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오즈위고
72024.08.12
인플루언서 
뚱뚱보의기록
1.1만+패션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6
8
어글리슈즈의 원조로 여자 연예인들도 즐겨 신는 런닝화 베이스의 아디다스 오즈위고 운동화 살펴보기

여름이 다가오면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운동화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디다스 오즈위고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미지출처 차정원 인스타그램 오즈위고는 어글리슈즈의 시조격으로, 러닝화에서 진화해 이제는 일상에서 사랑받는 데일리 슈즈로 자리 잡았는데요. 옷잘러 여자 연예인들의 데일리슈즈로도 인기 만점인 운동화죠. 1. 아디다스 오즈위고의 탄생 배경 아디다스 오즈위고는 1998년에 처음 출시된 OZWEEGO 3 모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다양한 버전으로 발전하며, 특히 20년대 들어 어글리슈즈가 패션 트렌드로 자리 잡았죠. 이미지출처 아이유 인스타그램 이 신발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랄프 시몬스의 영감이 담긴 디자인으로 여자 런닝화를 기반으로 하여 편안함과 뛰어난 지지력을 제공합니다. 아디다스의 전통적인 Adiprene 기술이 적용되어 있었는데요. 이미지출처 김혜윤 인스타그램우측 이미지 제외) 2. 오즈위고의 디자인과 착용감 뒤꿈치와 발 앞부분에 쿠션과 충격 흡수 기능이 뛰어나며, 통기성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가벼운 메쉬 갑피로 제작되어 발 편한 푹신한 쿠션을 자랑하는 운동화로 인기이기도 합니다. 아디다스 남녀 공용 운동화 런닝화 오즈위고 스니커즈 - 남성화 | 쿠팡 쿠팡에서 아디다스 남녀 공용 운동화 런닝화 오즈위고 스니커즈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

2024.08.12
17
남자 아디다스 인기 운동화 오즈위고 트리플 블랙, 이지부스트 신더 그리고 독일군 스니커즈 추천

독일도 유명한 브랜드를 보유한 나라죠. 벤츠나 BMW는 물론이고 MCM도 알고보면 출발은 독일에서 하였는데요. 개인적으로 나라가 주는 특성인지 몰라도 뭔가 느낌이 산업화나 묵직한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요. 하지만 여기서 놓칠 수 없는 스포츠 브랜드 TOP 그룹이 있죠. 그렇습니다. 바로 아디다스 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 부터 삼선이 주는 뭔가 모를 매력에 푹 빠졌었는데요. 아이 때부터 삼선 슬리퍼를 신고 다녀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쿨럭. 그래서 여러 모델 가운데 오늘은 큰 인기를 끌고 사람들에게 사랑 받아온 3모델 정리 했는데요. 바로 아디다스 오즈위고 트리플 블랙, 독일군 그리고 이지부스터 신더 이렇게 3종 입니다. 아디다스 오즈위고 트리플 블랙은 어글리슈즈의 어머니격이죠. 너무 시대를 앞선 까닭에 초기 출시 했을 때는 큰 인기가 없었죠. 하지만 발렌시아가 트리플S의 영향 덕분인가요. 금액대도 10만원대인데, 어글리슈즈로 멋내고픈 패셔니스타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저도 몇 차례 갖고파서 오랜 기간 동안 고민을 했었는데요. 그간 너무 운동화를 질렀기에 참았던 기억이 있네요. 다음으로 아디다스 독일군 스니커즈 입니다. 사실 뭐 더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만큼 시대를 휩쓴 모델 입니다. 명품 메종 마르지엘라부터 슈펜이나 기타 많은 브랜드에서 엄청나게 함께한 디자인이죠. 슬랙스부터 청바지 코드 등 안어울리는 코디를 찾는게 어려울 정...

2022.04.22
8
어글리슈즈의 시초로 시대를 앞섰다고 인정 받는 아디다스 오즈위고는 대중성 있는 운동화 겸 신발 추천 되네요

뚱뚱보에게 있어 신발은 참 크나큰 매력을 가진 아이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데일리로 신으면서 동시에 패션 감각이나 센스를 은은하게 비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양이가 생선가게를 지나칠 수 없듯이 저 역시 숍을 발견하면 그냥 지나치기 꽤나 힘든데요. 그래도 왜 가는지 명분이! 있어야 되기에 항상 골똘히 고민하곤 합니다. 이날은 우연히 운이 좋게 주니어의 운동화를 사러 ABC마트를 들렀는데요. 처음에 키즈로는 흔히 추천돼 왔던 아디다스 슈퍼스타가 거의 디폴트 고정 값으로 잡혔으나, 이런 것보다는 다른 화려한 디자인과 캐릭터에 홀린 주니어입니다. 갑자기 옆에서 본 미니 특공대 찍찍이 신발에 눈을 떼지 못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복장이 이제 캐릭터화되는 아름다운 현상을 경험할 시기인 것입니다. 왕님의 시선에서는 이런 운동화가 어글리슈즈라 여겨질지 모르겠네요. 쿨럭. 우는 아이를 달래가며 겨우 한발 한발 신겨봤는데요. 꽤나 잘 어울려서 뭐 만족했습니다. 그런 다음 뚱뚱보의 차례입니다. 둘러보다 오즈위고를 발견하여서 냉큼 신어봤는데요. 어글리슈즈의 어르신 포지션을 잡은 만큼 깔끔하게 떨어지는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컬러는 아이보리와 화이트가 섞였는데요. 이름과 달리 이제 못생겼다 말하기 힘들 것 같은 깔끔함이 매력이었습니다. 자꾸 봐서 그런가요? 가격은 십만 원 초반대로 금액 역시 꽤나 착했는데요. 캔버스 재질의 블랙 컬러의 프라다...

