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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귀진드기 귀 분비물의 원인

    안녕하세요. 고양이 동물병원 타임즈 입니다. 오늘은 보호자님께서 길에서 데려온 새끼 냥이의 접종을 하러 오셨다가 고양이 귀진드기 발견한 케이스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귀 진드기 고양이에게 흔히 발생하는 외이도 질환 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실외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원인 오토데스(Otodectes) 라는 작은 기생충에 의해 발생되는 문제입니다. 이 기생충의 경우 외에도 안쪽에서 살면서 귀지와 피부 세포를 먹이로 삼으면서 심한 염증뿐만 아니라 가려움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전염성이 강합니다. 그만큼 다른 친구들에게도 옮길 수 있는 부분이기에 만약 집에 다른 아이들이 있다면 꼭 같이 수원 고양이 동물 병원으로 내원하여 확인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증상 고양이 귀진드기 감염이 되었다면 심하게 귀를 가려워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자주 긁는 모습뿐만 아니라 머리를 심하게 흔드는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커피 찌꺼기와 같은 모양의 검은색 또는 갈색 분비물이 귀안에서 발견될 수 있습니다. 이건 귀진드기가 남긴 배설물과 귀지가 혼합된 것입니다. 검이경 검사 보호자분과 함께 온 길냥이의 경우 외이도에 검은-갈색 분비물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확인을 하기 위해서 검이경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흰색의 조그마한 진드기들이 분비물과 함께 엉겨있는 것이 보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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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라세지아 - 강아지 피부병 말라세치아 감염

    안녕하세요. 강아지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타임즈 동물병원입니다. 개들에게 있어서 피부와 귀는 민감한 부위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세균과 곰팡이에 의해서 질병이 발생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오늘 알아볼 말라세치아는 개들에게 나타는 곰팡이균입니다. 이건 어떠한 증상을 보이며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말라세치아 강아지 말라세치아는 피부와 귀에 존재하는 자연적인 효모균의 일종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만약 생활하는 환경이 많이 습하거나 따뜻할 때, 혹은 면역력이 점점 약해질 때, 피지 분비가 증가하게 될 때, 강아지 말라세지아가 과도하게 증식이 되면서 염증이나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감염이 되는 원인은 무엇일까? 일단 습한 환경이 가장 원인이 됩니다. 개들이 자주 물에 젖어 있는 외부 환경에서 지내거나 대기가 많이 습한 환경에서 생활을 하게 된다면 말라세치아의 증식이 활발해지게 됩니다. 면역력이 저하되었을때에도 그러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거나 영양이 부족한 경우 그러면서 면역력이 약해져 있는 경우에 감염될 확률이 매우 커집니다. 아토피나 지루성 피부염 등 원래 피부 문제를 앓고 있는 아이인 경우 이게 감염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체질을 앓고 있는 경우에도 피부가 민감해지면서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증상은 어떻게 나타날까요? 일단 피부를 가려워합니다. 개의 귀나 몸을 긁으려는 모습을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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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거위소리 호흡곤란과 기도 협착 증상이 보이는 이유

    안녕하세요. 24타임즈 동물의료센터입니다. 오늘은 저희 타임즈에 강아지 거위소리 때문에 다녀간 포메라니안 환자의 치료 케이스입니다. 4살 포메라니안 중성화한 남자아이 타임즈에 찾아온 환자는 호흡이 빠르면서 강아지 거위소리를 내며 숨을 쉬는 것을 힘들어하는 상태였습니다. 보호자분과의 상담을 통해서 알게 된 것은 휴가로 수영장에 다녀오셨는데, 수영장에 도착을 할 때부터 증상이 있었던 거 같다고 하셨습니다. 원인 이러한 갑작스러운 호흡 이상의 원인은 이물 섭취로 인한 기도 막힘 심혈관계 질환 급/만성 호흡기 질환 등이 있습니다. 흉부 방사선검사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 흉부 방사선 검사를 하였으며 강아지 기도협착이 심한 상태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기관(도)/기관지 협착은 관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흥분과 불안 등으로 인하여서 기침 증상이 쉽게 나타나기도 하며 심할 경우에는 기도 폐쇄로 인한 호흡곤란, 폐렴 및 폐수종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환자는 비만 상태이기 때문에 체중조절이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또한 기침 정도는 평소에도 있었으며 보호자님께서는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자칫 생명을 달리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포메라니안은 호흡 상태가 양호해지기 위해서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하였습니다. 산소치료와 병행을 하면서 좀 더 경과를 지켜보기로 하였습니다. 다행히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서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었으며 퇴원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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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쿤 성격 털 관리 무슨 매력이 있을까?

