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고양이 사료토 헤어볼토 원인 구토 자주 할 때 대처법 고양이는 생각보다 구토를 자주 합니다. 어제도 자려고 누웠는데 어떤 녀석인지 이불 속에 고양이 토한 흔적이 ㅠ 자려다 이불 걷어내고 옷 갈아입고 쑈를 했지만 다행히 알갱이가 살아있는 사료토라 그나마 안심이 되더군요. 고양이는 다양한 형태의 구토를 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흔한 게 헤어볼 토와 사료토예요. 헤어볼토 원인과 대책 헤어볼토는 그루밍을 하면서 몸속에 쌓였던 털뭉치가 구토를 통해 몸밖으로 배출되는 현상입니다. 노란색 액체에 털뭉치가 섞여 있는 모양이거나, 길쭉한 노란색 덩어리 모양이라 가끔은 똥인가 착각할 때도 있어요. ㅋㅋ 우리집에선 페르시안 장모종인 코시가 다른 고양이보다 헤어볼토를 자주 하는 편이에요. 빗질을 자주 해주면 고양이 입으로 들어가는 털의 양이 줄어 헤어볼토 횟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헤어볼 전용 사료도 헤어볼 형성을 방해하여 헤어볼토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사료토 원인과 대책 그다음으로 고양이들이 자주 하는 토가 사료토예요. 사료 알갱이가 전혀 씹히지도 않은 듯 길게 나오는 경우도 있고 뭉개진 모양으로 퍼져서 나오기도 해요. 고양이 사료토 원인은 크게 3가지입니다. v 너무 급하게 먹거나 과식을 한 경우 이런 경우에는 사료를 소량으로 여러번 나눠서 급여하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슬로우 식기나 평평한 그릇에 사료를 퍼뜨려 놓아 급히 먹는 습관을 잡아주세...
7고양이 구토 원인, 병원 가야 하는 구토색 ( *고양이 구토 사진 있습니다.) 고양이와 살다 보면 고양이 구토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죠. 저도 5냥이를 모시다 보니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구토하는 모습이나 구토의 흔적을 발견하곤 합니다. 며칠 전 아침에도 아직 침대에 누워 있는데 어디선가 꿀렁꿀렁.. 고양이 구토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누군가 하여 뛰어나왔더니 짜잔이가 몸을 잔뜩 웅크리고 울렁거리고 있는 거예요. 다행히 짜잔이의 구토는 백색 거품. 보통은 공복 상태에서 위액의 역류를 원인으로 봅니다. 구토 후 활동에 문제가 없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군요. (그래도 구토하는 모습은 보기 안쓰러워요 ㅠ) 고양이 구토색과 원인 고양이는 구토를 자주 하는 동물이지만 그렇다고 구토가 모두 괜찮은 것은 아니에요. 구토색에 따라 큰 문제가 아닌 것과 반드시 병원에 가야 하는 구토가 있으니 관심있게 지켜봐야 합니다.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고양이 구토와 구토색 헤어볼 토 고양이는 혀로 몸을 그루밍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삼킨 털을 토해내기도 해요. 구토 속에 이렇게 털뭉치가 보인다면 헤어볼을 토한 거예요. (* 규칙적인 빗질로 고양이 삼키는 털의 양을 줄일수 있습니다.) 사료 토 사료를 급히 먹었거나 소화가 잘 안됐을 때 사료 모양 그대로 다시 토해놓기도 하죠. 우리집처럼 다묘 가정인 경우 경쟁심 때문에 씹지도 않고 사료를 넘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