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지난 11월 13일 애플의 아이폰 12 프로 맥스 사전예약 첫날에 각 판매처 서버가 폭파할 정도로 광풍이 불었습니다. 저도 딸아이와 함께 노트북과 모바일로 도전을 했는데 쓱에서 겨우 구입에 성공을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곳에서 구매한 지인들은 금요일에 배송을 받았다는데, 저는 토요일 5시가 다 되어서 받았습니다. 그래서 받자마자 박스를 뜯고 언박싱 개봉기 촬영을 했습니다. 이번 리뷰는 단순하게 구성품 패키지를 보는 것보다도 새롭게 바뀐 디자인과 요즘 워낙에 많이 발생하고 있는 초기 불량을 잡아내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기 위함입니다. 오후 늦게 배송이 된 박스에 뭐가 들었나 했더니 아이폰이었습니다. 이 비싼 걸 초인종 한 번 눌러주시지 않고 그냥 놓고 가시다니, 제 심장이 다 쫄깃했습니다. 택배 박스의 봉인을 해제하니 익숙하고 친근한 뽁뽁이가 아이폰 박스를 보호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음... 예판 날 자정에는 클릭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몰랐는데 제가 astore에서 구매를 했더라고요. 아무튼, 교환 환불은 박스를 개봉하지 않은 상태에서 7일 이내라고 하네요. 택배 배송 중 아이폰이 파손되지 않도록 뽁뽁이 비닐캡 포장지로 똘똘 말아서 안전하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배송은 늦었지만 포장 상태는 그런대로 만족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에어캡 포장까지 해준다는데, 그런 곳과 비교하면 너무 아쉽기는 하...

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아이폰12 프로 맥스 사전예약의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밤 자정 12시를 기해서 애플 공홈과 공식 온라인 채널에서 일제히 예판을 시작합니다. 물론, 12 미니도 함께 진행하니 생각하고 있었다면 시간 맞춰서 클릭을 해야 합니다. 오늘 자정에 성공하지 못하면 아마도 20일 이후 공식 출시일에나 구매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문제는 초판 물량이 적기 때문에 오늘밤에 품절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12시 땡하는 순간 새로고침하고 광클을 해서 예약을 해야 하는데요, 아마도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퍼시픽 블루 컬러와 128GB 및 256GB 용량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에 모르기는 해도 인기 컬러와 용량의 모델부터 판매가 중단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는 지금 아이폰11 프로 맥스 미드나잇 그린 모델을 사용하고 있고 오늘밤에 노리고 있는 모델은 아이폰12 프로 맥스 256GB 용량에 컬러는 퍼시픽 블루를 선택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당연히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쟁이 가장 약한 곳은 애플 공홈이고 구매하기 어려운 곳은 공식 온라인 판매처 중에서 적립금이나 할인율이 높은 곳들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가격 할인도 매력적이지만 배송날짜가 출시일인 20일에 도착하게 해주는 곳이 더 마음에 들어서 고민 중입니다. 남들 보다 더 빠르게 받아보고 싶은 마음이...

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아이폰 12 사전예약이 다음 주로 다가온 가운데, 전체 라인업 출시가 아닌 레귤러와 프로 모델 2종만 10월 23일부터 예판 주문 접수가 시작되고 30일에 정식 출시가 됩니다. 프로 맥스와 미니는 11월로 일정이 잡혀있습니다. 그런데, 얄궂게도 국내 예약판매 날짜로 정해진 금요일은 절기로 따지면 상강(霜降)인데, 이날은 입동 전에 서리가 내린다 하여 겨울의 시작을 알기는 24절기 중 하나입니다. 우연인지 고의인지 모르겠지만, 첫 번째 5G 아이폰의 출시는 냉정과 열정 사이의 한 가운데 서있다고 생각합니다. 겨울 초입에 출시되는 아이폰12는 최초의 5G 스마트폰이지만 이를 바라보는 유저들의 눈길은 따뜻하지만은 않습니다. 물론, 저 역시 5세대 통신망에 대한 기대감이 없으며, 개통 시 요금제는 기존에 이용하고 있는 LTE 요금제를 유지할 생각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생각은 저 혼자만의 고민이 아니라 상당히 많은 기변 예정자들의 비슷한 걱정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5G 사용자들의 이탈 현상이 커지고 있는 이유는 서비스 시작 이후 여전히 커버리지가 확대 속도가 더디고 네트워크 품질이 기대 이하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결과로 말미암아, 지난해 상반기부터 2020년 9월까지 5G 요금제에서 LTE로 다운 그레이 전환 고객이 무려 56만 2,656명에 달하며 점차 더 증가 추세로 돌아서고...

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우선 오늘은 깜짝 놀랄만한 소식이 있어 전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애플은 한국의 스마트폰 시장의 크지 않다는 이유로 2차 출시국으로 지정하여 다른 국가보다 길면 한 달 뒤에 판매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이폰 12 1차 출시국으로 지정이 유력하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5G 네트워크망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보다 자세한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아는 통신사 테스트 베드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지난 8월부터 애플이 국내 통신사에 아이폰 12 시료폰을 보내 국내 5G 네트워크와의 연동성능 시험을 진행해왔다고 합니다. 따라서, 애플이 10월 13일 이벤트 무대를 개최하는 것은 실전 테스트가 모두 끝났다는 사실이고, 한국 내에서 5G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애플이 아이폰 12가 5G 스마트폰으로 문제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라도 한국에서의 빠른 출시가 기술력을 인증받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는 것이 임원들의 공통된 의견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한국을 1차 출시국으로 지정하여 북미와 동시에 판매가 이루어지도록 진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국내 유저들은 항상 2차 출시국으로 지정되어 다른 국가보다 늦게 애플 제품을 구매하는 것에 대한 불만이 컸습니다. 하지만, 세계 최초 5G 개통 국가의 전국망...

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오늘 전 세계 애플 사용자들은 아주 깜짝 놀랄만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것은 고의인지 아니면 실수였을지 알길이 없지만 애플 유튜브 공식 채널에 아이폰 12 공개 날짜가 박혀 있는 WWDC 2020 Recap 영상 리스트가 올라와 있던 것을 팬들이 캡처해서 SNS에 올리면서 일파만파 퍼져나갔습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wwdc recap은 애플 키노트 무대를 정리하여 설명해 주는 영상 요약본입니다. 이 테스트 영상 페이지를 보면 아이폰12 공개하는 키노트 무대의 라이브 스트림이 2020년 9월 10일 오후 6시 15분에 개최된다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 날짜는 공교롭게도 아이폰11 공개 날짜와 같기 때문에 얼핏 보면 신뢰도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라이브 스트림 날짜 유출은 해프닝에 불과하며 빨라도 9월 말이고 10월 중순 이후에야 가능하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주장에 대한 근거로 제시된 증거들을 한 번 찾아보았습니다. 우선 지난 7월 30일 애플의 CFO인 루카 마에스트리가 3분기 실적 발표회장에서 아이폰 12 공개일이 상당히 미루어질 것이라고 언급했기 때문입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재무관리 경영자의 입에서 나온 말이기 때문에 신뢰성이 높기 때문이라는 주장입니다. 그리고, 애플에 관련된 정확도 높은 소식을 전해주는 프론트 페이지 테크의 대표인 존 프로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2022년 애플의 최신 신상폰인 아이폰 se3는 3월 11일 사전판매를 시작으로 동월 18일부터 온라인 및 오프매장에서 공식 판매에 돌입하였고 이제 출시일로부터 약 40여 일이 지난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이전 2세대와 비교했을 때, 사용자들과 시장의 반응은 어떤지부터 살펴보고 다음으로는 출고 가격인 59만원에 상응하는 혹은 가격을 뛰어넘는 성능과 기술력이 탑재되었는지 가격 대비 스펙 가치를 통해 3세대 애플의 보급폰 정보를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3세대 se 아이폰의 디자인과 컬러의 변화는? 2020년 3월 이후 2년 만에 모델 체인지를 시도했지만 혁신이라고 불릴만한 변화는 외관 디자인에서 찾아보기 힘듭니다. 최근 애플의 기조를 보면 환골탈태 스타일이 아닌, 기존의 아이덴티를 유지하면서 기능과 성능을 해치지 않는 수준에서의 부분 변경 수준으로 개선하고 있습니다. 이런 트렌드는 3번째 SE폰에도 그대로 적용되었습니다. 전체 바디 프레임 구조와 베젤라인은 2세대 아이폰과 동일하며 유일한 변화? 혹은 페이스리프트라고 할 수 있는 디자인 변화는 후면부 글래스를 유광 처리하였다는 정도입니다. 이는 기존의 콤팩트하고 부드러운 그립감을 선사는 슬림한 스마트폰의 성격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인 동시에 새로움을 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규격은 138.4 × 67.3 × 7.3㎜이며 무...

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어수선한 가운데 애플이 드디어 3세대 아이폰SE3를 출시하였습니다. 지난 2020년 4월 16일 공개된 2세대 출고 이후 2년 만에 새로운 아이폰을 공개하면서 라인업 생산 주기를 빠르게 밀어 붙이는 느낌입니다. 플래그십을 꿈꾸는 이상적인 테크놀로지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apple 생태계에 입문하는 용도나 자녀폰 혹은 세컨드폰으로 인기가 높은 기종입니다. 이번 모델에 대한 기대감은 40만 원대라는 놀라운 저가로 판매될 것이라는 예측 때문이었지만 실제 출고 가격은 60만원에 가까운 59만원으로 책정되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SE 기종을 선택하는 유저들의 특성은 작고 부담 없는 사이즈의 아이폰을 저렴한 가격에서 개통하고자 하는 경우에 속합니다. 하지만, 구매자의 또 다른 특징이라면 가성비 제품을 선호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아이폰 13 및 프로, pro max와 같은 플래그십 라인업과는 비교할 수 없는 엔트리 모델이지만 애플은 과감하게 동일한 프로세서인 바이오닉 A15 칩셋을 아이폰 SE3 메인보드에 이식하였습니다. 애플은 12시리즈부터 전 라인업에 동일한 프로세서를 적용함으로써 급나누기에 대한 비난 여론을 잠재우는 동시에 가장 낮은 사양의 미니에서도 고성능 프로세싱 뉴럴 엔진을 사용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보급기인 SE에도 최신 프로세서를 적용한 것은 분명히 의외였습니다. 6코어...

