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는 주말인 만큼 주변에서 행복한 결실 중 하나인 결혼식 소식과 함께 청첩장을 받을 일이 많아진 요즘인 것 같은데요. 이미지출처 위하준 인스타그램 결혼식 때 또 빠질 수 없는게 예물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오늘은 남자 예물시계로 빠지지 않고 많은 사랑을 받는 명품 브랜드 태그호이어 시계를 한번 살펴보려 하는데요. 최근들어 드라마와 영화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위하준님의 인스타에서도 태그호이어 시계를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알고보니 태그호이어 앰배서더이시더라구요.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300 데이트 아쿠아레이서 300 론칭 팝업 행사장에서 함께한 위하준님인데요. 태그호이어 하면 가장 시그니처 라인업이자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시리즈가 바로 아쿠아레이서죠. 제품 이미지출처 태그호이어 공홈(이하 동일) 오토매틱 42 mm 시계로 스틸아쿠아레이서 Outdoor 컬렉션은 거친 야외 활동을 즐기며 모험을 추구하는 이들을 위해 태어 탁월한 내구성, 방수 기능, 정확한 시간 측정이 장점 입니다. 태그 호이어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칼리버 오토매틱 티타늄 그린 TAG 휴어 물병자리 전문가 300 Calibre 5 자동 티타늄 그린 COUPANG vo.la COSC 인증을 획득한 매뉴팩처 칼리버 TH31-00으로 구동되는 42mm 시계로 가격은 550만원대를 기록 하고 있습니다. 태그호이어 까레라 데이 데이트 상징적인 디자인으로 완성...
재미로 보는 남자 시계 계급도는 설왕설래도 많았지만 남성들의 그 무언가를 자극하는 하나의 큰 이슈로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끌었는데요. 이 시계가 이 등급에 맞냐 아니냐로 말이죠. 이미지출처 김우빈 인스타그램 물론 재미로 보는 거고 어디까지나 개인의 취향과 선택이 들어간 만큼 그냥 웃어 넘기며 참고만 하는 것이 가장 서로에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과몰입하면 서로 힘들어지니 말이죠.ㅎㅎ 그래서 오늘은 남자 명품 시계 계급도에서 2등급 하이엔드로 30대 차부장 선에서 많이들 선호하는 그러한 시계를 살펴보려 하는데요. 바로 예 르쿨트르 입니다. 예물시계로도 많이 선호되는 명품 시계 중 하나인데요. 저 역시도 예물로 고민을 하다가 방향을 바꿔 다른 브랜드를 선택했지만 그만큼 매력적인 명품 시계 브랜드 입니다. 고이비토 중고명품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클래식 듀오페이스 스몰 세컨즈 남성시계 K0029JGLC COUPANG vo.la 김우빈님이 글로벌 엠베서더로 예거 르쿨트르를 대표하는데요. 그의 인스타에서도 일상에서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와 함께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Jaeger-LeCoultre는 1833년 스위스 르 센티에에서 설립된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로 18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이 브랜드는 뛰어난 기술력과 예술적 감각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데요. 그 중에서 대표하는 라인업 중 하나가 바로 리베르소 입니다...
최근들어 주변에서 행복한 결실을 맞이한 선남 선녀 커플들이 많아지는 요즘인데요. 그렇습니다. 5월은 정말 결혼식의 시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인기인 시기이죠. 이미지출처 이동욱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동시에 후배들 하나둘씩 결혼식 청첩장을 전해주면서 또 동시에 30대 직장인인 만큼 이번기회에 깔끔한 예물 명품 시계 하나를 구해볼까 조언을 구해오더라구요. 그래서 배우 이동욱님의 인스타에서 보이는 그리고 엠베서더로 활동 중인 시계 브랜드 티쏘 시계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준비를 해봤는데요. 남자 시계 계급도에서 5등급 수페리어에 위치 했습니다. 물론 이런 계급도는 정말 재미로 보는건데요. 티쏘 하면 정말 워치 메이커 중에서도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매력적인 스위스 메이드 손목 워치 브랜드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티쏘 [티쏘]씨스타 2000 프로페셔널 파워매틱 80_SEASTAR_T120.607.17.441.01 COUPANG vo.la 아무래도 예물 시계로 검토하다보니 그래도 이번 기회에 기존에 구하기 힘들었던 모델을 알아보고 있는 결혼을 앞둔 30대 직장인 남성분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은 여러 모델 가운데서도 베스트 모델 중 하나인 씨스타 2000 시리즈를 소개해보려 하는데요. 그렇습니다. 가성비 라인에서 고가 라인까지 씨스타 시리즈는 티쏘의 대표 라인업 중 하나죠. 씨스타 2000 프로페셔널은 최대 수심 200...
