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만들기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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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미모사 리스 2가지 플라워레슨으로 배우다

봄 미모사 리스 2가지 플라워레슨으로 배우다 봄이 시작되는 이때 미모사 리스 2가지를 플라워레슨으로 배워볼까요? 먼저 미모사가 뭐지? 하실 분도 계시겠죠. 미모사 mimosa 는 은엽아카시아라고 합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면 노란색 송알송알꽃들이 보이실거에요. 그 아이가 미모사 라고 합니다. 봄꽃으로 2~3월에 잠깐 나오는 꽃인데 향기가 좋고 꽃의 아름다움도 있어서 봄엔 꼭 생각나는 꽃이지요. 꽃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로 향수를 만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유명 향수인 조말론 ( Jomalon ) 에 가면 디스플레이로도 많이 보여지지요. 미모사는 손질한 가지를 묶어 통풍이 잘 되는 곳에 거꾸로 매달아 두기만 해도 쉽게 드라이플라워가 되는 꽃소재입니다. 오늘은 취미반, 창업반 두 개의 플라워레슨때 만든 미모사 리스 디자인을 보여드릴게요. 미모사 꽃말 미모사 꽃말은 수줍음, 예민한 마음이라고 합니다. 노란색 알갱이가 매달린 모습이 참 특이하지 않나요? ^^ 프랑스에선 미모사 축제도 열립니다. 취미반 플라워레슨 / 미모사 리스 먼저 취미반에서 만든 미모사 리스 만드는 과정을 살펴볼게요. 일단 밤색 나무리스틀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그 위에 더글라스라고 하는 리스소재를 잘라서 꼼꼼히 꽂아줍니다. 리스는 두께가 균일하게 나와야 하고 한방향으로 만들어가야 하니 가끔 들어서 전체적인 발란스를 보면서 작업해야 합니다. 초록색잎소재인 더글러스를 다 꽂은 후...

2020.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