    안녕하세요. 타임즈 동물 병원입니다. 오늘은 거대한 고양이라고 할 수 있는 메인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형 같은 얼굴을 가지고 있으며 길고 풍성한 털, 그리고 거대한 덩치와는 달리 온순하면서도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는 동물입니다. 이 아이는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큰 체격을 가지고 있어요 다른 냥이들은 몸집이 작고 귀여운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 아이는 6~8kg의 무게를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나 남자아이의 경우에는 10kg 이상 자라 엄청 큰 무게를 보이기도 합니다. 털이 풍성한 만큼 긴꼬리도 매우 특징적인데요. 두꺼운 털은 추운 날씨에도 적응할 수 있으며 방수 효과가 있어 추운 지방에서도 잘 지낸다고 합니다. 성격은 매우 좋아요 외모와는 달리 사람과 매우 친근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을 좋아하기도 하고 관심이 많은 아이인데요. 또한 차분하면서 인내심도 강합니다. 다른 동물 친구들과 매우 잘 지내기도 하고 혼자서도 잘 노는 아이, 독립적이면서도 주인을 잘 따릅니다. 지능이 높아요 고양이 중에서도 지능이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훈련을 거치게 된다면 그에 대한 반응도 매우 좋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물에서 노는 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메인쿤 털 관리 고양이 메인쿤 긴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털을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정기적으로 빗질을 해주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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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꼬리 피부질환 꼬리샘염 치료

    안녕하세요. 동물들의 피부를 치료하는 수원 타임즈 입니다. 오늘은 강아지 꼬리에 관련된 피부질환, 꼬리샘염(Stud tail, Tail gland hyperplasia)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피부 모식도입니다.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피부에는 피지샘이라고 불리는 기름샘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분비가 되는 피지는 피부의 윤기, 피부 수분 증상 억제, 살균작용을 하며 정상적인 피부를 보호자는 장벽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을 케이스처럼 강아지가 고양이의 꼬리에도 피지샘이 존재하여서 흔히 꼬리샘이라고 명명합니다. 정상적인 꼬리샘에 세균감염이 일어나게 된다면 염증을 동반하여 탈모, 발적을 비롯하여 피부의 증식, 궤양, 가피형성이 일어나게 됩니다. 비교적 쉽게 진단할 수 있는 피부 패턴입니다. 하지만 염증상태에 따라서 소양감을 많이 유발하기도 하고 심한 궤양으로 진행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세균감염에 의한 염증이 주된 원인으로 항생제를 비롯한 향균, 소염 처치를 통해 호전이 되지만 궤양이 심하거나 전신성으로 나타나게 된다면 치료 기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강아지 피부 치료가 가능한 타임즈에 내원한 환자입니다. 내원 당시 꼬리의 심한 소양감과 출혈로 인하여 찾아왔습니다. 이와 같이 염증이 심하게 있다면 항생제와 소염제를 비롯하여서 내복약이 필요합니다. 며칠 동안 내복약을 투약한 후에 염증이 개선된 상태에서는 더 나은 치료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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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하네스 선택법 산책의 필수품