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아무래도 해마다 연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 시리즈 출시가 주요 이슈가 되고 있지만, 2022년 3월 다수의 애플 신제품 출시 소식이 전해져서 알아보니 뜻밖에도 3세대 아이폰 se3 관련된 뉴스가 있어서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이미 팍스콘과 같은 생산라인에서 시제품 생산에 돌입했으며 출고 시기를 3월 스페셜 이벤트 무대 이후 일정을 조정했다고 합니다. 일정은 대체적으로 2020년에 나온 예측과 비슷하지만 구체적인 스펙에 있어서 뜻밖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에 쏟아진 릴리스 노트에 올라온 공통적인 하드웨어 관련 포인트는 2세대와 달리 홈버튼이 제거된 새로운 프레임과 5.4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이라는 내용이 주요 골자였습니다. 그래서, 보급형 아이폰을 선호하는 유저들은 이를 희소식이라고 반기면 진화된 3세대 se 모델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2022년 1월에 흘러나오고 있는 관련 내용을 보면 애석하게도 아이폰 se3는 기존 2세대 모델의 선별적 기능인 홈 버튼, 터치 ID, 베젤을 적용한 4.7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동일한 디자인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합니다. 저 역시 꽤나 실망스러운 소식인데요, 그나마 희망적인 내용이라면 아이폰SE3에는 지난해 출시한 신형 프로세서인 바이오닉 A15 칩셋이 탑재되고 5G 통신 모듈을 적용하여 새로운 요금제 사용이 ...

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삼성전자 노태무 모바일사업부장의 기고문 발표 이후 스마트폰 업계는 연일 뜨거운 감자가 된 그의 발언을 놓고 2021년 삼성 스마트폰 핵심 전략의 방향성과 신규 모델 라인업에 대한 예측을 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중에서도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핵심 포인트는 바로 갤럭시 Z 플립 2세대와 폴드 차기 버전을 노골적으로 겨냥한 '폴더블폰 개발 역량에 역점을 두겠다!'라고 언급한 대목이 큰 반향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특히, 갤럭시 노트 시리즈 단종에 대한 암시와 S시리즈에 대한 재고의 여지까지 느껴지는 청사진 발표였기 때문에 저 역시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우선, 삼성전자가 대놓고 내년이 폴더블폰 개발에 역점을 둔 한 해가 될 거이라고 발표한 배경은 무엇일까요?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왔던 갤럭시 S 시리즈의 몰락 때문입니다. S10 성과가 좋지 않았지만 S20이 그 부진을 충분히 만회할 것이라고 자신만만하던 삼성은 당초 목표 판매량이었던 4천만 대에서 절반인 2천만대로 목표치를 하위 조절했지만 현재 상황으로는 이마저도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프리미엄 라인업의 손실을 메꿔준 것은 보급형 모델인 A 시리즈였습니다. 이런 현상이 벌어진 이유는 무엇일까? 얄궂게도 보급형 라인인 A 시리즈의 카메라 성능과 디스플레이 스펙을 업그레이드하자 굳이 2배 이상 비...

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갤럭시 Z 플립 사전예약 시작이 되어 금요일 당일에 신청하기 위해 디지털 프라자 방문했다가 포기하고 돌아왔습니다. 이제부터, 그 이유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합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가 아니라 실사용자인 아내 제이미의 생각을 반영한 후기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이 새로운 폼팩터의 스마트폰은 남성보다는 여성들에게 많이 어필이 되고 있어서 그녀의 의견을 토대로 이번 z플립 예판을 취소한 원인을 알아보았습니다. 우선 지난해 Z flip이 출시되던 상황과 2020년 9월 예판 분위기는 너무나 다릅니다. 폴드2는 별도의 언팩 파트2 공개 행사까지 진행을 하면서 마케팅에 열을 올렸지만 플립2는 제대로 된 광고나 홍보도 없었습니다.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출시되는지도 모를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 이유는 통신 모뎀과 프로세서 이외에는 스펙의 변화가 없기 때문입니다. 제조사인 삼성전자 역시 이 사실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인지 판매에 열의가 전혀 없어 보입니다. 우선, 갤럭시 Z 플립 사전예약 판매가는 \1,650,000이며 금액 할인은 온라인 마켓에서만 진행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자급제폰의 경우 삼성CARD 사용 시 7% 할인에 멤버십 4만 포인트 지급 정도입니다. 그 이외에 쿠팡, 옥션, 지마켓 등지에서는 10% 할인을 하고 있고, 가격면에서 최저가는 1,485...

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새로운 체재의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부는 지난해와 다르게 전략적인 마케팅과 모델별 출시 일정을 단계별로 공개하는 방식을 취하면서 사용자들의 마음을 애태우고 있습니다. 우선 8월 5일 언팩 파트1에서 노트20을 공개했고 어제 9월 1일 파트2에서 폴드2를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라이브 스트림 말미에 실수인지 의도적인지 모르겠지만 갤럭시 Z 플립 5G와 LTE 출고가를 공개하였는데, 이전 모델과 동일할 것이라는 예상 가격과 다르게 다소 높은 가격으로 책정이 되었는데, 무슨 일인지 알아보았습니다. 새롭게 변화된 삼성전자의 모바일 고객 서비스 혜택을 소개하는 장면에서 안드로이드 OS 3세대까지 지원한다는 이미지 우측 하단에 갤럭시 Z 플립 5G 출고가 1,499 달러, LTE 1,299달러로 표기가 되어 있었습니다. 지금 현재 기준인 9월 2일 오후 3시 경 환율 기준으로 환산을 해보면 약 178만 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기존에 165만원 선으로 예측하고 있던 것보다 약 13만 원이나 가격이 오른 것이기 때문에 7.8% 상승폭은 상당히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듭니다. 그렇다면 기존 lte 모델과 비교했을 때 5G폰의 스펙에는 어떤 변화가 있는 것인가? 이를 살펴보면 우선 가장 눈에 뜨이는 차이는 메인 프로세서 퀄리 스냅드래곤 865+ 칩셋을 사용한 것입니다. 이것은 5G 모뎀 모듈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

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8월 5일 갤럭시 언팩을 앞두고 북미에서는 갤럭시 Z 플립 5G 사전예약이 먼저 시작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제품 언급조차 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미국에서는 하이라이트 기능과 디자인 및 스펙까지 모두 공개하였습니다. 출시 가격은 예상했던 수준과 비슷하게 책정되었기 때문에 심리적 가격 저항선은 높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디자인과 사이즈가 LTE 버전과 큰 차이는 없지만 해상도와 프로세서가 업그레이드되었고 일부 기능도 개선되었습니다. 현재 북미에서 공개된 갤럭시 Z 플립 5G 사전예약 가격은 약 174만 원이며 LTE 버전과 비교했을 때 대략 14만 원 정도 출고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 미국 법인 사이트의 갤럭시 Z 플립 사전예약 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컬러, 용량 및 통신사를 선택할 수 없는 프리 오더 단계였습니다. 갤럭시노트나 폴드2에 대한 언급은 없는 상황인데 먼저 공개할 걸 보면 언팩 이전에 판매를 개시하는 건 아닐까?라는 예상을 해보게 됩니다. 국내에서는 특정 스마트폰이 아닌 새로운 갤럭시 사전 판매 알림 신청 페이지만 오픈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노트 20, 폴드2, z 플립, 갤럭시 워치, 버즈 플러스 등 다양한 신제품을 특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채택한 방식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대중들의 호기심을 집중 시키는 홍보 방법의 일환이기도 합니다. 구성품은 LTE 모델과 큰 ...

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삼성 갤럭시 언팩이 가까워지면서 갤럭시노트20, 폴드2 및 신제품에 대한 정보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사이에는 갤럭시 Z 플립 5G 스펙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있어 가져왔습니다. 우선, 가장 기대를 모았던 디스플레이 교체는 없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S펜 적용을 기대했지만, 아직까지는 접는 액정에 사용되는 UTG 디스플레이의 표면 내구성이 견디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큰 변화가 예상되었지만 애석하게도 디자인, 스펙, 기능적은 측면에서 크게 달라진 점은 없습니다. 유일한 변화는 Soc이며 특정 컬러 모델에 한해 변화가 엿보이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선 공개된 영상을 보면 삼성전자가 주력으로 내세운 모델은 갤럭시 Z 플립 5G 미스틱 브론즈입니다. 지난 모델과 비교해보면 크게 달라진 점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볼륨감이 느껴지는 것으로 보아 두께가 조금 더 커지지 않았나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USB C 타입의 충전 포트와 스피커 및 마이크 입출력 단자의 위치도 대동소이하며 무선 충전 기능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살짝 아쉽게 느낀 부분은 카메라 성능에도 변화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전 모델과 동일하게 12MP 화소에 동일한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여 사진 품질에 대한 개선점은 기대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5G ...

안녕하세요 대니얼입니다. 현재 1차 출시 국가인 미국과 일본 애플 공홈에서는 아이폰15 사전예약 진행 상황이 거의 다 품절로 나오고 있습니다. 대부분 pro 모델과 프로맥스 기종에 구매자가 몰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한국은 2차 출시국이라 내달 10월 6일 오픈 마켓 및 공홈에서 프리오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기존 유저들 가운데 어떤 기종을 골라야 하는지 그리고 조금이라도 더 싸게 구입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우선 아이폰15 사전예약 구매 예정이라면 자신의 요금제부터 고려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자급제폰과 통신사 약정 요금제 할부폰 중에서 무엇이 유리한지 알 수 있기 때문이죠. 우선 장기 사용자 혜택을 받고 있는 3~4만원 이하의 LTE 요금제를 유지하고 싶다면 고민할 필요 없이 자급제폰을 구매하는 것이 저렴한 구입 방법입니다. 반대로 8.5요금제와 같은 높은 요금제를 유지하고 있는 사용자라면 6~12개월 요금제 유지 조건으로 소위 휴대폰 성지라고 불리는 폰카페에서 번호 이동이나 기기변경으로 개통하는 것이 구입 비용을 낮출 수 있는 하나의 방편입니다. 다만, 이때 주의해서 살펴봐야 하는 계약 조건이 있는데요. 그것은 해당 계약 조건이 끝나는 시점이 남아 있는 기기 할부금 완납이 가능하지 가능하다면 이때 위약금이 발생하지는 않는지 꼭 알아보세요. 이런 오프라인 매장에서 기기값을 저렴하게 주는 이유는 비싼...

안녕하세요 대니얼입니다. 이제 2023년 6월을 앞두고 있으니 애플은 자사의 아이폰 양산화 공정 라인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런데, 금주에 뜻하지 않은 변수 때문에 아이폰15 출시일이 늦춰질 수 있다는 아주 황당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왜 이런 논란이 야기되었는지 알아보니 해당 사항은 유럽연합 지역에서의 판매 금지 처분이 내려질 수도 있다는 주장 때문이었습니다. 이 모든 사건의 발단은 2023년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아이폰의 충전단자가 8핀 라이트닝 커넥터에서 드디어 USB C 포트로 충전부가 교체되면서 발생하였습니다. 애플이 얼마나 정품 혹은 자사에서 인증을 받은 MFI 액세서리 판매에 진심인지 유저들은 잘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기 자체 수익도 높을 텐데 왜 이렇게 주변기기 판매에 진심일까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별것 아닐지 모르겠지만 우선 주변기기 액세서리를 생산하는 기업이 애플이 인증하는 라이센스인 MFI, 즉 made for iphone 라벨을 제품 박스에 표기하려면 개당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라이트닝 8핀 케이블 1개가 팔릴 때마다 애플에 약 5,200원을 지급해야 하는 거죠. 충전 케이블을 구매하는 개인 입장에서는 소액이겠지만 판매하는 브랜드 입장에서 보면 어마어마한 금액이 됩니다. 실제로 애플이 mfi 인증 수수료 수익이 연간 50억 달러 규모이며, 이것은 환율에 따른 차이가...