30대 직장인 남자들에게 명품 시계 구매는 한번쯤 고민해볼법한 그러한 패션 주제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요. 뭔가 스마트한 회사원의 모습에 남성 손목시계는 큰 역할을 하죠. 이미지 출처 김수현 인스타그램 그리고 또 30대 남성들에게 있어 또 결혼이란 큰 이벤트가 다가오는 케이스가 많기 때문에 예물 시계 겸 일상 생활에서 쓸 그런 매력적인 시계를 남자 시계 계급도와 같은 정보에서도 찾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눈물의 여왕 주인공! 홍해인의 남자! 백현우 역할을 맡아 엄청난 사랑을 받은 배우 김수현님의 인스타에서도 자주 보이는 데일리워치를 통해서 예쁜 시계를 보려 하는데요. 바로 미도의 멀티포트 티비 빅 데이트 시계 입니다. 미도는 또 김수현님이 엠베서더인 만큼 미도 x 김수현의 조합은 너무나도 고급스럽고 매력적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미도 MIDO 멀티포트 TV 빅데이트 그린 메탈 M049.526.11.091.00 오토매틱 남성시계 COUPANG vo.la 화려한 플래시백! 미도의 비범한 유산에서 탄생한 TV 모양의 케이스는 멀티포트 티비 빅 데이트(Multifort TV Big Date)로 강력한 기계식 무브먼트와 함께 나온 신상 시계 입니다. 시계의 고장 이 스위스 시계의 현대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은 눈에 띄는 수평 브러시 마감 다이얼과 12시 방향의 빅 데이트라는 독특한 기능으로 강조 되는데요. 강력한 최신 세대 자동 무브먼트인...
5월은 결혼의 계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정말 많은 커플들이 행복한 결실로 이어지는 시기가 아닐까 싶어요. 한 여름 전까지 아마 예식장 초대가 빈번해질거 같은데요. 이미지출처 지창욱 인스타그램 그래서 오늘은 결혼 예물 명품 손목 시계를 고민 중인 30대 남성 직장인을 위한 예쁜 타임피스 하나 소개해보려고 이리저리 한번 알아봤는데요. 정말 예쁜 모델이 많더라구요. 오늘은 그 중에서 지창욱님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로 활동 중인 명품 시계 명가 중의 명가인 라도(RADO)의 대표적인 모델 캡틱쿡에 대해서 살펴보려 합니다. 라도 캡틴쿡은 1768년 태평양 탐험을 떠났던 영국 해군 장교 제임스 쿡 선장에게 헌정된 시계로 1962년 출시된 이후 오늘날까지 라도의 대표적인 모델로 자리 잡았습니다. 고이비토 중고명품 라도 캡틴 쿡 42MM 남성시계 50540wp COUPANG vo.la 탐험가 정신과 모험을 상징하는 시계로 사랑받음은 물론 캡틴쿡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쉽게 눈에 띄는 시계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회전식 베젤과 두툼한 화살표가 큰 특징인데요. 이 화살표 손은 어두운 환경에서도 시각성을 확보하기 위해 디자인되었습니다. 캡틴쿡은 다양한 소재와 색상으로 출시되어 다양한 취향에 맞는 모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캡틴쿡 하이테크 세라믹이 적용되어 가벼우면서도 튼튼하며, 오랫동안 착용해도 새 것처럼 보이는데요. 또한, 긁힘 방지 성...