    안녕하세요. 365일 진료하고 있는 타임즈 동물 병원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여름에는 선선한 아침저녁으로 산책을 나갔지만 요즘에는 오히려 한낮에 나가야지 조금은 따뜻하게 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 다들 동물들과 나가실 때 어떤 준비를 하고 나가시나요? 특히 하네스, 목줄은 필히 착용해 주셔야 되는데요. 오늘은 강아지 하네스 선택법과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필요할까요? 개들에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은 강아지 하네스와 목줄이 있습니다. 목줄을 착용하시는 것보다 하네스를 쓰시는 것이 몸 전체로 무게가 분산되기 때문에 목으로만 가는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려견을 더 잘 통제할 수 있으며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도 재빠르게 반려견을 보호할 수 있기에 꼭 필요합니다. 하네스도 종류가 있습니다 목줄과 하네스 이렇게만 분류되는 것이 아니라 하네스도 종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반려견의 성격뿐만 아니라 어떻게 활동하는지에 따라서 적합한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백패널형 말 그대로 등 쪽에 연결고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보호자님께서 부드럽게 끌어당기기 편하고 아이들을 잘 제어할 수 있어 많이들 사용하고 계십니다. 앞패널형 가슴쪽에 연결고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산책을 할 때 먼저 앞으로 가려는 아이들에게 적합하여 그들의 힘을 억제하는 데에 사용하기에 효과적입니다. 베스트형 부드러운 소재로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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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당뇨병 합병증 케톤산증 치료 증례

    안녕하세요. 강아지 당뇨병 치료를 하는 타임즈 입니다. 오늘 함께 알아본 케이스는 강아지 DKA (diabetic ketoacidosis) 라고 불리는 당뇨병성 케톤산증으로 내원한 환자의 치료 증례입니다. DKA 란? 강아지 당뇨병의 대표적인 합병증입니다. 당뇨와 인슐린 요법이 적절하게 관리되지 못했을 때 발생합니다. 강아지 당뇨는 Type 1.입니다. 사람으로 따지게 된다면 인슐린 자체가 분비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소아당뇨에 해당이 됩니다. 인슐린은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때 인슐린이 혈당을 낮출 수 있는 이유를 모르시는 분이 많으실 거 같은데요. 인슐린은 사실 세포에서 혈액 내에 존재하는 포도당을 넣어주는 역할 등 세포가 몸이 포도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슐린이 부족한 강아지 당뇨에서는 혈당이 그렇게 높음에도 몸에서 포도당을 이용할 수단이 없기 때문에 에너지가 부족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부족한 에너지를 충당하기 위해서 지방과 단백질 등을 분해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만약 이때에 지방을 과도하게 분해하여 사용하게 된다면 분해된 지방 산물, 케톤 수치가 높아지게 되는데 이것을 오늘 알아볼 케톤산증이라고 하게 됩니다. 24타임즈 동물의료센터에 내원한 환자는 이전에 당뇨로 관리를 받아왔던 환자입니다. 추석 명절 동안에 식이관리와 인슐린 관리가 제대로 되지 못한 이후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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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동물병원 타임즈 강아지 관절염 치료 - 관절주사

    안녕하세요. 타임즈 동물 병원입니다. 반려동물들의 노령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점점 세월이 지나 나이를 먹게 된다면 근골격계의 문제를 나타나게 됩니다. 그중 대표적인 근골격계 질환 중의 하나인 강아지 관절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무릎관절 관절 모식도; 상:정상 하:관절염 신체에 다양한 관절 중 무릎관절 질환은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입니다. 관절은 뼈를 보호하는 연골이 있고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관절낭, 뼈와 뼈를 연결하는 인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관절액이 존재하여 관절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노화가 진행이 되다 보면 연골의 퇴행이 발생하게 되고 보호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서 뼈의 퇴행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관절염 진행 양상 강아지 관절염이 진행되면서 연골의 염증성 변화를 모형화한 사진입니다. 우측으로 갈수록 문제가 계속 진행이 되고 이로 인한 연골의 퇴행, 미란, 염증성 변화가 나타나게 됩니다. X-ray 차이 정상 / 관절염 평가하기 위해서는 주로 방사선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검사 결과를 보게 된다면 위의 사진처럼 정상 관절과 관절염 관절로 구분이 됩니다. 정상에 비하여서 무릎 관절의 불규칙한 모양과 균질하지 못한 뼈 밀도는 관절염의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한 관절염 초기 관절염이 진행하게 된다면 위와 같이 심한 관절염으로 진행이 됩니다. 그래서 보행의 이상고 함께 통증이 유발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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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물게 나타날 수 있는 위험한 고양이 백혈병 바이러스 치료

