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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집 근처에 있는 가까운 공원에 산책을 하시는 것은 리드줄만 착용하고 나가시면 되지만 조금 먼 거리로 외출을 하거나 자차를 이용하지 않고 동물병원 등 이동할 일이 생겼을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자차가 있으시다면 크게 문제 될 것은 없지만 차의 고장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외출이 어려운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강아지 유모차라 불리는 개모차나 케이지와 같은 이동 가방을 이용하여 아이와 함께 대중교통이나 택시를 이용하셔도 되지만 동물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아직까지는 생각보다 많아 서로 불편한 일이 생길 수도 있는데요. 이러한 불편한 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반려견이 탑승할 수 있는 펫 택시가 있다고 합니다. 이용방법도 생각보다 쉽다고 하는데요. 수원24시동물병원에서 함께 알아보도록 할까요? 펫택시를 이용하려면? 우선 제일 많이 알려져 있는 '펫미업' 어플을 스마트폰으로 다운을 받으신 후 하시면 됩니다. 앱을 사용하지 못하실 경우에는 전화나 카톡으로도 예약이 가능하며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모두 이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반려견의 정보를 등록하고 이용할 시간과 출발 위치, 도착 위치를 지정을 하시면 된답니다. 미리 예약만 한다면 편도뿐만 아니라 왕복으로도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이후 배차 차량이 조회가 되고 탑승 대기라는 문구가 보이면서 예약이 완료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