재미로 알아보는 남자 시계 계급도에서 결혼을 앞둔 30대 남성! 가성비 넘치는 100만원대의 매력적인 예물 시계는 어떤 브랜드가 있는지 오늘 한번 알아보려 합니다. 론진 하이드로 콘퀘스트 스포츠와 우아함의 조화로운 만남이라 할 수 있는 론진의 대표적인 가성비 뿜뿜하는 하이드로 콘퀘스트 시계 입니다. 론진 하이드로콘퀘스트는 1960년대 다이빙 시계의 전통을 이어가는 컬렉션으로탁월한 방수 성능과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스포츠맨들에게 사랑받는 시계인데요. 론진 론진 L3.284.4.56.6 하이드로콘퀘스트 공용 메탈시계 COUPANG vo.la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음은 물론 메탈릭한 감성을 잘 갖추고 있는데다 론진하면 또 알아주다 보니 100만원대 가성비 넘치는 예물 시계로 제대로 인기 입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 문페이즈 클래식 비즈니스 타이머 바쉐론 콘스탄틴과 함께 유사한 발음인 콘스탄트로 또 종종 함께 언급되기도 하는데요. 물론 가격대는 넘사벽 그 잡채이지만 말이죠. 프레드릭 콘스탄트 문페이즈 클래식 비즈니스 타이머는 우아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기능을 갖춘 클래식한 남성용 드레스워치라고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 문페이즈 클래식 비즈니스 타이머 FC-270M4P6 스타일리더 정품 COUPANG vo.la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비즈니스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한 상황에 착용하기 좋으며 또한, 문페이즈...
오픈런, 텐트 대기 등 몇해 전부터 상점 오픈을 앞두고 길게 늘어선 대기줄을 뉴스를 통해 또는 실제 목격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는데요. 특히나 한정판의 경우에는 더더욱이 이러한 모습을 익숙하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전전날부터 대기하는 사람도 있으니 말이죠. 따라서 많은 명품 브랜드에서 자신들의 제품 일부를 한정판으로 글로벌 세일에 나서면서 전 세계적으로 이러한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스와치 시계 가운데서도 오메가 x 스와치로 전세계 시계꾼들에게 많으 관심과 또 폭발적인 판매를 기록한 문스워치를 알아보려 하는데요. 40대 남자 직장인의 경우, 편하게 데일리로 차고 다니기에 적당한 시계이면서 가격도 삼십만원대로 꽤나 저렴한(?) 그러한 시계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제가 40대 남자 직장인 시계로 추천한 이유는 오메가 시계를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컬러로 차고 다니기 쉽지 않기 떄문인데요. 물론 이 삼십만원이라는 가격은 어디까지나 정발 가격으로 이 것이 리셀로 풀리게 되면 또 다른 이야기가 되는거죠. 거의 몇배의 뻥튀기가 이뤄지게 됩니다. 오메가 시계라고 봐야되는건지 스와치 시계라 봐야되는 건지 약간은 헷갈리는데요. 같은 산업의 두 시계 브랜드가 만난 것이니 공용 시계라 볼 수 있겠습니다. 이 시계는 오메가의 마감과 디자인을 상당히 많이 반영 하였기에 시계 호사가들에게 발매 전부터 급 호감이 마...