    안녕하세요. 24타임즈 동물의료센터입니다. 오늘은 드물게 나타나지만 위험한 질병 중 하나인 고양이 백혈병 바이러스에 대한 케이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고양이 백혈병 바이러스 feline leukemia virus, felv 라고 불리고 있으며 retrovirus의 일종 입니다. 사람으로 따지게 된다면 HIV 바이러스 등과 유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숙주의 면역세포에 감염되어 잠복기를 거치게 되고 숙주의 면역을 억압하고 백혈병과 악성 빈혈 등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백혈병 바이러스라는 이름을 받았습니다. 감염경로 보통의 경우에는 감염된 고양이의 타액, 혈액, 분비물 등으로 감염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길냥이나 자주 외출을 다니는 고양이의 경우에 감염 확률이 있습니다. 치사율 다행히도 한국의 경우에는 길고양이의 고양이 백혈병 바이러스의 감염률이 다른 나라에 비해 적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알고 계셔야 되는 부분은 고양이 백혈병 바이러스는 사람의 에이즈와 같이 한번 감염이 되어버리면 평생 동안 보균자로 살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확진이 되어버린다면 5년 이내에 80%가 사망하게 되는 높은 치사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완치가 될까요? 현존하고 있는 명확한 치료법과 완치 사례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예방접종을 통하여서 감염이 되는 것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수원 고양이 동물 병원 24타임즈에 환자가 내원하였습니다. 고양이 백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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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모예드 털 관리 방법 이거 보면 딱 정리 완료

    안녕하세요. 타임즈 동물 병원입니다. 저희 집 근처에는 많은 반려견들이 살고 있는데요, 오늘 알아볼 품종의 아이는 사모예드 입니다. 털이 복실하게 이중모로 나 있는 이 아이는 생각보다 털이 자주 빠지기 때문에 관리가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하지만 건강한 피부, 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보호자님께서 꾸준하게 신경을 써주셔야 됩니다. 사모예드 털 관리 어떻게 해주는 게 좋을까요? 빗질은 정말 기본입니다 이중모로 되어 있는 만큼 털에 이물질이 묻어 있거나 먼지가 잔뜩 되어 있다면 이 먼지가 계속 묻어 잘 빠지지 않게 되고 서로서로 엉키게 될 수 있습니다. 이게 계속 풀리지 않는다면 서로에게 불편함을 가져올 수 있는 만큼 사모예드 털 관리 방법 중 가장 기본은 빗질을 잘 해주는 것입니다. 하루에 한 번 해주는 게 좋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울 때도 있죠. 최소 주 3회 이상해 주시는 게 좋으며 엉킨 부분이 있다면 그쪽부터 천천히 부드러운 브러시로 아프지 않게 살살 해주시길 바랍니다. 봄, 가을 털갈이할 때입니다 이중모로 되어 있는 만큼 털갈이 시기에 털이 빠지는 것도 엄청납니다. 대량으로 빠지는 만큼 빗질을 더 자주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한다면 털갈이 시기가 찾아올 때에도 죽은 털을 제거해 주는 만큼 날리는 것도 줄어들 뿐만 아니라 피부 건강을 유지해 주기도 합니다. 목욕을 하고 드라이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중모로 되어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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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개구호흡 헥헥거림 증상 수원 고양이 동물병원

