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삼성전자는 2022년 8월 진행될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z폴드4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미 양산체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번에는 제발 이슈 노란 없이 양품이 출시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인지, 유통업계에서는 벌써부터 신제품 판매를 앞두고 기존 모델인 갤럭시 z폴드3 가격인하를 적용하고 있으며 통신사 역시 공시지원금을 한 번 늘리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해서 정보들을 모아보았습니다. 공식 판매처인 삼성전가 공홈을 보면 256GB 팬텀 블랙 기종의 판매가가 \1,998,700입니다. 구매혜택을 보면 삼성카드 5% 구매 청구와 멤버스포인트 63,997이므로, 이를 합산해서 현금 기준으로 계산을 해보면 약 \163,332 정도를 할인받아 자급제폰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큰 혜택 같지만 전체 비용을 따져보면 여전히 180만원대라는 고가의 금액이기 때문에 쉽게 다가가기 힘든 가격입니다. 더욱 큰 문제는 용량이 256GB 모델이라는 점입니다. OTT 플랫폼의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다운 받거나 고사양 모바일 게임을 즐겨하는 파워 유저라면 너무나 부족한 스토리지 공간이기 때문에 512GB 저장 용량을 가진 폴드3에 눈길을 돌리게 됩니다. 하지만, 512GB 용량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경우, 출고가가 209만원대로 치솟게 됩니다. 숫자만 들었는데도 머리가 지끈거리면 두통을 유발하는 ...
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최근에 갤럭시 z폴드3의 후속 모델인 4세대 폴더블폰에 s펜 내장 계획이 확정되었다는 미디어들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변화의 전부라는 뉴스도 있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우선, 여러 커뮤니티와 it 주요 매체에 따르면 메인 디스플레이 액정 사이즈는 7.56인치 120hz 주사율 지원하며 이전 3세대의 7.55인치와 거의 동일한 크기입니다. 그리고, 커버 디스플레이 역시 6.19인치로 폴드3의 6.2인치와 차별화를 두기 힘들 정도로 유사한 크기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2022년 가을 하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Z폴드4는 이전 폴드폰과 비교했을 때 외관 디자인 및 하드웨어 스펙에서는 큰 변화가 없고 제품 안정성에 방향을 맞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외관 디자인은 거의 변화가 없지만 신형 프로세서 탑재는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만, 지금 현재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생산 공정에서 만들어지는 반도체 수율이 30%대에 불과하다는 악재가 있어서 하반기에도 엑시노스가 탑재될 가능성이 현저하게 낮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디까지나 예측이지만 퀄컴의 스냅드래곤이 갤럭시 z폴드4에도 연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신형 프로세서를 탑재하면서 삼성전자가 가장 고민해야 하는 부분은 상반기 갤럭시 s22 울트라를 출시하면서 불거진 GOS 논란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질 수 있는가? 하는 물음에 대한 답...
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oppo)의 첫 번째 상용 폴더블폰 Find N이 12월 15일 공개되었습니다. 그동안, 갤럭시z폴드3 카피캣이라는 조롱과 비난을 받아왔는데요.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의외의 반전이 있어서 현재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IT 인플루언서들의 올리고 있는 사진과 영상을 보면, 액정의 세로줄 즉 가운데 주름이 없는 완벽하게 평면으로 펼쳐지는 디스플레이가 폴딩이 되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어젯밤부터 트위터나 스마트폰 커뮤니티에 언박싱 영상부터 삼성 z폴드3외 비교하는 후기들이 일제히 올라오고 있는데요, 대체적으로 디자인이 유사하다는 지적이 공통적으로 나오고 있으며, 액정 세로줄 주름이 거의 안 보이는 부분을 장점으로 꼽고 있습니다. 삼성이 해결하지 못한 액정 주름이 오포(oppo)가 해결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 액정 역시 삼성 디스플레이에서 제작한 것이라고 하니 아이러니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제 언팩 무대에 선 OPPO 최고 제품 관리자인 피터 라우(peter lau)는 Find N에 탑재된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삼성전자에서 납품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특허받은 자체 기술을 사용하여 개선한 새로운 액정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래서, 액정 사이에 주름이 생기지 않고 온전하게 펼쳐진 넓은 화면을 제작할 수 있었다고 밝...
