바비온 3단 터보 바리깡 이발기 SBC 8810 리튬 이온 배터리 180분 충전 후 240시간 연속 사용 가능 저소음 저진동 특수 모터 사용 4단계 날길이 조절 버튼 털 상태에 맞게 조절 가능한 3단계 RPM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디지털 배터리 표시창 바비...

고양이 셀프미용 이발기, 바비온 풋마스터로 발바닥 밀어줬어요 여름이 끝날 때쯤 셀프미용으로 털을 싹~ 밀어줬더니 페르시안친칠라 고양이 코시가 흰색이 됐어요. (원래는 끝부분이 까만색 털) 다른 곳 털은 자라는 속도가 느린데 발바닥 털은 왜 이렇게 빨리 자라는 걸까요? (완전 텁수룩 ㅠ 발바닥 젤리는 어디 갔니?) 지금도 기분 나면 집 안을 아이처럼 뛰어다니는 고양이라 미끄러져 다칠 수도 있겠어요. 발바닥 털을 밀어줘야 하는데 이럴 땐 전신에 사용하는 바리깡보다 고양이의 발바닥이나 엉덩이같이 섬세한 부분을 셀프미용할 수 있는 부분이발기를 사용하면 훨씬 가볍고 편리하죠. 오늘은 바비온 풋마스터 부분이발기를 사용해보려고요 고양이나 강아지의 발바닥, 엉덩이, 얼굴, 배 부분만을 셀프미용할 때 아주 편리하거든요. 특히 코시 같은 장모 고양이는 가끔 엉덩이에 응가도 묻히고 다녀 발바닥과 엉덩이를 수시로 밀어줘야 해서 자주 쓰게 될 것 같아요. (그런데 관심은 우유가 더 많은 것 같네요 ㅎㅎ) 바비온 풋마스터 부분이발기(BCG-13)는 이발기 본체, 빗살캡, 청소솔, 오일로 구성되어 있어요. 아주 심플하죠? 발톱 가위도 같이 보내셨네요. 충전식이 아니라 aaa 건전지를 넣어 사용하는 방식인데 고양이 셀프미용 이발기라도 부분 미용에만 사용하니 건전지 한번 넣으면 생전 교체할 일이 있을까 싶어요. 건전지 넣고 전원 버튼을 올려주면 바로 사용 가능! ...

고양이 이발기 부분미용 셀프미용 바비온 바리깡 클리퍼 SBC 8860, 겁많은 똥손 집사에게 딱! 오늘은 얌전히 모델도 돼주고..코시 기특해 ㅎㅎ 풍성한 털이 트레이드마크인 페르시안이지만 코시의 털이 보기좋게 자라면 집사들은 눈과 코가 따가워지지요. 그래서 1년에 몇 번은 털을 밀어줘야 하는데 또 그때가 다가왔어요. 남편은 이쁜 아이 거지꼴 만든다고 하지 말라고 극구 말리지만 집사도 살고 봐야죠. ㅋㅋ 그동안 쓰던 바리깡이 수명을 다해 오늘은 새로 마련한 바비온 8860 바리깡 클리퍼를 사용하게 되었어요. 구성품은 이발기와 충전기, 6mm안전날(1+1), 빗살캡 2개, 오일과 솔이에요. 손에 딱 들어오는 그립갑 일단 과학적인 디자인으로 그립감이 정말 좋아요. 사람마다 손이 다를 텐데 어쩜 이렇게 딱 들어오는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6mm 안전날 추가된 안전날은 저처럼 겁많은 집사에게 딱인 것 같아요. 저는 전에 코시 배에 상처를 낸 적이 있어 솔직히 털 밀때 겁이 많이 나거든요. 4시간 30분 연속 사용 밧데리 지난번에 쓰던 제품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된 것도 사용시간이 너무 짧았기 때문이에요. 쓰다 보면 어느새 힘이 약해져서 털털털...ㅠ 바비온 8860 바리깡은 270분(4시간 30분)이나 연속 사용할수 있다고 하니 정말 마음이 편하네요. 조용하고 자극 없어 발바닥 부분미용도 잘 참아요 일단 시작은 발바닥 부분미용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