    안녕하세요. 고양이 동물병원 타임즈 입니다. 오늘은 고양이 호흡곤란으로 내원한 한 환자에 대해 포스팅을 합니다. 코숏의 착한 아이인데 예전부터 고양이 개구호흡 증상이 가끔 있었으며 요새는 이렇게 하는 호흡의 빈도가 늘어나고 숨도 잘 못 쉬는 듯해서 수원 고양이 동물병원 타임즈에 내원하였다고 합니다. 최근 들어서는 활동 후에 숨쉬기를 굉장히 힘들어하였으며 고양이 헥헥 거린다고 합니다. CT 검사 방사선 검사도 실시하였습니다. 수원 고양이 동물 병원에서 실시한 여러 가지 일반적인 기초 검사에서는 크게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호흡기 내복약을 복용하였는데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았기에 CT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노란색 화살표가 가리키는 게 보이시나요? 비인두라고 하는 콧구멍 끝부분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좁아져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부분이 좁아져 있기 때문에 코로 숨을 쉬기가 힘들었고 심한 경우에는 고양이 호흡곤란 증상이 보였었던 겁니다. 발루닝 시술 다행히 비강 내시경과 발루닝(ballooning) 이라는 시술을 통하여서 좁아진 비인두 부분을 넓혀 주었으며 호흡곤란 증상이 많이 개선되었답니다. 고양이 호흡곤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천식이나 폐수종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비인두 협착이라는 질병도 있으니 평소에 아이들의 모습을 보았을 때 코로 숨을 잘 쉬는지 확인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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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와 교감하는 법 이렇게 차근차근해봐요

    안녕하세요. 고양이 동물병원 24타임즈 입니다. 반려동물과 어느 정도의 교감을 하고 계시나요? 반려묘와 하루하루 보내면서 교감을 하고 좋은 관계를 쌓는 일은 집사분들에게는 굉장히 큰 즐거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독립적인 동물이라 처음에는 다가가기 어렵지만 천천히 다가가고 신뢰를 쌓다 보면 더 사이가 좋은 동물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오늘은 고양이와 교감하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언어 이해하는 게 우선 동물들은 표정, 소리, 몸집으로 말을 하면서 감정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보호자분께서 이걸 알고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일단 꼬리를 봐주세요. 위로 세워져 있다면 반가운 모습이나 긍정적인 상태를 보인다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만약 이게 흔들린다면 나를 아직 신뢰하지 못하고 경계하고 있다 할 수 있네요. 눈의 깜빡임도 중요합니다. 천천히 눈을 깜빡이는 것도 좋습니다. 배를 드러내지 않는것은 강아지와 비슷합니다. 배를 잘 보여주는 않은 동물이기에 만약 배를 보여주게 된다면 보호자를 믿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지면 불편해할 수 있긴 하지만 살살 쓰다듬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킨십을 잘 하고 있나요? 각각의 아이들마다 조금 다르긴 합니다. 어떤 아이는 스킨십을 좋아할 때도 있고 다른 아이는 싫어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내 반려묘의 취향을 알고 고양이과 교감하는 법을 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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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콧물 한쪽에서만 - 비강 이물 확인

    안녕하세요. 수원 타임즈 동물병원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강아지 비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동물들의 비강은 사람과 달리 크기가 작아서 쉽게 관찰하기 힘든 구조입니다. 그래서 이 안으로 이물이 들어가게 된다면 스스로 이물을 제거하기 힘들기 때문에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숨을 쉬는 것을 불편해하며 콧물이 많이 나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강아지 콧물이 한쪽 코에서 지속적으로 나온다면 비강 내 이물이나 비강 종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수원 타임즈 동물의료센터에서 치료 케이스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저희 병원에 내원하기 2일 전 사과와 옥수수를 먹고 난 이후 구토 증상과 함께 기침, 강아지 콧물이 나타난 경우입니다. 2일째 콧물과 코막힘이 지속적으로 나타났고 이런 현상이 나타난 것이 옥수수 먹은 것과 연관성이 높아 비강 이물 여부를 확인하기로 하였습니다. 비강을 탐색하기 위해서는 전신마취가 필수적입니다. 염증수치 급성 염증수치로 CRP 수치가 많이 상승되어 있었습니다. 내원 당시 증상 타임즈에 올 때 모습으로 편측성 콧물, 강아지 한쪽 콧구멍에서 콧물이 나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내시경 타임즈에서 내시경 검사를 하였습니다. 코안의 충혈과 콧물, 옥수수알이 확인되었습니다. 비강세정을 통해 이물을 제거하였고 저류되어 있는 콧물도 제거하였습니다. 세정 후 강아지 비강 이물 제거 그리고 세정을 한 후 호흡이 개선되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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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끼 고양이 분유 제공 방법

