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를 전에 한번 다뤘던 기억이 있는데요. 리얼로 하고프나 겁이 많은 뚱뚱보기 때문에 쉽사리 엄두를 못 내고 있습니다.ㅎ 와이프님은 과감하게 피어싱을 통해 멋진 한 걸음을 더 내디뎠는데 말이죠. But! 저도 인터넷 서칭이나 주변 분께서 몸의 한 부위에 문신을 한 것을 보면 눈길에 계속 가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만큼 저에게는 매력적인데요. 아픔을 동반하기에 선뜻 그리고 아직 한국 사회가 많이 바뀌었다 했으나, 어쩔 수 없이 색안경을 끼기 마련이거든요. 오늘 그래서 여자 남자 가릴 것 없이 공통으로 적용될 타투 도안과 제 관심 부위 마지막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나누어 정리했습니다. 슬쩍 보니 역시나 멋진 게 많았는데요. 1. 타투 도안 밑그림 또는 스케치라 받아들이면 이해가 편할 것 같네요. 피카소처럼 머리에 번뜩이는 그리고 금손을 가진 전문가님에게는 필요 없을 수 있으나, 받는 이는 미리 샘플을 보고 하는 매니저님은 그릴 때 참고할 수 있기 때문이죠. 냥냥 펀치의 주인이죠. 야옹이가 귀엽게 그린 그림부터 야생의 향기가 강렬히 느껴지는 늑대 그리고 바이크 라이더들이 좋아하는 시안 이렇게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제가 꽃이나 고양이를 그리기에는 살짝 민망스럽기에 저런 울프 타입도 괜찮을 거 같네요. 2, 손가락 윽 살이 포동 오른 곳이 아니고 마디가 드러난 쪽이라 꽤나 아플 거 같은데요. 그래도 저렇게 주얼리가 있는 듯하게 표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