안녕하세요 대니얼입니다. 이지 바(bar)형태의 스마트폰의 폼팩터 구조 변경이나 디자인의 큰 변형은 없을 것이다.라는 주장을 뒷받침하듯이 최근 몇 년간 애플과 삼성의 주력 모바일폰의 스타일은 거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대중은 키노트나 언팩 행사가 끝나면 입을 모아 '혁신이 없다!'라고 비평을 해왔습니다. 그나마 변화가 있다면 그것은 후면 카메라의 렌즈 조합이나 배치가 달라지는 정도인데요, 이번에 애플이 아이폰15 프로 맥스 후면카메라에 잠망경 렌즈를 적용하기 위해 렌즈 배치도를 변경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도대체 잠망경 렌즈가 뭘까? 스마트폰에 적용된 잠망경렌즈, 즉 폴디드줌(Folded Zoom) 방식이란 DSLR 카메라 바디에 장착하는 교환식 렌즈처럼 길이가 조절되는 경통 구조로 다수의 렌즈를 배열할 수 없는 휴대폰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개발한 기술입니다. 이미 2020년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갤럭시 s20 후면카메라에 적용이 되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그 이후 다수의 휴대폰 제조사에서도 이 기술을 적용하여 망원 촬영이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왜 휴대폰 제조사들은 폴디드줌 카메라 기술을 채용에 적극적일까요? 그 이유는 광학 줌배율 구간을 안정적으로 늘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이 무슨 뜻인가 하면 디지털 줌은 소프트웨어로 픽셀 편집을 통해 이미지 사이즈를 확대하는 것이기 때문에 노이즈가 발생하여 이미지 해상도...

안녕하세요 대니얼입니다. 2023년 9월 15일 금요일에 전 세계 공개를 앞두고 있는 아이폰15 미니의 출시일 릴리스 항목들이 5월 8일 자로 업데이트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소식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그것은 프로 라인업 대비 저렴하지만 실용성을 갖추고 있어 ios 운영체제 기반에서 생태계 디바이스인 애플워치와 아이패드, 맥북 및 아이맥을 함께 운영하는 맥유저가 선택하는 보급형 iphone의 생산 루머가 결국은 소문에 그치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동안 언급되었던 몇몇 스펙과 가격에 대한 논란등은 이제 드랍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2022년 가을 출시된 라인업 중에서 애플은 미니 모델을 단종시키고 스펙 상향을 조정을 한 14plus를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마케팅 목표치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치는 흥행 실패작이라는 소문이 있었죠.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상황이 급반전되었습니다. 지난 3월 디스플레이 서플라이 체인 컨설턴트(display supply chain consultants)의 분기 판매 실적 평가서의 내용 중에 iphone14 plus의 액정 패널 공급량이 13mini를 크게 넘어섰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보다 작은 액정과 프레임 바디 적용으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과 부담 없는 가격대로 인해서 접근성이 뛰어난 아이폰15 미니에 대한 수요가 있다는 것을 애플 측에서도 알고 있지만 반대로 여전히 배터리 ...

안녕하세요 대니얼입니다. 아이폰15 한국 출시일에 관련된 소식이 벌써부터 뜨거워지면서 핫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북미와 중국 그리고 일본에서도 벌어지지 않는 상황이 왜 국내에서만 벌어지고 있을까요? 그것은 대한민국이 애플 출시국사 순번에서 후순위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받아 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이해하지만 현실은 어쩔 수 없는 처지입니다. 2022년 아이폰14 애플의 글로벌 출시 일정을 확인해 보면 1차 출시국 - 미국, 독일, 이탈리아, 싱가포르, 일본, 홍콩, 중국 등지의 30여 나라이며 2차 출시국은 태국 이외 아시아 20개국입니다. 그리고 한국은 베트남과 함께 3차 출시국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이런 결과만 놓고 본다면 고개를 갸우뚱거리면 불만을 표출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애플이 한국을 무시하는 건가?라고 말이죠. 하지만 자본주의 시장논리에서 본다면 이것은 당연한 조치이고 마케팅 방법입니다. 많이 팔리는 곳에 먼저 물건을 공급하는 것이 시장원리이기 때문입니다. 인접 국가 중에서 중국은 아시아에서 아이폰이 가장 많이 팔리는 국가이니 차치하고 일본 역시 전체 스마트폰 판매율 비중에서 5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애플 입장에서는 당연히 1차 출시국에 포함 시켜야겠죠. 하지만 한국에서의 판매 수준은 전체 마켓에서 20% 수준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후순위 출시국으로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반전이 일어납니다...

안녕하세요 대니얼입니다. 루메나 Qi2 3in1 맥세이프 15W 무선충전기 STATION PRO에 대한 장단점 분석 및 본격적인 사용기 리뷰에 앞서서 간단하게 이 제품에 대한 평가를 한 줄로 정의하고 시작하겠습니다. 맥세이프 및 무선 충전을 동시에 지원하는 궁극의 아이폰 충전 스테이션 짧은 문장에 담아낸 소감이지만 그 안에 내포된 의미는 꽤나 무게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006년 세상에 처음으로 전자 자기장 방식의 충전 커넥터인 맥세이프 충전기가 등장한 이후 18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충전 방식이 Qi1에서 Qi2로 진화가 된 2024년 현재까지도 과연 'Macsafe charing system'은 애플 디바이스의 충전 생태계에서 가치가 있는 파트일까?라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반론의 여지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맥세이프 충전기 시스템은 아이폰 유저 입장에서는 상당히 많은 분야에서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전 달리 무선 충전 효율성을 높여 줄 뿐만 아니라 자성을 활용한 아이폰 액세서리의 확장성까지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워치와 에어팟을 함께 사용하는 애플 생태계 유저에게는 필수 액세서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하는 루메나 Qi2 3in1 맥세이프 15W 무선충전기 STATION PRO는 2023년 국제 무선충전협회에서 발표한 2세대 무선 충전 방식인 Qi2 MPP 구조를 적용한 국내 ...

안녕하세요 대니얼입니다. 아이폰 유저에게 있어 무선 고속충전은 당연하게 맥세이프 보조배터리를 떠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온라인 마켓에는 셀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종류의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혼란스러울 정도로 난립하는 가운데 옥석을 가리는 것은 매우 어렵고 곤란한 결정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고민을 쉽게 해결해 주는 아이템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글로벌 테크 브랜드인 이메이션에서 출시한 5000mAh 용량의 magsafe 보조배터리입니다. 이메이션 스토리지 제품을 모르는 이들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테크 기업에서 이제는 아이폰 유저들을 위한 맥세이프 보조배터리를 출시하였습니다. 명성에 준하는 높은 눈높이 기준을 적용한 스펙이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KC 안전 인증은 기본이고 과열 보호, 과충전 방지, 회로 단락 보호와 같은 안정성과 슬림 사이즈, 우수한 호환성, 패스쓰루 충전 기능까지 지원하는 스탠드형 파워뱅크입니다. 전체 구성품은 C to C 충전 케이블과 보조배터리 본체 각 1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조배터리 사이즈는 105.2 × 66.9 × 12.9㎜이며 무게는 146g으로 매우 슬림합니다. 선택 가능한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 2종이며 온라인 최저가격은 3만원대 초반입니다. 후면부에는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로 제작한 빌트인 타입의 스탠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접어서 보관하고 세워서 아이폰을...

안녕하세요 대니얼입니다. 오늘은 차량용 무선충전기의 변천사를 다뤄 볼까 하는데요, 최초 생산 판매된 제품은 수동 슬라이드 거치대 방식이었습니다. 송풍구 고정 타입도 아니고 양면테이프를 대시보드 위에 부착하여 고정하는 방식이었죠. 그다음에 유리 흡착식이 나왔고 이후에 송풍구 날개에 걸쇠를 걸어서 거치하는 후크형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런 스탠드 플랫폼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스마트폰이 Qi 표준 무선충전을 지원하게 되면서 헤드 부분에 코일을 내장한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로 변화를 꾀하게 됩니다. 스마트폰 무선 충전 거치대 출시 초기에는 직사각형의 패드 양측에 수동 혹은 전동 슬라이드 고정 날개 홀더를 장착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단점이 발생하면서 불편함이 대두되었죠. 그 대표적인 예가 탈부착이 어렵고 심지어 전동 방식의 경우 고정되었다가 풀리는 경우가 있어 휴대폰이 낙하하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맥세이프 거치대가 운전자들이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늘은 수많은 시중 출시 제품 가운데 제가 직접 사용해 보고 품질 측면에서 만족도가 높았던 SSOK3 자동차충전거치대를 소개합니다. ◆SSOK3 맥세이프 차량용 거치대 아이폰 갤럭시 무선충전기 구성품 사용자 제품 설명서 맥세이프링 & 고정 스티커 USB C TO A 1m 케이블 후크형 송풍구 마운트 차량용 무선 충전 모듈 최대 15W 고속 무선...

안녕하세요 대니얼입니다. 애플의 아이폰과 애플워치 그리고 에어팟을 모두 사용하는 환경이라면 외출 및 여행 갈 때 챙겨야 하는 충전기와 케이블, 어댑터만 하더라도 만만치 않은 짐이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유저들은 3in1 맥세이프 충전기를 따로 구입해서 동시 충전을 합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기도 하지만 문제는 정격 전압 충전이 제대로 지원되지 않고 자력이 약해서 프로 맥스급 기기는 거치대에서 탈착되는 문제점까지 발생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제품을 깐깐하게 따져보고 구입해야 합니다. 그중에서 최근 입소문 제대로 난 SSOK3 플립앤폴드를 직접 사용해 보았습니다. 이번 강원도 호캉스 여행을 위해 준비한 단 하나의 애플 충전기입니다. 이것저것 따로 챙길 필요도 없고 아이폰, 에어팟 프로, 애플워치와 같은 3개의 디바이스를 동시 충전 및 각각 개별 충전이 가능한 SSOK3 Magsafe 3 in 1 포터블 와이어리스 차저입니다. 공식 판매처 온라인 가격은 35% 할인된 44,900원이며 배송비 3천원이 청구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호텔 도착해서 침대 옆 협탁 위에 세팅해 놓으니 좋더군요. 케이블과 어댑터 등이 주렁주렁 나와 있으면 미관상 좋지 않기도 하지만 너무 복잡하고 어지러워 실제 충전 환경이 개선될 필요가 있었는데 이 제품 하나로 공간 활용성이 개선되었으며 휴대성까지 뛰어나 만족했습니다. 가로 세로 7cm, 높이 2.5cm에 불과한 아...

