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독일군
17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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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디다스 인기 운동화 오즈위고 트리플 블랙, 이지부스트 신더 그리고 독일군 스니커즈 추천

독일도 유명한 브랜드를 보유한 나라죠. 벤츠나 BMW는 물론이고 MCM도 알고보면 출발은 독일에서 하였는데요. 개인적으로 나라가 주는 특성인지 몰라도 뭔가 느낌이 산업화나 묵직한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요. 하지만 여기서 놓칠 수 없는 스포츠 브랜드 TOP 그룹이 있죠. 그렇습니다. 바로 아디다스 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 부터 삼선이 주는 뭔가 모를 매력에 푹 빠졌었는데요. 아이 때부터 삼선 슬리퍼를 신고 다녀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쿨럭. 그래서 여러 모델 가운데 오늘은 큰 인기를 끌고 사람들에게 사랑 받아온 3모델 정리 했는데요. 바로 아디다스 오즈위고 트리플 블랙, 독일군 그리고 이지부스터 신더 이렇게 3종 입니다. 아디다스 오즈위고 트리플 블랙은 어글리슈즈의 어머니격이죠. 너무 시대를 앞선 까닭에 초기 출시 했을 때는 큰 인기가 없었죠. 하지만 발렌시아가 트리플S의 영향 덕분인가요. 금액대도 10만원대인데, 어글리슈즈로 멋내고픈 패셔니스타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저도 몇 차례 갖고파서 오랜 기간 동안 고민을 했었는데요. 그간 너무 운동화를 질렀기에 참았던 기억이 있네요. 다음으로 아디다스 독일군 스니커즈 입니다. 사실 뭐 더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만큼 시대를 휩쓴 모델 입니다. 명품 메종 마르지엘라부터 슈펜이나 기타 많은 브랜드에서 엄청나게 함께한 디자인이죠. 슬랙스부터 청바지 코드 등 안어울리는 코디를 찾는게 어려울 정...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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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독일군 스니커즈 살펴보면 메종 마르지엘라가 떠올랐지 모예요

셔츠와 슬랙스는 뚱뚱보의 삶에 있어서 빼놓기 힘든 스타일링이라면 무리일까요? 출근 복장으로 매일 입기 때문이죠. 그러고 보면 정장을 입는 날은 일 년에 리얼로 며칠 꼽을 수 있을 만큼 흔치 않은 이벤트인 것 같습니다. 거기에 넥타이도 멋있게 휘감으면 그날은 거의 일 년에 한두 번 밖에 없는 특별한 데이가 되겠죠.ㅎ 그래서 오늘은 일상복인 비즈니스 캐주얼에 어울릴 그리고 눈여겨본 신발이죠. 바로 아디다스 독일군에 관해 살펴보려 합니다. 지난 몇 차례 살펴봤었는데요. 아무래도 인기 모델인 건 다들 아시죠?ㅎ 해외 명품 브랜드인 메종 마르지엘라부터 국내 브랜드에서도 오마주를 많이 한 모델입니다. 독일군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아디다스의 본산지이면서 군인에게 제공되었던 것이 점차 일반인에게 인기를 끌고 보급으로 이처럼 널리 알려진 것이죠. 깔끔하게 떨어지는 멋을 사람들이 그냥 지나칠 수 있을까요?ㅎ 운동화의 밑창은 고무로 마감 처리가 되었습니다. 마치 테니스화처럼 보였는데요. 이런 형태가 주는 오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옆에는 이렇게 스웨이드가 사선으로 그어졌는데요. 이것이 거의 시그니처 마크로 봐도 무리가 아니죠? 다른 곳에서는 키높이와 결합하여 남자들에게 인기를 끌었었는데요. 이처럼 특유의 디자인과 소재의 조합이 꽤나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나왔다 하면 품절 행렬로 웨이팅이 좌르륵~ 길게 늘어섰었죠. 무신사에서는 입...

2021.05.24
[아디다스 독일군 스니커즈] 클래식한 멋과 세련미 돋보이네요.