오늘은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100여 개의 명품 브랜드와 수만 개의 품목을 장벽 없이 한번에 비교 쇼핑할 수 있고, 엄격히 선별된 새 제품 급의 민트급 명품을 판매하는 캉카스백화점을 방문한 후기를 보여드릴게요. 그렇습니다. 드디어 명품시계 하나를 사고픈 마음에 여러 남자 명품시계 브랜드들을 비교하면서 쇼핑할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알아봤는데요. 그리고 명품시계 가운데서도 저의 최애 브랜드 롤렉스 데이저스트, 서브마리너가 많이 구비된 곳을 찾았는데요. 그래서 알아보니 ROLEX 매장 오픈런이나 예약을 어렵게 할 필요 없이 원하는 시간에 방문해 많은 모델을 볼 수 있고, 회사 근처인 캉카스백화점에 방문하게 된 것인데요. 무엇보다 처음 들어갈 때 빌딩 규모와 입구의 문이 정말 저를 압도했는데요. 그 일대에서 진짜 가장 높고 웅장해서 일반적인 백화점이 아닌 뭔가 럭셔리 명품 매장의 모습을 제대로 갖추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강남 코엑스 스타필드몰 주변에 있습니다. 도심 공항과 5성급 호텔, 대형 멀티플렉스몰, 대기업 본사 등이 밀집한 대한민국 중심 상권에 위치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더라고요. 도보 5분 거리에 선정릉역이 있고, 자차 이용 시 무료 발렛 파킹 서비스도 가능하니 참고해 주세요. 처음 입구를 들어가 매니저님의 안내를 받아 로비로 들어갔는데요. 입장 시 비접촉 온도계로 발열체크를 하였고, 또 전 직원분들이 KF94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
연말이 다가오면서 최근 주변 30대의 결혼 소식이 조금씩 조금씩 들려오는 요즘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러면서 종종 질문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남자 예물시계를 어떤 것으로 하는게 좋은건지에 대한 고민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인생 중대한 이벤트의 순간이기 때문에 신중할 수 밖에 없을텐데요. 특히나 이럴 때 전에는 엄두도 못냈던 흔히 말하는 남자 명품 시계 하나 제대로 골라 30대에 준비해서 평생 차고 다니는 그런 예물 시계를 염두해두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오늘은 남자 예물시계에서 손꼽히는 명품 브랜드로 남자 시계 계급도에서도 당당하게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 국시공! IWC 시계에 대해서 살펴 보려 합니다. 그 가운데서도 베스트셀러 모델이라 할 수 있는 포르투기저 라인업을 소개해보려 하는데요. 일명 부엉이라 불리는 시계죠. 다만, 부엉이랑 귀여운 이름과 달리 실제 가격은 천만원이 넘는 그렇습니다. 하이엔드 급의 타임피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시계에 디자인된 크로노그래프가 마치 부엉이 눈 같다고 해서 부엉이란 애칭이 붙은 만큼 뭔가 여러 기능을 할 것 만 같은 시계 입니다. IWC 시계 자체가 사실은 파일럿 시계의 대명사로 불리는 만큼 이러한 영향을 받은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스트랩 타입은 레더와 메탈 이렇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시계 사이즈는 40mm와 41mm 이렇게 나뉘어 지는데요. 투명한 사파이어 글래스...
예전에는 시계에 대해서 큰 관심이 없었는데요. 차차 나이가 들면서 하나둘씩 시계를 알아가니, 조금씩 알아가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시계를 잘 알지 못하기에 디씨인사이드 시계갤러리나 타임포럼 등 다양한 사이트에서 정보를 하나둘씩 배웠는데요. 역시나 알면 알 수록 어려운 것이 시계분야 인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참 좋아하는 그리고 언제가는 착용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시계를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그렇습니다. 롤렉스 서브마리너 입니다. 로렉스라고도 불리는 롤렉스는 커뮤니티에서 시계브랜드순위를 정할 때,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데요. 전통면에서도 무브먼트에서도 인정을 받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예물시계로도 많은 인기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명품이라고 불리는 브랜드들은 다 저마다 헤리티지와 시그니처 제품이 있는데요.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며, 사랑받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상징적인 제품 라인업 하나는 있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롤렉스도 마찬가지구요. 그럼 본격적으로 서브마리너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브슬은 세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스틸, 골드, 스틸/골드 믹스 일명 반딱 인데요. 가격도 브슬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나눠져 있었어요. 당연히 스틸이 가장 낮고, 골드가 가장 높은 가격이 책정되어 있는데요. 세 모델 중 가격이 낮게 되어 있는 것이라.. 실제 가격은 천만원 단위를 넘기는 고가의 제품이쥬.. 가격이 다...