안녕하세요 대니얼입니다. 오늘은 애플 생태계 유저들이 사용하는 아이폰, 애플워치 및 에어팟 장치를 고속 무선 충전이 가능한 조금은 독특한 3in1 맥세이프 충전기 리뷰입니다. 서두에 유니크한 제품이라고 설명한 이유는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고정 설치해서 사용하는 기존 아이템과 다르게 작은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가 장점인 휴대용 애플 충전기이기 때문입니다. 리뷰 제품은 케이안 All in one Magsafe air charge입니다. 메인 충전패드와 서브 충전패드를 접이식 거치형 구조로 디자인하여 휴대성을 극대화했고 작지만 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안전장치를 탑재하여 사용성을 높이 포터블 무선 충전기입니다. 구성품은 충전 패드 본체 및 USB C to C 각 1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아쉽게도 전원 어댑터가 기본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별도 구매하거나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어댑터를 사용해야 합니다. 여기서 반드시 주의해야만 하는 스펙 체크 포인트는 최소 정전압 규격이 정격 DC 9V/1A 18W 출력이 되는 패스트 차지, 고속 충전용 어댑터를 사용해야만 한다는 사실입니다. 사이즈는 5.9cm의 크기에 두께는 11.5mm이고 무게는 45g에 불과하여 휴대성이 극대화된 휴대용 3IN1 맥세이프 충전기입니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포켓 사이즈라서 외출 시 휴대하는데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전면 메인 충전 패드는 표준 Qi 무선 충전 규격이나 후면...

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삼성전자는 2022년 8월 진행될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z폴드4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미 양산체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번에는 제발 이슈 노란 없이 양품이 출시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인지, 유통업계에서는 벌써부터 신제품 판매를 앞두고 기존 모델인 갤럭시 z폴드3 가격인하를 적용하고 있으며 통신사 역시 공시지원금을 한 번 늘리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해서 정보들을 모아보았습니다. 공식 판매처인 삼성전가 공홈을 보면 256GB 팬텀 블랙 기종의 판매가가 \1,998,700입니다. 구매혜택을 보면 삼성카드 5% 구매 청구와 멤버스포인트 63,997이므로, 이를 합산해서 현금 기준으로 계산을 해보면 약 \163,332 정도를 할인받아 자급제폰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큰 혜택 같지만 전체 비용을 따져보면 여전히 180만원대라는 고가의 금액이기 때문에 쉽게 다가가기 힘든 가격입니다. 더욱 큰 문제는 용량이 256GB 모델이라는 점입니다. OTT 플랫폼의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다운 받거나 고사양 모바일 게임을 즐겨하는 파워 유저라면 너무나 부족한 스토리지 공간이기 때문에 512GB 저장 용량을 가진 폴드3에 눈길을 돌리게 됩니다. 하지만, 512GB 용량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경우, 출고가가 209만원대로 치솟게 됩니다. 숫자만 들었는데도 머리가 지끈거리면 두통을 유발하는 ...

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최근에 갤럭시 z폴드3의 후속 모델인 4세대 폴더블폰에 s펜 내장 계획이 확정되었다는 미디어들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변화의 전부라는 뉴스도 있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우선, 여러 커뮤니티와 it 주요 매체에 따르면 메인 디스플레이 액정 사이즈는 7.56인치 120hz 주사율 지원하며 이전 3세대의 7.55인치와 거의 동일한 크기입니다. 그리고, 커버 디스플레이 역시 6.19인치로 폴드3의 6.2인치와 차별화를 두기 힘들 정도로 유사한 크기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2022년 가을 하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Z폴드4는 이전 폴드폰과 비교했을 때 외관 디자인 및 하드웨어 스펙에서는 큰 변화가 없고 제품 안정성에 방향을 맞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외관 디자인은 거의 변화가 없지만 신형 프로세서 탑재는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만, 지금 현재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생산 공정에서 만들어지는 반도체 수율이 30%대에 불과하다는 악재가 있어서 하반기에도 엑시노스가 탑재될 가능성이 현저하게 낮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디까지나 예측이지만 퀄컴의 스냅드래곤이 갤럭시 z폴드4에도 연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신형 프로세서를 탑재하면서 삼성전자가 가장 고민해야 하는 부분은 상반기 갤럭시 s22 울트라를 출시하면서 불거진 GOS 논란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질 수 있는가? 하는 물음에 대한 답...

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oppo)의 첫 번째 상용 폴더블폰 Find N이 12월 15일 공개되었습니다. 그동안, 갤럭시z폴드3 카피캣이라는 조롱과 비난을 받아왔는데요.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의외의 반전이 있어서 현재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IT 인플루언서들의 올리고 있는 사진과 영상을 보면, 액정의 세로줄 즉 가운데 주름이 없는 완벽하게 평면으로 펼쳐지는 디스플레이가 폴딩이 되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어젯밤부터 트위터나 스마트폰 커뮤니티에 언박싱 영상부터 삼성 z폴드3외 비교하는 후기들이 일제히 올라오고 있는데요, 대체적으로 디자인이 유사하다는 지적이 공통적으로 나오고 있으며, 액정 세로줄 주름이 거의 안 보이는 부분을 장점으로 꼽고 있습니다. 삼성이 해결하지 못한 액정 주름이 오포(oppo)가 해결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 액정 역시 삼성 디스플레이에서 제작한 것이라고 하니 아이러니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제 언팩 무대에 선 OPPO 최고 제품 관리자인 피터 라우(peter lau)는 Find N에 탑재된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삼성전자에서 납품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특허받은 자체 기술을 사용하여 개선한 새로운 액정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래서, 액정 사이에 주름이 생기지 않고 온전하게 펼쳐진 넓은 화면을 제작할 수 있었다고 밝...

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이번 삼성전자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제품 전시장이나 체험존에 가보면 반응이 극과 극을 달리하면서 뚜렷하게 온도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플립3는 여성분들이 주로 몰려있고 3세대 폴드에는 남성 예비 구매자들의 발길이 많습니다. 물론, 이런 반응이 실구매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선호도는 확실히 현장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주말을 넘기고 월요일이면 갤럭시 z폴드3 사전예약이 마감을 하게 됩니다. 이 시점까지 신청을 하지 않았다면, 저처럼 확신이 서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큰 폭으로 가격 할인이 들어갔다고는 하지만, 이백만 원에 가까운 거금을 주고 스마트폰 구매 결정을 내리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물론, 삼성닷컴에서 진행하는 예판 혜택만 보더라도 거의 34만 원에 가까운 베네핏을 제공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약 160만 원대에서 구매를 하게 되기는 하지만, 여전히 부담스러운 금액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렇게까지 무리하게 지출을 하면서까지 꼭 갤럭시 z폴드3 사전예약 기간에 구매를 하는 것이 옳은 일인가?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 우선 휴대성을 중시하는 이라면 접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폰을 접으라는 말이 아니라, 예판 생각을 포기하라는 뜻입니다. 무게가 271g인 데, 수치상으로는 그렇게 무겁게 느껴지지 않겠지만 실제...

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삼성전자 글로벌 공식 유튜브 채널의 브랜드 스토리 카테고리에 앱 개발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voice of galaxy'라는 타이틀의 2분 30초 분량의 영상이 업로드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삼성의 의도인지 아니면 실수로 보인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올여름 기대작인 갤럭시 Z폴드3와 워치4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그것도, 살짝 스쳐 지나가는 정도가 아니라 꽤 여러 번 등장해 준 덕분에 기존의 렌더링 샘플 디자인과 비교도 해볼 수 있었고 추측성으로 쏟아져 나왔던 주요 스펙에 대한 짐작을 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저도 영상을 보다가 깜짝 놀라서 일시정지를 눌렀을 정도로 굉장히 강렬한 등장이었습니다. 프레임워크 개발자분이 회의 도중 손에 들고 있는 스마트폰이 바로 갤럭시 z폴드3 였기 때문입니다. 우선 브라운 컬러의 가죽케이스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정확하고 세밀한 폼팩터를 확인할 수는 없었습니다. 단지, 컬러는 미스틱 블랙이고 외형 프레임이 기존 z폴드2와 동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눈여겨 본 부분은 바로 처음 등장한 가죽케이스입니다. 기존 모델인 폴드2를 위한 삼성 정품 가죽 레더 케이스는 후면부 카메라 레이아웃 박스가 그대로 드러나는데 비해서 이번에 공개된 폴드케이스를 보면 카메라 박스레이아웃을 모두 가린 채 렌즈만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전 모델인 폴드2는 직...

안녕하세요 대니얼입니다. 오늘은 일반 TV를 스마트TV로 바꿔주는 안드로이드 셋톱박스의 대명사인 4세대 구글 크롬캐스트 4K 제품 언박싱에서 중소기업 TV에 연결하고 셋업하는 방법을 함께 해보려고 합니다. 아직 국내에서 정식 판매를 하는 곳이 없어서 해외 직구를 하다 보니 실수로 HD 모델을 주문했다가 다시 재구매하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여러분들도 2가지 버전 중에서 어떤 제품인 확실하게 체크하고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4K 모델은 제품 박스 하단부에 블랙 라벨로 표기가 되어 있고 하위 버전에는 HD라고 프린트되어 있으니 이 부분을 반드시 구매 전 확인하셔야 합니다. 심지어 직구 제품이라서 판매자가 엉뚱한 제품을 보내기도 하니, 아마존보다는 국내에서 자리 잡은 사이트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4세대 패키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셋톱박스 본체 ②전용 리모컨 ③매뉴얼 ④충전케이블 ⑤전원어댑터 ⑥AAA배터리 조약돌 모양의 본체에 HDMI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는 일체형 셋톱박스 형태입니다. 가장 큰 단점이라고 봐야 하겠지만 케이블이 너무 짧아서 TV 뒤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형태가 아쉽습니다. 기기 후면부에 보시면 공장초기화 리셋 버튼과 동작 상태 알림 LED 표시램프가 바로 아래 위치하고 있습니다. HDMI 포트 케이블이 TV와 연결하는 유일한 단자이기 때문에 연결하려는 TV에 해당 포트가 없다면 설치가 불가능합니다. tv 전면부에 ...