    안녕하세요. 타임즈 동물의료센터입니다. 사람과 동물 모두 똑같이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기일 때에는 어미의 모유를 통해서 영양을 공급받게 됩니다. 하지만 버려진 아이이거나 낳자마자 떨어지게 된다면 먹지 못하게 되는데요. 이때에는 새끼 고양이 분유 먹여서 영양을 제공하는데 여기에도 방법과 주의사항 있으니 이것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끼 고양이 전용 분유 그냥 생각하기에는 사람용 우유랑 다를 게 뭐가 있지?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냥이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야옹이에게 맞지 않는 성분들이 있어 소화 기관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새끼 고양이 전용 분유를 사용해 주셔야 됩니다. 이때에도 금액적인 부분만 보시지 마시고 전체적인 영양성분들과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의 제품으로 선택해 주시길 바랍니다. 젖병도 따로 있습니다. 젖병에 있는 구멍에 따라 추출양과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개월에 맞는 것을 선택하여 주는 게 좋은데요. 사레가 들지 않도록 고양이 전용 젖병과 수유기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이도 저도 없다면 스포이드나 주사기 형태의 기구를 사용할 수 있지만 나를 기준으로 생각하고 빠르게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주입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분유의 온도도 중요합니다. 음식을 먹일 때에는 체온과 비슷한 온도로 새끼 고양이 분유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너무 차가운 걸 준다면 배탈이 날 수도 있고 반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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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빈혈 보인다면 바베시아 의심

    강아지 빈혈 들어보셨나요? 동물들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빈혈과 진드기 매개 질병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빈혈이란? 우리 몸을 구성하는 혈액 중 적혈구가 부족해지는 질병입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빈혈이 발생하게 된다면 기력저하를 동반하게 되고 심한 경우에는 저산소증으로 사망을 하게 됩니다. 진드기 물림증 진드기 매개 질환 봄부터 시작하여 늦은 가을까지는 야외에 진드기가 많이 있습니다. 이 진드기들은 사람이나 동물의 피부에 붙어서 피를 빨아먹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나쁜 병원체를 전파하기도 하죠. 이러한 질병을 진드기 매개질환이라고 합니다. 진드기 매개 질병 중 빈혈을 일으키는 바베시아 원충증은 최근 몇 년 전부터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적혈구 내 바베시아 원충 적혈구에 기생하는 바베시아 원충은 적혈구를 파괴하게 되고 이로 인해 강아지 빈혈 유발한다고 합니다. 기력이 떨어진 개 환자가 타임즈에 내원하였습니다. 혈액검사에서 심한 빈혈이 나타났습니다. 바베시아 항체 양성 아나플라즈마 양성 타임즈에서는 진단키트를 사용하였습니다. 이 결과 바베시아 항체와 아나플라즈마 항체 양성반응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항체 검사와 항원 검사를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항원 PCR 검사를 의뢰하였습니다. 안타깝게도 강아지 심장 사상충 감염도 확인되었으며 현재 강아지 빈혈이 심하였기에 응급 수혈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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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견 건강 관리 따뜻함으로 돌봐줘요

