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김국 아침국으로 좋은 따스하고 구수한 김국을 만들어봤어요. 김 특유의 감실맛과 부드러움이 국 안에 들어가 더욱 맛있어요. 무엇보다 만들기 정말 간단하고 맛이 좋아서 아침국으로 딱이랍니다. 자극적이지 않아 빈속에 따뜻한 밥 한공기와 먹으면 개운하면서 속풀리는 맛이에요. 재료가 많이 들어가지 않아도 김 자체에서 나오는 감칠맛이 마치 무국, 굴국, 매생이국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맛이 느껴지는 감칠맛이에요. 별다른 재료 없이도 김으로 간단하게 끓여내면 아이들도 어른도 맛있게 한그릇 비우는 맛있는 김국 끓이기 시작해볼게요. 재료 김 4장 멸치 다시마육수 700ml 달걀 1개 국간장 1큰술 소금 약간 대파 1/3대 만드는 법 먼저, 김을 달군 후라이팬에 올려 뒤집어가며 구워주세요. 이렇게하면 눅눅해졌던 김도 바사하게 먹을 수 있어요. 바삭하게 구운 김은 한 김 식혀준 뒤에 반으로 두번 잘라줍니다. 바로 비닐에 큰 김을 넣으면 부수기 힘들어서 큼직하게 잘라주었어요. 자른 김은 비닐에 넣어주세요. 김을 부숴줍니다. 비벼가며 부숴주면 쉽게 부술 수 있어요. 김은 잔가루가 많 이 날려서 이렇게 비닐에 넣어 부수면 쉽게 부술 수 있어요. 달걀 1개를 풀어 준비해요. 대파는 어슷 썰어 준비해요. 멸치다시마 육수에 부순 김을 넣어요. 김을 넣고 2~3분 정도 중불에서 익혀요. 김이 부드럽게 풀어지도록 끓여줍니다. 김이 부드럽게 풀어지면 달걀물을 빙 둘러 넣어...
20김을 한 번 사게 되면 대부분 양도 한꺼번에 많이 들어있고 김밥을 싸거나 곱창김에 맛있는 양념장을 더해서 먹지 않는 이상 잘 먹지 않게 되어서 냉동실에 가거나 눅눅해지기 쉽더라구요. 최대한 식재료는 신선할 때 빨리 소비하는 게 좋은데 말이죠. 처음에는 맛있었던 김도 시간이 지나면 점점 눅눅해지고 맛이 없어지게 되니, 김을 넉넉하게 한 번 사두면 김자반도 만들고 청포묵에도 넣고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어요. 오늘은 간단한 아침국 으로 속이 편해지는 간단국, 김국 만들어 봤어요. 김이 들어가 더욱 고소하고 감칠맛이 우러나는 국물맛이 예술이에요~ 후루룩 후루룩 부드럽게 넘어가서 속을 편하고 따뜻하게 해주는 간단한 아침국 으로 정말 좋아요. 순식간에 완성되는 김으로 만드는 맛있는 간단국 만들어 볼게요. 재료 김 4장 대파 1/2대 달걀 1개 멸치 다시마 육수 600ml 국간장 1큰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만드는 법 대파는 송송 썰어요. 구운 김은 비닐에 넣어 잘게 부숴주세요. 김은 김밥김, 곱창김 등 어떤 김이라도 가능해요. 눅눅해진 김을 사용할 때는 바삭하게 구워서 사용해요. 조미김도 가능한데 조미김으로 김국을 만들 때에는 간을 보아 국간장이나 소금의 양을 조금 줄여주세요. 달걀 1개는 풀어서 준비해요. 굉장히 금방 완성되는 간단국 이기 때문에 계란도 미리 준비해놓으면 좋아요. 멸치 다시마 육수 600ml를 준비해요. 육수가 끓으면 부순 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