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2022년 상반기에 가장 핫했던 IT 제품은 무엇이었을까요? 갤럭시 s22, 아이폰 13 혹은 유명 브랜드의 다양한 디바이스들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갑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 단 하나를 꼽는다면 단연 구글 크롬캐스트4였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라이프 스타일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으며 연관 산업 분야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의 가정을 방문해 보면 거실이나 안방 TV 앞에는 당연하다시피 통신사나 지역 케이블 방송의 셋톱박스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이러한 풍경이 점차 바뀌고 있었고 그 변화의 바람이 가장 크게 느껴진 것은 바로 올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집도 지난해 2021년에 십 년 넘게 사용하고 있던 올레tv를 해지하고 인터넷 서비스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괜찮을까라는 걱정도 있었지만, 지금 현재 구글 크롬캐스트 내장 tv만으로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엔터테인먼트 방송 콘텐츠를 즐겁고 편안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점점 더 많은 가정에서 이런 모습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실시간 방송을 거의 시청하지 않는 방송 문화가 대중화되었고 지상파 3사가 제작하는 방송 콘텐츠보다 OTT 플랫폼에서 제작하는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더 높기도 하고 본방 사수보다는 웨이브를 통해 퀵비디오 시청이 더 편하게 손쉽기 때문에 굳이 통신사 셋톱박스가 필요하지 ...

안녕하세요 대니얼입니다. 대체적으로 윈도우PC만 사용하는 컴유저는 경험하기 힘든 문제 중에 하나가 바로 맥북 외장하드가 인식 못하는 오류입니다. 일반적으로 MS windows 운영체제에서는 외장 스토리지가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 해결책이 간단하고 쉽게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지만 반대로 맥os를 사용하는 맥용 컴퓨터에서는 체계가 다른 파티션과 포맷 타입 때문에 골칫거리나 다름없는 고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맥북이나 아이맥에서 잘 사용하던 외장하드가 어느 날 갑자기 인식이 안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당황스럽기 그지없습니다. 하물며, 그 안에 중요한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다면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구글링이나 평소 활동하고 있던 맥쓰사 같은 맥동호회의 관련 글을 검색하겠죠. 그런데, 해결책이라는 것이 거의 복사 수준으로 똑같이 올라옵니다. 파인더 설정에서 데스크탑 항목 보기의 '외장하드 보기' 체크란을 확인하라고 하든지 디스트 유틸리티에서 포맷을 다시 하라는 일반적인 이야기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여기서 보통 몇 시간 혹은 하루 이틀 시간도 허비하고 마음고생하면서 방법을 찾다가 결국에는 비싼 맥북 외장하드라도 살리자며 최후의 수단으로 파티션 삭제하고 포맷을 해서 데이터를 날려 버리는 안타까운 상황을 종종 보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렇게라도 했으니 맥북에서 외장하드가 인식이 되어야 하는데 안됩니다. 이때 허무한 감정은 경험...

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우선 오늘 리뷰는 하드 유저들과는 다른 모바일 세상에서 아이폰을 사용하는 애플 유저나 이제 막 입문하려는 초심자를 위한 아이폰12 미니 후기이며, 주된 내용은 출고 가격과 선호 색상 그리고 구매 꿀팁에 관련된 정보를 모아보았습니다. 우선, 프로 및 맥스 모델과 같이 스마트폰의 하드웨어 성능을 200% 활용해서 사용하는 파워유저들은 가격보다는 기기 스펙이 중요하겠지만, 실속 있고 경제적인 통신비를 지향하거나 학생 및 부모님들의 효도폰으로 애플폰을 활용하는 분들에게는 적당한 가격대의 휴대성 갑인 iphone mini를 소개합니다. 대체적으로 가족 구성원들은 모바일 운영체제를 통일하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아이폰을 사용하는 경우 자녀들에게도 동일한 스마트폰을 구매해 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유료앱 사용 시, 가족 계정 사용으로 통신비를 절약하려는 목적도 있고 애플의 경우 페이스 타임이나 문자 그룹 같은 사용자 환경도 고려 대상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가족 모두가 아이폰 pro나 max와 같이 고가의 기종을 개통하기는 힘들죠. 특히, 초등학생 및 중고등학교 자녀들에게는 보급형 모델이 합리적입니다. 그래서, 이런 모바일 환경에서는 아이폰 미니가 가격적으로도 부담이 크지 않으며 아이들이나 부모님에게 개통해 주기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청소년 입장에서는 아직 손이 작기 때문에 그...

안녕하세요 대니얼입니다. 오늘은 애플이 아이폰14 색상 라인업에 새로 추가된 컬러와 기존 색과 비교하면서 어떤 차이점이 있고 신규 컬러에 어떤 의미가 있는 알아보았습니다. 사전예약 기간은 끝났고 지난 14일부터 온 오프라인에서 판매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프로 및 pro max 기종에서는 옐로우 컬러를 선택할 수 없습니다. 2022년 10월 7일 첫 국내 출시 일정에 공개한 아이폰 컬러는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레드, 블루, 퍼플 5가지 색이 전부였습니다. 그리고 해가 바뀐 2023년 3월 7일에 신규 색상인 옐로우 컬러를 추가 업데이트하였습니다. 일부러 일정을 계획했는지 모르겠지만 정확히 5개월 후인 7일이라는 날짜를 맞춘 것이 인상적입니다. 애플은 아이폰11 시리즈 이후 무려 3년 만에 '노랑 아이폰'을 신규 출시하면서 만물이 소생하는 봄기운에 흔들리는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산수유와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고 길가에는 개나리가 노랑노랑을 뽐내는 이 좋은 계절에 흔들리지 않을 애플인들은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차이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이전 아이폰11의 노란색이 부드럽고 은근하게 도드라지는 수채화 물감 같은 느낌이었다면 이번 아이폰14 색상으로 채색된 옐로우는 원색 톤에 가까워서 보다 강렬하고 인상적입니다. 이번 아이폰14 색상인 옐로우의 컬러 패턴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해당 수치는 추정적인 예측이며...

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2022년 하반기 최대 이슈인 애플 이벤트 생중계를 새벽에 지켜보았습니다. 오프닝은 애플워치8 그리고 미드타임은 에어팟프로 마지막 주인공은 역시나 아이폰14였습니다. 출시 전 언급되었던 수많은 릴리스 내용 중에서 팩트로 증명된 스펙 중 주요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더 커진 6.7인치 플러스 모델, 진화된 카메라 기술인 포토닉 엔진 적용, 액션 모드 지원, 5코어 GPU를 탑재한 A15 바이오닉 프로세서, 위성통신 긴급 구조 요청 기능, 충돌감지 센서 탑재, 역대급 배터리 성능 정도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이미 예견된 대로 미니 모델은 라인업에서 퇴출이 되었고 스타팅 기종은 14로 동일 하드웨어 스펙에 액정 크기와 배터리를 늘린 플러스 모델이 보급형으로 결정되었고 프리미엄 플래그십에는 프로와 맥스로 분리하였습니다. 따라서, 이전과 유사하게 총 4개 기기를 배치하는 기기 종별 수량은 동일하지만 선택의 폭이 그만큼 다양해진 것이 이번 신형 아이폰 구매 시 중요한 소구점입니다. 아이폰 최초로 4나노 공정에서 생산된 A16 바이오닉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그 어느 때보다 급나누기가 확실해졌지만 동일한 ios 운영체제를 구동하면서 주요 기능을 온전하게 구동할 수 있지만 다만 카메라와 새로운 상시 디스플레이 액션 화면인 다이나믹 아일랜드 기능을 제외하면 저렴한 가격이 장점인 보급형 라인업으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습...

안녕하세요 대니얼입니다. 어쩌다 보니 전 세계가 보라 열풍에 휩싸여있습니다. 물론 그 중심에는 BTS라는 걸출한 아이돌 스타의 영향력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죠. 이미 삼성전자는 갤럭시 라인업의 메인 광고 모델로 이들을 선정하며 퍼플 컬러 세일즈 마케팅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뒤늦게 애플도 9월 8일 북미에서 개최되는 이벤트 무대에서 아이폰14 퍼플 보라색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문화 예술계를 넘어 이제 IT 산업도 purple톤으로 물들이고 있는 열풍을 알아보았습니다. 웨이보에 올라온 목업폰 중에서 아이폰14프로 보라색 더미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폭스콘에 바디 프레임 부품을 제공하는 한 업체의 직원이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이미지를 보면 다소 진한 퍼플컬러에 마감처리가 깔끔하지 못한 시료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실물 아이폰의 색감과는 큰 차이가 있겠지만 라인업에 보라색상이 추가되는 것은 확실히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퍼플컬러가 iphone14 전체 라인업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프로와 프로 맥스에만 사용되는 색상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정적인 구매자만이 해당 컬러의 폰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아이폰13에 적용된 시에라 블루 컬러는 이제 단종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애플이 아이폰 라인업에 보라색을 적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에 당황할 필요는 없습...

안녕하세요 대니얼입니다. 요즘 내 월급만 빼고 모두 오른다는 이야기가 있죠. 그래서, 모두의 삶이 퍽퍽해지고 있는데요, 안타깝지만 여기에 나쁜 소식 하나를 더 보태야 할 것 같습니다. 애플이 9월 초 공개를 앞두고 있는 아이폰14의 가격을 무려 15%나 인상한다고 합니다. 그냥 어쩌나 흘러나온 루머라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증권가에서는 확정적이라고 애널리스트들이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나온 정보를 보면 총 생산량은 9천만 대이며 엔트리급인 미니 라인을 단종시키고 레귤러, 미드레인, 하이엔드의 4종으로 출시를 결정 지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번에는 코로나 극복의 의미로 오픈 행사가 될 것이라고 예상을 했지만 애플은 이번에도 사전 녹화 방식으로 이벤트 무대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미 8월 14일에 공개 행사 촬영을 끝냈으며 아시아의 생산라인에 일정 진행 오더를 내렸다고 합니다. 서드파티 제조사들 역시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이미 제작에 들어갔다는 증거나 sns를 통해 보이고 있습니다. 8월 야심 차게 공개한 갤럭시 z플립4와 폴드4의 열기가 그다지 뜨겁지 않는 것에 비해서 아이폰 신제품에 대한 관심은 올해도 여전히 뜨거울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성장률이 하락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6포인트 상승 동력을 인정받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북미 아이폰14 출시 예상 가격은 15% 인상된 약 1,...

애플은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구매 선택의 폭을 넓혀주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확실한 급나누기가 분명하기 때문에 설득력이 없다고 봐야 합니다. 그런데, 2022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아이폰 14 급나누기 스펙이 역대급으로 차이가 벌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와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우선, 애플은 정책적으로 6시리즈 출시 이후 매 3년 주기로 디자인 변경을 적용하였습니다. 그래서, 같은 맥락 선상에서 예측을 해보자면 아이폰12와 13이 동일 디자인을 적용하였으므로 3년 차인 올해 가을에는 변형된 새로운 디자인의 프레임이 등장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XS에서 11 시리즈로 넘어갈 때처럼 큰 변화가 아니라 현재의 폼팩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부분적인 디자인 변경이 적용될 전망입니다. 특히, 가장 크게 모양이 변화되는 부분은 후면부 카메라 프레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부, 각진 모서리와 플랫한 바디로의 전환이 예상된다는 일부 예측이 있었지만, 사실과 다른 모양새입니다. 이미 중국의 케이스와 관련 액세서리 업체에서 금형 설계에 들어간 상태이고 샘플로 나오고 있는 케이스 종류를 보면 라운드형 끝단과 프레임 구조는 비슷하게 유지가 되지만 두께가 보다 두꺼워지고 후면부 카메이의 돌출된 프레임 크기가 조금 더 커지면서 강화된 카메라 기능을 위해서 어떤 이미지 센서가 탑재가 되는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아이폰14의 금형 이야기...