최근 웨딩 링을 살펴보면서 자연스럽게 30대 초반이었던 과거 결혼 때를 떠올린 뚱뚱보 입니다. 그 당시 결혼 전에 필요한 예물을 알아보느라 정신이 없었는데요. 그 가운데서도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았던 아이템이 바로 남자 예물 시계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계를 잘 몰랐다 보니 명품 브랜드 등을 그때 부터 공부 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뚱뚱보의 리스트에 한번 올랐던 남자 예물시계에서 인기가 높은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인기 모델 모나코를 정리해보려 합니다. 태그호이어 하면 많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 저는 30대 남자 시계로 딱 알맞은 그러한 명품 브랜드 라인이 아닐까 싶어요. 먼저 태그호이어의 헤리티지와 히스토리를 잠깐 살펴보면요. 1860년도에 Edouard Heuer는 에 TAG Heuer를 설립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기술 혁신, 정밀성 및 품질 솜씨로 인해 엄청난 인기를 얻었는데요. 점차 시계의 기술력으로 인정을 바다가 스포츠 이벤트 타이밍 전문가의 명성을 얻으며, 경주용 자동차를 위한 최초의 대시보드 스톱워치(Autavia, 1933)를 설계했으며, 이때부터 자동차 경주 시간 기록의 시대가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나온 타임피스가 바로 태그호이어 모나코 인데요. 원래 모나코 그랑프리 를 기념하여 1969년에 호이어 에서 소개한 자동 크로노그래프 손목시계 시리즈입니다 . 모나코는 최초...
최근 연예인 패셔니스타들의 룩과 코디를 살펴보는 시간을 많이 가졌는데요. 오늘은 날씨도 달라지고 뭔가 어제보다는 프레시함이 가득차기에! 오랜만에 과거 시리즈로 진행해 왔던 명품 시계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에르메스 시계 인데요. h아워라는 네이밍으로 에르메스의 H를 본뜬 모양으로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리거보면 Hermes 인데 왜 H가 묵음이 되서 과거 헤르메스라 불렀던 부끄러운 기억이 나는걸까요. 그렇습니다. 모르면 배우면 된다는 생각으로 뻔뻔하게 패션을 알아가는 뚱뚱보 인데요. 에르메스라는 명품 브랜드의 이미지 상, 20대 보다는 30대 남자 시계로 아니면 그 이상의 나이대에 괜찮은 브랜드가 아닐까 싶어요. 물론 20대도 멋있게 플렉스 할 수 있지만, 우리가 아는 구찌와 같은 힙함과는 거리가 있는 브랜드의 이미지 특성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최근에는 롤렉스, 샤넬과 더불어 오픈런의 주인공으로 떠오르는 만큼 에르메스의 인기와 선호도가 점차 그 연령대를 넓히는 것 같습니다. 남자 30대 시계로써 추천을 드렸지만 사실 가격대가 조금은 부담되기 마련일텐데요. 오랜 기간의 명성과 헤리티지를 갖춘 명품 시계 브랜드들과 달리 에르메스 시계는 약간 주얼리 분야로 인정하는 의견들이 다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자체 무브먼트나 시계 세공 관련과는 다르기 때문이 아닐가 싶은데요. 그래도 뚱뚱보는 에르메스 시계 H아워의 매력에 잔뜩...
잊을만 하면 내리는 비로 요즘 들어 살짝 추워진 것 같은데요. 비도 오고 밖에 나가기 그러니 또 앉아서 딴 생각만 하는 뚱뚱보 입니다. 멍하니 컴퓨터를 바라 보다가 또 할게 없다보니 아이쇼핑을 열심히 즐겨봤는데요. 자연스럽게 제 관심사 위주로 찾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준비한 주제는 바로! 그렇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패션 아이템인 시계인데요. 남자 시계 계급도에서 상단에 위치하면서 동시에 많은 시계 전문가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그 시계! 바로 IWC 입니다. 이름을 들어봤을 때 뭔가 있어보이는 그러한 뜻을 가진 명품 브랜드 아닐까 생각 들었는데요. International Watch Company의 줄임말로 한글로 직역하면 국제 시계 회사 줄여서 국시공 단어로 불리고 있습니다. iwc 시계 하면 아무래도 최소 500만원 이상부터 스타트한 가격대다 보니 예물 시계나 30대 남자 직장인 또는 40대 이상에게 어울릴법한데요. 물론 요즘은 대플렉스의 시대인 만큼 이러한 금액대도 거침없이 결제하는 그러한 트렌드인만큼 다양한 나이대의 사랑을 받는게 아닐까 싶어요. 뚱뚱보는 iwc 시계하면 딱 떠오르는게 바로 마크 시리즈의 어린왕자 인데요. 드레스 워치로도 훌륭한 포르투기저도 놓치면 안되겠죠? 오늘은 그 가운데서 제가 좋아하는 파일럿 워치의 대명사 마크 시리즈를 중심으로 한번 살펴보려 합니다. 툴워치라면 다이버, 파일럿 등이 있을...
