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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티즈 반려중 (2014년생)
여러 마리 반려 중
전문지식
지인의 소개
차분한
강아지-미니어처 슈나우저-2013
강아지-몰티즈-2014
안녕하세요. 타임즈 동물 병원입니다. 저희 집 근처에는 많은 반려견들이 살고 있는데요, 오늘 알아볼 품종의 아이는 사모예드 입니다. 털이 복실하게 이중모로 나 있는 이 아이는 생각보다 털이 자주 빠지기 때문에 관리가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하지만 건강한 피부, 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보호자님께서 꾸준하게 신경을 써주셔야 됩니다. 사모예드 털 관리 어떻게 해주는 게 좋을까요? 빗질은 정말 기본입니다 이중모로 되어 있는 만큼 털에 이물질이 묻어 있거나 먼지가 잔뜩 되어 있다면 이 먼지가 계속 묻어 잘 빠지지 않게 되고 서로서로 엉키게 될 수 있습니다. 이게 계속 풀리지 않는다면 서로에게 불편함을 가져올 수 있는 만큼 사모예드 털 관리 방법 중 가장 기본은 빗질을 잘 해주는 것입니다. 하루에 한 번 해주는 게 좋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울 때도 있죠. 최소 주 3회 이상해 주시는 게 좋으며 엉킨 부분이 있다면 그쪽부터 천천히 부드러운 브러시로 아프지 않게 살살 해주시길 바랍니다. 봄, 가을 털갈이할 때입니다 이중모로 되어 있는 만큼 털갈이 시기에 털이 빠지는 것도 엄청납니다. 대량으로 빠지는 만큼 빗질을 더 자주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한다면 털갈이 시기가 찾아올 때에도 죽은 털을 제거해 주는 만큼 날리는 것도 줄어들 뿐만 아니라 피부 건강을 유지해 주기도 합니다. 목욕을 하고 드라이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중모로 되어 있는 ...
안녕하세요. 고양이 동물병원 타임즈 입니다. 오늘은 고양이 호흡곤란으로 내원한 한 환자에 대해 포스팅을 합니다. 코숏의 착한 아이인데 예전부터 고양이 개구호흡 증상이 가끔 있었으며 요새는 이렇게 하는 호흡의 빈도가 늘어나고 숨도 잘 못 쉬는 듯해서 수원 고양이 동물병원 타임즈에 내원하였다고 합니다. 최근 들어서는 활동 후에 숨쉬기를 굉장히 힘들어하였으며 고양이 헥헥 거린다고 합니다. CT 검사 방사선 검사도 실시하였습니다. 수원 고양이 동물 병원에서 실시한 여러 가지 일반적인 기초 검사에서는 크게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호흡기 내복약을 복용하였는데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았기에 CT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노란색 화살표가 가리키는 게 보이시나요? 비인두라고 하는 콧구멍 끝부분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좁아져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부분이 좁아져 있기 때문에 코로 숨을 쉬기가 힘들었고 심한 경우에는 고양이 호흡곤란 증상이 보였었던 겁니다. 발루닝 시술 다행히 비강 내시경과 발루닝(ballooning) 이라는 시술을 통하여서 좁아진 비인두 부분을 넓혀 주었으며 호흡곤란 증상이 많이 개선되었답니다. 고양이 호흡곤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천식이나 폐수종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비인두 협착이라는 질병도 있으니 평소에 아이들의 모습을 보았을 때 코로 숨을 잘 쉬는지 확인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4...
안녕하세요. 고양이 동물병원 24타임즈 입니다. 반려동물과 어느 정도의 교감을 하고 계시나요? 반려묘와 하루하루 보내면서 교감을 하고 좋은 관계를 쌓는 일은 집사분들에게는 굉장히 큰 즐거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독립적인 동물이라 처음에는 다가가기 어렵지만 천천히 다가가고 신뢰를 쌓다 보면 더 사이가 좋은 동물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오늘은 고양이와 교감하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언어 이해하는 게 우선 동물들은 표정, 소리, 몸집으로 말을 하면서 감정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보호자분께서 이걸 알고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일단 꼬리를 봐주세요. 위로 세워져 있다면 반가운 모습이나 긍정적인 상태를 보인다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만약 이게 흔들린다면 나를 아직 신뢰하지 못하고 경계하고 있다 할 수 있네요. 눈의 깜빡임도 중요합니다. 천천히 눈을 깜빡이는 것도 좋습니다. 배를 드러내지 않는것은 강아지와 비슷합니다. 배를 잘 보여주는 않은 동물이기에 만약 배를 보여주게 된다면 보호자를 믿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지면 불편해할 수 있긴 하지만 살살 쓰다듬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킨십을 잘 하고 있나요? 각각의 아이들마다 조금 다르긴 합니다. 어떤 아이는 스킨십을 좋아할 때도 있고 다른 아이는 싫어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내 반려묘의 취향을 알고 고양이과 교감하는 법을 알아보고...
안녕하세요. 수원 타임즈 동물병원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강아지 비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동물들의 비강은 사람과 달리 크기가 작아서 쉽게 관찰하기 힘든 구조입니다. 그래서 이 안으로 이물이 들어가게 된다면 스스로 이물을 제거하기 힘들기 때문에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숨을 쉬는 것을 불편해하며 콧물이 많이 나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강아지 콧물이 한쪽 코에서 지속적으로 나온다면 비강 내 이물이나 비강 종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수원 타임즈 동물의료센터에서 치료 케이스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저희 병원에 내원하기 2일 전 사과와 옥수수를 먹고 난 이후 구토 증상과 함께 기침, 강아지 콧물이 나타난 경우입니다. 2일째 콧물과 코막힘이 지속적으로 나타났고 이런 현상이 나타난 것이 옥수수 먹은 것과 연관성이 높아 비강 이물 여부를 확인하기로 하였습니다. 비강을 탐색하기 위해서는 전신마취가 필수적입니다. 염증수치 급성 염증수치로 CRP 수치가 많이 상승되어 있었습니다. 내원 당시 증상 타임즈에 올 때 모습으로 편측성 콧물, 강아지 한쪽 콧구멍에서 콧물이 나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내시경 타임즈에서 내시경 검사를 하였습니다. 코안의 충혈과 콧물, 옥수수알이 확인되었습니다. 비강세정을 통해 이물을 제거하였고 저류되어 있는 콧물도 제거하였습니다. 세정 후 강아지 비강 이물 제거 그리고 세정을 한 후 호흡이 개선되었습니...