    안녕하세요. 강아지 고양이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타임즈 동물의료센터입니다. 반려동물들은 여러분에게 있어서 어떠한 존재일까요? 우리 삶에 있어서 커다란 기쁜을 주는 매우 소중한 가족 중 한 구성원인데요. 이 아이들도 매년 나이를 먹게 되면서 더 세심한 관심과 함께 사랑이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노화의 징후가 보이기 시작한다면 일상적으로 노령 고령 강아지 돌보기 방법도 조금의 변화를 줘야 되는데요. 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 검진을 최우선입니다. 나이가 있는 노견 애들의 경우 건강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수의사를 방문해 주는 것은 필수이며 최소 1년에 2분 이상은 받아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걸로 인하여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며 또한 적절한 치료와 대처로 빠르게 가능합니다. 특히나 치주 질환이 흔할 수 있기에 치아 상태를 파악하며 나이가 들면 더 빈번하게 나타날 수 있는 관절과 뼈 문제 그리고 혈액검사를 통해 몸 안의 내장 기관들의 상태도 한 번씩 다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양관리는 필수입니다. 나이가 있는 개들은 한참 왕성하게 활동할 때인 개들과는 다릅니다. 노령이 되어갈수록 신진대사가 느려지기에 소화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리고 운동량도 점점 줄어들기에 활동이 줄어들어 기존과 똑같이 먹게 된다면 살이 찔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저칼로리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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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타임즈 동물의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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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심장병 호흡곤란 증상 보이는 비대성 심근증

    안녕하세요. 수원 고양이 동물병원 타임즈 입니다. 오늘은 고양이 비대성심근증 이라 불리는 HCM을 앓고 있는 아이에 대한 케이스입니다. 아주 예쁜 외모를 가진 러시안 블루, 몇 달 전 진행한 고양이 건강검진에서 비대성심근증이라는 안타까운 진단을 받았습니다. 보통의 냥이들은 proBNP 키트 검사를 통하여서 심장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는지 먼저 검사를 하게 됩니다. 만약 이 키트에서 양성이 나온다면 어떤 심장병에 걸렸고 또 얼마나 진행이 되었는지 알기 위해 심장 초음파 검사를 진행하게 순서를 가지게 됩니다. 이 환자로 proBNP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래서 측정도 안될 만큼 수치가 높아서 흉부 방사선과 심장초음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방사선검사 먼저 흉부 방사선상에서도 심장이 정말 많이 커져있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아직 고양이 폐수종 등 폐침윤 소견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심장초음파 고양이 심장초음파 검사를 하였습니다. 검사에서 6mm 이하 정상인 심실 근육 두께가 14mm로 매우 두꺼워져 있었습니다. 이로 인하여서 좌심방에서 혈류가 들어가야 할 좌심실 공간이 좁아지게 되고 좌심방 크기가 매우 커져 있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좌심방 크기는 보통 1.6 이하가 정상인데 3.1로 두 배 정도 커져있었습니다. 좌심방 크기가 이렇게 계속 커지게 된다면 좌심방 압력이 매우 높다는 걸 의미하고 폐에서 좌심방으로 들어가야 될 혈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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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심장사상충약 복용 방법 먹는 법 이렇게 쉽게