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2022년 대세 컬러는 바로 그린입니다. 팬데믹 영향과 글로벌 친환경 정책으로 인해서 그렇다고 하는데요, 이런 트렌디한 경향은 패션뿐만 아니라 자동차 산업과 IT 업계에도 전해져 해당 색상을 테마로 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애플 역시 3월 18일 new 컬러를 출시하였는데, 바로 아이폰 13 그린 색상입니다. 그런데, 조금 묘하게 색감을 조절하여 라인업에 따라서 다른 컬러가 적용되었죠. 그것은 그린 무광과 유광 색상을 13 mini와 pro lineup에 차등 적용하였습니다. 애플이 새로 적용한 메인 테마 색상의 명칭은 iphone13 및 미니에는 그린, 프로와 맥스의 네이밍은 알파인 그린입니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이번 신상 컬러를 두고 '국방부 에디션'이라는 재미있는 애칭을 붙여서 부르고 있는데요, 신비롭고 매력적인 컬러라는 호평과 너무 과하다는 비난이 뒤섞여 호불호가 갈리고 있어서 직접 색상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왜 이런 컬러 매치업을 사용했는지 조금 의아한데요, 아무래도 보급형과 고급형 모델 사이의 급나누기를 하려고 한 것 같습니다. 그 어떤 사람이 보아도 고급스러움의 차이가 컬러로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국내에서는 차량에서도 프리미엄 라인업에는 매트 컬러를 추가 비용을 지불하는 옵션으로 넣고 있습니다. 그만큼, 실제 눈으로 보았을 때 느껴지는 고급스러움의 ...

"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계속해서 아이폰13 프로와 맥스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을 때, 스펙과 사용법 관련된 기능 팁을 확인해보니 굳이 더 비싼 상위 기종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화면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면 전체 모델에 똑같은 a15 프로세서가 탑재되었으니 실속을 따져보는 것이 더 현명할 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출고가도 인하가 되었으니 컬러만 선택하면 될 것 같았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생폰은 위험하니 썩은 사과 로고 감성을 살리리면 역시 투명케이스가 진리일 것 같아서 알아보았습니다.^^ 우선 컬러 스펙부터 조사해 보니 핑크, 스타라이트, 블루, 미드나이트 그리고 신규 출시 색상인 레드까지 포함해서 총 5종 컬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프로급의 기본 색상이 그래파이트, 골드, 실버, 시에라 블루 4종이죠. 색감이 조금은 올드하거나 차분하고 가라 앉은 듯한 느낌인데 반해서 13모델의 컬러 라인업은 밝고 화사하면 가볍고 경쾌한 느낌을 주네요, 혹시 나만 그런가요 ㅋㅋㅋ 왜 아이폰 스펙이나 기능보다 컬러를 먼저 언급했는가? 이 물음에 대한 대답은 시각적 비주얼을 중시하는 이들에게는 바디 컬러의 색상도 매우 중요한 스펙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생폰을 선호하는 이들이 유저 중에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런측면에서 보자면 확실히 저처럼 투명케이스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사양 자체가 크게...

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지금 현재 아이폰13 pro mxa 시에라 블루 256GB 용량폰을 자급제 모델로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키노트 행사 때마다 애플은 혁신과 가치의 아이콘이 아이폰이라고 외쳐왔지만 이제는 공허한 메아리로만 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자면 2021년 스마트폰 신제품 가운데 게임 체인저는 삼성전자의 갤럭시z플립3라고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기술적으로나 판매량 그리고 화제면에서 단연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폴더블폰으로 넘어가지 못하는 이유는 단 하나! 폐쇄적인 애플 생태계에 발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맥북, 아이맥, 애플워치와 에어팟 그리고 아이폰까지, 모두 엮여 있죠. 특히, 대부분 유료인 프로그램과 앱을 구매한 금액이 아깝기도 하고, 영상 편집을 주로 하는 작업 환경에서 프리미어보다는 파이널 컷 프로에 익숙해진 체질이 쉽게 안드로이드와 윈도우 진영으로 넘어가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맥을 사용하는 입자에서 아이폰을 쉽게 포기할 수 없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연동성입니다. 별도의 네트워크 설정을 하지 않고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는 에어드롭, pc와 모바일 그리고 태블릿까지 하나의 계정으로 모든 데이트와 작업시트가 공유되는 동일 OS가 지원하는 워크 플로우는 욕을 하면서도 애플 제품을 계속해서 사용하게 만드는 이...

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오늘은 아이폰13 초기 설정하는 방법을 설명하려고 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유저나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배터리 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하면서 장시간 동안 우수한 퀄리티로 기기를 사용하려면 기기 환경설정에서 몇가지 반드시 체크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iOS15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애플워치와 아이패드를 연동해서 애플생태계를 구축한 사용자라면 Airplay 기능 처럼 맥에서도 따로 설정 부분을 만져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박스 오픈한 다음, 첫 번째 작업은 이전에 사용하던 아이폰의 데이터를 그대로 옮겨 놓은 '새로운 iPhone 설정' 작업이 필요합니다. 신구폰의 배터리를 모두 100%로 완충한 다음에 데이터 복사 작업을 진행합니다. 내장 메모리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과 영상 파일의 크기, 및 게임 설치앱의 수량에 따라서 시간 소요는 약 1~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자, 이제 새아이폰이 이전에 사용하던 폰과 동일하게 복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은행앱, 페이(pay)어플 등 생체 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의 보안은 새로 설정을 해줘야 합니다. 물론, 그전에 페이스 ID도 새롭게 등록하게 됩니다. 여기까지 했으면 절반 이상은 프로세스를 진행한 셈입니다. 이제부터는 설정에 들어가서 몇 가지 기능을 제어하거나 잠금을 풀어줘야 합니다. 그 첫 번째로 배터리 관리 부분부터 설정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새아이폰 수령 후 언박싱하고 제품 불량 여부 체크한 후에 다음 작업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iphone12의 데이터를 13으로 옮기는 '새아이폰 설정'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정말 쉽고 간단하지만 누군가에는 너무나 어렵고 복잡한 과정이라는 걸 잘 알기 때문에, 지금부터 제가 실제로 진행하는 아이폰13 데이터 옮기기 과정을 하나하나 단계별로 설명을 할 테니, 처음 하시는 분들은 어려워하지 마시고 그대로 따라 하세요. 우측이 지난 1년간 함께 했던 12pro max이고 좌측이 이번에 새로 구입한 아이폰13 pro max 자급제폰입니다. 정말이지 다시 봐도 너무 비슷하죠, 무엇이 다르고 똑같은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지만, 그래도 데이터를 제대로 옮겨야죠. 우선, 자신의 스마트폰에 중요한 데이터가 많다면 반드시 백업부터 해두시기 바랍니다. 서두에서 언급을 했지만, 데이터를 옮기는 작업이 한 번에 수월하게 진행이 될 수도 있지만 잘못돼서 벽돌폰이 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iCloud 유료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걱정에서 좀 더 자유로운 편입니다. 애플의 백업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이 정도는 지갑을 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존 iphone의 iOS 버전을 최신 ver로 업데이트를 해 놓고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원칙적...

안녕하세요 대니얼입니다. 오늘은 일반 TV를 스마트TV로 바꿔주는 안드로이드 셋톱박스의 대명사인 4세대 구글 크롬캐스트 4K 제품 언박싱에서 중소기업 TV에 연결하고 셋업하는 방법을 함께 해보려고 합니다. 아직 국내에서 정식 판매를 하는 곳이 없어서 해외 직구를 하다 보니 실수로 HD 모델을 주문했다가 다시 재구매하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여러분들도 2가지 버전 중에서 어떤 제품인 확실하게 체크하고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4K 모델은 제품 박스 하단부에 블랙 라벨로 표기가 되어 있고 하위 버전에는 HD라고 프린트되어 있으니 이 부분을 반드시 구매 전 확인하셔야 합니다. 심지어 직구 제품이라서 판매자가 엉뚱한 제품을 보내기도 하니, 아마존보다는 국내에서 자리 잡은 사이트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4세대 패키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셋톱박스 본체 ②전용 리모컨 ③매뉴얼 ④충전케이블 ⑤전원어댑터 ⑥AAA배터리 조약돌 모양의 본체에 HDMI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는 일체형 셋톱박스 형태입니다. 가장 큰 단점이라고 봐야 하겠지만 케이블이 너무 짧아서 TV 뒤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형태가 아쉽습니다. 기기 후면부에 보시면 공장초기화 리셋 버튼과 동작 상태 알림 LED 표시램프가 바로 아래 위치하고 있습니다. HDMI 포트 케이블이 TV와 연결하는 유일한 단자이기 때문에 연결하려는 TV에 해당 포트가 없다면 설치가 불가능합니다. tv 전면부에 ...

안녕하세요 대니얼입니다. 갤럭시워치4가 출시되면서 삼성전자의 자체 모바일 운영체제인 타이젠이 웨어러블 라인업에서 퇴장했습니다. 이 부분은 정말이지 안타깝고 미래적인 관점에서 보면 막대한 손해입니다. 하지만, 결국 안정화 및 범용화에 실패하면서 결국은 돌아돌아 다시 구글 OS가 탑재되었습니다. 국가적으로나 기업 측면에서 보면 커다란 상처가 되겠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드디어 갤럭시워치 카카오톡 설치가 쉬웠고 빠르게 연동하여 톡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되었으니 한편으로는 기분 좋은 일이기는 합니다. 오늘 카카오톡 설치하려는 웨어러블은 갤럭시 워치4이고 모폰이 되는 스마트폰은 갤럭시 S22 울트라입니다. 무턱대고 워치4에 카카오톡을 설치하려고 하면 뜻밖의 난관에 봉착하게 되고, 불필요한 인증과 재부팅 과정을 반복하는 수고로움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사전 작업이 몇 가지 필요한데요. 이 단계를 꼭 진행하고 본격적인 카톡 설치하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톡 설정 메뉴에 들어간 다음 wear os 설정이라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옵션 메뉴를 오픈합니다. 그런 다음 Wear OS 카카오톡 사용 기능을 활성화시켜 줍니다. 다음 아래 항목에 알림 최적화 기능이 있는데요. 이 부분은 어디까지 사용자의 개인 취향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기능을 켜면 연동되어 있는 갤럭시폰이 대기모드일 때만 워치에서 알림창이 뜹니다. 사용하는 일상의 환경에 맞춰서 적절하게 조절하...

