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짜오프라야강 쪽 유명 카펠라 호텔의 2층에 위치한 코트 바이 마우로 콜라그레코에 갔다. 호텔 로비에서 보이는 짜오프라야강 풍경 Côte by Mauro Colagreco 레스토랑 내부에 전시된 미슐랭 인증 수많은 상패로 봐서는 유명한곳이 틀림없다 오늘의 메뉴 (솔직히 잘 모르겠다) 토마토가 큰데.. 토마토까지 같이 먹을건 같지 않은데 토마토 안에 뭐가 있을까..라고 생각 했는데 아니였다 요리는 여러가지 맛을 느낄수 있었지만 딱히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다 겉은 부드러웠고 속에는 여러 재료가 어우러져 있었다 이건 타코야끼맛도 조금 나는것같고... 빵으로 배를 다 채웠다 개인적으로 이 음식이 가장 맛있었다 한국인이면 다 좋아 할만한 맛! 이것도 맛있었다 어디를 가도 새콤 달콤한 요리가 개인적으로 좋은것같다 메인 요리 적당히 구워져 소스도 상당히 좋았다 개인적으로 이번 코스 요리중 3가지가 조금 짠 느낌이 있었고 같이 식사한 친구도 그랬단다 인당 7000바트 금액이었는데 엄청 기억에 남거나 우와~ 할만큼의 감동을 받은 놀랄만한 요리는 없었다 내가 파인다이닝을 잘 몰라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요리야 계속 바뀌니까 이번 한번의 식사로 판단 할수는 없고 일반인인 내가 평가를 할곳은 아닌것 같다 요리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나는 파인 다이닝을 현재 20회 정도 접했지만 아직도 낯설다 처음에는 손님인 내가 긴장되고 불편한느낌도 있었지만 ...

태국도 코로나 이후로 배달, 물류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이 더욱도 커지고 있다 태국은 아직까지 어딜가든 시장이 발달되어 있지만 태국 현지 시장은 주로 먹거리 위주이며 판매하는 공산품을 보면 대부분 중국상품으로 살만한것이 많이 없는것이 사실이다 그런 시장에서의 고객들은 대부분 외국인 여행객들이 많다 태국인들도 샴팽시장에서 중국상품을 때어와서 시장의 블록을 하루에 300-1000바트를 주고 임대하여 장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실질적인 현지인들은 온라인 구매가 많으며 지금은 쇼피와 틱톡이 정말 대세이다 쇼피 이용자가 라자다를 앞선것도 이미 오래 되었으며 쇼피는 이미 음식 배달과 뷰티 서비스 바우츠 등도 판매를 하고 있으며 한국 셀러들도 이미 유통을 시작한지 오래다 유튜브에서도 동남아 쇼피 온라인 시장 진출에 관한 컨텐츠가 상당히 많다 틱톡은 숏폼으로 시작하여 현재 숏폼 소셜과 아프리카TV와 같은 인플루언서들의 매치에 선물을 쏘기도 하고 짧은 숏폼으로 우리가 TV에서 보던 홈쇼핑을 보다 더 쉽게 구매할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 있어 구매 충동도 쉽게 일어 난다 지인의 경우에는 상품을 리뷰해주고 제품이 팔리는대로 개당 10바트 50바트씩 떨어 지는데, 얼마나 잘 팔리는지 월 1000만원을 훌쩍 넘게 벌고 있다. 쇼피에도 그러한 기능들이 있어 이제는 광고주가 인플루언스를 찾아서 리뷰를 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나도 처음에는 아직은 유튜브지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