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 읽어주는 남자, 전승환 작가 입니다.
진심어린 글을 전하고 싶어,
오늘은 당신에게 글을 띄웁니다.
2012년 부터, 좋을 글을 나누고자 시작한
책 읽어주는 남자가 벌써 10년이 지났습니다.
10년동안, 책을 읽고, 글을 선별하고 보내드리면서
함께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며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렇게, 좋은 마음으로, 좋은 사람으로
책 읽어주는 남자와 늘 함께 해 주십시오.
앞으로도 책읽어주는 남자는
늘 한자리에서 위안을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