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이번 삼성전자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제품 전시장이나 체험존에 가보면 반응이 극과 극을 달리하면서 뚜렷하게 온도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플립3는 여성분들이 주로 몰려있고 3세대 폴드에는 남성 예비 구매자들의 발길이 많습니다. 물론, 이런 반응이 실구매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선호도는 확실히 현장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주말을 넘기고 월요일이면 갤럭시 z폴드3 사전예약이 마감을 하게 됩니다. 이 시점까지 신청을 하지 않았다면, 저처럼 확신이 서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큰 폭으로 가격 할인이 들어갔다고는 하지만, 이백만 원에 가까운 거금을 주고 스마트폰 구매 결정을 내리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물론, 삼성닷컴에서 진행하는 예판 혜택만 보더라도 거의 34만 원에 가까운 베네핏을 제공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약 160만 원대에서 구매를 하게 되기는 하지만, 여전히 부담스러운 금액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렇게까지 무리하게 지출을 하면서까지 꼭 갤럭시 z폴드3 사전예약 기간에 구매를 하는 것이 옳은 일인가?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 우선 휴대성을 중시하는 이라면 접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폰을 접으라는 말이 아니라, 예판 생각을 포기하라는 뜻입니다. 무게가 271g인 데, 수치상으로는 그렇게 무겁게 느껴지지 않겠지만 실제...
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삼성전자 글로벌 공식 유튜브 채널의 브랜드 스토리 카테고리에 앱 개발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voice of galaxy'라는 타이틀의 2분 30초 분량의 영상이 업로드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삼성의 의도인지 아니면 실수로 보인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올여름 기대작인 갤럭시 Z폴드3와 워치4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그것도, 살짝 스쳐 지나가는 정도가 아니라 꽤 여러 번 등장해 준 덕분에 기존의 렌더링 샘플 디자인과 비교도 해볼 수 있었고 추측성으로 쏟아져 나왔던 주요 스펙에 대한 짐작을 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저도 영상을 보다가 깜짝 놀라서 일시정지를 눌렀을 정도로 굉장히 강렬한 등장이었습니다. 프레임워크 개발자분이 회의 도중 손에 들고 있는 스마트폰이 바로 갤럭시 z폴드3 였기 때문입니다. 우선 브라운 컬러의 가죽케이스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정확하고 세밀한 폼팩터를 확인할 수는 없었습니다. 단지, 컬러는 미스틱 블랙이고 외형 프레임이 기존 z폴드2와 동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눈여겨 본 부분은 바로 처음 등장한 가죽케이스입니다. 기존 모델인 폴드2를 위한 삼성 정품 가죽 레더 케이스는 후면부 카메라 레이아웃 박스가 그대로 드러나는데 비해서 이번에 공개된 폴드케이스를 보면 카메라 박스레이아웃을 모두 가린 채 렌즈만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전 모델인 폴드2는 직...
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시간이 6월에서 7월로 접어들면서 애플의 아이폰13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자 기다렸다는 듯이 삼성전자의 여름 신제품 스마트폰 관련 릴리스 정보들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6월 24일 목요일 폰아레나를 비롯한 북미 유수의 IT 매체들은 일제히 삼성전자가 북미 연방통신위원회인 FCC에서 인증받은 몇 가지 사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는데,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양산형 폴더블폰의 강자인 갤럭시 Z 폴드3에 관련된 인증 기술 내역이었습니다. sauce - gsmarena 삼성전자가 미국 통신위원회에 제출한 갤럭시 Z 폴드3의 모델명은 SM-F926U과 F926U1이며, LTE와 5G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블루투스 및 NFC 기능 탑재 여부를 FCC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노트20과 폴드2에 이어 Z fold3에도 초고속 무선통신 기술인 UWB이 적용되었고 드디어 무선 디지타이저의 채택 여부도 알게 되었습니다. 광대역 무선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삼성전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과 앞으로 모바일 통신 프로토콜의 선두 주자가 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향후, 테슬라와 같은 전기차 제조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 디지털키 기능 탑재 여부가 구매 시 선제 조건이 되는 날이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우선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사항은 미통신원회, 즉 fcc 인증서를...
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출시한다 안 한다 말이 많았던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3의 펌웨어 개발 소식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소프트웨어 소싱 작업에 착수했다는 말은 하드웨어 시스템 설계 구성이 모두 끝났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프로토 타입의 테스트용 모델에 본격적으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설치하여 폴더블폰의 각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는지, 실물 테스트에 들어갔으므로, 올 하반기 혹은 빠르면 여름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우선 현재 알려진 갤럭시 z 폴드3 프로젝트 모델명은 SM-F926이며 스토리지는 256GB이고 운영체제로는 안드로이드 11을 기반으로 구동되는 one ui 3.5가 함께 제공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장 배터리 용량에도 변화가 있으며 기본 4,500mAh 크기에서 4,380mAh으로 다운그레이 되는데, 그 이유는 전체적으로 폰의 볼륨감을 보다 슬림 하게 만들려고 하는 수정된 디자인이 채택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기존 폴드2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신형 모델에 반영하기 위해 고심을 했으면 그중에서 한 손 그립감 개선에 대한 요구가 가장 많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슬림 사이즈로의 변화를 꾀하기 시작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디스플레이 사이즈 역시 기존 7.6인치 크기에서 7.5인치로 약 0.1인치 정도 작아집니다. 수치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