    안녕하세요. 24타임즈 동물의료센터입니다. 오늘은 내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서 보호자가 할 수 있는 일 중 강아지 심장사상충약을 먹이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즘 더운 날이 물러갔지만 여름에는 보이지 않았던 모기들이 매우 극성인 편인데요. 특히 이럴 때 조심해야 되는 것은 모기로 인해 감염이 되는 강아지 심장사상충입니다. 정기적인 예방이 필요하기에 오늘은 약을 먹는 방법과 주의사항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심장사상충 약의 2가지 종류 강아지에게 사용할 수 있는 심장사상충약은 크게 두 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입으로 먹을 수 있는 약입니다. 구강으로 먹이기 때문에 뱉지 않고 쏙 삼킬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이물로 오인하고 뱉기 때문에 개들이 좋아하는 맛으로 향이 첨가되어 있기에 비교적 쉽게 먹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피부에 도포하는 약입니다. 목덜미나 등에 발라주면 되는 형태이며 이건 피부에 흡수되기에 강아지 심장사상충약 예방효과를 발휘한다 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 심장사상충약 복용 시기 대체적으로는 모기가 많이 나타나는 시기라 할 수 있는 봄부터 가을까지 복용을 시켜줍니다. 매달 1회 먹이는 것도 있으며 연 1회 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보호자분이 잘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해주시면 되는데요. 하지만 요즘은 1년 내내 모기가 나타나기도 하고 모기가 없는 시기에도 예방을 해주신다면 좀 더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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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흑색종 피부 검은색 종괴 수술

    안녕하세요. 수원동물병원 타임즈에 퍼그 환자가 강아지 피부 검은색이 관찰되어서 내원하였습니다. 11살 퍼그 중성화된 여자아이 강아지 피부 검은색이 목 뒷덜미 쪽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직경 약 0.7cm 정도가 되는 크기의 단단하고 유동성 있는 검은색 종괴입니다. 종괴가 있었지만 가려움증이나 불편감을 호소하지는 않았습니다. 수원동물병원에 내원한 환자의 나이가 많기도 하였고 강아지 종괴 크기가 크지 않아 부분 마취 하에 이걸 떼어내기로 하였습니다. 종괴 주변으로 클리핑을 하고 국소마취를 시작하였습니다. 수원 동물 병원에 내원한 환자는 전신마취가 아니었기 때문에 산소만 공급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진통제 투여와 함께 국소 마취를 하였기 때문에 통증 없이 종괴를 잘 떼어낼 수 있었습니다. 떼어낸 강아지 종괴는 조직 검사를 의뢰하였습니다. 조직 검사 결과 Cutaneous malignant melanoma로 피부에 발생할 수 있는 악성 흑색종으로 진단되었습니다. 개에게 있어서 피부 흑색종은 종양의 발생 위치가 중요합니다. 털이 있는 부위에 종양의 외과적인 절제만 잘 되었다면 대체로 예후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털이 없는 구강 등에 발생하였다면 악성도가 매우 높아 예후가 불량한 것이 특징입니다. 수원 동물 병원 타임즈에는 많은 환자들이 내원합니다. 이번 케이스의 환자와 같이 나이가 많은 아이들에게서 전신마취의 위험도가 있다면 종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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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햇빛 건강에도 좋을까? 최고의 휴식시간

    안녕하세요. 수원 고양이 동물병원 타임즈 입니다. 냥이들과 함께 하루하루를 지내다 보면 창가에 기대어서 얌전하게 고양이 햇볕 쬐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게 되는데요. 이런 모습을 보면서 정말 좋아하는구나, 따뜻하게 잘 보내는구나 등 행복해하면서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행동을 보게 될 때 여러분은 어떠한 생각을 하시나요? 그래서 오늘 타임즈와 함께 고양이 햇빛 좋아할까요? 건강에도 좋을까요?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햇빛을 좋아하는 고양이 야옹이들은 원래 따뜻한 곳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모두 실내에서 생활을 하기에 대부분 추위에 민감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몸집이 작은 소형 아이이기에 체온을 빠르게 잃는 경향이 있으며 스스로 따뜻한 곳을 찾아서 몸을 녹이면서 에너지를 보존하려 노력한다고 합니다. 이게 바로 고양이 햇빛 아래에 누워 쉬고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침 햇살이 매우 좋네요 햇볕이 다 똑같아 보이지만 아침햇살은 고양이들에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일광욕을 하게 되면 체온이 안정화되기도 하고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심신의 안정도 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해소되면서 마음의 평화를 찾는 이 햇살. 동물에게나 사람에게나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에도 좋습니다 비타민D는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사람과는 다른 몸의 체계를 가지고 있어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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