2021.11.18
6
인기 어글리슈즈로 추천되는 아디다스 운동화 오즈위고와 슈퍼스타 키즈 살펴보기

주룩 비가 조금씩 내리거나, 한 여름 마냥 급 따가운 햇살을 맞이하는 오락가락 날씨가 반복되는 요즘이네요. 오늘은 괜찮아서 왕님과 주니어와 함께 야외로 나갔는데요. 덥다 느껴지다 보니 시원한 곳을 자연스럽게 찾게 되어서 방문한 곳은 바로 이마트였습니다. 쿨럭. 그렇습니다. 에어컨 바람에 제 몸을 맡기면 그렇게 좋더군요. 들렀기에 또 뭐 하나를 사는 게 괜찮지 않겠냐 싶어 둘러보다 때마침 주니어가 무럭무럭 자라니 키즈 신발 사이즈가 꽤나 딱 맞는 거 같아, 한 치수 큰 것으로 하나 가져가볼까 결심하였습니다. 물론 제 것도 이참에 하나 스리슬쩍 겟 하려는 속셈을 마음속에 품었었죠. 그렇습니다. 바로 아디다스 운동화 이자 어글리 슈즈의 대명사이자 자주 추천되는 오즈위고를 취하는 타이밍이 바로 오늘이었던 것입니다. 뚱뚱보 것을 봤는데요. 이처럼 오즈위고의 컬러가 다양했는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카키색이나 기본 베이지가 다인 줄 알았는데요. 핑크, 밝은 컬러의 녹색도 보여 다채롭더라고요. 꽃돼지처럼 분홍색을 유달리 좋아하는 저라서 눈길이 갔으나, 참는 게 good이겠죠. 왕님의 따가운 눈초리를 견디고 싶지 않아서죠. 가격대가 십만 원을 넘기기에 살짝 와이프님께 기본으로 자주 추천 거론된 베이지색을 사보는 게 어떨까 이렇게 조심스레 이야기했는데 투데이는 아이 것을 사려 온 것이니 너의 운동화는 다음 기회에 고 해라!라는 어명에 조용히 어...

2021.05.22
7
[어글리슈즈 추천] 남자 운동화 브랜드로 괜찮은 아디다스 오즈위고와 나이키 에어모나크

못생긴 게 하나의 경쟁력으로 그리고 매력으로 다가오는 요즘인데요. 과거에는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패션이나 스타일이 현재에는 트렌디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죠. 그만큼 이쪽 세계는 돌고 도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름부터가 안 예쁘다가 대놓고 티 내는 아이템을 살펴볼 텐데요. 그렇습니다. 바로 어글리슈즈 입니다. 웬만해서는 요즘 많은 트렌드 새터들에게 추천되는 잇 템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그 가운데서도 원조 격인 아디다스 오즈위고와 운동화로 과거에 제가 사용했었던 나이키 에어모나크 입니다. 우선 어글리슈즈 추천이 왜 이리 핫한지 알아보려면 이게 뭔지 아는 게 좋겠죠? 대체로 발볼이 넓으면서 전체를 바라봤을 때 다소 남자의 투박스러운 실루엣을 가진 운동화입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대디, 청키라는 별칭을 가졌는데요. 쉽게 말해서 뭔가 덕지덕지 붙었고 요란한 걸 대체적으로 이렇게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아디다스는 뭐 이미 글로벌 스포츠 웨어의 선두주자 그룹 가운데 하나죠. 독일에서 출발한 브랜드로 스포츠를 넘어 여러 산업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슬로건으로는 "Impossible is Nothing"은 다들 아시죠?ㅎ 여기서 오즈위고의 경우에는 과거 남자 디자이너 라프 시몬스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세상에 나왔습니다. 그때에는 큰 인지도가 없었으나, 추후에 나온 어글리슈즈에서 스테디셀러이자 유행의 근원이고 추천으로 ...

2021.04.05
5
아디다스 오즈위고 트리플블랙의 어글리한 운동화의 매력이 듬뿍

어글리 슈즈는 스테디셀러로 등극한 것 같습니다. 대디 슈즈라는 별칭과 함께 못생겼다는 이름처럼 발볼이 크고 전반적으로 투박한 실루엣을 지는 운동화인데요. 여기에 과도한 패치 그리고 무늬를 덧댄 아웃 솔이 하나의 매력으로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이 신발의 시초는 Y.2013 라프 시몬스(가구 디자인을 전공한 벨기에 출신 디자이너로 질 샌더, 크리스찬 디올, 캘빈 클라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했죠.)가 컬래버레이션을 하면서 세상에 나온 아디다스 오즈위고라 보는데요. 요즘 들어 거의 대세 템이라 불리는 트리플 S의 파괴력만큼의 반응은 없었고,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었는데요. 지금은 다시 윈드가 불어 인기를 끄는 현재이네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오늘 살필 것은 바로 요 아디다스 오즈위고 트리플블랙인데요. 뉴트로 열풍에 힘입어 다시금 많은 패션 피플의 관심을 끄는 만큼 쏙쏙 그 이유를 찾으려 합니다. 우선 뒤꿈치는 헤리티지 시그니처 스타일이 돋보이는 아이코닉 튜브라 하는데요. 꿈보다는 해몽이라는 말처럼 표현력이 리얼로 대단하네요.ㅎ 미드솔은 부드럽고 가벼운 착용감을 주는 EVA를 채택했습니다. 앞 코는 메시 소재이면서 스웨이드를 적절히 섞어 매끈한 TPU의 조합인데요. 라스트로 힐은 그래도 스포츠 브랜드인데 이런 점은 굿~ 그레이트~ 인 것 같아요. 바로 충격을 흡수하고 매끄러운 움직임을 리드하는 아디프린 쿠셔닝이 적용되었습니다...

2020.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