날씨가 바뀌어서 그런가요. 급작스레 신발이 관심을 다시금 가지는 뚱뚱보입니다. 이렇게 왕님께 아뢰오면, 핑계 좋은 데라 말씀하실 것만 같기에. 제 개인 블로그에 끄적 했습니다. 가끔씩 여신님께서 제 블로그에 친히 행차하는 경우도 종종 나오기에 할 말은 꽤나 존재하나, 여기까지. 쿨럭. humbleandrich.com에서 인용 그렇습니다. 알아볼 것은 아디다스 독일군 스니커즈입니다. 운동화는 뭐 계절에 상관없이 예쁜 게 구비되면 좋지 아니할까요! ㅎ 트렌드에 발맞춘 Design이나, 언제 신어도 그 멋을 유지하고 촌스러움이 없는 클래식한 것들을 구비해 놓으면 그때마다 매칭할 때 무리가 없겠죠? 그 가운데서도 ORIGINALS BW ARMY는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굿즈입니다. 본격적으로 살피기 전에, 브랜드 스토리도 살짝궁 알아보려 합니다. 1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아디다스의 역사는 독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루디 다슬러(Rudi Dassler)는 동생 아디다스을러(Adi Dassler)와 신발 공장을 만들어 장사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형제간의 다툼은 둘을 갈라놓았고, 동생은 루다라는 이름으로 스포츠 브랜드를 론칭하였고, 이는 퓨마의 시초가 됩니다. 형 역시 이름을 본떠 Adidas를 만들었는데요. 글로벌 스포츠 brand가 그것도 2개씩이나 한 집안에서 나왔다니 대단하쥬? 이후, 점차 규모가 커져 그룹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리복...

202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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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독일군 스니커즈] 심플하면서 깔끔한 옷맵시에 어울려 인기가 있다는데?

최근들어 모던하고 유니크함 & 독창성까지 신발의 디자인은 날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요. 반대로 아디다스 독일군 스니커즈인 BW 아미는 클래식하고 레트로하여 선호를 얻고 있습니다. 메종 마르지엘라 독일군 부터 6ft 와 아디다스 독일군 스니커즈 모두 비교해봤어요 이 전에 메종 마르지엘라 독일군과 아디다스 독일군 스니커즈 비교 부터 현대적 감성이 더욱 가미된 마르... blog.naver.com 남녀노소 모두 찾는 것이라서, 다채로운 회사에서도 유사한 루킹으로 신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많은 하이엔드 ~ 국내 브랜드에서도 이 구조에 영감을 받어 본래 가격보다 더 높게도 판매되고 있더라고요. 어떻게보면 혁신이란 요소를 각 브랜드에서 핵심으로 삼고 있는 가운데 어찌 보면 그 흐름과 반대되는 추세인 것 같아요. 고전의 풍취로 되돌아 간 것이기 때문이니까요. 아디다스 독일군 스니커즈 과하지 않으면서도 은은하게 멋이나 캐쥬얼이나 비지니스 옷에도 잘 매치가 되는 심플함과 깔끔함을 같이 갖춘 제품인데요. 합리적인 가격에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명품과 견주어도 크게 밀리지 않는 것 같아요. 본래 1970년대에 첫 독일군 제공용으로 제조된 라인업인데요. 차차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시중에 발매되었다는 히스토리가 있습니다. 그런 후, 시간이 흘러 2017년 새롭게 출시 되면서, 복고의 바람을 불러 일으켰죠. 기존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껌 고무 밑창과 ...

2020.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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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독일군 스니커즈 vs 메종 마르지엘라 독일군 리뷰!

오늘은 지금까지도 여러 브랜드에서 내놓고 있는 핫한 스니커즈 바로 독일군 스니커즈를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정말 길에서 이 스니커즈를 신고 다니시는 분들을 자주 봤던 것 같아요. 처음에 저는 저게 뭐길래 많은 사람들이 신고 다니나 싶었는데.. 역시나.. 메종 마르지엘라 독일군 스니커즈가 히트히트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아디다스가 처음 내놓은 디자인이 이지만 말이죠. (이래서 괜히 유명해지라는 말이 있는게 아닌 것 같아요.) grailed.com에서 인용 아디다스 독일군 스니커즈와 메종 마르지엘라 독일군을 소개해드리기 앞서 먼저 왜 이 신발이 독일군 스니커즈라 불리는지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이 신발은 바로 1890년 or 1990년대에 제작된 오리지널 독일 육군 트레이너라고 인데요. 70년대 독일군에게 보급 되던 신발로 bw sports라고 많이 알려진 신발이예요. BW는 BUNDESWEHR SPORTSCHUHE 인데요. 분데스웨아 스포추헤(?)라고 읽으면 되려나요? 참고로 제가 제2외국어를 독일어를 했는지라 살짝은 기억이 날 거 같기도 하지만 또르르... 아무튼 뜻은 독일 연방군 활동화라고 해요. 아하! 이 보급화는 독일의 대표 브랜드죠 아디다스에서 제공 하였는데요. COLDWAR 즉, 냉전이 종식 되면서 점차 독일 연방군의 수는 줄어 들면서 보급화가 점차 풀리면서 일반인들도 가지게 될 수 있었던 거죠. 그리고 이 디자인이 여러 명품 브...

2020.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