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갤럭시s22 사전예약 기간이 마침내 끝나고 2월 25일 일반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한마디로 광풍이 불었지만 냉정하게 흥행의 이면을 들여다보면 상황은 조금 달라집니다. 우선, 이번 s 시리즈의 메인은 울트라 기종이었습니다. 실제 생산량에서도 공정 라인의 비중이 7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ULTRA 모델을 구매한 이들은 대부분 기존 노트 유저들이었고 이전 세대 동일 기종의 사용자들은 기변 이동률이 크지 않다는 사실만 보아도, 여전히 21년도 출시한 갤럭시s21 울트라 스마트폰의 카메라 스펙과 성능의 가치가 여전히 뛰어나며, 신모델 출시로 인한 출고가 인하라는 요인이 적용되어 구매 가치가 상승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곧바로 갤럭시s21 울트라 스펙과 S22 Ultra의 성능 비교 자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놀랍게도 메인 프로세서를 제외하면 이전 세대로 하드웨어 부품상으로 차이가 거의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확연한 차별화는 s펜 내장 시스템이지만, 굳이 스타일러스 펜이 필요 없는 경우라면 굳이 더 비싼 스마트폰을 구매할 이유가 사라지게 됩니다. 아무래도 가장 민감한 s21 울트라 스펙은 cpu 성능에 관련된 부분이겠죠. 올해는 반도체 이슈 문제로 인해서 삼성전자의 엑시노스 프로세서를 탑재하지 못하고 전량 퀄컴사의 스냅드래곤 880 1세대 칩셋을 사용하...

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이번에 갤럭시 S22 울트라와 워치4로 기변을 하게 되면서 새로운 주변기기와 액세서리를 많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충전킷이 일체 제공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애프터 마켓에서 사용자가 스스로 판단하게 구매를 해야 하는 상화입니다. 그런데, 모두가 알다시피 애플을 쏘아올린 작은 공 하나가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중국 저가 스마트폰 브랜드에도 영향을 주면서 이제는 '환경보호'라는 그럴듯한 핑계거리 덕분에 정품 충전킷을 기본 패키지에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구매 후 각자 알아서 구입을 해야하는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삼성 갤럭시 s 시리즈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제품 박스 안에 함께 동봉되어 있던 정품 충전기였지만 이제는 삼성닷컴 모바일 액세서리 구매 페이지에서 구입을 해야만 하는 귀하신 몸이 되었습니다. 소비자가격 4만원이라 선뜻 구입하기 부담스러운 가격이기는 하지만 정전압 안정성을 고려하면 달리 선택의 폭이 크지 않다는 사실이 불편한 진실이기도 합니다. 정확한 모델명은 EP-TA845XWKGKR 이고 삼성닷컴에서 구입 후 약 일주일 정도 배송기간을 인고하며 버틴 뒤에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종이며, 제가 구매한 갤럭시 s22 울트라 자급제폰의 컬러가 팬텀화이트이기 때문에 색상의 조화를 고려해서 화이트로 선택하였습니다. 삼성 45W PD 충전기의 패키지 구...

안녕하세요 대니얼입니다. 요즘 다이소에 가보며 매장 리뉴얼 이후로 마치 마트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대형화되고 있다는 걸 체감할 수 있는데요, 특히 이제 시작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에게 진심으로 올인 하는지 브이로그 촬영 장비 코너의 아이템이 점차적으로 다양해지고 전문화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판매가 5천 원밖에 하지 않는 다이소 스틸 카메라 삼각대 3종 중에서 하나를 구입했는데 활용도가 다양해서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최근 다이소 IT 제품 코너에 가보면 유튜브에 진심이라는 것이 느껴지는 진열대와 만나볼 수 있죠. 아예 크리에이터를 위한 공간이라고 작은 타이틀까지 붙여 놓고 영상 촬영 소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 픽 pick 한 제품은 스틸 삼각대 3종 중에서 가장 확장 길이가 긴 210CM 모델입니다. 다이소의 높낮이 조절 가능한 스틸 삼각대 제품 종류는 3가지이며 스펙과 성능 차이는 제한 하중 kg과 높이 조절 길이 cm로 구분합니다. 가격은 3종 모두 동일하게 5천원이며 오늘 리뷰하는 모델은 가장 높게 로드 길이를 확장할 수 있는 210cm 형입니다. 다이소 제품번호는 1041116이고 구매 시 제공되는 구성품은 삼각대 본체, 스마트폰 홀더, 각도 조절 헤더 각 1개가 기본 품목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저 높이는 86cm이고 최대 확장한 스틸 삼각대 로드의 길이는 210cm로 상당한 높이에...

안녕하세요 대니얼입니다. 거의 매주 캠핑장을 찾아가 텐트 피칭하고 고기 굽고 화로대에 장작불 피우다 보니 어느새 5월 중반이 되었네요. 부부캠퍼가 된 이후로는 시간이 쏘아 놓은 화살처럼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저희 캠핑 아이템 중에서 꽤 오랫동안 고민하다고 구입한 캠핑TV 6개월 사용기를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일단 2세대 스마트TV 모델인 LG 27TQ600SW가 출시된 상황에서 왜 굳이 룸앤티비 1세대인 27TN600S를 구매했는지부터 설명을 시작하겠습니다. 룸앤티비 1세대와 2세대는 하드웨어 스펙에서 소프트웨어 성능 차이가 매우 명확합니다. 그런 이유에서 당연히 가격 차이도 섣불리 지갑을 열기 쉽지 않을 정도로 꽤나 부담스러운 금액입니다. 일단 패널부터 다른데요, 구형은 TN이고 신형은 IPS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여 광시야각과 명암비가 더 우수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매력적인 부분은 바로 최신 버전의 웹OS22가 탑재되었다는 점입니다. 1세대 룸앤티비의 마지막 웹OS 업데이트 버전은 5.20.35가 최종 릴리스 노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패널 차이에 따른 화질 및 해상도 퀄리티의 편차는 크게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나, 구동 운영체제인 신형 Web OS22와 성능차가 얼마나 큰지는 피부로 체감하다 못해 뇌가 절감할 정도로 대단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2세대가 아닌 구형 1세대 27TN600S를 구매하였습...

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블록버스터 대작에서 화제의 영하까지 극장 개봉을 포기하고 넷플릭스와 같은 OTT로 공개되는 상황입니다. 제가 기대하고 있던 영화 '승리호'도 결국 영화관 상영을 포기하고 온라인으로 오픈하게 되었고, 북미에서는 원더우먼 1984를 HBO 채널에서 상영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영화 감상 플랫폼이 극장에서 거실로 바뀌게 되면서 65인치 이상의 대화면 스마트 TV가 필수 가전제품으로 선호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마트에서도 스마트 TV를 판매하고 있어 저녁 장보러 갔다가 마트 카트에 티비를 싣고 오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중에 한명이 저라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당시에는 넷플릭스 유튜브 시청 가능이라는 문구만 보고 싸고 저렴한 가격에 덜컥 구입을 했는데 막상 집에 설치를 해보니 추가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부 저가형 제품들의 경우 메인보드의 롬 메모리에 고정 프로그램으로 넷플릭스와 유튜브만 넣어 놓고 smart tv라고 소개를 하고 있죠. 저도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을 하고 구매를 했다가 낭패를 봤습니다. 왜냐하면, 웨이브, 왓챠, 티빙 등의 다른 스트리밍을 보고 싶어도 추가로 애플리케이션을 티비에 설치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번에 시청해본 포스픽 구글 65인치 티비는 크롬캐스트를 내장하고 있어서 무한한 확장이 가능합니다. 지금 현재도 OTT 플랫폼은 늘어나...

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오늘은 스마트 TV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불과 십 년 전만 하더라도 미디어 콘텐츠 시장의 중심은 타이틀 플랫폼 구매와 대여 시장이 주도적이었습니다. 오늘날 대표적인 온라인 영상 콘텐츠 기업인 넷플릭스의 시작도 따지고 보면 비디오 대여업이었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알 수 있죠. 하지만, 이제 시대는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영상, 음악, 도서 분야까지 즐기는 것이 대세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제 티비라는 플랫품 역시 변화의 물결에 따라서, 네트워크에 연결이 되어야만 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진정한 스마트 TV 추천 할 때 그 조건은 티브이가 인터넷에 연결이 되어야 하고 음성제어는 기본이며, 크롬 캐스트를 내장하여 단독으로 안드로이드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최근에는 한 발 더 나아가 영역을 확장하여 스마트폰과 사물인터넷 장치 및 스마트홈 시스템을 지원하는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넷플릭스, 티빙, 왓챠 같은 스트리밍 비디오 플랫폼에서 온라인 게임 플레이, SNS 및 Google Home 서비스 등의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환경에 최적화된 tv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제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TV를 사서를 카트에 싣고 집으로 가져오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만큼 Smart tv의 저변 확대가 대중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하지...

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오늘은 65인치 티비가 왜 필요한지 설치하는 과정을 통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영화 감상은 화면이 크면 클수록 감동과 재미도 그만큼 늘어난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특히, 블록버스터 무비의 경우에는 아이맥스 개봉관에 보다 많은 관객들이 몰리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극장용 35mm 작품 제작 자체도 거의 없고 개봉작들의 상영이 취소되고 있어 아쉬움이 큽니다. 이와는 반대로 OTT 플랫폼으로 영상 콘텐츠를 스트리밍하고 있는 왓챠, 티빙, 넷플릭스와 같은 업체들은 승승장구하고 있는데요, 영상물을 소비하는 형태가 바뀌자 가장 큰 영향을 받은 디바이스는 바로 가정용 텔레비전입니다. 기존 가정집에서는 일반적으로 32인치에서 45인치 모델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지만 집안에서 다양한 영상을 즐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면서 점차적으로 더 큰 인치의 대화면 tv를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도 55인치를 사용하고 있지만 더 큰 화면의 스마트 TV의 필요성을 느꼈고 그래서 65인치 티비 포스픽 구글 TV를 이번에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제 이 제품에 매력을 느끼게 된 이유는 바로 크롬 캐스트를 내장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TV라서, 구글 스토어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어 모바일 기기와 연동하여 파일을 쉽고 전송하며 듀얼 밴드 와이파이를...

