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카이막 맛집 성수동 카페거리 모센즈스위트 성수 디저트 추천 모센즈스위트 성수 - 주소 :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7길 1 1층 - 운영시간 : 매일 11시 ~ 20시 - 주차 : 불가 서울에서 카이막 맛집을 찾는다면 성수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아랍 디저트 전문점 모센즈스위트 가볼 만하다. 성수동에는 워낙 특이하고 눈에 띄는 곳이 많아서 모센즈스위트의 외관은 그다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하지만 문을 열고 내부로 한걸음 디뎌보면 지금 이곳이 한국인가, 아랍인가 싶을 정도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곳이었다. 내부 인테리어가 굉장히 독특해 시선을 끄는 곳이 많았다. 특히 테라스에 있는 만수르와 인증샷은 필수! 2030 세대에게 인기 많은 포토존이다. 구석에 있는 화장실마저도 평범하지 않았다. 특히 화장실에 있었던 진한 비비드 컬러의 두루마리 휴지. 살면서 주황, 파랑 두루마리 휴지를 본 적 있던가. 사용하려고 뻗은 손이 절로 멈칫해지는 순간이었다. 모센즈스위트 성수는 익숙하지 않은 아랍풍 인테리어가 주는 낯선 긴장감 + 마치 해외여행 온듯한 느낌이 공존하는 곳이었다. 메뉴 서울 카이막 맛집에 왔다면 카이막은 필수아니겠는가. 특히 이곳은 중동 요르단에서 163년째 대대로 운영 중인 모센에게 직접 레시피를 전수받아 시작했다고 하니 정통 카이막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카이막에 꿀을 곁들여 바게트와 먹으면 되는데 꿀이 들어가지만 많이 달지 않은 디...

다낭 현지인 맛집 추천 레드스카이 스테이크하우스 레스토랑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테디공주예요. 베트남 다낭은 인천에서 4시간 35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해외여행지 중 하나인데요. 여행 준비를 하다보면 가장 고민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맛집을 찾아보는게 아닐까요~? 오늘은 다낭 현지인 맛집인 레드스카이 스테이크하우스 레스토랑 소개해 드릴게요! 1. 레드스카이 레드스카이 스테이크하우스 레스토랑은 2010년에 설립되었고, 1층은 레스토랑으로 2층은 미니 바로 운영 중인 현지인 맛집이에요. 레드스카이는 도심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인 트란 푸 거리 248번지에 위치해 있고요. 드래곤브릿지와 참파 박물관까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운영시간은 점심시간 오전 11시 ~ 오후 2시, 저녁시간 오후 5시 ~ 오후 11시까지예요. 2. 메뉴 다낭의 스테이크하우스 레스토랑, 레드스카이 메뉴부터 보여드릴게요~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스타터부터 홈메이드 수프, 스테이크, 해산물, 파스타 등! 먹음직스러운 메뉴가 한가득이었는데요. 스테이크류인 와규 토마호크, 와규 립아이, 와규 스트립로인, 양갈비가 인기가 많아요 *_* 메인 메뉴와 함께 같이 곁들이면 좋을만한 칵테일, 와인, 맥주도 있습니다. 양식 먹다 보면 달달한 디저트도 먹고 싶은데 케이크, 브라우니, 아이스크림도 있어 좋았어요. 3. 후기 다낭 현지인 맛집 레드스카이에서 가장 ...

쉐라톤 와이키키 호텔에서 체크아웃 하와이안항공 이코노미 기내식과 기내용 캐리어 무게 위탁수하물 규정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테디공주예요. 하와이에 캐리어 2개 들고 와서 4개 들고 떠나는 거 실화인가요?! 보통 이렇게들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오늘은 하와이안항공 이코노미 기내식과 기내용 캐리어 무게와 추가금 낼뻔 했던 위탁수하물 규정 알아볼게요. 1. 하와이안항공 기내식 하와이안항공 기내식도 좌석 등급별로 달라요. 저는 이코노미 일반석으로 탑승했었습니다. 하와이에서 여행을 마치고 호놀룰루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갈 때 나왔던 기내식과 간식 간략히 소개해 드릴게요. 프레즐 간식과 음료 서비스가 먼저 나왔어요. 음료는 선택 가능해서 저는 와인을, 남편은 콜라를 마셨습니다 : ) 콜라는 캔콜라로 작은 플라스틱컵도 같이 나와요. 기내식과 라이언커피 그렇게 좀 자다가 맛있는 냄새가나서 일어났어요. 어느덧 첫번째 기내식 시간이 다가왔더라고요 +_+ 과일 조금과 라투루 쿠키, 볶음고추장을 밑반찬으로 흰쌀밥과 함께 계절 야채 나왔고요. 고기류도 함께 나왔었어요. 커피는 라이언 커피로 하와이안한공 전용 블렌드를 쓴다네요. 높은 고도의 기내에서도 진한 향기와 강렬한 풍미를 선사한다는 전용 블렌드! 실제로 마셔봤을 때 맛 좋았어요 : ) 두 번째로 나온 기내식은 샌드위치 빵류였어요. 호놀룰루쿠키와 파운드케이크(?)도 같이 나왔습니다. 호놀룰루 쿠...

제주공항 국내선 식당 카페 4층 식당가 진고복식당 혼자제주도여행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테디공주예요. 오늘은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마지막 코스로 들렀던 제주공항 식당가와 카페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제가 갔던 진고복식당은 넓고 쾌적해서 혼자제주도여행 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드릴만 한 맛집이었어요. 그럼 지금부터 자세한 리뷰 시작할게요! 1. 제주공항 국내선 식당 비행기 타러 제주국제공항 왔습니다. 국내선 비행기를 기다리며 제주공항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요. 여러 푸드코트를 전전하다가 떡갈비와 제육볶음을 파는 진고복식당이 맛있어 보여 가게 되었어요. 2. 4층 식당가 진고복식당 운영시간 : 6시 50분 ~ 20시 20분 진고복식당에서 주문한 메뉴는 제육볶음반상 14,000 원 떡갈비반상 16,000 원이에요. 상추쌈과 된장찌개까지 같이 나와 든든히 먹기에 좋았습니다. 원래 제육볶음 그다지 안 좋아했는데 남편의 소울푸드라서 결혼하고 종종 먹어요. 그러더니 이제는 저도 음식점 가서 제육볶음을 주문하게 되었네요 : ) 점점 닮아가나 봅니다~ 혼자제주도여행 오셨는데 혼자서 식당 어디 갈지 고민이시라면 저는 여기 괜찮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만약 제가 혼자라면 진고복식당 왔을 거예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매장 넓어 좋았습니다. 3. 제주공항 국내선 카페 운영시간 : 6시 30분 ~ 22시 밥도 먹었겠다~ 시간이 좀 여유롭길래 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