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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4 타임즈 동물의료센터입니다. 집 밖은 너무나 춥고 실내는 따뜻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난방을 하며 지내는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이럴때에는 온도의 변화가 심해서 그런지 코막힘이 많이 보일 수 있는데요. 동물들에게도 이런 것은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온습도가 낮아지게되면 코에 있는 점막이 예민하게 되면서 고양이 비염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 코막힘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일단 숨 쉬는 소리가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연스레 숨을 들이쉬고 내쉴 때 어딘가에 걸린 거 같기도 하고 불편해 보이는 모습이 보일 수도 있다 합니다. 만약 우리 냥이에게 이런 게 보인다면 비염이 발생하지 않았는지 꼭 신경을 써주셔서 체크를 해주시고 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고양이 코막힘 보이는 것은 염증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염증은 몸이 어딘가가 아파서 발생하는 것보다는 기생충에 감염이 되었거나 곰팡이로 인해 문제가 되었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신체 구조상 두상이 짧고 코가 뭉뚝한 경우 다른 아이들보다 이런 현상이 더 자주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봐요. 항상 코를 깨끗하게 유지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거즈를 물에 적혀서 깨끗하게 닦아주시는 것이 좋으며 닦아주실 때에도 그냥 쓰~윽 해주시는 것보다는 콧구멍 양쪽을 보다 보면 오목하게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