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노트북 키스킨은 어떻게 보면 반드시 필요한 액세서리 소모품인 것 같으면서도 굳이 필요 없다는 평가가 엇갈리는 애매한 포지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문제는 윈도우 OS를 탑재한 랩톱보다는 맥북 키스킨을 사용하면 CPU에서 발생하는 발열을 방출하는 데 방해를 해서 시스템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는 의견도 있어서 여러 가지 이슈를 낳았던 논란거리이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털어놓자면 2019 인텔 16인치 맥북 프로를 사용하면서 엄청난 발열을 경험했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지만 반대로 2021 맥북 프로 M1 MAX의 경우 발열 현상이 거의 없거니와 열기 방출 시스템도 달라져서 키스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사람의 일이라는 게 언제 어디서 무슨 상황이 발생할지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나 혼자 조심한다고 해서 노트북 위로 커피나 음료가 쏟아지는 일을 막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저는 스벅에서 옆자리 앉아 있던 학생이 일어서다가 넘어질 뻔하면서 손에 들고 있던 음료 일부가 제 맥북 키패드 위에 쏟아져서 크게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수리비가 38만 원이나 나와서 속이 타들어갔죠. 뿐만 아니라, 노트북 키스킨 없이 키패드를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피부와 접촉하면서 묻어나는 유분기, 그리고 다양한 이물질에 노출이 되면서 키캡이 손상됩니다. 일단...

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2022년 5월 13일 금요일 현시점을 기준으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터치바 폼팩터 방식의 스마트폰 중에서 플래그십 기종을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선택의 폭이 크지 않습니다. 특히, 유럽이나 다른 아시아 국가와 달리 국내에서는 중국산 저가폰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을뿐더러 눈높이가 높은 국내 유저들의 니즈를 만족시킬만한 모델을 찾기 힘듭니다. 그래서, 욕하면서도 결국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를 구매해야만 합니다. 오늘은 최고 사양인 울트라 모델이 아닌 갤럭시 S22 플러스만이 가지고 있는 스펙의 장점과 가격 매리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2월 18일 사전예약을 시작하면 급나누기에 대한 한차례 논란이 불거진 것은 어떻게 보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여기지만 두루두루 모든 이들의 요구를 맞추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삼성전자로써는 최선의 선택이 아니었나?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기본형과 플러스가 시리즈의 시그니처라면 울트라 기종은 사실상 갤럭시노트라고 봐야 하기 때문에 구매하려는 유저층도 분리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냉정하게 자신이 선택하려는 스마트폰 기종의 활용도와 사용자 환경을 고려하면 답은 훨씬 더 쉽게 도출할 수 있습니다. s펜이 필요하지 않고 영상을 제작하는 유튜버나 틱토커 같은 크리에이터가 아니라면 과감하게 울트라 기종은 포기하고 그 아래 레벨로 시선을...

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그 어렵다던 사전예약 기간에 간신히 성공한 제폰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직접 구매한 제품은 삼성전자 자급제폰 기종이고 갤럭시 S22 울트라 팬텀 화이트 512GB 모델입니다. 2019년에 개통한 갤럭시노트10+를 약 2년 6개월만에 새폰으로 기변을 하게 되니 감개무량하더군요. 오랜만에 해보는 갤럭시 s시리즈 개봉기 언박싱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배송일자 맞춰서 월차내고 목욕재계하고 배송기사님 오시기만을 기다리며 애꿎은 인터폰만 바라보고 있던 오후 3시경 "띵똥~ "하고 울리는 벨소리에 버선발로 뛰어나가 받아온 신상폰, 백만년만에 삼성전자가 사전구매 행사 기간 중에 상반기 품절 대란 사태를 일으킨 의외의 복병 Galaxy S22 Ultra의 고고한 자태를 영접해봅니다. 기본적으로 삼성전자에서 출시하는 SAR 수치가 다른 경쟁사 모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낮다고 알고 있는데요, 국립전파원으로부터 1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나와있더군요. 이 수치는 전자파 인체 흡수율, Specific Absorption Rate를 뜻하는 말이며, 전원을 켜고 실제 사용하는 단위 시간당 발생하는 인체의 전자파 흡수 에너지양을 산출하는 계산법입니다. 국제 안전 기준 등급은 2W/kg 이나 국내에서는 이보다 더 가혹한 설정값을 지정하여 1.6w/kg를 넘지 못합니다. 삼성전자의 모바일기기들은 대체적으로 0.5~0.6w/kg 수준으로...

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사전예약 기간에 주문한 갤럭시 S22 울트라가 토요일 도착을 했네요. 기쁜 마음에 언박싱을 해보았는데... 웬열! 기본 무상 제공 보호필름이 없더군요. 그래도, 삼성디지털프라자내에 있는 서비스센터에 가면 최초 1회 보호필름 무료 부착 서비스를 기대하고 찾아갔는데, 이번 s시리즈부터는 일체 제공하고 않는다고 합니다. 사전 정보를 알지 못했기 때문에 헛걸음을 한 셈인데요. 저 말고도 몇 분이 허탈한 표정으로 발길을 돌리시는 걸 보았습니다. 애플의 아이폰 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를 구매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서비스 퀄리티' 측면이 크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제 개인적으로는 이번 갤럭시 s22 시리즈부터 보호필름 미제공 시행이 무척이나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무료로 제공되는 보호필름의 가성비가 정말 대단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갤럭시 s 시리즈 보호필름의 재질은 통상적으로 PET나 우레탄 소재로 생산된 제품들입니다. 그런데, 플랫 디스플레이의 경우라면 강화유리부터 액정필름까지 선택의 폭이 넓고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도 정말 다양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 S22 울트라처럼 엣지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우선 엣지 디스플레이 특성상 사용하다면 엣지 스크린 사용으로 인한 보호필름 들뜸 현상 그리고 가장 큰 골치거리인 케이스와의 간섭 ...

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사전예약 개시 2일차에 벌써 울트라 기종 중에서 삼성 닷컴 단독컬러 모델은 모두 조기 소진이 되었고 나머지 잔여 물량 중에서도 인기 컬러를 중심으로 빠르게 품절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조금은 소외된 듯한 다른 라인업에도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은 바로 갤럭시 S22와 플러스 모델입니다. 워낙에 ULTRA의 하드웨어 성능이 고스펙이고 내장형 s펜 탑재된 스페셜 기기라서 대중적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온라인 뿐만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갤럭시 s22 사전판매 접수처의 열기는 뜨겁기만 합니다. 특히, 가격할인율이 가장 높았던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토요일에 오픈하자마자 오후에 울트라 기종이 모두 품절되었고 플러스 모델은 그린 컬러가 판매 완료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제 개인적인 예측을 벗어난 놀라운 결과에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갤럭시 S22 라인업 중에서 가장 인기 높은 컬러가 '그린' 색상이라는 점입니다. 울트라야 그렇다 치더라고 플러스 모델에서도 동일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S22 플러스 라인업의 컬러 패턴은 팬텀 화이트와 블랙 그리고 그린, 골드 핑크 이상 4종이죠. 저는 사전 판매 오픈 전에 골드 핑크 아니면 화이트 컬러가 가장 높은 인기를 구가할 것이라고 내심 기대를 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그린 컬러의 압도적인...

안녕하십니까, 대니얼과 제이미의 따끈따근한 갤럭시 s22 관련 정보입니다. 드디어 삼성전자 2022년 첫 번째 언팩 행사 초청장을 공개하였습니다. 검은색 배경 가운데 스마트폰 폼팩터 형상의 공간 내부에 숫자 22가 회전을 화면서 Galaxy s 시리즈를 상징하는 단어로 바뀌면서, 이번 무대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확실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하단에 'The Epic Standard of smartphone experience!'라는 글귀로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공개 시각은 북미 시간 기준으로 2월 9일이고 한국 시각으로는 10일 자정에 온라인 행사로 진행됩니다. 라이브 스트림 시청은 삼성전자 및 뉴스룸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The Epic Standard of smartphone experience samsung. co 코비드 상황이라는 어려움이 무려 2년이 훌쩍 흘렀고 지금도 좋지 않은 상태이지만, 어려운 시기에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프리미엄 모델의 표준이라는 자긍심을 지켜줄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s22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 경험의 신화적인 표준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힐 정도로 역대급 스펙과 신기술로 무장했다데, 과연 실제로 어떨지 큰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하드웨어 스펙과 기기 성능도 궁금하지만, 이번에 삼성전자가 강력하게 푸시하고 있는 테마는 스마트폰 사용자의...

안녕하세요 대니얼입니다. 테크 액세서리에도 유니크하고 패셔너블한 디자인의 아이템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그만큼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주저하지 않는 시대상을 반영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나 노트북 가방이나 백팩 하면 블랙 혹은 그레이 컬러가 적용된 단순한 디자인이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그래서 우스갯소리로 뒷모습만 보고 저 사람 중에 하나가 바로 자신의 모습이라고 할 정도로 몰개성적인 패션템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소개하는 모어모르 moremorr 노트북 파우치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moremorr 모어모르(@moremorr.seoul)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5,202명, 팔로잉 0명, 게시물 27개 - moremorr 모어모르(@moremorr.seoul)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모어모르 moremorr 노트북 파우치는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제품을 구매하는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이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한 제품입니다. 재활용을 통한 지구환경의 쓰레기 발생 감소를 추구하는 소재를 제작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100% 재활용이 가능한 타이벡 원단으로 만들어져 친환경적인 노트북 가방입니다. 화학처리 대신에 가열과 압력의 공정으로만 생산되기 때문에 매립을 해도 화학물질을 배출하지 않습니다. 내부는 메쉬 포켓과 노트북 및 태블릿을 수납할 수 ...

안녕하세요 대니제니의 리뷰노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노트북 파우치 중에서도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잡은 무직타이거의 레이지 타이거 랩탑/태블릿 파우치 가방의 사용 후기입니다. 요즘 데스크탑은 없어도 랩톱 한 대 정도는 대부분 보유하고 있죠. 아무래도 covid 시대에 살다 보니 비대면 및 온라인 콘텐츠 중심으로 라이프 스타일이 변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일반 PC에 비해서 휴대성이 컴작업 시 장소와 환경에 대한 제약이 적기 때문에 더 선호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파손에 대한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백팩 및 파우치 같은 액세서리가 필수 아이템으로 요구됩니다. 흔히, 저렴하고 화려한 디자인이나 컬러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죠. 많은 비용을 투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보는데요, 하지만 저처럼 가격이 싼 파우치를 구매하면 저와 같은 낭패를 겪을 우려가 있습니다. 만 원대 저가 모델을 구입했다가 위의 사진처럼 그램17의 상판에 이염이 되어서 많이 속상했답니다. 그래서, 이후에는 조금 비용을 내더라도 외부 충격 및 스크래치를 제대로 보호해 주고 염색이 물드는 이염 사고가 발생하지 않을 좋은 노트북 파우치를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그 가운데 레이지 타이거 랩탑/태블릿 파우치는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매력적이고 귀여운 디자인과 실용적인 기능성을 탑재하고 있어 좋습니다. 무엇보다, 무직타이거 브랜드 제품들은 바느질 마감 처리 노트북과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