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니얼과 제이미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갤럭시s22 사전예약 기간이 마침내 끝나고 2월 25일 일반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한마디로 광풍이 불었지만 냉정하게 흥행의 이면을 들여다보면 상황은 조금 달라집니다. 우선, 이번 s 시리즈의 메인은 울트라 기종이었습니다. 실제 생산량에서도 공정 라인의 비중이 7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ULTRA 모델을 구매한 이들은 대부분 기존 노트 유저들이었고 이전 세대 동일 기종의 사용자들은 기변 이동률이 크지 않다는 사실만 보아도, 여전히 21년도 출시한 갤럭시s21 울트라 스마트폰의 카메라 스펙과 성능의 가치가 여전히 뛰어나며, 신모델 출시로 인한 출고가 인하라는 요인이 적용되어 구매 가치가 상승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곧바로 갤럭시s21 울트라 스펙과 S22 Ultra의 성능 비교 자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놀랍게도 메인 프로세서를 제외하면 이전 세대로 하드웨어 부품상으로 차이가 거의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확연한 차별화는 s펜 내장 시스템이지만, 굳이 스타일러스 펜이 필요 없는 경우라면 굳이 더 비싼 스마트폰을 구매할 이유가 사라지게 됩니다. 아무래도 가장 민감한 s21 울트라 스펙은 cpu 성능에 관련된 부분이겠죠. 올해는 반도체 이슈 문제로 인해서 삼성전자의 엑시노스 프로세서를 탑재하지 못하고 전량 퀄컴사의 스냅드래곤 880 1세대 칩셋을 사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