나들이 나가기 너무나 좋은 날씨인 6월 입니다. 쥬니어와 왕님과 함께 어디로 떠나고픈 요즘인데요. 기분도 낼겸 집앞 카페에 함께 했다가 우연히 커플 시계를 차고 나온 것을 발견하여 찰칵 사진 한장을 남겨 봤습니다. 오토매틱 시계 특성 상, 와인더를 감아줘야 돌아가는데 왕님은 최근 까르띠에를 차시다 간만에 들고 나오셨기에 아직 시간 세팅을 하지 않으셨더군요 쿨럭. 그렇습니다. 오늘은 바로 남자 시계 계급도에서 상급에 위치하면서 동시에 오픈런의 주인공인 롤렉스 데이저스트를 소개할까 합니다. 요새는 인터넷 예매를 통해서 백화점 오픈 전부터 길게 늘어선 행렬이 줄어든 요즘인데요. 아무래도 철저하게 수량을 한정해서 판매를 진행하다 보니, 원하는 엔트리급(?) 모델은 구하기가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 물론 데이저스트 로만 타입이 엔트리라고는 하지만 금액대는 어느정도 나가기 때문에, 커플로 사는데 많은 고민을 하였는데요. 왕님도 그렇고 뚱뚱보도 그렇고 지금까지 시알못이기 때문에 쉽게 결정을 못했던 것 같습니다. 명품 브랜드를 떠나 처음에는 롤렉스냐 로렉스냐로 브랜드명에 대해서 정확히 알지 못했을 정도니 말이죠. 그러나 과감하게 결혼 전 예물로 선택 하였고 사이즈는 제 얇은(?) 손목에 맞게 36 사이즈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로렉스 여성 시계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사이즈가 28로 작기 때문에 오밀조밀한 멋과 고급스러움이 있는 것 같은데요. 로렉스 남자...
남자 시계 계급도 시리즈를 정리하면서 저도 손목 시계에 대해서 많이 배우는 요즘이 아닐까 싶네요. 결혼을 앞두고 예물을 정할 때 잠시 빠졌다가 지금까지 이렇게 허우적대는 뚱뚱보인데요. 오늘은 남자 시계 계급도에서 5등급 수페리어에 위치한 오리스를 알아보려 합니다. 먼저 브랜드 히스토리를 살펴보면요. 오리스는 지난 118년간 기계식 시계만을 다루는 전문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명품 시계의 고장인 스위스 홀스테인에 위치한 공장에서 제작되는데요. 다이버 워치나 파일럿 워치와 같은 분야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최초로 빅 크라운 기능을 탑재한 것을 출시하면서 파일럿 시계의 대명사가 되었기 때문인데요. 무브먼트의 경우, 캘리버 무브먼트를 통해 크로노미터 증명서를 얻게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모델 가운데 저는 애커스를 추천 드리고 싶은데요. 다이버워치의 대표적인 모델로 꼽히는 라인이죠. 300m(30Bar) 방수는 물론 깔끔하게 회전 세라믹 베젤이 적용되어 있어 스포티한 멋과 세련된 고급감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사이즈는 용두를 포함하여 36.5~45.5mm 이렇게 나뉘는데요. 조금 더 스포티한 멋이 있는 러버 스트랩과 정장에 맞는 브레이슬릿 스트랩 이렇게 두가지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하우스 무브먼트인 캘리버 400를 탑재했는데요. 물론 가격에서도 차이가 발생 합니다. 쿨럭. 명품 시계 입문 단계에서 훌륭한 ...
화창한 주말 웨딩을 준비하는 커플에게는 여러가지 혼수와 예물을 알아보는데 여념 없는 시간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남자 예물시계로 인기인 명품 브랜드 중에서 남자 시계 계급도 상에서 하이엔드급인 블랑을 알아 보겠습니다. 우선 브랜드의 히스토리에 대해서 살펴보면요. 스위스 빌레에서 Jehan-Jacques Blancpain이 설립한 브랜드로 현존하는 시계 브랜 가운데 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잘아 합니다. 현재 블랑팡은 1992년부터 스위스 스와치 그룹의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스와치의 탑티어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저도 30대 초반 결혼을 앞두고 남자 예물 시계를 찾던 도중 알게된 명품 브랜드인데요. 아무래도 풍기는 포스 자체가 남다름을 매장 입구부터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돌아와서 Blancpain은 역사상 가장 복잡한 기계식 시계 중 하나인 Blancpain 1735의 제작자로 유명합니다. 이 타임피스는 진정한 그랜드 컴플리케이션(뚜르비옹, 미닛 리피터, 퍼페추얼 캘린더, 스플릿 크로노)으로 30피스만 한정 생산된다고 하니 그 가격대가 어마무시 하겠죠? 이러한 절제된 생산을 통해 현재 Blancpain은 많은 고급 브랜드를 능가하는 것으로 간주되며 Breguet뿐만 아니라 A. Lange & Sohne, Jaeger-LeCoultre, Vacheron Constantin, Patek Philippe과 같은 레벨에서 인...
신기하고 재밌는 남자 시계 계급도 시리즈를 함께 알아보고 있는데요. 알면 알수록 재밌는 타임피스의 세계가 아닌가 싶어요. 오늘도 명품 브랜드 가운데 2등급 하이엔드급에 위치된 로저드뷔(Roger Dubuis)를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스켈레톤 손목 시계에 대한 로망이 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기존의 디자인과는 확 다르고, 뭔가 모를 남자의 향기가 강하게 느껴졌기 때문인데요. 로저 드뷔의 워치들은 대부분이 스켈레톤 타입의 디자인으로 구성 되었기 때문에 멀리서 봐도 쉽게 알아차릴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럼 본격적으로 대표 모델을 알아보기 전에 명품에서 빠질 수 없는 브랜드 역사를 살짝 살펴보겠습니다. 시계의 고향인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두었는데요. Roger Dubuis는 50년대 후반에 부엉이로 유명한 론진을 시작으로 파텍필립을 거쳐 자신의 아틀리에를 설립했습니다. 그 후에는 파텍 필립 을 위해 제네바에서 14년 동안 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후 1980년에 자신의 아틀리에를 설립 하였고, 프랭크뮬러의 디자이너Carlos Dias와 힘을 합쳐 브랜드를 95년에 론칭 하였습니다. 대표 모델로는 더블 투르비용 스켈레톤 무브먼트가 장착된 엑스칼리버 컬렉션 입니다. 투르비용은 무브먼트가 작동하는 동안 밸런스 휠, 밸런스 스프링 및 이스케이프를 지속적으로 회전 시키는 메커니즘입니다. 이것은 밸런스 휠과 스프링의 등시성 특성에 대한 지구...
그간 남자 시계 계급도를 정리하면서 정말 많은 명품 브랜드의 타임피스를 하나 하나씩 뜯어 봤었습니다. 물론 남자라 표현 했으나, 여자도 함께 공용으로 포함될 수 있는 건 기본이겠죠? 그 가운데서 하이엔드 top5급도 보면서 일반적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롤오까 레벨 등을 살폈는데요. 오늘부터는 다루지 않았으나, 하이엔드급에 견줘도 밀리지 않는 명품 브랜드를 정리해보려 합니다. 여자도 똑같이 해당되는 남자 시계 계급도에서도 단연 위치가 상당히 높을 수 밖에 없겠죠? 그 스타트는 바로 리차드 밀(Richard Mille) 입니다. 뉴스 기사에서 000 연예인이 찬 시계의 가격이 무려 ??? 이런 식으로 많이 나왔는데요. 그렇습니다. 그 희소성과 하이 퀄리티의 타임피스는 천문한적인 가격대를 형성 하고 있습니다. 먼저 브랜드 히스토리에 대해서 살펴보겠는데요. 브장송에서 마케팅을 전공한 프랑스인 51년생 리사드 밀이 74년 로컬 시계 제조 회사인 Finhor에서 일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회사는 1981년 Matra에 인수되었으며 리차드 밀은 Matra의 시계 제조 사업을 관리하게 되면서 최근에 광고를 많이 하는 예마 등의 브랜드를 매니지먼트 하며, 점차 자신만의 시계를 꿈구었으며, 결국 론칭을 하였죠. 그의 파트너 Dominique Guenat와 99년에 설립한 메이드 인 스위스 리차드 밀은 투르비용 시계인 RM001에 대한 3년 간의 개발 기...
제가 참으로 원했던 명품 브랜드 워치를 정리할 차례인데요. 남자 예물시계에서도 최근 인기가 많이 올랐고, 계급도에서도 인기인 타임피스죠. 그렇습니다. 바로 발음도 어려워 처음에 뭐라 읽을지 헷갈리는 예거 르쿨트르(Jaeger Lecoultre)입니다. 우선 살짝 예거 르쿨트르가 어떠한 길을 걸어왔는데 브랜드 히스토리를 살피면요. 명품의 고장인 프랑스와 시계의 본산지라 불러도 과언이 아닌 스위스 두 명장의 결합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워치를 논할 때 무브먼트는 당연히 논하지 않을 수 없죠. 사실 예거 르쿨트르의 무브먼트는 하이엔드 타임피스에서도 인정받습니다. 앞서 살펴본 럭셔리 그 이상의 레벨인 명품 브랜드 오데마피게 또는 파텍필립이 채택했다면 말 다 한 거겠죠? 본격적으로 이제 살펴볼 텐데요. 리베르소와 마스터 울트라 씬 이렇게 두 모델을 대표적으로 꼽으며 추천하는 글을 커뮤니티에서 많이 봤습니다. 마스터 울트라 씬 뚱뚱보도 처음에 예물 후보로 마스터 울트라 씬을 본 순간 빠져들지 않을 수 없었죠. 얇은 두께에 문페이즈가 구성된 모델은 어후.. 드레스 워치로는 최고죠. 유려한 곡선과 세련미가 단연 압도적인 시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이엔드 럭셔리급에서 느낄 수 있는 장인 정신과 같이 말이죠. 다만, 여름철 레더 특유의 냄새나 물에 약한 구조적 특성으로 메탈을 선택하긴 했죠. 그리고 어마마마의 엄명으로 예물로는 선택을 못해서 흙. 다음번에...
롤테크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최근 롤렉스의 인기는 하늘을 찌르는 듯한데요. 오픈 전부터 대기행렬이 끝없는 것도 이를 잘 보여줍니다. 오늘은 리셀 마켓에서 샤넬과 더불어 되팔았을 때 더 비싸며, 찾는 이가 많은 롤렉스 가운데 데이저스트에 초점을 맞춰 살펴보려 합니다. 최근 이러한 트렌드에서 당연히 남자 시계 계급도나 명품 예물 시계에서도 그 순위나 서열이 상단에 위치할 수밖에 없겠죠? 뚱뚱보도 왕님과 함께 예물을 준비했을 때 여러 명품 브랜드 가운데 어떤 걸로 결정이 좋을지 꽤나 고민을 했었습니다. 계급도도 참고했었죠. 그때 예물 후보군이 예거 르쿨트르 문페이즈였는데요. 얇은 두께와 더불어 그 당시 해가 뜨고 지는 표현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죠. 그런데 어머님께서 남자 예물시계로 롤렉스 데이저스트를 커플로 맞추는 게 좋겠다고 강력하게 주장하셨기에 뭐 따를 수밖에 없었으나.. 그때는 아빠들이 차는 듯한 느낌을 받았기에 쿨럭. 이렇게 지금껏 제가 만족하는 걸 보면 결국에는 엄마의 말이 옳다! 이런 결론으로 이어지며, 30대, 40대는 이 프렌드와 함께 할거 같네요. 쿨럭. 기본형에 가까운 데이저스트는 꽤나 단순합니다. 그 네이밍 역시 날짜인 데이트를 보여주기 때문에 그렇게 붙여진 건데요. 데이저스트는 DATE 윈도가 달린 최초의 기계식 워치이다 보니 ROLEX 하면 왕관인 크라운 로고와 함께 제일 먼저 떠오르는 대표적인 모델이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